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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만 가면 성공? 아이 색깔과 능력 따른 진학 고민 필요”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학원이 부모교육 설명회를 연다. ‘대치동 샤론코치’로 알려진 도곡동 샤론 코칭&멘토링 연구소 이미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입시교육 성공법’에 대한 내용을 진행한다. 이미애 대표는 <대치동 샤론코치와 SKY가기>라는 저서와 많은 강좌를 통해 진로 진학에 대한 내용을 전해온 교육전문가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천안과 아산의 학부모들에게 현재의 교육 및 입시상황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함께 해법을 전할 예정이다.이때 눈 여겨 보아야 할 것이 있다. 많은 학원들이 교육·입시 정책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번 부모교육 설명회도 그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지만 그 안의 내용은 사뭇 다르다. “아이들이 높은 성적을 내고 좋은 학교에 진학하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반드시 보아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우리 아이의 성향이 무엇이고, 능력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점검입니다.”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학원 최지나 원장은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이야기할 때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하는 것은 학생의 능력과 성향임을 강조한다.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 학원 최지나 원장아이의 능력과 색깔 고려 없는 진학은 오히려 재앙해마다 연말이 가까우면 어느 집 딸이 서울대학교를 갔느니 옆집 아들이 특목고를 갔느니 등의 이야기가 들려온다. 그럴 때 서로 기쁨을 나누고 축하를 전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는 못하다. 괜히 주눅이 드는가 하면 오히려 그를 계기로 아이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기도 한다.“먼저 아이를 객관적으로 봐야 합니다. 물론, 능력이 되고 가능성이 보이면 더 나아가도록 이끌어야지요. 하지만 아이의 능력이 10인데 100을 해내라고 한다면 그걸 어떻게 감당하나요. 10인 능력에 노력을 더해 30 정도를 이루어내면 그것이 아이의 최선인 것이고, 이후 가야 할 길을 찾아야 합니다.”더욱이 지금의 입시전형은 아이의 색깔과 능력을 인정하고 진로를 찾으면 얼마든지 진학이 가능하다. 성적과 등수로 합격과 불합격이 갈리는 입시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가능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때. 시각을 조금 달리하는 인식이 필요해지는 이유다.아이의 능력과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본이 갖추어진 후에는 아이가 열심히 노력한 현재의 위치에서 가능한 길을 찾는 일이 남아 있다. 그리고 최지나 원장은 그것을 자신의 할 일이라고 여긴다. 최지나 원장과 대치동 샤론코치 이미애 대표간호사 희망해도 수학 6등급이면 포기? … “길 찾으면 충분히 가능”“대부분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의 진학에만 신경 쓰고 그를 통한 실적을 내세우지요. 하지만 공부 잘 하는 학생들만 미래를 꿈꾸나요? 학생들 모두 미래가 소중하고, 길을 찾아야 합니다.”실제, 학원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미래가 불확실한 아이들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설령 안다고 하더라도 길을 찾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은 절실하다. 최 원장은 아이들과 그 길을 함께 찾고, 원하는 진로로 나아갈 수 있는 조력자가 되려고 한다.예를 들어 간호사를 지망하는 학생의 수학성적이 6~7등급이라고 할 때 대부분 아이에게 간호학과를 포기하라고 하거나 빨리 수학 등급을 올리자고 채근한다. 하지만 최 원장의 생각은 다르다. 전형을 잘 찾으면 세 과목만 맞추면 갈 수 있는 대학과 학과가 분명 있다. 괜히 불가능한 과목에 치중하느라 다른 과목까지 영향을 받느니 학생이 잘 하는 과목을 찾아 전형을 준비하면 학생의 꿈은 현실이 된다.최지나 원장의 교육방침은 학생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2009년 개원한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는 처음 수강한 학생들이 대학진학까지 함께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성적이 높든 낮든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능성을 살펴 가고자 하는 미래를 함께 찾기 때문이다. “자신의 진로와 다르다면 서울대 진학이 뭐 대단하고 중요한가요. 자신의 진로에 맞는 대학과 학과 진학이 오히려 성공이고, 실적으로 내세워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해법영어 쌍용탑클래스학원은 진로에 대한 고민은 해법영어 입시연구소 대치점 강남진학입시교육과, 유아 및 초·중·고 부모교육은 대치동 샤론코치연구소와 함께한다. 최지나 원장은 ‘샤론 코칭&멘토링 연구소에서 매월 학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6-09-05
