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체련(캠프)교실 참가자 모집 파주시는 2009 청소년체련(캠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2박 3일이며, 관내 중학생 남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운영 장소는 포천시 소재의 케이블파크코리아와 철원군 소재의 화랑래프팅이며, 내용은 케이블웨이크보드,영화감상, 래프팅, 산악오토바이, 체육활동, 철원지역 안보체험(제2땅굴, 전망대, 노동당사 등)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마감은 7월 17일까지 선착순. 문의 031-945-3913, 940-58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0
- 방학은 실력 다지기 시간, 수학을 잡아라! 기말고사가 끝났다고 만세 부르기가 무섭게 또다시 2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 방학은 자신의 모자랐던 부분을 채우기에 적기다. 그러나 어떤 학원이 나에게 맞는지, 어떤 교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무실초등학교 정문 앞 영재플러스수학 신희숙 원장은 수학을 전공하고 서울 목동과 분당에서 수학 전임 강사로 10여 년 간 가르쳐 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도한다. 신 원장이 알려주는 수학공부 노하우를 들어 보자.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 선택해야 신 원장은 “먼저 자신의 공부 습관을 생각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 테스트를 받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교재는 욕심내고 어려운 교재를 선택하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렇다고 너무 쉬운 교재를 선택하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디자인 배열이 잘 되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선행 학습을 할 때는 개념 정리가 잘 돼 있는 교재를 선택한다. 특히 중등부는 방학 기간 동안에 기본 개념 이해와 다양한 문제를 통한 실력 다지기를 해야 한다. 개념 유형에 따른 문제를 충분히 풀었다면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단원을 마칠 때 마다 테스트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풀어 확인 학습을 한다. 나만의 오답 노트, 나만의 풀이 노트 신 원장은 “‘나만의 오답 노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풀이 노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한다. ‘나만의 오답 노트’에는 틀린 문제만을 적는다. ‘나만의 풀이 노트’에는 풀이 과정과 답을 적는다. 이렇게 오답 노트와 풀이 노트를 따로 따로 정리하면 단원을 마치고 자신의 부족한 영역을 빨리 파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험 때 오답 노트만 복사해서 다시 풀어 볼 수 있어 활용하기에 좋다. 평소 다 아는 것 같은데도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좋아 답답한 경험을 해본 적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풀이 노트를 살펴보면 자신이 어느 과정에서 실수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실수만 줄여도 수학의 반은 성공이다. 딱딱한 수학은 NO!, 재미있는 수학 YAS! 신 원장은 “수학은 어렵다거나 딱딱하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는 것이 수학 공부의 시작이다”라고 한다. 최근 ‘재미있는 수학 퍼즐’ 등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무료 사이트도 많아 조금만 품을 팔면 흥미를 끄는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인터넷 강의를 몇 번 듣다 보면 일방적인 강의이기 때문에 지루해서 쉽게 포기하게 된다. 그럴 경우 3배속으로 들으면 시간이 절약되기 때문에 지루해 하지 않고 들을 수 있다. 대부분의 무료 사이트는 회원 가입을 하면 활용할 수 있다. 깨비키즈(www.kebikids.com), 내신1등급기출닷컴 (www.gichool.com), 부모2.0 (www.bumo2.com/blog/imagemath) 등 인터넷을 검색하면 자신에게 맞는 무료 사이트를 찾을 수 있다. ''영재플러스수학'' 수학 공부법 영재플러스수학은 상담을 통해 먼저 진단 평가를 한다. 진단 평가를 통해 표준 디딤돌, 실력 디딤돌, 완성 디딤돌 등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 단계별로 학습한다. 방학 기간에는 특히 다음 학기를 선행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해 시험 전까지 적어도 같은 단원을 3번 이상 반복, 확인 학습한다. 반복, 확인 학습을 하다보면 수학에 자신감이 생겨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했으면 문제를 빠짐없이 꼼꼼히 푼다. 많은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 보는 것이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단원을 마칠 때마다 테스트해 부족한 영역을 보충한다. 영재플러스수학은 1:1 맞춤수업을 하기 때문에 각각 학생의 학습 관리뿐만 아니라 잘못된 공부 습관까지 찾아 내 고쳐준다. 아직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찾지 못했거나 공부의 문제점을 알지 못한다면 상담을 받아 자신의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문의 : 742-8798, 010-9515-5198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원주·횡성 내일신문, 진로적성평가 결과해석 강연회 열어 원주·횡성 내일신문은 지난 10일 원주건강문화센터에서 제2회 진로적성평가 결과해석 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연회는 지난 5월 23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학과계열선정검사, 유형별학습진단검사 결과의 해석방법 및 100% 활용법에 대해 와이즈멘토선임컨설턴트 허진오 강사가 해석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결과지를 보며 해석강연을 들었다. 