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성폭력상담소, ‘호기심성교육강사기본교육’ 열어 “성교육 강사의 기회에 도전하세요”부산성폭력상담소, ‘호기심성교육강사기본교육’ 열어 부산성폭력상담소와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호기심성교육강사기본교육’을 진행한다.성교육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교육 장소는 부산성폭력상담소 교육관(동래지하철역 2번 출구)이다. 수업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젠더관점에서의 성, 한국사회의 성문화, 여성주의적 성 담론, 성폭력 및 성매매의 이해, 성의과학 등이다. 기본교육과정, 심화 및 실습과정을 모두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부산성폭력상담소의 호기심전문강사로 위촉해 체험성교육 및 찾아가는 성교육을 연계해준다. 교육비는 12만원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남들과 다른 나’가 되기 위한 공식 “타고난 재능이라는 것이 실제로 있을까?” 우리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그렇다’라고 대답하게 되는 이 질문으로 전 세계의 심리학자들은 한 세대에 걸쳐 토론을 거듭해왔다. 성공의 공식영재 교육 및 엘리트 교육 등 수월성 교육의 수혜자가 모두 전문가의 레벨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그 집단에서도 일부만이 원하는 수준까지 성취를 하게 된다. 무엇이 다름을 만들었을까? 심리학자들이 탁월성을 지닌 재능 있는 사람들의 경력을 관찰한 결과, 그들의 성공 레시피에는 타고난 재능의 역할보다 연습의 역할이 크다는 데 있다. 연구 결과 <재능 논쟁의 사례 A>심리학자 에릭손은 베를린 음악 아카데미의 학생들을 연구해서 <재능 논쟁의 사례 A>라는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그는 바이올리니스트를 (1)세계수준의 솔로 주자가 될 수 있는 ‘엘리트’집단, (2)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우수학생’집단과 마지막으로 (3)프로급 연주 수준은 안되는 공립학교 음악교사가 꿈인 학생집단의 세 집단으로 분류했다.그는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질문했다. “처음으로 바이올린을 집어든 순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왔습니까?” 세 그룹의 모든 학생은 대략 다섯 살 전후에 연주를 시작했다. 초기 몇 년은 일주일에 두 세 시간씩 비슷하게 연습했지만, 그들의 차이는 시작한지 3년이 지날 때부터 연습시간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엘리트 집단은 다른 아이들보다 연습을 더 했던 것이다. 아홉 살때는 일주일에 여섯 시간, 열 살때는 열두 시간, 열네살때는 열여섯 시간으로 점점 더 길어졌고, 스무살이 되면서 자신의 실력을 갈고닦겠다는 확고한 목적을 가지고 일주일에 서른 시간 이상을 연습했다. 데이터 상으로 엘리트 학생은 모두 1만 시간이상을 20살 기준으로 연습하게 되고, 우수 학생은 8,000시간, 미래의 음악교사 집단은 4,000시간을 연습한다는 데이터가 집계됐다. 그와 비슷하게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와 프로 피아니스트를 조사했더니 아마추어는 스무살 기준 2,000시간을 연습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프로는 연습시간을 꾸준히 늘려 1만시간에 도달했다는 데이터가 나왔다. 성공의 필요시간인 1만 시간이 여기서도 적용이 되는 것이다. 연구결과에서 얻는 교훈에릭손의 연구에서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되는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 ‘타고난 재능’은 분명히 있다. 그리고 그 재능으로 보통사람과 다르게 보일 수는 있지만, 그들 중 ‘노력하지 않고 연습시간을 투자하지 않은 채 정상에 올라간 사람은 없다’라는 사실이다.남들보다 조금 잘하는 수준을 넘어서 어느 분야에 탁월성을 지니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이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최고 중의 최고는 그냥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훨씬, 훨씬 더 열심히 한다. 우리 학생들에게 옆의 사람보다 잘하는 수준으로 만족하고 ‘이만하면 됐어, 내 친구는 이만큼도 안하는데..’라고 하며 멈추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렇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순간 남들과 다른 나만의 재능과 탁월성은 사그러든다.‘남들과 다른 나’가 되기 위한 탁월성의 공식은 (재능+기회) X (노력+시간) 이다.그 과정이 힘들고 그 과정안에서 많은 학생이 낙오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을 옆에서 더욱 돕고 응원하고 싶다. 그들의 날개가 활짝 피도록, 꽃망울이 활짝 피도록..비욘드입시학원조성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유치원정보는 유치원알리미 사이트에서 부천시교육지원청에서는 유치원의 교육과정과 운영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알리미(http://e-childschoolinfo.mest.go.kr)사이트를 운영한다. 이 제도는 학부모의 유치원 선택권과 알권리를 위해 2012년 9월 최초로 시행된 바 있다. 2013년 1차 유치원 알리미 서비스 공시내용은 오는 2월 28일까지 탑재되어 검색 이용할 수 있다. 2013년 1차 유치원공시에서는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방과후과정 편성ㆍ운영, 원비현황 등 8개 항목의 공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간이 부평구청까지 개통되면서 이용 인구 감소와 부천지역 상권으로의 이동과 분산에 따른 위기감 때문이다.이에 따라 부평구는 지하철7호선 연장 개통에 앞서 지난 해 10월 ‘부평역상권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필요한 특별교부금을 인천시에 요청한 바 있다. 