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낙동강하구 겨울철새탐조한마당 부산시 교육청과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는 오는 23일 명지갯벌 동편, 서낙동강 일원에서 겨울철새탐조한마당 행사를 연다. 행사는 초등 4~6학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겨울철새 탐조활동과 낙동강하구 일대 생태조사 등의 체험으로 이뤄진다. 우수 활동팀에게는 시상도 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80명까지(초등 2명씩 20팀, 중등 2명씩 20팀).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 관심 높아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 연수 수강생 모집에 예상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은 11월 30일까지 당초 60명을 모집하려했으나 77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시교육청은 신청한 인원 전체를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 연수에 참여시키고, 12월 17일부터 22일까지(19일 제외) 5일 과정으로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연수는 시교육청과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과정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으로 연수과정은 방과후학교 강사의 역할, 프로그램 계획과 구성, 교수학습 지도 및 운영의 실제 등으로 구성했다. 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방과후학교 강사 연수를 통해 지역에 우수 인적자원을 발굴해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 강사 충원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현재 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순회강사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학생이 찾아가는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방과후학교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애플스토리,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 학부모지원센터는 지난 5일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대전지부와 함께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직장인 학부모들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및 건전한 교육관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이날 자녀코칭 전문가인 허광윤 애플스토리 대표는 ‘설렘이 있는 부모의 소통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설렘이 있는 부모 되기 및 자녀를 행복한 성공으로 이끄는 소통방법을 소개했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동부학부모지원센터(042-229-1134~5)로 하면 된다.한편 교육을 진행하는 애플스토리는 청소년 비전교육, 동기부여 및 부모 자녀코칭, 대화법 전문교육기관으로 청소년리더십과정인 ‘행복한성공학교’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042-489-1141www.applestory.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산흥초교 · 대전동구청 ‘학교 숲 조성’ 협약 산흥초교는 대전동구청과 지난 3일(월) ‘학교 숲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산흥초 교장실에서 열린 숲 조성 협약 체결식에는 산흥초교 전길상 교장, 한현택 동구청장, 산흥초교 교직원과 학교운영위원, 대전동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산흥초는 이번 협약 체결로 학교 숲을 조성하고 학교의 녹지를 확대·보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친환경 녹색공간에서 자연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생태학습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동구청에 따르면 학교 숲 조성사업 대상학교 선정은 서류와 현장심사를 통해 실시했고, 데2012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 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사업을 통해 녹지공간이 부족한 산흥초에 주민과 학생의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과 시설물을 조화롭게 배치함으로써 녹색쉼터가 있는 학교 숲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산흥초 전길상 교장은 “이번 학교 숲 조성은 학생들에게는 자연학습과 인성개발의 장으로,인근 주민들에게는 개선된 생활여건을 제공하는 자연친화적인 학교 숲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버드내중,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대상 수상 대전버드내중학교 발명교실 C.I.E2팀(지도교사 임병웅)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2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임병웅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질적인 