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마을 축제가 된 대남 가족 가을 운동회 학교 운동회 날이면 온 동네 잔치가 되는 학교가 안산에 남아있다. 안산 대남초등학교는 지난 2일 ‘대남 가족 가을 운동회’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이번 가을 운동회는 학년별로 다양한 게임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기획했다. 대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면서 다양한 게임 활동을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협력과 배려, 긍정과 도전, 소통과 나눔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동회에는 다양한 게임 활동과 50여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남 초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게임 활동을 체험한 것이 즐거웠고, 체험한 종목들이 혼자만 잘해서는 안 되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야 돼서 조금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생생한 소감을 남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한삼 자락 날리며 탈춤 배우자 ‘덩 다끼 덩 따 얼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삼자락을 잡고 우리 춤 탈춤을 덩실덩실 추는 탈춤교실이 양지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양지초등학교 1학년 생들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탈춤강사를 초빙해 탈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탈춤교육은 탈춤의 기본 춤사위인 불림, 고개잡이, 외사위, 양사위 등의 기본동작을 익히고 국악동요 ‘탈춤놀이’에 맞춰 봉산탈춤을 추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한삼을 처음 접한 아이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삼의 색동무늬가 예쁘다는 학생, 한삼을 오랫동안 손에 끼니 땀이 차고 더워서 힘들지만 팔이 길어지는 기분이 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탈춤의 기본 춤사위를 배운 학생들은 “힘들지만 다음에도 꼭 배우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양지초 한 교사는 “탈춤의 흥겨움을 몸으로 느끼며 세계 속의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키워 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브릿지 영어학원, 소수정예 모집 8월 말에 개강한 영어학원으로, 대치동 출신 원장이 직강을 한다. 중/고 위주의 학원으로 강의력에 더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자료면에서 전국 최고를 지향한다. 짧은 학원 운영기간 동안 동대부여고 2학년에서 전교권 성적을 내는 등 그 효과를 차츰 증명해 나가고 있다. 현재 소수정예로 수강 가능하다. 초/중/고 수학학원인 매쓰로드와 함께 한다. 브릿지 영어학원은 송파등기소 부근(잠실동 313-20, 4층 구 정방학원)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10-2757-1201 박종진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강원중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 대상 수상 강원중학교 법률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전국 초ㆍ중ㆍ고 96개 팀, 288명이 참가한 토론대회에서 최고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서울 이화여대에서 열린 ‘제2회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에서 열띤 경쟁 속에, 이 학교 이호진(3학년) 이원재(2학년) 김민찬(1학년) 학생이 중등 부문 대상(통일부장관상)을 거머쥔 것. 세 명의 학생들은 교내 자율동아리로 운영되는 법률동아리 DIKE(디케)의 멤버로, 여러 가지 법에 관련된 내용과 제도, 정책들을 다뤄오고 있다. 법률동아리 활동 통해 사회문제에 관심 가져 학교를 찾아갔을 때는 마침 스터디모임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호진 학생의 제안으로 창단된 DIKE는 이어진 담당교사를 중심으로 약 30명 정도의 학생들이 참여해 주 2회 다양한 법률공부를 진행한다. 이들은 ‘청소년의 법과 생활’이라는 교재를 통해 여러 가지 법에 관련된 내용과 제도 및 정책들을 다루면서 헌법 토론대회나 생활 법 퀴즈대회 같은 다양한 대회에도 적극 참가한다. “흔히들 법은 어렵고 삭막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런 고정관념을 깨고 즐겁게 법을 공부하고 싶어서 동아리를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호진 학생은 여러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법 지식을 얻게 되니, 자연스레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아직은 미숙한 면도 많지만, 앞으론 보다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동아리를 운영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동안 치중해온 법률스터디 활동에 그치지 않고, 법조인 초청 강연, 로스쿨 방문, 학생자치법정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꿈을 갈고 닦으며 얻어낸 값진 결실 그간 법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시각을 키워오던 세 학생은 이번 ‘청소년 통일공감 대토론회’를 통해 자신들이 한층 더 성장했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이들은 평소 절친한 선후배간인데다, 셋 다 통일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았고, 꾸준히 토론을 준비해왔던 터라 큰 어려움 없이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번 대회 주제가 ‘정치ㆍ군사적 상황과 관계없이 남북경제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였어요. 각자가 경제협력이란 개념을 중심으로 법, 제도 등에 대한 자료를 충실히 찾아보았고, 짬짬이 시간을 내어 최대한 소통했습니다. 그 결과가 대상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토론대회 준비가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학년이 서로 달라 학교수업과 학원 스케줄을 피해 모일 수밖에 없다보니 대회 준비는 항상 늦은 밤까지 진행되기 일쑤였다. 대회 주제 또한 통일과 경제협력이란 부분을 함께 소화해 내야 했기에 어려운 경제부분의 공부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했다. 세 학생은 인터넷과 책을 통해 독일 등 다른 나라의 관련 사례들을 꼼꼼히 찾아나갔다. 결국 전국 1위라는 값진 선물을 얻은 이들은 최고의 디베이트팀답게 이번 대회의 의의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었다. “먼저, 통일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통일은 추상적이고 멀리 있는 게 아닌, 경제적이며 현실적인 문제로 나와 가까이 있고, 우리 청소년들이 통일1세대가 되어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의 변화가 컸습니다. 또한 선후배로 구성되어 팀워크를 단단히 다지는 것을 통해 소통을 더 잘 할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아이들 현재 강원중학교는 매년 교내축제 때마다 자체 토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모든 동아리마다 3명의 대표학생들이 예선-본선-결승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참여 열기는 갈수록 높아지는 중. 이원재, 김민찬 학생도 입학 후 처음 디베이트를 접했고, 교내대회 준비과정에서 자신들의 숨은 재능을 발견한 경우. 