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국어고 평균 지원율 1.75대1 경남 특수목적고 중 외고·체육고·예술고 2013학년도 신입생 평균 지원율은 1.53대1로 나타났다.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하는 김해외국어고, 경남외국어고는 전체 335명 모집에 585명이 지원해 1.75대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11월 20~23일 나흘간 도내 특수목적고 가운데 외고, 체육고, 예술고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45명 모집 정원에 834명이 지원해 평균 1.53대1의 경쟁률로 지난해의 1.52:1의 지원율과 비교해 볼 때 비슷한 지원률을 보였다고 밝혔다.특히 경남체육고는 1.07:1, 경남예술고는 1.28:1로 양교 모두 지난해 각각 1.02:1, 1.11:1에 비해 소폭 향상된 지원율을 보였으며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김해외국어고 1.62대1, 경남외국어고는 1.82:1로서 전체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하다. 창원대, 아동학대 예방 공모전 최우수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한 제1회 대학생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 공모전인 ‘청어람(청춘들이여 어린이를 위해 람(남)다른 열정을 보여라!)에서 경남도지사상(최우수상)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양성웅, 정민찬, 이상은, 김미나, 서보경 학생은 아동학대 예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가랑비 프로젝트’라는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받았다.버스 카드단말기에 어린이가 카드를 대면 ‘사랑해 주세요’, 청소년이면 ‘니가 최고야’, 어른들은 ‘사랑합니다’ 등의 알림음이 나게 하는 등 일상생활 실천 아이디어가 호평을 끌어낸 것. 아동학대 예방 스티커 배포와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하는 기업체에 ‘아이사랑 인증’ 부여 제안도 참신하다는 평을 얻었다. 그 외 창원대 이민주 학생 등 3명은 ‘혼자는 무서워요!’라는 아이디어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상을 받았다.경남교육청 전국교육방송연구대회 1등급 수상영상 e-러닝 ‘논에서 놀자’, 전국 유일 1등급경남교육청이 제20회 전국교육방송연구대회 연구보고와 영상, 이러닝 콘텐츠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1등급으로 평가 받은 영상분야 ‘논에서 놀자’가 특히 화제다. 김재은, 최정우, 윤영근 교사가 공동 참여한 ‘논에서 놀자’는 생태계 구성 요소와 상호작용을 배울 수있는 최적의 장소인 ‘논’을 중심으로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실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전국교육방송연구대회는 EBS 교육방송 프로그램를 활용한 교수와 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 콘텐츠 자료 개발 능력을 높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남대 권유라 양, 심청효행대상 특별상 받아경남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권유라(21)양이 가천문화재단(이사장 ?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실시하는 제14회 심청효행대상에서 특별상에 선정돼 화제다. 권 양은 간암으로 고생 중인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해 반포보은의 효를 실천한 효녀다. 권 양은 “어머니의 건강이 하루빨리 좋아져 함께 목욕탕에 가고 싶다. 엄마처럼 아픈 사람 곁에서 힘이 되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천문화재단 제14회 심청효행대상 특별상 수상자 7명은 각각 장학금 300만원을 받게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남학생 전용 양평탑클래스 기숙학원,겨울방학 재학생 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 양평탑클래스 기숙학원은 겨울방학 재학생 캠프를 운영한다. 남학생 전용으로 이성과 완벽한 차단으로 남학생만의 장점을 살린 학습환경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EBS 유명 강사진의 명쾌한 강의와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전문가들의 노하우로 관리되며 양평탑클래스만의 학습멘토링 시스템과 학원생 중심의 학습 시스템을 자랑한다. 복습과 선행학습으로 철저하고 완벽한 내신대비, 전문 강사들에 의한 논·구술 완벽 대비, 변화된 입시제도의 핵심인 수리영역 확대에 대해 수리영역 수업 시간 증가로 완벽 대비할 수 있다. 현 중2, 3학년 및 고등학교 1, 2학년 남학생 대상으로 12월 30일(일)부터 2013년 2월 2일(토)까지 진행된다. 또한 대입선행반은 2014학년도 수능을 먼저 준비하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 16일(일) 개강한다.