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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 학생들의 기준, 강남 일타 강사진이 평촌에 온다 평촌 학원가는 대치동 목동 학원가 못지않은 활발한 성장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강남 일타 강사를 향한 열망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 평촌 본플러스학원 김자원 원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평촌은 중등부 학원이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고등부는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상위권 고등부학생과 학부모는 일명 강남 유명 강사들의 명강의에 목말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 “중하위권은 소수정예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개개인의 클리닉이 필요하지 않은 고등부 상위권의 경우 실력있는 강사가 이끄는 대형 강의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난해 본플러스학원 평촌센터 오픈 이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올해 강남 스타 강사로 강사진을 대폭 강화, 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수준별 수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강남 대성학원 일타 강사진의 명강의를 평촌에서여기서 잠깐, 새롭게 구성된 본플러스학원 평촌센터의 강사진을 들여다보자. 국어는 현 강남대성학원의 전형태·조현우·박상준 강사와 전 대치미래탐구와 강남종로에서 수업하고 현재 비타에듀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동우 강사가 맡는다. 영어는 현재 강남대성학원과 EBS 강사이며 종로학원 강사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형태 강사를 비롯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휘문고 상위권 학생들의 수업을 도맡아 하고 있는 이희완·이경준 강사가 맡는다. 이희완·이경준 강사는 작년에 평촌에서 이미 검증받은 실력파 강사들이다. 뿐만 아니라 대치동과 분당에서 유명한 스카이에듀 양완승 강사도 합류한다.수학은 강남종로학원 강의평가 1위인 김건우 강사와 스카이에듀 박용완 강사, 강남메가스터디 이성배 강사가 진행하며 수리논술과 문과논술 역시 각각 강남대성 손진 강사와 김기량·이경민 강사가 진행한다. 예비고1 학생들의 필수과목인 한국사는 현 대치동의 한국사인증 최다강사인 조사림 강사가 본플러스학원 분당센터에서 용인외고 2·3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부터 쌓아온 김 원장과의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 어렵게 시간을 내기로 했다. 또한 한국지리에 스카이에듀 한만석 강사, 사회문화·생활과윤리에는 비타에듀 박정식 강사 등 중요해진 역사 사회 교육까지 완벽한 강사진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본플러스학원 평촌 센터는 개원 이후 1년여 시간을 보내며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더 탄탄한 강사진을 구성, 평촌 상위권 학생들이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지름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시행착오 없는 정확한 학생 컨설팅 ‘호응’ 본플러스학원은 언어 수리 외국어와 비교과 텝스, 논술을 아우르는 고등 단과 연합 학원이다. 분당에서는 이미 8년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으로 입지를 굳힌 학원. 본플러스학원이 빠른 성장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뛰어난 강사진과 학원의 남다른 학생관리 능력을 꼽았다. 본플러스학원 분당센터에서 용인외고 2·3기 학생들을 다수 SKY에 합격시키며 많은 노하우를 쌓은 김 원장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고1·2학년 때 제대로 진학과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원장과 개인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본플러스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12일 오전 10시에는 예비 고1·2 설명회를 김현수 진학사입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강의하며, 11월 19일 오후 1시에는 고2·3 설명회를 남윤곤 메가스터디입시분석팀장이 강의한다. 11월 25일 오후 1시에는 논술사·과탐 설명회를 역시 김현수 연구원이 강의하며 마지막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에는 예비고1 설명회를 신진상 입시컨설팅 전문가가 강의한다.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본플러스학원 대강의실이다.본플러스학원 평촌원 031-388-8558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전형태 선생(국어 강남대성)조현우 선생(국어 강남대성)박상준 선생(국어 강남대성)손 진 선생(수리논술 강남대성)김기량 선생(문과논술 강남대성)이경민 선생(문과논술 강남대성)김형태 선생(강남종로 영어)김건우 선생(강남종로 수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언어습득은 유치에서 초등저학년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글로벌 시대, 사교육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영어. 