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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1등급, 공부법이 좌우한다! 어느덧 2학기가 시작되었다. 나는 첫 수업 때 학생들에게 시험을 보게 했다. 선행 공부를 잘 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첫 시험에서 아쉬운 점수를 받은 학생이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선생님, 유형서에서 문제를 풀 때는 잘 풀렸는데 시험지에 있는 문제를 풀려니 잘 안 풀려요.’이는 너무나 중요한 말이다. 나는 순간적으로 이 학생의 공부법을 바로잡아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법! ‘어떻게 공부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하고 결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 학생은 방법 면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해결책까지 찾고 그것을 실천까지 한다면 완벽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면 학원을 왜 다니겠는가? 이후는 나의 몫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수학 공부법에 관하여 이야기해 보겠다.유형서에서는 유형을 가리고 풀어라공부를 시작할 때는 ‘쎈 수학’, ‘마플시너지’ 등 유명한 유형 문제집들을 풀게 된다. 다양한 유형을 쉬운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연습하기 좋다. 보통 특정 유형과 함께 모범 풀이가 제시되어 있다. 학생들은 풀이를 본 다음 비슷한 유형을 연습한다. 그렇게 공부하면 순식간에 3~5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는 암기로 문제를 푼 것이다. 실제 시험에서는 문제가 어느 유형에 속해 있는지 써져 있지 않다. 게다가 고난도 문제들은 여러 유형이 혼합되어 있다.적분 문제를 만나게 되면 고민을 해야 한다. 치환을 할지, 부분적분을 할지, 점화식을 쓸지, 대칭성을 쓸지 등등 말이다. 그러나 유형서에는 떡하니 ‘부분적분으로 해결하기’ 등의 주제가 적혀있다. 이렇게 유형을 보며 공부하면 기초실력은 기를 수 있으나 그 이상의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 더 잘해지고 싶다면 유형 이름을 가리고 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 답지를 보는 순간 문제에 진 것이다나는 인내심이 적고 성격이 급한 사람이다. 수학 문제를 풀 때도 마찬가지였다. 문제를 보자마자 풀이가 보이지 않으면 고민도 하지 않고 답부터 봤다. 답지를 본 뒤‘아 이렇게 푸는 거구나. 이 정도면 나도 생각할 수 있었겠다’ 라고 말했다. 이는 천만의 말씀이다. 나도 생각할 수 있었다면 왜 답지를 봤을까? 물론 좀 더 고민하면 풀 수도 있었겠지만, 못 풀 수도 있었을 것이다.금방 금방 답지를 보면서 공부하니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새로운 문제가 나오면 사고가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질 못했다. 거꾸로 내가 풀 수 있는 모든 문제는 ‘내가 풀어봤던 풀이를 아는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굉장히 안 좋은 그림이다.고2때 이 사실을 깨닫고 이후에는 최대한 답지를 안봤다. 해설을 보는 경우는 둘 중 하나였다. 이 문제에 졌다고 스스로 인정하거나, 문제를 푼 뒤 더 좋은 풀이를 찾고 싶을 때였다. 이렇게 공부법을 바꾸니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실력이 증가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수학공부는 문제와의 무한한 싸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문제 푸는 폼을 유지하자개념을 이해했다고 시험을 잘 볼 수는 없다. 개념을 적용하고 계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미분과 적분의 개념을 이해했더라고 많은 계산을 해보지 않는다면, 무조건 계산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반대로 말하면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선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미리 겪어봐야 한다.시행착오들은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되므로 시험 직전에 다시 상기해야 한다. 이는‘운동선수가 폼을 유지하는 것’과 비슷하다. 제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 해도 꾸준히 운동하지 않으면 감각을 잃어버리므로 시합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힘들다. 수학 시험도 마찬가지다. 훈련은 많이 할수록 좋다. 또한 시합이 가까울수록 많이 해야 한다. 수학2 선행을 굉장히 많이 했고 잘하는 친구가 있었다. 스스로 수학2를 가장 자신 있어 했고 실제로도 잘했다. 이 학생은 시험 기간에 수학2를 거의 공부하지 않았다. 심지어 시험 전날에도 다른 과목을 더 열심히 공부했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적분 계산실수 등을 해서 실제 실력보다도 10점 이상 낮게 나왔다. 자신보다 수학2 공부량이 적었던 친구들보다 더 시험을 못 본 것이다. 선행 공부할 때 잘하는 게 무슨 소용인가? 모든 것은 실전을 위함이므로 현명하게 연습했어야 한다. 1등은 공부법을 공부한다앞서 말한 방법들은 내가 고등학교 때 깨달은 것들이다. 아무도 나에게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하지만 실력이 늘고 싶어 발버둥 치다보니 저절로 발견하게 되었다.100미터를 전진해야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 잘못된 공부법으로 공부하면 반대방향으로 200미터를 가는 셈이다. 시간과 돈을 쏟아 붓고도 목적지와는 다른 곳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점수가 안 나오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지금 당장 자신의 공부법을 돌아보기 바란다!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1-08-27
