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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테라피 중심의 미술 교육, ‘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일상의 먼지로부터 씻어준다.’ 피카소의 명언이다. 그야말로 예술은 힐링의 가장 좋은 관문이다. 그래서 소설가 이외수 씨는 이렇게 말했다. ‘예술은 밥과 같은 것이다. 밥은 육신을 살찌우는 것인데, 내게 있어 예술은 정신을 살찌우는 밥과 같은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예술은 무엇일까? 학업 위주의 빡빡한 일정 속에 예술이란 책 속에서나 만나는 이야기거나, 학업의 연장선상에서 또 하나의 과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예술에 관심은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접하기 쉽지 않았던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예술 멘토링 서비스’. 아트테라피 중심의 미술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아트테라피 중심의 미술교육 모든 예술은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 자신이 몰랐던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게 되고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의 표현법을 갖도록 돕는 프랑스식 감성미술 교육 역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데서 시작한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 프로그램은 이렇게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자아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여타의 미술교육 프로그램과는 달리, 사전 프로그램으로 심리 검사를 진행한다. 교사가 아이들의 심리 상태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미술활동은 매주 2시간씩 진행된다. ‘아트테라피’ 개념의 치유가 되는 미술 활동으로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지는 그리기, 만들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1년 동안 진행된 과정은 작품과 함께 교사의 설명이 첨부된 파일로 정리된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미술 활동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동조절 능력을 키워주고 정서 지능을 높여주는 ‘감정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능력과 대인관계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고학년의 경우 1박 2일의 비전캠프, 유아 및 저학년의 경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과정을 미술교육은 물론 미술치료 자격과 경력을 갖춘 전문교사들의 진행한다. 그동안 혜택을 받은 아이들에게서는 많은 변화도 있었다. 그림이 전혀 나오지 않았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아도 1년이 되자 점점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울한 아이들의 그림도 점점 밝아지고,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던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변화했다. 올해에는 일반아동들의 신청이 확대되는 만큼 더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주)일과여과’ 강원지점 신성향 팀장은 “예술의 씨앗은 아이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에서 결단을 내려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필요하신 분들이 꼭 활용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 신청하고 싶다면 ‘예술 멘토링 서비스’는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에 대해 예술교육 및 정서지지로 자신의 정체성 및 자존감 형성을 지원하고 심리적 안전망 구축을 통한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이제까지 지역아동센터 내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아동들에게 대부분의 혜택이 돌아가던 것이 약간의 본인부담금이 추가 되면서 올해부터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로 확대 진행되는 것이다. 수업은 퇴계동 휴먼시아1차 아파트 근처 (주)일과여과 사무실에 2013-02-18
-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수신재‘ 2013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예술대학 인프라 활용한 최고의 평생 미술교육 기관 수명 100세 시대를 맞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족히 30~40년은 일없이 고통 속에서 살게 될 수도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는 예술과 함께 하는 것이다. 미술전문 교육기관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캠퍼스에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기초미술부터 수채화 유화까지 미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수진 & 국내 최고의 스타강사진 포진 의왕시 초입에 위치한 계원예술대학교. 미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안양, 용인, 수원, 분당, 서울 강남지역 등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미술관련 강좌가 전문화 세분화되어 있다. 대학의 실력파 교수진은 물론 최고의 스타강사진으로 포진된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 예술대학답게 캠퍼스 어디를 봐도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할 만큼 환경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주부님, 은퇴하신 교수나 기업의 CEO 등이 주로 많이 찾아오십니다. 미술분야는 교수진에 따라 수강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수진과 수강생들은 그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작가로 등단하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어요.”