외국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입시가 끝난 대학 이후에도 가장 많이 공을 들이는 것이 바로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학습이다.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도구. 요즘에는 영어는 기본, 중국어도 필수인 시대다. 어떻게 하면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까지도 즉각적이고도 자연스러운 말을 구사할 수 있을까? 산본 지역에서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까지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어 중국어 유치부의 에이클래스 어학원을 찾아 서치원 원장을 만났다.듣고 말하는 습득환경 먼저, 읽고 쓰기는 그 바탕 위에서 원장은 압구정에서 17년, 산본에서 13년, 중국, 일본, 캐나다 미국 ESL까지 연계된 영어교육 전문가다. 오랜 기간 입시영어를 비롯해 다양한 영어교육을 하면서 연령과 교육목표, 국내외 거주환경에 따른 학습방법을 연구하고 실행해왔다고 자타가 인정하는 서 원장. 에이클래스 어학원은 이런 서 원장의 영어학습 비법이 녹아있어서인지 근처 평촌학원가 영어학원까지 오히려 영향을 끼치면서 산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에이클래스 어학원의 유치부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까지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유치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서 치원 원장이 말하는 에이클래스의 영어 중국어 습득환경이란 무엇일까? 서 원장은 무엇보다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시기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강조한다. “이 시기는 아이가 듣고 말하기를 스펀지처럼 흡수하고 내뱉는 최적의 시간이다”며 “이 시기에 먼저 아이가 영어, 중국어를 모국어인 우리말 배우듯이 해당 원어민에게 충분히 들으면서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반응하며 말을 습득하면, 그 바탕 위에서 읽고 쓰기 학습이 효과적으로 될 뿐만 아니라 듣기 말하기 기술도 더불어 향상 된다”고 설명한다. 영어의 경우 약 3000시간, 중국어의 경우 약 1000시간의 언어 노출을 하면 보통의 아이들도 3개 국어 정도는 듣고 말하는 의사소통은 물론 본인의 지적수준에 맞는 읽기와 쓰기 능력은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고. 아이들의 한국어 습득방식을 생각해보니 서 원장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하루 2시간씩 영어, 중국어 환경에 푹 빠지기유치부와 초등저학년 에이클래스는 듣고 말하는 최적의 습득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영어교실에서는 영어만, 중국어 교실에서는 중국어만 사용하게 한다. 여기에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배울 수 있는 언어 기능 중심의 커리큘럼, 훈련된 능숙한 원어민교사, 관리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서 원장은 “집에서까지 언어 환경을 확장하기 위해 노래, 챈트, 그림으로 연상력과 이해력을 키워주는 이야기책과 이런 콘텐츠를 반복하기 위해 포맷을 달리하여 담은 CD와 DVD, 워크북 등은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하루 2시간이상의 반복적인 언어 환경 속에 빠져 들 수 밖에 없게 한다”고 말한다. 이런 자연스러운 노출 환경속에서 제2, 제3의 언어도 모국어처럼 습득하게 된다고. 습득에서 학습으로, 학습과 동시에 습득하는 진정한 통합학습그렇다면 읽고 쓰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서 원장은 “이러한 자연습득이 체화된 아이들은 2~3000단어 수준의 읽기, 쓰기 학습이 모국어인 우리말처럼 쉽게 될 뿐만 아니라 읽기와 쓰기를 학습하면서 동시에 듣고 말하기 또한 모국어처럼 습득되어 향상되는 이상적인 통합학습으로 실현 된다”고 말한다. 초등 저학년 때까지 쌓인 이와 같은 모국어 습득 언어능력은 초등 고학년 이후의 읽기 쓰기 중심의 입시 환경에서도 빛을 발한다고 말하는 서 원장. “에이클래스의 이와 같은 학습 환경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습득한 아이들은 중고등학교에 가서 더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입시위주, 시험 위주로만 학습한 아이들은 결코 흉내 낼 수 없다”고 강조한다.영어의 본질적인 목표가 비평적 읽기, 창의적인 사고와 글쓰기, 문제 해결 능력을 위해 필요한 논리를 수반하는 언어구사 능력이라면 영어, 중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게 하는 에이클래스의 교육이야말로 준비된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바른(正)교육이 아닐까?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즐겁고 행복한 놀이를 통해 인성과 창의성이 자라요~ 평촌 무궁화단지 내에 위치한 ‘킨더바움’. 이곳은 4~7세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해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연령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을 제공하는 영유아 교육기관이다. 각종 교구수업과 미술, 영어, 음악, 체육 등 아이들의 신체 및 정서발달,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킨더바움만의 통합 놀이 프로그램은 학습도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익히게 만들어 엄마들 사이에서 ‘내 아이에게 꼭 해주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입소문 나있다. 