- 고등학교 상위권을 위한 중학교 영어 학습 전략 ‘코로나로 서울 강남 등 교육열이 높은 지역과 다른 지역의 학력 격차가 더 벌어지고 있다.’는 기사들이 자주 보인다. 그런데 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라서 A(90점 이상)~E(60점 이하)로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자녀의 수준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래서 자녀가 학교 시험에서 ‘A'등급을 받으면 당연히 ’우수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중학교 시험은 현저하게 쉽게 출제되고 있으며, 학교별로 30%~70%에 해당하는 많은 학생들이 'A'등급(90점 이상)을 받고 있다.(학교 알리미 참고)고등학교 시험은 ‘점수’가 아닌 ‘등수’가 중요해!신 중의 신이 ‘내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는 것처럼 고등학교 내신 성적은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그렇게 ‘우수하다’고 생각한 자녀의 고등학교 점수에 많은 부모님들이 충격을 받게 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등급을 정하기 때문에 ’점수‘가 아닌 ’등수‘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중학교에서 'A'를 받은 학생이 한 학급에 30%라고 가정하면, 30명 기준으로 학급에서 1등~9등에 해당한다. 이것을 고등학교 등급으로 바꾸면 1등급~4등급에 해당하게 된다. 즉, 내 아이가 1등급을 받을 수도 있지만 2, 3, 4등급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중학교 때 만점을 받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4, 5등급을 받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그런데 SKY 대학에 가려면 1등급,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려면 2등급, 수도권 대학에 가려면 3등급 안에 들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고등학교 내신 등급별 석차이렇게 하면 고등학교 영어 시험 폭망한다!중학교 때는 항상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 ‘망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첫 번째, 고등학교 수준의 ‘실력’이 없기 때문이다. 중학교와과 고등학교 지문의 난이도는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의 내신에 출제되는 문제는 수능 문제와 비슷하다. 중학교에서는 단원별로 정해진 문법만 나오지만 고등은 정해진 범위가 없어서 모든 문법을 다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 또한 고난도의 어휘 문제와 중학교와는 다른 형태의 문장 요약 쓰기, 주제 쓰기 등의 서술형 문제 등이 출제된다. 따라서 중학교 수준의 공부(중학교 시험에 대비하는 공부)만 해온 학생은 높아진 난이도를 감당하기 어렵다.두 번째, 단순 암기로 공부하는 학생들이다. 중학교 시험은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 등을 외우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반면에 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의 거의 8배~20배에 정도의 많은 시험 범위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단순 암기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지문들은 상당히 많이 변형되기 때문에 문장을 외운다고 해도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이다.세 번째, 학생이 고난이도의 문제(토플, 텝스 등)를 공부했기 때문에 스스로 ‘실력’이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이다. 그래서 공부를 꼼꼼하게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토플이나 텝스 같은 ‘문제를 푸는 공부’는 모든 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하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면 내신은 꼼꼼하고 정확한 문장 분석이 필요한 시험이다. 그래서 내신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 자신은 ‘수능형’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 학생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일산 신도시의 학생들 중에 모의고사(수능) 점수는 좋지만 내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많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 중에 모의고사(수능) 점수가 좋지 않은 학생은 거의 없다. 고등학교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는 방법중학교 과정은 ‘점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력’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첫째, 어휘수를 늘려야 한다. 한 단어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문장 안에서 외우는 게 좋다. 둘째,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단순히 문법 용어를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문장에서 왜 그렇게 쓰이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셋째, 문장 구조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고등학교 지문은 한 문장의 길이가 4~7줄 정도이다. 