계원예대 평생교육원 김현욱 씨의 설명이다. 편리한 교통과 조용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최신식 학교시설 그리고 최우수 교수진에 의한 탄탄한 커리큘럼은 어느 대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계원예대만의 자랑거리다. 미술과정을 중심으로 예술사진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그리고 각종 자격증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는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양보다는 질로서 승부하는 명품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술-사진-바리스타는 최고 인기과정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은 수채화, 유화, 현대미술, 드로잉 등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을 대표하는 과정으로 기초소묘부터 현대미술까지 실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과정에서 시작할 수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작년부터 2년 과정의 미술교육원을 개원해, 미술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을 만들었다. 이수자에게는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매년 작품전 개최하는 등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예술사진과정은 항상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바리스타과정 역시 명품과정으로 정평이 나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 열풍이 불기 훨씬 이전부터 국내에서 몇 안되는 교육기관 중의 하나였다. 그 만큼 노하우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강좌 수강 외에 별도의 자격증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다른 기관과는 달리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자격증 과정과 강좌수강을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공인이 아닌 민간자격증이라 발급기관에 따라 쓸모없는 자격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저희 바리스타과정을 이수하면 별도의 과정없이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인정하는 SCAE유럽 스페셜티 커피 Basic, Barista, Level 1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과정 수료시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됩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특별프로그램 ‘중·고생을 위한 상상드로잉’ 테크닉이나 스킬에서 상상력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미대입시.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상드로잉 접근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감성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중고생을 위한 상상드로잉’이 그 것. 학교나 미술학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학수준의 미술적인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5주 과정으로 감성드로잉, 드로잉적 프로세스연구, 두 가지 이상의 감각적 관찰과 드로잉, 컨템포러리 드로잉과 키워드 리서치, 부조리한 드로잉, 감각적 변주와 번역, 개별상담을 통한 드로잉 주제설정, 개인작업, 최종 크리틱과 전시회(포트폴리오 포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031-420-065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스토리텔링 수학, 어떻게 대비하나? 스토리텔링 수학의 개념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시작으로 수학과정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도된다. 일명 스팀(STEAM)교육, 스토리텔링이라 불리는 개정 수학 교과서는 학습 내용이 기존보다 약 20% 정도 줄어 종전 교과서 내용 중 집합, 십진법과 이진법, 삼각형의 결정 조건,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원과 비례에 관한 성질, 명제와 증명 등이 개정 교과서에서 빠진다. 그 대신 ''스포츠+수학'' ''역사+수학'' 등의 형태로 다른 과목과 융합 교과를 내세우고 있는데 스팀(융합)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접목한 교과간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적 교육방식으로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창의인재육성 목표 아래 교과서가 개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일선에서는 생소하기만하다. 학부모 시름을 키우는 신개념개정교육과정은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수학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수학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 개념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그 개념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이야기로 풀어 놓음으로서 수학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롭게 바뀌는 교과서 내용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를 어떻게 학습하도록 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시름과 고민만 깊어갈 뿐 딱히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일선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입장의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타 과목과의 접목을 요구한다.