문의 1577-3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전문가의 명품프로그램이 최고*최상의 아이를 만들다 총체적인 경기불황 속에 영어 사교육시장의 상황도 녹록치 않다. 학부모들도 부담스런 영어유치원, 놀이학교 대신 학습지나 단과학원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 하지만, 밥밥어학원은 예외다. 똑 부러진 영어실력에 방과후 아이들의 일상을 꼼꼼하게 관리해주다 보니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학교 교과과정의 유치부부터 명품아이사랑방과후교실까지, 롱런의 비결을 공개한다. Since 2008 명품아이사랑방과후교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어제도 한 학부모님이 찾아오셨는데, 맞벌이다 보니 아이를 챙길 시간이 도저히 안 된다는 거예요. 학교에선 엄마가 아이를 방치한다고 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죠.” 이런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밥밥어학원 이종선 원장은 명품아이사랑방과후교실은 학원, 학교 어디에서든 인정받는 뛰어난 아이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라고 했다. 매일 영어를 중심으로 피아노, 태권도는 기본, 그동안 댄스 등 흥미위주 프로그램, 수학*논술 등 영재교육과 같은 다양한 특기적성프로그램을 활용해왔다. 해당과목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가르치기 때문에 수업의 질적인 면에서도 다른 방과후교실과는 차원이 다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예절도 필수적으로 가르친다. 부정적인 말을 금지어로 정해놓기도 했다. “몸에 밴 습관으로 인성을 갖춘 예의바른 어린이로 성장하고, 산만했던 아이는 집중력도 생기고, 여기서 경험했던 프레젠테이션이나 다양한 활동들을 토대로 학교에서 리더의 역할을 해나가는 아이들도 많아요.” 때론 부모님에게 허락받고 매를 들기도 한다는 이 원장은 원장으로서가 아닌 아이들의 엄마가 된 마음이 명품아이사랑방과후교실을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꼼꼼한 상담,관리&교육흐름에 맞춘 시스템, 방학 중 종일반도 운영내년부터 교과서가 개편되면서 밥밥어학원은 특기적성에 교과프로그램 연계를 준비 중이다. 서술형 문제는 물론 바뀐 교과서 시스템을 따라가기 위한 과정으로 국*수*사*과 해당학년 교재를 미리 짚어보게 된다. 초등1,2학년 때부터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종선 원장은 “초등4학년인 제 아이를 통해 어학원 아이들의 일상도 함께 살피면서 때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똑같이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상담과 관리를 하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믿고 아이를 맡긴다. 유아 때부터 보아온 아이들은 부모님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의 말투, 행동 하나하나에서 작은 변화를 읽고, 학교에서의 일과, 친구관계를 꼼꼼히 체크하기도 한다. “방학 중엔 방과후교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종일반을 운영하는데, 겨울방학엔 주3회 스케이트 수업이 있어요. 이 순간만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죠.” 아이들을 학원으로 돌려야만 하는 맞벌이가정은 원스톱 에듀케어가 오전부터 저녁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더없이 환영하는 분위기. 학부모, 아이들이 밥밥어학원에 가지는 자부심, 충분히 알만하다. 외국인아이들과의 통합수업, 미국학교 교과과정의 영어유치부“영어유치부 수업에 외국인 아이들이 왜 들어오지 싶은가 봐요. 5~7세 유아들이 완벽한 영어구사는 안 돼도 단어 몇 마디,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더라고요.” 삼성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늘어나면서 밥밥어학원의 영어유치부는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아이들이 제법 많아졌다. 한국어도 배울 겸 영어를 배우려고 온 외국인 아이들 덕분에 기존의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외국문화를 접하고, 외국인 친구와 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게 된 셈이다. 영어유치부는 유아교육을 전공한 담임선생님 외에도 원어민 선생님, 뮤지컬, 특기적성, 예절교육 등 해당 전문가 총5~6명의 선생님이 번갈아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지루해할 틈이 없다. 영어교재는 미국학교 교과과정의 내용을 참고해 만든 스토리북으로 언어의 4영역이 그대로 체득되고, 쉽고 재미있는 영어를 배우게 된다. 이 원장은 “어떻게 보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히 회화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런 기본기가 잘 갖춰진 아이들이야말로 영어실력에서도 다른 아이들보다 월등히 앞선다”고 했다. 영어유치부 아이들도 원하면 종일반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영어유치부는 현재 대기자가 있는 상태고, 명품아이사랑방과후교실은 약간 명이 남아있다. 