끼워 맞추기 식으로는 무슨 뜻인지 이해도 안 될 뿐 아니라 잘못된 해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다. 실력을 올리기 위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중학교 시기가 통에 물을 채우는 시기라면 고등학교에서는 통에 있는 물을 꺼내 쓰면서 다시 채워가는 시기이다. 후곡 학원가에서 오랫동안 중등에서 수능까지 수업을 해오면서 ‘언제라도 마음먹고 열심히 하면 누구나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쌓아 놓은 ‘실력’이 없으면 어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뒤집기’가 쉽지 않다. 결국 고등학교 영어 상위권은 중학교에서 결정이 된다. 일산 후곡 델라영어학원 김효선 원장문의 031-905-0888 2021-08-27
- 예비 중, 중학교 입학 전 지금부터 무엇을 해야 하는가? part1.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 - 대입 시험 성공을 목표로 지금부터 수능과 수능 연계 고교 내신에 강한 학습 유형을 갖추어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90% 이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며 역전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 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또한 지금부터 중등 3년의 학습 과정이 고교 진학 이후, 대입 시험에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나게 하려면 지금 무엇이 필요할까? part 2. 예비 중학생 핵심 미션그 첫 번째는 대학 잘 가는 학습력을 갖추기 위한 공부 습관 형성이며, 둘째는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과 그릿(grit) 그리고 동기부여다. 세 번째는 지금부터 중1 자유 학기제 까지 자신의 계열과 진로를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영어력을 지금부터 중3 겨울 방학때까지 가급적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는 것이다.part 3.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 이기는 영어! 예비 중학생 필요한 영어 내공을 형성하라!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4가지 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어순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과 어법적 지식, 그리고 언어 사고력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다. 영어적 직관력은 모국어가 장착되는 10세 이전에 반복적인 원어적인 노출을 통해서 미리 장착 시켜 놓는 것이 중요하다. 11,12세가 되면 모국어가 장착되기 때문에 어순이 다른 언어가 들어오면 모국어 어순 직접 간섭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10세 이전 장착이 중요하며, 그 시기에 다양한 방법의 원어 노출을 통해서 영어 어순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 지도록 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 영어 어순감각은 영어라는 나무를 쑥쑥 잘 자라게 하는 원동력인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기반이다.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다.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이 직관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이다.언어 사고력은 어떤 글을 읽고 논지를 파악하고 유추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언어 사고력은 단지 영어력을 넘어 학습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필자의 학원에서 예비중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들은 이러한 4가지 기둥을 만들어 주고 중고등 진학해서 대학을 잘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필자의 학원은 입시를 넘어 세상을 보는 눈을 높여주는 영어를 목표로 하는 곳이다. 영어에서 결국 이긴다는 것은 단기적으로는 눈앞에 닥친 대학 입시에서 이기는 영어 !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영어를 활용해서 더욱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이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8-27
- 목동 영어 내신 1 등급 비법③ 문해력 신장을 통한 서술형 훈련 목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다. 영어 역시 학년에 상관없이 선행이 많이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내신의 벽에 부딪쳐 ‘이사 가는 게 답’이라는 푸념까지 하곤 한다. 그렇다면 절대평가인 수능영어는 어떨까? 그간 EBS 연계율도 70%에 달했고, 소위 킬러문항도 EBS교재를 잘 외우면 풀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사정은 다르다. 연계율이 50%로 줄었으며, 간접연계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일까? 우선 내 아이가 단순 암기와 소위 수능 정답 찍기 스킬 훈련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문법과 어휘 학습을 토대로 문해력 신장을 통한 종합적인 사고력 배양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본원 중등부 수업 중 영작 수업의 예를 들어 보자. 