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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수 정예 맞춤 수업, 연세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7년여 ‘소수 정예, 쌍방향 학습’으로 이름을 알려온 연세수학학원.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3 수학의 심화 단계로 연산이 주를 이루던 고1-1학기 시험에서 마음을 놓았던 학생들이 2학기 기말에서 여지없이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단편적인 개념과 단순한 유형 암기 공부로는 난이도가 높아진 내신 수학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확실한 개념수업과 변형문제까지 해결하는 확장된 사고력 훈련’을 강조하는 연세수학학원의 겨울방학 학습법에 대해 정리했다.# 연세수학학원 학생들의 성장스토리CASE1. 최혜리(서초고3, 2017학년도 서울대 치대 합격)대원국제중3년에 재학 중이던 혜리가 중계동 연세수학학원을 찾은 건 순전히 박정원 원장 때문이었다. 수학이 약했던 혜리는 수1 개념부터 시작했다. 이후 외대부고 진학에 실패한 혜리는 서초고로 진학, 타 과목은 대치동에서 사교육을 받았지만 수학만큼은 이곳을 고집했다. 결국 혜리는 수학 1등급, 서울대 치대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비결은 무엇일까? ▶강사능력을 100% 활용하는 연세수학학원의 극상위층 개별 지도수업에 있다. 정규수업과 별도로 극상위층 학생들은 전 범위 고난도 문제 풀이과정에서 납득이 되지 않은 부분을 상세히 정리해 원장과의 1:1 질의응답 수업에 참여한다. 이때 원장은 학생이 풀이과정과 질문의도를 바로 파악하여 설명할 수 있는 수학적 역량을 갖추고 대응하고 있다.CASE2. 이석재 (가명, S고1 37점→74점, 학습속도 급상승 중)중학교부터 유독 수학에 취약했던 석재. 학습태도와 습관이 불안정했던 석재의 고1 수학 성적은 37점, 부모님 손에 이끌려 연세수학학원에서 수학 공부를 시작했다. 개념을 스스로 설명하는 수업 적응과 학습 습관 개선에만 꼬박 6개월. 그러나 고1 2학기 수학 성적의 성과는 놀라웠다.강사들의 강한 관리와 격려 속에 얻어낸 점수는 74점. 현재 상위권 도약을 위해 수학 공부에 매진 중이다. ▶ 중하위권 학생들은 학습 습관이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습 체계를 잡아가기 위해 혼내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학생과 학습코드, 동기부여를 맞추어 가면 성적 역시 빠르게 성장한다. 연세수학학원에는 학생들의 올바른 학업정착, 인생목표에 대한 기준점을 제시해주는 멘토 역할을 하는 강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예비 고1. 학생 개념 설명 수업으로 3~6개월이면 학습 습관 교정겨울방학 목표는 잘못된 학습 패턴을 바꾸는 데 있다. 배운 개념을 일정시간이 지난 후 구술하여 강사에게 설명하는 피드백 수업을 통해 단순히 문제유형의 풀이방법을 암기하는 방식의 학습법을 버리고 학생이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시 체계적으로 설명하면서 스스로 체화하는 방식이다. 박 원장은 “문제집 지문 위에 대충 문제를 풀어내는 것은 최악이다. 자신의 잘못된 공부법을 답습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루아침에 학습 패턴을 바꿀 순 없지만, 연습장에 문제를 풀어내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 3~6개월이면 개념을 형상화시키고, 이를 문제에 적용하면서 풀이접근 방식을 바꾸는 습관을 익히게 된다”고 강조한다.현재 연세수학학원에서는 추론 과정에서 지력 발달과 사고력 훈련에 도움이 되는 ‘확률과 통계’ 특강을 학년과 무관하게 개설하고 있다.예비 고2, ‘미적분II와 기하벡터’ 최적화된 학습법으로 이과 수학 정복이과 수학 고득점 획득을 위한 학습법은 무엇일까? 미적분II와 기하벡터 단원을 정복하는 데 있다. 박 원장은 “미적분II는 미적분의 대상이 초월함수로 풀이가 복잡해지기 때문에 개념을 정확히 잡고 문제풀이에 필요한 공식을 암기해야 된다. 학습 진도를 위해 공식 암기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반복 누적학습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하벡터는 공간 벡터로 들어가면 공간의 그림을 평면에 옮기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간적 인식을 훈련하는 공부가 주효하다. 문제 지문과 그림을 이용해서 풀던 학생들은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1등급 달성을 위해 미적분II와 기하벡터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예비 고3, 수능 대비 고도의 집중력 향상과 시간 배분 등 실전 훈련 시작‘수능 실전 연습과 고도의 집중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능시험 100분을 넘는 120분 이상 문제풀이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의고사 풀이 훈련을 집중 관리한다. 2016 수능 특강-2017 수능 특강-수능 완성-파이널 순으로 진행되며 수능 출제 패턴에 능숙하게 대응하도록 수능 기출과 고난이도 문제집도 수준별로 지도할 예정이다.이때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진행하고 중하위권에게는 수학적 약점과 학습법에 대한 ‘자기고백’을 통해 문제풀이 및 학습법 교정을 병행 지도한다.문의 : 연세수학학원 02-939-6231 2017-01-13
