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수시, 적성검사전형 접수 후 합격 전략② 최근 적성검사에서는 고교과정 수리와 언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저절로 준비되므로 수능과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에 맞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다.? 예컨대 고교 수학이 수능에도 나오고 적성검사에도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나 형식은 전혀 다르다. 특히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으로 적성검사 실시 대학을 갈 수 없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적성검사에 교과과정이 출제되더라도 공부 방식이 수능 방식이 아니라 적성검사 방식으로 해야한다. 1.반드시 합격하겠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재무장하자. 2.항상 시간을 재고 문제 풀자. 적성검사 시험은 시간이 모자라서 못 푼다. 적성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대학별 문항수와 수험시간에 맞게 풀이과정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3.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 순으로 풀자.대학별 난이도에 따라 문제풀이는 국어의 경우 15~25초, 수학의 경우 30~40초 이내에 풀수 있는 문제를 1번부터 마지막 문항까지 먼저 풀고, 다시 1번으로 돌아와 국어의 경우 40~50초, 수학의 경우 60~80초 이내에 풀 수 있는 문항을 마지막 문항까지 풀자. 4. 마지막까지 문제 위주의 공부보다는 기본과 개념원리에 충실하자. 언어가 약하면 어휘력을, 수리가 약하면 개념원리를. 영어가 약하면 영단어를 늘 곁에 두고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적성검사 시험장에서는 기본유형의 문제는 반사적으로 풀 수 있어야 한다. 5.OMR카드로 매일 실전 연습을 하자.대부분의 대학은 답안지 교체, 수정테이프 사용을 금지한다. 교체해주는 대학에서도 교체하는 시간이 2 ~ 3분 잡아먹는다. 그러면 5 ~ 6문제를 놓치는 결과가 되어 합격할 수가 없다. 6. 시험장에 갈 때는 반드시 시계를 지참하라. 적성검사 합격의 키는 시간과의 싸움에 있다.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 휴대전화, 전자시계는 안 됨을 명심하자. 원장 조진환대입수시 적성검사전문 목동 씨사이트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구미 금오공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구미시가 과학영재 조기 발굴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에 위탁 운영하는 과학영재교육원이 201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와 정원은 수학 과학 초등기초 과정 각 15명, 수학 물리 화학 정보(컴퓨터) 중등기초 과정 각 15명씩이다.지원자격은 초등기초 과정의 경우 초등 4학년, 중등기초 과정은 초등 6학년이며, 경상북도 소재 초등학교 해당 학년 재학생으로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에 지원서를 입력하여 학교 담임교사 또는 영재교육담당교사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이다.지원 기간은 오는 24일까지 영재교육 학부모 희망서를 제출하고, 11월 2일까지 학생 및 학부모 온라인(GED) 지원을 마치면 된다. 이후 11월 30일 지필고사, 12월 28일 심층면접을 통해 내년 1월 7일에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구미대 이윤미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2년 연속 등재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이윤미 교수(작업치료과·39)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월드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이윤미 교수는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노인 인지 재활 분야’에 관한 논문을 9편이나 게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문대 작업치료과 교수로서는 흔치 않게 올해에 이어 2014년(제31판)에도 등재가 확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 교수는“세계 3대 인명사전에 연속으로 등재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실무중심 인재양성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사전으로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심사 선정하여 등재하고 있다.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설화중, 제1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금상 수상 설화중학교는 지난 6일(금) ‘제1회 전국 다문화 학생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3학년 김지영 학생이 금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다문화 학생들 정체성 확립과 이중언어 재능을 키우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으며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했다. 