모두가 주목하고 가고 싶어 하는 밥밥어학원의 전인적인 에듀케어 시스템은 앞으로도 변치 않을 무한 경쟁력인 듯 싶다. 문의 영통본원 031-202-0053, 동탄직영원 031-8003-052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영어는 학습이 아닌 체득” 영어는 또 하나의 언어다. 단순히 시험을 보고, 좋은 성적을 얻는 게 목적이 아니다. 영어로 말하고, 쓰고, 창의적인 사고를 하기 원한다면 그에 맞는 접근이 필요하다. 브라운 학원의 서주연 원장은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언어로 접근해야 한다”며, “언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체득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 “아동발달 단계에 중점을 둔 언어교육이야말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영어를 언어로 습득할 수 있는 곳, 정발산동에 위치한 ‘브라운 학원’을 소개한다. 영어, 재밌는 언어로 배우다브라운 학원은 영어전문학원이다. 그동안 초등부 중심으로 운영해 오다 유치부와 중등부까지 연계했다. 10년 동안 영어 학원을 꾸려온 서주연 원장은 “브라운 학원은 입시를 위한 학습 이전에 ‘재밌는 언어’로 영어를 인지시키고, 이를 위해 아이의 발달단계에 중점을 둔 연령별·단계별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한다. 브라운 학원의 교육과정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주고, 언어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다양한 활동(Activity)으로 수업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우고,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억지로 넣을 순 없어요. 아이들 스스로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도록 그릇을 만들어 주는 게 먼저예요.” 언어교육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서주연 원장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 브라운학원은 공개 수업을 통해 테스트한다. “다른 학원과 달리 지면 테스트를 하지 않고, 공개 수업에 참여해 학생의 위치를 점검해요. 빠른 학생들은 지면 테스트를 따로 하기도 하죠.” 이곳의 장점은 수업만으로도 탄탄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요즘 학원숙제가 많아서 영어에 거부반응이 생긴 학생들이 많아요. 브라운 학원은 학습한 내용을 5번 듣는 게 전부예요.” 아동발달단계에 따른 ‘맞춤 교육’브라운 학원의 특징은 ‘수준별 맞춤 교육’이다.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교육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교육과정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까지 5개 영역을 연령별, 단계별로 구성했다. 크게 6,7세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로 나뉜다.6,7세 유치부 프로그램은 음악, 미술, 요리, 과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미와 흥미 위주로 진행된다. 다른 학원과 달리 영어유치원의 방과후 수업이 아니라 오후영어프로그램이 메인이다. 이 시기는 자신감을 끌어 주는 게 포인트다.“학습스트레스는 아이들을 사지로 몰고 갈수 있습니다. 놀이를 통해 일상생활로 받아들이게 하면 창의적인 영어를 구사할 수 있지요.”초등부는 13단계 학과 수업이 있다. 이때는 인지가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말하기 능력을 기르기 위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 기초가 부족하면 파닉스를 먼저 하기도 한다. “아이들 성향과 읽기를 기준으로 반을 편성하고 단계별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교재는 문화화 배경지식이 풍부한 미국 교과서를 사용한다.중등부는 NEAT와 내신 중심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6학년인 친구가 있어 자연스럽게 중등부로 연계하게 됐어요.” 자신감 쑥쑥 ‘프리젠테이션’ 브라운 학원은 모든 교육과정에 프리젠테이션 수업이 있다. 학생 한명 한명이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면서 영어의 체득화를 실현하고 있다. “인지와 의문이 시작되는 시기부터 실생활 적용과 창의적 표현이 가능해요. 브라운 학원은 스트레스 없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럽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수업은 활동 위주의 단순한 내용부터 논리적인 말하기까지 체계적인 단계가 있다. “대화는 그냥 말하기가 아닙니다. 논리적으로 말을 해야 하기 때문에 논술이 바탕이 되어야 하죠.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초등 4학년 학급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 “그날 주제가 ‘대통령이 된다면’이었어요. 학생들은 각자 공약을 생각해, 직접 연설문을 작성해 발표했어요. 선생님들도 유권자가 돼 투표에 참여했죠.”