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욘드어드밴스트 박정선 대표 영어교육 설명회 2012년 바른교육 대상을 받은 비욘드어드밴스트의 체계적인 학습법은 일상의 간단한 대화를 뛰어 넘어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풍부한 어휘와 정확한 영어 문장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정선 비욘드어드밴스트 대표는 부천 상동캠퍼스 확장이전 기념 학부모 설명회 대표 강사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8일 오전 10시20분부터 유·초·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영어교육에 대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사전예약을 할 경우 애슐리 외식권이 제공된다.문의 : 032-327-85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부천대성학원,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 부천대성학원에서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부터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현대백화점 9층 가네트홀에서 진행될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성학원 평가연구소 이영덕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정시지원 배치표 및 입시자료가 제공되며, 성적발표 후 정시지원 배치상담을 받을 수 있다.한편 부천대성학원에서는 12월 2일 재수예비선행반을 개강한다.문의 : 032-719-78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정상어학원 초등 CHESS 체험 학습반 모집 안산 정상어학원에서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초등 체스 체험 학습반’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7세~초2, 초3~초5이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시간씩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각 반별 12명 선착순 모집이다. 정상어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체험학습 마지막 날인 28일 신규 등록한 학생에 한해 2만원 상당의 JLS 가방을 증정(당일에 한함)할 예정이다. 체험학습시에는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다.문의 : 031-484-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안산 토론의 달인 가려졌다 논리로 무장하고 창의적인 관점으로 지식을 겨루는 ‘안산시 독서토론대회’가 지난 2일 안산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지식배틀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띤 토론이 오간 이날 대회의 우승은 초등부 슬기초 ‘토론의 제왕’ 중등부 성포중 ‘하이파이브’ 고등부 동산고 ‘별동별’이 차지했다.도서관 야외에 준비된 부스와 시청각실 동아리실에서 진행된 토론대회에는 초,중,고 44개 팀이 참가했다. 응원을 위해 참가한 학부모와 지도교사들의 뜨거운 응원열기도 중앙도서관을 가득 메웠다. 토너먼트와 리그전으로 진행된 토론대회는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에서 심사를 맡았다. 한국디베이트협회는 찬·반 논리전개능력과 팀내 화합, 토론태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디베이트협회 관계자는 “심사과정에서 학생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토론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이런 청소년이 자라는 안산의 미래가 아주 기대된다”고 말했다.중앙도서관 이미영 계장은 “3회째 진행하는 토론대회라 참가자들의 수준이 한층 높아진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대회였다”며 “진정한 지식 스포츠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2013 안산시 독서토론대회 우승자 명단> 안산시 독서토론대회 우승자 명단>구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초등부 토론의 제왕(슬기초/최윤,남기윤,정근혁) KTX(슬기초/유지인,이예원,조윤정) 호원의책꿈지기들(호원초/이지원,이지양,배수인)중등부 하이파이브(성포중/이나라,이혜진,이지훈) 톡톡톡(양지중/이규원,김보은,신지효) 스페로스페라(중앙중/변우진,최다빈,이한진)고등부 별동별(동산고/박찬희,손지희,임예림) PANDA(원곡고/김정서,배세휘,손한풍) 시나브로(고잔고/이은강,김영희,이유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두 달 만에 수학 성적 50점 올렸어요” “초등학교 때까지 수학이 정말 싫었어요. 친구들은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제법 하다가 중학교 때부터 싫어졌다고 하는데 저는 그 반대에요. 뒤늦게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 알게 됐죠.”신기중학교 2학년 이유진 학생의 초등학교 수학 성적은 형편없었다. 