- 한해를 내다보는 전략으로 지금부터 수험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평촌 청솔학원 김명범 원장고3이 되면 수능준비와 내신대비, 모의고사, 논술준비 등 빡빡한 입시스케줄을 잡아야한다.이런 입시일정속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예습-수업-복습이라는 학습방법의 변화를 통해 학습해야할 내용의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입시가 끝나는 날까지 입시·학습 목표를 세워 구체적 흐름과 목표를 잡고 학습을 시작해야 공부 효율은 배가된다.그동안 비교과와 내신에만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균형전략이 필요하다. 수능, 내신, 비교과, 논술까지 입시를 폭넓게 준비하는 학습 로드맵을 준비하자. 입시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이 왜 입시에서 중요한 요소인지 궁금해 한다.수능의 중요성은 첫 번째, 정시 전형은 수능성적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계획에서 정시 선발 비율은 26.3%를 차지하지만, 상위권 대학의 정시선발비율이 높으며, 대부분 수능 90~100%로 선발하므로, 수능을 제대로 준비한다면 상위권대학 입학의 길이 넓게 열린다는 것을 이해하자. 수시전형에서 교과, 비교과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정시전형에서는 수능이 거의 유일한 평가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두 번째로는, 수시 최저 등급기준이 건재하기 때문이다. 지난 몇 년간 주요대학의 수시 실질 경쟁률을 확인하면, 수능의 영향력은 수시에서도 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 2016학년도 서울대 지역균형 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 충족률은 전체 지원자의 57%에 불과했다. 최저 등급만 맞추어도 경쟁자의 반은 제칠 수 있었다는 의미로 분석할 수 있다.세 번째로는 입시전형에 필요한 사고력을 위한 기본 바탕을 키우기 위함이다. 수능 학습은 정시뿐 아니라, 면접, 논술 등 모든 입시전형에서 꼭 필요한 고등학교 기본 과정을 익히게 해준다. 국어부터 탐구영역까지 고른 영역에 대해 생각하는 힘을 쌓는 것은 입시의 핵심이며, 이는 수능을 통해 기본 대비가 가능하다. 사고력은 짧은 시간에 완성되지 않으므로 지금부터 차근차근 만들어 가야 한다.재학생중 일부 교과성적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은 아주 위험한 선택이다. 내신 공부는 수능공부의 기초 단계이며, 논술을 위한 고등 기본 교과과정 습득에도 반드시 필요하다. 내신 시험에는 두 번의 기회가 없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점수는 그대로 교과성적이 되어 쌓이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건국대, 고려대, 연세대의 경우는 학년별 교과 반영 비중이 2,3학년에 집중되어 있어, 지금까지는 교과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이를 회복할 기회가 있으니 예비고2,3 학생들은 끝까지 교과성적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2017-01-12
- 수학, 지속적으로 의욕을 불어넣는 열정적인 코치가 필요하다 진심팩토리 소병훈 강사 강의를 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고민을 듣는데 일부 상위권 학생을 제외한 대다수 학생들은 점수가 잘 오르지도 않고 내용이 어렵고 흥미도 떨어진다고 한다.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런데 이런 학생일수록 절대 수학 공부량을 줄이면 안되다. 오히려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수학점수가 좋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이과의 경우 수학의 반영비율이 대부분 30%, 많게는 35~40%까지 반영하는 곳도 있어서 이과는 수학이 무조건 중요한 반면, 문과 경우 수도권 대학중에도 수학 대신 다른 과목을 선택해 반영하는 곳도 있지만 경쟁률이 매우 높아서 경쟁이 치열한 만큼 수학 대신 다른 과목의 성적이 아주 좋아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 수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내신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을 놓치게 되면 수시 지원에 필요한 ‘우수한 내신’을 만들기 쉽지 않다. 이과는 물론 문과도 수학의 이수단위는 결코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최근 몇 년간 수능 수학의 문제를 분석해 보자. 흔히 수능 수학에서 가장 고난도 문항으로 자주 꼽히는 21번, 29번, 30번은 굉장히 어려운 수준이지만, 이 3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문항은 많은 학생이 맞힐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실제, 2017학년도 수능에서 수학 가형은 만점자 비율은 0.07%에 불과하지만 표준점수 최고점은 130점으로 크게 높지는 않았는데 그 의미는 일부 문제들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는 교육과정에 충실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결코 수학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수학은 계단과 같은 학문이다. 한 계단을 오르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제를 선택하여 끝까지 다 풀고 반드시 틀린 문항들을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한 권의 문제집을 끝내고, 많은 문제를 풀었다고 해서 그에 비례해 실력이 상승하지 않는다. 오히려 진짜 학습은 틀린 문항들을 복습하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답지를 읽어보고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것이 아니라 추후 비슷한 유형의 문항을 풀었을 때는 반드시 맞힐 수 있도록 그 유형을 완전 정복한다는 자세로 복습하여야 한다. 우리가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의 처방을 받고 병을 치료한다. 좋은 의사는 환자와 한 몸이 되어 병을 정확히 진단 후 정성스럽게 치료한다.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무엇보다도 학생의 약점을 정확히 진단하여 효율적인 학습법을 코칭해 주고 동기를 부여해 준다면 수학의 문제점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2017-01-12
