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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배움을 응원합니다! 바쁜 일상, 치열한 생활 전선에서 자신의 꿈을 잊고 살아 온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알찬 강좌들이 열렸다. 노원 지역 외에도 경기도 화성, 고양시 등에서 수강생이 강사를 찾아 직접 찾아올 정도로 수업의 질은 인정받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 평생교육원. 예술성과 기능성, 대중성을 겸비한 신학기 강좌 정보를 꼼꼼히 정리해봤다. 도전이 곧 배움이 된다. 내 삶의 주인공, 나를 찾자! 서울과학기술학교 평생교육원 강좌의 기본 틀은 도자미술서예과정, 문학어학과정, 음악&생활교양과정, 재테크과정에 37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도자미술서예과정에는 한국화, 서양화, 연필 인물화, 도자공예물레, 그린인테리어 등 다양한 강좌가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도자기공예 강좌는 2010년 학기당 평균 인원이 100명 이상이 넘을 정도로 인기강좌였으며, 지난 학기부터 기능과 예술성을 살린 기능 중심의 고급 교육 체계를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또한 그린인테리어는 직접 꾸미는 실내 조경을 목적으로 실용적이면서 친환경적인 인테리어를 실천하려는 수강생의 요구를 수용한 프로그램이다. 한편 서울과학기술대학 평생교육원 박영환 평생교육사가 적극 추천하는 음악 & 생활교양과정에는 개인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가는 강좌들이 열려 있다. 첼로, 기타, 오카리나 등 음악 강좌와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등의 실용 무용 강좌를 비롯해 중요무형 문화재 경기민요 자격증 강좌, 문화재해설자 자격과정 등 다양한 자격증 강좌도 준비되어 있어 재취업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최은희 강사의 웃음레크리에이션 과정과 33인에 선정된 바 있는 이창호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스피치 소통전문교육사 과정은 재택근무나 프리랜서로 활동이 가능하며 과기대 교수들이 직접 추천하여 개설된 생활통계 강좌 등도 호응이 높은 강좌다. 그밖에 올해는 정규대학교에 다니지 않고 전문 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도 개설, 안전공학과 15개 과정을 접수 받고 있다. 국립대 평생교육원의 매력, 교육비는 내리고 강사비와 질은 높여 서울과학기술대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국립대학교인 만큼 수강료는 낮춰 수강생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타 평생교육원에 비해 강사료를 높여 경력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 모든 강좌의 질을 높였다. 강사들은 대학원 이상의 고학력 출신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는 전문가들이다. 또한 모든 강좌의 수강생들이 원하는 경우, 무대 및 전시 공연을 열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관과 주요 갤러리를 무료 대관해주는 등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도 한국전통 무용 수강생들이 ‘백향’ 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기량과 춤사위를 100주년 기념관 무대에서 선보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박수 속에 한 해를 마무리하기도 했다. 현재 2013학년도 제1학기 수강생의 원서교부와 접수는 오는 2월 25일까지로 수강생은 대학도서관 열람실 이용과 다양한 장학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강좌 수료 후 총장 명의의 수료장도 발급받는다. 문의 (02)970-9191, 9192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Tip> 함성승 지도강사/ 음악 & 생활교양과정 _ 첼로 지난 가을학기부터 개설되어 수강생들의 인기를 얻고 첼로 강좌의 함성승 지도강사를 만났다. 함성승 강사는 현재 노원구 중계동에서 첼로 학원을 운영하면서 지역민을 위한 재능기부, 북부 필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도교사, Sunus cello 앙상블 리더 등 열정적으로 활동 중이다. Q. 레슨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지? 정원 10명으로 주1회 1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개인 레슨과 개인 연습을 적절히 조화시켜 1시간 수업시간 동안 개인별로 2회 정도의 1:1 맞춤식 개인 레슨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용 대비 맞춤식 개인 레슨으로 효율적인 교육을 지향한다. Q. 첼로를 배우는 첫 단계? 첫 단계는 악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른 손 활 잡기, 활 긋기 연습부터 시작해서 왼손으로 현 잡는 방법의 순으로 실용적으로 배우게 된다. 악보를 못 본다고 망설일 필요가 없다. 커리큘럼 내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Q. 첼로 배우는 수강생의 변화? 수강 5개월 된 학생들이 현재 모차르트 소품을 배우며 앙상블을 위해 파트별로 연습하고 있다. 20대 미혼부터 66세 수강생까지 연령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성실히 참석해주고 있어 오히려 고맙다. 단순한 취미 생활을 넘어서 의욕 넘친 생활, 밝은 표정이 배움이 가져다주는 선물인 것 같다. Q. 첼로 배우려는 사람에게 조언? 일단 등록하고 찾아와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생교육원은 배우고 오는 게 아니고 배우기 위해 오는 곳이다. 배우겠다는 의지, 즐기는 마음 을 시작하는 것이 먼저다.Q. 첼로를 배울 때 좋은 점? 첼로는 현악기 중에서 배우기 가장 쉽다. 또한 현악기의 울림과 진동이 몸에 전달되면서 마음의 안정감을 갖게 된다. 수강생들이 캠퍼스에서 추억과 낭만을 되짚으며 굉장히 즐겁고 쾌활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볼 때, 악기에 상관없이 음악이 주는 행복을 느끼고 있다. 편안한 생활, 마음 다스리기를 원한다면 적극 권하고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30년 지도 노하우와 영어몰입 환경 갖춘 권갑용바둑국제학교 ‘바둑이 두뇌를 발달시킬 뿐 아니라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워준다’는 말,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또한 아이가 TV나 게임 같이 자극적 환경에 노출되었거나 산만하고 끈기가 부족해 걱정이라며 바둑학원을 찾는 학부모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막상 바둑을 배우려 해도 가까이에, 전문성을 갖춘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아이들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어나 수학 등 교과목 공부에 밀려 바둑을 깊이 있게 두기가 힘들어 진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바둑을 배움으로써 전인교육과 실력을 갖춘 최고의 두뇌 스포츠인으로 성장하는 동시에 미국 학력 인정도 받을 수 있는 국제바둑학교가 개교한다는 소식이다. 30년 가까이 바둑 도장을 이끌어오면서 이세돌, 박정환 등 국내 톱 랭킹의 기사들을 키워온 권갑용 원장이 설립한 ‘권갑용국제바둑학교’. 