개정교육과정의 개념과 목표대로라면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발생한 문제를 파악한 후 수학적 사고로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스토리텔링 학습을 익히고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읽고 쓰는 능력 외에도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타 과목이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학문이라는 것을 세분화하는 이유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진대 이를 간과한 스토리텔링이 아닌지 걱정스럽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을 인정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우선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며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독서활동이다. 수학의 역사나 수학과 관련된 서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과학, 사회, 철학,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고 그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담아 말과 글로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기존학습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이명박정부의 그동안의 교육정책은 신기루를 좇는 듯한 인상을 준다. 목표와 이론은 그럴듯하지만 막상 시행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부작용과 허점이 엿보인다. 영어의 NEAT나 집중이수제를 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새정부가 들어서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정권막바지에 만들어진 스토리텔링도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일반 실생활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수학적 지식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과연 그동안 가르쳐 왔던 수학을 등한시하고 새로운 개념에 맞추어 학습하기도 어렵기도 하겠지만 일선에서 실제 이를 적용하여 지도하고 평가하기에도 한계가 있다. 당분간은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서 학습하기보다는 기존학습내용에 응용서술형이 가미된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스토리텔링수학이라는 명제때문에 배경지식과 타과목과의 연계에만 몰두하고 수학본연의 영역인 연산영역이나 수학적 기본원리를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된다. 좋은 열매는 튼튼한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튼튼한 뿌리는 기존에 학습한 연산영역과 수학적 기본 원리임을 잊지 말자.아이에듀학원 구수연 초등부장문의 063-908-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민주당 갈려 내홍 학생인권조례안을 놓고 불거진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내홍이 장기화 되고 있다. 정당 소속 의원들과 교육위원간 골이 깊어지더니 상임위 운영방식을 이유로 상임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전북도의회 교육위는 민주당 소속 의원 4명과 교육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위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북도의회 교육위 내홍은 전북도교육청의 현안사업을 다룰 각종 결정을 미루면서 불거졌다. 9대 전북도의회 계류 중인 10개 안건 가운데 7개가 교육위원회 소관이다. 학생인권조례, 교직원수련원 건립, 공립대안학교 설립 등이다.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011년 9월 학생인권조례안은 제출하자 부결 시킨 뒤 지난해 9월 수정안을 제출 했지만 논의를 미루고 있다. 공립대안학교 설립안이나 교직원 수련원 건립안도 짧게는 5개월, 길게는 18개월째 교육위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잠들어 있다. 급기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독자행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학생인권조례안 상정을 미루자,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이 의원 서명을 받아 수정안을 상정한 것이다. 교육위원회가 결정을 미룰 경우 27일 직권상정을 추진하겠다고 압박했다. 또 민주당 소속인 김연근(53·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의 편향적 상임위 운영으로 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위원장 사퇴를 공개 요구했다. 김 의원은 "정당 소속 때문이 아니라 상임위 운영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면서 "가부 결정을 떠나 안건상정을 미뤄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은 상임위 무용론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강공에 교육위원 출신 의원들은 "다수당 횡포로 상임위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반발 하면서도 해결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상정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교육위 자체가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사퇴 요구를 받은 박용성 위원장은 "정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껄끄럽게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자는 취지를 오해 한 것 같다"고 해명 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구미 시립중앙도서관, ‘한책 하나구미 운동’ 위한 ‘올해의 책’추천 구미시는 올해로 7회를 맞는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위한 ‘올해의 책’추천을 받고 있다.추천기간은 오는 28일까지. 올해의 책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 낭독회, 작가강연회, 독서감상문쓰기대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 하나 외국도서는 작가초청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추천에서 제외된다. 