- 전문대 인기학과를 알면 취업이 쉽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이 되지 않는 현실에서 전문대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달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15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고 발표에 따르면 2014년 8월과 2015년 2월에 4년제 일반대와 전문대 교육대 산업대 일반대학원 등을 졸업한 사람을 대상으로 2015년 말 기준으로 취업 상황을 조사한 결과2015년 4년제 일반대의 취업률은 64.4%로 2012년(66%) 이후 2013년 64.8%, 2014년 64.5%에 이어 3년째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전문대 취업률은 2014년 67.8%에서 지난해 69.5%로 높아졌다.올해 전문대 정시모집은 1차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 2차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실시되며 137개 전문대학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15.3%인 3만2415명을 모집한다. 학위를 받는 형식적인 장소가 아닌 진정한 배움터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안양지역 전문대 중 대림대학과 연성대학의 정시모집 관련 알아두면 좋은 내용과 인기학과 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대림대학, 정시모집 인원 가장 많은 학과는 자동차과1977년 6월 학교법인 대림학원이 대림공업전문학교로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1979년 대림공업전문대학으로 개편하였으며 1990년 대림전문대학으로 1998년 대림대학으로 교명이 바뀌었다.대림대학의 2017학년도 정시모집은 1월 3일부터 1월 13일까지이며 서류제출마감은 1월 18일, 합격자발표는 2월 3일이다.대림대학은 총 입학정원 2112명 중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452명을 정시 모집한다. 정시 모집 전형방법은 학생부 40%와 수능성적 60%를 반영한다. 다만 스포츠지도과는 학생부 40% 실기성적 60%를 반영하고 항공서비스과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 40%와 면접점수 60%로 선발한다.대림대 정시모집 인원이 가장 많은 학과는 자동차과로 29명을 모집하며 자동화시스템과는 24명, 2년제 사회복지과 24명, 아동문헌정보과 23명 등이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항공서비스과는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스포츠지도과는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학과는 항공서비스과(29.69)이며 산업경영과(26.45), 호텔외식서비스과(22.83), 실내디자인과(22.81), 호텔조리과(23.58), 기계과(22.71), 자동차과(22.43), 호텔관광과(22.19), 전기과(21.00)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성적80%+출석성적20%)의 경우 1~2학년 4개 학기 중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전체교과목 석차등급과 1~2학년 결석(사고)을 반영하며 수능 성적은 우수 2개 영역 백분위 합을 반영한다. 합격자 평균 성적은 학과별로 차이가 있으나 지난해 기준 4등급 대이며 내신성적이 가장 높은 학과는 자동차과로 내신 3.80, 수능 178.40으로 발표됐다.한편 건축설비소방공학과, 건축공학과, 자동차공학과, 토목환경공학과, 전자통신공학과, 디지털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실내디자인학과, 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사회복지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아동문헌정보학과, 비서사무행정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등 15개학과의 경우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 주목 대림대 이 학과!자동차과= 2017학년도 입학정원 111명 중 정시 일반전형으로 28명을 모집한다. 자동차전공 이론 및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산업 전문직업인을 양성하는 학과로 전공별 특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업체 연계형 즉시 실무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한다. 