문제해결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발명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소양을 갖게 하는 발명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발명교실 C.I.E2팀은 올해 4월 계획서를 제출해 2단계의 심사를 통과하고 50개 팀에 선정됐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대학교를 오가며 작품제작을 연구했고, 11월 12일 최종발표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특히, C.I.E2 팀원인 버드내중학교 1학년 김수연, 김유빈 학생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중·고등학교 학생들 중 가장 어리다. 대전버드내중학교 김병한 교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버드내중학교가 1997년부터 운영하는 발명교실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발명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정말 궁금하다 수능국어 A형 B형 - (2) A형, B형 문? 이과 공부 방법은? 지난 주에는 수능 A형과 B형의 차이점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차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A형과 B형의 공통 문항이 12문제가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45문항 중 27%가 공통 문항을 구성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공통문항은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상하'' 수준에서 출제 되었는데, 영역은 화법, 작문, 문법, 비문학(독서포함), 문학에서 압축하여 출제되었다. 구체적으로 화법?작문?문법 15문항 중 6문제가 동일했으며 문학 지문에서는 고전운문과 희곡 지문이 동일했다. A형과 B형의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바로 비문학 지문인데 5개의 지문(독서포함)중 1개의 지문만이 동일하였다. 공통 문항의 난이도는 A형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B형 응시 학생들에게는 비교적 쉽게 체감되는 수준에서 출제되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달라진 수능국어 A형과 B형 공부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 단적으로 말하자면, 달라진 수능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거기에 따른 효과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받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특히 A형이든, B형이든 고득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새로운 수능에 맞는 공부 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먼저, A형(자연계?예체능계)을 선택하려는 학생들은 이번 전국모의 연합에서도 알 수 있었듯 1등급이 컷이 원점수 기준 100점 가까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말은 곧 1문제 내지 2문제 차이로 3등급 이상의 차이가 날 수 있다는 말이다. A형 문제의 출제 기준이 고등학교 1학년 국어 과목과 관련한 과목과 2학년 문학Ⅰ수준에서 출제되는니만큼 1학년 내신국어와 2학년 내신문학에서 배우는 개념들을 평상시에 익혀두는 것이 필수적이다. 내신 공부가 바로 수능 공부라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 다만 B형에 비해서 출제 범위가 적고, 난이도가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방법을 출제자들이 찾을 것이므로 고난도 문제가 반드시 1~2문제 이상 출제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학교 공부와 내신공부, 평상시 꾸준하게 수능 유형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문계를 지원한 B형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안타깝게도 B형 준비 학생들은 기존의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보다 공부량이 더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B형의 경우 현재의 수능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더 높아질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A형 학생들이 준비하는 공부는 기본으로 해야 하고 화법Ⅱ, 작문Ⅱ, 문법Ⅱ까지 심도 있게 대비해야 한다. 거기다가 문학Ⅱ에 나오는 개념과 작품들까지 섭렵해야 한다. 비문학(독서포함) 또한 15문제 이상 출제되고 있고 상위권 변별력을 위하여 금년 수능에서처럼 고득점 문제가 비문학에서 추론문제로 출제될 수 있으니 평상시 언어추론능력 또한 길러야 할 것이다. A형과 공통으로 나오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내신에서 배우는 개념과 작품들을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다. 현대시와 고전시가는 언제든지 복합지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존 수능에 나왔던 문제들을 분석하고 훈련하는 연습도 필수적이다. 