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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사고력 연계학습으로 응용력과 문제해결력 키워 초등 고학년이 되면 사고력 수학을 하다가도 ‘교과수학’이나 ‘선행’을 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중등 수학을 똑같이 배워도 서술형이나 심화 문제를 누구는 풀고 누구는 풀지 못한다. 기본에 충실하지 않은 선행, 사고력 없는 수학공부는 불안정한 탑일 뿐이다. 사고력을 통해 스스로 논리를 세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수학을 잘할 수 있다. 그럼 초등 고학년과 중등 수학을 하면서 사고력을 제대로 키워주는 곳은 어디일까? 교과와 사고력 수학을 연계해서 학습함으로써 개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을 소개한다.‘교과사고력-문제풀이-심화사고력’으로 수업구성‘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은 교과와 사고력을 연계하는 교육을 통해 개념을 탄탄히 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켜 준다. 정규반 수업은 루트원(교과사고력), 파워(문제해결력), 기프티드(심화사고력)로 구성됐고, 각각 4시간, 2시간, 2시간으로 주 2회 총 8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성취도가 낮은 학생을 위해 별도의 클리닉도 있다. 오답을 체크하고 부족한 개념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학생 스케줄에 맞춰 클리닉을 받을 수 있다.수업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이며, 시매쓰 초등관 ‘영재통합반’에서 연계해 수업이 이어진다. 사실 ‘시매쓰 초등관’에 비해 ‘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었지만 2년 전 유현영 부원장이 증등관을 맡으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학원을 그만둔 학생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올해 7월 2관도 오픈했다.유 부원장은 “외워서 푸는 수학이 아니라 개념과 정의를 확실히 익히고 문제와의 커넥션을 찾아서 풀도록 이끌어 내기 때문에 서술형과 수행평가까지 제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성적 상승은 물론 중등영재원 100% 합격, KMC 2차 은상 수상, KJMO 전원 입상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도형의 기본 정의도 헷갈리던 학생이 학기 성적 A를 받는 등 내신이 크게 오른 학생들도 많습니다”라고 말했다.정통 사고력을 실현하는 수준 높은 강사진 구축‘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처럼 교과와 사고력을 함께 한다는 대치동 학원들이 있지만 수업이 내실 있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학부모들이 파악하기 쉽지 않다. 또한 더이상 사고력 수학은 필요없다며 교과 수학에만 집중하는 학원들도 많다. 유 부원장은 “수학은 바운더리가 정해져 있지 않은 학문이고, 사고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교과수학이나 사고력 수학은 다른 게 아니고 동시에 배워야 제대로 문제해결 능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학원들이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제대로 된 교재가 없고,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강사를 구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유 부원장은 10년 이상 수학을 가르쳐왔고, 영재원, KMO, KJMO, 영과고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올려온 베테랑 교육자이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자질이 높은 강사를 직접 선발하고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세미나를 진행해 우수한 강사진을 구축했다. 유 부원장은 “강사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됩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정통 사고력이 뭔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공부합니다. 지식, 깊이, 경력을 두루 갖추고 끊임없이 연구하는 분들이라서 발문의 깊이가 다릅니다”라고 말했다.사고력 통해 교과를 배우는 시매쓰교재‘시매쓰 대치영재중등관’에서 사용하는 루트원은 사고력을 통해 교과를 배우는 교재이다. 생각열기로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실생활에서 접하는 활동을 직접 해보는 과정을 거친 뒤 개념을 익힌다. 주입식 교육이 아닌, 활동과 발문을 통해 개념을 정확히 이해한 후 문제해결력(파워)과 심화사고력(기프티드)를 키운다.또한 모든 강사들은 반별로 학부모 단톡방을 만들고 매 수업 후 수업 내용을 디테일하게 복기해서 학부모와 공유한다. 항상 완벽한 수업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수업을 복기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에서 부족했던 점을 발견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더불어 개인 카톡과 밴드, 블로그 등을 통해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는데 힘쓴다. 특히 대치중등관 블로그와 시매쓰 밴드에는 영재원 자료, 내신준비, 사고력수학, 학부모 후기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문의 02-6365-0815, blog.naver.com/omagapoint 2021-09-02
- 9평 이후 파이널 학습법과 마인드 컨트롤 이제 2022 수능까지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자칫 자만하거나, 좌절하여 수능 공부의 맥을 놓치기 쉬운 때이다. 며칠 전 치렀던 9평의 가채점 결과는 잊어야 한다. 오로지 수능 날을 위해 일신우일신해야 한다. 무엇을 더 공부해야 효과적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당황하거나, 뭐부터 공부해야 할지 몰라서 당혹스러운 시기. 그러나 누군가는 분명히 9평보다 나은 수능 성적표를 받는다. 특목고・명문대 입시 전문 ‘써밋 아카데미’의 이은이 원장을 만나 ‘9평 이후 학습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수시형 vs 정시형수능 전 영역에서 최고점을 내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수시에 주력하는 수험생과 정시에 올인하는 수험생의 전략은 좀 다르지 않을까? 수시형인데 수능 점수가 중요하다면 필시 수능 최저학력 때문이다. 그렇다면 전략적으로 강점 영역과 약점 영역을 여우같이 파악해 안전하게 수능 최저학력을 확보하는 쪽으로 공부 방향을 잡아야 한다.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영역은 아무래도 탐구영역. 지원하는 대학의 탐구 과목 반영 방법을 확인한 후 보다 전략적으로 학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시형이라면 등급은 큰 의미가 없다. 표준점수가 중요하므로 내가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영역을 찾아 1~2문제라도 더 맞추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영역별로 1~2문제를 더 맞추면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의 라인이 달라진다.