김지영 학생은 ‘꿈을 가지게 된 두 가지 특별한 경험’이라는 주제로 외교관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계기와 앞으로 포부에 대해 한국어 및 중국어로 각각 자신감 있게 발표했다. 그 결과 중등부 24명의 학생 중 2등상을 수상했다. 특히 중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시상학생 명단에 들어갔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이제는 구술 면접 준비다! 이제 주요대 수시 원서 접수가 끝났다. 올해 수시는 이대 건대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대에서 지난 해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다. 이제 수험생들은 남는 기간 수능과 대학별 고사 대비에 돌입해야 한다. 최상위권 대학의 일부 학업우수자 전형을 제외하면 입사제는 대부분 수능 최저 등급이 없다. 1단계 서류 전형을 통과하고 면접의 관문만 통과하면 달콤한 합격의 영광을 맛볼 수 있다. 어떻게 구술 면접을 대비하면 좋을까?입학사정관제 면접은 서울대처럼 해당학과 교수님들이 진행하는 유형, 연대처럼 해당학과만이 아닌 다른 학과 교수까지 함께 하는 유형, 고대처럼 입학사정관과 교수님이 함께 진행하는 유형으로 나뉜다. 숫자는 입학사정관과 교수님의 세트 플레이가 가장 많다.일단 해당학과 교수님의 면접은 가장 중요한 게 전공적합성이다. 서울대가 올해부터 자소서에서 지원동기를 삭제한 이유도 지원동기를 포함한 전공적합성을 면접을 통해 확인하려는 의도로 풀이될 수 있다. 따라서 해당학과에서 배우는 내용, 진로, 고교 연계 지식과 시사 이슈 필독서 등의 점검 작업이 필요하다. 전공적합성을 면접에서 물어본다면 이는 서류를 1등으로 통과한 학생도 면접에서 충분히 떨어질 수 있을 정도로 파괴력이 크다고 할 수 있다.따라서 원하는 학과의 커리큘럼과 인재상 그리고 교수님의 성향 분석과 예년도 기출 문제 분석을 전문가 도움을 받아서라도 완벽하게 끝내 놓아야 한다.연세대처럼 전공적합성보다는 공통 문제를 풀어보고 자소서 기반의 인성 면접을 실시하는 학교들은 공통 문제의 변별력이 높다. 실제 의외의 문제가 나와서 학생들이 당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출 문제를 포함해서 다양한 예상 문제를 접하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 연습을 통해 준비를 해야 한다. 연세대 특기자 전형의 인문계 면접은 2007년도 이전처럼 어려운 제시문을 주고 비교를 시킨 뒤 의견을 묻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고대를 비롯한 주요대 입학사정관 면접은 생기부와 자소서에서 예상문제를 추려내 반복 훈련을 시키는 과정에서 100% 적중이 가능하다고 본다.신진상 소장 지공신공입시연구소(구. 공신교육입시연구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교육 혼란기, 부모의 역할 더 중요해져 4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전국의 학부모들은 짜증스러운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리면서 이에 더해 연이은 교육정책 발표로 인한 혼란까지 겪어야 했다. 8월 13일 교육부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시안)’을 발표한데 이어 2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일반고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고등학교 Jump Up’ 추진 계획(안)을, 27일에는 교육부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해 찬반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교육정책에 대한 불신만 더 커진 상황입시제도가 너무 복잡한데다 거의 매년 변하기까지 하니 바로 한 해 앞서 자녀의 입시를 치른 선배 학부모들에게조차 입시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없을 지경이다. 학부모들은 백년대계까지는 바라지 않더라도 교육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성급하게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또 너무 쉽게 폐지하는 것을 보며 분개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추진한 A·B형 수준별 수능만 해도 올해 첫 시행과 동시에 2015학년도에 영어 과목 수준별 시험 폐지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2011년 1월, 당시 교육과학기술부가 ‘2014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에서 수험생의 수능시험 부담을 줄여준다며 국어·영어·수학 수준별 수능 도입을 예고했을 때부터 이미 그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컸었다. 그러더니 결국 실시되자마자 폐지 수순을 밟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다. 이번 서울시교육청의 ‘일반고등학교 Jump Up’ 추진 계획(안)도 성급하게 만들어졌다는 오명을 벗기 어렵게 됐다. 발표와 동시에 당장 올해 2학기부터 주요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해 학생과 학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하더니 불과 8일 만에 영어?수학 심화교육 거점학교 운영 계획을 전면 폐지했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어·수학 심화과목은 단위 학교에서도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폐지 이유를 밝혔다. 