고전시가는 원문의 형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옛말(고어)에 대한 해석 연습이 요구된다. 비문학은 다른 영역에 비해 하루 아침에 읽기 능력이 성장되는 것이 아니니, 매일 밥을 먹듯이 꾸준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문과 학생이라면 논제 분석이 기본인 논술을 위해서라도 매일 비문학 연습을 해나가는 것이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다. 지금은 돌아가신 필자의 아버지는 고구마 농사를 지으셨다. 운동장보다 넓은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캐나가다가 필자(내)가 ''언제 저 걸 다하지?'' 한숨을 쉴 때마다, ''애야, 눈이 게으른 거야. 멀리 보지 말고 발 아래 있는 고구마부터 캐 나가렴'' 이렇게 말하셨던 게 생각난다. 수능 공부 또한 멀리 보는 것도 좋지만 지금 당장 해야 할 공부부터 하루하루 실행해 나가는 게 수능국어 공부의 왕도가 아닐까 한다.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2주 강동에듀페스티벌 12월21일~23일 개최진로, 공부법 길잡이 여기에 다 있다.‘전교 10등 안에 들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내 적성에 맞는 미래 직업은 무엇일까?’ 초중고생, 학부모 모두의 관심사다. 이처럼 공부법, 진로에 관한 궁금증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강동에듀페스티벌이 12월21일(금)~12월23일(일) 3일간 강동구 명일동 소재 강동구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열린다.12월21일 오후 1시30분부터 교육평론가 이범의 오프닝 특강을 시작으로 진로, 봉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중고생들이 참여하는 창의적체험활동 경진대회, 청소년 토론?논술한마당 대회가 열린다.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공신들이 나와 자신의 학습법을 들려주거나 대학생들에게 희망하는 전공, 학과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밖에 진로, 진학, 국영수 공부법, 자기주도학습법 등에 대한 전문가와 개별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사전 예약을 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입 정시 상담도 실시한다.12월23일 오후 2시부터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영권 박사의 ‘인생의 멘토 만들기’ 특강이 열린다. 이 외에 인테리어디자이너, 파티쉐, 쇼콜라티에, 조경기술자, 펀드매니저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는 직로직업체험 한마당 행사eg 열린다.각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slc.gangdong.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학교에서 사전 예약을 받거나 현장에서 직접 접수를 받기도 한다.문의 : (02)3425-5210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산타와 함께하는 춘향전 속 STEAM 이야기』 경기도 교육청에서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크리스마tm 과학강연극『산타와 함께하는 춘향전 속 STEAM 이야기』가 오는 12월 21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100분간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경기 안산)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과학강연극은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산타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춘향전’을 주제로 하여 춘향전의 내용 전개를 재미있는 실험 시연과 연관시켜 과학원리 및 관련 첨단기술공학을 소개하고, 판소리, 춤, 드로잉쇼, 가야금 공연 등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하여 과학과 예술의 융합(STEAM)을 보여준다. 최근 강조되고 있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교육 개념에 기반하여 과학기술과 공학, 인문사회, 예술을 융합한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유도하고,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산타와 함께하는 춘향전 속 STEAM 이야기』는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홈페이지(www.sciencepicnic.com)에서 12월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문의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진흥센터 (02)2220-4531) 말·성격 리모델링 집중훈련 및 청소년 발표력 특강 모집말 때문에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신 분, 발표불안 등으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하는 이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될 1박2일 스피치 집중훈련을 진행한다. 12월22일~23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 성인남여 단 25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발표력 방학특강은 초중고 각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스피치 지도의 30년 성공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고의 스피치컨설턴트 정순인 원장이 책임 지도한다.