오는 3월 서래마을에 문을 여는 이곳의 권갑용 원장을 만나보았다. 국내 최초 바둑교실을 연 한국 바둑의 산증인권갑용 원장은 1983년 국내 최초로 바둑교실을 열었고 1987년 프로 지망생을 위한 전문 도장으로 전환한 이후 총 46명의 프로 기사를 키워내 온 한국 바둑의 산증인이다. 그의 이름을 딴 ‘권갑용바둑도장’은 2004년 출신 기사 단위 합계가 100단을 돌파했고 2009년에 200단을 넘어서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명문 도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제자들을 살펴보면 국내 프로 기사 랭킹 가운데 1위 이세돌에서부터 2위 박정환, 4위 원성진, 5위 최철한, 6위 김지석, 7위 강동윤, 8위 백홍석, 10위 이영구에 이르기까지 톱랭커 중 8명이나 ‘권갑용바둑도장’ 출신이다. 한국기원 소속 268명 중 46명이 그의 제자로, 6명 중 1명은 그의 제자라는 소리다. 또한 국내 바둑계 뿐 아니고 대만의 1인자인 천스위엔과 장정핑도 ‘권갑용바둑도장’ 출신이며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시훈과 김수준도 그의 제자이다.이처럼 전문도장에서 프로기사 양성에 힘쓰던 그가 국제바둑학교를 열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권갑용 원장은 “30년 가까이 바둑을 가르쳐오면서 뛰어난 자질을 가진 영재들을 발굴해 크게 키우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다. 한편으론 바둑을 직업으로 삼진 않았지만 어려서 배운 바둑을 발판 삼아 의사나 연구자 같이 자신의 삶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 제자들도 많이 있다. 이들이 명절 같은 때 찾아와 바둑 덕에 멋진 인생을 살게 되었다는 말을 하곤 한다. 이들처럼 어린 시기에 바둑을 제대로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장을 열어 바둑의 장점을 널리 전파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바둑학교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바둑, 두뇌 발달시키고 집중력·사고력 키워줘바둑이 두뇌의 구조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연구로도 확인된 바 있다.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팀은 바둑을 두는 전문가들의 뇌구조 영상을 찍어 분석한 결과 일반인에 비해 뇌 영역들 사이에 연결이 치밀하고, 정보 전달로가 잘 발달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영역은 집중력과 기억력, 수행조절능력과 문제해결력 등의 중요한 인지기능 발휘에 매우 중요한 대뇌구조들이다. 또한 바둑을 둠으로써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권갑용 원장의 제자이면서 피부과 원장인 반재용 씨는 “논리적인 사고력이 좋아진다는 것이 바둑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바둑의 한 수를 두기 위해선 속기 바둑에서는 직감력이, 장고 바둑에서는 행렬이나 확률 등의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바둑에서의 다양한 상황에 대한 경험이 실생활에서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 쉽게 정답에 가까운 수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피부과 의사로서 피부과 진료도 바둑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권갑용 원장은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과 같다”면서 “바둑 안에서 결단을 내릴 때, 계산이 필요한 때, 숨겨진 끼를 펼쳐야 할 때, 상상력을 동원해야할 때 등등 수많은 상황에 맞닥뜨리는 것이 마치 인생과도 같다. 바둑 안에는 인생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화지같이 순백의 어린 시기에 바둑을 통해 두뇌를 발달시키고 인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입학사정관제 대비는 물론 중국, 미국 유학 및 취업도 유리해‘권갑용국제바둑학교’는 전문성 있는 바둑 교육과 더불어 영어몰입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바른 심성과 실력, 영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대상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유치부에서는 영어와 바둑의 기초를 탄탄히 세우는 데 중점을 둔다. 초등부에서는 미국 초등과정을 배우면서 바둑의 고급 과정을 익히게 된다. 각 학급마다 학과와 바둑교사는 원어민과 한국인 공동 담임제로 전담하게 된다. 또한 체육, 뮤지컬, 요리, 음악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중국어 교육도 이루어진다. 특히 국제바둑학교라는 이름답게 한중일 교환학생프로그램, 하계 아시아 청소년 바둑캠프, 중국 상해·항주·북경 청소년 바둑교류전, 미국·유럽 EGC 국제바둑대회 참가 등 다채로운 국제바둑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권갑용국제바둑학교''를 마친 후의 진로는 다양하게 열려있다. 먼저 바둑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집중적인 바둑 훈련을 받기 때문에 프로기사로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또 국내 대학에 진학할 경우 명지대, 외대, 고대 등 특례입학도 가능하다. 한국기원의 연구생으로 선발되면 입학사정관제 특기적성 전형을 선택할 수 있고 대안학교 전형도 확대되는 추세다. ‘권갑용국제바둑학교''의 전문적인 바둑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연구생으로의 선발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중국, 미국 등 해외로의 진학 및 취업도 용이할 전망이다. 중국에서는 바둑을 두뇌스포츠로 명명하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교과과목으로 포함시킬 정도로 바둑이 대중적이다. 더욱이 중국에서 프로가 되면 북경대, 청화대 등 입학 시 특전도 부여하기 때문에 권갑용 원장의 문하생으로 바둑 유학을 다녀간 중국 프로도 많다. 중국의 유명 대학 진학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 또한 미국학교평가 인증기관으로부터 학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도 유리하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양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바둑 인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바둑의 인기에 비해 이를 이끌어갈 지도자는 전무한 상태이므로 바둑의 세계화를 실현할 지도자로서의 전망도 매우 밝다. KICS와 협력시스템 갖추고 미국 정식학력 인정받아‘권갑용국제바둑학교''는 부천에 있는 대안 2013-02-18