30점을 받은 일도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 성적이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수학에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유진이 개념A+수학학원에서 공부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해 3월. 중학교에 입학하면서다. 당시 유진은 평촌 학원가에 내로라하는 학원에서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수학실력을 갖고 있지 않았다. “평촌에는 크고 유명한 학원이 많잖아요. 하지만 엄마와 상담을 받은 후 여기만큼 저에게 잘 맞는 학원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제 수준에 맞게 진도를 나갈 수 있다는 점이에요.”개념A+수학학원은 1:1 코칭 맞춤학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과외도 아닌데 어떻게 1:1 맞춤학습이 가능할까. 이곳에서는 개인별 맞춤수업을 위해 동영상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상에듀의 동영상을 활용해 개념 학습을 하고 오프라인으로 담임선생님과 1:1학습을 진행한다. 담임 강사는 학생의 문제 풀이 과정을 점검하고 역질문을 하기도 하며 학생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고 진도를 계획·점검하는 역할을 한다.“동영상으로 개념을 익히고 나면 관련된 문제를 풀어요. 문제를 푼 것은 담임선생님이 점검하고 틀린 문제는 다시 풀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어떻게 풀어야 할지 정말 모를 때에는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요. 담임선생님이 1:1로 가르쳐 주기 때문에 어떤 문제도 꼼꼼히 짚고 넘어갈 수 있어요.”개념A+학원은 숙제도 많지 않다. 해 낼 수 있는 분량만큼의 숙제가 과제로 제공된다. 초등학교 때처럼 무조건 많은 문제를 풀어 수학을 재미없게 생각하던 때와는 달랐다. 유진은 “전에는 풀 엄두조차 못 내던 어려운 문제까지 풀게 되면서 주말에도 수학공부에 집중하게 됐다”며 “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이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면서 매일매일 수학이 하고 싶어 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중학교 1학년 첫 중간고사에서 80점을 맞았다. 무려 50점이나 상승한 점수다. 남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말하지만 유진에게 실제 일어난 일이고 이후 2학년이 된 지금까지 80점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유진은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에게 제 점수는 아직 자랑 할 만한 점수가 아니다. 하지만 저에겐 기적 같은 점수이고 무엇보다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수학을 잘하게 되면서 다른 과목도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개념A+수학학원은개념A+수학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1:1 코칭 맞춤학습을 하고 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경우 1년 이상 선행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후행을 하기도 한다. 개념A+학원 김정숙 원장은 “수학은 계단식 학습이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학습으로는 절대 성적을 올릴 수 없다”며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해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과외를 경험한 대다수 학생들이 둘이 수업하는 방식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A+수학학원은 동영상과 담임제로 1:1맞춤학습을 진행한다. 이런 학습법은 자기주도학습이 실현될 뿐 아니라 모르는 문제에 대한 담임의 철저한 지도로 1:1 과외 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집중력은 최대 3~4시간이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얼마나 잘 이해하며 따라오느냐가 관건. 교수자의 의지로 무조건 가르친다고 좋은 성적을 가져오지는 않는다. 김 원장은 “학생의 수준에 맞게 공부의 양과 숙제 등 학습의 양을 조절해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고 재미있는 과목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개념A+학원은 숙제를 해 오지 않거나 학습태도가 잡혀있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기적으로 클리닉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의집중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뉴로하모니훈련을 시켜 성적향상을 돕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프리머교육 평촌본원, ‘대입 합격전략 및 특목*자사고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대입수시, 특목 입시, 해외유학 컨설팅 및 영어 교육(레전드영어/프라임영어) 전문 프리머교육이 11월 15일(금) 오전 10시 30분과 11월 21일(목) 오후 7시에 