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 (주)핵교, 겨울방학 체험학습 특별프로그램 안내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5학년 사회책이 모두 역사로 되었다는데 역사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방학에 특별한 체험을 시켜주고 싶은데 어디를 가면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될 수 있을까? 고민 하시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핵교가 특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추천프로그램으로 예비 1학년 2013년 1월 12일,19일(토) 학교가기전에 핵교 맛보기, 예비 4학년 이상 2013년 1월 12일,19일,26일(토) 5학년 1학기 사회과목 완전정복, 3학년 이상 2013년 12월 27일(목) 국가기관(청와대,국회,고궁박물관), 전학년 2013년 12월 26일(수) 언론사 기행, 전학년 2013년 12월 27(목),28일(금)나의꿈 찾기(솔로몬파크,엑스포과학공원,국가기록원) 등이 있다.문의:02-823-2009 www.haekkyo.com GOS에듀, 학부모 설명회송파구 방이동에 새로 오픈하는 고등부 국어,수학 전문학원 GOS에듀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월14일(금)과 17일(월)에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국어와 수학의 올바른 학습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 학원 고승현원장(국어)와 김용운원장(수학)은 티치미온라인, 대치 깊은생각 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강사로 유명하다. 설명회 참가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GOS에듀 422-0555 (방이역 4번 출구) 제3회 매경 주니어 MBA GO 하버드 ''겨울방학 캠프''겨울방학을 기다리는 부모와 자녀의 마음은 사뭇 다르다.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아이와는 달리,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시켜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특히 캠프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고, 혹 잘못된 선택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낭비하게 될 까봐 부담도 된다. 보통 이런 경우 부모는 인터넷 검색이나 입소문을 통해 학습 캠프나 영어캠프를 보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캠프 속에서 내 자녀만큼은 이런 캠프보다는 좀 더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기 원한다. 그래서 매일경제에서는 이런 부모의 고민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아주 특별한 겨울방학 캠프를 선보인다. 이미 국내외 영어캠프와 리더십 캠프등에 자녀를 여러 차례 보내봤지만 그다지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지 못했던 부모라면 제3회 매경 주니어 MBA 캠프 Go! 하버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제3회 매경 주니어 MBA캠프 Go! 하버드는 하버드 경영 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MBA의 과정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적용한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캠프다.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ini-MBA과정, 하버드 석박사급 경제/경영 전문교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 하버드/MIT 석사급멘토들의 밀착형 멘토링과 학습지도, 하버드 재학생들의 공부법 특강, 글로벌 기업 탐방 및 각종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해당 캠프는 자녀의 소중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제는 단순한 아이비리그 탐방이나영어 캠프를 벗어나 세계 최고를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이고 기간은 2013년 1월6일(일)~1월18일(금)까지이며 미국 동부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문의(02)2000-5480 <b 2012-12-11
