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포터가 간다-자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 “환경을 고려한 녹색소비를 실천하게 한 녹색 교육, 학생들에게 잘 전하고 싶어요” 지난 28일 환경부가 지원하고 녹색구매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4기 ‘녹색학교 학부모지도자’양성과정이 총 17차시 수업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학부모는 모두 38명. 이들은 짧지 않은 교육기간을 모두 마친 열혈 학부모이자 녹색학교를 이끌어가는 주역들이다. 녹색학교는 그간 꾸준히 참여하는 학부모들 덕분에 중학교 자유학기 프로그램 중 에서는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녹색구매지원센터가 함께 꾸려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나가고 있다. 수료식 현장에서 그들 이야기를 스케치했다. PPT에서 수업자료 준비까지 학부모 손으로 직접 준비하는 녹색수업관내 중학교 중에서 녹색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학교는 ‘양지 중·신길 중·상록 중학교’이다. 올해 녹색학교 교육은 5월7일 시작, 6월28일에 마무리 됐다. 봄의 끝자락에서 시작한 교육이 여름의 문턱에서 끝이 난 셈이다. 녹색학교와 함께한 각 학교들의 발자취다. 먼저 녹색학교 출발부터 지금까지를 함께해온 신길 중학교는 학교 자체 내에 기수별 녹색학부모회를 조직해 활동하는 학교이다. 신길 중 김은정 학부모에게 녹색 교육의 시작을 묻자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올해 아이가 신길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2학기 자유학기제 때 직접 뭔가를 가르쳐 주고 싶은 마음에 용기를 냈어요. 녹색 교육을 받으면서는 오히려 그동안 녹색실천에 무관심했던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 마음 그대로 학생들에게 알찬 녹색수업 전해주고 싶어요.”그런가하면 올해 처음 녹색학교 문을 연 상록중학교 학부모들, 낯설기만 한 녹색수업을 10명의 학부모들이 마무리했다. 상록 중 대표를 맡은 강인숙 학부모는 “처음엔 수업에 직접 들어간다는 것 까지는 모르고 왔어요.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되요(웃음). 수업 준비며 PPT까지 모두 직접 만들고는 있지만 막막하고 떨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녹색소비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꼭 실천해야 할 부분이잖아요. 저희 팀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올해 녹색수업 잘 진행하고 싶어요.”그렇게 세 학교 학부모 38명은 17차시라는 수업기간동안 녹색 교육을 듣고 녹색수업을 준비하면서 2학기 자유학기제를 준비했다. 학부모라서 시작한 녹색수업, 수료증과 책임감으로수료증을 받는 날, 이들은 각 학교별 그리고 조별 PPT자료를 발표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럽지는 않지만 한마음으로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 PPT자료안에 그동안의 노력이 그대로 담겨있기 때문인 듯 비췄다.지난해에 이어 2년 째 녹색활동을 하고 있는 양지 중 이지현·이연순·김순연 학부모, 이 세사람은 교육을 받는 동안 올해 처음 교육을 받는 후배 학부모들에게 녹색수업의 전하는일에 앞장섰다. 양지중 학부모 회장 이지현 씨 말이다. “교육을 받을수록 애정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다. 녹색실천에 대한 책임감도 생긴다. 어른들의 실천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긴 수업을 잘 마쳐준 학부모들에게 고마운 생각이 든다. 내년엔 아이가 중학교를 졸업해서 함께 할 수 없겠지만 그래서 앞으로 녹색학교가 오래오래 유지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좋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많이 경험하고 배우는 자리가 되도록 잘 알려졌으면 좋겠다.”이렇게 그들은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앞으로 탄탄한 수업준비를 위해서 좀 더 많은 노력과 시간들을 투자해야겠지만 그들은 그것이 싫지만은 안다. 수료증과 함께 약간은 무거운 책임감과 학생들 앞에 서게 될 떨리는 기대감을 같이 받았기 때문이다. 이날 수료식은 각 학교 교장·교감의 축사로 이어졌고 담당 교사와 수료식을 축하하는 일반 학부모들 박수로 마무리 되었다. 이들은 입을 모은다. 녹색학교를 통해서 본인들이 녹색소비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고 그 계기를 바탕으로 청소년을 미래의 녹색소비자로 성장시키는데 일조하게 되었다고...이것이 그들이 노력이기도 했다. 녹색학교 학부모들의 2학기 자유학기 수업을 응원해본다. 녹색학교 문의: 경기안산녹색구매지원센터031-485-7733한윤희 리포터 hjyu67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부천 상동 입시전문 온새미학원 KBS한국어 어휘능력시험대비 KBS한국어어휘능력시험 운영사 온누리어휘진흥원 부천·인천 지사 온새미학원에서 가맹 사업설명회를 상시 운영중이다. KBS한국어 어휘능력시험 대비 KBS코보학습(KOVO)프로그램은 학년별 핵심 어휘를 난이도별로 분류하여 만든 체계적인 통합교과어휘학습프로그램으로 최근 교육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통섭적, 융합적 사고 개발에도 뛰어나 효과를 발휘하여 기초 학습능력배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존 학원에서 이러한 학습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일찍부터 창의적사고력개발과 독서, 논술 기초 수업으로 활용하여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단기간에 올리는 사례가 많다.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를 체계적으로 이해하여 이해력을 키우고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능동적인 수업태도와 사회성을 길러 줄 수 있다. 공부방, 논술공부방 가맹사업에 관심 있으면 상담전화하면 구체적이고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32-328-50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부천중동 백인대장 영어, 수학 설명회 서울권 주요대학 진학 여부가 중등과정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며 백인대장은 중등영어, 중등수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8일, 11일, 13일에 걸쳐 진행되는 백인대장 중등영어수학 설명회는 중등부터 수능실력을 배양하여 수도권 주요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전략적 학습방법을 소개한다. 