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기주도학습이란 무엇인가 언제부터인가 자기주도학습이 자율학습의 다른 말로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 하다. 학생 스스로 공부의 목표를 인식하고,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그 목표와 성과에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한 후, 차근차근 접근해 가며 성취감을 느끼고 성과를 맛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 가는, 참으로 ideal한 학습 개념이 어찌하여 학생들을 한 공간에 모두 모아두고, 그 성과와 효율에 대한 일체의 검증이 없이 획일적으로 진행되던 자율학습과 그저 이름이나 뉘앙스가 비슷해서 발생한 혼돈 아닌 혼돈인가. 고기보다 고기 낚는 법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지식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습득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도 중요한 교육대상이라 할 수 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를 낚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욱 큰 선물이듯, 우리 학생들의 평소 학습 방법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개선시켜주는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는 일이다. 동기부여가 공부의 마음 속 시작이라면,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것은 공부 실천의 첫걸음이다. 학원공부의 <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 2016-02-21
- 대입 고등부 수학 상위 1% 정상에 오르는 방법 특정과목이 약한 학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그 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수학과목을 싫어하는 학생들이 유독 많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과목이 싫기 때문에 성적이 안 나오는지, 그 과목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싫어하게 되었는지 마치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라는 문제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후자일 가능성이 크다. 타 과목에 비해 수학성적을 올리기 힘든 이유는 단원들이 순서적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 앞단원의 개념이 잡혀있지 않으면 다음 단원의 개념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고1 수1의 중간고사 범위는 중3상의 다항식과 인수분해와, 고2 중간고사 범위의 미적분I은 고1 과정의 도형과 함수, 미적분II는 미적분I, 그리고 기하와 벡터의 이차곡선은 고<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2016-02-21
- 닫힌 교문 열고 지역과 손잡는 혁신교육지구 경기도 교육청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안산시가 지난 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교육브랜드 선포식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각 학교별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회원 등 학부모들과 담당교사들이 대거 참석 올해 변화될 안산의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시와 교육지원청이 협의해 발표한 교육브랜드는 ‘행복교육 숲의 도시’. 백년을 바라보는 인재를 키우는 숲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행복교육 숲의 도시’라는 교육브랜드는 안산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선포식에 참가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인재를 만드는 ‘숲의 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사람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아 서로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안산의 행복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안산형 ECO-문화예술 행복학교다. 이름하여 문화예술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인 단원예술학교와 상록수 문예학교, 상태환경학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지역사회의 자원인 문화예술의 전당, 도립미술관, 도서관, 기념관, 갈대습지공원 등 수 많은 민간 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된다.이처럼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에서만 생산되던 교육프로그램을 지역교육공동체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운영하면서 교육을 위해 온 마을이 협력해가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사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혁신교육지구 시즌1 활동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전체학교의 교육력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교육 풍토를 바꿔가겠다는 마음으로 시와 지역주민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선포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시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김성심 씨는 “한 해에 끝내는 사업도 아니고 5년에서 10년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더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정작 학교에서는 이런 사업이 진행되는지 교사들은 잘 모르고 있다. 