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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3 9월 모의평가 대비 학습 전략 출제 경향을 파악하라6월 모의고사는 9월과 대학수학능력 시험에서 어떻게 출제할 것인가에 대한 출제 의도 제시의 발전과정이기 때문에 반드시 3월과 6월 모의고사를 통한 분석이 필요하다.특히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 유형분석을 하고 난 후 9월 모의고사를 방학 기간에 부족한 부분을 학습해야 한다. 특히 수1/수2 공통범위에서 개념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지를 확인하여 이번 여름 방학에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가에 대한 방법을 해답지를 보고 연구해야하며 킬러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확인하고 학습해야 한다.공통범위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개념에서 많은 부분이 생각이 나지 않은 학생들은 기준 없이 무턱대고 수1/수2를 복습하기 보다는 모의고사를 5회 정도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확인하여 공통부분에 대한 개념을 사전 찾듯이 발췌해서 학습해야 시간을 줄이고 효율적인 복습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문제 분석 연습을 하라여름 방학은 생각보다 기간이 짧다 2개월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문제를 많이 풀겠다는 의지보다는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좋다.문제를 많이 풀 수 없다면 문제를 풀지 않고 문제를 읽고 조건을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문제들마다 답을 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떠한 문제를 ‘이러한 개념과 조건을 통하여 푼다’라고 예측하여 간단하게 문제에 써놓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문제를 푸는 방법이 있다.이러한 학습 방법은 내 생각과 일치하여 문제풀이 과정이 진행이 되는가를 확인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연습이 충분하다면 조건만 가지고 출제자의 의도파악이 가능하다.틀린 문제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9월 모의고사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시중에 볼 수 있는 보편적인 모의고사 해설보다도 본인만의 틀린 이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문제가 틀렸다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문제 자체가 분석이 되지 않아 풀지도 못한 문제가 있는 반면에 문제 해석은 잘 되었는데 풀이 과정에서 막혀 풀지 못한 문제가 있다. 또는 식으로 풀어야 될 것 같은데 그래프로 해석을 하면 오히려 쉽게 풀 수 있었던 문제를 한번쯤은 경험적으로 확인 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껏 풀었던 모의고사 문제를 한번에 분석을 하게 되면 본인의 부족한 부분과 놓쳤던 조건과 문제 해결 방법이 생각 날 것이다.무리한 계획을 세우지 마라학생들 마다 공부량이 다르다. 나의 공부량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좀 더 늘리는 방향으로 무리하지 않게 계획을 세우고 각 과목마다 효율적인 공부방법으로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동안 부족했던 공부량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의욕만 앞세운 계획을 세우고 좌절한다. 주변에 각 과목 전문가들에게 효율적인 계획을 의논하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으며 여름기간에 몸이 무리가지 않게 공부하는 것이 수능까지 더 많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여름방학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나태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나태해지는 생활패턴을 경계하고 본인이 가고자 하는 대학과 과를 생각하면서 의지를 다지며 냉정하고도 차분히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이룰 것이다. 목동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1-07-08
- 목동 중국어 내신 1등급 비법 제1탄 Q) 중국어는 언제 얼마나 배우나요?목동 지역 중학교의 경우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대부분 중3때 제 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운다. 고등부가 되면 외고나 국제고의 전공자와 부전공자를 제외하고 일반고의 경우 2학년부터 공부를 한다. 중학교 때 일부 학교를 제외 하고 상당수가 중국어를 필수로 이수하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후 새로운 언어를 공부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기 보다는 중학교 때 배워서 조금이라도 익숙한 중국어를 제 2외국어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목동 지역의 고등부 제 2외국어는 대부분 중국어와 일본어로 양분되어 있고, 3시수이기 때문에 내신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무시하기 어렵다. Q) 중학교 때 A를 받았어도 고등학교 때 3등급이하를 받을 수 있다?중학교 때 A를 받았다 하더라도 고등부 때 1등급이 보장된 건 아니다. 선택 인원의 4%만 1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과목이 그렇듯 중국어 또한 상대적으로 등급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학교별 시험 난이도에 따라 한 두 개라도 틀리면 2등급을 받을 수도 있고, 배점 큰 주관식을 놓치면 3등급이하를 받게 될 확률 또한 높다. 