프리머교육 평촌본원 대강당(평촌학원가 협성골드프라자 5층)에서 ‘대입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 마감, 사전 예약 필수이며, 참석자에게는 <1:1 입시컨설팅 무료 쿠폰>, <영어 모의고사 무료 쿠폰>, <대입수시 학부모 교육 1단계 무료 쿠폰>, <학부모 영어 교육 무료 쿠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에는 ‘특목*자사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동일 장소에서 개최하며, 역시 선착순 마감으로 반드시 사전 참가 예약을 해야 하고 동일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수시 및 특목고 입시 전문가인 프리머교육 이은성 대표와 강선희 이사가 ‘변화된 대학입시 정책과 대비 방안’ 및 ‘특목*자사고 입시 지도 및 관리’에 대한 상세한 강연을 진행한다. 문의 031)386-9300/9310 www.primeredu.co.kr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CMS 초등 사고력 11월 4일부터 입학고사 실시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평촌 직영점에서는 초등 사고력 프로그램에 대한 신입생을 11월 4일부터 모집한다. 12월에 개설될 6세, 7세를 위한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사고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구나 수학 공부를 하고 있지만 모든 과목 중 수학이 가장 강한 학생은 적은 편이며 학년이 올라가면서 큰 고비 없이 수학을 즐길 수 있기를 누구나 원한다. 대학 진학 경쟁력을 갖추고 수학이 나의 강점 과목이 되려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감으로 충만되어야 한다. CMS 사고력 수학은 서술형이 50%로 확대 출제되는 것을 대비할 수 있고 개편된 초등 전 교과서의 학습 지도 방향인 스토리텔링형 구조에도 친숙하게 다가서게 된다. 일찍 시작할수록 영재교육원, 영재학급,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특목고, 대입 등 각종 입시에서 유리하며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생각하는 것을 즐기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힘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평촌 지역은 특히 선행위주의 교육이나 맛보기식의 문제풀이형 사고력이 주를 이루고 있어 서울 주요 지역에 비해 사고력이 매우 약하다.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즐거운 도전은 호기심과 생각을 끊임없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CMS 에듀케이션 평촌 직영점이 확장되어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학원사거리 농협 건물 5층, 6층, 7층 전체를 사용한다. 입학 테스트 후 바로 상담을 통해 반 배정을 하므로 예약은 필수다.문의 031-476-12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학습부진”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시험이 끝난 후 학습부진을 겪는 부모님들은 시름이 더욱 깊어집니다. 학습부진은 학습장애, 집중력부족, 난독증, 정서적인 문제 등 여러 요인으로 나타나지만,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등의 기본적인 학습에서 문제가 있거나, 혹은 산만하고 집중을 못하기 때문에 공부를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뇌신경과학적인 검사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과학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의집중력부족(ADHD, ADD), 학습부진, 학습장애, 난독증, 언어발달장애, 정서행동장애 등 학습부진을 초래하는 다양한 증상들은 물론, 독서능력, 경청능력, 암기력, 이해력, 언어처리능력, 수리능력, 표현능력 등에 대한 과학적인 점검을 통하여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야합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정보처리과정은 시각, 청각 등 감각정보를 받아 들여서 인식, 이해, 통합, 판단, 저장, 반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으면 집중하기 힘이 들고, 학습은 어려워지거나, 학업성취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주의집중력부족(ADHD, ADD), 학습부진, 학습장애, 난독증, 언어발달장애, 정서행동장애 등의 현상을 보이는 경우에 실제로는 뇌신경과학적인 측면에서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에 문제가 생긴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원인은 두뇌 정보처리능력 부족두뇌정보처리능력 중 청지각(경청)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언어에 대한 음소인식과 청각적 주의집중력이 약합니다. 이런 학생들은 언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회상하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수업시간에는 주변의 작은 소음에 집중이 흐트러져 선생님 말씀을 정확하게 듣지 못합니다. 