활동적인 프리젠테이션 수업은 비디오로 촬영해 집으로 전달된다.브라운 학원의 교사는 이중 언어가 가능한 교포선생님이다. “1.5세대 교포선생님들은 원어민 교사와는 정서가 달라요. 인성은 기본, 실생활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아이들 발음도 예쁘답니다.” 브라운 학원에서는 식사, 덕이 지구까지 차량운행을 한다. 미리 예약을 하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다. 위치 일산동구 정발산동 밤가시 마을 1단지, 농협(양지지점) 맞은편문의 031-925-5550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여학생 전용 양정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 여학생 전용 기숙학원 양정기숙학원은 ‘수능 1등급 대비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최상의 교육환경과 시스템, 능력과 열정이 있는 강사진, 여학생 전문의 체계적 지도와 실적을 자랑한다. 현 중 3부터 고 2까지 여학생 대상으로 12월 30일(일) 개강하여 2013년 2월 2일(일)까지 진행되며 새 학년 선행학습 및 개별 보충 지도한다. 또한 남들보다 2개월 빠른 시작은 수능 고득점을 예약하는 것으로 대입선행반은 12월 9(일) 개강한다.문의 031-425-00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미국 중국 일본 해외대학 진학 목표, 기숙형 대안학교 베세토 국제학교 베세토 국제학교는 해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 대안학교다. 대안학교의 역사가 깊어지면서 다양한 취지의 대안학교가 많이 생겼으나 글로벌 인재 교육을 목표로 설립된 대안학교는 처음이다. 베세토 국제학교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토플 준비를 진행한다. 졸업시까지 누구나 ibt 토플 100점 이상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진로가 비교적 명확해 진 이후에는 중국어와 일본어를 선택해 주력해야 한다.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신HSK의 경우 5급 이상을 목표로 하며, 일본어 능력을 평가하는 JLPT는 1급 이상을 목표로 한다. 이는 중국이나 일본, 미국 대학에서 요구하는 어학 실력으로 이 정도 실력을 갖추면 대부분 원하는 해외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 김광열 이사장은 연세대학교에서 30년간 교육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우수한 인재는 우수한 대로, 다소 부족함이 있지만 잠재력을 가진 중위권 학생들도 장점을 살려 해외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 진로 교육을 진행한다. 12월8일과 15일 오후 2시 베세토국제학교 세미나실에서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www.besetoschool.com입학문의 : 031)958-397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수원메가스터디 2013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 수원메가스터디는 2013년 정시지원 전략 설명회를 12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학원내 강당에서 연다. 온라인에서는 ‘인강’으로 최고의 강자로, 오프라인에서는 최다 대학교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수능 만점자를 배출했다. 카이스트를 비롯,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 교육대 등 이제까지 가장 많은 대학합격률을 기록했다. 매년 우수한 대학 합격률과 대학합격률이 늘고 있는 수원메가스터. 매년 정시지원 설명회에 1000명이 넘는 학부모가 밀려, 예약제로 설명회를 하고 있다.메가스터디의 이번 설명회는 벌써부터 수원지역 수험생 학부모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주은 (주)메가스터디 대표이사와 김기주 수원메가스터디 원장이 강의를 한다. 설명회에 참석하는 학부모에게는 2013 정시지원자료집과 배치표를 제공한다.문의 031-222-62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교육칼럼-영어를 잘하려면 겨울방학을 잡아라!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의 핵심은 국어, 수학, 영어 각 과목이 A, B 두 가지 유형의 수준별 시험으로 시행된다는 것이다. 영어는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B형 선택이 필수적이다. B형은 A형보다 출제되는 어휘의 범위도 넓고 문장구조도 다소 어려운 문항이 출제된다. 듣기도 실용영어 뿐만 아니라 학술적 내용의 대화, 담화가 출제될 것이다. 달라지는 수능 영어를 준비하기 위해 파트별로 학습법을 생각해보자.우선 어휘공부는 영어를 공부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 풍부한 어휘 능력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영어 과목에서 고득점은 불가능하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은 단어공부는 어디까지 해야 할까? 예비고1의 경우 기본 어휘라고 할 수 있는 2,000단어 정도는 이번 겨울방학에 암기해 두어야한다. 