향후 새로운 입시에서는 내신으로 대학을 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중학교 때 A를 받았다하더라도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기간에는 방심하지 말고 제 2외국어 또한 전략 과목으로 선택해서 집중 관리를 해야 한다.Q) 고등학교 중국어1 난이도는 높나요?단적으로 말해,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중국어 학습 내용과 레벨은 큰 차이가 없다. 단지, 주관식의 유무와 간체자(간화자) 및 성조 출제 비중의 편차로 인해 심적 난이도가 상승할 뿐이고, 등급이 갈릴 따름이다. 따라서 어찌 보면 비정상적일지도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중국말을 잘하는 학생보다 지필시험에 강한 공부 잘 하는 학생들과 암기를 열심히 하는 성실한 학생들이 중국어 내신 또한 1등급을 받을 확률이 높다. Q) 그러면 언제부터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좋을까요?중국어가 가진 스펙으로써의 가치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매우 높다. 중국은 우리나라와 가까운 G2 국가이며, 피플파워가 갖고 있는 잠재적 비즈니스 기회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릴 적부터 큰 밑그림을 그려 중국어를 공부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그러나 우선 대학 입시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학생들에겐 중국어 또한 내신 관리를 해야 하는 많은 과목들 중 하나일 따름이다.앞서 언급한대로 간체자(간화자)가 바로 학습 시작 시기를 결정하는 관건이라 볼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한자 세대가 아닌 관계로 국,영,수 과목 성적과 아무 상관없이 한자 쓰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중국어는 세 가지 요소 즉, ‘형태, 소리, 뜻’을 한꺼번에 외워내야 한다. 그런대, 아이들 입장에서 ‘형태’를 익히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한자’학습의 선행은 이론상 도움이 되어나 하나 중국어에서 쓰는 ‘한자’는 ‘정자’가 아닌 ‘간체자’를 쓰기 때문에 한자 선행 여부도 사실상 중국어를 공부하는데 있어서 아이들 입장에선 별반 큰 도움은 안 된다.고등부는 한 두 문제라도 간체자(간화자)를 써내야 하는 주관식 문제가 있다. 사실상 주관식을 맞아야 1등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자’ 형태 암기를 어려워하지 않는 경우는 내신 기간 집중해서 학습하면 되나 한자 쓰기를 어려워하는 경우는 고등학교 입학 전 주 한 두 시간씩이라도 꾸준히 중국어를 노출해 주는 것이 좋다. 쓰기를 극복 못하면 상위 등급을 받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간체자(간화자) 쓰기를 극복하면 학습 내용은 우려할 만큼 어렵지 않다. 따라서 쓰기만 극복할 수 있다면 1등급 충분히 받을 수 있다.올해부터 제 2외국어는 정시에서 절대평가이다. 주관식이 없기 때문에 내신보다 수월할 수 있다. 내신을 넘어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 지원시 사탐 대체 과목으로써 제 2외국어를 히든카드로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도 역시 가늘게라도 꾸준하게 중국어를 공부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진희연 중국어원장02-2650-8777 2021-07-08
-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현 중 3 상위권과 중위권을 위한 제안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낸, 현 중 3 상위권과 중위권을 위한 제안지난 주 대부분의 중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났다.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중3 시기는 대입 성과를 좌우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중3 1학기 기말고사 이후는 그야말로 금쪽같은 시간이고, 중3 여름방학 이후는 대입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 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3 학생들에게 다음을 제안한다. 현 중 3 상위권 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이후 학습 계획 제안중학교 전체 성적이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은 중3 1학기 기말고사 시험이 끝나고 나면, 고1 중간고사를 준비하라. 대학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 두 가지는 첫째, 내신 성적을 잘 받는 것이고, 둘째 수능 시험을 잘 보는 것이다. 고1 첫 중간고사는 대입 내신 전형에 반영 비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앞으로의 내신 성적의 수준을 가늠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칠 중요한 시험이다. 중 3 상위권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고1 첫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과목별 세부 계획을 세워 학습을 강도 높게 진행해야 한다.고1 1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위한 국어 과목을 학습 전략을 생각해 보자면, 먼저 진학할 고등학교의 예년 국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하라. 물론 자신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확실히 진학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략 2개 정도 진학 가능한 고등학교 후보를 정해 놓고 그 학교의 국어 교과서 출판사를 확인한 후, 해당 출판사 자습서를 구입해서 예습하라.자습서를 구입한 다음, 1학기 자습서 전체 단원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고 자습서 전체에 들어 있는 내용 전체를 예습해 두라. 