성적대별 맞춤 학습 전략 이 시기에는 무작정 공부를 한다고 점수가 오르지는 않는다. 현타가 오더라도 9평 점수로 전국에서 나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성적대에 맞는 공부를 해야 나중에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맛볼 수 있다. 상위권 학생이라면 현재의 성적에 자만하거나 만족하지 말고 실수하지 않게 기초를 튼튼히 다져두어야 한다. 더불어 틈틈이 약점을 보완하며 보다 완벽한 답안지를 제출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 대다수 상위권 학생들이 9평 이후 마음이 풀어져 수능에서 성적 하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일상의 루틴을 만들어 수능날 조차도 일상의 어느 하루처럼 담담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나사를 바짝 조여야 한다. 중위권 학생이라면 개념의 꾸준한 복습과 여기저기 보이는 약점을 수능날까지 반드시 극복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한다. 9평 대비 수능 성적이 상승 곡선을 만드는 것은 중위권대 학생들이다. 결승점은 9평이 아니라 수능임을 잊지 말고 1분 1초로 허투루 보내지 말아야 한다. 생각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지치거나 좌절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당당하게 나아가야 한다. 하위권 학생인데 킬러 문항을 공부하고 있다면 당장 그만두는 것이 좋다. 주위에서 말하는 학습법이 나와는 전혀 맞지 않을 수 있다. 지금은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는 시기가 아니다. 스스로 좌절 급행열차를 티켓팅할 필요는 없다. 개념을 반복적으로 다지고, 기출 개념문제만 반복적으로 풀어도 점수는 반드시 상승한다. 6평과 9평 시험지를 닳도록 보면서 모르는 개념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자.수능까지 긍정 마인드 유지 9평 이후 수험생을 괴롭히는 가장 큰 요인은 스스로의 마음이다. 불안하고, 초조하고, 두려워지는 마음을 관리해야 한다. 이은이 원장은 “지금부터 수능까지는 정신력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마음이 건강하고, 그래서 일상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학생이라면 수능날 큰 좌절을 겪지 않아요.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조언한다. 평소 1:1 밀착 관리를 해온 ‘써밋 아카데미’는 개별 학생들의 불안요소를 각각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써밋아카데미’는 학교 내신부터 교내대회・수행평가・자율동아리・창의융합과제연구・대입 수시 진학 등 목표와 목적에 따라 1:1부터 소수 정예까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며 최상의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어 바쁜 학부모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문의 02-555-2608 2021-09-02
- [미국 대학입시] 미국 검정고시(GED)+TOEFL로 미국 대학 가다 미국 대학에서 인정하는 고등학교 졸업장은 2가지가 있다. 일반 고등학교 졸업장과 온라인 고등학교 졸업장이다. 지난 칼럼을 통해 언급했듯 매년 홈스쿨링 학생 수가 4~8% 가량씩 증가하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그 수가 급상승한 가운데, 스탠포드, 듀크, 존스 홉킨스 등의 대학에서는 홈스쿨링 학생들의 색다른 경험을 오히려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국내 입시를 준비 중이던 고등학생이나 재수생, 국내 대학 휴학생들의 경우에도 GED와 TOEFL만으로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비율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고등 검정고시에는 GED, HiSET, TASC등 여러 옵션이 있으나 그 중 GED가 가장 잘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설명한다.미국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검정고시가 미국 명문대학들의 충분한 인정을 받고 있는가? 둘째, GED 점수가 고등학교 GPA로 인정되는가? 셋째, 어느 정도의 토플 점수를 요구하는가?미국 대학의 검정고시 인정 여부GED(General Educational Develop ment)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미국 검정고시 중 하나로 영어, 수학, 사회, 과학 4가지 영역으로 시험을 치르며, 국내에서도 응시가 가능하다. 현재 미국 내 거의 모든 대학들이 GED를 인정하고 있으며,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학은 신입생의 일부를 검정고시 지원자로 채운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학업과 인생 경험에서 오는 지적 다양성 즉, 미국 명문대학에 홈스쿨링 학생이 증가하는 이유와 동일하다.또한 캘리포니아 대학교(UC), 미시간대(U-M), 펜실베니아주립대(Penn State), 뉴욕주립대(SUNY) 등의 대형 명문 주립대학은 GED 지원자에 대한 관심이 매우 강하며, 입시 결과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GED 점수를 GPA로 환산대학은 공식화된 변환 차트를 사용하여 모든 학생의 GPA를 4.0의 점수로 환산한다. 즉 7점 만점의 IB 학교 졸업생이나 100점 기준의 점수를 받은 학생이나 모두 입학사정 시 4.0으로 점수가 변환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GED 상위 8%에 해당하는 200~175점 구간은 4.0, 174~173는 3.7, 172~171는 3.3으로 변환된다. 또한 200~175의 점수를 받은 학생은 GED College Ready + Credit그룹으로 분류되며, 일부 대학에서는 위 학생들에게 AP 점수에 상응하는 학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174~165점에 해당하는 두 번째 구간은 GED College Ready그룹으로, 이는 많은 대학들이 수업 배치고사(Placement Test)를 면제하기에 충분한 점수로 인정한다. 이는 한국 내 미국 및 영국 교육과정 기반 대안학교를 다닌 학생 중 상당수에게 대학이 배치고사를 치르도록 요구하는 것과 대비된다. 164~145점은 평균 미국 주립대의 입학 가능 점수로 여겨진다.TOEFL미국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TOEFL 점수와 대학 순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이비리그 합격생의 평균 TOEFL 점수는 100점으로 NYU, 미시간, USC등과 별반 차이가 없다. 경영학, 정치학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대학인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대학이나 보스턴대학의 경우 토플 평균 90점 내외이며, UC Berkeley의 경우 평균 80점에 불과하다. 이는 국내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 역시 충분히 받을 만한 성적이다. 