전국의 주요대학 입학생들 중에 특목고와 자사고 및 서울 강남권 학교 출신 비율이 월등히 높다는 것이 이러한 중등과정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특목진학이나 인문계 상위 1% 실력을 미리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32-212-5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학년 오르며 자기 공부시간 늘리고 자신만의 노트 정리 습관 지속 김창중 학생(백마고 졸)은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해 올해 초,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김군은 고교시절, 성실한 자세로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공부에 몰입했고, 또 교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험치를 넓혀갔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고양시 백마고등학교를 졸업한 김창중 학생은 지난 201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중앙대학교 경영학부를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 인재)으로 합격해 올해 초 대학 신입생이 됐다. 2016학년도 중대 학생부종합전형(다빈치형인재)에서는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을 통해 합격생을 선발했다. 수능 최저 기준은 반영하지 않았다. 평가방법은 펜타곤 5요소인 학업역량+지적탐구역량(교과영역) 50%, 성실성+자기주도성+창의성+공동체 의식(비교과영역) 50%를 반영해 평가했다. 학업역량의 경우 단순히 내신 성적 평균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전체적인 교과 내신 성적과 3년간의 성적 추이, 지원 모집단위와 관련 교과 이수와 성적 등을 평가했다. 김창중 학생의 내신성적은 1.7등급(국·영·수·사탐)이었다. 지난 수시모집에서 중대 경영학부는 교과전형으로 38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다빈치형인재전형 52명+탐구형 인재전형 52명과 고른기회전형(사회배려)으로 사회배려 15명+사회통합 2명을 선발했다.; 학년 오르며 스스로 계획해 공부하는 시간 늘려; MBC 방송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보며 자랐다는 김창중 학생은 하나의 방송 프로그램이 대중에게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또 공익에도 기여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그러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꿈을 품게 됐다. 이를 위해 경영학을 통한 전문지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중앙대학교 경영학부에 지원하게 됐다.김군은 고교생활 동안 교과 학습과 비교과 활동 면에서 균형을 이루며 생활하려 노력했다. 먼저 교과 학습 면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정진, 학년이 오를수록 발전된 성적을 보였다. 김군의 내신 추이를 보면 고1때 2.1등급, 고2때 1.9등급, 고3때 1.7등급으로 점차적으로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고1부터 고2, 1학기까지는 국어, 영어, 수학과목에 대해 방과 후에 종합학원을 이용하며 절대적인 학습량을 늘리고 학습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고2 중반부터는 자기만의 공부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점차 학원보다는 스스로 계획해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갔다.;; 김군이 어려움을 느꼈던 과목 중에는 수학 과목이 있다. 중3 때 고1 수학을 공부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당시 김군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내용을 이해하기도, 수학에 재미를 느끼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후 고교에 진학했는데, 고1 때 수학 성적이 내신 3등급, 수능 3등급에 머물렀다.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자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러나 스스로 물리적인 학습량을 늘리고, 특히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여러 차례 풀어보니 수능 유형에 점차 적응되기 시작했다. 또한 30분이 넘게 걸리더라도 자신이 직접 풀어보는 습관을 들이고, 또 교내에서 수학멘토링을 통해 친구에게 수학을 가르쳐주었더니 그것이 자신의 실력으로 되돌아와 쌓이기 시작했다. 이후 고2, 1학기부터는 내신 1등급을 끝까지 유지했고, 또 수능에서도 대부분 1등급을 받게 됐다.김군의 공부 비법 중에는 자신만의 노트를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 평소 김군은 수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 자신만의 노트에 다시금 정리하는 습관을 들였다. 내신의 경우 배웠던 내용의 구석구석에서 출제되곤 했는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은 우수한 내신 성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 고3 여름방학 때는 수능에 전념하며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 김군은 학교 자율학습을 신청해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부했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수능 시간표 그대로 모의고사를 보며 수능에 적응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자기소개서는 고3 여름방학 말부터 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는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들더란다.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해서는 평소 자신의 학교생활에 대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일찌감치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김군은 조언했다.;; 교내 활동 힘쓰며 경험치 넓혀 김군은 교과 공부 외에도 학교생활 틈틈이 다양한 교내 활동에도 힘썼다. 먼저 방송PD라는 자신의 장래희망을 반영해 고교 3년 내내 교내 방송부에서 활동했다. 교내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UCC제작 등의 활동도 하며 관심 분야에 대한 경험을 넓혀갔다. 또한 김군은 리더십과 적극성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으로 1년여 간 학생회 활동과 더불어 고2, 고3때에는 학급 임원을 맡아 활동했다. 