물론 1학기 자습서에는 기말고사 범위까지 다 들어 있기는 하다. 고등학교에서는 교과서 단원 순서대로 진도를 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또 어느 단원이 중간고사에 포함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1학기 자습서 전체 내용을 예습해 두는 것이 좋다. 단원 내용 전체를 공부하기가 부담스러운 학생이라면, 대략 전체 단원의 반 정도를 중간고사 시험 범위로 예상하고 공부하라. 주의 할 점은 문법 단원이 뒷 단원에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공부해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간고사 범위에 문법 단원은 대부분 포함되는 것이 상례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문법 파트는 연습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미리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좋다. 현 중 3 중위권 학생을 위한 여름 방학 이후 학습 계획 제안현재 성적이 중위권 학생이라면, 상위권에 비해 학습량이 두 배는 더 많아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라. 중학교 때 중위권이었던 학생들이 새로운 마음을 먹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고 해서 저절로 상위권 학생이 될 리가 만무하다. 상위권 학생들의 학습량 대비 최소 두 배 이상 공부할 각오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또한 과목별 전문 학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를 권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나 방법이 아직 체계적이지 않고, 공부 습관이 잡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학생들이 스스로의 의지력만으로 상위권의 두 배 이상을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학습 방법과 습관이 정착될 때까지 전문 학원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다.더불어 1학기 중간고사 준비는 물론이고 각 과목별로 부족했던 학습량을 적극적으로 채워야 한다. 그것을 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열심히 해 봐야지’ 하는 것은 공허한 바람이 되고 말 것이다. 대부분의 중 3 학생들이 1학기 기말 시험이 끝나서 이제 곧 여름 방학이 시작된다고 마음이 풀어져 신나게 놀고 있을 것이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시간이 너무 너무 빨리 흘러간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고 자신이 계획하는 삶을 살기 위해 지금이야말로 마음을 다잡고 체계적인 진짜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국어논술학원 2021-07-08
- 영어 문법 공부하기⑥ 자동사와 타동사가 뭐지? 영어는 ‘동사’가 나머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언어에 가깝다. 즉, 동사의 의미 종류 성질에 따라 문장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가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래서 영어를 배울 때 가장 먼저 접하는 것 중의 하나인 자동사/타동사 개념부터 바로잡아야 한다.타동사는 목적어가 꼭 필요eat와 discuss는 뒤에는 ‘목적어’가 와야 한다. 왜? ‘eat’으로 문장을 만들려면 당연히 무엇(대상)을 먹는지를 말해야 하니까. discuss도 마찬가지. 그래서 ‘~를 먹다’ 또는 ‘~를 토론하다’라는 말을 하려면 당연히 ‘~를’에 해당하는 단어가 있어야 한다. 이를 목적어라 한다.I eat gimbap. 난 김밥을 먹는다.Let’s discuss business. 사업을 논의합시다.eat나 discuss처럼 뒤에 다른 말이 와야 비로소 의미가 완성되는 동사들을 다를 타(他)를 써서 타동사라고 한다. 영어로는 transitive verb라고 하는데 어원이 gone across 즉, ‘반대쪽으로 건너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렇게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영향력이 전달되는 경우 이것을 문법학자들이 ‘타동사’라고 이름을 지었다.She runs in the morning.그리고 run처럼 스스로 의미를 완성하는 동사들은 스스로 자(自)를 써서 ‘자동사’라고 하고 영어로는 transitive의 반대 intransitive verb라고 한다. runs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바로 She이다. 전혀 다른 쪽으로 건너가고 있지 않아 ‘자동사’라 한다.자동사도 되고 타동사도 되는 대표적인 동사그러면 run, change를 어떻게 해석할 건가?run은 ‘달리다’인가? 아니면 ‘달리게 하다’인가?change는 ‘변하다’인가? 아니면 ‘변하게 하다’인가?정답은 알 수 없다! 많은 동사들이 자동사와 타동사로 모두 사용된다. 따라서 어떤 맥락에서 동사를 사용하는지가 중요하다.I run a horse. 난 말을 달리게 한다. 이 경우 run은 내가 아니라 반대쪽에 있는 말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 타동사이다. 영어를 사용하는 언중들이 세월이 흘러 말 대신 자동차를 타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래서 I run a car. (난 차를 몬다)를 쓰기 시작했다.문법학자들이 말이 생겨나면 그것을 규정해야 하고 사전에 어떻게 등재시켜야 할지 고민한다. 그래서 사전엔 run이 (처음엔 사람 동물이) 달리다에서 결국 ‘말, 자동차 따위를 몰다’라는 뜻이 추가 되었다.단어는 항상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그림이 추상적으로 확장이 가능하면 가지를 뻗는 경향이 있다. run이라는 단어가 가진 그 앞에 있는 것이 run 뒤에 나오는 무언가를 움직이게 하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run a business (사업을 운영하다) 같은 표현들도 쓸 수 있다.Jack changed my life.