학교나 학부모들 의견만 충분히 들어봤어도 당연히 파악할 수 있었던 사실인데 제대로 된 의견수렴 없이 계획(안)을 밝혔다가 바로 뒤집은 것이다. 이쯤 되면 매번 새로운 교육계획이 발표될 때마다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 및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는 게 형식적이었을 것 같은 의구심마저 갖게 된다. 그러니 결국 교육 당사자인 학생이나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교육정책에 대한 불신만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복잡하다고 피할 수는 없다교육제도가 워낙 복잡한데다 자주 바뀌기까지 하니 학부모들 사이에 어느새 습관처럼 자리 잡힌 대응법이 있다. 새로운 교육정책이 발표되면 그 내용을 깊이 있게 분석해보기 이전에 ‘몇 년도부터 시행되며, 과연 내 아이에게 적용이 될 제도인가’부터 먼저 따져본다. 그런 다음 내 아이 학년에 해당되지 않는다 싶으면 어떻게 되든 신경을 안 쓰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입전형 간소화’ 방안에 대한 분석기사만 해도 일간신문의 양면을 차지할 정도의 분량이었으니 전체 내용을 세세하게 읽어보고 이해할 학부모들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그러니 그저 당장 내 아이 교육에 영향을 미칠 방안에만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언제 또 어떻게 뒤집어질지도 모르는데 미리 알아 둘 필요도 없다”라는 학부모들의 심정도 이해가 된다.하지만 요즘처럼 입시제도가 복잡할 때일수록 내 아이에게 적용될 제도에만 관심을 갖는 근시안적인 대응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바로 위 학년에 재수생이 많아지면 내 아이 입시 때로 내려와 경쟁률이 높아지는 셈이기 때문에 그런 영향까지 고려해야 한다. 또한, 바로 아래 학년부터 시행되는 제도라고 해도 내 아이가 재수를 할 수도 있어 외면하면 안 된다. 결국 이 땅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는 부모라면 아무리 변화무쌍한 입시가 못마땅하더라도 피해갈 수 없으니 관심을 갖고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새로운 교육정책이 쏟아진 지금이야 말로 부모가 내 아이를 위한 교육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대응해야 할 때이다. 실질적인 변화 포인트 파악해 입시방향 잡아야아무리 교육 1번지 강남에 사는 열혈 학부모라도 일단 대입을 한 번 치러봐야 비로소 입시가 제대로 보인다고 할 만큼 난해한 것이 요즘 입시이다. 물론 제대로 알지 못하고 치른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우니 당연히 재수로 이어질 확률도 높아진다. 자녀를 대학에 진학시키고 입시교육에서 손을 뗀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좋은 결과를 얻고 입시를 마무리한 학부모들조차 교육 얘기만 들어도 진저리가 날만큼 그 과정이 힘들었다고 털어놓는다. 하물며 초·중·고 12년간 공을 들이고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입시를 마친 학부모들은 돌아볼수록 안타까움이 클 수밖에 없다. 그런데 또 누군가는 그 험난한 길을 가야만 한다. 어쩌면 선배 학부모들보다 갈수록 더 복잡하고 치열하게 입시를 치러내야 할지도 모른다. 입시 전반을 보는 눈이 아직 없는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지난 8월 무더위 속에 발표된 교육정책들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한숨만 나올 것이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신을 챙기며 스펙을 쌓고, 수능 대비까지 하기에도 버거운 실정이다. 그런 아이들인데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 제도까지 파악하고 스스로 준비할 여유가 어디 있겠는가. 결국 사교육비 부담과 수험생들의 학업 부담을 줄이겠다고 내놓은 교육정책이 학부모들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는 셈이다. 학부모들은 새로운 계획이 시행될 경우 내 아이 입시에 이롭게 작용할지 그 반대일지 아무리 머리를 굴려 봐도 예측할 수가 없어 막막하기만 하다.요즘과 같이 새로운 교육정책으로 인해 혼란스러울 때일수록 부모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 너무 복잡해서 골치 아프다며 피하려 하지 말고 눈과 귀를 열어 제대로 된 정보를 얻으려 노력해야 한다. 실질적인 변화 포인트를 파악해 내 아이를 위한 최적의 입시 방향을 잡아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갈 길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아이도 입시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없이 안정적으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다. 아무리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교육과 입시도 언젠가는 지나간다. 그러니 그때 힘겨웠던 학부모 시절을 마감하면서 조금이라도 후회가 덜 남도록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기본 잡힌 반듯한 영어 교육, 서초 SLP 매년 이맘 때 쯤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우리 아이 영어 유치원을 보낼지, 아니면 일반 유치원으로 보내야 할지, 막상 영어 유치원을 보내려고 결정했지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하는 건지 고민스럽기만 하다. 