학생회에서는 스포츠클럽 대회, 친구사이 대회 등 각종 학교 행사 개최와 진행에 힘썼다. 특히 교내 스포츠대회를 맡았던 김군은 스포츠 경기 도중, 부상 학생 발생으로 교내 스포츠대회가 없어질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는데, 관리 인원을 보강하고 규칙을 추가하는 등 경기가 최대한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존폐 위기에 있던 스포츠대회를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학급 임원을 하면서는 친구들을 위해 수업 중 중요한 내용을 인쇄해 게시판에 붙여놓거나 친구들이 수행평가를 제대로 챙길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학급 내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여름방학, 멘탈과 건강관리 힘써 성적향상의 기회 만들길; 김군은 여름의 중심에서 입시를 코앞에 두고 고군분투하는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이번 여름방학은 취약한 과목을 잡고 수능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덥다고 늘어지기보다는 스스로 멘탈관리, 건강관리를 잘해서 방학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실제로 방학을 보내고 난 후 성적이 향상되는 친구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김군은 방학동안 수능에 적응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수능 시간표대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볼 것을 추천했다. 고1과 고2 후배들을 위해서는 “아직은 입시까지 시간이 많으니, 자기만의 학습 스타일을 찾아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 실천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입시의 최전선 부천시내 고교 탐방 ‘소명여자고등학교’ 소명 진로 성장 프로젝트 운영…개인별 유리한 맞춤형 입시지원 학부모들에게 주요 관심사를 꼽으라면 그 첫째는 교육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그야말로 교육 투자의 클라이맥스이다.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를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 및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면 내신을 기본으로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 일례로 소명여고에서는 학생부 교과와 수능최저등급의 융합 전략으로 의대를 합격한 사례가 있다. 또한 종합전형 사례를 살펴보자. 고 1학년 때 내신 3등급 학생이 학생부관리와 자기주도적인 성적 향상 노력으로 카이스트에 합격했다. 결국 입시는 학생과 학부모 공히 정확한 정보를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입시설명회 활용 객관적인 정보 갖추기, 수험생 개개인에 가장 유리한 대입 전형 찾기 등은 필수적이다.;;< 찾음-키움-펼침-나눔의 진로성장 프로젝트란소명여고는 지난 1962년에 카톨릭 정신에 의해 설립되었다. 55년 전통의 이 학교는 부천시 최초 여성 교육 기관이기도 하다. 먼저 소명여고에서는 진로와 진학지도를 위해 어떤 입시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을까.소명여고는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소명에서 찾은 꿈, 소명에서 펼칩니다’란 모토로 ‘찾음-키움-펼침-나눔’을 통한 소명 진로 성장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꿈을 찾는 찾음 프로젝트에서는 진로 진학을 위한 교육과정프로그램과 문화프로그램 (가톨릭대 연계 드림업 전공 소개프로그램, 직업군별 졸업생 멘토강연, 신입생 전원 플래너 지급, 다문화이해 수업 등)을 운영한다.실력을 키우는 키움 프로젝트는 성장스토리가 있는 학생중심 수업 및 학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 외국어 수업강화, 소명논술프로그램, 토요방과후 프로그램, 학습코칭, 토론식 자기주도 스터디룸, 일본자매학교 하보로 고등학교와의 국제 교류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도록 돕는다.또 재능을 펼치는 펼침 프로젝트에서는 학생의 꿈과 끼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지원으로 소명토론대회, 사회참여보고서대회, 과학실험; UCC대회, 프랑스요리대회, 중국차 보고서 대회, 우리말 사랑 퀴즈대회, 수리 창의력 대회 등이 열린다.여기에 나눔을 위한 봉사단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북초등학교 돌봄교실 재능기부, 성모병원 의료 봉사단, 한울타리 봉사단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 진로 집중형 교육 과정, 선진형 교과교실제, 참여형 동아리 등소명여고에서는 진로 선택과 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다양하고 ‘진로 집중형 교육 과정 운영’,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 ‘학생 중심 참여형 동아리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해오고 있다. 진로 집중형 교과 교육 과정은 인문·사회학 중점 4개 트랙 (정치·윤리트랙, 정치·지리트랙, 역사·지리트랙, 역사·윤리트랙), 자연과학중점 과정 (수학 집중 및 물리·지학트랙, 생명·화학트랙)이다. 또 선진형 교과교실제에서는 원어민 영어전용 교실 및 국어·수학·사회탐구·과학탐구 배움중심 교과교실제가 마련된다. 이밖에도 학생 중심 참여형 동아리 프로그램에서는 또래조력, 문화예술, 스포츠, 학술(인문·사회·과학), 실습 분야의 54개 정규 동아리 및 진로 집중형 자율 동아리 등 80여개가 지원된다. < 진학과 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도소명여고의 2016학년도 입시 결과를 살펴보면, 4년제 대학진학에서 수시 최종합격 139명, 정시 최종합격 245명으로 모두 38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따라서 서울 및 수도권 중․상위권 4년제 대학 수시와 정시에서 우수한 결과를 차지했다. 여기에 여고 특성상 지방 4년제 대학보다는 취업률 높은 전문대 유아교육과 간호학과에 더 많은 선호도에 따른 합격생을 배출한 점도 특징 중 하나이다. 특히 소명여고가 우수한 진로와 진학 실적을 낳기까지에는 현 EBS 수학강사 및 고등학생들의 입시 및 진학․진로 지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요 기관에서 활약하고 교사들의 지도가 뒤따른다.여기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상담교사, 전국진학지도협의회(전진협)집행부, 경기도교육청진로진학지원단 등에 소속된 교사들은 대입 관련 대외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최근 떠오른 입시의 화두 ‘학생부 종합전형’ 대비소명여고 교사들은 입학사정관을 초청뿐만 아니라,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경희대, 한국외대, 국민대, 숭실대, 명지대 등 각 대학과 교육청 단위에서 실시하는 모의서류평가와 설명회에 참석해 진학준비를 한다. 