정혜연(41·단구동) 씨는 “결과지를 받고 어떻게 결과지를 해석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강연회를 통해 내 아이의 학습 습관이나 관심, 진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강원도교육청, 대학과목 선이수제 고등학생 지원 강원도교육청은 대학 과목 선이수제에 참여하는 고등학생들에게 수강료를 비롯해 교통비와 숙식비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 여름 방학 강좌부터 학생당 다른 지역 대학 강좌 참여시 50만원 이내, 지역 내 대학 강좌 참여시 20만원 이내 범위에서 희망 학생의 학교로부터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대학과목 선이수제 시행으로 우수 고등학생들의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수학 및 과학 기초 학습 강화로 이공계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우수 과학 인력 양성을 유인할 수 있다. 올여름 현재 대학과목 선이수제 참여 대학은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의 총 11개 대학이며, 개설 과목은 수학, 과학, 글쓰기 관련 과목이다. 희망자는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개별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강원도교육청, 특수 교육 대상 학생 위해 희망누리학교 운영 강원도교육청은 여름방학 중에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희망누리학교를 운영한다. 도자기 공예, 비즈공예, 종이접기, 풍선아트, 태권도, 원예치료 등을 진행한다. 강원도 내에서 약 800여명이 참여하며, 여름 방학 기간 중 20일 내외로 운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청소년독서회 회원모집 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원주시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독서회 신규 회원을 오는 15일(수)부터 22일(수)까지 일주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오는 25일(토)부터 11월 28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된다. 방문과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문헌정보과 737-10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마중물이 되어 준 사람 우리 어릴 적 펌프질로 물 길어 먹을 때 마중물이란 게 있었습니다. 마중물 한 바가지 먼저 펌프 윗구멍에 붓고 부지런히 펌프질하다 보면 마중물은 어두운 땅 속 깊이 내려 가 꾹 엎드려 숨어 흐르는 거대한 물줄기를 만납니다. 잠시 후, 마중물과 더불어 함께 올라오는 그 큰 물줄기의 무게가 낭창하게 손에 느껴지는 감이 와졌습니다. 나 기쁨 잃고 우울하였을 때, 나 믿음 잃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방황 할 때, 나 엄두 잃고 우두커니 손 놓고 앉았을 때, 나 위하여 기쁨의 마중물이 되어 준 사람 있습니다. 내 속에 태산 같은 믿음의 마중물이 되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앞서 팔 걷어 부치고 그 엄청난 큰 일, 시작할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어 준 사람이 있습니다. 내 삶의 답답한 심연 속에 시원한 생수로 찾아 온 마중물 사람, 그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나도 누군가의 마중물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나도 마중물 노릇하며 살겠습니다. - 임 의진- 위 글은 교회 주보에 실린 글이다. 마중물의 의미가 너무 인상 깊어 밤새 머리를 떠나지 않은 하루였다. 마중이란 단어는 우리 학부모님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단어일 것이다. 아이가 학교 끝나고 나올 때에 맞춰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마음, 밤늦게 아파트 정문 앞에서 모든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아이를 기다리는 마음, 직장에서 업무를 잠시 놓은 채 아이가 지금 쯤 교문 앞에 나오겠지 하는 마음, 이 모든 마음에 마중이란 단어가 표현되어야 할 것 같다. 마중이란 단어에 꼭 필요한 단어가 또 하나 있다. 기다림이다. 우리 아이들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잠재력과 생각이 표출될 수 있도록 기다리는 부모들의 역할이 마중물 역할일 것이다. 깊이 잠겨있는 물이 한두 번 펌프질로 나올 수도 있지만 더 많은 마중물과 펌프질이 필요할 수도 있다. 많은 펌프질에 힘들다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다시 마중물을 넣을 수 있는 기다림도 필요하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 유동욱 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주경야독으로 만학도의 꿈을 이루다 송호대학은 복지행정과(학과장 이광모 교수)는 한국행정관리협회가 주관한 제 12회 국가공인 행정관리사자격시험에 응시한 18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등급별 합격자 현황은 1급 3명, 2급 3명, 3급 12명이다. 특히 횡성군 의회 윤세종 의원을 비롯하여 신대인 의원, 그리고 인제군 의회 최덕용 의원 등 3명은 1급에 응시하여 2차례의 엄격한 논문 심사를 통해 합격했으며, 횡성군청 공무원 7명은 나란히 2급과 3급에 합격했다고 송호대학측은 밝혔다. 송호대학 복지행정과는 2008년에도 2급 12명, 3급 3명 등 15명의 국가 공인 행정관리사를 배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 무료 강좌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병호)는 여름 방학을 맞아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미디어 관련 강좌를 무료로 개설하여 이달 29일(수)부터 오는 8월 20일(목)까지 진행한다. 개설되는 강좌는 디카야놀자, 포토무비, 영화감독탄생, 들려줘요디제이 등이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충원시 마감된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교육 내용은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알 수 있다. 문의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733-8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