유아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 또 기본을 제대로 가르쳐 이후 영어 학습도 차근차근 이어갈 수 있는 곳을 골라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원한지 10년을 맞고 있는 서초SLP는 이런 관점에서 아이들 영어교육의 명문가로 불리고 있다. 우리 아이 영어교육의 첫 단추, 서초 SLP에서 끼워보자. 독자 연구소 가진 유일한 영어 교육기관SLP는 서강대학교의 교육기관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영어 학습을 위한 독자적인 연구소를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영어 교육기관으로 올해로 19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많은 영어 유치원이나 영어 학원에서는 기준이 모호한 북미지역 교과서나 교재 또는 짜깁기가 된 교재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곳 서초 SLP에서는 아이들의 발달단계와 또 우리나라 교육과정에 맞는 학습 내용을 고려한 SLP 연구소의 독자적인 교재(Rainbow Bridge)를 사용한다. 따라서 단순하게 단어나 문법을 묻는 지필 시험 등으로 이루어지는 레벨링(Levelling)이나 주입식 학습이나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이 아닌 유아기에 필요한 교육 내용을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도록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곳 서초 SLP에서는 무엇보다 영어 교육의 몰입환경, 연령에 맞는 교육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통합교육을 강조한다. 이런 교육환경은 영어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로 사고하고 이후 영어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기술, 전략 등을 습득해 차별화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해 준다.독서(Reading)를 강조서초SLP의 교육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독서(Reading)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여타 다른 영어 유치원에서는 일주일에 평균 1~2권 정도만 책을 대여해 읽도록 하고 도서관도 구색 맞추는 수준이지만 이곳에서는 일주일에 4권정도의 책을 읽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또 도서관 역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할 수 있는 친숙한 환경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2층을 북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 보통 유아기 때의 독서습관과 독서력(力)이 이후 초등, 중·고등학교까지의 공부를 좌우한다고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다. 영어를 배우는 데도 마찬가지다. 단순하게 외국어를 습득한다고 해서 단어나 문법, 표현만을 암기하고 익히는 것이 아니라 영어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 몰입환경과 함께 많은 독서가 필요하다. 이런 믿음을 바탕으로 서초 SLP에서는 독서가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 중의 하나이고, 독서(Reading)와 연계된 스토리텔링, 송 콘서트(Song Concert), 미니 플레이(Mini Pl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평균 근속년수 5년 이상 된 원어민 교사진서초 SLP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교육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담임제로 운영되는 원어민 교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이곳 원어민 교사는 15~17명 정도. 모두 티칭비자를 소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평균 근속년수가 5년 이상이다. 처음 개원했을 때부터 함께 한 원어민 교사도 있다. 근속년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를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고, 또 아이들 역시 안정된 환경에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초 SLP의 또 하나 특징은 은물과 체육을 제외하고 다른 특별활동 역시 담임인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한다는 점이다. 많은 영어 유치원이 원어민 교사와는 영어 학습만 하고 음악이나 미술 등 특별활동은 다른 선생님과 수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그만큼 담임선생님과의 친밀도는 떨어지게 되는데 이곳 서초 SLP에서는 원어민 담임선생님과의 시간이 많아 그만큼 몰입환경이 더 잘 조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영어 몰입환경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아이들의 인성교육. 아이들이 단순하게 영어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그 연령 단계에 꼭 필요한 교육 내용을 충실히 프로그램에 담고 있다. 