졸업 후 자동차 관련업체 및 연구소, 자동차보험회사(대물보상직무), 자동차정비 및 검사원, 수입자동차 정비 및 부품, 자동차설계분야,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안전협회, 한국코레일, 한국도로공사, 자동차 부품업체, 각종 차량관리, 신차 및 중고차 인증 및 매매, 자동차 부품 설계업체 등으로 진출하며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기게설계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항공서비스과= 국제 매너와 항공전문능력, 성실성을 갖춘 항공 관광전문인, 항공 산업분야의 창의적 교육으로 창의력과 근면성을 갖추고 외국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 진출분야는 국내외 항공사 승무원, 항공사 지상직원, 항공사 라운지 등 항공산업분야, 관광호텔, 유스호스텔, 콘도미니엄 등 호텔산업분야, 국내외여행사 관광면세점, 관광통역가이드, 국내외여행인솔자 및 가이드 등 여행산업분야, 관광공사 관광협회 관광관련업체 등 관광관련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다. 승무원, 국외여행인솔자, 관광통역안내사, 항공예약발권자격증 등 항공관련분야의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아동문헌정보과= 모집정원 74명 중 14명을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2016학년도 문헌정보과에서 학과 명칭이 변경되었다. 지식정보자원을 관리 운영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사서, 보육기관에서의 독서지도능력을 겸비한 보육교사, 어린이 독서지도 능력을 겸비한 독서지도사, DB 구축 등 디지털 콘텐츠 구축 전문 기술 역량을 갖춘 정보 관리자를 양성한다.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기업체 자료실, DB 및 도서관 관련 업체에 취업되며 준사서, 보육교사2급, 인터넷정보검색사 등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연성대학, 지난해 항공서비스과·관광과 호텔관광전공 등 경쟁률 높아연성대는 모집 정원 2319명 중 386명을 정원내 일반전형으로 모집한다. 연성대학 정시 전형일자는 대림대와 마찬가지로 1월 3일 화요일부터 1월 13일 금요일까지이며 합격자발표는 2월 3일이다.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조리전공,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외식경영전공,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전공, 군사학과, 관광과 관광중국어전공, 관광과 호텔관광전공, 항공서비스과는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항공서비스과는 여학생만 모집한다.전형방법은 일반학과는 수능 71%, 학생부성적 29%, 실기학과는 수능 56%, 학생부 22%, 면접실기 22%를 반영하고 면접실시 학과는 수능 46%, 학생부 18%, 면접실기 36%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2학년 1,2학기 전과목 평균 등급을 반영한다. 학기당 이수 단위 합이 17단위 이상인 학기만 반영하고 17단위 미만인 경우는 최저(9등급)로 반영한다. 과목별 등급이나 석차 없이 ‘이수’ ‘우수’ ‘보통’ ‘미흡’으로 표기된 과목은 이수단위 합과 등급 반영에서 제외한다.2학년 2개 학기 평균등급을 반영한 2016학년도 정시 평균 합격 학생부 등급은 학과별로 다르나 대체적으로 5~6등급 선이며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항공서비스과로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76.2를 기록했다. 이어 관광과 호텔관광전공이 31.2, 스포츠케어과 30.0, 보건의료행정과 26.0, 뷰티스타일리스트과 메이크업전공 22.7, 사회복지과 아동보육복지전공 22.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목 연성대 이 학과!관광과 호텔관광전공= 관광과 호텔관광전공은 글로벌 시대의 성장산업인 호텔서비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어 교육으로 기본적인 능력을 배양시킴으로써 다양한 호텔관광서비스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취업분야는 국내외 특급호텔 및 리조트, 업체·외국주재 특급 호텔 및 현지 여행사·국내외 호텔 및 관광관련 협회·항공사, 공항 및 국내외 여행사·외식업체, 테마파크, 레저·이벤트 업체, 면세점·한국관광공사 및 관광관련 정부기관·방송사, 외국인 회사 및 무역회사, 해외산업체 등 일반회사에 취업 가능하고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호텔경영사, 호텔지배인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스포츠케어과= 총 모집정원 36명 중 정시 일반전형으로 11명을 모집한다. 스포츠케어과는 스포츠를 통한 여가 문화와 헬스케어 서비스 2017-01-12
- 특별한 레벨 테스트로 영어 실력 JUMP UP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방식으로 바뀌게 되는 것을 두고 말도 많고 여러 가지 예측이 난무하지만 영어는 여전히 중요과목이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목이다. 또한 수시전형의 확대로 영어 내신 관리는 더욱 중요해지는 추세다. 와이즈에듀는 목동지역 학교의 영어 내신 관리에 탁월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까다롭다면 까다로울 수 있는 목동 영어 내신 관리의 노하우를 와이즈에듀 양승호 원장에게 들어보자. 와이즈에듀 레벨테스트 성적분석표내공 있는 강의와 소수정예 철저한 내신 관리양승호 원장은 영어를 가르쳐 온지 17년이 넘어가고 목동에서만도 10년이 넘어간다. 그만큼 목동 학교마다의 분위기와 학교별 영어 시험에 관해서라면 눈을 감고서도 훤하다는 이야기다. 오랜 수업 경력으로 목동 지역의 내신을 잘 알고 있어 맞춤식 상담이 가능하다. 와이즈에듀의 초등부, 중등부는 한 반 6명의 소수 정예로 구성된다. 