특히 그중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도를 위한 ‘비상반 프로그램’에 주목이 간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학생들을 2개 반으로 구성해 상위권 30개 대학의 주요전형인 수시(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정시(수능) 준비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비상반은 ▪학년별 60명씩 2개 반 선발, 열람실 지정 좌석 배정, 비상반 심화 수업 및 반별 담임 추가 배정 지도 및 관리 ▪최상위 수준 국어, 영어, 수학 방과 후 수업을 별도 편성 ▪통합교과 논술 및 면접 특강 운영(전담 논술교사 3명 배정) ▪진학 선배와의 멘토링 ▪체육‧ 예술영역 특기 적성 수업 ▪대입 전형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입시전략 디자인 ▪자율학습 누적 현황 비상반 교사들과 다각적 지도 ▪교내 자체 모의고사를 추가 실시 등을 받고 있다.또한 다양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여러 대학들과 연계해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 4년 간 가톨릭대와 한양대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난 6월 중순에도 한양대 17개 학과 재학생들을 초대해 관심 영역 학과에 대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2학기에도 경희대 전공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 3학년 대상 특화 프로그램이란소명여고에서는 다양한 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외에도 3학년 대상 특화 프로그램으로 ➀대입 실전 논술-진로진학부에 논술 담당 교사를 배치하고, 고3 대상 실전 논술 프로그램 9년째 운영 &am 2016-07-08
- 믿고 맡겨도 좋은 학원, 칼수학학원 “수학만큼은 안심하세요” 한마디로 칼 같았다. 원장의 교육방침은 확고하면서도 예리했으며 수업분위기는 날이 바짝 선 긴장감이 흘렀다. 바로, 지난 해 11월 개원해 반년 여 만에 은행사거리를 평정하고 있는 칼수학학원 이야기다.칼수학학원의 김동욱 원장은 이 같은 빠른 성장세에 대해 “은행사거리에서 10년간 수백 명의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얻게 된 인지도와 학부모님들의 무한신뢰”덕이라면서도 “과외와 학원수업의 장점만을 모은 중등부 무학년제 시스템에 대한 높은 만족도도 한 몫 한 것 같다”며 학원 자랑을 잊지 않는다. 무학년제 시스템이란 학년과 레벨이 아닌 학생에게 맞는 시간, 학생역량에 맞는 과정, 학생이 원하는 교재로 반을 구성하는 학생중심형 맞춤 시스템이다. 2013학년도부터 2016학년도까지 4년 연속 수능 수리영역 만점자를 배출한 김 원장은 은행사거리 일타강사로도 유명한데, 이들 만점자들은 모두 최소 2년 이상 김 원장과 함께 공부했으며, 처음부터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었다는 점이 의미 있게 다가온다.;;수능 만점자 사례1-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서 성실함으로 승부하다2014학년도 수능수학 만점자인 A군은 1학년 때만 해도 수학성적이 4등급이었다. 2학년 3월, 친구 소개로 등록해 김 원장의 강의를 듣게 된 A군은 “1학년 때까지 여러 수학학원을 다녀봤지만 별 감흥이 없었는데, 김동욱 선생님 반의 학습 분위기를 보고 처음으로 긴장감이 들었다. 자연스레 ‘나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공부하는 분위기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힌다. 김 원장의 겨울방학 특강 동영상을 시작으로 스스로 공부를 하기 시작한 A군은 3학년 1학기까지 2등급을 이어오다 9월 모의고사에서 만점, 수능에서도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강사들은 학생과 친해지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강사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공부하는 분위기가 낯선 학생들은 처음엔 답답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그 분위기에 잘 편승하게 되면 성적향상은 자연스레 이뤄진다”고 이야기한다. “나도 안 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공부하는 분위기에 합류” ;;수능 만점자 사례2-무조건 믿고 따르며, 엄격한 코칭 하에 공부습관 만들다2016학년도 수능수학 만점자인 B군은 1학년 초 어머니와 함께 학원을 찾았다. B군의 어머니는 “김동욱 선생님이 강하게 아이들을 잘 관리해주신다는 소문을 듣고 왔다”며 “무조건 선생님을 믿고 맡기겠다”는 믿음을 전했다. 당시 B군은 공부에 대한 의욕 없이 시험기간에만 반짝 공부를 해 2~3등급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상태였기 때문. 학원 등록 후, 김원장의 철저한 코칭을 터닝포인트 삼아 스스로 학습동기를 설정한 B군은 수업이 없는 이틀을 정해 학원에 나와 매번 1회분의 모의고사를 치르고 오답을 정리하는 학습습관을 형성해 실력을 키웠고 결국 2016 수능에서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둬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학생들에게 하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김 원장의 코칭이 빛을 발한 부분.김 원장은 “성적부진에는 학습방법 뿐 아니라 성향, 성격, 가정환경 등 다른 원인도 많은데, 이 때 코칭이 필요하다”며 “학원은 공부하는 곳이고, 어른이든 아이든 공부를 하려면 힘이 든다. 상담 등을 통해 개인의 성향에 맞는 코칭, 다시 말해 엄격함 속에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볼 수 있는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학생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게 중요 ” ;고3 수능수학 고득점, 이렇게 준비한다문제 푸는 잔기술만으로는 절대로 수능을 정복할 수 없다. 문제풀이 팁을 전달해 일시적으로 성적을 올려주는 학원도 일부 있지만, 이렇게 접근할 경우 수능에서 만점은 절대 나오지 않는다. 팁으로 1~2문제는 빠르게 풀 수 있을지 몰라도 정작 30문제를 완벽하게 풀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모의고사 점수가 상위권이라 하더라도 틀리는 문제들은 의외로 쉬운 문제인 경우가 많다”며 “기본이 탄탄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 진다”고 덧붙인다.칼수학학원에서는 2학년 겨울방학부터 학원자체 기출문제집인 ‘매스파워’로 공부하는데, 최근 8년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를 단원별, 점수대별로 편집한 교재다. 