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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내신대비와 안정적 수능 1등급, 입시컨설팅까지 원스톱”
수능시험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 지 3년이 넘었다. 너무 쉽게 출제되었던 해도 있고 체감 난이도가 어려웠던 때도 있었지만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1등급을 받는 학생의 비율이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어유치원부터 다양하게 영어를 접해온 목동의 학생들은 영어를 쉽게 생각하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았다가는 영어 점수 때문에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할 수도 있다. 꼼꼼한 내신준비와 안정적인 1등급을 위한 수능시험 대비까지 한꺼번에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임팩트7 영어학원의 이종수 원장에게 들어보았다.개인별 맞춤으로 100% 수능과정수업 진행‘임팩트 7 영어학원’의 수업은 100% 수능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예전에 비해 수능 문제는 쉬워진 편이지만 고난도의 문제들이 분산되어 복병처럼 배치되고 있다. 특히 지문이 어려워져 읽어 내려가면서 주제를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수능 시험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위한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 영어 과목 같은 경우 기출이나 모의고사 풀이만 하는 학원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서는 과거의 답습일 뿐 현재 수능시험의 효과적인 준비가 되기 어렵다. 학생들이 특히 까다롭게 생각하는 일치불일치문제, 도표, 빈칸추론, 순서 만들기, 필요 없는 문장빼기 등의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준비가 지속적이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 고1, 고2학년도 모두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다. 학생 개인별 수준과 실력에 따라 맞춤 준비를 하고 있어 내 실력을 꾸준히 체크해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학생 입장에서 연구해 만든 자체교재로 수업임팩트7 영어학원은 자체교재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영어는 그냥 기술로만 하는 학문이 아니라 배경지식이 충분히 필요해요. 특히 목동 학생들에게는 그에 맞는 맞춤 교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영어 지문을 읽다보면 영어 단어는 알더라도 도대체 전체적으로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상황은 어휘력도 부족하지만 글을 이해해 독해 해 낼 수 있는 배경지식의 부재에서 온다. 다양하고 폭넓은 학습을 통해 다른 과목의 성적까지 골고루 끌어 올릴 수 있는 편향되지 않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이종수 원장은 강조한다.몸으로 써보는 영작, 내신준비에 제격학교별 영어 내신시험의 경향을 보면 예년보다 많이 쉬워졌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시험범위의 학습량은 많이 늘어났다. 임팩트7 영어학원에서는 기본 교과서나 참고서와 문제집에 보조프린트까지 넘쳐나는 시험범위 안에서 핵심을 파악해 꼭 출제될 만한 내용과 문제들을 정리하고 있다. 임팩트7 영어학원의 내신대비 수업은 입소문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업시간에는 손으로 영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는데 내신 대비 공부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영작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하게 한다. 단어들을 써보면서 정확한 철자도 익히고 표현을 한 문장으로 익힐 수 있어서 머릿속에 더 빨리 기억된다. 학교 내신 시험에도 빈칸에 단어를 쓰거나 문장을 영작하는 문제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편인데 영작 연습은 정확하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과제도 많은 편인데 영작하는 방식이 몸에 익으면 빠르게 해 낼 수 있다. 모든 과제는 영작을 포함해서 강사들이 꼼꼼하게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검사하고 있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빠르게 고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공부가 스스로 되는 학원, 맞춤 컨설팅도 도움 돼임팩트7 영어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경력이 10년~ 20년 이상이다. 특히 목동에서의 경력도 많아 내신준비를 할 때도 학교 별 특성이나 문제의 난이도부터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 학생들을 이끌어주고 보듬으며 학습을 시키는 분위기라 학생들이 안심하고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종수 원장은 오랜 학원 경력으로 학생들에게 맞춤 컨설팅도 해주고 있다. 이종수 원장은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은데 앞에서 이끌어주면서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를 끈기 있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성적도 오르고 학습 분위기 좋게 다닐 수 있는 학원을 만들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한다.고등관 목동서로 61 양지빌딩 4층중등관 목동서로 67 우성에펠타운 12층문의 02-2646-7943
2020-08-27