작년 초, 독립된 건물로 이사해 아이들이 더 즐겁게 뛰놀 수 있는 마당과 환경까지 갖추게 된 킨더바움을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봤다.미술, 음악, 언어? 우리는 다 놀이로 즐겁게 배워요!킨더바움의 문을 열고 들어가자 통유리로 만들어진 건물 벽으로 가을의 밝은 햇살이 쏟아져 들어왔다. ‘우와, 환하다.’ 오랜 시간 한 공간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공간은 밝은 정서와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만드는 데 한 몫 할 듯 했다. 킨더바움 강혜원 원장은 “아이들이 이곳에 있는 동안엔 무조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자는 생각으로 환경도 프로그램도 그에 맞게 설계했다”며 “실제로 한 학부모님은 이곳 아이들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 환한 것을 보고 자신의 아이를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킨더바움의 프로그램은 표현놀이가 중점. 각종 교재와 교구를 활용해 미술로 표현하게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끊임없이 표현하도록 기회를 주고 배려한다. 이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과 인지력, 언어 표현력이 폭발적으로 자라도록 돕는다. 강 원장은 “유아기 아이들은 모르는 상태에서 언어나 글을 배워나가는 단계”라며 “시각이 발달해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배우면 효과가 크기 때문에 미술을 활용해 다양한 표현놀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루에 두 세권 이상씩 읽는 책도, 읽고 난 후 내용에 대해 다양한 표현놀이로 확장시켜 나가면 아이들의 이해력과 집중력 등이 훨씬 더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4~5세 아이들의 경우, 감각놀이와 오감발달을 위한 표현놀이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6~7세의 경우는 감각놀이와 표현활동 외에 수나 한글 같은 좀 더 심화된 인지수업과 발표수업, 독서표현 등이 진행된다. 일주일에 4일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진행하는 영어수업이 있고, 매주 금요일은 스페셜 데이(Special day)로 자유롭게 활동하는 퍼포먼스 수업을 한다. 강 원장은 “영어의 경우 오랜 시간 함께 한 교사들이 가르치며 소그룹으로 진행하다보니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고 전했다. 또한 킨더바움은 교재가 독특하기로도 유명하다. 유명 교육자이자 화가인 고영일씨가 집필한 교재를 사용하는데, 제목도 ‘낙서’, ‘미술과 국어’ 등 범상치 않다. 낙서 하나까지도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는 데 활용하고, 미술을 통해 언어표현력을 키우는 좋은 교재들이다.둘째, 셋째 아이도 믿고 ‘쭉’ 보내요~킨더바움은 유독 한 가정의 아이들이 많다. 첫째를 보내고 좋은 교육이라는 확신을 한 부모들이 둘째도 셋째 아이도 보내면서 자연스레 생긴 현상이다.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들도 이곳에 와서 영어나 미술, 가베 등 다양한 오후 수업을 들을 수 있어, 7세 과정을 마친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가서도 계속 킨더바움에 나와 배우는 경우도 제법 있다.한 학부모는 “첫째가 소심한 편이었는데, 이곳에서 지내고 난 뒤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적극적인 아이로 바뀌었다”며 “이런 교육 효과를 경험했기에 둘째도 당연히 보내고 있다”고 했다.킨더바움은 현재 내년도 신입 원아들을 모집 중에 있다. 관심 있는 학부모들은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입학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따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지는 않고, 원장이 직접 학부모와 1:1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주말에도 상담 가능하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방과 후 학교의 변신은 무죄! 방과 후 학교하면 으레 학습에 관한 내용이 많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방과 후 학교에서 아이들의 적성과 흥미를 살릴 수 있는 승마, 아나운서반, 골프 등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학교들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바른 자세와 전신 스트레칭 심리적 안정까지, 세륜초등학교 승마반 매주 목요일 승마반 방과 후 학교가 열리는 세륜초등학교 운동장에는 활기가 넘친다. 윤기가 흐르는 갈색 털을 휘날리며 늘씬한 말들이 운동장 한쪽을 유유히 걸어 다니는 모습이 당당해 보인다. 수업을 마친 아이들은 말을 쓰다듬고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다. 지난해 겨울부터 승마를 한다는 6학년 이어진 학생은 말과의 교감이 좋아 승마를 시작하게 되었다. “말을 타면 기분이 좋고 상쾌해져요. 말이 귀엽고 말과 함께 타니까 즐겁고요.”수업을 주관하는 클럽M승마교실 오상헌 팀장은 수업 시간 한 시간 전부터 와서 말의 상태를 살피고 줄을 쳐서 말들이 돌 공간을 만들어 놓는다. 수업은 학생 한명에 말 한 필로 선생님과 1:1 수업이 이루어진다. 10분간의 이론과 준비 수업과 40분간 말을 타는 본 수업 비용이 한 달에 13만원. 