장시간 집중해서 선생님 말씀을 듣기도 어려운 것이죠. 또 책을 읽을 때는 시각중추와 언어중추와의 협조가 중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읽기의 속도, 정확도와 관계되는 읽기 유창성 및 내용이해력이 발달합니다. 청지각과 시지각이 같이 발달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부족하면 읽기 유창성과 내용이해력이 떨어지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읽어야할 양이 많아지고 난이도가 높아지면 학습에서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생각한 것에 대한 정확한 언어적, 행동적 표현능력도 중요합니다. 아울러 암기력, 이해력, 논리력, 수리능력 등을 발달시켜주어야 학습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집중력과 학습정보처리능력에 어떤 문제가 없는지 점검을 하고, 자신의 지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원장 한의학 박사 배 정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수능 영어 시험 문제에 관한 해법 Writing과 관련한 출제 지문 해법의 핵심은 응집력과 통일성이다.수능에서는 주어진 단락의 요지와 그 보강 문장 활용 방법을 전제로 출제가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자연스러운 전개 과정에서 이탈해 통일성을 해치거나 주류 내용과 동떨어진 문장 ,주제 관련 세부사항과 불일치하는 문장을 찾아야 한다.1-1 흐름과 무관한 문장 찾기 문제*1단계 : 우선 지문의 중심 소재어와 주제를 파악한다. *2단계 : 지문의 구성 형태, 연결 상태(지시어, 연결어), 내용의 전개 상태를 확인한다.*3단계 : 소재 이탈 문장, 주제 이탈 문장, 연결 과정 논리 이탈 이탈 문장, 관점 이탈 문장, 주장 강도 이탈 문장 등을 찾는다.*4단계 :이탈 문장을 제외하고 문장이 자연스럽게 논리적으로 연결되는지를 검토한다. 1-2 문장 삽입 문제 / 문장 순서 문제(일관성)개별적인 연결 단서들(소재, 지시어, 연결어, 시/공간 배경 등)보다도 논리적 내용 연결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응집력과 일관성 있는 연결성이 요구되므로 문장 삽입이나 문장 순서의 경우에는 주어진 문장에서 앞뒤 내용 문맥을 추론해야 하며, 세부사항의 전개 순서가 논리적으로 타당해야 하고, 글의 전개가 객관적으로 가장 자연스러워야 한다. 1-3 문장 간 연결어문장들(또는 문단)의 명확한 구분 전개상 연결어를 반드시 필요한 곳에 빈칸을 제시하여 출제하며, 빈칸의 앞뒤 문장만으로는 추론이 곤란한 경우들이 있으므로, 글 전체의 주제 파악 및 서술, 전개하는 방식에 대하여 명확히 이해한 후에 연결어 부분에 대한 문맥 추론을 시도해야 한다. 1-4 Writing 관련 요약문-최상위 변별력 문제*요약문 완성의 경우에는 요지가 명확하도록 즉, 포괄적 진술문이 이루어지도록 길고 복잡한 영어 문장(혼문)으로 표현된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려몀 평소 독해 중에 속독과 요약을 연습한다. 주제문을 필히 영문으로 작성해볼 것을 권한다. 글의 구성(Outline)을 통한 주제 파악이 선결과제이다. *시간이 넉넉하면 본문부터 정독하되, 촉급하면 요약문부터 철저히 분석한다. *요약문에 근거한 빈칸 내용을 어림짐작하면서 본문 단락 구조를 예측함과 동시에 정보를 파악해 본다.*이 후 Skimming(범독)으로 빈칸 정보 파악을 위하여 속독한다. *이 때 환언/재진술 등에 주의하여 정답을 추론하도록 한다.2. 수능 영어 독해 지문의 공통적 특징수능 기출문제들은 적정 난이도와 규범영어를 토대로 한, 엄선된 문장들(듣기 예외)이 출제된다. 해결 단서는 주어진 지문 안에 반드시 존재하되 추론 문제는 다소 사색을 요하기도 한다. 설명문이나 논설문의 원칙상 두괄식이 압도적 다수이나 출제 편제상 또는 글의 특성상 미괄식, 양괄식, 병렬식, 중괄식, 요약 추론식 등 그 형식의 다양함에 유념해야 하며, 주제문의 위치를 기계적으로 공식화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아니 된다.의미가 난해하고 애매한 표현들은 빈칸추론의 대상이거나 또는 질문의 핵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3. 전형적인 주제찾기 오답 유형전형적인 주제찾기 오답 유형은 4가지이다.*Too General : 지나치게 광범위하면 오답이다. ---X, *Too Specific : 지나치게 협소해도 오답이다. ---X, *Incorrect : 지문 내용 설정을 오도하면 오답이다. ---X, *Irrelevant : 지문 내용과 무관하면 오답이다. ---X, 오답 제거 과정에서 명심해야 할 전제조건은 다음과 같다. [주제 = “주요 소재 + 주된 생각”이며 "A는 B이다" 형태]라는 사실4.독해에서의 단어 공부 방법Vocabulary는 평소에 주로 영영사전을 통해 접두사-어근-접미사를 기본 틀로 하면서 주어진 문장과의 불가분성에 근거하여 문장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 숙어, 연어 관계에 의한 호응관용어구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독해 문제를 푸는 중에는 사전 참조는 금물이며, 반드시 낯선 단어를 문맥추론 해보기를 바란다. 모르는 단어는 문장 속에서 Context를 통해 그 의미를 얼마든지 파악할 수 있다. 그 파악 방법으로는 재진술, 대조, 예시, 상위개념어(유개념), 하위개념어(종개념), 일반상식 등이 있다.강철수 원장참배움터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개정되는 교과통합형(STEAM)수학, 수학적 사고가 답! 