- 내신·수능 영어, 혼자서도 충분히 학습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지필고사 한 달 전부터 내신대비를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준비한 내신대비 교재 등을 활용해 학원에서 진행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 이와 같은 내신대비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든 자료와 기출문제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내신대비가 가능하지 않을까? 중고등학교 영어내신자료와 수능영어 관련 자료 사이트인 ‘이그잼포유’의 김선희 연구부장을 만나 ‘이그잼포유’를 활용한 현명한 영어학습 방법에 대해 물었다.중고등 내신·수능 영어의 모든 자료가 한 곳에이그잼포유는 중고등 내신 영어와 수능 영어 대비가 가능하도록 거의 모든 영어 관련 학습 자료를 모아 놓은 사이트다. 단순히 영어 관련 기출이나 모의고사 등 문제를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각 학년별, 출판사별 영어교과서 내용 분석부터 시작해 어휘, 문법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료와 유형별 문제, 모의고사, 기출문제까지 총망라한 자료가 한가득 이다.우선 중등은 출판사별, 학년별로 단원별 교과서 전체 내용정리는 물론, 본문 7단계 워크북(빈칸연습, 해석연습, 동사형연습, 어법선택형연습, 어색한 곳 찾기 연습, 순서배열, 영작)과 확인학습을 비롯해 워드테스트, 기본학습ⅠⅡ, 내용이해ⅠⅡ, 형성평가0~3단계까지 단계별 내신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내신문법의 경우에도 빌드업 워크북과 함께 객관식, 주관식 문제, 내신유형 문제 등을 수록해 체계적인 내신대비가 가능하다. 김 연구부장은 “이그잼포유의 구성방식에 따라 순서대로 학습한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영어학습이 가능하다”며 “자연스럽게 내신대비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등부의 경우에도 영어 과목별 교과서 내용정리를 비롯해 본문 8단계 워크북과 본문테스트, 총 2회분의 수준별 적중예상문제를 상세한 해설과 함께 제공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능자료의 경우,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시행된 수능 및 학력평가의 문제지, 단계별 연습이 가능한 워크북, 지문분석, 변형문제자료, 수능 및 학력평가 수록문제를 유형별로 재구성한 유형별 자료까지 수록되어 있어 체계적인 내신과 수능대비가 가능하다.김 연구부장은 “이그잼포유의 모든 자료는 전문 연구원들이 각 출판사별 교과서 내용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하고 분석해 만들어낸 자료들로, 각 학교의 교사, 학원 강사 들이 참고해 활용할 정도로 수준 있고, 믿을 만한 영어학습 자료다”고 자신했다.바로제본 서비스로 나만의 맞춤 교재 완성이그잼포유의 모든 자료는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유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일정 금액을 내고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1년 동안 모든 자료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무료회원 가입을 한 준회원은 건별 유료결제가 가능하다. 학원 강사나 교사들의 경우 정회원으로 가입해 자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제본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제본해 받아볼 수도 있다. 필요한 단원의 관련 자료를 모두 묶어 바로제본 서비스를 요청하면 나만의 교재를 받아 볼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김 연구부장은 “최근에는 학원 강사나 교사 회원들 외에도 학부모나 학생 개인회원이 증가해 총회원이 약 40만 명에 이른다.”며 “학생이나 학부모들의 자료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이그잼포유의 중등자료는 매년 지필고사 약 한달 전인 2월, 5월, 8월, 10월 말에 업로드 되며 중3의 경우 2학기 자료는 매달 업로드 된다. 고등영어 과목인 ‘영어’, ‘영어Ⅰ’, ‘영어Ⅱ’, ‘실용영어’, ‘영어독해와 작문’, ‘영어권 문화’의 경우 모든 자료가 업로드 되어 있으며, ‘심화영어Ⅰ’과 ‘진로영어’의 경우 하반기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이그잼포유를 잘만 활용한다면 중고등 내신, 수능영어도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충분히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지 않을까?https://www.exam4you.com 2020-08-26
- 2021년 부천인천 고교 선택 가이드 인천과 부천의 대표적인 수학학원 매스원고등수학전문학원이 올해도 각 학교의 최상위권자를 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스원수학에서는 올해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상일고, 상동고, 중원고, 중흥고, 계남고, 부천여고 등 다수의 수학 전교 1등 실력자들이 나왔다. 고등수학을 위한 부천수학학원 매스원수학학원의 고교선택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우리 아이에게 유리한 고등학교 찾기고등학교는 본격적인 입시의 출발선이다. 따라서 학교선택 시 신중해야 한다. 기존에는 학교선택에서 고려되어야 할 부분을 집과 학교의 거리, 학습 분위기 등으로 꼽아 지원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어떤 학교를 선택해야 내신관리는 물론 진로와 진학에 도움이 될지를 판단해야 한다.가령 부천 시내 23개 일반고의 예를 들어보자. 남고인 A고는 학습 분위기와 대입 실적이 부천 시내에서는 꽤 좋은 편이다. 하지만 A고교의 수학시험은 어렵다. 중학생 시절부터 학교 시험을 100점 받은 학생이 이 학교를 선택한다면, 과연 결과는 어떠할까.부천수학학원 매스원수학학원 윤여창원장은 “100점을 받는 학생들이라도 수학 실력 유형은 서로 다르다. 연산 속도가 느려서 주어진 시간 내에 간신히 풀어서 100점을 받는 경우, A고교를 선택하게 되면 실패할 확률을 이미 떠안고 내신관리를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학교별 출제유형과 수학 단원별 유형 실력 체크해야앞서 언급된 A고교의 시험출제 유형은 높은 난이도 외에도 연산 속도까지 중요했다. 학생들은 시험이 끝난 후, 시간이 충분히 주었다면 풀 수 있었다는 후회 섞인 말을 종종 하곤 한다. 하지만 그게 무슨 소용인가.중학생 때 수학 점수가 좋았지만 쉬워서 잘 보았는지, 아니면 어려운 시험도 시간 내에 잘 볼 수 있는지 등을 냉정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다. 