- 유학, 의미 있는 도전 자료에 의하면 연간 15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유학 목적으로 출국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학은 결코 만만한 도전이 아니다. 미국 IIE의 자료는 미국 내 외국 대학생의 4년 내 졸업률이 40%라고 한다. 미국 일간지 USA Today는 미국 전체 대학생의 6년 졸업률이 53%라고 한다. 연간 약 3만9천명의 학부생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것을 감안할 때, 그 중 60%인 2만 3천명이 매년 4년차 졸업을 실패하고, 적어도 매년 만8천명 이상이 6년차 졸업을 실패한다는 수치가 나온다.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의 도피성 유학의 통계라는 반론이 있다. 하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한 한국 학생들을 장기간 추적 조사한 결과 44%가 중퇴한다는 컬럼비아대학의 논문자료를 보면서 그 역시 이유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유학이 만만한 도전이 아니라는 것이며, 유학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제대로 알고 준비해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학 준비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꼽는 것은 아카데믹 영어이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영어가 아니라 대학 수업에 필요한 실질적 영어를 말한다. 대학의 평가 중 60% 이상이 작문의 형태로 이루어지므로 그 중에서도 작문에 대한 훈련이 우선이다. 한글 작문도 훈련 안 된 한국 학생들이 영어로 작문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영어 작문에는 까다로운 규칙이 많다. 참고문헌 표기법도 매우 엄격하다. 작문을 하기 위한 리서치 스킬은 필수이다. 따라서 이러한 복합적인 영어 작문에 대한 훈련은 ‘살아남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훈련이다. 리서치 스킬, 자료에 대한 비판적, 분석력, 논리적 자료 정리 스킬, 프레젠테이션 툴 사용 능력, 발표력, 질의응답 능력 등 종합적인 스킬이 필요한 프레젠테이션 스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훈련이다. 유학 생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독립심 훈련 또한 중요한 유학 성공 요인이다.이러한 훈련의 중요성은 지난 4년간 지도한 700여 명의 학생들이 미국/호주 대학에서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적인 학습적 성공이 입증해 주고 있다.필자는 수십 년 간 해외에서 일을 하면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웠고, 따라서 더 많은 젊은이들이 해외로 나가서 세계를 체험하고 배우며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유학은 의미 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철저한 준비와 올바른 선택을 통해 의미 있는 도전이 성공적인 결과로 나타나길 바란다. Simon D. Lee (전)한양대학교 GAC 주임교수 / (현) SME GAC 주임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3년 2월 3주 강남구립국제교육원, 국내에서 진행되는 유일의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강남구청에서 설립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Extension, Riverside)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어학연수 기관인 강남구립국제교육원이 어학연수프로그램인 정규아카데미프로그램, 오후 세미 인텐시브 프로그램 및 원어민 토익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어학연수프로그램’은 미국 해외 연수 1/4의 정도의 비용으로 해외 어학연수를 마칠 수 있으며, 최종 레벨 수료 시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졸업에 필요한 최고 8학점까지도 인정받게 된다. 교육원 내의 모든 대화는 영어로만 진행한다. 또한, 2013년 1월 신설된 ‘비즈니스프로그램’은 고급 영어 실력을 갖춘 학습자를 대상으로 경영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작문스킬 등 실용 영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원어민 직강 소규모 토익강좌’는 영어 회화 준비와 토익 시험까지 대비 할 수 있는 강좌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46-3260, www.gnucr.org 한우리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모집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에서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오는 3월 19일에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우리 독서 지도사 양성과정은 전국 39개 대학과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으면서 체계화된 교육과정과 우수한 강사진, 담임제도를 통한 학사일정관리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자격증 취득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및 취업이 가능하고 한우리 독서클럽이나 글쓰기 교실 등을 운영할 수 있으며 독서, 토론, 논술 분야 강사로도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교사나 도서관, 구청, 문화센터 등에서 강사로 활동이 가능하다.문의 (02)562-1939 TOPIA어학원, 3월 학기 개강최근 디베이트를 중심으로 한 DAC(Debate Across the Curriculum)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OPIA어학원 강남캠퍼스가 3월학기를 개강한다. 오는 3월 4일(월)에 개강하는 이번 학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5시에 입학 테스트를 실시하며, 토요일 테스트를 원하면 2월 23일 오전11시에도 가능하다. 예약은 홈페이지(www.topia.co.kr)나 전화로 하면 된다.문의 (02)2052-0505 프라우드7어학원, 학부모 설명회최상위 영어영재 교육을 지향하는 프라우드7 어학원이 설명회를 개최한다. 먼저 미국교과서반은 2월 16일과 20일, 23일 각각 11시 30분에 열린다. 또한 학년별로 2년 선행하는 W반은 2월 16일과 23일 12시 30분에 개최한다. 그리고 ''차별화된 스펙 만들기''를 주제로 한 국제중 입시전략 설명회가 2월 27일 오전 11시 30분에, 외고 및 자사고 입시전략 설명회는 2월 27일 오후 1시에 열린다. 