문해력 신장을 통한 서술형 훈련이 답![cannot too much / enough + 명사편] Key Words and phraseseducation 교육 exception 예외 in one’s lifetime 평생be yet to do 아직 ~하지 못하다 worldwide 전 세계에서 result from ~로 인해 생기다 lack 부족, 결핍 Grammar Points 1. can not/never ~ too much : 아무리 ~ 해도 지나치지 않다. ex) People cannot be too careful in driving a car. (운전하는데 있어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다.)2. ‘enough’(부) : 동사/형용사 + ~ / (형) ~ + 명사 ex) He can run fast enough to catch the cat. (그는 그 고양이를 잡을 만큼 충분히 빨리 달릴 수 있다.) I didn't have enough time to visit Tom yesterday. (나는 어제 Tom을 방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 (당신은) 교육이나 지식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지나치지 않다. 실상은 대부분의사람은 평생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아도 지나치지 않을 거라는 것이다. 나는 교육을 너무 받아서 삶에서 피해를 본 사람을 아직 본 적이 없다. 오히려 우리는 매일, 전 세계에서 교육의 부족으로 인해 생긴 수많은 피해자들을 본다. (2020년 3월 24번 학평)[1 단계 : 직접 작문해 보기]--------------------------------------------------------------------------------------------------------------------------------------------[2 단계 : 학생 영작 예시]Tip : cannot ~ too much는 일종의 강조 구문이므로 어떤 내용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enough은 부사로 쓰일 때와 형용사로 쓰일 때 뜻은 동일하지만 그 쓰임이 완전히 다르므로 주의해야 한다. 1. (1)Education and knowledge can never be enough. I have never seen a person suffering from getting too much education yet. Moreover, we can find many (2)victim due to lack of education (3)everyday. (신서중3. 이 0 우)[첨삭/점검](1) 이 문장은 ‘교육과 지식은 절대 충분할 수 없다.’ 라는 애매한 의미로 주어진 예문의 뜻을 전달하지 못한다.(2) many의 수식을 받으므로 복수형태 ‘victims’로 써야한다.(3) everyday는 형용사이므로 부사형태인 every day로 써야한다. everyday는 절대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뒤에는 반드시 수식받는 명사를 써야한다. 2. (1)Education and knowledge can never be too much. I have never seen a victim who (2)have damage in life because of being over taught. Instead, we see many victims because of not being taught (3)everyday. (목일중2. 함 0 원)[첨삭/점검](1) 한글을 영어로 옮길 때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구체적으로 써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다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교육이나 지식은 주어인 ‘사람’이 갖는 것이지 교육/지식 자체가 지나치게 많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문장 역시 뜻이 애매하다.(2) 선행사가 단수 ‘victim’ 이므로 ‘has’로 써야한다.(3) ‘everyday’는 형용사이므로 ‘every day’로 바꿔야한다.3. You can never have too much (1)on education (2)and knowledge. I have never seen people who damaged their life because of (3)learning so much education. But, every day, we can see many (4)casualty all over the world from lack of education. (신서중2. 박 0 호)[첨삭/점검](1) ‘on’을 생략해서 education 과 knowledge를 목적어로 쓰거나 ‘of’로 바꿔서 A(명사) of B(명사) 형태로 써야한다. (2) ‘교육이나 지식’이므로 ‘and’를 ‘or’로 바꿔야 한다.(3) ‘learning’을 ‘having’으로 바꿔야 한다.(4) ‘many’의 수식을 받으므로 복수형태인 ‘casualties’로 써야한다. [3 단계 : Grammar Points Review]1. 차이가 없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It (emphasized, that, cannot, enough, be, there) is no difference.2. 진정한 친구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다. We (careful, be, cannot, in, choosing, too) a true friend.[4단계 - 모범 문장과 자신의 작문 비교]You can never have too much education or knowledge. The reality is that most people will never have enough education in 2021-08-27