수능 정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시의 중요성은 배제될 수 없다. 때문에 학생이 내신을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학교 선택 요소 중 하나이다.부천지역 고등학교 과목별 출제난이도(2020년 1학기)출처: 매스원수학전문학원 시험분석팀부천지역 고등학교들은 일반적으로 2~3문제는 중상급 난이도로, 나머지는 기본개념을 응용하는 단순 빈출문제로 출제된다. 따라서 여러 학교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빈출문제를 체득한 후, 기출 문제 중 어려웠던 난이도 문제들의 오답을 충실히 하여, 중상급 난이도의 문제를 풀기 위한 심화학습의 방향을 잡아야 한다.중등 수학 점검하고 고등 내신 수능 수학 이렇게 공부해야매스원수학학원 재원생 중에는 중3 때 자신의 수학 실력 유형의 장단점과 취약점 및 강점을 고려해 학교선택을 통해 내신관리에 도움을 받은 경우들이 있다.중3 때 매스원수학학원에 처음 등록한 S학생은 처음 B고교로 진학을 원했지만, 테스트 및 컨설팅을 통해 C고교에 진학했다. 그 결과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전교 1등의 타이틀을 거머쥔 바 있다.이 같은 배경에는 매스원 수학지도 시스템이 자리한다. 부천수학학원 매스원수학학원에서는 먼저 중등과 고등연계지도가 가능한 강사 전임제를 운영한다. 연계 수업은 물론 서술형 등 난이도 높은 문항의 눈높이 지도를 위해서이다.또한, 학교별 시험 대비를 위해 수학지도 10년의 경험을 30만 문항이 넘는 출제기를 개발했다. 출제기에는 부천과 분당, 용인, 목동 약 200개 학교의 기출 분석과 예상 문항 및 오답과 유사문항이 탑제되어, 학교별 내신관리에 사용되고 있다. 2020-08-20
-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계획 공고 &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 지난 8월 5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12월 3일(목)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 계획’을 공고했고, 교육부는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수능인 만큼 출제범위에 변화가 있지만 이외에 지난해 수능과 큰 차이 없이 시행된다. 다만, 몇 가지 변경된 사항이 있어 그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해봤다.자료참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 계획’공고(2020.8.5.), 교육부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2020.8.5.)수능 시행 방식 지난해와 큰 변화 없어12월 3일 수능, 9월 3일부터 수능 접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한 전 영역 과목에 2015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해이다. 다만 수능 시행 방식은 지난해와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지난해와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9월 3일(목)부터 9월 18일(금)까지 12일간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 접수내역 변경이 가능하다. 수능 성적 통지표는 12월 23일(수)까지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일정시험실당 수험생 28명 → 24명으로 감소수능 당일 마스크 착용 등 지침 준수해야올해 수능 문제지는 매 교시별,영역별로 표지를 제작하고, 4교시 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문제지는 영역별로 단일 합권(1권)으로 제작해 제공한다. 2020학년도부터 4교시 탐구 영역 문제지에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의 문제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과목명을 강조해 표시하고, 성명, 수험번호 기재란 옆에 선택 과목 순서 기재란이 신설되었다. 4교시 답안지 탐구 영역 제1선택 과목 답란과 제2선택 과목 답란을 다른 색으로 인쇄해 수험생들이 선택 과목 답란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영향에 따라 지난해와 달라진 부분은 시험실당 수험생 수 감소 및 시험실 방역 부분이다. 지난해에는 28명 이하였지만 올해는 24명 이하로 조정되었다. 시험실에는 앞뒤 칸막이가 설치되며, 시험 당일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하며 응시해야 한다.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 구분방역 기준에 따라 시험장소 별도 확보교육부가 밝힌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중 수능 시험 관리 방향에 따르면 시험의 중요도와 관리 여건을 고려해 가급적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이를 위해 방역 기준에 따라 수험생 유형(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을 구분해, 관계기관과 함께 시험 장소를 별도로 확보하고 시험장별 세부 방역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일반수험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실시해 미발열자는 일반 시험실, 발열자는 2차 검사 후 증상에 따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10월 이후 지역별 감염 상황 등을 고려해 설치규모 결정)이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에 배치한다.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격리 중인 병원’또는 ‘생활치료시설’에서 응시하고, 자가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한다.이와 관련한 응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방역 당국이 협업해 지역별 확진 및 자가격리 수험생 응시 수요를 파악한 후 별도 시험장 설치 및 이동관리(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를 자가격리 예외 사유로 인정. 자차 이동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응급차 등 이용[자가격리 관리체계 준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교육부는 이를 반영한 수능 방역 관련 지침(시도 매뉴얼) 및 2021학년도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관계부처 협조사항)은 9월 말~10월 초에 수립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08-19