지난해 교과부가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스토리텔링 방식이 새로 도입된 수학을 배우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6학년까지 순차적으로 현재의 수학이 교과통합형(융합STEAM)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개정된다. 이에 따라 평가방식 자체도 변화, 객관식이 아닌 교과통합위주의 창의서술형 평가로 치러지게 된다. 2008년부터 이미 융합수학을 강의에 접목한 마테바움 융합수학연구소 박일정 소장은 “융합교육에 대한 교과부의 의지는 높은 반면 융합수학에 대한 이해도나 실제적 교육콘텐츠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것이 사실”이라며 “스토리텔링이나 사고력수학, 또 융합수학이 얼마나 수학학습의 도구로써 잘 활용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진짜 수학의 힘, 어떤 시험에도 대비 스팀(STEAM)이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수학)을 일컫는 말이다. 서로 다른 학문을 수학과 과학을 중심으로 서로 접목해 교육하는 것이 스팀교육의 요지다. 즉 수학과 과학은 물론 수학과 사회, 수학과 음악, 수학과 문학까지 다양한 교과목을 넘나들며 배움으로써 창의적 인재를 양성한다는 것이다. 박 소장은 “대입에서의 수리 논술 형태에 가장 가까운 것이 바로 융합수학”이라며 “단순히 수학의 개념이나 공식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해결력으로, 어떤 입시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교육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수학에서의 스토리텔링은 어린이들이 관심 가질 만한 이야기와 더불어 수학에 대한 자신감까지 키워 주는 게 특징. 스토리와 교구가 함께 사용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일깨워주게 된다. 창의력수학은 문제를 푸는 다양한 관점이 핵심이다. 기본학습에 기반한 융합수학 흔히들 융합수학, 사고력수학이라 하면 기본적인 수학 학습과정은 무시한 채 융합·사고력수학에만 집중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마테바움의 실제수업을 들여다보면 기본적인 학습과정과 내신의 비중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 소장은 “기본적인 수학의 기반 하에 스토리텔링이나 사고력수학, 융합수학이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기본 수학의 학습 목표치가 매우 높다”며 “수학적인 기본 개념을 익힌 초등 5학년부터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마테바움은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주1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과 사고력·융합수학은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융합 수학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시간.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수학에의 흥미까지 끌어올리게 한다. 핀란드식 협동수업인 개인 혹은 그룹 발표·토론 수업을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방안을 찾아가고 생각을 확장시키게 된다. 박 소장은 “이제까지 수학을 암기나 반복적인 풀이로 익혀왔다면, 변화된 수학학습의 방향은 수학을 실생활과 혹은 다른 과목에까지 접목·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난다”며 “이제 복잡한 연산이나 암기만으로는 결코 수학을 잘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내신과 대입까지 이어지는 융합수학 교과과정의 변화로 인해 수학 평가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단순한 객관식이 아닌 교과통합위주의 창의서술형 평가가 바로 그것. 반복적인 문제풀이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조금만 다른 유형의 문제가 출제돼도 손조차 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익숙한 경우 아무리 그 유형이 달라져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가는 힘은 결국 대입에까지 이어지게 된다. 박 소장은 “사고력수학은 결국 수능에서의 수학을 풀어내는 힘”이라며 “현재 수능에서의 수학 경향을 살펴보면 점점 더 수리사고력문제로 나아가는 걸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융합수학은 대입에서의 수리논술과 흡사하다. 수리논술은 결과가 아닌 결과에 이르는 논리적 사고과정을 평가하게 되는데, 이는 하루아침에 이뤄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한 달 대비’ ‘단기 집중반’으로 대비해 논술시험을 망치는 이유다. 스토리텔링과 그에 이은 사고력수학, 그리고 다른 학문과 연계된 융합수학의 전 과정은 중학교 과정에서 어느 정도 끝내놔야 한다는 것이 박 소장의 단언이다. “수학 수능 대비는 중학교 때부터 이뤄져야 합니다. 사고력수학과 융합수학에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수능과 논술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빠른 연산이나 반복적인 문제풀이법은 이제 버려야 합니다. 꾸준히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