미국 대학에서는 TOEFL을 학생의 영어능력시험으로 간주하지 입학의 결정적인 요소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한국 입시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재수생이나 휴학생, 현재 고등 내신성적이 기대치만큼 나오지 않는 학생, 또는 인서울의 가능성이 낮은 학생이라면 GED 시험 준비를 통해 미국 상위권 대학 입시를 노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GED의 경우 큰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만족할 만한 점수를 낼 수 있고, GED와 토플 준비만으로 미국 대학 진학이 가능하기에 시간을 절약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다. 다수와 다른 길을 고려한다면 불안감이 따를 수 있지만, 정확히 알고 준비한다면 입시의 성공으로 이어질 기회가 될 수 있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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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 공학·과학 분야의 만남, 의공학과 주목! 1979년에 연세대(미래캠퍼스, 강원도 원주) 의공학과가 처음 신설(아시아 최초)된 이후, 42년이 흘렀다. 의공학과는 공학·과학의 학문간 융합으로 의학과 관련한 공학적 기기(기계, 전자 장비 등)를 연구·제작하는 학과이다. 의공학·의과학 등 여러 분야가 융합된 학과가 개설된 대학 중에서 서울·경기 수도권 대학 ‘의공학·의과학’이 융합된 학과들을 살펴봤다. 참고자료 각 대학 학과·학부 소개, 각 대학 입학처 2021학년도 전형별 지원현황(최종 경쟁률)#가천대(메디컬) ▶의용생체공학과가천대학교(메디컬캠퍼스, 경기도 인천) 의용생체공학과(구 의공학과)는 병원에 의사들이 환자들의 질병을 정확한 진단할 수 있도록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 하고 있으며, 또한 반도체와 나노 기술을 응용해 인공장기 및 차세대 유전자 진단기기를 연구하는 학과이다. 의용생체공학과에서 지향하고 있는 분야로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이 독일 지멘스사와 함께 7.0T 초고자장 MRI(자기공명영상)와 초고해상도PET(양전자방출단층영상) 시스템을 설치해 두 영상을 이용한 복합영상 개발‧연구 중인 ‘세계 뇌과학 영상 분야’에 초점을 맞춘다.<2021학년도 가천대(메디컬)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가천대 입학처 최종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가천대는 지난해까지 적성고사 전형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 폐지되어 논술전형을 신설했다.2022학년도에는 의용생체공학과가 논술전형으로 12명을 선발한다.#경희대(국제) ▶생체의공학과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경기도 용인) 생체의공학과는 1998년도에 의료시스템공학부로 시작해, 2011년 생체의공학과로 확과 명칭을 변경했다. 그동안 생체의공학 분야는 X-ray, CT, MRI 등의 의료기기 개발뿐 아니라 최근에는 나노바이오기술을 이용해 피 한 방울로 다양한 질병을 조기 진단하거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의료 복지기술과 인간의 생물학적 정보를 기반으로 한 의료 시스템 구축도 의공학의 한 분야이다.<2021학년도 경희대(국제)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경희대 입학처 최종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고려대(서울)▶바이오의공학부바이오의공학이란 미국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의 정의에 따라 물리, 화학, 수학, 컴퓨터 과학 및 공학적인 원리들을 생물, 의학, 보건 분야에 적용하고 분자 수준으로부터 장기까지 관련된 지식들을 규명하는 분야이다. 고려대학교(서울캠퍼스) 바이오의공학부는 새로운 재료, 체내 삽입물(implant), 의료기기, 정보학 등을 개발하고 이를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재활 및 건강 증진 등 바이오의공학 분야를 폭넓게 배우는 학과이다.▶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고려대학교(서울캠퍼스)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는 기초 의생명 분야와 바이오·식품과학 관련 학문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교육·연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생명과학산업 및 바이오·식품산업을 주도하고 있다.<2021학년도 고려대(서울)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고려대 인재발굴처 최종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 #동국대(서울)▶의생명공학과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 의생명공학과는 바이오메디컬 융합 신기술 분야 중에서 재생융합바이오(세포배양, 생체재료, 단백질 공학, 줄기세포 분야에 대한 기본 이론과 실습 교육 등), 헬스케어디바이스(의용전자, 의용메카트로닉스, MEMS 분야에 대한 기본 이론, 공학 지식의 의학 및 바이오 분야 응용을 위한 실습교육 등) 분야를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학과이다.<2021학년도 동국대(서울)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동국대 입학처 최종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 #성균관대▸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BME)는 3가지 중점 분야인 의료영상 및 기기, 생체재료, 뇌과학 분야로 특화해 교육이 이루어지며, 첨단 의료장비 및 생체기기의 원리를 이해하고 연구 개발하는 인력을 양성한다. 의학, 전자전기, 재료, 공학 분야의 연구 인력과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학제간 융합연구 기반으로 글로벌 수준의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2021학년도 성균관대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성균관대 입학처 최종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성신여대▶바이오신약의과학부(글로벌의과학 전공)2010년에 신설된 성신여자대학교 글로벌의과학과(바이오신약의과학부-글로벌의과학 전공)는 인체 해부학, 생리학, 의학개론, 기초임상실습, 신경과학 등의 기초 의과학 교육과정을 통해 신약 개발 과정의 초석이 되는 의생명 과학과 의료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실용적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성신여대 진로진학가이드북에 글로벌의과학과 소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의과학과 졸업 후 국제의과대학인 AUA(American University of Antigua College of Medicine)와 학교 간 협약을 통해 AUA 입학 자격을 만족하면 졸업 후 AUA 본과과정에 연계 진학이 가능하다. 