- “학교생활기록부 객관적으로 파악해 다양한 전형 준비 필요” 9월 12일 수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이 확대되고 있기에 2017학년도 대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해도 무방한 시점. 수험생들은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에 부합한 대학과 계열 및 학과 선택은 물론, 자기소개서 마무리에 여념이 없다.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천안고등학교 석용수 진학상담교사에게 올해 수시 전형의 특징과 유의점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 올해 수시가 지금까지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전체적으로 수시가 늘었다는 것과 수시전형 중에서 학생부전형 비중이 높아지고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학생부 전형 중 학생부 종합 전형의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시 전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입시의 큰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의 큰 흐름은 수능보다는 학생부 전형이고, 수능의 영향력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학생부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두 번째는 다양성이다. 다양한 전형이 있는데, 그를 준비하지 않고 응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여전해 매우 안타깝다.-.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지금 시기 점검해야 할 부분은자신의 학생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라는 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수시를 선택해야 한다. 내신이 좋으면 학생부 교과 전형을, 내신이 어느 정도 되고 학생부 내용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으면 학생부 종합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고 최저 수준이 충족되면 논술 전형에 적극 지원하는 것도 전략이다.-. 논술 전형은 성적이 뛰어나거나 논술에 관한 준비를 해온 경우 지원할 수 있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어떤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나 논술전형에 대한 전제는 최저 기준을 맞추는 것, 그리고 인문논술과 자연논술을 구분해서 접근하는 것이다. 모든 면에서 인문자연 논술이 다르다. 인문은 충분히 준비해도 쉽지 않다. 인문의 경우 논술과 수능 준비는 별개의 문제다. 하지만 자연 논술은 모의고사 수학, 과학(물 화 생)의 최저 수준을 맞출 수 있으면 인문보다 성과가 높은 편이다. 수학 과학 고난이도 문제 풀이, 즉 수능준비가 논술 준비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논술 전형에 지원하려면 내신, 모의고사, 학생부 등이 어느 정도여야 할까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논술은 모의고사 > 내신 > 학생부 순으로 영향력이 있다. 학생부는 거의 영향력이 없고, 내신은 반영하지만 실질 반영비율이 낮다. 모의고사는 최저 기준과 수학, 과학(물 화 생)의 경우는 심화 학습 정도가 논술 수준이 되기에 매우 중요하다.예를 든다면, 성균관대 논술전형은 과학인재 논술과 논술우수로 나누어 뽑는데, 과학인재의 경우 공학계열만 해당하되 최저가 없고, 논술우수는 전 계열(학과)에 최저가 있다. 또 하나 차이는 과학인재의 경우 과학 한 과목 선택인데 원서 접수시 선택해야 하고, 자연계 논술우수는 시험 당일 시험지를 받아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계열로 뽑는 경우 인원이 많기 때문에 최저가 되면 다른 학교에 비해서 추가 합격사례가 많은 편이다. 천안고는 성균관대 논술전형에서 10여명의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는지금은 학생부 전성시대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학교와 교사가 평가권을 갖는 ‘공교육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다. 더 쉽게 얘기해 평가와 기록은 오직 학교와 교사만 할 수 있는 만큼 학교와 교사를 믿어주시기 바란다. 물론, 학교와 교사도 그 만큼의 노력을 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2016-09-05