부평구는 앞으로 부평역 상권의 상태와 이동 인구, 시장 상인들의 의식, 이동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상권 활성화 방안도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옥포국제학교 신축 공사 기공식 열어 120억들여 20개학급 370명 유치~중등과정 새 옥포국제학교 기공식이 지난 6일 공사 현장에서 열렸다.기공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해 김명훈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마일즈 잭슨 옥포국제학교 교장, 다리오 브르킥 선급?선주 대표, 외국인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 기공식을 축하했다.마일즈 잭슨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옥포국제학교가 새로 지어지면 모든 면에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면서 “더 나은 학교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옥포국제학교 신축에 큰 도움을 준 권민호 거제시장을 비롯한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에 감사하다”면서 “이제 아이들이 사천 등으로 통학하는 일이 없이 편해질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옥포국제학교의 학생수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수주 증가로 선급?선주들이 거제에 많이 들어오면서 교실이 부족해 크게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10년 만에 새로 지어지는 옥포국제학교가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해 줄 것”이라고 축하했다.거제시 옥포동 309번지 일원 부지 1만1054㎡에 새로 지어지는 옥포국제학교는 건축면적 1595㎡로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다.사업비는 모두 120억 원이다. 건축비 80억 원 가운데 30억 원 국비 15억 원, 도비 7억 5000만 원, 시비 7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고, 자체 적립금과 대우조선해양 및 삼성중공업, 선주?선급사로부터 후원받아 나머지 재원을 마련하게 된다.옥포국제학교 학제는 영국식으로 4학기로 운영되며, 9월에 졸업한다. 과정은 유치원~중등과정(만3세~만13세)으로 진행된다.교사는 교장 1명을 비롯해 교사 20명, 보조교사 5명이며, 국적별로는 인도가 가장 많고,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순으로 모두 40여 개 나라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새 옥포국제학교가 개교하면 15개 교실 250명의 학생을 수용하던 것이 20개 교실 370명으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컴퓨터실, 과학실, 축구장,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 최신 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4
- 나 홀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모여라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에 위치한 만안청소년문화의집. 오후4시가 다가오자 아이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방학기간이 짧아 일찍 개학을 한 학교의 아이들을 위해 오전에서 오후로 수업일정을 조정한 탓에 아이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교실에서 보충학습을 하던 아이들. 선생님의 설명에 두 귀를 쫑긋 세운다. “방학숙제요? 벌써 다했어요. 문제집도 다 풀었고요. 만들기 숙제랑 체험학습 보고서도 작성해 담임선생님께 드렸는데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덩치가 작고 유난히 눈이 큰 여자아이가 방학숙제 이야기에 신이 나서 대답했다. 초등학교 4~6학년 40여명의 아이들이 주6일 동안 학습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이곳은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늘예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이다. 저소득층 중심의 지원형 방과후 아카데미늘예솔 방과후 아카데미는 저소득층 중심의 지원형 방과후아카데미이다. 교육적 수혜의 기회로부터 소외되고 사회적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교육, 복지, 보호, 지도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평일은 오후4시~오후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운영기간 은 1년 동안 계속된다. 늘예솔 PM(프로젝트 매니저) 김경희 담당자는 “늘예솔 청소년들에게는 상담, 캠프, 특강, 장학금, 건강관리, 미용, 간식, 프로그램 지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져 해가 거듭될수록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특히 안양시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이들의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1인1재능 키우기는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씨의 말에 따르면 늘예솔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영역별 체험활동을 하게 한 뒤 안양시민 휘호대회,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실내모형 항공기 대회, 경기도 어린이축구대회 등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두며 아이들 스스로 꿈과 희망을 갖게 한 계기가 되었다는 것. 