한편 정규반 프로그램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이며 신입생 레벨테스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와 토요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문의 (02)566-0505 매쓰피아드 고등부 학부모 간담회학생들에 대한 열정적인 코칭으로 유명한 매쓰피아드수학학원이 고등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2월 16일(토) 오전 11시에 열리는 간담회에서는 학원의 겨울방학특강 결과보고 및 3월 시간표 설명을 설명한다. 대상은 예비중3을 포함해 고등학생 학부모다.문의 (02)564-2620 맛있는유학, 美국무부 교환학생 모집조선일보 교육법인 맛있는유학에서는 9월 학기 미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말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1,400만 원대의 저렴한 학비로 1년간 미국인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생활하며 현지 공?사립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 영어와 미국문화를 깊이있게 체험할 수 있다. 성적이나 SLEP 점수가 우수한 경우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무료 SLEP시험이 설명회와 함께 진행되므로 반드시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설명회는 2월 19일(화), 2월 23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본사(도곡동)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문의 1588-0598 소년조선일보 시사큐와 함께하는 제4회 어린이 기자&PD 캠프 참가자 모집소년조선 시사큐와 조선에듀케이션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미래 기자, PD,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기자&PD 캠프''를 개최한다. 현직기자, PD, 아나운서의 특강을 통해 미디어제작과정, 취재요령 및 보도사진 찍는 법, 기사 쓰는 법, 방송스피치 노하우 등을 배우며, 조별로 서울대 언론정보학부 멘토가 2박3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실제 기자회견을 열어 취재실습을 하고 제작까지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논술이 단단해지는 인문 사회 잡지 '' 시사큐 '' 3개월 구독권의 특전도 주어진다. 기간은 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안양 블루몬테 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초등 3학년부터 초등 6학년까지이며 참가비는 29만원이다.문의 (02)724-7843 http://edu.chosun.com/matto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교환학생 대비반 무료 수강권 증정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2월 26일(화) 오전 11시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모집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 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교육법인, 2014학년도 어학특기자 전형 지원을 위한 재수 전략 설명회 개최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오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에 센터 내 설명회장에서 국내, 외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2014학년도 어학특기자 전형 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어학특기자 전형을 전망하고, 남은 기간 동안의 효과적인 재수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 (www.jdavinci.com)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주)허브교육, 2014학년도 적성검사 설명회개최수시입학 전문 교육기관인 허브적성검사(www.hubap.co.kr)에서는 수능 3~5등급 학생을 대상으로 2월 26일(화)과 3월 1일(금)에 허브에듀 세미나실에서 2014학년도 적성검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허브교육에서는 허브 적성검사 연구소를 만들어 2006년에 전국 최초로 대학교별 적성검사 교재를 출간하였 2013-02-18
- “자신의 관심을 찾아라. 그리고 미쳐라!”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못 이긴다죠. 그런데 즐기는 사람은 미치는 사람 못 이긴다고 하잖아요. 저 역시 미쳤던 분야가 있었어요. 최선을 다 하다 보니 깨달음이 오더군요.”(강동수.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부 합격)“자신이 원하는 것을 갖는 것과 자신이 가진 것을 원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이야기에요. 현실을 정확히 보고, 균형점을 잘 찾아서 최대한 즐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게 중요하죠.”(권형준. 미국 스탠포드대 합격)글로벌 인재 육성과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신설된 북일고 국제과가 지난 7일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동시에 첫 대학 합격생 소식도 전했다. 지난해 조기졸업 후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있지만 정규 과정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명문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한 강동수(19·대구시 수성구)군과 스탠퍼드대학교에 합격한 권형준(19·서울시 강남구 수서동)군은 지금 한참 미래의 청사진을 짜며 퍼즐을 맞추고 있다. 무수히 많은 퍼즐조각 앞에서 두 학생은 유쾌하다. 1만 조각이 넘는 퍼즐이라 해도 까딱하지 않을 배짱과 자신감이 그들의 무기다. * 수시 전형을 통해 스탠포드대학교에 합격한 권형준군과 노스웨스턴대학교에 합격한 강동수군. 북일고 국제과 1회 졸업생이다. “‘진짜 공부’의 재미 깨닫고 싶었어요” = 강동수군은 중학교 시절, 수업 시간에 엎드려 잠자는 일이 많았다. 일방적인 수업에 관심이 가지 않았다. 성적은 상위권이었지만 점점 공부에 흥미가 사라졌다. 권형준군은 교환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초등 중등 각각 1년 정도씩 미국에서 공부를 했다. 스스로 찾고 해답을 얻게 하는 수업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두 학생은 “가짜공부가 아니라 진짜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강동수(이하 강) : 물리학에 관심이 있어서 과학고를 가려고 했죠. 그런데 주변을 돌아보니 잘 하는 아이들이 정말 많았고, 과학을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한다는 것만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영어는 자신 있었기 때문에 좀 더 기회가 많고 다양한 경쟁을 할 수 있을 북일고 국제과를 선택했지요. 