한 반마다 적은 숫자의 학생들을 관리하다보니 개개인의 영어 공부 방법이나 성적관리 뿐만이 아니라 학습적인 버릇이나 생활 습성까지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 평소 학생들이 복습과 예습해 온 문제들을 틀린 것과 중요도의 순서에 따라 개인별로 설명하면서 학생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신목중, 영도중, 양동중과 강서고, 영일고, 진명여고 등의 중고등학교 내신관리에 탁월한 성과와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특히 내신 기간이 시작되면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의 복습과 체크가 들어가게 된다. 1단계는 각 단원의 본문을 암기하면서 어휘를 철저하게 정리하고 2단계는 각 단원의 문법을 정리하면서 학교마다 다르게 만들어져 있는 출제 경향들을 설명하면서 학교마다 내신 상황을 최적화한다. 3단계는 각 단원의 예상 문제를 풀이하면서 단원별 문법을 정리하고 서술형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심화 문제를 다뤄보는 시간을 가진다. 마지막 4단계에서는 각 학교의 프린트 문제를 정리해보고 시험 직전 짧게 정리하고 예상 가능한 문제들로 정리해 보는 식으로 내신을 그물망식으로 촘촘하게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을 꾸준히 상위권으로 유지시켜 왔다. ‘The 완벽한 레벨 테스트’부터 영어 공부의 시작와이즈에듀 양승호 원장이 개발한 T.E. 시스템의 ‘The 완벽한 레벨테스트’는 일반적인 간단한 레벨 테스트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까지 진단하고 분석해서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 시스템의 특징 중 하나는 평균 풀이 시간과 문제마다의 학생의 문제 풀이시간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 풀이 시간을 명시하고 평균에 대입해 분석했다는 것은 학생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고 풀었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문제에 대한 깊은 연구를 하고 풀었는지 아니면 말 그대로 몰라서 아무 답이나 체크를 했는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 학생들이 문제마다 어느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고민을 했는지 알 수 있어 학생이 부족한 공부해야 할 부분이 문법인지 독해인지 영역별로 확실한 이해도를 평가해 볼 수 있다.풀이시간 외에도 각 문제마다 모든 부분이 통계화 되어 있어 클릭 한 두 번이면 문제가 어떤 출판사의 어느 정도 수준의 문제들이고 각 영역별로 학생이 이해하고 있는 정도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어느 정도인지가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 보기 편하게 그래프와 수식으로 보여 지는 레벨 테스트만 보아도 학생의 현재 영어 실력의 상태와 미래의 영어 공부 방향을 가늠해보고 계획 짜보기에 충분하다. 학부모와 학원간 쌍방향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져새로운 시스템의 레벨 테스트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레벨 테스트를 본 후에 나온 결과는 바로 학부모의 확인이 가능하다. 가정의 PC에서도 학부모의 휴대폰에서도 원하는 때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학생의 결과에 따른 상담이 바로 이뤄질 수 있어 학생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 상담이 언제나 이뤄진다. 이번 겨울 방학엔 개개인의 정확한 수준을 알 수 있고 목표하는 결과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을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는 와이즈에듀의 신개념 영어 레벨 테스트를 통해 영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보자. 문의 02-2652-0591 www.wisedu..co.kr주소 양천구 목 4동 753-12 신목중학교 건너편 중앙서점 3층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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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 성적 상승을 위한 재수 단기 고득점론 대공개”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학원’과 스카이에듀의 의치대∙자연계 최상위 전문 브랜드 ‘숨마투스학원’이 오는 1월 21일 토요일부터 ‘2018학년도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산, 수원 등 서울과 수도권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스카이에듀학원 × 숨마투스학원 정용관 총원장이 직접 나서 강연한다.