글로벌의과학과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성신여대의 기초 의과학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며, 이후 무시험으로 AUA 의과대학 본과과정에 연계 진학하여 미국 의사가 되는 과정을 밟을 수 있다. (글로벌의과학과의 4년 과정은 유전학, 미생물학, 해부학, 생리학 등 미국 의대의 예과 과정과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음) AUA에서는 미국 의과대학과 동일한 교육과정의 4학기 강의를 받게 되며, 이후 미국의 뉴욕, 애틀랜타, 마이애미, 볼티모어, 폰티액에 있는 병원에서 임상실습과정을 거친 후 1, 2차 미국의사면허(USMLE I, II)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은 의학사 학위(M.D degree)와 함께 미국 의사 자격증을 받게 된다.<2021학년도 성신여대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성신여대 입학처 최종 경쟁률. 일반전형 기준※성신여대는 서울에 2개의 캠퍼스(돈암수정캠퍼스, 미아운정그린캠퍼스)가 있으며, 글로벌의과학 전공은 미아운정그린캠퍼스에 있다. (성신여대 바이오신약의과학부는 바이오신약 전공과 글로벌의과학 전공으로 구분되어 있음)#이화여대▶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이화여자대학교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는 첨단 기계공학, 의생명공학 및 바이오 데이터 분야의 융합 연구를 바탕으로 첨단 의료기기,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바이오 인포매틱스, 생체공학, 바이오센서 등의 다양한 바이오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재학생들은 의학, 공학, 정보학 등의 기초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융합기계공학, 의생명공학, 바이오 데이터 공학 분야의 융·복합 교육 및 산학연계 인턴십 프로그램과 같은 산업 밀착형 공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2021학년도 이화여대 수시/정시모집 최종 경쟁률>※자료: 이화여대 입학처 최종 경쟁률. 학생부교과, 종합, 논술은 일반전형 기준※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 정시모집은 기회균형전형(농ㆍ어촌학생/특성화고교 졸업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ㆍ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장애인등대상자)만 선발한다#한국외대(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부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경기도 용인)는 2016년 바이오메디컬공학부(BME)를 신설했다. 생명과학과 의학, 공학이 결합된 또 하나의 첨단 융복합 학문을 배운다. 의학 영상 시스템부터 정밀수술 로봇, 고속 통신망 기반의 u-헬스케어, 나노기술을 활용한 임상병리기기 등 바이오메디컬공학 분야를 아우르며 긴밀한 산학연 협력으로 현장형 인재를 양성한다.<한국외대(글로벌)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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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고등학교 최승후 교사의 입시 칼럼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데는 3초도 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3초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요소는 무엇일까? UCLA 교수 알버트 메러비안(Albert Mehrabian)은 의사소통을 할 때 목소리, 얼굴 표정 같은 비언어적 요소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면접에서의 화법은 언어적 요소와 비언어적 요소로 나뉜다. 첫인상에 대한 평가는 비언어적 요소인 시각적 요소 55%(표정 35%, 태도 20%), 청각적 요소(목소리 38%) 그리고 언어적 요소(말의 내용 7%)로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면접 시 비언어적 요소들에 의해 대화의 내용이 93% 전달되는 것이다. 면접 준비를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는 맥이 빠질 수 있는 얘기지만 웃는 모습과 부드러운 눈빛 등이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임을 명심해야 한다. 언어적 요소인 화법과 마찬가지로 비언어적 요소도 준비가 가능하니 실망할 필요는 없다.면접관과 눈을 맞추자먼저 부드러운 첫인상을 만드는 연습을 지속해서 하자. 부드러운 표정과 입가에 가벼운 미소가 좋다. 그렇다고 억지 미소는 오히려 더 어색할 수 있다. 지나치게 웃을 필요는 없지만 편안한 표정은 꼭 유지해야 한다. 얼굴이 굳은 것 같을 때는 중간 중간에 고개를 끄덕이는 행동을 보여 면접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학생들이 면접에서 쉽게 범하는 실수가 시선 처리다. 면접을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시선을 땅에 떨구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자신감이나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다. 다대일 면접의 경우 보통 두세 명의 면접관이 면접장에 들어온다. 이때 본인에게 질문한 면접관에게 눈맞춤(EYE CONTACT)을 유지하되, 질문하는 면접관의 눈을 계속 마주보는 것이 부담되면, 면접관의 미간, 인중, 넥타이 매듭 쪽을 보면 된다. 그래도 면접관과 눈맞춤을 권하고 싶다. 눈을 마주치는 것부터가 만남의 시작이기 때문이다.바른 자세로 앉고, 불필요한 행동 삼가야앉는 자세는 의자 등받이에 등을 대지 말고 허리, 가슴, 머리로 이어지는 중심 라인이 당당하게 곧추선 바른 자세로 앉아야 한다. 두 손은 힘을 뺀 상태로 손바닥을 아래쪽으로 해서 무릎 위에 놓는다. 다리는 편하게 모으되 반드시 붙일 필요는 없다. 한숨 쉬기, 코 훌쩍이기, 손이나 머리 만지기, 다리 떨기, 시계 보기 등 불필요한 행동은 절대로 삼가야 한다. 강조할 내용에서 제스처는 좋지만 불필요한 제스처는 다소 과해 보일 수 있다. 손은 손바닥을 펴서 배꼽 위에서 가슴 아래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좋다.인사는 공손하고 바르게 해야 하고, 나갈 때도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인사하는 단계는 ‘EYE CONTACT & SMILE’, ‘인사말 후 상체 숙이기(인사말과 행동을 동시에 하지 말자)’, ‘1초 정도 잠시 멈춤’, ‘천천히 일어나면서 다시 한 번 EYE CONTACT & SMILE’ 순서를 따르면 된다. 망설임이 느껴지는 인사, 귀찮아하며 건네는 성의 없는 인사, 말로만 하는 인사, 고개만 까딱하는 인사, 무표정한 인사, 눈을 마주치지 않고 하는 인사는 지양해야 한다.개성적인 복장보다 차분한 복장 좋아면접 당일 복장은 학생답지 않은 복장과 액세서리는 삼가야 한다. 학교를 유추할 수 있는 교복과 표식은 착용 불가다. 면접관이 면접자의 표정에 집중할 수 있는 차분한 복장이 좋다. 헤어스타일은 얼굴을 가리지 않고 잘 정리되어 있어야 하며, 화장과 귀걸이 등은 피해야 한다. 첫인상에서 복장이 상대방에게 주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튀어 보이는 개성적인 복장보다는 보수적인 스타일을 권한다.언어적 요소만큼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앞서 언급했듯 메러비안의 연구에 따르면 첫인상을 결정짓는 요소 중에 용모나 복장, 표정 등 눈으로 보이는 시각적 요소가 55%나 차지하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 다음은 밝은 톤의 목소리, 정확한 발음 등의 청각적인 요소가 차지하며,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고 한다. 