이처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국가 정책사업 과제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시설을 기반으로 방과 후 청소년들의 활동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방과후 홀로 있는 청소년을 위한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 지도 및 체험을 실천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학습위주의 교육이 아닌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 활동, 복지,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 중인 꿈누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도 의왕지역 초등학교 4, 5학년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특기 적성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외고와 우성고 학생들이 멘토가 돼 학습지원을 하고 있다. 또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푸른 꿈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천시청소년수련관의 토리아리아카데미는 맞벌이, 한부모,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 대한 교육활동, 복지활동, 비행예방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돕는다. 급식지도, 건강검진, 상담 등의 생활지도와 함께 방과 후 방임, 비행으로부터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주된 업무이다. 초등학교 4~6학년 가운데 학교가 끝난 후 홀로 집안에만 있어야 하는 청소년, 매일 똑같이 학원을 돌며 힘든 일상에 지쳐 가는 청소년, 숙제나 학습지도가 부족해 개별지도가 필요한 청소년, 학교나 가정에서 체험하지 못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체험하고 싶은 청소년들이 그 대상이다. 숙제, 독서지도, 동아리 활동, 미술, 호신술, 요리, 아나운서, 성악 등 전문체험 과정을 비롯해 월별 테마별 과정 활동이 다양하다. 부엉이 캠프, 예절캠프, 환경 역사 요리체험, 스포츠클라이밍, 수영, 영화 공연관람, 견학 이외에도 여름에는 해양레포츠, 겨울에는 스키 보드 캠프를 지원한다. 창의성 위주, 체험학습 활동 돋보이는 방과후 아카데미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 움틀집은 주5일 수업을 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청소년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자기주도학습과 문화, 예술, 스포츠, 과학탐구, 지역사회 등의 전문체험과정은 물론 토요체험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 교육만으로 부족한 인성 및 창의성 계발 지원 기능이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4,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수시로 모집하고 방과후 아카데미 사무실 방문 접수 후 부모 면담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매월 교육비가 책정되어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아발론교육, 예비 중1을 위한 “중등 영어교과서 개편” 설명회 개최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예비 중1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바뀌게 되는 영어교과서 개편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중1을 시작으로 내년 중2, 2015년 중3 학생들의 교과서가 차례대로 개편되게 되는데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되는 중학 영어교과서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개편되었는지, 앞으로 어떤 학습 PLAN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등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는 아발론 평촌캠퍼스 원장 직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졸업 축하와 함께 앞으로 진행될 예비 중1 문법워크숍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결심을 결과로 만들어 줄 아발론 봄학기 신규테스트가 진행중이며 각 관별 전화예약 가능하다. 테스트 문의 및 예약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2년 12월 3주 윤사탐, 메가스터디 온라인 개강에스원 사탐전문학원 윤성훈 원장이 12월 18일부터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를 개설했다. 윤 원장은 2012년 강남과 노량진 메가스터디학원에서 강의평가 1위를 차지하며 강의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에스원사탐학원에서 윤 원장 강의를 수강하면, 메가스터디에서 윤성훈 강좌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한편, 에스원사탐학원은 강남구청, 비타에듀, EBS 등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강사진이 참여, 소수정예 과외식으로 운영하고 있다.문의 (02)476-1952 제9회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매일경제와 아발론 교육이 함께하는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가 2013년 1월 6일부터 18일까지 충주시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호주 학생들과 24시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로 호주 학생과 호주 공립학교 교사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여 스쿨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생님에게 배우는 교실 영어’을 탈피하여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체득하는 실용 영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강력한 영어 학습의 동기를 제공한다. 