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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보이는 미대입시 ‘진짜가 나타났다!’ 대전에서 순수한 정보 전달의 입시설명회로 신뢰를 쌓아 온 대전아이엠미술학원이 올해 두 번째 미대입시설명회를 연다. 현 고1과 고2을 위한 미술대학 입시전략 설명회이다. 7월 9일(토)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DCC) 3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입시설명회의 부제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미대입시설명회’다. 그만큼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대전미술학원 아이엠의 명품교육과 합격전략도 모두 공개한다. 서울 주요 대학의 합격 비법과 상위권 대학 합격전략 로드맵도 공개한다.강사는 미대입시계의 명품 컨설턴트로 꼽히는 박민호 미대입시연구소 소장이다. 박 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2018-2019 미술대학 입시 변화 내용’ ‘선택과 집중으로 입학성공 전략 로드맵’ ‘디자인 전공 관련 학과소개와 진로컨설팅’의 내용으로 강의한다.대전아이엠미술학원의 미대입시설명회는 매회 성황리에 열렸다. 학원의 홍보성 행사가 아니라 그 해의 ‘미대입시의 기준’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정확한 입시정보’ ‘명쾌한 분석’ ‘미대입시 기준 제시’로 미대입시 준비생들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한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도 받고 있다.한편 입시설명회 장소인 대전컨벤션센터와 대전아이엠미술학원 1층에서는 서울 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재현작을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대전입시미술학원 아이엠 미대입시설명회는 미대입시의 성공을 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다. 또한 설명회 당일 접수창구에서 1:1 입시컨설팅 예약도 가능하다.문의 대전아이엠미술학원 042-487-9057, midae@live.co.kr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소통 교육으로 성적과 대입 성공을 낚다 기말고사가 마무리되고 여름방학이 코앞이다. 학기 초에 세운 학습계획이 흐지부지해졌다면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학습 방향을 다잡아야할 때다. 혹시 자녀에 대해 이런 고민을 하는 학부모가 있다면 도움이 될 만한 학원을 한 곳 소개한다.바로 대전 사교육 1번지인 둔산동에서 대입전문으로 출발해 교육수요자의 마음을 끌어안는 교육을 해온 둔산한림학원이다. 사교육에서는 보기 드물게 학업과 체력 키우기에 초점을 맞췄다. 학원 상담실에 일렬로 놓인 상패와 우승컵이 둔산한림학원의 남다른 교육을 대변한다. 지난해 문체부장관기축구대회에서 우승한 한림FC 선수들.축구부 운영해 학습 원동력 배양둔산한림학원에는 축구부가 있다. 토요일 오전이면 원장을 필두로 중·고등학생 10여명이 학교 운동장에 모여 공을 찬다.“주말까지 공부에 매달려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쓰러워 함께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자는 생각입니다. 사고의 기회를 주지 않고 공부에만 내모는 획일적인 교육이 싫었습니다. 오전에 시원하게 땀 흘리며 부대끼다보면 체력도 좋아지고 의사소통도 잘됩니다.”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 온 정영구 원장이 17년 전 축구부를 꾸려 지금까지 이어온 이유다.처음에는 이상한 원장이라며 쓴 소리를 듣기도 했다. ‘공부만 잘 시키면 되지 무슨 학원에서 축구를 하냐’는 반응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변화를 느꼈고 정 원장의 교육철학을 자연스레 수긍했다.학교와 가정에서 좋은 성적만 강요당한 아이들에게 축구경기는 하나의 돌파구다. 건강한 생각과 집중력, 체력을 기를 수 있어서 학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학습과 진로 소통의 원활한 창구 역할도 한다.실제로 축구부에는 학교마다 상위권으로 이름을 날린 우등생들도 대거 포진해 있다. 운동이 학습의욕을 높이는데 긍정 작용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열심히하다보니 문화체육부장관기 2회 우승을 비롯해 U19세 이하 한일왕중왕전 우승까지 했다. 의대 진학에 대한 확실한 발판 제시이른바 교육정보통 엄마들에게 둔산한림학원은 평판이 좋다. 대전시내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들은 다 모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해마다 좋은 입시실적을 낸다.진로교육이 대세가 된 요즘이지만 둔산한림학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진로와 연계한 공부를 강조하며 길라잡이를 자처했다. 진로와 진학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해 가능성 높은 입시전략을 세워 주도했다.