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성공적인 방학학습! 중간 점검 꾸준히 해야 이루어진다. 교이제 방학의 반이 지나가는 시간이다. 한 발짝 뒤로 물러나 나를 뒤 돌아보고 점검해보자.마냥 즐겁기만 한 방학인지, 작심삼일이라 시간이 지나고 나니 부담스럽기만 한 방학인지 나름 공부한다고 하고 있는 방학인지, 공부를 했다면 어느 정도 진행 되었는지, 내가 부족한 과목과 선행을 해야 할 과목을 정해서 세운 계획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정확히 점검해보자. 긴 겨울 방학 모두가 부푼 마음을 안고 잘 보내리라 기대하고 계획했을 것이다.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할 때가 되면 대부분 마음이 불편해진다. 거의 모두가 방학 때면 이런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경험을 다시는 안하리라 다짐하지만 마음 같지가 않다.자유롭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많아 주체할 수 없는 휘청거림이 스마트폰과 SNS에 몰두하게 하고 밤새 카톡이나 페이스 북으로 많은 친구들과 대화하다보면 내가 계획하지 않은 시간들로 밤늦은 시간에 잠들고 아침엔 늦게 일어나 하루를 흐지부지 보내기 십상이 되어 버린다. 이런 좋지 않은 경험에서 벗어나려면 학생 스스로의 노력도 당연 필요하지만 누군가 옆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마음을 굳게 먹고 주변에서 유혹하고 있는 여러 종류의 중독의 끈을 끊어버리지 않으면 벗어날 수 없는 진짜 어려운 상황이 우리 학생들 앞에 놓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세시간도 어려운 시대를 대부분의 우리 학생들은 살고 있다. 방학기간 전체의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근거로 하루하루 계획을 세워 정확히 진행되고 있는지 매일 매일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이고 내일의 계획에 다시 첨가해야 하는 부분은 어딘지 확인하며 공부를 해야 한다.처음에 다짐했던 목표와 열정이 스러져 가는 이 시점에 적당한 동기부여 상담도 이루어진다면 마인드를 재정비하며 힘든 고비 고비를 넘어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장기간 쌓여진 학습 습관형성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으로 되는 것이다. 자기주도학습이란 충분한 시간과 충분한 노력을 통해서만이 이루어낼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꿈인 것이다. 남효정 원장둔산비타러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7
- 특목고 104명 합격! <SNT어학원> 2016학년도 고입에서 재원생 중 104명이 대원외고, 외대부고 등 특목고 진학에 성공하는 놀라운 성과를 낸 ‘SNT어학원’. 매년 IBT 토플과 각종 디베이트 대회에서 최상의 성과를 내며 대치동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정받아 온 ‘SNT어학원’이 지난 1월 4일 목동 캠퍼스의 문을 열었다. 과연 대치동 1등들이 선택한 커리큘럼과 시스템은 무엇인지 데브라 원장을 만나 ‘SNT어학원’의 특장점을 확인해 보았다. <img width="600" height="338" src="htt 2016-01-27
- 학생부 종합전형 이렇게 준비하자! 학생부 종합 전형을 빼놓고 대입을 말하기 어려운 시대다. 수능 난이도가 해마다 널뛰기를 하고 있고,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갈리는 구조적인 문제가 노출될수록 학교는 변화의 흐름을 직면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수시모집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해마다 늘고 있고 서울권 대학들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치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변 상황들을 둘러보면 의외로 아직까지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은 분위기다. 평소 설명회를 진행할 때 두 시간 이상이 걸리는 내용이지만 큰 틀에서 요약 정리해 보고자 한다.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필요입학사정관제(특목고 입시, 학생부 종합전형)가 도입되면서 생긴 가장 큰 오해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 남들의 합격사례를 유사하게 집어넣고, 많은 내용들을 부풀려서 채우려 한다는 것이다. 고입이든 대입이든 입학사정관들이 이구동성으로 요구하는 인재는 진정성 있는, 본교 인재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가진 학생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면 다방면에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을 채우고, 이것저것 모두 잘한다는 식의 팔방미인은 오히려 불합격 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다. 입학사정관들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틀릴 수 있고, 학생들이기 때문에 실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러한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이겨나갈지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지 이미 이루어 놓은 업적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말한다. 학생부 관리방법본인의 진정성이 많이 녹아 있는, 철저하게 준비된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첫째, 대입을 위한 학생부 관리는 입학 전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본인의 적성이 무엇인지 본인이 희망하는 진로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주위에서 충분한 동기부여가 이루어지도록 지도해야 하고 학생만의 장점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를 통해 학생 개인만의 뚜렷한 전공적합성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tip) 커리어넷, 워크넷에서 진로적성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볼 수 있다. 