이후 학교에서 경영클럽을 개설하고, 한국창업경진대회에 나가서 상도 타면서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권형준(이하 권) : 생명공학부를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죠. 생명체 활동 하나하나가 모두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어요. 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있는데 한국과는 뭔가 달랐어요. 그런 분위기에서 공부하고 싶어 외국 선생님이 미국식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북일고 국제과에 진학을 결심했어요. 생물 관련된 심화 수업을 들으며 관심이 점점 더 깊어졌고요. * 노스웨스턴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한 강동수(19)군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깨닫게 하는 교육 =신설 고등학교의 1회 입학생으로서 힘든 점이 없지 않았다. 아이비리그 진학을 목표로 하는 파격적인 커리큘럼은 적응이 어려웠다. 경험을 전해줄 선배나 위안을 얻을 선례가 없다는 것은 불안함을 주었다. 그럴수록 학생들은 스스로를 갈고 닦았다. 두 학생은 “모든 과정이 성장을 위한 소중한 자산이었다”고 말했다. 수업과 학교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해내도록 한 학교의 교육과정은 지금의 그들을 있게 했다. 강 : 우리나라에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학교가 어떻게 운영될지 아무도 몰랐어요. 학생 스스로 찾아야 했고,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어요. 이번 대입원서도 학교의 도움으로 혼자 준비했어요. 잘 나온 예와 비교하니 미흡한 것 같았지만 유리한 점이 더 많았죠. 에세이에 나만 알 수 있는 나의 이야기를 썼는데 진심이 통했다고 봐요. 진학 후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제가 들은 수업이 대부분 AP코스(대학 선이수 학점 제도)거든요. 오히려 AP코스를 넘는 것도 있었죠. 권 : 혼란스러운 시기가 있었어요. 선배가 있으면 가이드라인을 정해줄 텐데 감을 잡을 수 없었죠. 그런데 그 시간이 도움이 됐어요. 자생력을 키웠다고 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해봤기 때문에 왜 해야 하고 뭘 응용해야 할지 알아요. 실제 북일고 아이들은 일을 잘 한다고 평가 받아요. 스탠퍼드대 입학사정관이 한국에 왔을 때 면담을 한 적이 있는데 ‘자신의 가치가 높은 사람을 원한다’고 하더군요. 모든 걸 잘 하는 사람을 원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고등학교 시절 많은 경험을 통해 내가 잘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 것이 중요했죠. 대학 진학을 위해 북일고 국제과는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학년부터 아이들이 직접 대학 리서치를 하며 자신의 성향에 맞는 대학을 선택한다. 특히 1학년 여름방학에 아이비리그 중심으로 컬리지 투어(collage tour)를 진행하고, 선생님들도 직접 대학을 방문해 기준을 듣고 정확한 정보를 파악한다. 제니 지선 김(Jennie Jeesun Kim) 컬리지 카운슬러(college counselor)는 “대학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뿐 아니라 주변 환경, 그리고 이후 진로까지 고민하도록 한다”며 “외부 컨설팅의 경우 점수를 기반으로 대학을 추천해줄 수 있지만 학교는 학생의 학교생활 및 과정을 모두 본 만큼 더 적합하게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준 국제과 디렉터는 “선생님이 기본을 안내하면 아이들이 직접 자료를 찾고 진학을 결정한다”며 “학습과 생활 등을 스스로 설계하며 3년을 보낸 아이들은 해외대학에서 적응할 수 있는 능력까지 키운다”고 강조했다. * 스탠포드대학교에 합격한 권형준(19)군후회 없이 미칠 수 있는 것은 특권 =강동수군은 학교를 세우고 싶다.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에 대한 재미를 깨달은 만큼 ‘진짜 공부’의 재미를 깨닫게 해주고 싶다. 그 목표를 위해 대학 진학 후 어떤 과정을 거칠 것인지 촘촘히 계획을 세웠다. 권형준군은 생명과학 분야로 나아갈 생각이다. 지금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것처럼, 앞으로 생명과학이 개인의 삶에 깊이 개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 기여하고 싶고 문화를 새로 창조할 수 있을 것도 기대한다. 강동수 권형준군의 하루는 48시간이다. 두 학생은 “원하는 미래를 위한 과정은 스트레스가 아니라 두근거리는 순간”이라며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찾았으면 주저하지 말고 달려들 것”을 조언한다. 강 : 고등학교 와서 매일 세 시간씩 농구를 했을 만큼 미쳐서 지냈어요. 그 시간이 낭비였을 2013-02-17
- 인생 이모작,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준비 끝! 새로운 도전, 문화의식과 인문교양 수준을 높이는 평생교육원에서 희망찬 미래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지역의 평생교육원만 잘 활용해도 저렴한 비용으로 듣고 싶은 강좌를 들으며 교양도 쌓고 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전문 기술을 배우고 익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가 하면 취업도 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역주민을 기다리고 있다. 연령, 학력 상관없이 배움의 기회 제공창원지역 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창원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문성대학교, 마산대학교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일반과정은 연령과 상관없이 배울 수 있다.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학위를 받을 수 있는 학점 은행제 과정도 있다. 요즘엔 이미 학위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전공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국가자격 취득 후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의 개념으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한다는 것이다.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20개 과정 4,8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터넷을 통해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1학기 강좌는 4개월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다수 수강생이 주부여서 생활 교양 강좌가 많은 편이다.