또한 입시흐름의 추이를 읽고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대에 합격한 대전지역 학생 결과를 분석해 방향을 제시한다.정 원장은 “지역 학생들이 이른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기본이며 학교생활을 잘해야 생활기록부를 잘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한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낙방하는 학생이 상당히 많다”고 특징을 전했다.오래전부터 대전은 이공계열 강세가 두드러진 지역이다. 중학교 때부터 의대진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도 많다. 바늘구멍인 의대입시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학습이 필수다. 이에 둔산한림학원에서는 중3을 대상으로 한 의대 진학반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하는 의대진학반에서는 미적분Ⅱ와 확률 통계·기하벡터, 생물Ⅰ·Ⅱ를 다룬다.“공부 좀 한다는 중3들은 고등학교에 가기 전까지 수학Ⅰ·Ⅱ를 여러 번 반복한다. 의대진학이 목표라면 수학과 생물은 확고하게 잡아야 한다. 시간이 여유로운 중3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미적분과 확률 통계·기하벡터의 기본 개념을 정립하고 생물Ⅰ·Ⅱ를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정 원장은 설명했다. 고1~2학년 때 내신에 집중하도록 고등학교에 가기 전 선행학습을 통해 수학과 생물 과목의 확실한 우위선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양한 입시 맞춤 전략 제공둔산한림학원은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수업을 개설하는 한편 입시컨설팅을 병행한다. 특목고와 자사고 진학 가이드라인 제시, 진로설계, 학습방향 제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관리, 학생부 서류평가와 추가활동 범위 등 대입 성공의 해법을 보여준다.부족한 과목에 집중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지난해 처음 개설한 끝장수학은 수학에 몰입하고 수학의 참 맛을 느끼자는 취지로 마련해 방학이면 큰 호응을 얻는다.좋은 프로그램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역량이 중요하다. 둔산한림학원이 지금의 위치에 오른 비결은 미래지향적이고 따뜻한 원장의 교육 마인드와 막강한 강사진의 강의 스킬이 더해진 덕분이다. 특히 통쾌한 수학 강의는 어려운 문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수학의 재미를 일깨워준다고 평가받는다.둔산한림학원 042-488-7004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오판의 버릇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다 보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는데도 계속해서 같은 문제들이 나타나는 경우를 본다. 예를 들면 국어공부의 기본이라고 하는 ‘독해·감상’ 문제라든가, 문법 유형, 서술방법을 묻는 유형이라든가, 문학 장르 개념이 변별력인 문제들의 경우도 자주 반복해서 틀리는 학생들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 단순히 생각해보면 그 개념과 지식을 익히고 다시 문제를 풀 때는 개념이 충분히 숙지된 경우에는 당연히 풀려야 정상이다. 하지만 알면서도 반복하여 틀리는 학생들이 참 많다. 대부분의 경우에 노력이 부족하다든가, 이해부족, 개념부족 등으로 핑계를 돌리고 만다. 그러다가 국어는 공부해도 안 오르는 과목이라는 편견을 갖게 된다.언어적 인지과정으로 바라본다면 그 어떤 과목보다도 더 세밀한 관찰과 기다림이 필요한 과목이 국어와 논술이다. 글을 읽고 어휘를 추론하고, 문제 상황을 추리하여 해결해 가는 과정은 수많은 편견과 사고의 습관이 불쑥불쑥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 달리기와 같다. 일반적으로는 공부를 많이 하면 사고가 더 정밀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져 문제해결의 속도나 정확도가 빨라질 거라 믿지만 상당수의 경우는 그와 정반대다. 국어는 자신의 잘못된 어휘 추론 습관, 잘못된 문장 읽기 습관을 갖게 되면 사고 과정을 일그러뜨리고 오판을 유도한다. 그래서 국어의 경우 가장 무서운 것이 ‘불학(不學)’이 아니라 ‘관습(慣習)’, 바로 잘못된 판단의 버릇이라 하겠다. 그 잘못된 판단의 버릇은 독서 초기부터 시작된다. 보통 초등 고학년이 되면 활자가 작아지고 한자식 개념어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모르는 단어를 자신도 모르게 그냥 무심코 넘겨 버릇하는 일, 길고 복잡한 문장을 귀찮아서 그냥 앞뒤 문맥으로 넘겨짚는 일, 문제 풀 때 해설을 비판 없이 수용하는 일 등 곳곳에 아이들의 사고를 녹슬게 하는 오판의 관습이 산재해 있다.이 장애물을 극복해내지 못하고서는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가 어렵다. 아무리 국어 지문과 문제 유형에 통달한 선생이라 할지라도 이러한 문제점을 지식으로 해결해 줄 수는 없다. 이것은 정독(精讀)능력을 갖춘 선생님의 친절한 배려와 사고 관찰, 그리고 기다림 없이는 해결해 줄 수가 없는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존 맥스웰 리더십은 왜 세계최고의 리더십인가? “인생에는 중요한 날이 두 번 있다. 