추천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실시한다. 온라인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홈페이지에서 올해의 책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담당자메일, 팩스,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직접 추천서를 작성할 경우는 6개 공공도서관(본관, 인동 상모정수 봉곡 선산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과 근로자문화센터 및 왕산기념관 자료실, 새마을문고에서 직접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책 하나 구미 운동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성공적인 미국 유학, 철저한 현지 정보 파악이 관건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입시, 하지만 한국 학부모는 현지 정보에 어둡다.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유학컨설팅 업체 선택이 중요한 이유다. ‘초이스아카데미’의 최덕형 원장은 작년 말까지 미국에 거주하며 7년 동안 보딩스쿨과 컬리지 입학컨설팅을 해왔다. 개인별 진학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에세이 에디팅까지 입시컨설팅 및 튜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에게 성공적인 미국유학에 대해 들었다. 최신 현지 정보로 학사관리와 진학지도 떠도는 얘기나 학교 출판물, 유학원 말만 믿고 아이를 미국에 보냈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많다. ‘초이스아카데미’의 강점은 원장이 직접 미국학교에 지원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더불어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최 원장에게는 현재 미국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 그는 아이의 지원 시점에 맞춰 사립학교 출신 미국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보딩스쿨과 컬리지들을 직접 방문하여 꼼꼼히 확인했다. 자신의 아이가 다닐 학교를 찾는 일이라 캠퍼스와 시설, 수업여건과 분위기를 유심히 지켜봤고, 입학사정관과 교사, 코치들과의 면담 및 재학생 및 졸업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교별로 세세한 정보까지 수집했다. 보딩스쿨이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어떤 과목을 수강신청하고, 내신(GPA)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방과 후 활동은 뭘 선택하는 게 유리하고, 표준시험(SSAT, SAT, TOEFL)은 어떻게 준비해서 언제 보는 게 좋을지에 대한 정보도 중요하다. “한국 사람들은 ‘대세’라는 유행어에서 보듯, 다수의 선택을 맹목적으로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입시에서 그렇게 했다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스토리가 있고, 성과와 열정을 보여줘서 입학사정관들의 시선을 끌어야합니다. 그러자면 무엇에 중점을 둬야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또 학생마다 개성과 특기에 따라 차별화된 플랜을 짜야합니다. 이런 개인별 실천계획(individual action plan)이 필요하고, 그것이 합격의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미국입시는 스프린트게임이 아니고 마라톤입니다” 최원장은 말한다. 1:1 맞춤 컨설팅, 튜터링 지원자들이 비슷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경우, 훌륭한 스펙이 있다고 해도 입학사정관의 눈에 띄기 어렵다. 따라서 본인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풀어내야 한다. 그래서 원장은 반드시 부모와 아이를 함께 상담한다. 어린 시절 얘기부터 시작해서 성격, 장단점, 학습태도와 습관, 취미, 목표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하여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시키고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다. 1:1 맞춤 컨설팅이 적절한 이유는 미국입시가 꼭 성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특징 때문이기도 하다. 저마다의 특징을 잘 살리면 내신이나 표준시험성적이 좀 부족해도 뜻밖의 우수학교에 입학허가가 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어린 시절에 좋지 않은 경험을 했던 학생이 그 상처를 극복하게 된 과정을 에세이로 써서 일류대학에 합격한 일이 있었는데, 학생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당시의 지원은 무모한 도전이었다. “개인의 이야기를 제가 알게 되었다고 해서 에세이를 대신 써주는 일은 없습니다. 지원자가 스스로를 보여주고, 자신의 포부와 열정을 써야합니다. 전 반복적인 조언을 통해 글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도와줄 뿐입니다” 원장의 얘기다. 표준시험을 준비하는 튜터링도 1:1로 진행한다. 능력과 여건에 맞춰 진도며 숙제를 달리해야 목표 점수를 최단시간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조지타운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최 원장도 직접 튜터링을 담당한다.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는 멘토제 대학원 졸업 후 미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최 원장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많은 학생들이 대학원이나 사회로 진출하는 사례가 생겼다. 원장은 같은 상황에서 누구보다도 잘 대처했고 결과도 좋았던 선배들의 경험이 상급 학교로 진학하려는 후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 1:1 멘토링을 시작했다. 멘토들은 대부분 하버드, MIT, 프린스턴 등 일류대학을 졸업한 선배들이다. 처음에는 멘토들이 지원자의 에세이 에디팅만 도와주었지만 이제는 학과목 선택에서부터 커리어 카운슬링까지 하고 있다. “멘토는 1:1 상담을 통해 파악된 아이의 관심사와 멘토들의 이력, 성향을 고려해 연결합니다. 멘토는 열정과 목표를 선물할 뿐 아니라 합격 후에도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가 됩니다” 최원장의 자녀도 이 멘토제를 활용했다. 