보통 운동들은 서서 하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만 승마는 앉아서 하기 때문에 다리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또 동물을 만지는 자체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갖게 해준다고 승마의 장점을 꼽는다. 아나운서의 꿈, 잠일초등학교 아나운서반 잠일초등학교 아나운서반의 수업은 크게 두 가지 내용으로 나뉜다. 첫째는 발음과 발성연습 두 번째는 아나운서 실습을 통한 말하기 연습이다. 수업은 MBC 아카데미 어린이 아나운서 교실의 김진이 강사가 맡고 있다. 김 강사는 말을 좋아하지만 말을 잘 하지 않는 경우, 말을 조리 있게 정리해서 해야 하는 경우에 아나운서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저학년의 경우 ‘ㄹ’이나 ‘ㅅ’ 발음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점에 중점을 두어 수업을 진행한다고. 수업은 MC와 DJ 과정으로 어린이들이 아침 프로그램 DJ가 되어서 오프닝 멘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꾸며진다. 아나운서반은 1,2,3 학년 저학년인 A반과 4,5,6학년 고학년인 B반으로 나눠진다. A반에서 만난 3학년 김새빈양은 꿈이 아나운서라 이 방과 후 학교를 선택했다. “그동안 방송기자, 리포터, VJ 등등의 수업을 들었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이 수업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김 강사는 아이들에게 특별히 경청하기를 강조한다. “어린 1학년의 경우 자기 말은 잘 하지만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늘 경청의 중요성을 수업 시간마다 얘기하고 습관을 들이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잠신 초등학교 미니야구반 미니야구는 저학년들도 야구방망이와 야구장갑과 같은 간단한 도구로 간소하게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이다. 부상도 적고 안전성에 있어 정식야구보다 안전하고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잠신초등학교에서는 1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학생들이 대상이다. 다이아몬드 모양의 야구장 모습은 갖춰져 있지만 포수와 투수가 없다. 대신 강사가 투수 역할을 맡아 하나하나 공을 던져주고 학생들은 차례로 타자석에 서서 공을 받아치고 공격과 수비 각자의 위치에서 경기에 임하는 방식이다. 강효람 강사는 지시하거나 강제성을 띠지 않고 본인이 판단하고 뛰게끔 만들려고 한다. 잘못하면 호통 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한다고. 그런 방식은 아이들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그동안의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다. 미니야구는 아이들의 협동심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 공을 칠 때가 가장 재미있다는 3학년 한성빈군을 비롯해 염현빈, 유지호군 등은 모두 미니야구의 재미에 푹 빠져있다. 서울 잠동초등학교에서는 골프와 발레반이 운영되고 있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2017학년도 대입제도 확정안 교육부가 지난 9월 23일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 중 2015학년도 및 2016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한데 이어 10월 24일(목) 2017학년도 대입제도를 확정?발표했다. 문·이과 융합형 수능이 제안돼 그동안 관심이 집중됐지만 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기존의 문?이과 구분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따라서 현 중3 학생들이 치르게 될 수능은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 외에 근본적인 변화는 거의 없는 셈이다. 교육부의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2017학년도 대입제도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다.문,이과 구분안 유지하기로 최종 결정교육부는 지난 8월 27일 2017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안으로 2009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의 운영 가능성, 제도의 안정성, 학생?학부모 부담 경감 측면에서 문?이과 구분안(현행 골격 유지안)과 문?이과 일부 융합안, 문?이과 완전 융합안 등 3가지 방안을 제시했었다. 그 방안들 중 현행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방안인 ‘문·이과 구분안’이 최종안으로 결정됐다. 교육부는 그동안 융합형 인재육성의 필요성 및 의견수렴 기간에 나타난 문·이과 융합안에 대한 폭넓은 지지를 고려해 올해 말부터 교육과정 개편에 착수하기로 했으며 그에 따라 2021학년도 수능체제(2018학년도 고1 적용) 개편도 검토하기로 했다. 한국사 필수과목 지정, 절대평가 방식 도입2017학년도 수능에서 한국사는 사회탐구 영역에서 분리돼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며 탐구영역은 기존과 같이 수험생이 선택한 영역에서 2과목을 응시하게 된다. 한국사 출제 및 평가방식은 한국사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수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제(9등급)를 도입해 등급만 제공한다. 과도한 점수경쟁 문제를 유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도이다. 