한번은 자신이 태어난 날이고, 또 한 번은 태어난 이유를 발견한 날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그 일을 찾았다면 지금 즉시 하라. Just do it(즉시 하라)” - 존 맥스웰 30년간 500만 리더의 삶을 바꾼 기적의 성장 프로젝트사람은 무엇으로 성장하는가를 통해 어제의 나를 잊고 새로운 내일을 찾아가는 성장법칙으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로 인정받는 존 맥스웰, 그는 30년 이상 리더십에 관한 연구를 통해 전 세계 기업과 리더, 개인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현재까지 50권 이상의 리더십관련 저서를 집필, 미국에서만 2500만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임과 동시에 아마존 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25명 중 1인이다.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 하지만 성공의 위치에 있는 기업가들 사이에서 성공, 그 이상의 비전을 위해 자기계발의 열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다. 이 중심에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30인 중 1위(2.캔 블랜차드 3. 존 코터),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및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50인 중 1위(3.젝웰치 6.대니얼 골먼 12.톰 피터스)의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권위자가 만든 프로그램, 존 맥스웰(John Maxwell)리더십 세미나가 7월15일(금) 오후6시30분~10시, 7월16일(토) 오전8시30분~오후6시30분시까지 2일간 대전에서 개최된다. 리더십 불변의 법칙인간관계와 자기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인 존 맥스웰이 쓴 ‘리더십 불변의 법칙’은 1300만 독자들의 삶을 바꾼 리더십 연구의 결정판이다. <뉴욕타임즈>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이 선정한 최고의 책으로 미국 아마존 리더십 분야에서 10년 동안 부동의 1위를 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리더십 개발 분야 세계 1위 맥스웰 리더십에서 정의하는 리더십 관점은 다음과 같다.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모든 일의 성패는 리더십에 달려있다.”“영향력이란 나와 다른 사람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강력한 힘이다.”“리더십의 수준은 지위가 아니라 영향력에 의해 결정된다.” 영향력 있는 리더양성 프로그램존 맥스웰 박사는 30년 이상의 리더십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조직 전 계층의 리더십 개발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그가 만든 리더십 과정엔 교육대상별로 맞게끔 ‘맥스웰101, 360도 리더십, 팀워크, 5단계 리더십’ 등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행동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데 그 효과로는 조직원들이 가진 문제에 대한 인식,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인간관계, 팀원이 어떻게 회사에 공헌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인식, 팀원들에게 멘토링과 코칭, 리더로서 팀원들 개인의 가치를 인정하면서 성과를 내는데 있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자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리더십 수준을 파악하고, 리더십 행동양식을 습득한 후 업무현장에 리더십적용, 피드백과 다양한 코칭을 배우게 된다.이를 위해 컨설팅(Consulting), 트레이닝(Training), 평가(Assessment)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3M, 삼성, LG, SK, POSCO 등 이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선택한 프로그램 존 맥스웰 리더십은 당신의 꿈과 비전을 열정과 함께 현실화시켜 줄 것이다. 성공과 성취를 향한 길잡이이번 과정을 주관하는 DACL리더십컨설팅 박영찬 원장은 대전·충청지역 CEO와 지도층을 중심으로 한 CEO클럽(김병삼 회장)을 후원하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리더들의 모임을 가지고 있다. 자기계발 리더십컨설팅 기관인 DACL(Digital Analog Convergence Leadership)프로그램은 2016 제4회 대한민국 최고인증 : 세계최초 태극원리 한국형리더십DACL 창안자로 한국판기네스 인증을 받았다. 최고경영자 과정, 일반리더십과정, 대학생 청소년 창의인성 리더십과정, 인문경영리더십과정, 스마트프레젠테이션(휴먼스피치)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있는 DACL리더십컨설팅, 이번엔 세계 1위 존 맥스웰 리더십으로 여러분을 찾아간다.7.15(금)~16(토) 2일간 대전에서 진행되는 존 맥스웰 리더십신청 및 문의는 042-488-3597, 042-487-3597 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6