둘째, 입학사정관들이 자소서 내용을 검증하는 자료는 학생부다. 학생부 중에서도 7번 항목인 창의적 체험 활동상황은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근거 자료이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년별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본인의 미미한 점들을 파악 후 보충해 넣어야 한다. 최근 특징 중 하나는 자율동아리를 창립, 활동한 학생이 학생회장 활동한 학생보다 더 큰 경쟁력이 있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 할 대목이다. tip)봉사활동을 검색할 때 나눔 포털1365, VMS, DOVOL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셋째, 내신이 낮은 학생일수록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독특한 전공적합성을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내신이 낮은(3~5등급) 학생들도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서울 중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사례들이 의외로 많다. 학생의 비교과 활동은 전공분야에 대해 매우 직접적이며 전문적인 것으로 구성해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본인 희망 분야에 대한 끝없는 노력 여부를 보여줄 수 있게끔 전략을 세워야 한다.tip)자신이 선택한 전공 관련 서적을 최소 5권 이상 읽고 비교과 활동의 커리큘럼을 스스로 작성해 보자. 필요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생활기록부 내용들을 본인만의 경쟁력 있는 색깔로 만들어 놓아야 입시 시즌이 되었을 때 일명 ‘자소설’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기별로 이루어져야 하는 학생부 관리에 대해 설명을 하겠다. 12월, 7월에는 봉사활동을 조회하여 채워나가고 3월초, 9월초에는 동아리활동이나 교내 대회를 선정할 수 있고, 5월, 10월 중간고사 이후에는 모의 자소서를 작성해 보는 연습을 하고, 12월~1월말에는 학생부를 점검하여 행여나 빠진 항목이 없는지 검토를 해야 한다. 담임선생님에게 막연한 좋은 학생부 기록을 바라거나 부탁은 안 된다. 적극적인 자료의 제출과 객관적으로 정리된 문구를 제안하는 것은 학생의 당연한 권리이다. 본인의 장단점을 파악 후 긴 안목에서 학생부를 전략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자. 이동희 원장에스클래스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대구교육청,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 전국 1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 결과’에서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가 88.8점으로 ‘매우우수’평가 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국민신문고의 시·도교육청 평가가 시작된 이후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3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4년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접수·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만족도향상 정도, 추가답변율, 조정민원 처리율, 이송정확도, 이송시간 준수, 민원답변 충실도, 민원처리 실태점검 7개 지표에 대한 민원 처리 운용 수준을 평가한 것.대구시교육청은 민원이송정확도에서는 4위, 실태점검에서는 3위, 만족도 향상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했으나 민원이송시간 등 나머지 4개분야평가에서는 모두 1위를 했다. 장해광 대구시교육청 총무과장은 “민원 처리결과의 애로사항이나 불만이 있는 민원인에게는 담당직원이 직접 전화 상담해 문제점을 없애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교육수도로서의 자부심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
- 1년 동안의 활동 되돌아보기, ‘성장’ 그 이상의 의미 있어 백신고등학교(교장 김택윤))가 ‘2015학년도 동아리 포트폴리오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동아리 포트폴리오 대회는 지난 1년 동안의 동아리 활동들을 차곡차곡 정리해서 파일로 제출하는 대회이다. 백신고 동아리 담당 권재현 교사는 “동아리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활동자료가 명확하고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것, 그리고 책이나 소논문 작성 등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여준 학생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백신고등학교 동아리 포트폴리오 대회 수상자 3명을 만나보았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최우수상 - 경제 동아리 ‘생글생글’ 김회림 학생 풍부한 동아리 활동자료와 자신의 생각 분명히 드러나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회림 학생(2학년 5반)은 경제 동아리 ‘생글생글’(지도교사 황규철)의 부장이다. 지난 1년 동안 매주 신문을 읽고 주요 내용을 스크랩했다. 그중에서 화제가 되는 내용은 한 달에 한 번 벽보로 만들어 붙이기도 하고, 시간을 들여 소논문도 썼다. 최우수상 수상 비결은 지난 1년 동안의 동아리 활동들을 보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학기 초부터 동아리 활동자료들을 빠짐없이 모아서 날짜 별로 정리해 활동내용도 풍부했다.