학생들은 이 교재를 통해 단원별로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고, 어떤 개념이 필요한지를 명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방향을 깨닫고 대응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성적은 자연스럽게 올라가게 된다. 또 EBS연계 교재 문제도 놓치지 않는데, 출제자의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심도 있는 분석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문제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되새겨 주고, 완벽한 이해로 이끈다.;칼수학학원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칼수학학원의 고등부 강사들은 자신의 모든 강의를 100% 동영상 촬영한다. 학생의 결석 혹은 수업에 대한 이해가 미흡해 보충수업이 필요한 경우, 학원의 동영상실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PC나 스마트 폰으로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한 강사 담임제를 실시해 고등학교 3년간 1명의 강사가 수능까지 고등 전 과정을 책임지고 가르친다. 김 원장은 “수학의 모든 과정은 연결되어 있어 과정마다 강사가 바뀌면 개념에 대한 접근방식이 각기 달라 학생들이 혼돈을 일으킬 여지가 많다. 칼수학학원은 등록 시 레벨 테스트와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학생성향에 맞는 강사를 배정한다“며 ”강사 한 명이 고등학교 전 과정을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강사 개인의 역량과 경험이 풍부해야만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실제로도 칼수학학원의 강사진은 모두 수학전공자이거나 공대 출신으로 이뤄져 있으며, 입시제도에 해박하고 고3 경험이 많다.문제은행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학생 개인별 과제 중 오답들만 따로 문제은행 시스템에 입력해 다음 과제에 그 학생이 틀린 유형 위주로 문제를 만들어줌으로써 개인별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주는데, 무작정 문제지를 많이 풀기보다 학생 개인별 취약유형들을 집중 공략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이 밖에도 인근 20여개 고등학교의 내신 기출문제 풀을 구축해 내신도 놓치지 않는 칼수학학원 특유의 철저함을 과시한다 “저 또한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입장으로 막상 학원을 선택하려면 보낼 만한 학원이 없어 고민스러웠기에, 이러한 학부모의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는 김 원장은 “부모님에게는 칼수학학원에 아이를 맡기면 수학만큼은 안심해도 된다는 믿음, 학생에게는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반드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가슴 벅찬 희망을 공고히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앞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칼수학학원을 선택하기 위한 이유를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을 굳게 약속했다.;& 2016-07-08
- ‘2017 대입과 고입 변화의 ’핵심‘을 명쾌하게 꿰뚫다 최근 9년간 영재학교·과학고 167명, 전국 단위 자사고 312명, 외고·국제고 2,151명, 자율고 113명 등 총 2,774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 名家 ‘중계’ TOPIA Academy가 7월 개강을 앞두고 지난 29일과 30일 TOPIA Academy 대강당에서 자사·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의 확대와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에 따른 대입의 변화와 내신 절대평가 시행 3년차를 맞이한 고입에서의 고교 지형과 입시 판도 변화를 분석, TOPIA Academy만의 자사·특목고 합격전략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지난 2016학년도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재학교·과학고 19명, 민사고 10명, 하나고 11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7명, 대원외고 19명, 대일외고 38명, 서울외고 48명, 서울국제고 5명, 자율고 41명 등 총 231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합격 신화를 이어온 ‘중계’ TOPIA Academy 이제국 대표가 전하는 실전 전략과 노하우를 정리했다.; 반드시 알아야 할 대입 체계, 대입을 알면 고입이 보인다! 대입 수시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의미와 실체 심층 분석! 매년 수능을 치루는 수험생 수는 60여만명인 반면 주요 상위 17개 대학의 모집 정원은 4만7천명인 현실, 그 중 최상위 5개 대학의 정원은 1만2천명에 불과해 대학 입시는 치열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현 대입에서 대세는 당연히 ‘수시’다.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전형으로 구분되는 수시 모집의 비중은 70%로 특히 주요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 매년 확대되고 있다.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은 1단계 서류 평가(내신, 비교과,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교 프로파일), 2단계 심층 면접(대학별고사)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전형 요소 중 핵심은 바로 학생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 역량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고를 포함한 대부분의 고교에서는 다양한 교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비교과 경쟁력을 키워주고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반고에 비해 프로그램이 잘 갖춰진 자사·특목고가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면 되는 것일까? 주요 상위권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을 포함한 대부분의 수시 전형에서 높은 수준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만큼 수험생 입장에서는 내신, 비교과, 심층 면접(대학별고사), 학생부, 자기소개서, 수능 중 어느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선은 영·수를 중심으로 한 교과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교과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신 절대평가 & 문·이과 통합, 고교 입시 판도를 바꾸다! 