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창원대학교 특별과정과 창원시 및 함안군으로부터 위탁받아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또 주식투자 입문과실전반, 부동산CEO과정, 외식산업CEO과정, 커피 바리스타 등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명품아카데미과정도 운영한다. UCC 영상 만들기, 난타 실기 지도사 등 총 20여개 강좌가 신설됐다.자격증 취득과정은 해가 거듭될수록 많은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정원씨는 “외국어 과정, 생활교양과정, 예체능 과정, 지역봉사과정(65세 이상 무료)은 수강료도 저렴하고 시민들의 수요가 많아 인기가 높다”고 말한다. 취업, 자격증 취득 관심 높아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문화교양, 생활예술, 자격증, 아카데미 등 다양한 강좌가 주·야간 160개 반이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학점 은행제 및 시간제를 활용하여 사회복지사, 보육사 2급,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1년 안에 취득 할 수 있다. 15주로 운영되는 1학기 과정에는 미술 심리지도사, 스토리 텔링 수학지도사, 다문화 상담사 등 17개 자격증 과정이 준비돼 있으며 지역신문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인문학 강좌의 열기 속에 소학, 명심보감을 비롯한 강좌는 인기가 많다.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승원 행정실장은 “수료 후에도 대금연주나 서양화 수강생들은 지역에서 연주회나 전시회를 통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한다.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출발하는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개강을 시작한다. 일반과정, 자격증과정, 학점은행제과정,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과정, 사회복지현장실습과정이 개설됐다. 다양한 연령층의 수강생이 함께 하고 있으며, 자격증 과정인 부동산 경·공매사과정과 골프관련 과정 등 직업과 연결된 강좌의 인기가 높다. 병원코디네이터, 골프캐디과정, 압화 등의 강좌도 새롭게 선보인다. 창신대학교 평생교육원 김지민씨는 “요즘은 경제난 극복을 위해 취업 및 창업, 부업을 모색하거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는 일반인들의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고 말한다. 지역사회 수강생들의 호응도 높아 문성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창원시위탁과정, 특별과정, 자격증과정, 단기강좌 등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스마트폰활용, 다문화지도사, 성교육·성상담과정 등 11개 과정이 신설됐다. 특히 사진관련 과정은 학부 못지않은 체계적인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높다. 지역에서 작품전을 열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매학기 운영되는 단기강좌는 단순히 기술만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화적 소양을 함께 키우고, 전문인들이 신기술과 신지식을 습득하여 도약할 수 있도록 강의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강좌를 제공한다. 토지개발전문가, 살롱업스타일, 골프CEO, 장례지도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김한숙 리포터soksook12@hanmail.net 창원지역대학 평생교육원 대학교육기간접수기간문의창원대학교3월11일~6월22일2월4일~24일055)213-2561~5경남대학교3월4일~6월15일2월4일~22일055)249-2720창신대학교3월4일~6월17일2월4일~23일055)250-3049문성대학교3월11일~6월22일2월12일~28일055)279-5101마산대학교3월6일~6월25일2월1일~26일055)230-1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송태인 교수의 ‘독서로 대학간다!’ 무료특강 입학사정관제의 정석 ''나만의 포트폴리오 작성법''의 저자인 인성소통협회 회장 송태인 교수가 오는 2월 21일(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독서로 대학간다’ 무료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최고의 스펙을 만드는 독서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티칭(teaching) 독서, 코칭(coaching) 독서, 멘토링(mentoring) 독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순서로 진행된다. 장소는 2호선 선릉역 5번 출구 삼영빌딩 4층 인성소통협회 강의실이며,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나 교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카페 인성소통협회나 전화문의하면 된다.문의 (02)567-02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구미 내일신문이 만난 사람 - 오케스트라 다섯손가락 음악을 통해 빈민가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베네수엘라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구미에도 엘 시스테마를 만들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오케스트라 다섯손가락’. 강동지역의 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연합해 만든 오케스트라단이다. 음악 통해 아이들 변화해지난 12월 25일 진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초등생 2학년~중학생 2학년 30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다섯손가락의 바이올린 연주회가 있었다. 늘 자신을 숨기는데 익숙했던 아이들은 무대에서 숨겨진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선보였다. 1년 동안의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은 이젠 음악을 즐길 수 있고 자신의 꿈도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긍정적인 아이들로 변해있었다. 한 아이는 “연주회를 하고 나서 부모님께 처음 칭찬을 들어보았다”고 기뻐했고 또 다른 아이는 “혼자는 자신 없지만 구성원이 되어서는 잘 할 수 있다”며 학교 합창단에 참여해 발표회를 갖기도 했다고 한다.다섯 손가락으로 악기 연주강동지역의 5개 지역아동센터(꿈터?새길?열린?인의?정금)는 음악을 통해 아이들의 음악적 재능은 물론 자아발견과 자존감을 키워보자는 데 공감하고 2012년 3월, 30여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다섯 손가락을 결성했다. 다섯 손가락은 5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다는 의미와 다섯 손가락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이란 두 가지 뜻이 담겨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고 있는 사무국 새길지역아동센터 김혜영 복지사는 “아이들이 예쁜 손가락으로 게임이나 음란물만 접하는 것이 늘 안타까웠다”며 “다섯 손가락으로 악기를 연주하면 더 예쁠 것 같았다”고 말했다. 