“시험기간 빼고는 그 주에 활동한 내용은 바로 정리했어요. 그리고 날짜별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사진도 찍어서 남겼고요. 아쉬운 건 공부를 많이 못한 상태에서 테셋 시험을 본 거에요.”그리고 중요한 내용은 손으로 다시 정리를 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덧붙이기도 했다. 김회림 학생의 의견에 대한 황규철 지도교사의 멘트도 빠짐없이 모았다. “지난 1년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면서 나를 되돌아보게 된 거 같아요. ‘아, 이런 걸 보완하면 되겠구나’, ‘이 방향으로 하면 좋겠구나’ 하고 새로운 계획도 세우게 됐어요.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도 대회에는 참가 안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2016년에는 꼭 참가하길 바라요.” >>>우수상 - 교육 봉사동아리 ‘MOIRA’ 이혜련 학생동아리 활동 행동지침과 편집후기도 꼼꼼히 기록해 우수상은 교육 봉사동아리 ‘MOIRA(지도교사 박지우)’에서 활동한 이혜련 학생(2학년 17반)이 차지했다. 이혜련 학생은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인 ‘MOIRA(그리스 여신, 이끌어주는 자)’에서 활동하며, 매주 백신초등학교에서 토요 방과후 수업(한국사, 영어)을 맡아서 진행했다. 이혜련 학생은 먼저 학생들의 배경지식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지를 만들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은 학생들을 위해서 게임이나 놀이, 연극, 미술 등 활동 위주의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사제지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교사로서의 역할을 제시하는 소논문을 쓰기도 했다. 포트폴리오에 이런 과정들을 상세히 기록했다.“1년 동안 초등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어요. 100이라는 수업을 준비해도 아이들이 20도 못 받아들이는 거 같았거든요. 어려웠지만 쉼 없이 꾸려왔다는 게 뿌듯하고 기뻤어요.” 이외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미숙했던 부분에 대한 행동지침과 편집후기도 자세히 작성했다.“지난 활동들을 정리하면서 교사가 되려고 하는 꿈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앞으로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들과 시대의 변화를 따르는 유연한 교사가 되고 싶어요.” >>>장려상- 동아리 ‘낭독의 발견’ 김규영 학생하나의 작품집, 손 글씨와 직접 그린 그림으로 꾸며 장려상은 김규영 학생(2학년 7반)에게 돌아갔다. 김규영 학생은 조금 특별한 동아리 ‘낭독의 발견’에서 활동했다. ‘낭독의 발견’은 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구절이나 영화나 드라마의 명대사를 뽑아서 ‘왜’ 그런지를 발표하며 서로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활동을 한다.“‘낭독을 통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한 적도 있지만, 막상 친구들의 낭독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은 거 같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구절을 찾으면서 용기를 얻을 수 있어서 항상 동아리 시간이 기다려졌어요.”김규영 학생의 포토폴리오는 동아리의 활동자료가 아니라 마치 하나의 문학 작품집 같다. 구절이나 명대사, 시를 손수 손 글씨로 쓰고 그에 어울리는 그림까지 그려 넣었다. 글귀에 대한 자신의 느낌도 꾸밈없이 썼다. 학기말에는 좋아하는 시와 느낀 점을 엮어서 책을 만들기도 했다. “1년 동안 열심히 한 내용을 평가받아보고 싶었어요. 많이 부족한데 상을 받아서 좋기도 하고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그래도 동아리 활동과 이번 대회를 통해서 국공립박물관에서 일하는 학예연구사로 일하는데 도움(기획, 자신감, 발표력)이 된 거 같아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8
- 국어공부 방법 1탄 – 문제집으로 공부하기 흔히 국어공부를 한다고 할 때 대개의 경우 문제집을 풀어가면서 국어능력을 향상시키려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問題)’는 해답을 필요로 하는 물음의 형식을 만들어 평가하는 방식으로 정·오답의 결과에 따라 수험자의 지식과 사고력을 들여다 볼 수 있지만 5개의 선지를 제시한 경우는 찍어서 맞출 20%의 확률을 지니므로 언제나 허수가 존재한다. 또한 5개의 선지가 서로 관련을 맺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로 답안끼리만 비교하여도 논리적 원칙에 어긋나는 경우를 오답으로 발견할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국어공부를 할 때는 무조건 문제집을 사서 풀어가려고 하기 보다는 학습자 본인이 어떤 성격의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지부터 명확히 아는 게 중요하다.가령 학교에서 치러지는 내신 국어를 대비한다면 수능 국어 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식을 묻는 경향이 많다. 아무래도 정해진 교과서를 가지고 학습한 내용을 기계적으로 점검하는 성격의 시험은 수업한 결과를 지식의 총량으로 평가하려 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수능시험은 큰 틀의 대략적인 범위는 설정 되어 있으나 출제 지문이 일정치 않고 문제유형 또한 변수가 있으므로 기본지식을 요구하는 부분은 있지만 언어적 사고과정을 요구하는 측면이 더 강하다. 따라서 수능 국어영역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처음부터 문제집을 풀어가면서 국어적 지식과 언어적 사고력이 동시에 배양되길 막연히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국어적 지식은 대체로 글의 종류에 따른 장르개념과 글의 성격에 따른 용어, 그리고 글의 형식에 관련된 특징들을 말한다. 