따라서 친구들과 모의면접을 하며 정확한 발음과 끊어 읽기 등을 지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단락이 바뀔 때, 쉼표와 마침표가 있을 때, 이어주는 말 뒤에(그리고, 그러나 등), 순서를 나타내는 말 뒤에(첫째, 둘째, 셋째, 끝으로 등), 중심 단어와 강조할 내용 앞에서, 내용상 의미 묶음 단위(주어와 서술어, 부사어와 서술어, 관형어와 체언 등) 앞에서 끊어 읽는 연습을 계속 해야 한다. 다만, 남학생의 경우 이어서 말하지 못하고 툭툭 끊어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말하기 호흡 연습이 안 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안정적 호흡은 1회 호흡으로 40음절 정도를 소화해야 한다. 시조가 45자 내외이므로 시조 한 수를 1회 호흡으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끝으로, 다시 한번 강조한다. 면접에서 언어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자세, 손짓이나 몸짓, 표정 등의 비언어적 요소도 중요하다. 비언어적 요소는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다. 태도가 말을 한다는 점 명심하자. 2021-09-02
- 절박하게 임해야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조모임을 핑계로 결석한 학생한 번은 특정학교의 전교 꼴찌 권인 학생을 가르친 적이 있었다.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던 학생이었다. 그 마음이 기특해서 열심히 알려주려고 했다. 나를 만나서 꼴찌에서 벗어나 성적이 오른다면 얼마나 보람찬 일일까? 하지만 내 기대는 금방 무너져 버렸다. 학생이 결석을 한 것이다. 학교 수행평가 조모임을 해야 해서 올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보강을 요구했다. 보강수업을 해줬으나 마음이 썩 좋지 않았다. 그리고 그 학생은 그러한 행동을 몇 번 더 했다. 나는 수업을 그만했다. 그리고 환불을 해줬다. 나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결심을 했으면 열심히 해야 한다수행평가는 너무나 중요하다. 당연히 그를 위한 조모임도 중요하다. 하지만 조모임이라는 것은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대입에서 수학이 가장 중요하고 특히 수학 내신의 비중은 말할 수 없다. 그 학생이 정말로 수학 내신을 올리려면 학원을 왔어야 했다. (꼭 학원을 다니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한 번 학원을 다니기로 마음먹었으면 열심히 다니라는 뜻이다) 그리고 조모임은 그 날을 피해서 잡았어야 한다. 그 친구는 내게 ‘다른 친구들이 시간이 안돼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것은 핑계다. 충분히 잘 조정할 수 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그 학생은 애매한 상황 속에서 조모임을 변명삼아 결석한 것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적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 절박하면 결석할 수 없다가끔씩 출근하기 전날 늦게 잘 때가 있다. 그러면 수업을 취소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진다. 하지만 힘들어도 참고 한다. 그만큼 일이 우선순위에 있다는 뜻이다. 특히나 그 일이 중요할수록 전날 컨디션 관리를 한다. 저녁 약속도 잡지 않는다.수업을 하다보면 조금만 피곤해도 결석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 나는 이러한 경우를 인정하지 않는다. 원하는 성적이 있고 이를 위해서 학원을 다니겠다고 맘을 먹었다면 학원이 1순위여야 하기 때문이다. 컨디션조차 미리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나는 결석을 하는 학생들에게 수업 영상을 찍어서 보내주곤 한다. 보강을 해주고 싶지만 스케줄이 꽉 차서 시간이 없다. 간혹 피곤을 이유로 결석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리고 영상을 보겠다고 말한다.카메라의 문제로 인해 영상촬영이 불가능할 때가 있다. 학생은 학원에 오거나 환불을 받는 선택을 해야 하고, 결국 학원에 오게 된다. (특히 중요한 자료를 주는 날에는 무조건 온다.) 결국 학원에 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나의 관점에서 이런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의지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시험시간에 잠을!아무리 피곤해도 시험시간에는 절대 졸지 말아야 한다. 심지어 밤을 새서 공부하더라도 시험 시간에는 긴장이 돼서 잘 수가 없어야 한다. 이것은 오로지 정신력의 문제다. 그러나 학원에서 시험을 보면 간혹 조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 의지와 정신력이 준비되지 않는 학생들은 많은 정성과 노력, 시간을 투자해도 성적이 올라가질 않는다.만약 학교시험이었다면 졸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주 간혹 학교 시험에서 졸아서 시험을 망치는 경우도 있긴 하다.) 학원은 돈을 내고 다니고 본인의 목표가 있어서 등록을 한 만큼 정신 차리고 모든 과정에 임해야 한다. 선택했으면 열심히 해보자!정신력, 열정이 있는 학생들은 내가 정말 열심히 도와준다. 성적이 안 나오면 내가 다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그러한 학생들은 잘 되어야 한다.반면 나약하고 애매하게 행동하는 학생들이 너무나 많다.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인데 태도부터 글러먹은 경우가 허다하다. 학원에서 절대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돈과 시간만 버리는 셈이다.학원은 선택이다. 혼자 힘으로 하는 것보다 학원이, 강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다니는 것이다. 요즘 학원은 너무나 발달해서 자료 및 데이터가 풍부하다. 강사들도 노력을 많이 한다.(노력하지 않는 학원, 강사는 학부모님들이 먼저 알아본다) 본인만 바로서면 정말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학원을 다니기로 마음먹었다면 우선순위로 두자. 그리고 치열하게 공부해보자. 자기 선택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는 학생들이 결국 원하는 성적을 얻게 된다. 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9-02