- 집중과 중독의 차이 여고 때의 일이다. 가수 이용의 ‘시월의 마지막 밤’이 히트를 치던 그 시절,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시월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고 3의 신분을 망각하고 의자를 교탁 쪽으로 밀어 붙이고 교실 뒤켠에 너른 자리를 마련해 촛불로 분위기를 한껏 내고는 각자의 진로와 사는 이야기를 하던, 꿈이 풍선처럼 부풀었던 그 시간. 누군가 툭 던진 말 “이해와 오해는 글자 한 자 차이지만 결과는 너무나 달라, 오해할 상황이라도 이해하면서 살아야 될 것 같애”라는 말이 가슴 깊이 파고 들어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 집중과 중독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집중과 중독’은 글자 한자 차이지만 그 결과의 너무 다름이 ‘이해와 오해’에 버금가는 것 같다. 많은 어머니들이 집중과 중독을 혼돈한다. “우리 애가 공부는 안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볼 때는 서너시간도 보고 게임을 할 때는 몇 시간이라도 하는데 왜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하신다. 이런 의문이 생기는 이유는 집중과 중독의 구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집중과 중독은 엄연히 다르고 그 결과는 참혹하게 다르기 때문에 둘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게 아이를 잘 키우는데 보약이 될 것 같아 몇 자 적어 보려고 한다. 집중력이 없어도 좋아하는 책이나, 환타지 소설, 만화책 등은 몇 시간이라도 볼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는 힘든 것을 참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술을 좋아하는 분 중 위장이나 간이 안 좋아도 개의치 않고 술을 즐길 경우 주위 사람들은 속이 타들어간다. 마찬가지로 시지각적 문제로 읽기가 힘들고 집중력이 부족해도 좋아하는 책은 힘든 것을 참아가며 몇 시간이라도 읽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공부는 십분도 못한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게임이나 만화책과 환타지 소설은 재미있기 때문에 두뇌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다. 공부란 항상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두뇌의 입장에서는 스트레스이다. 그 스트레스를 이기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으면 집중력이 있는 것이고 새롭고 어려운 것을 학습할 때 생기는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면 집중력이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읽고 있는 내용의 난이도와 그때 활성화되는 뇌파와 관여하는 두뇌 부위에 따라 집중과 중독은 나누어진다. 밥도 안 먹고 게임에 몰입할 때 두뇌를 보면 흥분과 긴장 상태에서 나타나는 하이베타파가 활성화 된다. 하이베타파는 집중을 방해하는 뇌파다. 시험 칠 때 적절한 긴장은 성적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긴장은 시험을 망치게 되는데 그 때의 뇌파 상태를 보면 하이베타파가 평소보다 월등히 상승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하이베타파의 상승은 업무와 학습 등 정상적인 정신활동을 방해하게 된다. 공부를 할 때는 하이베타(High-Beta)파와 졸리운 상태에서 기성을 부리는 세타(Theta)파는 줄어들고 12~15Hz의 SMR(Sensory-Motor Rhythem)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인터넷 게임에 몰입한 상태에서는 하이베타파만 활성화되기 때문에 ‘집중력 있게 게임을 한다고 하지 않고 게임에 중독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이렇게 집중 상태와 중독 상태에서 활성화 되는 뇌파는 서로 다르다. 또한 주로 사용하는 두뇌 부위도 차별화된다. 집중을 할 때는 앞쪽 머리인 전두엽이 활성화되지만 게임을 할 때는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는 후두엽과 뇌의 피질 아래 부분에 있는 중독 중추가 활성화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두뇌 상태가 될까? 참으로 인생이 걸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두뇌의 상태는 뇌파로 보여지고 뇌파의 상태에 따라 정신상태가 달라진다.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의 뇌파를 보면 공부를 하려고 집중하면 할수록 졸리운 뇌파가 점점 활성화됨을 볼 수 있다. 뇌파치료란 이렇게 졸리운 상태의 뇌파인 세타파의 상승을 가라앉혀주는데 훈련의 결과가 두뇌의 장기기억에 입력되면 공부를 하려고 책상에 앉으면 공부할 수 있는 상태, 즉 세타파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세타파가 얌전히 있는 상태가 된다. 혈당 수치는 먹는 것과 운동량으로 조절할 수 있다. 혈압도 바이오피드백에 의해 조절되고 뇌파도 두뇌 바이오피드백인 뉴로피드백에 의해 조절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흔히 고기를 잡아주기 보다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라고 한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공부에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은 공부를 가르치기 보다 공부할 수 있는 뇌파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임을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알려드리면서 글을 맺고자 한다. 잠실HB두뇌학습클리닉 이명란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프로젝터 수업으로 논증적 사고와 표현 자연스레 익혀 탄탄한 강의력과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로 ‘언어영역을 확실히 잡아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국권논술국어학원. 이제 막강한 실력과 패기로 뭉친 국권논술팀을 구성, 12월2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서울대, 고려대 출신 강사들로 구성된 국권논술팀은 분당에서 논술전문학원으로 1위의 입지를 자랑하는 프라임리더스 논술학원, 용인외고/ 김해외고 고3 연고대반 논술특강 강사로 동시에 활동 중이다. 