- 내신 수능 성적 안나오게 하는 다섯가지 비법!!! 필자는 이 글에서 공부 성적 안나오게 하는 다섯가지 비법을 소개드리고자 한다.첫째, 공부역량 강화훈련인 스터디 포스 독해력 트레이닝을 하지 않고 평소 자기의 독해 습관대로 공부를 하면 된다.필자가 여러번 강조 드렸듯이 시험의 본질은 텍스트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독해력이다. 독해는 무엇인가? 눈과 뇌가 하는 정신활동이다. 그런데 대다수 학생들은 눈으로 정보를 받아들일 때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결론적으로“ 의미단위읽기”를 하지 못하고 음독을 하면서 한 단어씩 정보를 수용하고 있으니 뇌가 제대로 정보처리 할 리가 없다. 필자를 거쳐간 최상위권 학생들 그리고 학원에서 일하는 명문대 재학 선생님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렇다. 그들은 올바른 독해습관으로 방대한 독서를 하고, 나 자신과 나를 둘러싼 외계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의 바탕위에 자신의 삶과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뚜렷하다. 독해력의 개선없이, 즉 간장종지 만한 공부역량을 가지고 학원 열심히 다니면서 선생님의 강의만 듣다 보면 절대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둘째, 온전히 집중할수 있는 자기 공부 시간 확보 없이 유명강사의 학원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된다.은행사거리에서 공부하는 대다수 학생들의 학원이용 패턴을 관찰해보면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 별로 학원에서 유명강사의 수업을 열심히 듣고 강사의 스케쥴대로 학생들은 피동적으로 따라가기만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뭔가 아는 듯한 착각속에 , 온전히 자기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부시간이 거의 없다. 노트 필기도 학교 강의나 본인이 교과서에서 이해한 내용을 자기의 언어로 적는 것이 아니라 강사가 적어준 내용만을 무조건적으로 암기한다. 여러 과목을 듣지만 전체적으로 공부내용과 분량을 조절하고 통제할 능력이 없으니 특정과목의 점수가 오르면 다른 과목의 점수가 내려가서 전체적인 성적의 향상은 거의 없거나 오히려 퇴보한다.셋째,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 없이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자세를 가진다.공부는 누구나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다. 그럼 어떻게 이 과정을 이겨내는가? 이 과정을 이겨내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없다는,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놀랍게도 이러한 능력을 길러주는 훈련이 “스터디포스 퓨처 트레이닝”이다.스터디 포스를 끝낸, 최상위권의 독해능력을 갖춘 아이들이 그룹을 지어 방대한 독서, 토론, 동영상 시청를 통하여 엄청난 자아의 인식개선이 일어나고 공부에 대한 목적의식을 제대로 가지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완전한 학종준비인 셈이다. 자아의 성찰없이 주위의 기대에 눈치보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컨설팅을 통하여 급조되고 치장되어진 가짜능력과는 절대로 비교할수 없다.넷째, 개념에 대한 이해없는 무조건적인 암기, 문제풀이식 공부법에 집중한다.다른 학원에서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내신을 하고온 학생인데, 만나자마자 ㅤㅊㅕㅅ번째 질문이, “교과서 부교재 모의고사 지문을 다 외워야 합니까?” 였다. 이 학생은 전에 다닌 학원에서 모든 지문을 다 외우도록 시키고 그 후에 구두로 테스트 보다가 조금 이라도 틀리면 3시간씩 기다려서 다시 시험을 보는 고통을 겪은 모양이었다. 필자는 영어 어순원리를 먼저 배우면 문장을 외우지 않아도 영작을 할수 있고 어법적으로 까다로운 문장들만 체크해주면 된다고 안심시켜주었다. 이번 시험에서 지문을 다 외우지 않고 필자가 선별해준 문장만 체크하고 시험을 보았지만 영작서술형은 만점이었다.마지막으로 나의 성적을 올려주는 사람은 학원선생님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본질적으로 생각헤보면 아이들의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그들의 공부에 대한 잠재력과 자기 공부 주도능력 때문이다. 강사의 실력은 매우 부차적이다. 강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잠재력을 개발해서 그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실제로 제대로 공부 시키면 된다.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어불성설이다. 학생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된다. 원생중에 어릴 때 영어 트라우마로 내신7등급인 학생이 이번에 한학기만에 3-4등급을 바라보고 있다. 필자는 그에게 말했다.“ 야! 축하한다! 이제야 너의 영어 실력이 나오기 시작한다. 난 아무것도 한 게 없다. 네가 영어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해서 열심히 한 덕분이다.” 이것이 진실이다!하재송학원 하재송 원장문의 02-938-0809 2020-08-06