- "평등하게 자유롭게 꿈꾸는 책 읽기로.." 지난 월요일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리던 오전, 경남 도교육청 1층 브리핑룸에서는 ‘전교조 시국선언 탄압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이들의 현재와 미래를 걱정하는 교사의 행보에 한 마음 되어 동참한 반가운 학부모. 어린이책시민연대경남 대표 이정화씨를 만났다. 어린이 책문화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어야 ‘어린이책시민연대’는 어린이도서연구회 소속인 서울, 경남, 충남지부가 독립해 작년 2월 새로 출범했다. 경남에는 거제, 고성, 김해, 남해, 밀양, 부산, 울산, 진해, 창원, 통영등 12개 지회와 지회장이 있다. 정화씨는 경남대표이면서 서울, 충남대표와 함께 어린이책시민연대 공동대표이다. “경남 집행부와 힘을 합쳐, 12개 지회가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지원합니다. 어린이책시민연대의 활동과 연대 사업을 지역에 알리며 경남교육연대 회의에 참석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대표로서 정화씨의 일이다. “평등한 책읽기, 자유로운 책읽기, 꿈꾸는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어린이책을 읽고 나눕니다. 올바르고 건강한 어린이 책문화 환경을 가꾸기 위한 노력이지요. 아이들의 책읽기는 개인적 자발적 활동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강요하고 평가하는 도구, 시험과 경쟁으로 치닫는 교육현장에서 학습수단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맥락에서 바르고 건강한 어린이 책 문화를 위한 우리 연대의 노력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억지로 강요하면 싫어하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 알아가는 과정이 가장 보람 있어요. 어린이책을 통해 만난 인연이 활동에서 절대적인 의지와 힘을 주어요. 혼자서는 불가능하지만 ‘연대’와 ‘회원’의 이름으로 가능할 때 가슴 뭉클합니다. 앞으로 학교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어린이책시민연대’의 정신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특히 경남교육청의 ‘독서인증제’ 반대와 폐지 활동을 전국 사업으로 지속할 계획입니다. 학교에서 정한 필독도서(10권)와 권장도서(20권 이상)를 읽고 독후활동을 모두 한 학생에게 학기 말이나 학년말에 ‘독서인증서’를 주는 것을 ‘독서인증제’라 합니다. 초등학교부터의 독서인증서와 독후활동을 생활기록부에 적어 대학입시에 반영되지요. 결과를 내고 실적을 보고해야 하니, 학교 입장에서도 경쟁적으로 책을 강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이고 자유로워야 할 책읽기가 시험과 숙제로 전락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짐을 지라 하는 것이죠. 정해진 도서목록에 따라 선택의 권리와 결과 위주의 강제 평가로 책 읽는 자체의 즐거움도 빼앗깁니다.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좋은 책이 외진 곳으로 밀려나는가 하면, 목록위주의 출판은 출판시장을 왜곡, 축소시키고 학부모는 도서구입 부담을 지게 됩니다. 평등하게, 자유롭게, 꿈꾸는 책읽기와는 정반대로 책읽기의 본질을 해치는 심각한 정책인 것입니다. 아무리 좋아도 억지로 강요하면 싫어하는 것이 아이들의 본능 입니다. ‘어린이책시민연대’는 독서인증제 폐지에 뜻을 함께 하는 학부모와 교사, 시민모임과 함께 독서인증제 폐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책 읽기는 자기 긍정의 힘을 기르고 작고 약한 것의 소중함을 알게 해 아이들은 책에서 미지의 세계를 만납니다. 그 속에서 내가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꿈꿉니다. 나를 긍정하는 힘이 커지고 약하고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확대됩니다. 단편적인 지식을 넘어서 아이의 내면을 풍요롭게 가꾸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읽기 역시 결과보다 과정이 소중합니다. 책을 고르는 동안의 설렘과 기대감과 어른의 목소리로 그 책을 읽을 줄 때의 교감. 그것은 책 세계로 온전히 이끌어 빠져들게 하는 별빛이 되어줍니다. 아이 스스로 책을 고르고 읽을 수 있게 해야 하고 책 읽을 시간을 줘야합니다. 비록 한 권이라도 재미와 감동이 내 것일 때 아이는 책읽기의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해” 아이들이 공부 잘 해서 좋은 대학 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어른이 정한 ‘좋은 미래’때문에 아이들은 마땅히 누릴 권리를 뺏기고 억제당하고 있습니다. 성적을 비교하며 열등감의 고통과 가혹한 상처를 주고 있어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예요. 야 합니다. 성적과 무관하게 각각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받으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게 해야 합니다. ‘한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어린이책시민연대’는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가 지향합니다. 검색창에 ‘어린이책시민연대’를 쳐 보세요.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고민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책시민연대 경남의 300명 회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세요!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