물론 예비고 2, 3은 기본 어휘를 포함해서 고난도의 어휘도 학습해 두어야 한다. 수능에 출제된 단어들을 정리해놓은 기본단어장과 함께 독해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둔 나만의 단어장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학년과 상관없이 문법을 정리해야한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 정리가 되지 않아 영어를 어려워하고 결국 포기하게 된다. 단어공부는 학생 혼자서 해내야하고 할 수 있는 공부이지만 문법공부는 학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 훨씬 효과적이다. 문법은 전체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을 놓쳐서는 안 된다. 독해는 구문독해를 기본으로 공부한다. 구문독해연습을 충실히 해두면 난이도가 있는 지문에 대한 이해가 쉬워진다. 문제의 유형에 따라 글을 읽는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유형별 독해연습도 해야 한다. 빈칸 추론 문제는 여전히 고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된다. 독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우리글에 대한 독해력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평상시에 완성된 글(신문 사설이나 논평 등)을 읽는 연습을 많이 해두면 도움이 된다. 제한된 시간에 맞춰 정해진 문항수를 풀어보는 실전 연습을 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듣기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문항수와 배점이 50%나 된다. 대화나 담화의 길이가 길어지고 학술적인 내용이 추가된다.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기출문제로 유형별 듣기 연습을 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듣기 훈련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 안 들리는 학생들은 대본을 보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듣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 잘 들리지 않는 문장은 받아쓰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한창희용인탑클래스 기숙학원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연극무대에서 싹튼 꿈,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요즘 연극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화려한 외모를 앞세우기보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과 시청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교하고등학교의 연극동아리 ‘새얀’도 연극무대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다. 그들은 첫 출전한 ‘제 21회 경기도 북부권 청소년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하루하루 폭풍성장하고 있다. 창단 1년 만에 교하고등학교(교장 홍태식)의 자랑으로 떠오른 연극동아리 ‘새얀’을 만났다. 자율동아리로 시작한 ‘새얀’금요일 오후, 마지막 수업을 앞둔 연극부는 자유로움으로 가득했다. 생기발랄하고, 에너지가 넘쳐 즐겁기까지 하다. 그렇게 한참동안 시끌벅적하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금세 진지해졌다. 권덕희 지도교사는 “새얀은 자율동아리로 활동하다가 올 3월에 교과과정 동아리로 선정됐다”며, “새얀의 경쟁력은 연극에 대한 무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이라고 설명한다. 연극동아리 ‘새얀’을 처음 만든 건 단장 임은비 학생(2학년)이다. 새얀은 ‘새롭고 하얀’이라는 순우리말에 ‘새롭고 하얀 도화지에 우리의 꿈을 그려나가자’는 뜻을 담았다. “관심사가 같은 친구들끼리 모여 ‘왕따재판’이라는 작품으로 ‘파주시 청소년 대축전’에 올랐어요. 첫 공연이라 실수가 많았지만, 그때의 무대 경험이 지금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교과과정 동아리로 바뀌면서 동아리 정비를 감행했다. 30명이 넘던 단원들을 거침없이 정리해 7명만 남겼다. 지금은 신입생을 뽑아 배우 13명, 스텝 9명으로 22명이 꾸려가고 있다. “연기와 노래, 춤 등을 보고 뽑았어요. 1학년들이 너무 열심히 해서 저희가 긴장 할 정도예요.” 새얀은 지난 1년 동안 6회의 공연을 했다. 학교 축제 때는 2회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뜨거운 열정과 완벽 호흡새얀의 승승장구 비결은 바로 ‘열정’이다. 그들의 열정은 쉼 없는 연습으로 이어졌고, 짧은 기간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게 했다. 권덕희 교사는 “연극 무대가 만만한 게 아닌데, 누구 하나 불만이 없었다”며, “오히려 아이들의 열정이 연극을 지도하는데 많은 자극이 됐다”고 회상한다. 그들은 틈틈이 토요연극반에서 연기지도를 받으며 실력을 쌓았다. 첫 무대를 앞두고는 한 달 반 동안 야간자율학습시간과 주말 내내 연습에 매진했다. “파주시, 고양시 연극협회장님과 연극배우 김효선 선생님 외 많은 선생님들께 연기 지도를 받으면서, 꾸중도 듣고 혼나기도 했어요. 