- 코로나 이후의 대학 입시 변화에 대하여... 얼마전 평택에 살고 있는 지인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까지 화성에서 마스크 관련 제조업을 하시던 분이었는데, 악성 재고가 많아 공장 문을 닫을 위기에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살림이 활짝 폈다는 소식이었죠. 전 세계적인 재앙이 누군가에게는 기회가 된다는 생각에 복합적인 감정이 들더군요.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인터넷에서 눈에 확 들어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10년간 의대 4000명 더 뽑는다’, ‘현 고2부터 약대 통합 6년제로...’2022학년도 입시는 한마디로 '큰 장'이 열립니다. 약대의 6년제 전환과 의대 정원 확대로 선발 인원이 2천명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대략 2천 명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공대 라인 정도의 교체가 일어납니다. 중위권 학생들이 소위 SKY 대학을 채우게 되는 것이죠. 당장 대한의사협회가 철회를 않으면 총파업을 하겠다고 나섰지만 국민적 공감을 얻기는 힘들고 결국 받아들이게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입시가 시작된 이후 전례 없는 이 갑작스러운 변화는 안타깝게도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만 호재로 작용하게 됩니다. 현 고2 학생들은 코로나로 불행한 학년인 줄 알았는데, 행운의 학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 고3 학생들 중에서 입시에 실패한 경우 재수하는 학생수가 늘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학령인구 감소와 수시 전형의 강세로 꾸준히 감소하던 재수생이 정시확대라는 현 교육부의 정책 방향과 이번 변화로 꾸준히 증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 고1들의 경우, 자신의 적성이나 진로가 확실치 않다면 자연계열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중3 이하의 학생들은 수능 준비에 강점이 있는 특목고와 자사고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게 될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대학들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당분간 학생부에서 비교과 영역의 가중치를 줄이겠다는 발표를 내놓고 있습니다. 결국 교과영역 성적이 입시 결과를 결정합니다.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공부하고 있는 존경스런 학생들에게 공정한 결과를 안겨주는 변화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XY수학학원 이상언 원장 2020-08-06
- 고등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 기초실력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 전문 부천 상동 에듀핏영어학원이 부천지역 중학생을 위해 중등관을 오픈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듀핏영어가 중등과정을 따로 연 이유는 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의 기초가 중등에서 비롯되는 입시 영어의 특성 때문이다. 영어 1등급을 위한 에듀핏영어 지도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입시 영어에서 중등 기초학습이 중요한 이유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가 방학을 기점으로 중등관을 새로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부천지역 중학교의 영어는 고등영어 내신변화에 영향을 받아, 난이도가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부천 중고영어 에듀핏영어 한동화 원장은 “고등영어를 지도해온 결과, 부천지역 영어 내신에서 교과 외의 지문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서술과 외부지문에 대한 이해도와 실력을 갖추려면 영어 기초가 충분히 다져져야 가능하다”고 말했다.따라서 적어도 중등에서는 영어기초교육에 따른 실력을 쌓아야 한다. 실제 고등에서는 수험생들이 영어 다지기와 수행 평가 및 내신준비로 기초 내용을 다룰 시간 여유가 없는 게 입시 현실이기 때문이다.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중등영어 프로그램중등영어가 중요한 이유는 기초실력 다지기 외에도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 과목의 전략적 비중에 있다. 하지만 수능을 치러야 하는 고등영어는 중등영어보다 범위도 넓고 지문도 길어진다. 여기에 최근 부천지역 고등학교 영어 과목의 내신은 점점 난이도가 높은 본문 이해 및 문장 구성 능력, 어휘 및 어법 능력을 측정하는 문제로 탈 교과서화 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다.따라서 중등과정에서는 적어도 어휘와 독해 능력은 물론, 무엇보다도 어법 능력을 훈련해야 한다. 어법 문제 및 서술형에서 추구하는 문장 구성 능력이야말로 영어의 기본 실력이 되어주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사실 고등과정에서 응용과 심화를 다루기에도 시간상으로 바쁘다. 여기에 서술형에서는 기본 실력이 그대로 드러난다. 적어도 중등에서 영어 기본 실력 즉, 어휘와 영작 및 문법의 기본을 갖춰야, 중등부터 고등까지의 체계적이고 단계별 영어 실력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입시 영어를 위한 중등 에듀핏영어의 시스템고교 수능과 내신영어를 위한 중등 기초학습에서는 먼저 기본 어휘량을 공부해야 한다. 중등과정에서의 수능 영어 기초를 다뤄주면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부에서 영어 내신관리와 수능 입시를 위한 응용 및 고난이도 문항을 심화 반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과외식 소수정예 중고 에듀핏영어학원에서는 중등에서 리딩과 라이팅 및 문법을 개인별 학습관리시스템에 의해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할 뿐만 아니라 오답의 원인인 문법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은 필수이다.한 원장은“중등반의 문법은 레벨1~3까지로 나눠 수준별 분반으로 운영된다. 또 부천지역 중학 영어 내신의 고득점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항을 위해 라이팅 실력 쌓기 과정 또한 강화된다”고 말했다.과외식 소수정예 중고영어 에듀핏영어에서는 방학을 기점으로 주말시험을 치러 실력 검증을 하고 있으며, 학원 전용 자체자습실 운영해 중고생들의 시간 관리와 학습손실을 예방하고 있다. 2020-08-06