를 보면 change라는 동사는 Jack이 아니라 my life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즉, Jack에 의해서 my life로 change가 영향을 주며 건너가고 있어서 타동사이다.그런데 My life changed. change의 경우 change가 영향을 끼친 것은 바로 my life이다. 다른 쪽으로 건너가고 있지 않으니 이런 경우는 자동사이다.단어가 가진 의미가 두 가지를 다 표현할 수 있다면 자·타동사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물론 처음부터 자·타동사가 결정된 동사들도 있다. die 같은 경우 그 의미를 어떻게 바꿔도 다른 대상에 영향을 줄 수가 없다. ‘무엇이 죽다’이것이 표현의 한계라 태생이 천상 자동사이다.자동사는 함께 사용되는 전치사도 꼭 확인해야 한다어려운 동사일수록 자동사나 타동사 한 가지로만 쓰일 확률이 높아진다. 새로운 동사가 나오면 꼭 사전에서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자동사일 경우 함께 쓰이는 전치사도 꼭 확인하라.I don’t want to intervene in his affairs. 나는 그 사람 일에 개입하고 싶지 않아.Please don’t interfere with my work. 제발 내 일을 방해하지 말아 줘.intervene와 interfere는 뜻이 비슷하고 자동사로만 쓰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interfere는 in, with와 모두 사용될 수 있고 intervene은 in만 함께 쓰일 수 있다.문법은 인간의 표현 욕구에 의해 쓰기 시작한 언어의 ‘표현 패턴’을 정리한 것이다. 자기 머릿속 생각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시간이 흐르다보니 하나의 패턴으로 굳어져 후세에 자동사, 타동사라는 이름으로 정리가 된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그 언어를 사용하는 언중의 심리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장덕진 원장목동 초,중등 전문 영어학원 디잉글리쉬문의 02-2642-0506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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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국어와 수능 국어, 예비고1 국어영역 여름방학! 예비고1 국어 학습, 왜 중요한가? 1학기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앞둔 요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질문한다. “선생님, ‘이질적’이 무슨 의미인가요?” “선생님, ‘형이상학’은 또 무슨 뜻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강의실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현시기 고2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말해 주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도 아닌 고2 학생이 아직도 어휘의 기본적 의미를 질문하는 것이 국어 학습의 현장이다. 이곳저곳 국어학원을 2년이나 다닌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을 하는 현장을 곳곳에서 목격한다. 그래서, 예비고1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예비고1은 고등 과정의 기초적인 학습을 위해서 여름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부터 내년 새 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 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그렇다면 지금 우리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1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국어의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 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 문제 풀이 능력까지 향상시켜야 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예비고1 국어 선행학습에 임해야 한다. 더 기다리면 퇴보한다. ‘입학하고 새 학년이 되어 중간고사 준비부터 시작해야지.’‘겨울방학부터 시작하면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미 수개월이 늦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개념적 용어의 차이와 텍스트 난이도와 지문의 길이, 문제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제를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해야 한다. 중학교 때에도 학생들은 이미 문장 성분을 배우고, 시를 배우고, 설명문을 배운다. 그러나, 그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단지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을 통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답을 찾기 위한 공부만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은 원리의 이해 없이 답만 찾아가는 기술만 늘어갈 뿐이다. 그래서, 고3이 되어서도 “선생님, 지문 읽지 않고 문제만 보고 답을 찾는 스킬은 없나요?” 이런 질문하게 된다. 개념적 원리의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국어영역의 문법, 문학,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이르는 개념 정리 없이 반복적인 문제 풀이는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 개념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였다면 이제 실제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시작은 개념을 통한 꼼꼼한 분석이어야 하며 절대 문제 중심의 풀이나 유형 정리가 우선 되어서는 안 된다. 