교사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교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학부모와 소통해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모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안양범계초, 어울림터 개관 학교체육관이 연이어 개관하면서 학습 환경은 물론 지역주민들 삶의 질까지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양 범계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인 어울림터 개관식이 지난 4일 있었다. 안양시와 교육부가 사업비 27억9000만원을 투입해 건립한 어울림터는 필로티 형식의 건물이다. 어울림터가 새롭게 건립됨에 따라 범계초교는 체육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날씨에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습 환경이 한 단계 상승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또 이필운 안양시장과 최미경 범계초교 교장이 개방협약식도 현장에서 맺어 어울림터는 학생들 수업과 겹치지 않는 조건에서 지역주민들도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마운트피스가, 학부모 설명회 개최 유아 영어 전문 교육기관 마운트피스가에서는 2016년도 신입생 모집에 앞서 10월 29일(목) 오전 11시, 10월 31일(토) 오전 11시, 11월 12일(목)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내년에 5~7세가 되는 유아로, 참석을 원하는 학부모는 전화로 예약을 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올해로 8주년을 맞이한 마운트피스가는 정원을 포함한 지상 3층 단독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유아들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당구 금곡동 75-1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분당, 판교, 수지 일원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문의 031-716-05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메타몰입 학원, 10월 성적 역전 신화 ‘Prepare with your best’개최 성적향상을 이루며 놀라운 역전 신화를 이룬 메타몰입 학원이 ‘Prepare with your best''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대일 맞춤 설명회로 진행되니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국어, 과학, 사회 최고 내신전문 학원으로 입지를 넓힌 본원은 초등6(예비중1)반과 중등1(자유학기제)반을 특화해 고도의 교과서 학습법을 구사해 중등 전 학년의 국,과,사 학습 선행 과정을 실시하며, 아울러 중등 전 학년 주 1회반과 주 3회반을 학생 개인별 커리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메타몰입반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에 맞게 일대일 수업이고 수행평가 관리 및 진로탐색 기회도 제공된다. KBS 시사기획<창>에서도 방영된 바 있는 메타인지(앎과 모름의 구분)가 성적향상을 잡는 아이큐보다 더 성적에 작용되는 고도의 전략임에 착안해 만든 시스템으로 상시 상담가능하며 예약상담제이고 한번 상담만 해도 학생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고질적인 문제를 잡아낸다.문의 : 02-538-0618/010-8581-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MID학원초청설명회 대학입시전형 간소화 정책에 의해 확 달라지는 2018학년도 이후 대입전형에 대비해야 하는 현 중1,2,3학년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MID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학생부전형이 중요시되는 2018학년도 이후에는 장기적인 준비가 필수이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선임연구원 김창식팀장, 강남 최고의 수시전형(학생부, 논술)전문가 문인동 MID원장이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10월 26일(월) 오후 1시부터 MID학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예약 해야 한다. 문의 02-552-2800, 02-501-508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중고등 수학전문 ‘케이튜터수학’ 직영관별 설명회 개최 안내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인 ‘케이튜터수학’에서는 강남서초 지역에 있는 직영관별로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 먼저 대치본관(대치동 1021-6 5층)은 10월29일, 11월12일. 구반포관(반포상가 I동 207호)은 10월27일, 11월10일. 압구정관(신사동 574-7 3층)은 11월3일 각 각 진행하며 시간은 오후2시, 오후7시로 모두 동일하다. 케이튜터수학은 1대1 맞춤형 수업과 과학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념진단 및 튜터링 수업을 병행하는 수학전문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 대치본관 02-553-3110, 구반포관 02-565-3110, 압구정관 02-549-31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문장력 창의력 뛰어난 독서감상문 수상작 발표 중앙도서관은 제19회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 결과 수상작 1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독서감상문 168편, 독서감상화 201편으로 총 36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이 가려졌다.