-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출석면담 기출문제 분석 및 준비사항 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원서 서류접수 일정은 9월 1일(수)~9월 3일(금)까지 방문 또는 우편접수인데 마감 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므로 우편접수의 경우 미리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 출석면담일정은 9월 13일(월)~11월 5일(금)이며 세종과학고에 출석하여 면접을 진행한다. 일정은 학생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9월 13일에 출석면담을 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한다. 출석면담을 통과한 1.5배수의 학생은 11월 27일(토)에 소집면접을 진행한다. 작년인 2021학년도에는 세종과학고 일반전형 경쟁률이 정원 128명에 494명으로 3.86:1을 기록, 2020학년도 세종과학고 일반전형 경쟁률 3.91:1보다 다소 감소하였다. 출석면담은 정원의 1.5배수인 192명만 통과하므로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된다. 2021학년도 세종과학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은 정원 32명에 64명이 지원해 2.00:1로 2020학년도 세종과학고 사회통합전형 경쟁률 1.06:1보다 높았다. 사회통합전형의 경우도 1.5배수인 48명만 출석면담을 통과하므로 준비를 꼼꼼히 해야 한다. 세종과학고 출석면담은 첫째, 서류 관련 면접으로써 자기소개서, 추천서, 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진위여부를 묻는다. 따라서, 기록된 내용을 참고하여 추가로 질문받을 수 있는 내용을 뽑아 예상 질문지를 만들고 각각에서 명확하고 간결한 답변을 기록하여 자신감 있게 대답해야 한다. 두 번째로는 중학교 수학, 과학의 교과 관련 질문으로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하고 증명해 낼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 세 번째는 가치관, 배경지식을 묻는 질문이 출제된다.그럼 세종과학고 출석면담 기출 문항을 분석해 보자.진로 관련-장래희망이 00에서 00으로 변경되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00이 되고 싶다고 했는데 00되기 위해 필요한 자격증이 있는가?수학탐구-메넬라우스정리를 연구했다고 했는데 증명해 볼 수 있나요.-수학 공부를 하는 데 있어서 자신만의 학습법이 있나요.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평소 증명하기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피타고라스 증명방법은 몇 가지나 알고 있나요. 있다면 증명방법을 소개해 보세요.과학탐구-00을 탐구했다고 했는데 스넬의 법칙에 대하여 설명하세요-00에 관한 탐구 활동을 실패했다고 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00에 관한 실험을 설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인성관련- 봉사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친구를 멘토링했다고 했는데 설명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설명했나요.-독서관련- 이기적인 유전자를 읽었다고 했는데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무엇인가요. 어떻게 해결했나요.- 자신이 읽은 책 중 친구에게 추천해줄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교과관련 (수학)- 수 체계에 대하여 설명하시오- 이등변삼각형이 밑각의 크기가 같은 이유를 증명해 보세요- 내심이 어떻게 작도되는지 원리를 설명하세요교과관련 (과학)- 우리나라 주위를 지나는 해류는 무엇이 있나요?- 심성암에는 어떤 것이 있고 특징은 무엇인가요?- 병렬저항과 직렬저항의 합성 저항값을 구하는 방법을 설명해보세요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출석면담 시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내용을 가지고 예상되는 질문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법으로 연습해야 한다. 또한, 교과관련 면접은 중1~2학년 과정의 내용이 주로 출제되고 있어 개념과 증명방법을 모두 공부해야 한다.2022학년도 세종과학고 일반전형/사회통합전형 일정 2021-08-27
- 2학기 중간고사 내신영어 어떻게 준비해야 점수 올릴 수 있을까? 코로나 4단계의 2주 연장으로 중.고교의 2학기 전면 등교 예정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결국 작년과 비슷한 유형으로 학사일정이 맞춰지고 있는 현실이다.코로나 백신접종률이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하여 당분간은 답답하지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해야한다.중학교는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2학기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와 보지않고 2학기 기말고사만 보는 학교도 있다. 중간고사를 보는 학교는 삐르면 10월초부터 시작되고 고등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를 10월초부터 보는 학교도 있고 10월 중순부터 보는 학교도 있다. 중학교는 2학기 중간고사를 보지않는 학교이더라도 2학기 기말고사의 범위가 2배로 늘어나므로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똑같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들이 학교를 격주로 등교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학습을 소홀히 하여 학습결손이 생기고 결국 학력저하 현상으로 영어점수 하락으로 이어지기 쉽고 실제 고등부 6월모평 결과가학생들의 점수하락 현상이 나타났다.고3 6월모의평가은 최상위권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중위권의 점수 하락현상이 보여졌다.모의고사의 학력저하 현상만이 아니고 학교내신 점수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중간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을 통하여 건강을 유지할수 있어야 한다.