그다음으로 12월까지는 읽기 중심의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 최근 3개년의 수능 경향을 분석해보면 독서영역과 문학의 산문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문제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요구하는 시간제한이다. 즉, 평상시 꾸준한 읽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국어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텍스트 자체도 길지만, 선택지와 보기 등도 길이가 상당하므로 문제를 읽어도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는 다양한 제재를 통해서 읽기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읽기라는 바탕이 마련된다면, 문학과 문법이라는 기둥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수능 국어영역의 비문학과 내신국어의 비문학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의 관건은 역시 비문학 독해 능력이다. 그래서 예비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는 비문학 독해 능력, 문학 중에서는 소설 읽기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능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은 하루에 몇 지문씩 푼다는 비문학 기출 문제집 1권씩은 다들 가지고 있다. 수능 국어영역에서 절대적 비중과 변별력을 지닌 비문학 독서가 학교별 내신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여기에 수능과 내신의 딜레마가 있다. 고1 내신국어 성적은 역시 ‘문학’과 ‘문법’에 의해 결정된다. 문법은 교과서의 개념을 외우고 문제 풀이들을 병행해야 하며, 문학은 문법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기별로 보면, 12월까지 비문학 독서, 읽기 학습을 충분히 진행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는 문법과 문학 학습에 집중적인 시간 투자를 해야한다. 문제는 비문학 독서, 읽기 학습에 대한 선행 없이 내신만을 위한 문법과 문학의 집중적 학습이 내신 성적의 결과를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고1 내신국어는 문법과 문학이 좌우한다! 문학 공부는 반드시 체계적 학습을 전제로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보편적 감상에 이를 수 없다. 특히 문학을 어려워하는 이과 지향적이고 수학적 사고로 똘똘 뭉친 학생들에게 문학은 모호함 그 자체이다. 문학이 애매한 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백배 낫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에 있는 현대시와 고전시 문학 자습서를 구입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교과서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주로 1학기 과정에 현대시가, 2학기 과정에 고전시가 중심을 이룬다. 문법 공부는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에 따른 단답형 문항과 기출 문항을 폭넓게 풀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법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 과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문법 요소가 중심을 이루고 2학기 과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품사, 형태소가 학기와 상관없이 출제되기도 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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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여름방학 수학 공부 2학기 선진도 개념 학습은 기본2학기에 배울 수학2 과목과 그 외 각 학교별로 진행하는 추가 과목이 있다면 여름 방학 기간에 기본 개념 정리를 반드시 해두자. 방학 기간에 한 학기 선진도 학습은 내신 고득점을 위하여 최소의 학습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이 때 1회 이상 선진도 학습이 이루어진 학생은 여름 방학에 심화 고난도 문제까지 공부해 두면 더욱 좋다. 대부분 부천과 인천의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교과 과정은 수학2 과목인데 고교 수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미분과 적분이 포함된다. 수능과 내신에서 변별력을 갖는 어려운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과정으로 공부의 깊이가 필요하기도 하다. 따라서 반복 학습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고 길지 않지만 여름 방학은 좋은 기회이다. 각 단원을 공부하면서 우리 학교와 주변 학교의 내신 기출 문제도 미리 경험 해두면 내신 대비에 대한 방향을 알수 있어서 효과적이다. 겨울 방학과 다르게 여름 방학은 짧아서 시간 관리를 잘해야만 한다. 시작하는 날짜를 미루다가 자칫 계획했던 공부가 허사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학원을 수강하여 공부하더라도 대부분의 부천 상동 중도 수학학원의 여름 특강 진도 시작일이 기말고사 직후임을 염두해두자.수능 대비도 미리미리수능 수학 전체 30 문항 중 22문항 74점을 공통과목(수학1, 수학2)이 차지하는 새로운 수능에서 공통과목(수하1, 수학2)의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능 고득점을 위하여 공통 과목에 대한 대비가 고 2부터 미리미리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1학기 과정에서 이미 공부했던 부분이므로 여름 방학 기간에 수능 기출 유형의 문제를 공부해 두면 매우 효과적이다. 시중의 수능 기출 문제집중에서 수준별 유형별로 구성된 문제집을 선택하고 수학1 전 과정의 수능유형을 연습하는데 이 때 고난도 문제까지 풀지 않아도 상관없다. 