자사·특목고 입시, 새로운 합격전략이 필요하다! 내신 절대평가 시행 2년차의 전년도 지역별 자사·특목고 합격생 현황을 절대평가 시행 전과 비교하여 분석한 결과 강남구의 자사·특목고 합격생 수는 18% 증가했다. 특히 現 중2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외고·국제고의 경우 강남구는 무려 36%가 증가한 반면, 강북 지역은 17%가 감소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이는 내신 절대평가에 따라 강북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업 역량이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강남 지역의 자사·특목고 지원자가 급증하면서 나타난 결과이자 강북의 열세가 가시화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중계’ TOPIA Academy가 영재학교·과학고 19명, 민사고 10명, 하나고 11명, 상산고 8명, 광양제철고 7명, 대원외고 19명, 대일외고 38명, 서울외고 48명, 서울국제고 5명, 자율고 41명 등 총 231명의 자사,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해낸 것은 기적과 같은 일이다.현재의 자사·특목고 입시는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과 유사하다. 학교별로 내신 반영 교과목의 차이는 있지만 1단계에서 내신으로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앞서 대입을 알면 고입이 보인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고 고입을 준비하는 것이 곧 대입을 준비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자사·특목고 입시 예상과 전망, 당락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내신은 기본,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이 합격의 열쇠! 절대평가 시행 3년차의 자사·특목고 입시를 다음과 같이 예상했다. 첫째, 내신 절대평가에 따른 지원자의 증가와 외고 정원 축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이다. 2010학년도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일반전형 모집 정원은 각 415명. 올해 이 두 학교의 일반전형 모집 정원은 합해서 400명으로 2010학년도 기준 한 학교의 정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만큼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외고 진학은 힘들어진 상황이고 실제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의 합격선은 차이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여기에 문·이과 통합에 따라 일부 이과 성향의 학생들까지 외고로 지원할 경우 향후 외고 입시는 더욱 치열해질 것이다. 둘째, 내신은 이제 기본 지원 자격 요건으로 중1부터 ‘A’를 목표로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실제 합격생들의 주요 교과목 내신은 모두 ‘A’였다. 셋째, 내신 동점자 과다발생이다.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에 따라 실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지원자 795명 중 1단계 통과자는 2배수인 240명인 아닌 5.9배수인 713명이 통과해 동점자가 473명이나 늘어났다. 따라서 넷째, 2단계 서류 평가 및 심층 면접의 영향력 강화는 필연적이다. 중1부터 출결, 교내 수상경력, 임원 활동, 일관성 있는 진로 설정 및 관련 활동, 적극적인 교내 행사 참여, 진로·학습·인성 및 리더십 관련 동아리 활동,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 활동, 특색있는 교과 활동, 스펙이 되는 전략적 독서 활동 등 체계적이고 치밀한 학생부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중1 자유학기활동의 4개 영역(진로, 주제, 예술체육, 동아리) 활동 내용도 꼼꼼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 이 대표는 “경쟁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핵심은 교과 역량과 비교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균형있게 성장시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수 심화학습, 주요 교과 내신 관리, 교내외 경시대회 및 인증을 통한 교과 역량 강화와 학생 개인별 진로·진학의 목표에 따른 구체적인 로드맵 설정과 차별화된 학생부 관리를 통한 비교과 역량 강화가 고입은 물론 대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자사·특목고 합격’과 ‘대입 성공’을 위한 탄탄한 영·수 균형학습,체계적인 진로·진학 컨설팅에서 고등 입시를 위한 완벽한 내신관리까지...TOPIA Academy이기에 가능한 최적의 통합학습 솔루션! ▣ 진학 고교별 (영재학교, 과고, 자사고, 외고, 국제고, 자율고, 일반고) 반 편성; 진로와 적성, 진학 목표에 따른 고교별 맞춤형 반 편성영 2016-07-08
- 초·중·고 연계 독자적인 완전학습시스템 구축, ‘개념원리수학전문학원’ 취약 유형 완전정복 위한 기본-유형-응용 반복풀이 및 개인별 약점 관리 중계동 건영 3차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 잡은 지 8년여. 재원생들의 성적 수직 상승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를 얻어온 ‘개념원리수학전문학원’이 최근 자기주도학습이 강화된 독자적인 완전학습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로고를 발표했다. 박재환 원장을 만나 새로운 ‘완전학습 시스템’의 체계 및 독자적인 수업방식에 대해 들어보았다. 대형 학원의 레벨이 진짜 수학 실력일까? 초등학부모들은 학교별 단원평가로 아이들 수학성적을 판단하기 부족함으로 대형학원의 수학수업 레벨에 의존 경향도가 높다. 그러다보니 대형학원에서의 레벨 업을 위해 특강, 과외를 시키기도 한다. 박 원장은 “이것이 학생들이 수학을 멀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고 말한다. “독하고 욕심 있는 아이들은 성공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일찍부터 패배의식과?좌절을 경험하면서 수학은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하게 된다.”고 덧붙인다. 또한 초4부터 4~5년에 걸쳐 엄마의 말을 따르던 학생들도 ‘사춘기’라는 걸림돌 앞에서 공부의 방향성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학부모 역시 기대심리가 무너지면서 공부 목표 자체를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박 원장은 “수학은 수학답게 공부하면 된다. 