- 구미대, 해외연수 1500명 돌파 ‘방학에는 세계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글로벌학기’ 해외연수생이 1500명을 돌파했다. ‘방학에는 세계로 간다’는 슬로건을 내건 글로벌학기는 국내 대학 최초로 구미대가 2010년 하계방학부터 시작했다.동·하계 방학기간을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과 교내 어학특강을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학기로 선포한 것. 올해로 7년차를 맞아 그간 세계 17개국에 해외연수생 1524명을 파견해 연평균 200명 이상이 해외연수에 참가한 셈이다. 구미대는 17일 본관에서 ‘2016 하계글로벌학기 발대식’을 가졌다. 올 하계에는 글로벌학습단, 해외취업개척단, 어학연수단 등 총 16개 팀을 파견한다. 영국, 미국, 호주, 싱가포르, 중국, 필리핀, 일본, 태국 등 8개국에 학생 148명과 지도교수 등 160여 명이 출국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학기를 통해 쌓아온 구미대의 글로벌 경쟁력은 국내 대학 유일한 글로벌사업 3관왕 달성과 뛰어난 해외취업 성과로 나타났다. 3관왕 달성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2014년 ‘K-Move 스쿨(세계로)’(전국 13개 대학) 사업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ㆍ관리역량 인증대학’(전국 9개 대학)에 이어 2015년 ‘2016년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전국 5개 대학)에 선정된 것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13년도 해외취업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해외취업 연수과정과 운영기관 모두 A등급을 받으며 차별화된 글로벌 역량을 재차 입증했다. 해외취업률에 있어서도 구미대의 성과는 남다르다.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전국 지자체가 주관한 해외취업연수프로그램(GE4U)에서 2010년부터 4년간 해외취업에 나선 학생 87명 중 84명이 취업해 96%라는 전국 최고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2014년 ‘K-Move 스쿨(세계로)’사업에 참가한 30명의 학생들은 100% 전원 해외취업에 성공했고 35명이 참가한 지난해에는 34명이 취업에 성공해 97%의 성공률을 보였다. 올해는 호주, 싱가포르 등지에 40명의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미대 서영길 국제교류처장(산업경영과 교수, 학과장)은 “글로벌학기를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향상과 해외취업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어학교육 강화로 해외취업 역량을 극대화하고 유학생 유치 다변화와 관리역량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길 처장은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학기가 성공할 수 있었다”며 “블루오션과도 같은 해외취업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글로벌 허브대학으로서의 역량과 선도적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2
- 수성구 문화센터, 평생학습센터로 탈바꿈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7월 1일부터 고산, 지산, 두산, 수성동, 만촌, 파동 등 6개 권역별로 운영해오고 있는 문화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전환했다.새롭게 재편되는 평생학습센터는 기존 문화센터에서 운영되던 단순 취미활동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인생 100세 시대에 걸맞게 평생학습을 통한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운영방식도 기존의 3개월 또는 6개월 정기강좌 뿐만 아니라 강좌내용에 따라 단기강좌 및 일일특강 등으로 세분화 하고 강좌내용도 문화예술과 인문교양, 직업능력과 시민의식 등으로 다양화한다.특히, 기존 성인위주 강좌에 머무르지 않고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과 지역 내 민간 평생교육기관과 연계한 취?창업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 7월부터는 수성구 평생학습소식 어플 ‘수성스마트학습소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수성스마트학습소식’을 검색해 설치하면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현재 6개 문화센터에서는 분기별 총 189과목 328개 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강생 9,383명이 이용하고 있다. 또, 평생학습센터에서 익힌 재능을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습동아리에게는 연습 공간 제공과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평생학습센터 강의내용과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 평생교육과(053-666-2544)로 문의하면 되고, 수성평생학습포털(http://lll.suseong.kr) 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2