또한 이중 언어가 가능한 한국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관리하고, 부모님과의 상담을 통해 이곳에서의 교육이 가정에서도 공유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설 면에서도 빌딩 4개 층을 모두 사용해 독립적인 아이들만의 교육 환경을 조성, 또 원내에 조리실을 갖추고 있어 영양사와 조리사가 근무하면서 아이들의 식생활을 관리하고 있어 더욱 믿음이 간다. 2014년 입학 설명회가 11월 13일(수) 오전 10시 30분에 예정되어 있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미리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변화하는 2017년 대입전형, 예비고1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2017학년도 대입 확정안이 발표되었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그 첫 번째 대상이다. 특히 한국사 필수, 국어와 영어 수준별 수능 폐지 등 현재 중3들은 달라지는 입시제도로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변화기 일수록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이번 확정안에 맞춰 학습대비전략을 세워야할 시점이다. 수능시험의 큰 골격은 현행과 같이 유지되었지만 몇 가지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것이 있다. 이번 확정안에서 가장 특기할만한 것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 이른바 ‘최저 등급’이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더불어 당장 2015학년도부터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될 전망이다. 즉, ‘수시모집’에서 수능부담은 상대적으로 감소한 것과 같은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수시모집의 학생부전형과 정시모집 비중이 동시에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능부담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정리하자면 정시모집 확대로 인한 수능강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로 인한 내신강화이다. 따라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1차적 과제는 학교 공부를 충실히 이행하면서 내신을 대비해야 한다. 종래에 터무니없이 낮은 실질반영비율로 인해 ‘내신 따위’라는 생각은 접어둬야 한다. 탄탄한 내신대비가 수능성적으로도 이어지고, 또 고3이 되어서 다양한 수시대비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준거가 될 것이다.국어과목의 내신대비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학습방법 하나만 지적하고 싶다. 바로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믿는 일종의 ‘미신’이 그것이다.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 없이 ‘묻지마’ 문제풀이식 공부에 익숙한 학생들은 1학년 말 쯤부터 실력이 뒤처지고 있다는 느낌을 반드시 받게 된다. 문제풀이도 양보다는 질이어야 한다. 문제풀이는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수단이지 결코 목적이 아니다. 한 문제를 두고 ‘왜 답이 이렇게 나왔는지’ 분석해야 한다. 방학 안에 반드시 끝내준다는 ‘시100편’ ‘소설100편’ 따위의 수업만큼 허망한 것이 없다. 수험생들은 ‘내가 오늘개념과 원리를 하나라도 배워 가는지’를 항상 스스로에게 물어 보아야 한다.이러한 내신공부방법의 가장 큰 폐해는 단지 학교시험을 못 보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수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공부를 문제의 양으로 억지스럽게 하다보면, 정작 상위권과 하위권을 나누는 변별력 있는 문제에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놀랍게도 수능시험출제자들은 언제나 그 ‘변별의 선’을 정확히 알고 있다. 2013년도 수능에서 국어의 딱 한문제가 그랬다. 그 문제를 맞힌 학생은 우선선발 전형으로 수월하게 대학을 진학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수 십대 1의 경쟁을 거쳐야만 했다. 결국 그 한 문제를 위해 우리는 지금 3년을 준비해야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김현동스페셜리스트국어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북미식 영어프로그램으로 사고력과 창의력 키운다 영어교육의 열풍 속에 영어유치원은 더 이상 보낼까 말까의 문제가 아니다. 신입생 설명회가 한창인 요즘, 수많은 영어유치원 가운데 ‘어디로 보내는 것이 좋을까’로 고민 중인 엄마들이 많다. 주변 엄마들의 평가에도 귀를 기울이고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으며 비교해보지만 막상 어떤 곳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기 쉽지 않다. 주제중심의 북미식 수업으로 말하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브룩스아카데미(Brooks Academy). 이곳의 이휘정 원장으로부터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을 고려한 영어 습득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았다. 