아이의 실력보다 조금 높은 학습목표를 달성시키며 수학은 재미있는 과목이라고 인지시켜야 한다. 이때 선생님의 역할은 아이가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막히는 부분을 해결해주고, 힘들어할 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해주면 된다.”고 단언한다. 초등부-주 5일 매일 1시간 재미있는 수학 &공부습관 잡기초등 수학의 핵심은 ‘수학의 재미’를 놓치지 않고 ‘공부습관’을 잡는데 있다. 현재 초등부에서는 주?5일 매일 1시간씩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체화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터넷 강의(개념정리) -자기주도학습(문제풀이) -숙제(오답관리) 형태로 숙제는 수업시간에 틀린 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출제해?가정에서 30분 정도 복습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때 초·중등부의 인터넷 강의는 ‘개념과 유형’에 강한 ‘수박씨닷컴’의 인기 강사 3~4명의 기본-심화-응용 등?모든 강좌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기존의?학습?시스템에다?새롭게 장착했다. 중등부-자기주도학습 통해 6개월 만에 90점으로 성적 수직 상승 비로소 객관적인 수학 실력을 평가받는 중등부에서는 주 300분 수업 완성을 기준으로 학생별 학습계획에 따라 주2회, 3회, 5회 등 시간대별 수업횟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각각 다른 학습계획과 커리큘럼, 다른 교재 및 과제관리를 지원하고, 학생별 맞춤식 인터넷 강의와 자기 공부시간, 그리고 철저한 개인별 약점관리로 완전학습을 지원한다. 지난 중간고사에서는 40~50점대 학생들이 6개월~1년 동안 교과서 및 기출문제 풀이와; 서술형 풀이 등 체계적인 내신대비 과정을 거쳐 80~90점대로 수직 상승했다. 또한 중등선행이 완료된 학생들은 무학년체제로 진행되는 고등부 수업에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수월한 내신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알려졌다.;고등부-취약 단원 잡는 자기주도 완전학습 시스템과 원장의 1:1 개인 피드백 학습량과 학습시간의 확보, 그리고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를 병행해야 되는 고등부는 기존 원장 직강 수업을 자기주도 완전학습 시스템으로 재편했다. 단순한 teaching 개념이 아니라 원장의 동영상 강의(teaching)와?학생 개인별 학습플랜에 맞춘 단원별 자기주도학습(習), 그리고 원장과의 1:1 과외 방식의 피드백 관리 및 보강학습방식으로 구성해?학생별 취약 단원, 유형, 약점을 명쾌하게 해결하는?완전학습 시스템으로 확대한 것이다.; 6개월 동안 이 시스템을 적용해서 치른?김민기(가명, S고) 학생은 중간고사에서 내신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라서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완전학습 시스템은 PC, 스마트폰,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생들과 공유하며 부족한 개념에 대해 동영상 강의로 복습할 수 있고, 모르는 문제는 기본문제 유형을 다시 풀게 해 학생 스스로 개념을 확장, 적용하여 확실히 자기 것으로 습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박 원장은 “초등 때는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공부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아이의 학습능력에 맞춰 학습 진도를 진행해야 한다. 사춘기 때는 엄마와 ‘학습’에 관해 소통하면서 자기주도성을 가지고 공부하도록 독려해야 된다. 그리고 고등부에서 그동안 집약해놓은 공부 저력에다 추진력을 발휘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문의: 개념원리수학전문학원 939-6636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노원, ‘제8기 노원어린이 역사문화 마을학교’ 운영 노원구는 서울여자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지역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8기 노원어린이 역사문화마을학교(이하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관내 초4~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매일 오전 9시~12시) 총 5회에 걸쳐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과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없으며?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 연구원 및 대학원생이 참여해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학교는 ‘역사교실’과 ‘과학교실’로 나눠 진행되며, 각 교실 당 3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문의 : 02-2116-3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분당지역 교사가 들려주는, 3~4등급 분당에서 수시로 대학가기② 논술전형 논술력 확보 전제로 내신 5등급 이내, 수능 3등급대 유지한다면 수시 논술전형 공략 수시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시 원서를 접수를 앞둔 고3은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와 논술 실력을 바탕으로 합격률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수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시점이다. 수시 전형은 소속 학교와 지역, 그리고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 전략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내신성적이 2등급 중·후반대만 내려가도 상황은 복잡해진다. 이에 내일신문은 분당지역 일반고 3~4등급 학생들을 위한 2017년 수시 전형별 전략을 분석해보았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도움말 낙생고등학교 김호은 교사·늘푸른고등학교 오현진 교사·분당고등학교 윤승현 교사·분당영덕여고 유승렬교사·분당중앙고등학교 유현정 교사 논술은 목표 대학 높고, 수능최저 충족 인원 많은 분당의 대표적인 수시전형 전체 선발인원의 60% 가까이 선발할 정도로 학생부 중심의 전형은 수시전형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교과와 비교과를 모두 챙겨야 하는 학생부종합은 상위권 대학에서 가장 선호하는 전형이지만 실제로 높은 학업 성적과 뚜렷한 진로목표에 따른 다양한 비교과 활동까지 갖춰야 하는 만큼 종합적으로 준비된 학생은 현실적으로 소수에 불과하다. 