그럼 2학기 중간고사 영어 내신대비를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먼저 학교 등교 수업이든 온라인 수업이든 꼼꼼하게 필기하고 복습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 수업에서 빼먹거나 놓치지 않고 학교수업때 배부해주는 프린트물과 온라인 수업시간에 주는 프린트물도 꼼꼼히학습해야 한다.특히 고등학교는 학교별로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중간고사 범위내의 영어교과서, 모의고사 지문, 부교재, 수능보카 및 학교에서 배부해준 보카 프린트물들의 단어를 완벽하게 암기.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또한 학교 문법 프린트물들도 꼼꼼하게 분석 학습과 예상문제도 만들어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가장 중요한것은 중간고사 영어 시험범위내의 풍부한 어휘 확장 능력과 수능문법의 완벽한 이해와 응용 서술형 영작문제를 무난히 풀 수 있도록 학습해야 한다. 단순 암기보다는 직독직해식 영작을 통하여 모든 지문들이 머리속에 숙달.체화되어 지문내의 어떤 문항들이 나와도 풀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학습해야 한다. 학교별로 특성있는 문항들은 최근 3개년간 영어시험 기출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경향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객관식,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 수 있도록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중학교는 학생들이 소홀히 하기쉬운 학교 영영사전의미 프린트물, 문법 프린트물, More Reading도 철저히 학습하며 직독직해식 영작응용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숙달 시키는 것이 좋다.또한 비중이 덜 한 Listen & Speak, Dialogue 등도 놓치지 않고 학습해야 한다.이제 대략 40여일 남은 영어 중간고사 대비 계획표를 짜서 열심히 영어학습을 실천하면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No sweat no sweet!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노력한 만큼 2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나올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08-27
- 고2 사회탐구 내신대비 공부방법 올해 고2 친구들은 입학 직후부터 코로나로 인해 유독 힘든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비상상황들에 휩쓸리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네 번째 학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기를 거듭해도 사회탐구 과목들은 대체 어떻게 대비하는 건지 모르겠다는 문의가 아직도 많습니다. 사회탐구는 주요 과목에 비해 정보가 적어 더더욱 시행착오를 겪기가 쉽죠. 그래서 오늘은, 아직도 혼돈을 겪고 있을 2학년 친구들을 위해 사회탐구 내신에 어떤 방식으로 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순 암기는 필패! 영역이 다르면 전략도 달라야 한다. 사회탐구는 무작정 외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사회탐구 과목들은 영역별로 성격이 매우 다르고 대비방법도 천차만별입니다. 따라서, 현재 내신으로 배우고 있는 과목들이 어떤 영역에 해당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행 교육과정에서 사회탐구 과목은 다음과 같은 영역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2학년 때부터 배우는 사회탐구 과목들은 기본적으로 수능을 대비하는 시험의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과서의 내용을 잘 암기했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과목 영역에서 요구하는 사고력을 갖추는 것이 관건이죠. 따라서 중학교 때와 같이 단순 암기로 접근했다간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2. 결국은 다시 기출! 단, 내신 기출만으로 만족해선 안 돼! 대부분의 학생들이 사회탐구 과목 공부는 수업시간에 필기한 내용을 복습하고 교과서 내용을 암기하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회탐구 과목들은 개념을 암기했어도 막상 문제를 받아보면 응용을 하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 과목에서 "칸트는 행위 동기를 중시하는 의무론적 윤리설을 주장하였다."라는 내용을 배우는데요, "칸트는 의무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라는 문장은 오답으로 출제됩니다. 의무에 '맞는' 행동은 도덕적 동기에서 비롯되지 않았어도 결과적으로만 의무에 맞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문장은 교과서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유형이기 때문에 시험에서 마주하면 더욱 당황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유형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걸까요? 영역에 따른 출제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결국 기출문제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다만, 2학년 때부터는 해당 학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능/모의고사 기출 유형까지 섭렵해야 합니다. 