사춘기에 엄마 잔소리를 힘들어하던 아이는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멘토에게 엄마한테도 안하는 이야기까지 나눌 정도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2014학년도 특목고 입시준비는 이렇게 특목고 입시에서는 무엇보다도 내신이 1순위이다. 과학고 및 영재고는 수학, 과학내신 최소 상위 1.0%내 들어야하고 외고는 영어성적 나쁘면 2단계 응시조차 힘들어진다. 내신성적 관리가 가장 중요하지만 독서나 봉사ㆍ체험활동도 긴 호흡을 갖고 미리 미리 일정표에 따라 자신의 학업진행 사항을 점검해 간다면 꿈에 그리던 특목고 진학도 현실이 될 수 있다. 외고 입시 핵심은 영어 내신의 철저한 관리 외고 입시에서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실시됐고 선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는 영어 내신 등급과 서류, 면접, 학과별 지원 상황으로 요약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학과별 지원상황과 영어 내신 합격선, 면접내용 등을 중심으로 직전 연도 입시에 대한 분석을 꼼꼼히 해야 한다. 서류 비중도 늘어난 만큼 학업계획과 지원동기 부분에 집중해 서류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며 1단계 선발인원 비율이 늘어날수록 합격에서 영어 내신보다 서류와 면접에 대한 비중이 커진다. 영어 내신이 비슷한 상황에서 서류 비중은 더욱 크기 때문에 2014학년도 외고 지원자 가운데 전년도 1단계 합격자보다 영어 내신이 유사하거나 낮은 학생이라면 학업계획서와 지원 동기에 집중해 서류를 충실히 준비해야 하고 면접을 대비해 전년도 학교별 면접 문항을 체크해보고 면접관들이 물어볼 만한 내용으로 서류를 작성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과학고 가려면 수학ㆍ과학 내신 상위 1% 작년부터 자기주도적 학습전형으로 전형방법이 단일화 되었다. 수학, 과학의 내신성적과 제출서류(자기개발계획서)로 평가해 1단계로 1.5~2배수를 뽑고, 2단계로 입학 담당관이 지원자의 학교로 찾아가 진행하는 방문면접, 지원 학교에서 실시하는 소집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 내신 합격선은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수학·과학 상위 3%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통상 과학창의성전형의 내신 합격선이 상위 5%, 자기주도학습전형 합격선이 상위 3%였는데 자기주도학습전형만 실시되면 이정도 합격선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자기주도 학습전형과 관련한 면접에서는 2~3명의 면접관이 10분간 4~5개 질문을 던지기 때문에 해당 질문 유형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질문은 주로 자신이 수행했던 과제에 대한 내용이나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향후 계획 등이 꼽히고 있다. 따라서 과학고 입시를 위해서는 학교 내신 가운데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최소한 상위 1~1.5%에 들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2014학년도 이과생만을 위한 입시 전략 강력한 멘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목표를 굳건하게 인식하고 시간을 보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수험생 자신에게 에너지의 발산에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자신의 수능 모의고사 성적, 내신성적, 논구술 능력, 기타 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자. 내세울 것이 없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목표를 설정하고 수시와 정시의 목표와 그 간격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목표가 명확해야 전략이 나온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방향을 정하고 입시전문가 또는 학교선생님께 3월,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컨설팅을 받아 방향에 대한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은 분명 그 모집 성격이 다르다. 그러나 입시 전략을 구성할 때 정확하게 입시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모집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것은 논술 전형이다. 그런데 이 전형의 경우 서울 주요 대학은 수능 최저등급을 충족해야만 응시가 가능하다. 즉, 수시전형을 위해서도 주요 대학은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는 수능 성적이 절대 요소가 되는 정시 모집과도 맞물려 있다. 따라서 수시와 정시를 구분하지 말라는 뜻은 수시도 기본적으로 반드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권 내의 주요 대학을 진학하려면 수시의 수능 최저 조건을 충족할 성적이 나와야 정시 도전이 가능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고려하는 것은 수시 지원의 기본이다.수시 모집에서 우선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일반선발보다 높으며,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한다면 실질 경쟁률이 많이 줄어들므로 합격 확률이 올라갈 수 있다. 따라서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있는 전형은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다. 그러나 성균관대 일반선발의 조건은 3개 영역 합 6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주요대학의 일반선발 최저학력기준 2등급 2개에 비해 높은 편이다. 성대는 논술 전형 외 다른 전형에도 3개 영역 합 6등급을 적용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성대는 수시에서 모집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가장 많다. 2012학년도에서 성균인재(사정관)전형으로 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에서 10명을 모집하였으나 실제 합격된 학생은 1명밖에 없었던 것은 수능 최저학력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학생부 성적이 낮은 학생이라도 3개 영역 합 6등급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합격률이 높은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손 주 령 소장펜타스 입시전략연구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자녀 유학에 맞는 좋은 학교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을 상담 하다 보면, 미국의 고등학교를 단순히 미국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만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다. 