고교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분당지역 일반고에서 내신 3~4등급이면 수능에서는 1~2등급대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분당 학생들이 학생부 중심전형에 비해 수시 논술전형이나 정시전형에서 경쟁력을 갖는 결정적인 이유다. 논술전형을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 이 바로 수능 최적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의 여부이기 때문. 내신성적에 비해 목표 대학을 높게 설정하는 경향이 강한 분당. 학생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3~4등급대 분당지역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낮은 내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시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 실제로 분당 일반고의 1등급대부터 5등급대 이내 학생; 70~80%가 논술전형에 지원하고, 분당지역 수시 합격자 중 50%이상이 논술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한다.; 분당지역 논술전형 합격자 교과내신 분포 1~4등급대 2018년 입시부터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하고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대 등 상위권 대학들도 잇따라 논술전형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상대적으로 문이 넓은 올해 논술전형의 경쟁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한 분당지역 4~5등급대의 학생들이 주로 지원했던 적성전형도 갈수록 줄어들어 들고 있는데다 대학별 수능 최저기준이 낮아지면서 3~5등급대 학생들이 논술 전형을 선택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이처럼 논술전형에서 수능 변수가 약화되면서 논술시험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일정 요건이 충족되면 논술답안으로 당락이 좌우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실제로 분당지역에서는 논술전형에 도전한 학생들이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비해 상위권 대학에 도전해 성공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분당지역 상위권 대학의 논술전형 합격자들의 교과내신 분포를 보면 3~4등급대 학생들이 적지 않다. 인문계열은 1점대부터 4점대 후반까지, 자연계열은 1점대부터 넓게는 5점대도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내신 5~6등급 이하는 논술전형 경쟁력이 거의 없다. 논술답안 가장 중요, 최저기준 충족여부로 지원대학 판단해야상위권 대학들도 교과 성적 1등급부터 6등급까지 등급 간 감점을 최소화하고 있어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변별력은 점점 약해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처럼 학생의 소속 고교에 대한 별도의 평가없이 내신을 수치로 계산하는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학교와 내신 성적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 장점. 대학별로 제시하고 있는 학생부 내신,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의 변수를 고려해 대학을 선택하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당연히 논술답안인 만큼 논술시험 경쟁력 확보는 기본이다. 또하나 수능 최저기준은 논술전형의 중요한 요건 중의 하나로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수능 최저기준 충족 여부에 따라 실질 경쟁률은 지원율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논술전형 지원 전략을 짤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6월과 9월 모의고사 성적임을 잊지 말자. 톡톡!! 분당 일반고 진학지도 선생님들의 조언 늘푸른고등학교 오현진 교사“6월과 9월 모평 성적 기준으로 수능 최저 충족 여부 판단하자” 분당 일반고에서 내신 3~4등급대 학생들이 수시에서 학생부 중심전형으로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인서울 하위권이나 수도권 중위권 대학이에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분당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의 목표 대학이 높기 때문에 학생부로 낮은 대학을 지원하기 보다는 논술전형이나 수능으로 대학을 높이려는 추세가 강합니다. 실제로 분당학생은 지방학생에 비해 학생부 강점이 약한 상황이니 좋은 전략이이기도 합니다. 논술전형 전략을 짤 때는 우선 6월과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수능 최저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되 남은 기간동안 수능성적을 높일 수 있는지까지 고려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선정해야 합니다. 분당중앙고등학교 유현정 교사 “난이도와 출제경향이 비슷한 2~3개 대학 면밀히 분석해라”논술전형은 수능 등급을 기준으로 지원 대학을 찾아야 하는데,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이 3등급 이내라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수리논술의 경우 학교별로 난이도와 출제경향이 비슷한 2~3개 대학을 상향과 안정권으로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3월부터 9월까지 모의고사 성적의 추이를 살펴 실제 수능 등급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대학별 시험유형을 파악하고 자신과 맞는 대학을 선택, 합격자들의 답안도 면밀하게 분석해 볼 것을 권합니다. 3~5등급대 학생들이 경기권 대학에서 주목해 볼만한 대학은 아주대, 인하대, 단국대, 경기대, 한양대(에리카) 등이고 여학생이라면 이공계 신규 개설학과도 눈여겨보세요. 분당영덕여고 유승렬 교사 “논술과 수능은 같은 트랙, 일찌감치 선택하고 집중하라” 분당지역은 내신 3~4등급대 학생들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까지 지원해 합격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처럼 논술은 자신의 내신성적보다 대학을 높여갈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입시를 수시와 정시로 나누지만 논술전형은 공부내용으로 보나 실력으로 보나 수능전형과 같은 트랙이라고 볼 수 있어요. 상위 10대 대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