문의 (02)2000-5456 MNM수학,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학 전문 MNM수학이 예비중3 및 예비고1,2,3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원 서울대 출신이며 오랜 강의 경력을 갖춘 원장(배원준 원장) 및 강사들이 최선을 다해 수학 최상위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강은 12월 28일이다. MNM수학은 은마아파트사거리 외환은행 옆 아이플러스 빌딩 3층에 있다. 홈페이지(www.MNMmath.com) 참조.문의 (02)576-1555 ENS브레인맵, 마인드맵으로 나만의 학습법 완성 방법만 익히고 써먹지 못하는 학습법이 아닌 나만의 교과학습법을 완성하고 싶다면 겨울방학부터 1년간 진행되는 마인드맵 학습 완성과정에 주목하자. ENS브레인맵에서는 교과복습마인드맵, 공동 맵 작업, 시험 준비, 독서마인드맵 등을 통해 진짜 마인드맵 학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초3~중2 학년 별 팀 수업으로 진행된다. 마인드맵 한자4급 완성과정은 8급~4급에 해당하는 한자를 그림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자 학습이 처음이거나 어휘력이 부족한 초등4학부터 중3 학생을 대상으로 팀별 수업이 진행된다.문의 (02)562-4888 손창연논리영어, 겨울방학 특강영어의 생성원리부터 이해시켜 자기 주도적으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교수법으로 유명한 손창연논리영어에서 겨울방학 원생을 모집한다. 수준별로 운영되는 방학특강은 완벽한 내신과 수능을 위한 문법, 구문, 독해, 어휘로 구성되며 개강일은 월수금반 12월 26일(2차 1월 2일), 화목반 12월 27일(2차 1월 3일)이다. 한편 학부모 설명회는 12월 24일(월) 오후 2시와 25일(화), 29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73-3581 YES영도어학원, 겨울방학 미국학교 매일 3시간 집중코스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 5층)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매일 3시간씩 미국 교과를 배우는 ‘집중코스’를 운영한다. 주 5회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집중코스는 미국 초등과정과 중등과정으로 진행되면 초등 집중반은 12월 26일, 중등 집중반은 1월 2일 개강한다. 초등 미국학교 집중코스는 소수 정예로 운영되며 미국학교의 수업 그대로 영어로 수학, 과학, 독서논술 등을 배우게 된다. ‘중등 Grammar & Writing 집중코스’는 문법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를 통해 말하기 테스트 실력(Test talking skill) 향상과 정확한 표현력을 위한 스피킹, 라이팅 훈련, 니트/테스/토플 등 각종 시험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의 (02)553-0066 매일경제, 대교HRD센터에서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 개최매일경제에서는 미래 의사를 꿈꾸는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22일부터 1월 25일까지 경기도 시흥시 대교HRD센터에서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을 개최한다.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은 소중한 우리 자녀에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면적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 비전 캠프다. 프리미엄 진로&적성 컨설팅, 의대생이 알려주는 의대 입시의 모든 것, 현직 의사들이 들려주는 ''진짜 의사 이야기'', 자녀에게 감동을 주는 명사와의 만남, 의학 박물관 및 병원 견학 등 국내 여느 캠프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문의 (02)2000-5480 ENS브레인맵,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방학특강자기표현이 서툴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 소통과 공감 능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변화된 모습으로 새 학년을 맞이할 수 없을까? ENS브레인맵에서는 이런 부모마음으로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럿이 함께 그림, 이야기,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아 발견, 소통과 공감, 갈등 해결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른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게 된 다. 대상은 초등 3,4~5,6학년이며 인원은 6~12명으로 12월 28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한국 비폭력대화센터 스마일 키퍼스 지도자 조난호 씨가 지도강사로 활동한다.