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0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3대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취임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 박순희 회장이 취임했다. 이영희 전임 회장에 이어 연합회를 맡게 된 박순희 신임회장은 앞으로 13대 회장으로 4년간 활동하게 된다. 박순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누리과정 예산반영 문제 등으로 어린이집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어린이집연합회를 맡게 돼 부담이 많다.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화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경기도 교육청 방송통신 중 고등학교 신설 경기도 교육청이 방송통신 중 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기도 지역 명문 중·고등학교에 부설형태로 설치되는 방송통신학교는 경기도지역 중학교 4곳 고등학교 5곳이다.의정부 호원중, 광명 광명중, 성남 심평중, 수원제일중학교에 방송통신 중학교가 개설되며 의정부 호원고등학교, 부천상동고등학교, 수원 수성고, 성남 서현고, 수원여고에 방송통신 고등학교가 설치된다. 방송통신학교는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자나 동등 학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지원할 수 학교별 전형기준에 따라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방송통신학교는 한 달에 2번 주말에 출석 수업이 진행되며 평일에는 인터넷으로 사이버 학습을 수강한다. 3년 동안 일반 중 고등학교와 동일한 정규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정규 중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 시수단위 이수제도를 도입 학교외 학습경험을 교과과목으로 인정받아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지난해 4월기준 전국 방송통신 중 고등학교는 54개 학교가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대부분 40~50대가 차지하고 있다. 방송통신학교에 관한 문의는 1544-1294로 하면 된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산 중∙고등부 수학전문 학원 ‘반디수학학원‘ 오픈 안산시 고잔신도시 롯데시네마 맞은편 빌딩 5층에 중∙고등부 수학 전문인 ‘반디수학학원‘이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반디수학학원은 소수정예방식으로, 단 한명이라도 수준이 다르면 별도반을 개설해 수준별 개인 학습프로그램으로 수업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100% 학원 자체교재로 수업하고, 매일매일 학습 성과를 모바일 학습보고서로 전달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반디수학의 김경섭 원장은 서울대 출신으로 다년간 강남, 평촌지역에서 수학 대표강사 및 부원장을 지내 수학 전문 노하우와 비법을 가진 원장이다.김원장은“다년간 수학을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로 교육정책의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해 학생들에게 핵심을 가르침으로써 성적향상은 물론 성공적 입시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031-487-44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안산영수전문학원 ‘미사이엔엠’, 신학기 정규반 개강 안산 대입 영어 수학 전문학원 ‘미사이엔엠’이 신학기 정규반 강의를 시작한다. 이번에 모집 중인 반은 주말반, 평일반, 수능대비반, 재수단과반이다.‘미사이엔엠’은 공부하기 좋은 최신시설과 튼튼한 강사진을 자랑하며 영활한 입시전략을 짜고 체계적이고 독창적인 공부시스템을 보유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학원에서는 강사진의 다년간의 학습노하우와 독자적인 시스템을 분석, 적용하여 최강의 비법교재를 제작하였다고 전했다.교재의 구성은 기본기에서 수능 실전 대비까지 완벽대비가 가능한 영어교재 ‘SUM'', 수학실력 상승효과를 볼 수 있는 세심한 수학노트 ‘나노’, 기본원리를 정복하여 영어 왕초보를 탈출 할 수 있는 ‘기초''로 단계별,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의: 1833-6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ASSE 한국 대표부, 미국 공립교환학생 설명회 21년 전통의 ASSE 한국 대표부에서 오는 1월 30일(토) 오전 11시에 선릉역에 위치한 ASSE한국사무소에서 ''미국 공립교환학생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가 자격은 만15세 중, 고등학생이고, ELTIS 220점 이상, 학교 성적이 C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고교 졸업 후 퍼듀대칼루멧이나 발도스타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입학이 가능하고, 년 1천만원 장학 혜택(대학 졸업 시까지)이 주어진다. 문의 02-552-1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대구교육청,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 전국 1위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5년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 결과’에서 지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로 선정됐다.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평가 88.8점으로 ‘매우우수’평가 등급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3년 국민신문고의 시·도교육청 평가가 시작된 이후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 3위를 차지한데 이어 2014년부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민신문고 민원 평가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접수·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만족도향상 정도, 추가답변율, 조정민원 처리율, 이송정확도, 이송시간 준수, 민원답변 충실도, 민원처리 실태점검 7개 지표에 대한 민원 처리 운용 수준을 평가한 것.대구시교육청은 민원이송정확도에서는 4위, 실태점검에서는 3위, 만족도 향상에서는 2위를 각각 차지했으나 민원이송시간 등 나머지 4개분야평가에서는 모두 1위를 했다. 장해광 대구시교육청 총무과장은 “민원 처리결과의 애로사항이나 불만이 있는 민원인에게는 담당직원이 직접 전화 상담해 문제점을 없애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행정을 추진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교육수도로서의 자부심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30
- 대성학원(노량진) 서울대/의대특별반, 재수정규반 모집 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大成學院(노량진)에서 2017학년도 서울대/의대특별반, 재수정규반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2월15일(월)로 수강하는 수험생 중 성적에 따라 교습비의 100%~1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장학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재수를 돕기 위해 오는 2월 1일(월) 오후 7시에 재수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목동 청소년 수련관 1층이다. </span 2016-01-29