이것들은 국어공부의 기본이 되므로 문법용어와 함께 가장 먼저 학습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지식과 개념을 지문에 적용해나갈 때 비로소 좋은 문제집을 골라 자신의 지식정도와 사고력을 평가해야 문제집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문제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과 문제유형이 준비하려는 시험의 평가요소를 얼마나 잘 반영하고 있는가이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기출문제집을 선호하게 되지만 그런 문제집일수록 지문 선정이유와 문제의 평가요소, 그리고 선지의 오답성향 분석 등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학습자 입장에서는 문제를 풀더라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제대로 반성하고 넘어가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문제집을 통해 국어학습에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이 세 가지 요소를 보기 좋게 설명해 주는 자신에게 맞는 문제집을 선택해야 좋을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7
- 일대일 명품 코칭으로 극 초단기 영어공부의 혁명 이룬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고 17년 가까운 시간동안 영어라는 한 우물을 파오면서 150여만 명이 넘는 학생들을 꾸준히 가르치고 있는 이태완 원장. 이원장은 이미 노량진과 목동, 교육방송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던 7년 전부터 ‘일대일 명품코칭학원’을 구상해 왔다. 이태완 원장을 만나 일대일 명품코칭을 만들게 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학생 개인마다 영어 학습의 주연으로 만들어 주는 교육 실현 ‘이태완의 영어 일대일명품코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아 만들어졌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1pt mso-ascii-fo 2016-01-27
- 자신과의 싸움인 재수생활, 맞춤형 집중관리 학원에서 시작해요~ 대입 정시 합격자가 각 학교별로 속속 발표되고 있다. 자신이 원하던 전공과 대학에 합격해 기쁨을 만끽하는 수험생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은 힘든 수험생활을 잘 관리해 주는 학원에 관심을 갖게 된다. 대입 재수생들을 위한 집중관리형 독학 재수 전문학원 ‘목동 에듀셀파’를 찾았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느슨해지기 쉬운 재수 생활 집중관리해 주는 맞춤형 재수학원 집중관리형 독학 재수 전문학원 ‘목동 에듀셀파’는 목동중학교 후문 미진사우나빌딩 <span la 2016-01-27
- “아이들 가르치면서 꿈이 생겼어요” 아이디(ID)나눔봉사단은 ‘I am Different’의 줄임말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가는 것을 지향하는 가족봉사단이다. 봉사활동을 해오던 엄마들이 주축이 돼 지난 2013년 8월 결성됐다. 신목중학교를 함께 다니던 자녀들은 교육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의 멘토가 됐고 문화체험, 주거환경개선, 숲 가꾸기 등의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참여했다. ID나눔봉사단으로 교육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메아리팀 박푸름(신목고), 이하롬(명덕여고), 최서연(명덕외고) 학생을 만났다<span lang="EN-US" style="letter-spacing: 0pt 2016-01-27
- 근대역사관, 대구 청소년 역사교육장 자리매김 대구근대역사관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역사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2011년 문을 연 대구근대역사관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연간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18일 대구근대역사관에 따르면 2015년 관람객은 총 10만298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4년 10만1340명에 비해 1.6% 늘어난 것이다.지난해 관람객 중 대구시민은 8만2027명, 타시도 거주자 및 외국인은 2만953명으로 조사됐다. 또 월평균 8,581명, 1일(정기휴관일 제외) 평균 330명 가량 역사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세 미만 청소년이 3만5878명으로 전체의 34.8%를 차지해 근대역사관이 대구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박물관으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대구근대역사관은 2년 연속 연간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역사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015년 12월 29일부터 2016년 1월 9일까지 이용자 12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람객 10명 중 9명은 박물관 이용 후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중구 경상감영길 67번지(대구중부경찰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정기휴관)을 제외한 평일 및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토기와 도자기’ 전시회가 2월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오는 3월에는 경상감영 목판전, 7월 대구의 독립운동가전, 11월 ‘그때 그 소리...울림’ 기획전이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강좌는 3월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바느질교실을 열고 10월에는 특화된 인문학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