모국어 배우듯 자연스럽게 영어 습득영어유치원의 결정에 있어 놀이식인지 학습식인지를 묻는 엄마들이 많다. 그러나 사실은 놀이식인지, 체험학습식인지, 주입식 학습식인지로 확인해봐야 한다. 체험학습식이란 얼핏 보면 놀이학습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말 그대로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하는 것이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아교육에 뚜렷한 교육철학을 세우고 유아기 교육에 적절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인가 하는 점이다. 영어유치원이기에 앞서 유치원이기 때문에 영어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사고와 인지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통합적이고 전인적인 교육이 가능해야 한다. 무조건 외국의 커리큘럼을 도입해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유아들의 언어습득과정과 문화적인 면까지 고려한, 유아교육과 영어교육이 잘 접목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브룩스아카데미의 이휘정 원장은 “인지발달과 성장발달, 그리고 언어발달을 모두 고려한 북미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처음 우리말을 배우던 때처럼 영어 습득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브룩스아카데미의 원어민 교사들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교사 경력이 있는 강사들이 대부분이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돌아와 올해로 영어유치원 경력 20년째인 이휘정 원장이 직접 교사들을 채용, 관리한다. 주제 중심의 통합교육브룩스아카데미에서는 주제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교재위주가 아닌 주제중심의 수업은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기회를 충분히 제공한다. 또한 주제별 심화학습을 통한 통합교육을 지향한다. 이휘정 원장은 “이 같은 주제에 따른 심화학습은 북미교육의 특징이다. 우리나라 교육은 전반적인 지식의 습득에 비중을 둔다면 북미에서는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하는데 의미를 둔다. 어휘도 우리나라는 형용사 중심으로 발달했다면 영어는 명사 중심이다. 이런 특징을 잘 반영해 영어 따로 다른 과목 따로가 아니라 한 주제로 다양한 과목으로 연결되는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요즘 거리에는 할로윈 관련 소품이나 물건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할로윈 데이는 서양의 귀신 잔칫날이라고 넘겨버릴 수도 있지만, 언어를 통해 하나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문화 안에 언어, 음식, 패션 등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이휘정 원장은 “영어유치원을 다닌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면 다니지 않은 아이들과 다 똑같아진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물론 프로그램에 따라선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체험학습으로 얻는 교육은 그 효과가 가장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한 반 10명 정원, 교사와의 상호작용 충분해영어유치원을 보내는 가장 큰 목적은 말하기를 제대로 배우게 하자는 것이다. 말하기를 제대로 배우려면 듣고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주어져야 한다. 브룩스아카데미는 한 반 10명 정원에 원어민 강사 1명, 한국인 교사 1명, 총 2명의 교사가 브룩스아카데미만의 특별한 팀워크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아이 한 명 한 명의 수준과 성향을 잘 파악하고 수업을 이끌 수 있다.대부분의 영어유치원에서는 한국말은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휘정 원장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Babbling'' 단계의 아이들은 영어를 못 알아듣거나 알아듣지만 말을 못하는 낯선 환경에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게 된다. 이때 무조건 한국말을 막을 것이 아니라 이해를 돕고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이후 One-word, Two-word, Later multi-word 단계를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과정은 일 년 이상 걸리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브룩스아카데미에서처럼 유아기의 언어발달에 맞는 수업을 하루 4~5시간 씩 소수 정원으로 진행한다면 몇 개월 만에 Later multi-word 단계에 다다를 수 있다. 