윤리 과목의 예시로 든 문장도 사실 모의고사에서는 수년간 출제된 문장이거든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탐구영역의 내신 과목들은 수능 선택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내신 단계에서부터 수능 유형을 적용하여 출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내신을 대비하는 과정에서도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반드시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3. 꼭 챙겨야 할 디테일 : 수행평가 한편, 많은 학생들이 종종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점수를 잃고 등급 하락을 겪는 부분이 있죠. 바로 수행평가입니다. 학교마다 독서 기록, 발표 과제, 쪽지시험 등 여러 가지 유형으로 평가를 진행하는데요. 중간/기말 지필고사 성적이 30~40% 비율로 환산되어 반영되는 데 비해 수행평가는 대체로 얻은 점수가 100% 내신에 반영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죠. 게다가 수행평가는 미리 공지된 기준에 따라 단순하게 수행하기만 해도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시간관리를 잘 하여, 수행평가까지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합시다. SR에서는 과목별로 고2 내신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탐 과목의 특성을 반영하여 교과서와 수능기출을 모두 반영하여 대비합니다. 또한, 수년간의 노하우로 학교별 기출 유형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불안하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여러분의 성공적인 내신 대비에 본 글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김 지민 부원장SR사회탐구학원 2021-08-27
- 중·하위권 학생들을 1등급으로 만들어주는 경이로운 성적 향상률 88.2% 무더운 여름이 한 풀 꺽이고 이제 2학기가 시작되었다. 당연히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한다. 1등급인 학생들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기 전에 자신의 1학기 시험 점수들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아야 한다. 자신이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지 혹은 서술형이나 문법, 어휘 등 어떤 부분에서 약점이 있어서 자신의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는지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시험 대비에 들어가야 한다.자! 그럼. 2학기 중간고사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따로 설명해 보겠다.먼저, 중학생 내신 대비 공부법입니다.1. 시험 범위에 포함된 어휘를 모두 암기해라. 어휘를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모두 외우는 것이 영어 시험 준비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어휘를 외울 때는 영어를 한글로 써보고 그 다음에 어휘 문제를 풀면서 확실하게 이해를 했는지 확인해야 한다.2. 교과서 본문 전체를 문법으로 분석해 놓아라. 외운 어휘를 가지고 본문의 내용을 파악하기 전에 본문 전체를 자신이 먼저 문법적으로 분석을 해보아야 한다. 자신이 먼저 분석을 해보면서 문법적으로 분석이 되지 않는 부분들을 찾아 놓고, 나중에 복습할 때 그 부분들을 위주로 정리 복습하면 된다.3. 교과서 본문을 해석해라. 어휘를 외우고 분석을 했다면 자신이 먼저 해석을 해보는데 이때, 해석을 직접 써보아야 한다. 그리고나서 해석과 비교를 해보고 틀린 해석이 있다면 표시를 해두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된다.4. 교과서 본문이 끝나면 나머지 부분들을 공부해라. 교과서 본문 외에 Speaking, Listen&Speak, Dialogue와 학교 프린트들은 비교적 쉽기 때문에맨 마지막에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5. 문제는 시간을 재고 풀어라. 문제를 풀 때 실제 시험처럼 시간을 재고 긴장감을 느끼면서 풀어야 문제 풀이가 의미가 있다. 그러면 어떤 유형에서 자신이 실제 적용을 잘 못하는지를 알 수 있다.6. 틀린 부분들만 시험 직전 공부해라.시험 직전에는 그동안 자신이 틀렸던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가는 것이 가장 좋다.둘째, 고등학생 내신 대비 공부법입니다.1.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교재부터 공부를 해라.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는 내신 대비 교재가 교과서+부교재+모의고사+듣기+학교 프린트 등 준비할 것이 많으므로 자신이 가장 약한 것부터 내신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2. 어휘 공부에 집중해라. 어휘는 객관식이나 서술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어휘는 객관식을 위해 영어를 한글로 써보고 서술형을 위해 영어로 써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휘가 변형될 수 있으므로 동의어와 반의어를 함께 공부해야 한다.3.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부분들만 집중적으로 암기해라. 시험 교재들마다 주제문이나 문법, 어휘와 관련된 출제 가능한 핵심 문장들이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시험 교재들을 모두 암기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문법적으로 자신이 먼저 분석을 하고 해석을 해보면 자신의 약점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고, 그 부분들을 문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영작을 해보면서 자연스럽게 암기해야 한다.4. 유형별 문제들을 풀어라. 