- 진로진학, 그리고 취업에서 코딩 교육은 필수! IT 강국이 곧 일류국가현재 미국과 중국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중국은 2000년대 초반부터 IT 교육을 시행하고 다양한 IT기업이 탄생했다. 대규모 내수와 정부의 지원으로 급성장한 중국 기업들의 미국 내 영향력이 급속히 증대되자 화웨이, 틱톡 등의 IT기업을 시작으로 미국의 중국 견제가 본격화 된 것이다. 이러한 첨예한 국가 간 경쟁의 최선봉에 있는 것이 IT기술이다. 코로나 시대에도 의료기술의 중요성과 더불어 IT기술의 중요성 또한 부각 되고 있다.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는 속도가 중요한데 이를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구축하는데 IT분야의 다양한 기술이 적극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최첨단 IT기술을 가진 국가가 곧 일류 국가다.대학교 IT 관련 학과 해마다 신설, 확대대학교의 모집인원 변화는 곧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간접지표로 볼 수 있다. 요즘처럼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여러 대학에서 IT 관련 학과가 신설되고 정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it관련 학문을 중심으로 한 융합학부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즉 IT 관련 학과의 인재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절실히 필요하고 계속 증가할 것이다.초 중 고에서 IT 교육은 더욱 더 강화IT 교육을 대표하는 코딩 교육은 대부분 선진국에서 일찍부터 시작하였으며 한국에서도 2018년 중등 과정을 시작으로 초등, 고등까지 확대되어 코딩 교육을 시작하고 있다. 지금은 우선 코딩교육을 학생들에게 접목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지만,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실력을 길러주고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연계 등 지속적인 과정 개발과 연구가 진행될 것이다.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세계 인류국가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학생들의 교육, 특히 IT 인재 양성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앞으로 성인이 되면 IT 공부는 필수몇 년 전 이화여대 총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우리학교는 예체능학과도 코딩교육은 전공필수”라고 하였다. 대학에서의 코딩교육은 대부분 학생이 기본적인 원리이해와 활용이 가능한 정도의 학습은 해야 한다. 직장에서도 컴퓨터를 자유롭게 다루어 업무에 활용하거나, 소셜미디어에서의 활동은 물론 간단한 프로그램들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IT 분야의 생활화는 훨씬 활성화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첨단 IT기술이 거의 모든 제품에 활용되며, 가전제품은 물론 우리의 생활용품 하나까지도 IT기술이 점차 확대되고 접목되어 대부분의 물건들에서 디자인이나 그물건의 기능에 더해 거기에 부착된 코딩된 칩의 역할에 의해 상품의 값어치가 평가될 정도로 IT기술은 우리 생활 모든 곳에 자연스럽게 함께 한다. 우리아이가 블록, 레고, 로봇 등 만드는 것을 좋아 해요.만드는 것을 좋아하면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지원해주고 살펴보시면 좋겠다.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손끝의 다양한 움직임이 여러 가지로 아이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 그리고 초등 고학년부터는 직접 만든 로봇이나 기구의 구조물에 코딩을 통해서 원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보는 공부도 좋을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동작과 기능이 작동되도록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면 아주 좋은 IT 공부가 된다.우리아이가 코딩에 관심이 많은데이제 코딩공부는 공교육에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만큼 코딩공부의 필요성은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아이가 코딩공부에 관심이 있다면 고마운 일이다. 앞으로 무엇보다 필요한 코딩공부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공부하여 실력도 키워 갈 수 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공부임에 틀림없다.코딩교육의 중요성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실질적이고 활용범위도 클 것이다. 이와 같이 중요한 공부를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이 있다면, 당연히 배울 수 있는 환경과 토대를 만들어 주는 것, 부모의 관심도 중요하지 않을까?일산 아트로봇코딩학원 서재수 원장문의 031-905-7783 2021-09-02
- 강서고 대일고 목동고 2학년 1학기 문학 기말고사 분석 및 2학기 내신 대비법 [강서고2]2021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강서고등학교 문학 기말고사의 난이도는 중간고사 대비 높은 편이었다. 객관식 28문항, 서답형6문항으로, 지문은 대부분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실린 작품과 ‘교과서 연계’ 작품이 복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한 ‘교과서’ 범위만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으로 낼 수 없는 구조였다.특히 현대소설인 ‘태평천하’와 ‘광장’은 교과서에 수록된 부분에 교과서 외 지문을 추가하여 출제되었는데 내용 일치 문제와 구절 파악하는 문제의 오답률이 높다. 이것은 처음 보는 지문도 제대로 이해하며 읽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다. 현대소설인데 뭐 어렵겠나하는 생각도 할 수 있지만, ‘태평천하’는 1930년대 소설이라 고어와 방언이 많고, ‘광장’은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표현이 많다. 즉 우리가 평소에 쓰는 일상적인 어휘가 아니다. 실제로 모의고사를 치를 때, 아이들이 소설에서 고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생소한 어휘에 막히거나 인과관계에 따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앞으로 문학을 공부할 때는, 자습서 수준의 풀이를 암기하고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과관계에 따라 내용을 정리해보는 연습을 한다. 시도 마찬가지다. 짧은 내용이지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등 주요 요소를 분석하는 연습을 하다보면 어려운 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대일고2]2021년 2학년 1학기 대일고등학교 기말고사는 객관식 23문제, 서답형 6문제가 출제되었다. 기말고사 난이도는 ‘중’정도이다. 기말고사 범위는 교과서 1단원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4단원 ‘만세전, 광장’, 기출의 미래 현대소설 단원으로 총 26작품이었다. 교과서 범위의 작품은 실제 시험에 모두 출제되었으며, 부교재와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과 부교재에서 3작품(삼대,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모래톱 이야기)이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작품 중 다수가 서술상의 특징, 시점 관련 문제를 출제하기에 좋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내신대비 때도 중요하게 다루었다. 실제로 객관식 및 서답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어렵지 않게 잘 풀었다. 중간고사 때 부교재 작품 출제유형을 고려하여, 이번 기말고사 때는 한층 더 꼼꼼하게 작품 및 선지 분석 손필기 교재를 활용하여 부교재를 학습했으며, 교과서 작품 또한 학교 선생님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던 학습활동과 날개를 포함한 꼼꼼한 작품분석을 통해 학습했다. 