자신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문제를 선별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점짜리 문제는 기본적으로 연습하고 4점짜리 문제중에서도 도전할수 있는 문제는 풀도록 한다. 문제만 푸는 것 보다 그 문제를 구성하고있는 개념을 정리하면서 공부하면 효과가 높다. 내신 준비 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수능 유형의 문제들도 별 막힘 없이 잘 풀릴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수능 유형 문제의 성격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수능 유형에 대한 경험이 꼭 필요하다. 방학 동안의 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풀어야할 문제수를 정하여 착실히 풀어가는 방법을 권한다. 문제를 풀 때 전용 연습장을 준비하여 고유번호를 기록하면서 풀면 성취감도 얻고 학습 효과도 높일수 있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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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경쟁력을 위한 초등과 중등 커리큘럼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가 개원해 화제이다. 이곳은 일찍이 부천에서 영어 우수 학생 배출과 특목 입시로 잘 알려진 에이펙스 영어전문학원으로 인천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키워 고급영어를 통한 입시 영어를 완성하고자 개원하였다.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로부터 초등영어의 중요성과 입시 영어에 대해 알아 보았다.“초등 저학년은 영어란 새로운 언어와 문화에 노출되어 영어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초등 고학년부터는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영어 학습을 통해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문법과 어휘, 전 영역의 실력을 골고루 갖춰야 한다. 이렇게 길러진 실력은 중학교 수행과 주관식 지필 평가 등 내신 경쟁력은 물론 학생 스스로 제2, 3외국어에 관심을 두게 되는 토대까지 마련해 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중동캠퍼스에 이은 초등 중등 영어 전문 삼산캠퍼스 개원초등영어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가 개원했다. 이곳은 그동안 부천 중동캠퍼스에서 용인외대부고(석천중), 상산고(원미중, 계남중), 천안북일고(계남중, 심원중, 상도중), 인천하늘고(부천여중, 상도중),고양국제고(심원중), 동탄국제고(심원중), 경기외고(성주중, 까치울중, 부천중, 심원중, 계남중, 상일중), 수원외고(심원중), 성남외고(부명중, 부천여중, 상동중), 고양외고(계남중, 심원중, 부인중, 석천중), 안양외고(계남중, 심원중, 상동중, 상일중, 까치울중)에 진학생을 배출했다.이뿐만 아니라 인천지역 인천국제고(부광중, 부평동중, 북인천중, 석천중, 부천여중), 미추홀외고(삼산중, 구산중, 부일중), 인천과고(구산중), 진산과고(부원중)등에서도 특목 실적을 낳았다.초등 커리큘럼이 강한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 유홍상 원장은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는 중동캠퍼스의 실력있는 우수 강사진과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오픈했다. 초등에서는 영역별 고급영어 기초와 중등영어준비를, 중등에서는 내신과 수능영어 완성 & 특목 준비를 목표로 집중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커리큘럼에 강한 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영역별 전문 강사진에 있다. 진산, 삼산, 구산, 갈산, 부평중,부평여중, 부평동중, 부광중 등을 담당할 내신 대비 담당 강사들은 오랜 기간 학교와 학년별 내신을 전담했기 때문에 유형분석과 출제경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 고득점 배출 학생이 많다.또한 진산초, 굴포초, 영선초, 갈산초 등을 담당할 초등 강사들도 원어민과 함께 영역별 수업을 담당한다. 특히 특목 센터에서는 특목/자사고 진학에 필요한 학생부 관리 및 자소서/면접대비를 15년 축적된 경험으로 진학지도하게 된다.무엇보다 삼산캠퍼스에서는 영역별 영어를 초등에서 시작해 중등에서 수능 영어 완성을 목표로 지도한다. 특히 중등에서는 듣고 말하기는 잘하는데 독해 문법이 약해 쓰기가 어려웠던 학생들에게 중등 내신 수행평가와 서술형 등 전 영역에 강하도록 교육한다.균형 잡힌 고급영어 실력과 입시 영어 다 중요한 이유에이펙스어학원 삼산캠퍼스가 먼저 초등영어를 강조하는 이유는 특목입시는 물론 초등에서 다져진 영역별 영어 능력이 중등과 고등 입시 영어에서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현재 중등과 고등의 내신 영어 수준의 괴리는 상당하다. 고등영어는 중등보다 월등히 어렵다. 실제로 중3 때 영어 A등급을 받던 학생이 고1 첫 시험에서 영어 3~4등급을 받아 당황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결국 중학교에서 영어를 잘했다 하더라도 고등에서 1등급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따라서 입시의 종착지인 고등영어 1등급 성적을 내기 위해 초등과 중등에서부터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유 원장은 “이를 위해 각 시기에 맞는 체계적 교육으로 영어의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실력을 키워가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초등 5~6학년에서는 독해와 문법, 쓰기와 회화 등 내신 및 입시 영어의 기본기를 다지는 집중 교육이 필수”이며, “중등은 문법과 독해, 어휘를 강화해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다뤄 수능 영어를 완성한다”라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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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진 국어 내신과 수능 전략 입시를 치를 자녀가 있다면 ‘국어’에 주목해야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최상위권 내에서도 국어성적에 따라 대입 운명이 엇갈리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어 내신과 수능 출제경향도 단순 지식보다는 독해력과 사고력, 추론 능력과 같은 종합적 역량을 평가한다. 