독서감상문 일반부는 안혜진(월피동, 투명인간), 이인식(본오동, 칼의노래), 이형우(한양대, 투명인간), 중·고등학생부는 윤정인(단원고2, 내이름은망고), 김연선(단원고1,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김소정(중앙중1,생각한다는 것), 초등학생부는 이제빈(청석초6, 수상한 아파트), 윤지원(부곡초3, 너는어떤씨앗이니?), 오서진(호원초5, 수상한아파트)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독서감상화 부문에서는 정구현(청석초1, 화장실에사는 두꺼비), 박소원(청석초3, 너는어떤씨앗이니?), 이서린(매화초2, 화장실에사는두꺼비),오유찬(사동, 너는어떤씨앗이니?), 유승훈(송호초 병설, 너는어떤씨앗이니?), 김민준(사동, 너는어떤씨앗이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심사위원들은 독서감상문은 작품 줄거리와 작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개인의 경험과 연계하여 표현하고 문장력이 우수한 작품을 높게 평가했으며, 독서감상화는 도서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여 구도 및 색채 표현을 적절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심사기준을 설명했다.초·중·고 최우수상과 일반부 및 유치부 수상자들은 오는 24일 안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평생학습 책문화 한마당’ 행사 기념식에서 직접 수상을 하게 되며, 나머지 학생부 수상자들은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중3은 이 글을 꼭 읽어야합니다.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중3때부터는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라는 생각에 훨씬 더 많이 긴장하게 되고 공부양도 제법 늘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성실하게 공부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상당히 많아 그 해법을 찾아 보기위해 이 글을 쓴다. 3-2과정은 간단히???고등학교에 가기 전에 고등학교 과정의 선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3학년 2학기 과정을 가볍게 봐도 된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큰 일 날 소리다. 피타고라스의 정리, 삼각비, 원은 고등학교 전과정에서 고루 활용문제에 등장하기 때문에 배점이 큰 문제를 틀릴 가능성을 극대화 시키는 발상이다. 당장 고1 기말고사에 나오는 도형의 방정식은 원에 대한 틀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선 계산만 할 줄 알지 제대로 풀지 못하는 반쪽 실력에 그치게 된다. 이후 이과수학에서는 삼각함수의 극한, 기하와 벡터에서 3-2과정이 지속적으로 고난이도 문제로 출제되는 만큼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중학교 졸업 전에 미적분1 그 이상의 선행???실력이 정말 좋아서 수학1,2 학습량이 정말 많아서 미적분1 그 이상의 미적분2나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도 학습했다면 정말 바람직한 것이다. 하지만 수학1과 수학2는 딱 한 번 정도 공부해서 끝내고 미적분1로 넘어간다면, 98%의 학생이 총체적 난국을 만나게 된다. 고1때 보는 시험에서 선행의 위력을 확인할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학1~2에 대한 학습양이 부족할 경우 내신 정석과 모의고사도 부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수학1을 4~5개월 과정으로 끝내고, 수학2를 역시 4~5개월 과정으로 공부하면서 동시에 수학1을 유형서로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학2의 경우 수열의 틀을 정확히 잡은 후에 미적분1을 시작해야지 진도만 나가서는 결코 정상적인 진행이 불가능하다. 정석은 구시대 기본서???결론은 아니다. 최고의 기본서다. 학원에서 만든 기본서나 신간 교재들이 쉽게 읽힐지는 몰라도 모든 내용을 아우를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물론 정석이 모든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지 않은 관계로 보충 설명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좋은 강의가 필요한 것이다. 요즘의 내신,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다룬 내용을 정석의 개념수업에 반영해 주는 강의가 중3학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이다. 중학교 수학 90점은 고등학교 수학 2등급???어림없다. 중학교 90점은 상위 15~20%이고, 고등학교에 가면 25~40%(3~4등급)로 바뀐다. 대부분 3등급이하가 된다. 중3때부터 미리 준비 하지 않으면 2등급도 나오기 힘들다. 고1때 3등급은 나와야 소위 말하는 In 서울 이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야한다. 입학 전에 수학1을 얼마나 공부해야 1등급???획일적이기 보다는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보편적인 기준은 “정석 등의 기본서 2회, 쎈 등의 유형서 2회 정도의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다. “오답노트 작성은 필수”이고 좋은 강의를 통해 가려운 부분을 해결할 필요도 있다. 이 정도는 최소한 해둬야 입학 후 일품, 블랙라벨 정도를 학습할 내공을 갖추게 된다. 고등학교 수학성적은 “이해&rarr필기·정리&rarr암기”로 점수를 만드는가???그렇다. 필기와 정리가 부족하면 시험 전날 복습할 때 모두 새로운 문제를 푸는 느낌이라서 많은 아이디어와 정보를 흡수하기에 시간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외워야 점수가 된다. 안 외우면 답안에 써야할 내용을 누락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풀이안을 시도해서 평상시의 오류를 반복하게 된다. 사고력을 키워야하는 것이 수학이지만, 이는 이해의 단계에서 하는 말이고 점수는 정리와 암기 여부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이 글이 막연함 속에서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 소신 있게 진실을 알려주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터 가장 중요한 것은 계획보다 실천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책상으로 돌아가 집중해 주길 바란다. 큰 틀로서의 계획을 잘 세우고 열심히 실천할 때 학생의 미래가 성공을 향하게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수준수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