자녀의 학교를 찾을 때도 평균 SAT 성적 기준으로 된 랭킹자료에 의거해 보는 경우가 많다. 보딩스쿨? 데이스쿨? 재단형? 관리형? 자녀 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관리형 유학’, ‘재단형 유학’, ‘보딩스쿨 유학’ 등 최근 다양해진 유학방법 중에서 많이들 고민한다. 이중 상당수의 분들은 ''학교'' 라는 곳에 대해 깊은 생각을 갖기 보다는, 자녀가 머물 ''환경'' 적인 부분에 관심을 많이 두는 것 같다. 때문에 ''내 자식처럼 대해줄 사람''을 찾거나 친인척이 머무는 도시 주변을 선호 한다. 하지만 자녀 유학을 생각한다면, 환경 보다는 ‘학교’에 대해 먼저 보길 바란다.왜 학교가 중요할까?학교는 학원이 아니다. 유학을 떠난 자녀가 해당 학교의 성적을 잘 받고, 지금과 같이 마음 편안하게 다니는 곳이 과연 자녀에게 좋은 학교일까? 다소 힘든 난관을 극복하고, 도전하고, 또 극복하면서 좋은 급우들을 만나고, 경쟁하고, 성취하면서 보내는 미국 고등학교 생활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 고등학교 유학은 학생에게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기이므로 이 기간 동안에 학생에게 지적성장 뿐 아닌 육체와 정신이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지인 또는 친척의 말 보다는, 백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학교의 시스템을 믿어야 한다. 자녀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를 자칫 ''랭킹''이나 SAT, AP과목의 산술적인 척도로 계산하진 말아야 하기 때문이다. 좋은 학교를 찾을 때?유학을 떠나는 학생의 미래를 먼저 봐야 한다. 학생이 무엇을 하고픈지, 어떤 잠재력이 있는지, 또 어떤 진로와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한다. 외국인 학생들이 없는 학교보다는 어느 정도 있어 외국인 학생에 대한 경험을 보유한 학교가 더 자녀에게는 좋을 수 있다. 이런 모든 내용을 반영하여 학교를 찾기란 무척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또 어렵게 학교를 찾았을 경우에는, 닥쳐 올 힘든 길에서 학생이 당당히 혼자 도전 할 수 있도록 학생의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 한다. 학교의 시스템을 믿고 자녀를 맡기길 바란다.좋은 학교는 학생들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갖고, 학생들에게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게 해주고,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엘유학원 임준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단기간에 영어 라이팅을 향상시킬 수는 없을까? 우선 단기간에 영어 라이팅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는 방법은 없다. 많은 이들이 라이팅을 위한 필수 준비과정으로 단어와 문법에 대한 지식, 영어로 일기쓰기 등의 생활화를 추천한다. 물론 좋은 방법들이고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영어를 제2 외국어로 구사하는 사람으로서 영어 라이팅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데에 어느 정도 까지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더 나아가 보다 효과적인 글을 통한 명필이 되기 위해서는 그 이상의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다.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라이팅을 잘하는 사람과 조금은 그렇지 못한 사람간의 차이가 단지 단어를 더 많이 알아서 또는 일기를 자주 써서 생기는 격차는 아닐 것이다. 글재주란 자라나는 환경에서 천천히 익히고 느끼고 습득해가는 과정을 통해 얻는 재능이다.필자는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하여 영어의 “fluency”에 있어서 체험 학습의 중요성과 일상생활의 ''영어화''로부터 얻는 효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라이팅도 마찬가지다. 라이팅 능력도 단지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많은 단어나 숙어들의 시리즈가 아니고 머리와 몸에서 느끼는 감정을 최대한 상대방이 상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공통적으로 이해되고 정해진 기본 틀에 근거하여 최대한 창의적인 구성의 적용을 통한 논리적이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을 창출해야 한다. 따라서 주어진 과제 또는 쓰고자 하는 내용의 목적을 정립하고 이에 가장 어울리고 효과적인 형식이 격식을 갖춘 공식 에세이인지 아니면 편지나 일기를 쓰듯 편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내용인지를 구분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예컨데, 글의 목적이 글쓴이의 의견을 학술적이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데에 있다면 어떠한 방식의 논리를 전개할 지를 브레인스토밍(아이디어 창출)을 통하여 정리하고 방법론적으로는 비교나 대조를 통해 설득할지, 구체적인 설명과 예시를 통해 설득할지, 또는 분류를 통하여 설득할지 등을 결정하여 가장 적합한 글의 “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혹은, 편하게 이야기를 전개하는 에세이를 구성할 때에도 주어진 틀 내에서 스토리의 전환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내용 전달의 효과를 최적화 시킬 수 있다. 이러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들을 창의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응용하여 조합하면 좋은 글이 나오는데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다.궁극적으로는 다양한 라이팅 틀과 내용 전개 방식을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주어진 과제에 가장 적합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라이팅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이환 원장비하이브 아카데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