그런 경험을 통해서 연극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어요.”(임은비 학생) 또, 단원들 간 호흡도 완벽했다. 그들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혼연일체가 되어 모든 걸 쏟아 부었다. 기획을 맡은 임이연(2학년 3반)학생은 “소품인 세탁기를 만들기 위해 박스를 구하러 폐유장까지 갔다”며, “소품 하나하나를 직접 만들며 일체감을 느꼈다”고 말한다. 대본 각색부터 연출, 연기, 조명, 무대, 음향, 소품에 이르기까지 서로의 역할을 체크하고, 독력하면서 호흡을 맞춰갔다. 그들의 완벽호흡은 무대에서 더욱 빛이 났다. “진짜 무대에 섰을 때, 호흡이 너무 잘 맞았어요. 정말 후회 없는 공연을 했어요.”(박소연 학생) 탁월한 연기력, 대회마다 수상새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생 동아리로서는 무척이나 값진 성과다. 처음 출전한 ‘제 21회 경기고 북부권 청소년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질주가 시작됐다. 이후 제 21회 경기도 청소년 연극제 본선에서 동상을, ‘SAC청소년 연극대회’에서는 장려상을 받았다. “처음 무대에 섰을 때, 조금 긴장하기도 했지만, 커튼콜을 할 때는 진짜 가슴이 벅 차 올랐어요. 진짜 배우가 된 것 같았죠.”(차경빈 학생) 새얀이 주목받는 이유는 탁월한 연기력에 있다. 이를 입증하듯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수연기자 상을 휩쓸었다. 임은비, 차경빈, 박재형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그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안긴 작품은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김정숙 원작)이다. 이 작품은 세탁소의 상징적 물건들을 통해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인간들을 조명했다. 임은비 학생은 “일단 배역이 다양해 단원 전원이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며, “탐욕에 찌든 사람들이 뒤엉켜 세탁이 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한다.박재형 학생(1학년 9반)은 “연극을 통해 돈보다도 값진 소소한 행복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앞으로 돈과 명예를 좇기보다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야겠다”고 말한다. 연극무대에서 꾸는 꿈그들은 연극무대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무대에서 경험한 자신감은 도전하는 즐거움을 알게 했다. 권덕희 지도교사는 “연극무대는 학생들이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실제로 새얀의 단원 절반이 배우이나 연출 쪽으로 전공을 정했다. 공연기획가가 꿈이라는 임이연 학생은 “배우와 스텝을 총 관리하면서 성격도 바뀌고, 전체를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한다. 노수아 학생(2학년 6반)과 기세라 학생(2학년 6반)은 무대연출이 꿈이다. “함께 모여 밤늦게까지 연습하며, 무대를 사랑하게 됐어요.” 강동엽 학생(1학년 4반)은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이번에 악역을 하면서 돈에 집착하는 내면의 악한 모습을 끄집어내는 과정이 재미있었어요.” 유선영 학생은 “관객과 내가 서로 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짜릿하기까지 해요. 앞으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문학시간이면 대본읽기를 전담한다는 임은비 학생은 “연극 속 주인공의 삶을 살면서 생각이 깊어지고, 스스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새얀은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한다.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만점 국어, 읽기(독해력) 능력부터 키워나가야 국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하고 신문사설 등을 읽으며 비문학 지문 읽기 훈련을 하면 국어를 정복할 수 있다? 는 말은 맞는 말이기도 하고 틀린 말이기도 하다. 학원에 상담을 오시는 학부모님들의 공통적인 첫마디는 “우리 애는 어려서 책을 많이 읽었는데 왜 국어 성적이 안 나올까요? 영어나 수학은 다 맞는데 항상 국어가 발목을 잡네요.”이다. 책 많이 읽기? NO! NO! 제대로 하는 독후활동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책을 빨리 읽고 치워버리는 습관이 든 경우가 많다. 국어 모의고사를 1년 이상 치러본 고2 학생들은 비문학이나 소설 지문 읽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그러나 그 개괄적인 내용을 물어보거나 세부적인 내용을 물어보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머릿속에 이미 그려놓은 이미지대로 읽는 학생들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그러니 지문을 읽긴 읽었으되 문제풀이의 정확성이 확보될 리 없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읽기(독해력) 습관만 잡아주면 성적 상승이 수월하다 할 수 있다. 