- 송파 고1, 고2 학생들을 위한 비문학 학습 방향 수년간 수능에서 오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역, 바로 국어 비문학 독서 부분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이뤄지지 않아 고1, 고2 학생들의 국어 학습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고 있다.배우지도 않은 내용을 짧은 시간에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점.지문이 너무 길다는 점.내용도 어려운 것이 많다는 점.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비문학은 학생들이 넘어야 할 거대한 산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수능 정답률 역시 비문학은 문학(70~80%)보다 10%포인트 더 낮고, 30~40%의 정답률을 보이는 문제도 있다.고3이 되면 누구나 독서 부분의 중요성을 인지한다. 하지만 1,2학년 학생들은 현재의 내신에 집중하느라 비문학 학습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상황. 고1, 고2 비문학 학습 방향에 대해 알아봤다.도움말 밝음학원 김선아 원장, 최용훈국어 송파원 이강우 3학년 전담강사 독서력과 어휘력의 부재학생들이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독서력의 부재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요즘 학생들은 긴 글은 일단 패스하고 보는 경향을 띈다. 대신 영상이나 짧은 글에 익숙하며 그것도 핵심만 편집된 더 짧은 것을 선호한다. 이런 것들에 익숙해지다 보니 글을 읽을 때에도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편집하려는 습관이 생겨났다.밝음학원 김선아 원장은 “내용을 빨리 훑는 데에 익숙한 학생들이라 글 한 편을 읽어도 꼼꼼하게 읽지 못하고 놓치는 부분이 많다”며 “또는 내용에는 없는 내용을 붙여 논리적이라기보다는 그럴싸한 글을 만들어버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럴싸하게 내용을 꿰맞춰 이해하기보다 글 자체를 꼼꼼하게 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읽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독서의 힘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력의 부재 또한 심각한 수준이다. 고등학생들이 당연하게 알고 있어야 하는 단어들조차 그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간극이 더 벌어지게 된다는 것.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스스로 어휘가 부족함을 진단하고 일찌감치 어휘력 향상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한다. 그 반면 중하위권의 경우 어휘학습의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위권이 대거 줄고 하위권이 급증한 상황에서 중하위권의 집중이 보다 중요해진 요즘이다.기본적인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꾸준히 교양 독서를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 분야(경제·과학 등)의 교양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하게 되는 것인데 여유가 없다면 각 분야별로 되어 있는 독서지문을 읽으며 어휘력을 늘려갈 수도 있다.고1, 자주 틀리는 유형 정리하기고1까지는 독서로 어느 정도 기본기를 닦는 것이 필요하지만 꾸준한 비문학지문 훈련으로 독서 영역의 힘을 키울 수도 있다.아직 제대로 모의고사를 쳐 보지 않은 고1 학생들. 때문에 시간조절의 어려움이나 문제의 난도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일단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 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즘 시중에 판매되는 문제집은 지문별로 걸리는 시간도 대부분 제시하고 있는데, 그 시간 안에 자신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1분에서 2분 정도 초과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5분 이상 초과하면 읽는 속도를 좀 더 올려야 합니다.”국풀국어전문학원(최용훈국어)송파원 이강우 강사의 설명이다.또, 문제풀이에 그치지 말고 오답을 체크하여 자신이 자주 틀리는 유형을 분석·정리해야 한다. 학생들 대부분은 틀린 이유를 ‘실수’에서 찾는다. 하지만 문제 풀 때 생각을 못했다면 실수가 아닌 실력이 분명하다. 이 강사는 ‘학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 유형’을 5가지로 제시했다.먼저 항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다. ‘A가 B를 ~하다’라고 지문에 나와 있는데 선택지는 ‘B가 A를 ~하다’라는 식으로 제시되는 유형. 이 경우 ‘~하다’가 맞으니 옳은 선택지라고 생각해 틀리는 경우다.두 번째는 위치나 단계 뒤틀기 유형이다. 과학지문이나 기술지문에 자주 나오는 유형으로 A단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B단계에서 일어난다고 선택지를 바꾸는 것이다. 일어나는 작동에 대한 설명은 맞으니 위치를 간과하여 틀리는 경우가 많다.세 번째, 대칭되는 말로 선택지를 뒤트는 경우다. 선택지의 내용을 본문과 거의 흡사하게 구성하여 얼핏 보면 옳은 선택지처럼 보인다. 그러나 주요 단어를 대칭되는 다른 용어로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정답이 안 보이면 이 유형의 선택지가 없는지 꼭 확인해봐야 한다.네 번째, 경제 지문이나 과학 지문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으로 인과를 비트는 경우다. 이들 지문은 인과적 구성으로 문단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선택지의 인과를 비틀어 학생들을 혼란시킨다. 본문에 모두 있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인과관계를 꼼꼼히 따지지 않으면 선택지의 내용이 맞는지 틀리는지를 제대로 판단할 수 없게 된다.마지막으로 사례에 적용하기 유형이다. 이러한 유형은 지문을 읽을 때 원리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문제 옆에 간단히 원리를 정리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간단히 계산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 미리 계산식을 <보기> 옆에 메모해 두면 좋다.