큰 대회를 치르는 동안 긴장감을 많이 느꼈다고 고백하는 김민찬 학생은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에 나가 더 많은 걸 배워갔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원재 학생은 디케 안에서도 지속적으로 토론 수업을 진행하면서, 법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 내년에도 이 대회에 꼭 나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호진 학생 또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다양한 토론대회 참가를 통해 실력을 더 갈고 닦고자 한다. “차분히 말하면서 상대의 논리적 취약점의 맥을 짚어 들어감으로써 상대를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스피치 스킬이 아닌, 토론은 내용과 논리가 핵심이니 그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키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최고의 실력, 최상의 팀워크란 표현이 전혀 과찬이 아닌 이들. 앞으로의 꿈을 꼭 현실로 이루길 기대해본다. 김연주 리포터 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4
- 대치동 SKY 강사진 수업,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 수강생 모집 이과전문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학은 진로나 전공에 따라 사실상 무학년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진도가 늦은 학생들은 좌표를 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기웃거리다보면 수학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대치동에서 도제식 교육을 통한 맞춤수업방식의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은 너에게 꼭 맞는 학원, 제대로 가르쳐 주는 학원, 알 때까지 가르쳐주는 학원, 확실히 등급을 올려주는 학원을 일관되게 표방하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문의 031 716-42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나-너-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상담’ ‘나-너-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상담’을 모토로 하는 ‘파이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0월 1일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개소했다. 10년 이상의 상담경력을 가진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파이심리상담센터는 타인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이 닫힌 이들을 위해 치유와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자 문을 열었다. 개인 및 집단상담은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받기를 원하는 주제에 대해 1:1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이 있다. 심리검사는 학업·진로, 성격·대인관계, 심리적 건강 등의 영역에서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건강한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과정으로 진행한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상담전문가뿐 아니라 청소년, 노인, 일반 성인들을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타인과 잘 소통하고 심리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조현주 센터장은 “상담센터는 심각한 문제를 가진 사람만 찾는 곳이 아니다.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이나 손쉬운 스트레스 해소법과 같이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상담센터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고 말했다. 파이심리상담센터는 오는 10월 14일(수)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상담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ie-edu.kr/counseling)를 참조하면 된다. 분당 이매역 1번 출구 미래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703-01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99단영문법, 수강생 모집 4주 만에 영문법의 틀을 완벽하게 잡아주어 기적의 영어 학습법이라 불리는 ‘99단영문법’(대표 이주홍)이 대치동(남서울상가 3층 T&C학원 동관)에 학원을 오픈하고 ‘99단영문법 4주 특강’ 수강생을 상시 모집 중이다. 모집하는 반은 ‘99단영문법반(주1회 4주)’, ‘중ㆍ고등영문법완성반(주1회 6개월)’, 중ㆍ고등내신관리반(주1회)’ 등이다. 국제중 학생과 현 초중고 학생들과의 실제 수업을 통해 효과를 검증받았으며, 99단영문법으로 공부한 많은 학생들이 학교 내신시험에서 영어성적 향상을 이뤄냈다. 문의 010-9407-6841, 카톡아이디 jjjnea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민성원연구소’ 수시 1차 논술대비반 및 면접대비반 명문대 진학률을 높여주는 민성원연구소에서 2016학년도 대입 수험생을 위한 수시 1차 논술대비반과 면접대비반을 개강한다. 10월 5일(월)부터 16일(금)까지 수업이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대비반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카톨릭대, 한양대(에리카), 경기대 대비반 등이 개설된다. 또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및 교과전형을 지원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면접대비반도 운영한다. 수시 1차 논술대비반과 면접대비반은 모두 1:1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성향을 기준으로 학습플랜을 세워주는 민성원연구소는 청담역 8번 출구 부근에 위치해 있다. 문의 1599-8884, www.minlab.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미국에서 각광받는 고급영어 교육 ‘필립스교육 어학원’ 설명회 미국 동부지역에서 20년간 명문 중고교 학생들을 지도하며 해마다 좋은 진학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필립스교육어학원이 압구정동에 한국 본점을 개원했다. 미국 본원의 교육시스템과 강사진, 관리시스템, 학습 교재 등을 그대로 들여와 운영한다. 개원을 기념하여 10월 10일(토), 17일(토), 오전 11시부터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등부터 해외명문대 입학까지 필요한 영어 교육의 로드맵을 미국본원의 다니엘 고 원장이 직접 설명한다. 미국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바탕으로 진로, 취업, 유학에 관한 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 인원을 소수로 선착순 마감하여 심도 있는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545-08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논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강서도서관은 ‘논리를 아는 사람이 리더가 된다: 논증의 기술’ 강좌를 개최한다. 기간은 10월 27일~11월 24일 매주 화요일 오후 1시~3시이며 대상은 청소년 및 성인이다. 장소는 도서관 교육문화교실2이며 강사는 지담교육 온라인 강사이자 숭실대학교 철학과 안상욱 강사다. 논증의 정의와 특징, 삼단논법을 통한 주장입증<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