문의 (02)562-4888 중앙일보교육법인, SAT, TOEFL 겨울방학 프로그램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2012년 12월 28일(금)~2013년 2월 28(목)까지 겨울방학 토플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내 어학특기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미국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SAT 및 토플 수업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전준비과정, 이론 정립 및 문제풀이 연습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진단 평가를 통해 개인별 학습 전략을 수립하여 관리된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GLA’와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의 디베이트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한국디베이트교육협회와 GLA(주)가 주관하는 디베이트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이 1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4시간씩 한 달 간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한국 교육의 제대로 된 자리매김을 위한 최고의 대안인 디베이트 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신나는 디베이트’의 저자 황연성 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초·중등 교사와 학원 강사, 학원장, 디베이트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까지 포괄적이다. 제1기 수강생에게는 수강료 50%의 특별 할인 혜택과 ‘신나는 디베이트’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낡은 한국 교육의 틀을 깨고 새로운 대안을 찾는 2012-12-20
- 4가지 공부습관을 통한 놀라운 성적변화 초등학교 때는 잘 나오던 성적이 커갈 수록 신통찮아진다는 엄마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는 서울대에 갈 것 같던 내 아이가, 중학교 때는 인(In) 서울이라도 희망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4년제가 가능할까 싶어진다.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 텐데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주인공 대방센터의 ‘학부모 설명회’를 찾는 엄마들의 마음이다. 적어도 이종연 원장의 단순명쾌한 대답을 듣기 전까지는. 성적을 결정하는 4가지 습관3년째 ‘주인공’ 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이종연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능이 아니라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시켜서 하고, 억지로 하다보니 능률이 오르지 않고 당연히 성과가 나지 않죠. 그러다보니 다시 시키고, 다시 억지로 하고 또다시 성과가 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 돼요. 이 고리를 끊은 것이 바로 ‘4가지 습관’입니다.”주인공 대방센터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플래너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돌아보는 ‘피드백습관’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몰입도를 높이는 예습과, 수업 직후 이뤄지는 복습을 실천하는 ‘예·복습습관’을 세운다. 아이나 엄마가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미리 학원에서 공부했으니 ‘예습’은 되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예습은 선행학습이 아니다. 앞으로 배울 것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수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학교수업에 대한 관심과 집중으로 ‘학교수업성공습관’이 형성된다. 당연히 ‘지식’은 ‘축적’되어 시험의 대응도가 상승, 즉 성적향상이 이뤄진다고 한다. ‘꿈과 목표’가 의지를 이끈다본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게 있어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사람이다. “아이들도 다르지 않아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아이들이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여느 학원처럼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지 않거든요.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죠.” 이 원장에게 아이들과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는 시간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수시로 변하는 게 아이들의 꿈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받는 ‘자녀진로지향성검사’를 바탕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꿈을 고민한다. 나중에 변할지언정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내 꿈을 위한 공부’로 방향이 전환된다는 것이다.물론 꿈이 있다고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리는 만무하다. 그렇게 때문에 TMD주인공 학습코칭센터는 ‘공부기술습득’과 ‘공부감성개발’, 그리고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확인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엔터테이먼트적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자기관리 능력이 학습에 그 어느 때보다 주효하다. 학년에 따라 6개월, 9개월, 12개월 과정으로 처음에는 조금씩, 그렇지만 결국엔 놀라운 변화에 학부모도 학생도 행복해한다. 