막강한 팀웍을 자랑하는 이들은 교재와 커리큘럼 제작에 있어서도 함께 계획하고 진행한다. 조재용 강사는 “팀 티칭은 단독 강의가 빠질 수 있는 오류를 보완할 수 있고, 교재와 강의안도 질적, 양적으로 상당한 수준을 갖출 수 있다”며 “학생들 입장에서는 두 강사들의 풍부한 자료와 생각들을 동시에 수용하여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프로젝터 수업, 크로스 수업, 첨삭평가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논술수업의 내실 다져 조재용 강사는 “현장에서 만나는 최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논술을 준비하는 고3학생 중 많은 수가 논제와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 미흡으로 할당된 분량을 채우는 경우가 드물며, 자기가 쓴 글에 대해 수업을 듣고 난 이후에도 자기진단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또 자료해석 문제 출제시 문제의 의도자체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한다. 이렇듯 학생들의 부족한 독해력 논증력 분석력을 키우기 위해 국권논술팀은 기존의 논술학원에서 진행하는 ‘과정 없이 문제와 답안만 강요하는 일방적인 수업방식’을 과감히 버린다. 국권논술팀은 ‘과정이 없으면 결과가 없다’는 생각으로 강사와 학생이 독해부터 표현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프로젝터 수업을 도입했다. 프로젝터 전용 화이트보드에 강의안을 띄워 강사와 학생이 같이 제시문을 보면서 강의안의 공란을 함께 채워가며 예시답안 완성까지 전 과정을 공유한다. 또한 그날 학생들이 쓴 답안을 바로 화이트보드에 띄워 대표첨삭을 실시함으로써 그날 공부한 논제에 대해 학생들의 공통적 오류를 함께 짚어보며 지도하기에 배우는 속도도 빨라진다. 최지성 강사는 “학생들이 다른 학생답안을 대체로 못 보기에 자기 글의 수준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하고 있다. 대표첨삭 방식은 다른 학생 답안을 보며 자신이 쓴 글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또 익명성이 보장되긴 하나 자기 글이 대표로 첨삭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글쓰기의 집중도와 적극성이 높아진다”고 전한다. 수업은 강사 간 크로스 수업으로 진행된다. 각자 사법고시와 외무고시를 준비했던 강사들의 법학 정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학생들이 폭넓게 받아들일 수 있고, 다각적 첨삭도 가능하다. 한 강사가 당일 대표첨삭을 하면 다음 주엔 다른 강사가 개별 대면첨삭을 해주기에 두 강사의 첨삭을 동시에 받으면서 두 방향의 첨삭을 자기화할 수 있다는 두 배의 첨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첨삭 후에는 첨삭평가표를 제시해 객관적인 실력평가와 자가 진단을 유도한다. 첨삭평가표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독해력 논증력 창의력 표현력의 4가지 요소를 100점 만점에서 각기 25점씩 배분해 매회 학생들 글에 점수를 매겨 제공한다. 학생들은 누적된 점수를 보며 자신의 전체 글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고, 각 능력별로 세분화된 데이터를 보면서 부족한 능력을 전략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 고2 논술수업, 대학들이 요구하는 교과내용 사설 구술 논술의 4가지 컨셉 접목 국권논술팀의 고2 논술수업의 특징은 대학들이 요구하는 4가지 컨셉 즉, 교과내용 사설 구술 논술을 접목시킨다는 것이다. 윤리와 사상, 경제, 법과 정치 등 사회탐구 교과서를 중심으로 관련테마, 사설에 대한 토론과 논술수업을 진행하며, 각 분야별 핵심 고전을 선정해 읽고 관련 기출논제풀이를 통해 실제 대학의 출제 방향을 이해하도록 한다. 예비 고3 논술수업은 겨울방학 동안 고전영역과 기출문제를 연결시킨 수업을 하고, 3월부터 연고대 등 주요 대학의 기출을 중심으로 구조분석과 문제풀이를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도록 수업한다. 교재구성에 있어서도 논술에 관한 큰 그림을 먼저 그려준 다음, 논제를 풀어가는 방식에서 절차를 만들고, 어떤 부분을 유념해야 할지, 무엇을 평가하는지, 학생이 어떤 절차로 만들어 갈지를 순서에 따라가다 보면 글이 완성될 수 있게 정밀하게 모든 과정을 구성했다. 조재용 강사는 “무한반복을 통해 7가지 유형 절차를 숙지하면 꾸준히 논술실력이 완성돼 어떤 제시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다. 최지성 강사는 “수시 논술전형은 자기 실력 이상의 대학을 지원할 수 있는 상향지원의 기회다.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 없는 기회다. 이 기회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활용할 수 있으려면 남들보다 빠르게, 효율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수시를 위한 모든 자료는 세팅이 되어있다. 그러므로 학부모님들은 관심을, 학생들은 열정만 가지고 오면 된다”고 전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