스카이에듀학원은 ‘재수생 단기 고득점 방법론’을 주제로 1/21(토) 오전 11시 서울 강남 노보텔 샴페인홀, 1/22(일) 오전 11시 일산 킨텍스, 오후 4시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최상위 전문 숨마투스학원은 ‘의치대 및 자연계 최상위권 합격의 진실’을 주제로 1/21(토)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18학년도 수능전망 및 입시변화를 낱낱이 분석하여 재수생들에게 맞춤화된 입시전략을 제공해 재수전략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1대1 ‘재수 합격전략 컨설팅’을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예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8 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는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참석자들에게는 ‘합격 선배 1대1 멘토링’, ‘수능 고득점 비법서’와 스카이에듀 2018 플래너, 독서대, 수능 강좌 50% 할인권이 포함된 ‘2018 재수 성공 가이드 팩’ 등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스카이에듀학원 × 숨마투스학원 정용관 총원장은 “본인의 목표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스카이에듀학원과 숨마투스학원은 재수생에 최적화된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생활지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수험생이 학습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고, 매년 결과로도 보여주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스카이에듀는 ‘강남∙송파∙신촌∙수원∙인천∙남양주(기숙)학원과 최상위권 전문 강남 의치대전문관, 양지 기숙전문관을 직영 운영 중이다. 또한, 온라인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통합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재원생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예체능 계열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숨마투스학원 선릉 예체능전문관을 개관했다.문의 02-540-5252[강남] 02-537-2727[송파] 02-414-3370[신촌] 02-334-9090[수원] 031-235-3000[인천] 032-514-1133[남양주 기숙] 031-511-5700[강남 의치대전문관] 02-523-7272[양지 기숙전문관] 031-643-3100[선릉 예체능전문관] 02-6929-2030 2017-01-12
- 손정의리더십 핵심포인트(1) 뜻과 이념 리더십(Leadership)을 한마디로 말하면 영향력(Influence)이다.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에 대해 손정의는 세 가지를 강조한다. 첫째는 뜻(이념)이고, 둘째는 비전이며, 셋째는 전략이다. 이 세 가지 핵심 포인트는 사업경영은 물론 리더십을 발휘함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그의 뜻과 이념은 무엇일까?대의명분이 사람을 움직인다‘무엇을 위해 경영하는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뜻이요 이념이다.“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사람들이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추진하여,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실현함과 동시에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것입니다.”는 손정의의 뜻에 의한 대의명분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그는 지식의 자동집적(데이터)과 지혜의 자동생성(알고리즘)을 위한 인류역사상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인 뇌형컴퓨터의 실현으로 그것을 준비하고 있다. ‘인류와 컴퓨터의 공존을 통한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그의 뜻은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뜻을 이루기 위한 도천지장법독특한 경영철학을 담은 25개 문자로 만들어진 손정의 제곱법칙에서 뜻(이념)은 <도천지장법(道天地將法>이다. 경영전선에서 이기기 위한 바른 길(道)은, 하늘(天)의 때와 땅(地)의 이점, 그리고 훌륭한 리더(將)가 있어 법(法)과 규율이 엄정 할 때 올바른 뜻을 이루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지능정보사회인 4차 산업혁명을 맞아 하늘(天)의 때가 왔고, 아시아를 제패하는 기업이 세계를 제패한다는 그의 지론처럼 아시아 시대(地)가 다가오고 있고, 인재양성(將)은 물론 고수가 고수를 알아보듯 M&A를 통한 훌륭한 리더십으로 Win-Win경영을 하면서, 최상의 시스템(法)으로 혁신적인 세상을 만들고 있다.‘시스템은 관리하고 사람은 리드하라’는 말처럼 공익(公益)에 입각한 정보혁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이롭게)하고자 하는 손정의의 뜻(이념)은 세상을 바꾸는 손정의리더십의 처음이자 마지막이다.손정의리더십포럼 / 교육분과운영위원ctci@kaist.ac.kr 2017-01-11
- 진짜 화화(花火)를 본 적이 있나요? ‘화화(火花)’하면 불꽃놀이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나는 어린 시절 꽃봉오리가 가득한 복숭아나무의 빨간 가지위로 진짜 화화(花火)를 목격한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특히나 철모르고 피어난 가을에 사과꽃이나 앵두꽃, 겨울 끝자락에 피어난 매화꽃들은 가끔씩 본 적이 있었고 그저 신기했지만 봄에 가지치기로 잘려나간 복숭아꽃봉오리가 아궁이 속으로 들어갈 때 순식간에 피어오르는 만개(滿開)의 모습은 아름답다 못해 충격적이기까지 했다. 빠알간 아가리를 벌리고 불 속에서 춤추는 화룡의 처절한 몸부림이랄까?그 단상(斷想)은 남아 인생에서 여러 번 그와 비슷한 일을 목격한 적이 있다. 신선의 꽃으로도 불리는 도화(桃花)의 화화(花火)는 어떻게 나의 눈을 사로잡은 것일까? 가지가 이미 잘려나간 꽃봉오리가 불을 만나서 순식간에 만개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었다. 숙고해보면 잘려나간 가지는 이미 죽은 것이면서도 아직은 살아있는 것이다. 