다섯 손가락은 새길 지역아동센터에서 6명의 아이들이 7년 동안 운영해왔던 바이올린 프로그램이 시작이 돼 탄생했다.지역 네트워크화 확대자신감이 부족하고 늘 인상만 쓰던 아이들 하나의 소리를 내는 데는 처음부터 순탄하지는 않았다. 특히, 다른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하다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공동체교육과 봄 소풍, 조별연습을 통해 처음엔 서로 경계만 하던 아이들이 어느새 친해져 형과 누나 사이가 되어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성장해갔다.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느끼고, 학습에도 충실한 아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김 복지사는 “오케스트라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아직 악기가 많이 부족하고 강사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13년에는 인근 진평 초?중등학교와 YMCA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며 “지역의 민?관?학교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지역공통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안정분 리포터 buni@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초등 영재 선발 설명회 및 오디션 개최 C&A논술과 프린스턴수학, TOPIA어학원이 만든 초등 3~6학년 영재 프로그램 DToS(디투스)가 첫 영재 선발에 나선다. 오는 2월 19일(화) 오전 11시 3개 학원 빌딩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초등 연합 설명회는 과목별 원장들이 연사로 나서 DToS 프로그램 소개와 최근 교육관련 변화 이슈 및 초등 학습법을 다룬다.DToS 프로그램의 개발 취지는 ‘창의 융합형 초등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다. DToS란 ‘다빈치 To 세종’의 약자로서 동시대를 살아온 동서양의 정치, 언어, 예술, 과학 분야의 선구자를 빗대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지향하는 교육을 목표로 개발됐다. 즉 ‘동서고금 시대를 뛰어넘은 영재 발굴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성 확보와 과목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젝트다.선발 방식도 기존의 레벨 테스트를 벗어나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살펴보고 가능성을 가늠하기 위해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서울대가 의대 입시에서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 MMI) 방식을 도입한 목적도 성적 지상주의식 선발을 지양하고 인성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DToS의 학생 선발 기준도 현재 성적 보다는 ‘가능성’과 ‘자기주도성’, ‘인성’을 반영해 결정됐다. 다중미니면접 방식으로 선발DToS 프로그램의 공통적인 특징은 ‘디베이트 능력 배양’에 있다. 내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고 상대방의 말을 듣고 생각을 정리해 다시 의견을 피력하는 디베이트 학습법을 프로그램화 했다. 암기와 공식 위주의 학습 방식을 뛰어 넘는 파격적인 방향 설정을 택했다.또한 국영수 세 과목을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통합된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교과’를 강한 새 교육개정의 취지에 맞게 운용한다. DToS 프로그램은 주 6일 수업으로 3개월 코스로 진행되고, 프로그램 종료 시 테스트를 통과해 합격한 학생에게만 수료증이 부여되며 다음 분기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디베이트 능력 배양이 공통 목표과목별 수업 내용을 살펴보자. 먼저 수학의 경우 선행학습과 인증시험 중심으로 단순 문제를 푸는 능력 보다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위한 학습습관 형성될 수 있도록 수학 디베이트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한다. 영어는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배경 지식을 바탕으로 한 비판적 듣기, 에세이 쓰기, 리서치 활동 등을 통한 ‘Powerful Debater''를 양성하는 방향이 설정돼 있다. 또한 TOEFL 수업을 함께 진행해 TOEFL Jr Test에서 고득점을 완성한다. 논술은 독서와 토론, 논술, 첨삭 과정을 통해 언어 사고력 확장과 심화학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한 사람이 열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열 사람이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을 지향한다. 문의: 프린스턴수학 2051-5008, TOPIA어학원 2052-0505, C&A논술 562-1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미국교과서 학습과 토플 준비, 이렇게 하면 된다 이제 곧 신학기가 다가오면서 아이들 영어 학습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나가면 좋을 지 고민이 깊은 엄마들이 많다. 대치동 ‘뎁스영어학원’의 미쉘 리 원장에 따르면, 요즘 들어 초등학교 1, 2학년과 5, 6학년 학부모들에게 문의가 가장 많다고 한다.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기존에 즐겁게 놀이식으로 접근하던 영어에서 벗어나 이제 점차 학습으로서의 영어로 접근하게 됨으로써 어떤 학원에서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또 초등학교 5, 6학년의 경우 토플이나 SAT 같은 시험과 입시가 성큼 다가온 것을 체감하면서 이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2013년 2월 대치동 영어학원가에서 가장 핫한 사례 3가지를 꼽아 미쉘 리 원장으로부터 각 사례에 따른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 예비초~초등1학년, 영어학원 처음 선택하는 경우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올라가면서, 혹은 영어유치원 졸업 후 초등 1학년 동안 영어유치원 연계 프로그램에 보내다가 영어 전문 학원으로 옮기려는 엄마들의 최대 고민은 ‘어떤 커리큘럼을 가진 학원에, 어느 레벨을 보내면 좋은가’이다. 그래서 이맘 때 아이를 데리고 대치동의 이름난 영어 학원을 다니며 레벨테스트만 몇 차례에 걸쳐 받는 경우도 많다. 미쉘 리 원장은 “영어유치원을 마친 일반적인 경우라면 레벨 2.1~2.2 대에서 고민하게 된다. 그러나 레벨 2.1이냐 2.2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 시기에는 리스닝과 리딩의 상태를 점검해서 단어를 읽고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말했다.