그밖에 브룩스아카데미는 친환경 소재의 교구와 가구, 안전한 먹거리로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20여 년 지도 노하우로 수학 최상위권 양성 압구정에 있는 고등부 수학전문, ‘수학사랑학원’은 수학성적을 최상위권으로 올려주는 학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은 물론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까지 지도해 우수한 내신 성적과 수능 만점이라는 결과를 얻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압구정에서만 8년째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20여 년 경력의 곽효용 원장이 직접 강의와 관리까지 책임진다. 곽 원장을 만나 이곳만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수업만 잘 따라가면 성적이 오른다!‘수학사랑학원’은 성적향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선발방식부터 다르게 적용한다. 입학고사를 치른 후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과 면담시간을 갖고 수학공부에 대한 의지와 인성, 성향 등을 파악한다. 물론 기본적인 학습능력은 갖추고 있어야 하지만 다소 수학성적이 낮더라도 학원의 커리큘럼을 충실하게 따라오는 학생들은 성적이 오른다.이곳의 학생들은 무단 지각이나 결석이 없고 스스로 테스트 준비까지 해오는 등 수학공부에 열의를 보인다. 그 결과 수학 내신 성적 2~3등급이었던 학생이 전교 권으로 오르고, 예비 고1 수업을 시작할 때 중위권이었던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내신 1등급을 받는 등 높은 성적 향상률을 보이고 있다.곽 원장은 “면담을 통해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한 후 반을 배정한다. 학생들 역시 이미 공부를 제대로 시키는 곳이라는 입소문을 듣고 온데다가 열심히 할 수밖에 없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학습의 틀이 빠르게 잡힌다”고 전했다.과제를 해오지 않거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다시 풀어오게 하는 식으로 반복학습을 시킨다. 또한, 자체 제작한 오답노트에 문제를 풀고 틀린 이유와 핵심 포인트까지 적게 한다. 이런 과정 속에서 제대로 정리가 되게 해줌으로써 실력을 다질 수 있다.방학 기간 동안 집중선행을 하고 학기 중에는 고난이도 문제풀이로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한다.내신, 수능 완벽대비 위한 예비 고1반‘수학사랑학원’에서는 2014년 개정 수학 교육과정에 따른 ‘예비 고1 신규반’을 모집한다. 1차 개강일은 11월 18일(월)이며 12월 27일(금)까지 ‘6주 완성 집중선행 및 심화 신규반’이 운영된다. 2차 개강은 12월 30일(월)이며 2월 28일(금)까지 ‘겨울방학 9주 완성 집중선행 및 심화 신규반’이 진행된다.특히 겨울방학 동안에는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병행하는 집중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주 3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20여 년간의 강의 노하우를 활용해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수업을 한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밤 10시까지 과제와 테스트, 첨삭과정을 거쳐 그날 배운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한다. 수능과 연계된 개념설명을 듣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볼 기회를 가짐으로써 수학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예비 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곽 원장은 “한 번 선행을 할 때 다시 비슷한 수준의 선행학습을 할 필요가 없도록 꼼꼼하게 개념정리를 해준다. 비록 중학교 때 성적이 대입을 좌우한다고 하지만 중3 겨울방학 때 성적을 뒤집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만약 다른 과목 성적은 좋은데 수학 선행이 안 돼 있는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이번 방학 때 수학공부에 올인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상위권 대학 진학 위한 예비 고2, 고3반 모집‘수학사랑학원’은 12월 24일(화)부터 예비 고2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10주 완성 집중선행 및 심화반’을 개강한다. 현대고반은 12월 31일(화) 개강한다. 겨울방학 예비 고2반도 예비 고1반과 마찬가지로 수업과 자기주도학습 병행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실력을 다지게 해줄 계획이다.예비 고3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수능만점 대비 신규반’은 내년 1월 4일(토) 개강한다. 이 반의 경우 수능만점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과 모의고사 2등급 이내, 문과 모의고사 1등급 이내 혹은 입학고사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3 9월 모의고사 전까지 자체 제작한 수능교재를 마무리한 후 고난이도 문제 위주로 구성된 만점대비 수능교재를 또 한 번 풀게 해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다음카페 : 압구정수학사랑학원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일시 : 11월 13일(수) 오후 2시내용 : 2014년 개정 수학 교육과정에 따른 학습방향 제시, 대입제도 변화 설명* 사전 예약 후 참석 가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