- 평균 수명 100세 시대 인생 2모작 3모작 준비는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평생교육의 시대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각양각색의 정보와 기술을 소화해 내려면 교육과 학습의 개념부터 바꿔야 한다. 학창 시절에 배웠던 지식만으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물결을 따라 잡기란 역부족이다.그렇다고 배울 곳을 멀리서 힘들게 찾을 필요는 없다. 교육도시로 이름난 천안 아산이야 말로 평생학습의 장이 펼쳐진 곳이다. 가까이 있는 훌륭한 평생교육기관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가을 나 자신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보면 어떨까 ?다년간 평생교육원 운영 경험과 평생교육기관 경영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대학평생교육협의회 이사, 세종시 평생교육 자문위원, 천안지역사회평생교육협의회 부회장, 직업훈련기관 자문 등으로 바쁘게 활동 하면서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중부권 최고의 평생교육기관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있는 평생교육 전문가 정진태 원장을 만나 비전과 계획을 들어 보았다.“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우리 지역주민의 삶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전문성 함양에 기여함으로 인생 2모작 3모작을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진태 원장은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건강관리, 직업능력개발, 법률과 경영(재테크), 문화 예술, 외국어 아카데미, 인문학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대적 사회적 흐름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도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그중 그는 직업능력개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무게 중심을 가장 크게 두고 교육과정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업과 실생활에 요긴한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강좌로 ‘웃음코칭상담사&레크리에이션지도자, 인성교육지도사&진로코칭지도사, 노인건강지도자&실버체조지도자, 푸드아트심리상담사, 국제에니어그램 강사 자격 취득과정을 개발해 가을학기 현재 모집 중에 있다.그리고 직업능력 향상과 창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피치파워리더십 최고 경영자과정, 카페 창업 마스터 과정, 미래 예측학(명리학), 현공 인테리어 생활 풍수’, 논문 및 보고서 작성을 위한 통계분석 과정을 모집 중에 있다. 모집기간은 9월 8일(목)까지다.한편,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천안시 쌍용동에 위치해 천안시민 및 인근 주민들의 참여로 강의실의 불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꺼질 줄 모른다. 각종 무료 특강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물론, 학습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신 교육 시설은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만의 특징. 제2창학관은 평생교육을 위한 각종 최신 강의실과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어두운 그림자는 ‘밝은 빛’만이 없앨 수 있다.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우리 사회에 드리워지는 어두움을 극복하고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생애 단계별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평생교육’ 분야라는 것이 국제적인 흐름. 나사렛대학교 정진태 평생교육원장은 “큰 물결 앞에 다양하고 실용성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우리 지역의 선도 대학 ‘나사렛대학교’가 선두에서 밝은 빛을 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6-09-05
- [김정학의 코칭스토리] 삶의 변화에 대한 세 가지 오해 - 상편 삶의 변화는 참 어렵습니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뇌과학자들에 따르면 한 가지 습관이 자리 잡으려면 21일 정도 꾸준히 반복할 때 뇌에 시냅스가 형성된다고 말합니다.하지만 이것보다 더 힘들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변화된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대표적입니다.이는 변화를 보는 잘못된 관점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변화하지 않았는데 변화했다고 오해하는 것이지요. 세 가지 오해에서 비롯됩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인 동기가 생겼을 때, 마음과 생각이 바뀌었을 때, 눈물을 흘리는 등의 정서의 변화가 생겼을 때 등입니다. 이것은 변화가 아닙니다. 변화한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입니다.동기를 갖게 되면'동기(Motivation)는 어떤 일이나 행동을 일으키게 하거나 마음을 먹게 하는 원인이나 계기'를 말합니다. 동기의 근원은 '의미'입니다. 왜 해야 하는지 아는 것을 말합니다.자기 자신에 대한 의미를 '재미'라고 합니다. 