일부 전형성을 지닌 나무들은 꺾꽂이만으로도 온전한 나무로 다시 태어나기도 하니 잘린 가지를 꼭 죽은 것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렵다. 그렇다고 이미 본체를 상실한 그 가지를 살아있다고 보기도 어렵지 않은가? 어찌 되었건 그런 미묘한 상태의 도화봉오리는 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 내던져졌다. 그저 장작도 아닌 쓸모없고 마르지도 않은 잔가지들을 누가 나무 취급이나 하겠는가마는 그 우연이 피워낸 불의 꽃, 아니 꽃의 불이라 해야 할까? 결국 꽃봉오리가 무슨 이유에서였든 제 아름다움을 드러내지 못하는 불행을 겪게 되면 그대로 말라죽거나 썩어야하지만 아무도 의도하지 않은 불길 속에서 개화를 이루는 것은 도화에게는 구원과 같은 축복이리라.교육의 길을 걷고 있는 졸자는 2급,3급 한자인증 자격증이 있다고 하는 아이들이 비문학 독서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가끔 본다. 독서의 본질은 문장으로 드러나는 작가의 생각을 간파하여 단어 속에 내포된 의미를 구상하는 일이다. 하지만 그 단어의 의미를 구상하는 일은 어휘력이 전제되어야 하기에 한자 학습을 강조하게 된다. 그런데 한자급수를 2급 이상 딴 들 실제 언어생활에 적용하여 사용하지 못한다면 그런 어휘력이 쓸모가 있을까? 특급한자 자격증을 가진들 독서능력이나 조어능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이런 경우는 문장독해력을 익혀 정독(精讀)능력을 배양하면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수 있고 한자어휘 음독추론 학습을 하면 낯선 어휘에 대한 구상력이 좋아질 수 있다. 물론 아이들의 어휘수준과 독서수준에 맞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진단과 그에 맞는 양질의 어휘학습과 문장독해학습이 병행된다면 말이다.마치 화화(花火)처럼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타지 않을 만큼의 언어적 열기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7-01-11
- 국어 1등급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3 수능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법/문학/ 독서 각 15 문항씩 세 파트의 영역으로 출제됩니다. 앞으로 총 4회에 걸쳐 국어학습법 칼럼을 게재하여 <수능 국어 영역별 학습법> 제언을 하고 1등급 확보의 명확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화법/작문/문법/ 파트 학습법[휘발성 강한 문법 용어 & 계단과 나선 이론]수능국어는 화작문 파트와 문학 파트, 독서 파트 세 덩어리 45문제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화작문 파트에서 특별히 힘들어 하는 부분은 문법 파트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 학생들의 공통점이다. 그러나 화법과 작문 파트에서 쉬운 문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함정이 있다. 어떤 경우에라도 맞추는 게 제대로 된 실력이다. 어렵든 익숙하지 않은 신유형의 문제이든 남들 틀릴 때 본인은 정답을 골라야 하는 기본 체력을 만들어 놓아야만 한다.■ 화법과 작문에 대한 접근과거 50문항이나 60문항 시절부터 <쓰기> 파트라고 있었다. 89년 수능부터 기출을 모두 들여다 본 친구라면 금방 알 수 있는 명백한 사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화법과 작문이 일정 정도 유형화돼 있다는 점이다. 수학의 예를 들어보자. 거의 대부분 학생들이 수학 시험지 앞장은 정해진 룰대로 푸는 경향이 있는 건 나오는 문제가 빤하고 풀이 방식도 거의 정해져 있어서 간단한 산수만 틀리지 않으면 쉽게 넘어가는 걸 시험감독 하다보면 저절로 알게 된다. “아니, 저렇게 빨리 풀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낸다. 이유는 간단하다. 유형화 돼있기 때문이다. 화법과 작문이 바로 그런 파트이다.■ 화법의 텍스트는 정해져 있다. 유형의 체화가 답이다#1번에서 #5번까지는 화법에 나오는 주된 텍스트 유형이고 그에 대한 접근법을 적었다.1. 토론/토의는 ①주장과 근거의 분리 ②소통맥락(말하기 방식) ③논제와 안건의 테제와 안티테제 ④사회자(진행자)의 역할 ⑤비언어/반언어적 표현 ⑥신뢰성, 타당성, 공정성2. 발표는 ①발표내용(비문학) ②발표자의 상호교섭적 태도(소통맥락) ③매체활용 여부 ④상호평가3. 면접은 ①적절한 질문과 답변인지 여부 ②소통맥락 ③상호평가4. 대담(=대화)은 ①소통맥락 ②문제 상황과 해소방안 ③담화유형의 특성(사적담화와 공적담화)5. 협상은 ①협상카드 ②조정 중재의 근거 ③소통맥락 ④조정 중재의 주장과 반박 논거■ 작문에 대한 접근 : 역시 유형의 체화가 답이다.아래 #6번부터 #9번까지는 작문 파트이지만 최근 경향은 배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작문 파트 유형과 대응법은 다음과 같다.6. 조건문제는 ①내용/형식조건 충실 ②순서 전개 ③다른 텍스트와 연결될 때 주의 ④반드시 검산7. 개요짜기/개요수정/자료활용 패턴은 ①서-본-결 ②상위-하위 ③범주 ④문제와 답 ⑤자료해석의 정합성이나 배치에 주의할 것(가장 많이 나오는 유형이고 깊이가 없는 학생들은 화작에서 이 부분만 들고 판다. 그게 함정이라고 생각한다.)8. 특정어휘는 ①질문, 의문 ②추가 ③교체 ④수정, 보완 ⑤심화, 보충 ⑥확인질문 ⑦충고, 제언, 조언 ⑧구체화 ⑨응집성 ⑩담화표지 ⑪포함, 언급, 반영, 적용, 실현 ⑫문제와 해소방안9. 글쓰기 전략–글쓰기 초고는 경험과 고쳐 쓰기에 주의하되 배치에 주의하고 일반적 고쳐 쓰기의 해법을 따른다.■ 문법을 위한 쓴소리 : 계단과 나선이론을 적용해서 휘발되지 않도록 반복반복사실 문법 파트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반복해서 공부해온 대표적인 파트지만 많이 어려워하고 실전에서도 많이 틀리는 영역이기도 하다. 왜일까? 답은 의외로 간단한다. 