우선, 초등학생이나 중학교 저 학년생이 책을 읽고 휙 던져버리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 블로그를 만들어 독서 이력철을 꾸며 가족들과 경쟁하기도 하고 대화를 나누며 책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거나, 낙서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학생의 경우는 멋진 스케치북을 사주어 스스로 독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 재미를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면서 책을 무조건 많이 읽게 시키는 것보다 책을 읽고 난 후 생각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훈련을 받은 학생들은 시험지문을 읽어도 대충 제 멋대로 읽지 않고 글의 의미를 이해하고 추론해 내려는 습관이 들어있어 국어공부를 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학생의 경우, 독서를 통한 국어성적의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좀 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이 있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소설보다는 신문사설이나 칼럼을 매일 읽되 각 문단의 중심 문장을 찾고, 문단관계를 파악하고 글 전체의 내용을 3~5문장으로 요약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 것이다. 이 연습은 이해력과 추론능력을 길러주어 수능유형으로 출제되는 요즘 학교시험에서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모의고사뿐 아니라 논술시험도 자연스럽게 대비가 된다. 본원의 학생들은 예비중 1학년(초6학년) 때부터 이런 훈련을 시키며 이해력과 독해력 키우기에 집중한다. 처음에는 읽기지문을 보고 있는 것조차 버거워했던 학생들이 2~3개월이 지나면 서툴게나마 글의 내용을 스스로 요약해 낸다.물론 이런 학생들이 내신 국어 성적 때문에 고민하는 일도 점점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이치이다. 시(문학)만 어려운 학생? 너 비문학은 안 틀리니? “저는 시가 어려워요. 시 문제를 안 틀리려면 어떻게 하나요?”라며 상담 요청을 해 오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면 나는 반드시 “그러면 비문학이나 소설 문제는 다 맞나요?”하고 되묻는다. 물론 어쩌다 시 한 문제를 틀릴 수는 있지만 시만 틀리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우리 시험에서 요구하는 문학 해석능력이란 학생들에게 학자적 해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시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정도를 묻는 문제이므로 문학 작품을 읽고(독해력) 이해해서 다른 상황에 적용하는(추론능력)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연습이란 첫째,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꼼꼼히 읽을 것. 둘째, 화자(인물)가 처한 상황을 소리를 내서 말해 볼 것. 셋째, 화자가 지금의 처지에서 어떤 심정일지 상상해 보기이다. 지금까지 풀어보았던 문제의 시를 바탕으로 연습해 보자. 그리고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보자. 왜 본인이 그 문제를 왜 틀렸을까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쉬운 수능이었다고? 아닌 사람도 있었을 텐데... 덧붙여서, 틀리는 비문학 문제가 더 많음에도 한두 개 틀리는 시가 어렵고 더 많이 틀리는 것 같다고 여기는 학생들이 많다. 그 이유는 본인이 틀린 비문학 문제는 단순한 실수고 다시 봐도 어려운 시만이 본인의 약점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 했던가?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분석해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려 하지 않고 단순한 실수라고 덮어버렸던 친구들은 남들 다 쉽다는 이번 수능이 사실 쉽지 않았을 것이다.‘2013 수능 비문학 지문은 실수?’ 의 여지가 매우 많은 지문이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실수라 여기는 이유는 다시 읽어보면 이해할 수 있고 문제도 다시 보면 답이 보이기 때문이다. 불과 몇 시간 전에는 안 보이던 답이 갑자기 왜 보이고 지문은 왜 모두 이해가 갈까? 그것은 바로 다시 또 보았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했듯이 읽기는 시간투자가 필요하다. 문학이냐? 비문학이냐? 시냐? 소설이냐? 등의 문제라기보다 읽기(독해력)의 문제이다. 연필을 들고 각 문단마다 중요내용에 밑줄을 쳐 가며 당장 읽기 훈련을 하라. 한 지문 한 지문 읽다보면 속도가 붙고 나중에는 (비)문학 지문 읽기가 재미있어 질 때가 있다. 그 때가 바로 성적이 올라갈 시점이다. 이번 방학에는 읽기 훈련을 통해 성적 상승의 보람찬 열매를 맛보기 바란다. 더블린학원김선하 원장문의 031-918-0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