사람은 재미없으면 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타인에 대한 의미는 '기여'입니다. 자신이 하는 어떤 행위가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겨질 때 동기가 생긴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동기가 생겼다고 해서 변화까지 가는 것은 아닙니다. 동기가 생긴 것을 변화했다고 착각하는 것이지요. 변화는 동기 그 이상의 것입니다.마음과 생각이 바뀌면 또 하나 변화의 출발점은 생각의 변화입니다. 생각의 변화는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가 인지되었을 때 생깁니다. 아는 것을 변화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아는 것과 변화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있습니다. 그 간극을 채우지 못 한다면 변화가 아닙니다. 아는 것은 종종 다짐이나 결심으로 이어집니다. 아이들은 시험이 끝날 때마다 이런 다짐을 하곤 하지요. '다음 시험 때는 한 달 전부터 공부해야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 번 해봐야지' 같은 말입니다.문제는 그런 생각과 말을 변화의 증거라고 여기는 데 있습니다. 변화의 첫 발걸음을 떼었을 뿐인데 말입니다. 머리만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는 것은 많아지는데 삶의 변화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경험과 독서가 유익한 일이지만 머리만 커져서는 곤란한 이유이지요. 자신의 삶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변화라는 착각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주)탑씨크리트교육 학습교정연구소UP코칭 대표 김정학 코치041-578-9558 2016-09-05
- 천안·아산 지역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이제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 접수까지 10일 남짓! 이제 생기부는 최종 마감이 되었고 마지막으로 자기소개서를 최종 점검 할 시간이다. 물론 아직 대학 선정의 시간도 남아있다.자기소개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중 하나이니 입력하는 순간까지 보고 또 보고 수정하고 점검하기 바란다. 이날을 위해서 12년을 공부하지 않았던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기를 당부하고 싶다.첨삭정도는 한 두 명의 전문가에게 반드시 받아보길 권장한다. 단, 3명 이상의 사람에게 자소서에 대한 평가를 부탁하지는 말아야 한다. 자소서를 보고 최종 평가하는 사람은 입학사정관이란 사실을 잊지 말자.서류 접수가 마무리 된 후에는 반드시 1차 합격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면접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최소 두 달 이상은 대학별 면접을 준비하기 바란다. 합격하고 준비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냥 포기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다.면접은 15분짜리 생방송이란 말을 전에 한적 있다. 끝나고 나면 수정도 변명도 필요 없다. 그냥 말 그대로 끝이다. 면접대비가 학생부종합전형 최종 관문이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필요도 없는 수능대비는 몇 년을 투자해서 준비했는데, 가장 중요한 면접에는 두 달조차 시간을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니 아이러니 할 뿐이다.마지막으로 6개 대학선정에 대해서 말하고 갈무리 할까 한다. 필자가 작년에 천안·아산 지역의 평범한 고등학교 학생들로 SKY부터 교대, 사대, 한양대, 한국외대, 항공대, 인천대, 공주대, 순천향대, 단국대, 건국대, 한밭대 등 유수의 대학에 거의 수능 최저 없는 전형으로 합격 시켰다. 대다수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 등급보다 상향이었다. 정확한 정보에 근거한 대학 선정과 철저한 서류와 면접 준비로 합격한 것이다.그런데 요즘 학생부 종합전형 상담을 받다보면 너무 아쉬운 점이 있다. 6개나 되는 대학에 지원하는데, 대학 선정이 너무나 보수적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신 3점 초반이며 비교과도 좋은 편인데, 대학은 건국대를 최상단에 선정해 놓았다. 이유를 들어보면, 전년도 합격 내신 등급 평균이 이보다 높다는 것이다.하지만 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가? 여러 평가 항목 중 내신 하나만 보고 대학을 결정한단 말인가? 비교과도 자기소개서도 보고 선정해야 보다 정확할 것이다.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모든 걸 고려해서 후회 없는 결정을 하길 바란다. 본스터디학원조성훈 원장041-571-1235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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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의 단순 연산교육, 과연 유익한가?” 