모르는 게 아니다(충격적이지만 중고등 6년과 N수생들이 같은 커리로 배운다.) 배운 걸 다 까먹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휘발된다고나 할까? 휘발되는 게 문제라면 휘발되지 않도록 암기의 나선과 계단을 촘촘히 짜는 수밖에는 없다.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를 강조한다.①자신에게 맞는 문법 자습서를 가까이 둔다. ②3-3-2 전략(3개월-3개월-2개월 기간을 두고 반복해서 암기한다)을 수능 끝날 때까지 반복한다. ③무작정 외우는 게 아니라 이해기반의 암기가 해답이다.재수생들이 재종반 학원에 들어가서 제일 먼저 사는 국어 관련 자습서 중 하나가 문법자습서란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본인의 수능 실패 원인 중 하나가 불안한 문법 파트 때문이란 걸 알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설렁설렁 목차만 외우거나 달달달 외운다고 외운 거지만 시험 때마다 발목을 잡는 덫이란 걸 누구보다 본인들이 잘 알기 때문이다.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042-471-9510원종수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2017-01-11
- 정시모집 마감 … 지역 대학 경쟁률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1월 4일(수) 201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천안 아산 지역대학은 정시 모집 마감 결과 대부분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나사렛대학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379명 모집에 1840명이 지원해 4.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4.19대 1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군은 333명 모집에 1262명이 지원해 3.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군의 경우 46명 모집에 578명이 지원해 12.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음악학과로 22.87대 1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태권도학과 12.5대 1, 응급구조학과 7.57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나사렛대는 면접과 실기고사를 가군 1월 14일(토), 다군 24일(화)에 실시하며 합격자는 모두 2월 2일(목) 발표할 예정이다.남서울대학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757명 모집에 2891명이 지원해 3.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은 일반전형(수능위주) 444명 모집에 1398명이 지원해? 3.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은 일반전형(수능위주) 203명 모집에 607명이 지원해 2.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나군의 일반전형(실기위주)은 5명 모집에 185명이 지원해 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군의 일반전형(실기위주)은 84명 모집에 651명이 지원해 7.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단국대학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5.64대 1 경쟁률을 기록해 지난해 5.3대 1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죽전캠퍼스는 올해 7.18대 1을 기록, 지난해 6대 1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고, 천안캠퍼스는 4.66대 1을 기록, 전년도 4.8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최고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 보컬 전공이다. 2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81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의과대학 의예과는 4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경쟁률 11.98대 1을 기록했다. 치과대학 치의예과는 70명 모집에 361명이 지원해 경쟁률 5.16대 1을 기록했다. 단국대는 오는 8일(일)부터 정시 가군을 시작으로 나군 다군 실기고사를 순차적으로 시행하고, 18일(수) 오전 10시 수능위주 수험생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백석대학교는 총 1117명 모집에 7199명이 지원해 6.4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가군으로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_보컬 일반학생전형이 6명 모집에 232명이 지원해 38.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문화예술학부(연기예술) 22.60대 1,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_싱어송라이터 19.50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나군에서는 관광학부(항공서비스) 일반학생전형이 22명 모집에 269명이 지원해 12.23대 1, 스포츠과학부 10.37대 1, 스포츠과학부(태권도) 7.75대 1 순으로 경쟁률을 나타냈다. 2017-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