변화의 임계점까지 차분하게행복하게 공부하다 보면 난관 앞에서도 의지가 생기고 그렇게 형성된 습관 덕으로 이미 성적은 올라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결과 위주의 알맹이 없는 학습을 강요하게 된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습관화 할 때 미래의 인재, 그것도 글로벌 인재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TMD 주인공’이 지향하는 바가 바로 ‘글로벌 인재’인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엄마가 가리키는 곳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방향을 가리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부모가 좀 더 멀리 보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져본다면 이번 방학, 아이들이 행복한 학습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10-7550-1879/ 287-7109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미니인터뷰 - TMD 주인공 대방센터 이종연 원장 “변합니다, 변하구말구요!” 주인공 대방센터는 언제나 아이들의 활기로 가득 차 있다. 경남의 대표센터다운 모습이다. “들어오는 모든 아이들이 변한다고 보시면 돼요. 자신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들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빠르고 느린 게 있을 뿐이죠. 변화를 통해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게 보람입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의 이종연 원장은 에너지버스를 떠올리게 한다. 강의 중간 중간 돌직구 같은 질문을 던져서 학생들이 깜짝깜짝 놀라는데 직복습의 습관을 형성하고 수업의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꿈과 목표설정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채택하고 있는 ‘Tomorize’ 진로적성찾기 프로그램과 겨울방학이면 SKY대 재학생 멘토들과 떠나는 5박6일의 중국여행은 대방센터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다. 먼 길을 마다않고 대방센터를 찾게 하는 또 다른 매력이다.창가에 줄져 서있는 꼬마돼지 저금통의 정체가 궁금해서 물어봤다.“아이들이 졸업할 때 성적표와 함께 나가는 일종의 ‘살아있는 성적표’죠. 포상으로 넣어주는데 효과가 좋아요. 과정을 마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게 합니다. 잘한 만큼 양이 많아지는데 가득 차있는 저금통을 부모님이 받아보실 수 있도록 격려하지요.”여느 학원처럼 지쳐있는 모습으로 듣기만 하는 아이들이 아닌 스스로가 계획하고 노력한 것을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 반성도 하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종연 원장의 표정 위로 오버랩됐다.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수학교육 대대적인 변화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 발표한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과 2012년에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수학 교육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달라지는 교과서에 따른 수학 학습법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서술능력 갖추는 것이다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의 핵심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기 때문이다. 이제 내년부터 초등 1·2학년의 일부 내용이 바뀌고, 3·4학년은 2014년, 5·6학년은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에 융합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CMS에듀케이션의 교육프로그램을 심층 조명하여 그 대비 방향을 알아본다. [생각하는 I?G]는 활동 중심의 사고력 수학으로 취학 전~초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의력, 관찰력,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었다. 교구 학습 및 활동을 통하여 수와 연산의 기본 원리를 포함한 초등 기초 수학 모든 영역의 올바른 개념형성을 유도한다. 수학 전 영역에 걸쳐 활동으로만 그칠 수 있는 수업에 문제의 연결성을 높여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개 레벨/ 본교재 18권, 워크북 72권/ 7~8세 대상) [Pre-WHY(ARCHES)]는 생각하는 I?G와 WHY를 이어주는 사고력수학 기본 과정으로, 초1~2학년 수학 모든 영역의 개념들을 다양한 수학적 주제와 생활 속 소재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게임 등을 강화하여 스스로 원리를 발견,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기본적인 수 개념과 연산의 원리, 도형의 성질과 측정, 규칙과 문제해결력, 논리 영역들을 자연스레 습득하여 WHY 본 과정으로의 진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6개 레벨/ 본교재 18권/ 초1~2 대상) [WHY]는 수학적 창의성을 계발해주는 융합 사고력 수학으로, 초 3과정 이상의 기본적인 수학 개념부터 영재교육 주제들을 포함한 고급 수학개념까지 심화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폭 넓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발문과 다양한 활동, 토론을 통해 상위 과정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진적인 사고의 확장과 나아가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확산적 사고란 하나의 단서에서부터 결론을 이끌어낼 때 이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생각을 확장해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는 과제들을 통해 확산적 사고를 촉진시킨다. (15개 레벨/ 본교재 45권/ 초2~6 대상) [다산 2.0]은 CMS가 그동안 진행해온 테마학습 중심의 융합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여러 교과의 내용적 지식과 응용방안을 습득하고 적용하여 융.