요즘 걸음마를 갓 뗀 유아기의 아이를 가진 눈치 빠른 엄마들은 집안 곳곳에 다양한 수학 교구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이 어머니들의 어린 시절에는 아마도 단순 덧셈교육, 즉 필산을 통한 암산속도를 중요하게 생각했고, 교구를 통한 수학 수업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교육은 암산왕만을 기르는 것이 아니다!최근 초등수학 교과과정은 단편적인 지식을 묻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하게 생각하는 확산적 사고력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7+8의 답을 구하는 것이 과거의 문제 형식이라면, 지금 아이들의 문제에서는 그 답을 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3가지 이상 서술하라는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수학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순 연산 교육을 넘어 문제를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현재 많은 아이들은 이 부분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나는 그 이유가 수학에 관한 충분한 경험과 흥미 없이 단순한 지식전달에만 치중한 교육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수학교육방법 중에 하나는 지식의 전달보다는 생활 속에서 직간접적으로 수나 양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하는데 있다. 이러한 교육은 모든 감각을 잘 받아들이며 발달되는 시기인 유아기에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또 중요한 점은 교구를 이용한 활동이 구체적 환경과 수학의 추상적 수준 사이의 틈새를 연결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Fennema&Romberg). 예를 들어 실제 수업시간에 ‘분수’를 접할 때에도 같은 크기의 조각 모으기, 주어진 도형을 여러 조각으로 나누기 등 구체물을 통한 다양한 활동으로 수감각적 영역으로 접근하면 훨씬 쉽고 재밌게 이해 할 수 있으며 나아가 고학년이 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해결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연습이 충분히 되지 못하고 읽고 쓰는 수학에만 익숙해진 아이들은 눈으로는 글씨를 보고 머릿속으로는 진짜를 생각해야하는 형상화 과정이 빠지게 되어 수학은 어렵고 힘든 과목으로 인식될 수 있다.따라서 유아기의 직접적인 체험과 활동을 통한 수학적 흥미를 기반으로 수학에 대한 가치와 그 유용성을 이해하고 수학적 지식을 쌓아갈 수 있는 토대를 잡아준다면 후에 우리 아이는 수학과목을 굉장히 즐거워할 것이다.사고력수학 시매쓰 불당센터김해진 교수부장041-551-0911 2016-09-05
- 아가페 글로벌 사이언스 아카데미(AGSA), 입학 설명회 STEM 중심 교육과 영어 전용 교육, 비교과와 인성교육, 진학 및 진로에 관한 정확한 카운슬링 등을 통해 글로벌 과학, 수학 인재를 양성해국내 의치한의대와 해외 명문대에 다수 진학시키는 아가페 글로벌 사이언스 아카데미가 입학 설명회를 진행합니다.자녀의 국내외 대학 진학에 관심이 많으신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내 자녀를 돌보는 부모의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굥귝 및 상담을 진행해 드리겠습니다.<설명회 안내>* 일시 2016년 9월 6일(화) 오전 10시 30분* 내용 - 아가페 글로벌 사이언스 아카데미(AGSA) 소개 - AGSA 입학 안내 - AGSA 교육과정 안내(STEM 교육 / 비교과활동 / 과학 인재 육성) - AGSA의 국내외 대학 진학 프로그램 안내 (국내 의치약한의대 / 해외 연계 대학 / 국내 취업 연계 대학) - AGSA의 해외대학 Pathway, GAC, Extension 프로그램 안내 (미국, 영국, 호주 등 연계대학 진학 및 학점 인정)* 모집 대상 : 중3 ~ 고3 학부모님* 설명회 참석 대상 - 중3 ~ 고3 학부모님 - STEM 중심과 영어 전용 교육을 통해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자 하는 학부모님* 홈페이지 : www.ags.ac* 문의 : 02-555-0691* 좀더 자세한 내용은 AGSA 홈페이지와 아래 광고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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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 미국 중ㆍ고교 학력인정 K12 과정부터 미국 로스쿨(LLM) 과정까지 불투명한 진로와 취업난은 비단 대학생들에게 국한된 현실만은 아니다. 중ㆍ고생 때 진로를 구체화해야만 입시경쟁력을 쌓을 수 있으므로, 더 멀리 내다보고 남보다 빨리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야 한다. 그 중 하나로 국제 경쟁력을 지닌 ‘미국 변호사’와 ‘국제조정중재인’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변호사가 되는 첫 걸음인 K12 과정과 LLM 과정에 대해 ‘ICA’ 이헌상 대표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미국 중ㆍ고교 학력 인정 프로그램, K12과정 이수 후 美 명문대 및 로스쿨 진학‘ICA(International Cambridge Academy)’ 교육 프로그램은 ABR(Ame rican Bar Review)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미국 초·중·고 정규과정을 온·오프라인 학습으로 운영하고 있다.