보통 2.1레벨은 하루에 10단어를 이해하고 암기하며 소화해내는 정도, 2.2레벨은 하루에 단어 30개가량을 소화하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미쉘 리 원장은 “영어유치원 2년 차 정도면 2.2레벨이 가능하다. 그러나 2년 차 중에서 중간에 영어유치원을 옮긴 경우에는 중간에 비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럼 영어유치원이 아닌 일반유치원을 나온 아이들은 마땅한 레벨이 없는 걸까? 미쉘 리 원장은 “영어유치원을 나오지 않았더라도 2.1레벨은 가능하다. 2.1레벨은 센텐스위주이고 2.2레벨은 스토리위주로 나가기 때문이다. 영어를 조금 늦게 시작했을 뿐이므로 집중력이나 암기력 등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기본 소양만 갖추었다면 충분히 진도를 소화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영어유치원을 마치고 뎁스영어학원에서 공부해 온 정민우(Minwoo, 대현 예비초 2) 학생의 경우 처음에는 높은 레벨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걱정을 많이 했지만, 나중에는 괜히 그랬다며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올 때마다 자기의 경험담을 말해줄 정도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또 남아서 숙제를 정리해서 가고 일찍 와서 모르는 것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미리 수업 전에 준비를 하며 수월하게 수업을 따라왔다. 지금은 본인의 성적을 관리하고 스스로 점수에 욕심을 내며 공부하고 있고, 올해 초에 토플 주니어 대회에서 4%이내에 들어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민우 학생은 “뎁스에서는 배울 수 있는 과목이 많고 거기에 대한 시험이 많아서 좋다. 특히 문법시간이 가장 쉬우면서 좋다. 또한 뎁스에 다니고 난 뒤 기본적인 발음부터 바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또한 지방에서 강남으로 이사해 영어유치원을 다니다가 7세 11월에 다른 친구들보다 일찍 뎁스영어학원을 다닌 석소현(Gloria, 대현 예비초 2) 학생은 기초 단어와 문법, 읽기 등의 기초를 다지고 특강을 통해 정규수업에서 배우지 못하는 JUMP-UP을 통해 다양한 표현과 전문 용어를 미리 익혀왔다. 단어의 암기력이나 문장의 이해력이 남달라 현재 예비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초등 4학년 JUMP-UP 과정을 마무리하는 중이다. 기초 발음과 배경지식에 대해 별도의 훈련을 받아 중1 토플수준의 문제집을 풀 수 있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이해가 높아졌다. 올해 초에 토플 주니어 대회에서 전국 2%이내에 들어 상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석소현 학생은 “뎁스에서는 영어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배울 때 어렵지 않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초등1~2학년, 영어학원을 옮기려는 경우다른 영어전문학원을 접하고 오는 경우도 많은데, 각 학원마다 커리큘럼이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영역별로 편차가 생기게 된다. 즉 ‘소설이나 Social은 2레벨인데 Science은 1레벨’ 같은 불균형이 나타나기 쉽다는 것이다. 미쉘 리 원장은 “소설과 사회과학, 기초과학의 밸런스가 맞아야 한다. 미국교과서는 한 주제에 대해 소설과 Social, Science가 상호 연계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각 과목의 밸런스가 맞아야 그 주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Social과 Science는 반드시 4레벨까지는 확실히 해둬야 한다. 미쉘 리 원장은 토플 시험도 미국 초등 4~5학년의 내용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4레벨 정도의 이해력이면 기초 토플 단어들의 70% 이상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4레벨을 완벽히 하면 토플 90점까지도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다른 영어교과학원에서 배우다 뎁스영어학원으로 옮겨온 최원희(Rachel, 도성 예비초 2) 학생은 처음엔 부끄러움이 많고, 엄마를 많이 찾으며 공부를 따라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기 같은 작고 여린 친구였다. 작년 3월 즈음에 등록해서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은 3학년 수학까지 있는 예비 엘리트 과정을 들을 정도로 빨리 문제를 풀고, 시간 관리를 하며 스스로 숙제를 알아서 해낼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 최원희 학생은 “뎁스에는 다양한 배울 거리가 많아서 좋다. 모든 선생님들이 너무 재미있으시고 친절하시다”고 말했다. 초등5~6학년, 토플 고득점 원하는 경우미쉘 리 원장은 “토플은 사실을 위주로 이야기하는 시험이다. 제대로 듣고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 팩트를 갖고 정리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따라서 4가지 영역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어야 하고, 단어의 뜻을 암기하기보다는 여러 방향으로 활용해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특히 지금까지 미국교과서로 공부해오지 않았던 학생들의 경우, 토플 문제집만 풀 것이 아니라 미국교과 과정에 대한 리뷰도 반드시 병행해줌으로써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해야 한다. 미쉘 리 원장은 “미국교과서는 A=A를 명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고, A=A, A&prime, A&Prime 같이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끈다. 또 여러 상황을 만들어주어 영어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집과 더불어 각 과정의 요약이나 핵심이 담긴 서브 교재를 함께 공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간혹 5~6학년 때 빤짝 시험공부해서 점수만 잘 받으면 되는 거 아니냐고 묻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게 되면 점수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영어의 활용도를 높이고 영어를 발판삼아 도약하기 위해서는 넓고 깊이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뎁스영어학원은 토플, SAT, 공인인증시험 준비 및 미국 교과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오는 3월 11(월), 14(목), 15(금)일 오전 11시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박혜준 리포터 <a href="mailto:jenna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