따라서 단어 변경 등으로 함정을 만든 선지를 학생들이 잘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줬으며, 각 작품의 핵심내용을 묻는 서답형에도 어렵지 않게 답해줬다. [목동고2]2021학년도 2학년 1학기 목동고등학교 기말고사는 객관식 20문항, 서술형 5문항으로 중간고사와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 역시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는 다수 출제되지 않고 한 문제만 출제되었으며, 서답형에서도 여전히 작품 전문 내용관련 O,X 진위 판별 문제, <보기> 중 모두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번 목동고 기말고사 난이도는 ‘중상’정도다. 기말고사 범위는 1단원 비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한다, 2단원 산도화, 흥보가,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즐거운 편지, 허생전, 남한산성, 4단원 쉽게 씌어진 시,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너와 나만의 시간, 원고지,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외 학습활동 작품들이 포함되었다. 작품 9개가 시험 범위였던 중간고사에 비하면 시험 범위가 늘어났으나 중간고사와 달리 공지되지 않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제출하지 않았고, 사전에 공지되지 않은 작품으로는 황동규 ‘즐거운 편지’와 복합지문을 구성한 황동규 ‘조그만 사랑 노래’만 출제되었다. 그리고 예를 들어 ‘흥보가’에서 해당 부분에 적절한 장단을 물어보는 문제와 같이 내신시험에서 많이 물어보는 핵심 내용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중간고사 대비 수월하게 시험을 칠 수 있었을 것이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1-09-02
- 목동 영어 내신 1 등급 비법 ④ 초등학교 영어와 중고등학교 영어의 차이아이가 영어유치원를 다녔고, 원어민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해서 영어는 크게 걱정 안 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니 뜻밖에 영어 성적도 안 나오고 그러다보니 영어를 싫어하는 것 같아 걱정인 부모님들이 의외로 많다.초등 영어 교재는 스토리로 구성된 지문들이 많다. 재밌어서 몰입독해도 가능하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영어는 국어영역의 비문학처럼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지문들이 등장한다. 문법과 구문 이해와 분석 추론 연습이 없으면 힘들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뭘까?답은 영작이다! 합목적적인 조건 영작 학습을 통해 변형 문제 적응 능력 배양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본원 중등부 수업의 예를 들어보자.21. 밑줄 친 at the “sweet spot”이 다음 글에서 의미하는 바로 가장 적절한 것은?[3점]For almost all things in life, there can be too much of a good thing. Even the best things in life aren’t so great in excess. This concept has been discussed at least as far back as Aristotle. He argued that being virtuous means finding a balance. For example, people should be brave, but if someone is too brave they become reckless. People should be trusting, but if someone is too trusting they are considered gullible. For each of these traits, it is best to avoid both deficiency and excess. The best way is to live at the “sweet spot” that maximizes well-being. Aristotle’s suggestion is that virtue is the midpoint, where someone is neither too generous nor too stingy, neither too afraid nor recklessly brave. (2019년 6월 21번 전국연합) ① at the time of a biased decision② in the area of material richness③ away from social pressure④ in the middle of two extremes⑤ at the moment of instant pleasure 사람은 용감해져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용감해지면 (그들은) 무모해진다. 그래서 부족과 과잉 둘 다를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 최상의 방법은 행복(복지)을 극대화하는"sweet spot"에 사는 것이다. (2019년 6월 21번 지문 중 변형 발췌)[1단계 : 직접 작문해 보기] ----------------------------------------------------------------------[Key Words and phrases]reckless 무모한 deficiency 부족, 결함 excess 과잉avoid 피하다 maximize 최대로 하다, 극대화 하다well-being 행복, 복지[Grammar Points : It(가주어) ~~ + to 부정사(진주어) ~~]ex) It is difficult to study English. It is difficult to study English alone at midnight. It is difficult to study English alone at midnight before Christmas. 예문처럼 진주어인‘to 부정사’부분은 이론상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주어부를 길게 쓰는 것을 싫어하는 원어민의 언어습관상 주어는 가장 짧은 대명사 중 하나인‘It’으로 대체해서 쓰고, 진짜 주어는‘to 부정사’뒷부분에 쓰는 것이다. [본 예문 작문시 Tip]이 예문은 권유하는 표현이 있으므로 must, should 등의 조동사를 쓸 것을 생각해 볼 수 있고, ‘~~ 한다면’ 이라는 조건을 얘기하는 If 절의 사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2단계 : 학생 영작 예시 & 선생님 개별 첨삭] ■ 신서중 학생 영작 A person should be (1)brave. but being too brave, he/she (2)can be reckless. So it is best to avoid (3)excess and deficiency. The best way is to live (4)at sweet spot where you can maximize the happiness.■ 선생님 첨삭(1) brave 뒤에 마침표를 찍으면 문장이 끝나는 것이므로 but의 첫 글자는 대문자로 써야한다. 만약 but을 그대로 쓰고 싶다면 ~ brave, but ~ 으로 써야한다.(2) ’can be’는 ‘~ 할 가능성이 있다’의 뜻이므로 주어진 예문의 단정적 의미인 ‘~ 한다’의 뜻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추천 영작 : but if he/she is too brave, he/she becomes reckless.)(3) both excess and deficiency 로 쓰면 좀 더 의미 전달이 분명해진다.