고2, 아침마다 10분씩 문제 풀기2학년부터는 구체적인 문제 푸는 훈련이 필요하다. 이때 중요한 것은 ‘시간’이다. 1학년부터 시간 훈련을 해온 학생이라면 초과되는 몇 분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독서·어휘 공부를 위해 시간제한 없이 지문으로 읽기 연습을 해온 학생이라면 2학년부터는 무조건 시간 내 문제 푸는 연습에 돌입해야 한다.시간 내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를 시간 내에 찾는 연습도 필요하다. 이때 소리 내어 지문 읽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특히 문장이 길 때 끊어 읽기가 약한 학생들의 경우 소리 내어 읽으면 끊어 읽기가 한결 쉬워진다. 또한 이 방법은 글의 내용을 온전히 읽지 않고 읽고 싶은 내용만 읽는 습관도 줄여준다.‘국어는 도대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매일 아침 4~5문제 세트를 하나씩 푸는 것을 권한다.김 원장은 “문제 한 세트와 지문을 8~10분 안에 풀어보고 틀린 내용을 분석까지 해본다면 한두 달 내에 스스로 독서의 감을 잡게 될 것”이라며 “이 때 중요한 것은 문제풀이 후 분석은 한 시간이 걸려도 상관없지만, 문제는 정확하게 시간을 정해 8~10분 내에 풀어야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또 “1주일분을 몰아서 하루에 하거나, 몇일 하다가 그만두기를 반복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너무 많은 양을 욕심내서 시도하지도 말고 하루에 한 지문 한 세트를 꾸준히 공부할 때 비문학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할 것”이라 덧붙였다.글의 구조 파악하고 메모하기더불어 2학년이 되면 확 늘어나는 지문의 양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다. 길어지고 어려워진 지문, 어떻게 읽어 나가야 할까?이 강사는 “국어영역 비문학 지문에 나오는 글은 모두 설명문으로 결국 학생들은 설명문을 잘 읽는 방법만 터득하면 된다”라며 “이는 설명 방법의 대표적 유형을 알고 적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이 강사는 설명 방법의 대표적 유형을 3가지로 제시했다.먼저 비교·대조의 설명 방법으로 글이 전개되는 경우다. A, B 각각의 설명이 나온 후 비교, 대조 설명한 내용이 더해진다. 이런 2020-08-05
- 꼼꼼한 개인맞춤형 1:1 관리로 성적향상 이끌어 잠실지역에서 20년 넘게 강의 경력을 쌓은 김성훈 원장은 학생의 성향을 파악해 꼼꼼한 1:1 맞춤 관리로 유명한 강사이다. 그는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까지 아우르며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성훈 과학학원은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성실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한 번 인연을 맺은 학생은 중·고등 시기를 거쳐 수능까지 수업을 이어가기도 한다.통합적으로 공부하는 과학, 공부의 자신감 불러일으켜김성훈 과학학원의 장점은 과학과목을 통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경력 25년에 달하는 베테랑 강사가 물리와 화학, 지구과학을 꼼꼼하게 지도하여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김성훈 원장은 “학생맞춤형으로 1:1 관리를 하니 학생들의 성적이 눈에 띌 만큼 오른다. 실제 과학 성적이 중하위권이었던 학생이 과학 성적이 올라가며 점차 공부에 대해 자신감을 얻게 되기도 한다. 공부에 대한 욕심,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기반이 되어 다른 과목까지 성적을 향상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라며 “현 수강생들도 최소 2년 이상 가르친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학생 스스로 이해하고 알 때까지 끈기 있게 가르치는 점이 우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다”라고 강조한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며 학생들의 공부 분위기가 흐트러져 학생 스스로 학습 진도와 시간관리, 시험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김 원장은 송파지역 중·고등부 학생들의 특색에 맞추어 과학수업을 이어가고 있다.학교 커리큘럼과 진도에 따른 수업, 학교별 내신관리송파지역 여러 학교의 과학커리큘럼을 다루고 과학수업을 진행해 온 김 원장은 각 학교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하고 있다. 학교마다 다르게 구성된 커리큘럼, 진도와 시험범위의 차이, 내신출제경향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학생에 맞게 지도한다.“중등부는 중등과학과 고등과학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내신 위주의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에서 고1은 통합과학, 고2는 물리Ⅰ, 화학Ⅰ, 지구과학Ⅰ, 고3은 물리Ⅰ,Ⅱ, 지구과학Ⅰ을 학교별 학습과정에 맞춰 수업하고 있다. 특히 고교내신은 학교별 출제경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한 후 기출문제와 부교재 등을 꼼꼼하게 살피며 대비해나간다”라고 김 원장이 말한다.예를 들어 영동일고의 과학내신시험은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며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도 있지만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특정파트를 집중적으로 내는 경향이 있다. 특히 물리과목의 경우 교재의 구석구석까지, 꼼꼼하게 공부해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철저하게 모든 부분을 훑어야 하는 공부법, 각 과학과목별로 변별력을 갖기 위해 1~2문제 정도를 예측 불허로 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또한 배명고는 내신시험도 수능형으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교과서와 학교 부교재, 시중 문제집을 적어도 5권 정도는 풀어야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학생 혼자 공부하다보면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평가한다.