따라서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들어 학생들이 더 어려워한다. 부천 중고 국어 전문 이재식국어학원으로부터 부천 수험생을 위한 국어전략을 알아보았다.중3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 예비고1특강부천 국어지도 13년의 이재식국어학원이 예비고등과정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강에 들어간다. 예비고반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시작함에도 써머스쿨 개강을 서두르는 이유는 어려워진 고등 국어의 내신 관리와 수능 때문이다.실제로 상일, 상원, 중원고 등 부천 시내 고교들의 국어 시험 난이도 자체도 대부분 과거보다 한층 높아졌다. 여기에 수능 ‘표준점수 효율’ 또한 국어가 가장 높아, 영어와 수학 4등급을 받고도 높은 국어성적으로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 사례까지 낳고 있다.부천 중고 국어 전문 이재식 국어학원 이재식 원장은 “최근 3년간 국어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최고 표준점수를 역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영어 절대평가로 파생된 수능 변별력을 찾기 위해 국어 난이도를 높인 점도 어렵게 출제되는 국어의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대입 승부처로 떠오른 국어 난이도국어가 변별력을 가지면서 대입에서 수능 국어의 위상도 달라졌다. 국어 고득점자는 우위의 경쟁력을 갖게 됐다. 여기에 영어 절대평가 이후 대학들이 수능 성적 반영 시 영어의 반영비율을 낮추고 국어, 수학, 탐구 등 다른 영역의 가중치를 높이면서 최상위권 사이에서도 국어성적에 따라 대입 운명이 갈린 경우가 적지 않다.가령 국어와 수학 가형에서 똑같이 100점을 받았더라도 국어 100점을 받은 수험생의 경쟁력이 유리한 점도 국어 학습 준비가 중요한 이유이다. 한마디로 ‘국어 잘해야 좋은 대학 간다’란 대입 승부처로 떠오른 국어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이 원장은 “이처럼 국어의 중요성에 따라 학생들도 국어 학습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국어를 단기간에 정복하기란 쉽지 않다. 다소 쉽게 낸 시험조차 정작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상당수 고전하기 때문이다. 시험의 객관적 난이도와는 별개로 수험생들은 여전히 국어를 어려워한다”라고 말했다.예비고 여름부터 준비하는 국어 정복 전략국어전략을 미리 짜야 하는 이유는 최근 수능 국어가 단어와 문장 등 쉽게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지문의 밀도가 높고, 다루는 주제와 콘텐츠의 수준도 고차원적인 점에 있다. 여기에 학교 내신 역시 수능형 지문이 등장하는 등 결코 수능보다 쉬운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결국 국어는 이제 단순히 관련 지식이 많음과 별개로, 익숙하지 않은 주제를 다룬 지문을 접했을 때도 이를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이해력과 추론력, 논리력 등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변했다. 따라서 단순히 많이 읽고 줄거리 정도를 파악하는 수준의 유형화된 학습 방식으로는 대처가 어렵게 되었다.이 원장은 “국어성적을 높이려면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 다양한 독서 등 기본 배경지식 있어야 문학과 비문학 등 지문의 복잡한 개념 이해 능력이 길러진다. 또한 읽기 훈련 속에 입시 국어에 필요한 영역별 학습 능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학습 습관 또한 중요하다. 본원에서 예비고반을 겨울에서 앞당겨 여름에 시작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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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와 고1 공부 체질 개선이 여름방학에 필요한 이유 입시 전선의 고교생에게 가장 시급한 일은 무엇일까. 그동안 기계적 진도 나가기와 타성에 젖은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 절대 학습량 경험을 통한 학습지구력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위해 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이 공부 체질 개선 특강에 들어간다. 특강에서 현 중3과 고1을 비롯해 중고생이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단단한 학습 체질을 경험하게 된다.왜 공부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가중고생 대부분은 정해진 시간을 때우기식으로 공부해오고 있다. 하지만 시간때우기 식 공부는 대입을 헤쳐나가기에 한계가 분명한 게 입시 현실이다. 대입 성공을 위한 영수 주요 과목의 내신과 수능점수 관리는 예상보다 힘들고 까다롭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이 여름방학 극한의 학습경험을 체득하는 특강에 들어간다. 먼저 특강에서는 그날 작성한 공부량이 지체되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다음날로 공부량이 이월된다. 즉 학생들은 미루면 미룰수록 다음날 공부할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정해진 학습량이 많아도 극복해야만 한다. 한주 단위로 그 주를 넘기지 않는다는 목표를 정한다. 그렇다면 특강 동안 학생들에게 얼마나 많은 학습량이 주어질까.부천 영수 전문 희망에듀희망학원 김민석 원장은 “공부 체질 개선과 학습지구력 강화를 위해 본원에서는 많은 학습량, 많은 진도와 어휘, 다량의 문제 풀이를 통해 서술형과 수행평가 대비 미세한 과정들이 진행된다”라고 말했다.