미국 변호사로 활동 중인 ‘ICA’ 이헌상 대표는 “중·고생 대상 K12(미국 중·고등학교 학력 인정 프로그램) 과정은 한국에서 온·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하며, 과정 이수 후 미국 교육부 인정 정규 졸업장인 ‘U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다. 영어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탄탄한 영어 경쟁력을 쌓을 수 있으며, 진로의 길도 폭넓어 글로벌 혜안을 지닌 발 빠른 강남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K12 과정은 미국 ACT 시험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향후 미국 명문대 진학의 발판이 되며, 미국 로스쿨(LLM) 과정을 이수해 미국 변호사나 국제조정중재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것. 또, 런던대학교 MBA 과정과 미국 뉴스쿨 산하 퍼슨스 디자인 스쿨(Parsons Design school), 뉴욕의 마네스 음대(Mannes College of Music) 등 미대, 음대 진학의 길도 열려 있다는 것이 이헌상 대표의 설명이다. 온라인 학습과 서울대 교환학생 튜터링 각계 저명인사의 초청강연과 멘토 역할 ‘ICA’ K12 온라인 교육과정은 초·중·고 각 교육과정 수준에 맞춘 영어, 수학, 과학, 역사와 사회과학, 예술, 음악, 세계의 언어 등의 통합적 교육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학습뿐 아니라 오프라인 학습도 병행돼 서울대학교 원어민·외국인 교환학생의 튜터링과 국내 우수한 강사진의 개별지도가 함께 이뤄진다.이 대표는 “데이비드 반 잔트(뉴스쿨 총장), 노재봉·정운찬(전 국무총리), 이준구(전 서울대 교수), 김철호(IIPAC 회장), 곽성현(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리더십센터 디렉터)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초청 강연과 멘토 역할로 해외 유학 관련 진학지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학생들의 꾸준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단평가, 현재 공부 진행 상황에 대한 개별상담,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개별 학습계획 및 자습시간 등을 철저히 관리 한다”고 덧붙였다.미국 대학은 인성 교육과 전공적합성을 중요하게 보는 만큼,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 ‘ICA’ 전문 카운슬러가 학생 개개인의 전공과 연계한 논문 지도 및 대회 소개, 봉사활동 등에 대해 상담, 지도하고 있다. 런던대 법학석사 및 미국 FCSL 로스쿨 과정국내 이수 후 미국 변호사 시험 자격 갖춰‘ICA’는 ‘영국 런던대학교 법학 석사(LLM) 및 미국 플로리다주 FCSL 로스쿨(LLM) 과정’도 운영 중이다. 진로가 불투명한 재수생이나 대학생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교육받고 있다.이헌상 대표는 “미국 FCSL 로스쿨 과정은 플로리다 주 전미변호사협회(American Bar Association, ABA) 승인을 받은 학교로, ‘ICA’와 MOU를 체결해 국내에 개설된 미국 로스쿨 과정이다. 미국 변호사나 국제조정중재인을 꿈꾸는 이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단기간 공부해 미국 변호사 시험(Bar Exam) 자격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이 대표는 또 “최근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가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애플과 삼성의 지식재산권 분쟁 당시, 국제 변호사만 수십 명이 투입됐을 정도로 점차 이와 관련된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변호사 수요가 많아지리라 전망하고 있다. 또, 국제분쟁이 발생했을 때 재판 이전의 협상 및 중재할 수 있는 국제조정중재인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일상생활 속 국제적 분쟁이 비일비재하므로 LLM 과정은 직업 전망도 매우 밝다”고 강조했다.문의 02-889-9406, www.icaacademy.co.kr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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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교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시 합격 사례를 엿보다 강남지역은 우수한 학생이 몰려 있어 내신 3~4등급을 받기도 만만치 않지만, 그렇다고 수시 경쟁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에 담긴 학생의 전반적인 역량과 잠재력,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업역량이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지만 그렇다고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점이다. 내신이 다소 취약하더라도 비교과 활동과 전공적합성을 학생부에 잘 드러내기만 한다면 오히려 수시에서 강점이 될 수 있다. 강남 고교 중 상문고, 서초고, 세종고 중상위권 학생들의 2016학년도 수시 합격 사례를 살펴봤다.