유형별로 문제들을 풀다보면 자신의 약점 유형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5. 변형 문제들을 풀어라. 어휘가 살짝 바뀌어서 나올 경우를 대비해서 어휘가 변형된 문제들을 꼭 풀어보아야 한다.6. 영작은 꼭! 꼭! 10번씩 서보아라. 서술형 대비를 위해서 나올 만한 문장들을 10번씩 직접 써보아야 합니다. 단순히 암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법+어휘를 완벽하게 숙지한 상태로 이해를 바탕으로 써보아야 한다.오늘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들이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1등급을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더블유퍼텍트영어학원 위재성 원장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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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신설 스마트기기가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으면서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가 웹툰이다. 웹툰 시장이 하루 30억 원을 돌파했고, 웹툰 작가는 MZ세대 로망이 되고 있다. 또 한국의 웹툰(K웹툰)은 한류 대표 콘텐츠이자 새롭게 부상 중인 분야로 K-콘텐츠로서의 부가가치 창출과 문화 산업으로 성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K웹툰을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진전문대학은 만화애니메이션과를 신설해 고부가가치 문화 산업으로 급성장하는 웹툰과 애니메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주도할 계획이다.만화애니메이션과는 영진전문대학교의 특성화 전략에 따라 4차 산업혁명 분야 중 문화콘텐츠 인력 양성을 위해 2022학년도에 60명 정원의 신규 학과로 개설한다.대구 영진전문대 만화애니메이션과는 웹툰, 애니메이션, 멀티미디어, 게임 분야의 다양한 산업체와 손을 잡고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으로 스페셜리스트(전문가)를 배출한다. 또 1인 작가 및 창업자를 위한 창의적인 대중 문화콘텐츠 인력(Contents Creator) 인재도 육성한다.교육과정은 만화드로잉, 캐릭터디자인, 애니메이션기초, 컴퓨터그래픽, 문화콘텐츠기획, 스토리텔링 등의 공통 과목을 이수 후 전공 트랙인 만화콘텐츠전공, 애니메이션디자인전공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교육에는 관련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교수진과 웹툰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애니메이터, 3D게임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TA(Teaching Assistant)그룹이 상시 멘토링으로 현장 실무 감각을 더 높일 계획이다.교육 시설로 전국 최고 시설인 만화 웹툰 창작스튜디오(최신형 와콤 씬티크 타블렛을 구축한 개인별 지정스튜디오 공간), 애니메이션 창작스튜디오(애니메이션 캡스톤 수업 운영을 위한 교육, 실습, 토론 복합 실습실)를 운영, 창작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김광호 영진전문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과 학과장(교수)은 “웹툰, 모바일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인력 수요는 과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설학과인 만큼 전문성이 높은 교육, 방과 후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등 학생들에게 수준별, 맞춤형 학습을 365일 지원해 국내 최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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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교급식박람회 사진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개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급식박람회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사진공모전과 슬로건·캐치프레이즈 공모전으로 경북교육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전의 주제는 우리학교 급식자랑, 아침밥 먹기, 남김없이 먹기, 학교급식과 관련한 진로체험, 친환경 급식, 즐거운 점심시간 등 학교급식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진,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등이다.경북교육청 누리집(www.gbe.kr) 체육건강과 자료실에 첨부된 서식에 작성해서 체육건강과(boboc017@gyo6.net)로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상 2편, 우수상 6편, 장려상 6편, 입상 10편으로 총 24편을 선정하며, 오는 10월 29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또한, 당선작은 오는 11월 26~2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I)에서 개최되는 제2회 경북학교급식박람회 행사장에 게시되며 온라인 홈페이지에도 함께 게시된다. 한편 제2회 경북학교급식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블렌디드박람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이 올바른 식문화 개선에 기여하고 미래의 학교급식 문화를 열어가는 비젼을 제시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교육가족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