(4) ‘sweet spot’은 ‘가장 안정적으로 공을 칠 수 있는 자리’라는 뜻의 야구 용어인데, ‘spot’이 어떤 특정지점을 의미하므로 앞에 ‘the’를 써서 at the sweet spot 으로 써야한다. ■ 월촌중 학생 영작(1)Person should be (2)brave But if the person is too brave, he or she becomes reckless. So (3)that's the best way to avoid the excess and deficiency. The best way is to live (4)on the "sweet spot" which maximizes well-being.■ 선생님 첨삭(1) ‘Person’은 단수이므로 ‘A person’으로 쓰던가, 아니면 ‘People’로 써야한다.(2) ‘~brave But’으로 쓰려면 ‘brave. But~’으로 써야 한다.(3) 이 문장은 &lsquo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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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소통으로 성장하는 행복공동체 단원구 선부동 서안산IC 부근에 위치한 선부고등학교(교장 김형태)는 선부동 와동 신길동 지역 학생들이 주로 진학하는 서부구역에 속한 일반고다. 안산지역 고교 평준화에 맞춰 2009년 개교했으며 올해까지 약 3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다문화교육 우수교, 학교체육활성화 우수교, 혁신공감학교 운영 우수교,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관리 우수교 표창 등을 수상하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학생들의 참여와 지역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선부고등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창의역량 키우는 체험형 캠프 진행개교초 과학 수학 교과 교실제를 운영했던 선부고등학교는 체험형 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청소년 소설부문 베스트셀러인 ‘아몬드’를 주제로 인문사회 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해마다 인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수학 창의 캠프는 코로나로 인해 교내 학생들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표현능력을 키우는 지오데식돔 전동, 요시모토큐브, 칼레이도사이클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선부고는 이 밖에도 영어캠프와 수리과학캠프, 역사캠프 등 학생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체험형 캠프를 운영하며 수동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활동을 통해 배움이 일어나는 능동적 교육활동을 강조한다.또한 올해 3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다양한 교과선택의 폭이 넓어진 점도 눈에 띈다. 선부고등학교는 올해 보건분야 과목을 개설했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간발달과 보건간호 과목을 개설한 것이다. 박병기 교무기획부장은 “방과 후 교실 형태로 운영되는 수업인데 주로 간호나 의료 등 보건분야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다. 관련분야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 올해 약 20여명의 학생들이 강의를 신청 수강중이다”고 말했다.코로나 시대 원격수업 우수학교로 꼽혀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등교수업이 어려웠던 선부고등학교는 발빠르게 원격수업으로 전환을 시도해 교육부가 꼽은 원격수업 우수학교 사례에 포함됐다. 3월 등교가 어려워진 시점부터 교사들이 자체적으로 온라인 수업대비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40세 이하 젊은 교사들의 비율이 50%가 넘어 혁신의지가 높았던 것이다.오현정 교감은 “다른 학교가 EBS 컨텐츠를 이용해 수업을 진행할 때 우리학교 교사들은 줌, 구글, 유투브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뿐만 아니라 SNS 활용한 조종례와 학급별로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 원격수업으로 멀어진 친구들과의 친분을 쌓을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했다”고 말한다.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양한 교내활동을 기획해 코로나 시기에도 학교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대표적인 활동이 선부 예술 공감터 운영이다. 학교 3층 공간을 전시 갤러리로 운영해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올해는 ‘유리와 거울’이라는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출품한 작품을 대형 프린터로 출력해 거울을 장식하고 입간판으로 제작해 전교생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우수한 다문화 교육 글로벌 마인드 길러선부고등학교 주변 지역은 안산에서도 다문화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공단이 가까워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살고 학교 앞 뗏골마을은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던 한국인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한 ‘고려인마을’이 형성되어 있다.이 때문에 선부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다문화가정, 외국 국적의 학생들은 해마다 늘고 있다. 선부고등학교는 이런 학교의 특성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우수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오현정 교감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많이 없었다. 대부분 다문화가정 학생들은 인문계고등학교보다는 실업계 고교로 진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학진학을 목표로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늘어나면서 우리학교는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글로벌 마인드,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한다.러시아어 교사와 중국어 교사가 상주하며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세계문화를 이해하는 다문화 어울림교실, 고려인 역사교실도 진행했다. 고려인지원센터인 ‘너머’와 MOU를 체결하고 교육활동과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교류를 진행중이다.이 밖에도 체대입시반을 운영해 체육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특화된 입시정보와 입시 준비를 돕고 있으며 체대 입시반 내에는 골프관련학과 진학지도도 이뤄져 지난해 학생 2명이 골프관련 학과로 진학했다. 지난해 4년제 대학 합격 실적은 253명(중복포함)이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