- ‘예중 예고 실기유형’을 정확히 알고 준비해야 현재 예중 및 예고의 입시 실기는 소묘와 수채화 두 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 아직 전공이 정해져 있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가장 기초가 돼야하는 것이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두 가지 형식을 가지고도 각 학교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러한 각 학교마다의 실기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합격 할 수 있는 키워드라 할 수 있다.예중 예고의 선발고사 방향은 대입 실기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 미대입시의 화두는 창의와 개성이라 요약 할 수 있다. 따라서 외워서 그리는 형식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정확하게 관찰해서 자신의 색깔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예중 예고의 실기유형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첫째는 서울대와 이대 등에서 실시하는 것과 비슷한 유형인 인체를 포함한 화면구성이다. 이 형식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덕원예고 경기예고 인천예고 등의 학교에서 부분적이든 전체적이든 실시하고 있다. 사물을 한정적인 공간에서 표현하는 것이 정물실기라면, 이것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화면의 배치(콤포지션)를 잘 만들어 가야하는 것이다. 여기에 그림의 전체 분위기를 연출할 이미지까지 더해서 출제하는 학교도 있다. 이것은 화면 구성능력과 분위기연출 또한 묘사력까지 같이 볼 수 있는 실기유형이다. 나머지 하나는 기존의 정물 실기이다. 정물 실기는 소묘나 수채화나 마찬가지겠지만 외워서 그린 관념적인 그림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사실적으로 그려나가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예중 예고 입시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두 가지 형식으로 치르는데, 거기에 학교마다의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연구해서 준비해 나가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내가 가르치는 학원에서도 이러한 입시의 실기유형을 분석하고 꾸준한 연구와 철저한 분석의 결과가 예고 100%합격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본다. 예중과 예고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의 입시유형을 철저히 분석해서 준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유동석 원장백마 창조의 아침 미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2017 국어A/B 통합, 전략과목은 바뀌는가? 2017학년도 입시 변화의 핵심은 국어, 수학 영역의 수준별 수능 폐지이다. 예비 고3 학생의 입장에서는 한 번도 A/B형으로 나누어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국어 A/B형의 폐지를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입시에서는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첫째, 응시 인원 변화는 입시 변화의 핵심 요인 응시생의 변화는 등급 컷이나 등급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수능 등급은 인원수에 따른 백분위 개념에서 도출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는 응시생의 증가로 인해 자연계열 학생이 유리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국어 A/B형의 응시생을 비교해 보면 오히려 인문계열 학생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또한 응시 집단의 규모와 성격에 큰 영향을 받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의 상대 점수 체계에 안정성을 확보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수험생의 실력과 점수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이 그만큼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누구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나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한 측면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1점에 따른 영향력이 축소되는 것뿐 아니라 전체 인원수의 확대로 인해 1등급 대상 수도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어 A/B 형의 폐지는 수시 전형에서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 특히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어 영역에서 성적대가 높은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여학생의 강세 현상은 한층 강화될 수 있다. 수시 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열쇠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다. 따라서 국어 영역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학생에게는 전략 과목이 될 수 있다. 특히 의학계열의 경우, 수시 전형에서 4 개 영역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3이나 4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어 영역의 역할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정시 전형에서 국어 A/B형의 통합에 따라 국어 B형 출제 모형을 따라 갈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수준별 수능 체계보다는 전체 평균의 하락과 맞물려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가 상승 할 수 있다. 결국 쉬운 수능과 맞물려 정시 전형에서 국어 영역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지게 된다면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다. 특히 2016학년도부터 EBS 연계율이나 연계 교재의 축소 현상이 나타날 경우, 국어 영역의 난도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2017학년도를 대비하는 수험생은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만 아니라 비문학에 대한 분석력을 높이는 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정우영 원장이투스247 일산동구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상위권·수도권대학 진학의 또 다른 길 수험생들이 4년제 대학·전문대학과 함께 눈여겨봐야 할 것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정시모집이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의 경우 전문대 정시모집 지원과 상관 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면접 전형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대의 경우 4년제 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일반편입학 전형을 준비해야 한다. 반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했을 경우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자격이 주어지므로 일반편입학 보다 비교적 수월한 학사편입학을 준비할 수 있고 대학원 진학,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4년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들은 본교로의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시 장학금 특전, 진학을 돕는 체계적인 지원제도가 잘 마련돼 있다.동국대학교에서 설립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경우 수능성적, 내신과는 상관없이 100% 면접 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전문대학 수시 및 정시 지원과는 무관하게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모집부문도 다양하다. 동국대학교 전산원의 최대 강점은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 졸업 후 IN서울 대학으로의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학생들을 많이 배출한다는 점. 2015년 250명, 2014년 197명 등 10년 연속 학사편입 및 대학원 진학 최다 배출 교육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즉, IN서울 및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합격자 10명 중 2명이 동국대 전산원 출신이다. 이와 관련해 동국대 전산원 입학처 담당자는 “동국대 전산원은 자격증 준비 과정, 경쟁률 분석, 편입진로 상담 등에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여 편입특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4년제 학사학위를 2년 안에 취득하고, 학사편입에 도전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 안에 서울 및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는 기회를 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올해는 전년 대비 지원자가 급증하여 일부 학과는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듯하다”고 전했다.문의 02-2260-33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