복합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CMS 수업을 통해 형성된 사고력을 어떤 분야의 주제에서도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생활과의 연계성이 강화된 다양한 분야의 읽기자료를 제공하고, 변화되는 평가양식에 부합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급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은 물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개 레벨/ 기본형문제+ 심화형문제 / 초3 이상) [나는 수학자]는 사고력 수학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이 수학자가 되어 ‘탐구?예측?수행?검증’을 거침으로서 수학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의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지식의 확장과 융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친구들과 팀을 구성하고 주제를 잡아 역할을 분담해 공동의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해가다보면, 마치 수학자가 된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협동심, 리더십, 발표능력 등의 향상은 물론 창의적 산출물이 포함된 탐구보고서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3단계 과정/ 36개 프로젝트/ 초3~5 대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해외대학 진학의 두려움을 떨쳐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 학생들은 각자의 적성과 점수에 맞는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입시 전형이 3,000개가 넘은 지금의 현실에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까지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시야를 국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조금만 넓혀본다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그것도 해외대학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러한 이유에서 앞으로 수 차례에 걸쳐 영어권 국가들의 대학제도와 입학전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며, 첫 번째 국가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 가운데 한 곳인 캐나다이다. 캐나다의 교육환경캐나다는 해마다 15만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 다양한 문화와 외국인 학생들은 캐나다 교육환경과 어우러져 수준 높은 교육을 캐나다의 학교로부터 습득하고 있다. 캐나다의 초ㆍ중ㆍ고등교육, 종합대학 및 전문대학은 높은 수준의 교육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캐나다 유학생의 학비와 생활비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또한 캐나다의 대학교들은 세계 최고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2010년 발표된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의 상위 200위 안에 8개의 캐나다 대학교가 선정되었다. 2010년 QS 대학순위에서는 15개 캐나다 대학교가 상위 300위에 선정되었다. 캐나다 대학의 형태 및 학위제도Universities는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전문적인 학업연구기관으로 현재 캐나다에는 90여 개의 종합대학이 있다. 대학의 학기는 9월에 시작하여 5월에 끝나며, 보통 2학기제로 운영된다. 학위는 학사, 석사, 박사의 시스템이며 미국 및 영연방국가의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는다.캐나다에는 250여 개의 커뮤니티 칼리지가 있는데, 교육기관은 주정부가 인정한 직업훈련에 대한 학위와 졸업증명서를 수여할 수 있으며 수업기간은 1년~3년이다. 더 짧은 8개월 과정도 있다. 전문대학은 전문적이고 직업지향적인 교과과정은 물론 일반 교양과목의 집중 교습을 제공한다. 많은 전문대학과 종합대학이 연계를 맺고 있어 학교간의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므로 전문대학에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고 종합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 캐나다 대학의 진학 방법조건부 입학, 패스웨이(Pathway)를 통한 입학, 사설 영어학교를 통한 조건부 입학, 대학 부설 영어학교를 통한 조건부 입학, 2년제 칼리지를 통한 4년제 대학 진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나다 현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학생의 적성과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진학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해외대학’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먼저 느끼게 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대체로 정보부족에서 발생한다. 학생의 꿈에 맞춰 각 국가별 대학제도와 입학전형을 미리 파악한다면, 해외대학을 염두하고 있는 분들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큰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김차구 원장A.C.E. (American & Canadian Education) 유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