현재 수능 등급은 상대평가 방식으로 성적 상위 4%가 1등급, 그 다음 7%까지가 2등급이지만 한국사에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할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이면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한국사 출제경향이나 예시문항 등을 개발하고 2014년 상반기까지 각 학교에 안내함으로써 현장의 교사와 학생이 사전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대학이 입학전형 시 수능 한국사 과목을 적극 활용하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하기로 했다. 타임교육 대입연구소 최성수 소장은 “수능 과목이라고 해서 대학이 반드시 반영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입학사정에 한국사를 반영하도록 정부가 대학에 재정적인 압력을 가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점수 없이 등급만 주어지기 때문에 한국사가 큰 변별력을 갖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대학들은 특히 자연계열의 경우 1~3등급까지 만점을 주는 등의 방식으로 그 영향력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아무리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로 등급만 제공한다고 해도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능과목 수가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니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됐고 대입 전형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한다고 하더라고 수험생 부담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과도하게 설정된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유도당초 시안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방안과 반영을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의견수렴 결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할 경우 수시모집 축소, 논술 응시인원 확대로 인한 사교육비 증가 등의 부작용이 우려돼 결국 완화하는 방향으로 결정됐다. 따라서 2017학년도에도 2015~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등급으로만 설정하고 백분위 사용은 지양하게 된다. 아울러 과도하게 설정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학생부를 중심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충실히 반영하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한다. 또한, 성취평가 결과(A, B, C, D, E)의 대입반영을 유예한다는 시안 내용은 유지하되 고교 성취평가가 현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시안에서 제시한 시기보다 유예기간을 축소하고 대입반영 여부를 앞당겨 결정하기로 했다. 내년 고1 학생(현 중3)부터 보통교과에 대해 성취평가제를 적용하되 성취평가 결과의 대입반영은 2018학년도까지 유예한다. 아울러, 2019학년도 이후 성취평가 결과의 대입반영은 성취평가제 정착 방안을 마련?시행하고 그 운영 결과를 봐가며 2015년도에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당 기간 동안 내신 성적의 상대평가제(9등급제)가 유지돼 특목고나 자율고 학생들은 학생부 중심의 수시전형에서 여전히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최성수 소장은 “결국 대학들이 대부분의 수시전형에서 여전히 수능을 반영하게 됐다. 따라서 학생들은 앞으로도 내신과 수능은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며,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논술도 준비해야 할 것이다. 학생부(내신 성적, 다양한 교내 활동)와 수능, 대학별고사(논술 등)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염두에 두고 대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오종운 평가이사는 “2017학년도 수능과 대입제도는 2015학년도와 비슷한 추세일 것으로 보여 현 중3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수시는 학생부와 논술 등, 정시는 수능 중심으로 대비하면 될 것이다. 즉, 일반고 학생들은 상위권대학 진학을 위해 2+1 전략(수시는 학생부·논술, 정시는 수능), 특목고 학생들은 3+1 전략(수시는 학생부·특기·논술, 정시는 수능)이 무난할 것”이라고 조언했다.학생부 신뢰도 높이기 위해 기재방식 개선교육부는 학생부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교육을 통해 키워진 학생의 꿈과 끼를 충실히 담아 대입전형 등에서 내실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부 기재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진로 분야의 충실한 기재를 위해 ‘진로희망사항’에 학생의 진로 ‘희망사유’ 기재란이 신설되고 학교 교육활동을 통한 예술 및 체육활동을 종합적으로 기재할 수 있도록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예체능 활동’ 영역을 신설한다. 