- 영진전문대 선배들, 후배들에게 6억6000만 원 쾌척 기업맞춤형 교육을 받고 취업에 성공한 전문대학 졸업생들이 이에 대한 보은의 뜻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릴레이식으로 모교에 쾌척하고 있어 대학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주문식교육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총장 최재영). 이 대학에는 매년 취업에 성공한 이 대학 출신 선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배사랑장학금’을 대학에 기탁, 후배들에게 든든한 힘을 실어주고 있다.전자정보통신계열 IT소재A반 금년 졸업생인 정영호(동아제약 제조부 근무)씨 등 20명은 이 반 후배들에게 장학금 526만원을 전달했다. 이달 초 모교를 찾았던 정진표(도레이BSF 근무)씨는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밀어준 모교에 감사하고 4기 선배들로부터 받은 장학금을 기꺼이 후배들에게 대물림하는데 동기들이 동참했다”며 정말로 기분 좋다고 전했다.;‘주문식교육 보은 장학금’은 영진전문대학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매김 있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 대학 후배사랑 장학금은 2013년 1억5000만원을 돌파했고 지난해엔 2억5000만원을, 올해에도 이미 2000만 원이 이미 기탁되는 등 현재까지 누계액 6억6000여만 원에 달한다.선배가 끌어주고 후배들이 보답하는 ‘후배사랑장학금’은 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 인재상을 대학이 과감히 수용하고 이를 성실히 양성해 낸 ‘NCS기반 주문식교육’으로 인해 탄탄하게 뿌리를 내리는 분위기다. SK하이닉스반이 대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영진전문대학과 SK하이닉스가 반도체공정 유지보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5년)개설한 이 반은 2007년 1기생 40명 전원이 이 회사에 채용되는 등 올해까지 총 314명이 이 회사에 입사했다. 매년 평균 30여 명이 이 회사로 진출한 셈이다. 이 반 1기생들은 대학측의 전폭적인 지원과 교육 덕분에 협약기업에 취업한데 감사하는 뜻으로 1000만 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이 전통은 매년 릴레이식으로 이어져 지난해인 9기 출신까지 8400만 원이 모아졌고, 올 졸업한 10기도 장학금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 반 출범 10년 만에 누계 장학금이 1억 원에 달할 것으로 대학 측은 기대하고 있다.한편 영진전문대는 기업의 요구에 맞춘 특화된 ‘기업협약반’을 운영으로 전문화된 고품격(高品格)의 인재를 배출하면서 취업률이 80%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3천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전문대학 중 4년 연속 전국 1위에 랭크됐다. 또한 취업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2016년 졸업자 가운데 삼성, LG등 국내 대기업과 해외유수 기업에 533명을 진출시켰다.;특히 해외 기업과의 글로벌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국제연계주문식교육을 실시하면서 올해 졸업자 가운데 라쿠텐, HOYA 등 일본내 대기업 등에 79명, 대만 11명, 싱가포르 4명 등 102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이러한 대학 특성화로 이 대학은 올해 교육부의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SCK사업) 중간평가에서 매우우수 평가를 받기도 했다.최재영 총장은 “기업 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를 산학협력으로 교육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취업률도 상승하고 있고, 이렇게 일자리를 잡은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장학금으로 화답을 해줘, 우리 재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힘을 얻고 있다”며 “이제는 해외로 취업한 졸업생들도 장학금에 조성 대열에 동참하고 있어서 선후배간의 훈훈한 정(精) 문화가 조성되고 있다”고 흐뭇해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2