내신과 수능 함께 준비하는, 신뢰가 쌓인 학원김성훈 원장은 “이과학생이라면 과학 공부를 할 때 꼭 학교 내신과목으로 물리를 필수로 공부하라고 조언한다. 물리를 공부하면 수리적인 감각이 좋아지며 수학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화학과목과의 연계성도 많다. 또 과학내신과 수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과 성적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실속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여러 학생들이 타 과목과의 시간조율이 힘들어 과학과목은 학원수업을 주1회 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주2회 정도로 분할해서 자주 공부하는 방법을 권한다. 또 만족할만한 내신준비를 위해서는 적어도 문제집 3권은 풀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수능대비를 위해서는 기출문제 위주로 문제 푸는 요령을 익히고 함정에 빠질 수 있는 문제를 거르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분위기에 휩쓸려 대형 강의를 들으며 수업에서 겉돌기보다는 내실 있게 자신의 빈틈을 채워나가도록 지도하는 방법이 김성훈 과학학원이 지향하는 바이다.위치 송파구 삼전동 6-7 2층문의 02-420-9688 2020-08-05
- “수능 국어 때문에 꿈이 작아 질 수는 없다!” 6월 모평이 끝난 지금, ‘1년만 일찍 수능 국어를 준비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하는 수험생이 적지 않다. 조금 더 일찍 수능을 준비를 했으면 좋았겠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 지난해 서울대 12명을 비롯해 연세대,고려대,의대에 42명(서울대 중복합격자 제외)을 합격시키며 분당지역 최고의 수능전문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데 이어 올해도 분당지역에서 가장 많은 수강생이 선택한 ‘대치명인학원 미금캠퍼스’의 이경태 강사에게 수능 국어 고득점 전략을 들어보았다.6월 모평, 평이한 수준의 출제에도 불구 선택지의 복잡도로 체감 난이도 높여이경태 강사는 “이번 6월 모평은 재수생과 재학생의 성적 편차가 컸으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였지만 선택지의 복잡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지문만 이해하면 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었던 이전 시험과는 달리 각기 제시된 선택지에서 찾아야할 요소들이 많아지면서 시간이 부족해져 평소 1등급 후반 대 성적을 보였던 학생들부터 크게 성적이 하락했다.또 하나의 특징은 문학에서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은 현대시(나무의 수사학), 고전시가(관동별곡), 시나리오(전우치) 작품이 출제됐다는 것이다. 내년 수능부터 축소되는 EBS 연계율을 고려한 출제경향으로 보인다며 “낯선 지문 출제는 재수생들과 견주어 고3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워하기 때문에 지금부터 글을 정확하게 읽는 것뿐만 아니라 선택지에 숨겨진 요소들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실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기출 분석의 코드를 정확히 꿰뚫는 수업으로 수능 고득점 완성코로나19로 인해 여름방학이 줄어들며 본격적인 수능 준비 시간이 현저히 부족해진 올해 고3들이 재수생들과 경쟁하려면 지금부터의 수능 전략이 중요하다. 최소 1년이 늦은 시간적 열세를 뒤집으려면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학습 효율을 높여야 한다.“평가원의 기출 코드를 정확히 알면 현재 수능의 흐름이 보이기 때문에 기출문제들을 기반으로 한 학습을 통해 반복되는 규칙과 질서를 파악한다면 수능에서 고득점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수능 준비의 핵심은 10개년 기출에 대한 완벽 분석과 대비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또한 “선택지 자체에 대한 허용가능성을 비교할 수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학생들은 글의 근거를 찾고 선택지에서 왜 맞는지를 판단하지 못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다”며 “선택지의 복잡도가 높아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문만 이해하는데 그치지 말고 선택지에 숨겨진 요소들을 하나하나 따져 답을 찾고 그 구체적인 근거들을 적으면서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고 알려주었다.고3때 수능 점수 올리는 것 쉽지 않아, ‘고2 수능원리 기본반’ 으로 미리 준비“고3부터 수능 국어를 학습해도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착각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이 강사는 안타까워하며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분석해보면 고2부터 체계적으로 수능 국어를 준비한 학생들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게다가 일찌감치 2학년부터 수능 국어를 대비한 학생들 중에는 점수가 수직 상승한 경우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내년부터 달라지는 수능은 공통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지만 결국 성적의 판가름은 공통과목인 독서와 문학에서 날 것”이라며 “어느 과목을 선택할 것인가에 앞서 2학년 때 공통과목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해둬야만 한다”고 강조했다.이런 이유로 이번 여름방학에 개강하는 ‘고2 수능원리 기본반’에서는 글을 정확히 읽는 방법과 낯선 작품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가르쳐 독서와 문법, 공통과목의 기본 실력을 미리 준비해 수능 경쟁력을 갖추게 해줄 것이다.문의 031-698-4241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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