아울러 학생부 서술식 기재항목에 학생의 꿈과 끼를 중심으로 객관적인 사실이 기재될 수 있도록 입력내용 작성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부의 과도한 기재를 막고 대입 등에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영역별로 서술식 기재항목의 입력 글자 수 범위를 제한한다.학생부의 서술식 기재항목으로는 진로희망사항의 ‘희망사유’, 교과학습발달상황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의 ‘특기사항’, 독서활동상황, 행동발달 및 종합의견 등이 있다.학생부 개선방안은 관련 훈령 개정 및 기재요령 개선을 통해 고등학교는 물론 초?중학교에서 2014학년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최성수 소장은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진로희망사항’ 부분에 ‘희망사유’를 기재하게 돼 입학사정관제가 계승되는 ‘학생부 종합’ 수시전형에서 희망사유 서술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게 됐다. 따라서 1학년 때부터 지원할 모집단위를 잘 설정하고 사유도 적합하 2013-11-05
-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읽어두자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두고 있는 엄마로서 11월에 접어들자 은근히 마음이 바빠졌다. 아이가 곧 중학교에 들어가는데 뭘 준비해야 할지 슬슬 걱정이 되기 때문이다. 중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국어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국어실력 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초가 되는 것은 독서력이다. 강남지역 문헌정보부 학생들의 연합동아리인 ‘책까치’에서 유일하게 중학생 팀을 이끌고 있는 숙명여자중학교 도서부 이정현 교사에게 중학교 진학 전에 읽어 두면 좋을 책을 추천받아봤다. 도움말 이정현 교사 숙명여자중학교 도서부 시리우스 지도교사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지적 호기심 채워주는 책 골라 가볍게 읽어봐야 이정현 교사는 “책 읽는 습관이 문학으로 편식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쉽게 읽힐 수 있고 해당 분야의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을 골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길 권한다”고 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 10권을 추천해줬다. 이 책들은 모두 한국십진분류법을 기준으로 분야별로 골고루 선정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 교사는 추천도서들을 선별하는 과정에 숙명여중 도서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서 의견을 냈다고 알려줬다. 책을 누구보다도 사랑한다는 도서부 학생들이 새내기 후배들이 될 예비 중1에 대한 정성어린 조언과 예비 중 1 학생들의 눈높이가 반영된 책들이다.독서 리스트 작성하고 도서관 책 활용하면 좋아 중학교에 진학하면 초등학교와는 달리 사고와 경험의 폭이 훨씬 다양하고 풍부해진다.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도 독서의 양과 질이 중요하다. 책 읽는 방법은 꼭 구입하지 않더라도 학교 도서관을 최대한 활동하는 것도 좋다. 중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은 중학교 때 전부 읽어둔다는 마음가짐으로 독서 리스트를 작성해서 한 권씩 차분히 읽다보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는 사이 훌쩍 성장한 독서력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이 교사는 이제 곧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예비 중1에게 있을 중학생활의 설렘과 즐거움도 모두 독서하는 습관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너머학교 / 2010철학을 공부하는 것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라는 내용. 철학이야기를 학생들을 위해 쉽게 풀어놓았다. 『신과 함께(저승편, 이승편, 신화편)』/ 주호민/ 애니북스/ 2012인터넷 웹툰으로 먼저 소개된 바 있던 내용을 엮어 책으로 낸 것. 저승편, 이승편, 신화를 꿰뚫는 이야기로 인생에 대한 감동을 느끼게 해 준다. 『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권순이 등/ 꿈결/ 2013 청소년들이 자기개발을 위한 꿈을 찾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라고 할 수 있다. 『수학귀신』/ H.M. 엔젠스베르거/ 비룡소/ 1997-현대수학의 난제들을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수준에 맞게 다루고 있는 책. 어렵다고 느끼지 쉬운 과목인 수학에 흥미를 불러일으켜 준다.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박경화/ 북센스/ 2011-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련을 지닌 전기, 전자제품들이 어떻게 지구환경을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솔/ 2003-단원 김홍도를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의 옛 그림을 분석해서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재해석하는 눈을 만들어 준다. 『주먹을 꼭 써야할까』/ 이남석/ 사계절/ 2011-중학교 3학년 일진인 주인공이 택견 사범을 만나 올바른 사람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청소년 시와 대화하다』/ 김규중/ 사계절/ 2010시를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에게 시에 대한 막연한 선입견을 없애주고 흥미를 갖게 해준다. 