- ‘맛있는 스피치’ 대구점 오픈 특강 김현욱 대표이사(전 KBS 아나운서)가 이끄는 ‘맛있는 스피치’가 어린이 청소년 스피치 교육 시장의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연설 스피치는 물론 면접, 프레젠테이션, 토의토론,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관점에서 스피치를 교육하고 있다.;‘맛있는 스피치’의 핵심은 차별화된 콘텐츠, 아나운서와 MC 등 방송인 출신 전문 강사, 촬영과 모니터링을 통한 자기주도학습법이다. ‘맛있는 스피치’는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2010년 개원 이후 강남을 시작으로 분당, 동탄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권, 충청권, 제주와 대구까지 ‘맛있는 스피치’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맛있는 스피치 대구수성점 오픈특강 및 체험수업 설명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김현욱 아나운서 무료특강 주제는 마음을 움직이는 우리아이 스피치 교육이며 일시는 7월 2일(토) 오후 2시이다. 대상은 유치원생 및 초중고생과 학부모로 사전참가 예약자에 한한다. 동시에 맛있는 스피치 무료 체험 수업을 학생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내용은 뉴스원고읽기, 자기소개 촬영 및 말하기 실력 진단 등이다. 장소: 맛있는스피치 대구수성점(수성동 4가 1090-8 수성하이츠 상가 2층)문의: 053-753-6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2
- 책 읽고 생각 나누는 독서토론 재밌어요 선부동에 위치한 석수초등학교에서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함께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눠보는 비경쟁식 독서토론이 열렸다. 석수초 4,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책함성(책을 읽고 함께 내는 바른 성찰의 소리)’가 진행된 것이다. 비경쟁식 독서토론을 도와주는 북코치 15명과 학생 2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독서토론회는 석수골 작은도서관이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안산세터가 후원했다.석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안산시 ‘한 도시 한 책 읽기’ 도서로 선정된 황선미 작가의 ‘나쁜어린이표’, 5학년 학생들은 이옥선 작가의 ‘길고양이 별이’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했다.독서토론회는 경쟁식 토론이 아닌 비경쟁식 토론으로 모든 의견은 동등하고 귀중하다는 그라운드 룰에 대한 공감을 시작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북코치와 함께 벽을 허무는 ‘아이스 브레이크’ 시간을 보낸 아이들은 책 읽고 느낌 카드와 사진으로 느낌 나누기, 질문을 직접 만들고 주제를 정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이들은 ‘책 함성’ 시간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 하나 하나가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걸 배우는 시간이었다. 독서토론회에 참석한 한 아이는 “학교에서는 항상 정답만을 말해야 했는데 이 토론회는 정답이 없고 친구와 다른 내 생각을 이야기해도 아이들이 잘 들어줘서 신났고 나도 다른 친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행사를 기획한 석수골도서관 임은아 관장은 “독서토론을 통해 책읽는 방법 다른사람과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다”며 “석수골 작은도서관에서는 6월부터 9월까지 독서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
- 학부모와 함께 만든 진로체험의 날 진로탐색을 위한 체험교육이 초등학교까지 확대되고 있다. 안산서초등학교는 지난 6월 9이과 16일 이틀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진로체험교육에는 학부모회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업군 멘토로 직접 참여했으며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1학년은 ‘태극기’라는 주제로 태극기 그리기와 태극기모양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통해 요리사라는 진로를 탐색해보았으며 2학년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폐CD를 활용한 시계 만들기 활동, 3학년은 슈클링스 체험을 통해 공예가를 체험했다.;4,5,6학년은 학급별로 바리스타, 뮤지컬배우, 곤충생태전문가, 숲체험전문가, 게임프로그래머, 마술사, BJ, 학습컨설팅전문가, 도서관장, 소프트웨어 전문가, 신문기자를 강사로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직업과 관련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으며,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안산서초등학교 문영희 교장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직업체험 교육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마을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