도움말 상문고 박병준 교사(진로진학부장), 서초고 구자선 교사(3학년 부장), 세종고 김효은 교사(3학년 부장) 상문고등학교 사례 1 자연계열 A학생 _ 광운대 전자정보공과 계열 합격내신 3등급 중반 대. 학급 선도부 활동과 고1부터 고3 때까지 전공과 연계한 동아리 활동을 꾸준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인 ‘로봇 아카데미’를 총 141시간 수료하며 관심 분야에 대한 자기 계발을 꾸준히 해나갔다. 수상 경력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수학학력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고, 리더십과 동아리 활동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 표창장을 받은 바 있다.상문고 박병준 교사(진로진학부장)는 “동아리와 토요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자신의 관심사에 대한 심화 학습을 병행해 전공적합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도 수학, 과학 부분에 대한 강점이 잘 드러나 있어, 내신은 3등급 중반 대라도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만한 부분이 학생부에 잘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례 2 인문계열 B학생 _ 한양대학교 경상계열 합격내신 3등급대 초·중반 대. 학급 임원 활동과 10여 개의 수상경력이 있다. 인문계열 학생임에도 과학경시대회에서 상을 받았고, 점진적인 성적 상승 곡선을 그려 ‘성적 진보상’을 받았다.토요 방과후학교 ‘인문 아카데미’를 수료해 인문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동아리 활동으로 전공과 연계한 인문사회 및 경영경제 활동을 했다. 특히 전 과목에 걸쳐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태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박병준 교사는 B학생의 합격요인에 대해 “한양대에서 성적을 평가하지 않지만 학업능력을 수상경력으로 평가하므로, 수상경력이 내신 2등급 대 학생과 비교할 때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학업역량과 인성 부분의 상을 골고루 받았으며,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의 기록내용이 1, 2등급 대 학생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기록이 잘 되어 있었다. 내신은 3등급 대지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이 학생부에 잘 드러났다”며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박 교사는 또, 강남 중상위권 학생들의 수시 경쟁력과 관련해 “상위권 학교가 학업능력을 중요하게 보지만 중상위권 이하부터는 전공적합성이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지원학과와 연계된 활동을 중심으로 수상경력과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된다”고 덧붙였다. 서초고등학교사례 1 자연계열 A학생 _ 이화여대 소프트웨어 계열 합격내신 3등급 초반 대. 과목별 내신 등급에서 수학, 과학이 다소 뒤처져 있었지만 오히려 수학, 과학 관련 교내 대회에서는 두각을 나타내 내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다. 고3 때에도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하며 학생부 비교과 활동을 풍성하게 채워나갔다. 특히 자신의 강점인 토론, 탐구 부문 대회 참가는 물론, 세부능력 특기사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역량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를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잘 활용했다.서초고 구자선 교사(3학년 부장)은 “A학생은 내신의 약점이 있었지만 등급을 뛰어 넘는 수학, 과학 역량이 학생부 내에 잘 담겨 있었다. 무엇보다 거의 모든 교내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참여해 진학 관련 입시 정보를 취합하고 자신의 희망 대학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고3 때까지 학생부에 채워나갔던 점, 철저한 면접 준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의견을 밝혔다. 사례 2 인문계열 B학생 _ 숙명여대 사회과학 계열 합격내신 3등급 중반 대. 학급 임원과 학생회 활동에 참여하며 리더십 역량을 학생부에 잘 드러냈다. 봉사상과 자기주도학습상, 미디어·영상 관련 교내 대회 등에서 10여 개 상장을 받았다.특히 서초고 ‘서초융합영재’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회과학 계열 및 전공 관련 분야의 지식을 습득해 이를 심화학습과 연계했고, 관련 심층 독서로 관심 분야의 지적 호기심을 넓혔으며,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구자선 교사는 “B학생은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자기주도성이 우수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전공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열의가 뛰어나 학생부에 동아리와 독서활동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잘 드러나 있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합격 요인을 분석했다. 