과정이 힘들어도 자신을 믿고 공부하는 동기부여희망에듀희망학원이 여름방학 공부 체질 개선 특강을 강조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동기부여이다. 학습지구력이 개선되면 공부 체질도 바뀐다. 이렇게 되면 학생의 평소 멘탈이 강화되어, 시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따라서 방학 기간에 극한의 공부 체험을 해보면 개학 후 공부 체질 개선과 함께 달라진 자아를 발견한다. 이를 위해 특강에서는 공부 내용을 시간별로 기록하는 ‘일일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한다.특히 동기부여를 더해주기 위해 수십 년간 진로 진학 상담 경험과 입시분석자료를 갖춘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특강 시작 후 1주일이 지나면 지치는 시기가 온다. 특강의 극한 공부 체험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란 점을 일깨우고 다시 시작하는 동기부여의 힘이 발휘되는 과정이다.부천지역 내신과 수능 대비 전략내신 전략을 위해 부천지역 출제 흐름을 파악해 보자. 부천 고교 내신 난이도는 지난해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해 올해 더 상승했다. 대입에서 수능 강화 현상이 대두되면서 상원고와 상일고는 실제 6월 모의고사 30번 문항이 논술형으로 출제되었다. 계남고 내신 역시 상향 조정되는 분위기이다. 따라서 평소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다뤄줘야 높아진 시험을 커버할 수 있다.높아진 내신 난이도와 더불어 또 한 가지 전략은 수학 수능 1등급을 위해서는 고2 여름방학까지 모든 과정 끝내고, 가을부터는 실전 문제 풀이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예비고를 위한 대표 전략반 ‘마스터클래스’에서는 고교과정 심화까지를 예습하고 고2로 올라가 수능 실전형을 다루게 된다.김 원장은 “수능형 내신 대비는 필수이다. 내신 출제에서 수능형 지문과 문항이 내신에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고1들은 시험난이도에 놀라 방향성까지 상실한 경우 또한 허다하다. 반면 지난해 예비고1은 모호했던 겨울 특강을 거쳐 실제 고등과정을 경험했기 때문에 1학기 내신을 경험 삼아 여름 특강에서 학습량과 난이도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참고로 본원의 여름 특강은 7월 초순부터 시작해 8월 말까지 운영된다”라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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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에서 수능 영어 완성이 고등 내신 1등급의 지름길 방학을 앞두고 자녀의 주요 과목인 영어 점검이 한창이다. 그동안 초등부터 쌓아온 영어는 중등에 들어서면서 입시 영어로 바뀌기 때문이다. 적어도 초등 고학년이라면 중등에서 필수인 입시 영어에 대해, 중등과 고등은 방학 중 학교별 내신 관리와 수능 영어 점검을 해둬야 한다. 부천상동영어 중등&고등영어 ‘디에이블영어’로부터 예비중고생 및 중등과 고등 전략을 알아보았다.Q 초등영어를 공부했던 예비중에게 입시 영어는 새로운 개념이다. 초등영어와 입시 영어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A 초등영어가 다양한 경험과 유창성에 있다면, 입시 영어는 장기적으로 대입의 발판이다, 중등에서는 구체적인 ‘학습 방법과 습관’을 갖춰 학교 내신에서 요구하는 목적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적어도 초등 5학년 2학기부터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더불어 입시 영어 훈련이 권장된다. 이를 위해 디에이블영어에서는 예비중을 위한 특강을 시작한다.Q 중등 영어 학습의 포인트를 짚어달라A 중등 영어는 수능 영어 1등급을 목표로 시작해야 한다. 문법과 어휘를 통한 해석과 독해 사고력 훈련 등이다. 성적과 등수만이 아닌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겨냥한 학습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중등에서 교과서를 그냥 암기하는 방식이나, 어학원 혹은 외국 경험만 믿고 감으로 성적을 내는 학생들은 고등학교에서 대부분 실패한다. 따라서 중등부터 기본기를 다지며 수능 영어 1등급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Q 예비고를 위해 중등과 고등영어의 차이점과 무엇부터 공부할지 알려달라A 중등과 고등의 차이는 먼저 시험 범위와 학습량이다. 중등은 범위도 한정되고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기도 하지만, 고등은 시험 범위부터 다양하고 그에 따른 학습량도 2~3배 늘어난다. 시험유형 또한 수능형과 사고력과 라이팅을 요구하는 서술형 등 문제 유형까지 다양하다.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어휘파워프로그램과 구문훈련, 수능어법완성을 통해 정확한 해석의 기반을 마련하고 사고력과 논리 훈련을 통해 독해실력을 완성하고 있다.Q 부천상동영어 중등&고등영어 ‘디에이블영어’의 프로그램을 안내해달라A 석천, 상도, 상동 등의 중등은 수준별로 반편성과 피드백시스템, 데일리시스템(그날 배운 내용 테스트, 어휘테스트), 클리닉, 주말 프로그램, 학교별 내신 관리 및 티칭과 코칭이 결합한 지도가 이뤄진다.부명, 중흥, 중원, 상원, 송내고 등의 고등은 학교별 내신 관리를 시작으로 과제물에 대한 피드백시스템이, 수능 영어에서는 철저한 문법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구조분석과 직독 직해, 사고력 해석과 요약훈련 등을 통해 정답에 가깝도록 훈련한다.Q 입시의 관문에 들어서는 예비고 및 고등영어 공부 팁을 준다면A 예비고의 단어 실력은 양과 질 모두 중요하다. 고3까지 필요한 어휘는 3250개 안팎. 실제 수능과 학년별 모의고사에서 그 범위를 넘는 단어를 문장에 사용할 때는 지문 아래 의미를 제시한다.또 고1은 초등 기초단어를 제외하고 2천 개 이상의 확실한 어휘력을 가진다면 영어 1등급을 노려볼만하다. 여기에 독해야말로 최종 목표이다. 초기에는 문장 해석 연습에 주력하고, 이후 지문을 통해 수능 문제 유형에 따라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