『나는 런던에서 사람 책을 읽는다』/ 김수정/ 달/ 2009리빙 라이브러리에서 만난 이들과의 인터뷰를 수록한 책.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책이 아닌 사람에게서도 읽을 수 있다고 알려준다.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송용진/ 지식프레임/ 2009저자는 마치 탐정처럼 궁궐의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와 역사를 샅샅이 들려준다. 궁궐안의 건물들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감춰진 역사 속 이야기를 알게 해주고 동시에 역사에 흥미를 갖게 해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자사고의 상승세! 전국단위 자사고 입시가 무르익고 있다. 이미 상산고는 입시 전형이 끝나 합격자가 발표되었고, 현대청운고, 북일고 등은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11월 6일에는 올해 대학입시의 돌풍 하나고의 원서접수가 마감되고, 서울권 외고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올해 모집인원이 줄어든 측면이 있어 대체로 경쟁률이 높아지리라 예상되는데 공급적인 면보다는 수요적인 면에서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합격자를 발표한 상산고는 348명 정원에 863명이 몰려 경쟁률 2.25:1을 기록하였다. 지난해 경쟁률은 1.95:1이었다. 북일고의 경우 일반인원의 경우 작년 <span style="LETTER-S 2013-11-05
- 춘천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춘천시립도서관은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삼국유사와 경주’를 주제로 김구석 경주 남산연구소 소장이 강의와 현장탐방 진행을 맡는다. 오는 10월 1일(화) 시립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리는 강의를 수강 후 10월 5일(토) 경주 남산을 탐방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장 탐방 시 점심도시락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문의: 245-51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23
-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 1등급 겨울캠프 재학생 모집 2015년 대입부터 교육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실시로 수능 반영 비중이 증가하고 논술의 중요성도 커졌다. 급변하는 대입변화에 맞춤형 수업 효과가 좋다고 평가 받아온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은 2014 재학생캠프에서 EBS, 서연고 출신 전임강사진이 고득점 수능과 시스템 논술 융합수업을 실시한다. 예비고3은 2014 수준별 수능의 신유형 기출을 완벽 분석한 실전수능수업으로 수능 전 영역 1등급 달성, 예비고2는 수능과 논술을 결합시킨 과목별 공부법과 필수 유형문제 풀이능력 향상, 예비고1은 내신 1등급에 수능 완벽 대비형 과목별 필수 선행과 소단원별 핵심 유형문제를 개념과 심화 연계풀이로 교육한다. 재 참가 학생비율이 높은 이 학원의 겨울캠프는 호텔식 숙소로 만족도가 높고, 당일 배운 내용을 바로 익히는 체크시스템, 수학 완전 잠금 시스템, 학과-생활-사감의 3중 담임제, 개인지도형 멘토링 시스템, 자율학습시간에 최강 EBS강사, 영역별 학과선생님과 1:1 질문지를 통한 개인지도 등 스마트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수능고득점과 내신 1등급을 달성하도록 교육한다. 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의 재학생 겨울캠프는 2013년 12월31일(화)~2014년 1월29일(수) 5주(예정) 진행되며, 일정수준 이상 학생들을 학년별 반편성하며 자연계 예비고3 등 일부 학년은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학원 입학상담과 등록은 평일과 토, 일요일, 공휴일도 가능하다.문의 031-6789-200 www.hs.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전국보드게임대회 개최 창의성 영재교육 ‘키즈닥터’와 함께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가 개최된다. ‘키즈닥터’가 주최, 주관하고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전국보드게임대회의 종목은 쿼클(5~7세), 젬블로(7~9세)이며 5세부터 9세까지 아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013년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10월 5일 전국 키즈닥터 42개 교육원에서 예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서울 삼성코엑스에서 10월 12일 개최 예정으로 대상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교육 및 보드게임 상품권과 상패 그리고 한국보드게임협회장의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0,000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15,000원 상당의 보드게임을 증정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각 지역 키즈닥터 교육원에서 받고 있다.문의 032-464-5975(구월원) 032-858-4977(송도원) www.kidsdoctor.biz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