세종고등학교 사례 1 자연계열 A학생 _ 인하대, 서울과기대, 가천대 공학계열 모두 합격내신 3등급 후반 대. 임원 활동으로 학생부에 리더십이 잘 드러나 있으며 1학년 때보다 2학년 때 집약적으로 다양한 교내 활동에 참여했다. R&E대회, 과학탐구발표대회 등에서 수상하며 과학 내신 성적의 한계를 뛰어넘는 잠재적 역량을 드러냈다. 취약했던 과목을 보완하기 위해 수학, 과학 관련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고, 고3 때에도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에 성실성과 적극적인 면모가 잘 나타나 있다. 세종고 김효은 교사(3학년 부장)는 “A학생의 주요 합격 요인 중 하나로 면접을 꼽을 수 있다. 세종고는 학생의 요청이 있으면 30여 명의 교사진이 상황에 맞춰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반복적이고 철저한 면접 준비로 수시지원 대학 대부분에서 합격했다. 임원 활동으로 리더십 역량을 잘 드러냈으며 내신이 취약한 과목과 연계된 동아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며 부족한 성적과 지적 영역을 보완했다”며 합격 요인에 대해 분석했다. 사례 2 문계열 B학생 _ 서울여대, 상명여대, 명지대 상경계열 모두 합격내신 3등급 초·중반 대. 학생회에서 남다른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활동에 참여해 리더십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세종고 ‘5클로버제도’에서도 일정 항목의 능력을 인정받아 클로버상을 받았다. R&E 연구에 참여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인 디자인 경영에 맞춰 교내 활동 계획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학생부를 풍성하게 채웠다. 김효은 교사는 “세종고 특성화 프로그램인 ‘5클로버제도’는 독서, 봉사, 생활, 경시대회, 진로, 체력단련, 자기주도학습, 학습 부문 중 일정 기준을 달성했을 때 칭찬하는 프로그램이다. 내신 성적과 상관없이 각 분야에 성실한 자세를 갖춘 학생들이 달성하면 상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본다. 특히 B학생은 전공 관련 교내 활동에 두각을 나타냈고 다른 학생보다 봉사활동 부문에서 우수한 점도 합격에 영향을 끼쳤다고 본다” 덧붙였다.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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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강남 고교 축제 현장을 가다 경기여고 ‘2016 영매제’“108년의 역사와 전통, 축제에 오롯이 담겨~” 지난 8월 25~26일(금) 경기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옥란)에서는 개교 108년의 역사와 전통이 오롯이 담긴 ‘2016 영매제’가 열렸다. 축제 때마다 선보인 1~2학년의 합창과 무용은 올해도 어김없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경기여고 축구부의 이색 부스와 한별단의 물놀이 한 판 등 신명나는 교내 동아리 부스 체험과 다양한 전시가 열렸다. 서초고 ‘서리풀 축제’ “2016 여름! 응답하라, 서초고인들이여~”지난 8월 26일(금) 서초고에서는 ‘2016 서리풀 출제’가 성대가 열렸다. 60여 개의 상설동아리와 자율동아리가 운영되는 만큼, 학생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신명나는 밴드 연주와 북 공연, 모델을 능가하는 서초고 학생들의 패션쇼, 물리ㆍ지학실험부의 인체탐험 체험 등 다채로운 공연과 부스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세화고 ‘세화예술제’ 열정 한마당 ‘제29회 세화예술제’‘신념은 기적을 만들고, 훈련은 천재를 만든다!’ 인내와 노력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세화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 ‘제29회 세화예술제’가 지난 8월 26일(금) 본교 교정에서 열렸다. 세화인이 모두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던 ‘세화예술제’는 동아리별로 준비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은 물론 재치와 열정 가득한 공연으로 뜨거운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세화여고 ‘호수제’ 세화여고의 넘치는 끼와 재능‘제38회 호수제’넘치는 끼와 에너지, 특색 있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진 동아리 부스, 세화여고 학생들의 축제 한마당 ‘호수제’도 지난 8월 26일(금) 개최되었다.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폭염 속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준비했다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참여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찬조 공연으로 풍성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