- 영어 실력, 독서가 답이다 “최근 수능 영어는 갈수록 문장이 길어진데다 구조 또한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어휘도 어려워지는 추세죠. 대다수 시험은 글의 핵심, 주제를 찾는 문제입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결국은 독해력에서 성적이 판가름 납니다.” 일선 학교 영어교사들마다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학 입시 뿐 아니라 영어로 된 인터넷 상의 무수히 많은 정보 가운데 필요한 핵심을 추려 ‘유용한 지식’으로 가공할 줄 아는 미래형 인재가 되려면 핵심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이 바로 빼어난 독해 능력이다. ‘전문 가이드’가 있는 영어도서관‘영어 실력도 결국 독서에서 나온다’는 걸 간파한 학부모들은 어릴 때부터 영어책으로 재미있게 영어 읽기의 기본기를 다져주고 싶어 한다. 하지만 유치,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는 별무리 없이 영어동화책 읽기를 지도할 수 있지만 점차 학년이 높아질수록 아이의 객관적인 리딩 수준에 맞춰 연령, 성향에 맞게 책을 권해주는 데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체계적인 영어도서관 학습법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 바로 이-챕터스다. 각 지점마다 뉴베리, 칼데곳 수상작들, 해리포터 시리즈 등 베스트셀러, 명작시리즈, 논픽션, 미국 교사협회가 선정한 추천도서 등 2000~4000권의 영어원서를 갖추고 있다. “아이들마다 성향, 개성이 다른 만큼 좋아하는 책의 장르가 모두 달라요. 판타지에 푹 빠져있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역사에 열광하는 아이도 있죠. 이처럼 아이들 개개인이 좋아하는 장르의 책을 추천해 주어야 합니다. 스토리 자체에 흥미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영어에도 관심을 갖게 되지요.” 이-챕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이 수준 흥미에 맞춰 영어책 선정이때 중요한 것은 아이를 세심하게 관찰, 수준에 맞는 책을 권해줄 줄 아는 영어 전문가의 안목과 노하우다. “학부모들 가운데는 읽기 레벨에 지나치게 민감해 무조건 아이 수준 보다 어려운 책을 읽히려고 욕심을 내는 분들이 계세요. 자칫 잘못하면 영어에 거부감을 심어줘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아이 수준, 흥미에 맞는 책 선정이 중요합니다.”이-챕터스의 리딩 레벨은 미국 학년 기준에 맞게 유아 단계부터 12학년까지 세분화되어 있다. 학생들은 개인별로 추천 도서를 읽은 뒤 온라인 퀴즈를 통해 책 내용, 어휘 등을 확인하고 주요 내용과 본인의 느낀 점을 다양한 북 리포트(book report) 폼을 활용해 자유롭게 적어본다. 그런 다음 지도 강사와 1:1로 책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쓰기 첨삭지도도 별도로 받는다. “책 줄거리뿐만 아니라 아이의 개인적인 경험담과 책 내용을 접목시켜 말해보도록 유도합니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생각하는 힘과 말하기 실력이 함께 길러집니다. 또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요약 능력과 핵심 주제 찾기도 자연스럽게 훈련됩니다. 영어에 욕심이 있는 학생들 중에는 수업을 마친 뒤에도 남아서 책을 더 읽고 가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챕터스 암사점 정유경 원장의 설명이다. 이처럼 집중적인 읽기와 강사의 개별 코칭을 통해 아이의 듣기, 말하기, 쓰기 실력까지 골고루 향상되도록 유도한다.“시제를 자꾸 틀리는 아이에게는 영작할 때마다 이 부분을 반복해서 설명하며 고쳐줍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시제 개념이 머릿속에 심어지게 되지요. 딱딱한 문법책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기본 문법 실력이 다져지는 셈입니다. 이렇게 영작 실력이 차곡차곡 쌓여가면서 초등 고학년쯤 되면 서론, 본론, 결론 단락까지 구성해 논리적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단계로까지 발전합니다.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면서 성실과 끈기만 있다면 얼마든지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이-챕터스 파크리오점 채은주 원장이 경험담을 들려준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일대일 코칭독해의 기본은 어휘력. 책을 읽은 뒤 모르는 단어는 따로 단어장에 정리하여 외우고 지도 강사에게 매번 확인을 받는다. 특히 책을 읽으며 문맥을 통해 단어의 뜻을 자연스럽게 익혔기 때문에 단어도 쉽고 빨리 받아들이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이 영어책을 볼 때는 반드시 CD를 들으며 소리 내서 따라 읽도록 유도한다. “큰소리로 읽기 훈련을 꾸준히 하면 발음 교정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국식 악센트나 잘못된 발음 습관도 충분한 듣기를 통해 바로잡히지요. 지도 강사와 1:1로 스피킹 수업을 받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요. 부끄러움을 많이 타 말하기를 어색해했던 초등 저학년 여학생의 경우도 이런 훈련을 통해 영어 말하기 실력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채 원장이 사례를 들려준다.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은 뒤 쓴 북리포트는 따로 포트폴리오로 만들며 강사의 피드백은 학부모에게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이-챕터스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주2~4회 수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문의 : 가락문정점 (02)430-4992, 광진점 (02)455-0577, 암사점 (02)3426-9912, 잠실 신천점 (02)3432-0066, 잠실 파크리오점 (02)420-270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