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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의 알짜배기 겨울방학 보내기 중학교에서의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나면 12월, 1월, 2월 3개월 동안 준비기간을 갖는 예비고1. 예비고 1에게 대학생의 방학기간과 같은 3개월을 계획대로 알차게 보내기란 마음처럼 쉽지 않다. 3개월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Tip을 공개하도록 한다. 중학교 수학 복습과 고1 수학 선행을 동시에곧 있으면 고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무작정 고등학교 내용을 붙잡고 공부하는 경우가 있다. 막상 고등학교에 올라가 보면 중학교 수학내용이 보약 같은 존재가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첫째 고등수학과 중등수학이 전혀 다른 내용이 아닌 심화?발전시킨 내용이라는 것, 둘째 고등학교에 올라가 치르는 첫 모의고사는 중학교 수학 내용이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하자.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은 이미 풀어봤던 문제집을 다시 한 번 편안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보자. 수학성적이 평균 이상인 경우 고등 수학을 선행하며 관련 되는 내용을 중등 수학에서 찾아 복습하는 방법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자. ‘죽느냐 사느냐’ 보다 더 어려운 고민 ‘문과냐 이과냐’고등학교에서 1학년을 마칠 때쯤 문과, 이과를 정하게 된다. 그때 가서 결정하려고 하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나는 동물이 좋아서 수의사가 되고 싶은데 수의사를 하려면 이과에 가야하네? 난 수학 못하는데.’ 지금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것과 관련지어 장래희망을 생각했다면 이제는 내가 잘하는 것과 관련지어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중학교 때의 성적과 진로적성검사, MBTI 성격 검사를 바탕으로 ‘나’에 대해 고민해 보자. 문?이과 통폐합이 논의되고 있으니 문?이과 결정에서 더 나아가 진로의 방향을 설정해 보자. 이때 또래가 아닌 고등학교 선배나, 연장자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님만이 아니라 대학교를 다니며 취업걱정을 하는 20대의 의견과 직장생활을 3년 이상 해본 경험이 있는 30대의 의견도 들어보자. 특히 많은 학생을 대학에 보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의 의견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바일 앱으로 서울대 강의 듣고 논/구술에 쓸 교양지식 쌓기서울대에서 올 가을부터 모바일 앱 ‘SNUON’을 통해 강의를 공개했다. 경제학, 자연과학, 교육학, 인문학, 사회과학, 공학, 의약학, 예술/체육학 분야의 강의가 제공되어 있다. 전문지식이 없이도 들을 수 있는 개론, 교양 강의가 많으니 예비고1 학생들도 충분히 들을 수 있다. 강의가 5~15분정도로 짧게 쪼개져 있으니 이동시간에 하나씩 들어보자. 남들과 똑같은 논술답안을 제출하기보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대학수업을 듣고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아 차별화를 이루자. 잊지 말아야 할 것!! 습득한 지식을 자신의 말과 글로 재구성해봐야 오래 기억 된다. 토론, 논술수업에서 자신의 지식을 뽐내 보자. 영어문법만이 아닌 국어 어휘/어법 정리하기방학기간을 통해 영어문법을 정리하는 학생들은 많다. 우리는 새로운 수능 스타일에 맞춰 국어문법도 정리해야 한다. 수능 국어에서 듣기가 사라지고 어휘?어법 문제 수가 늘어났다. 고3 상위권 학생들의 어휘?어법 강의 찾아듣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독해 영역보다 문제수가 적다고 만만하게 볼 수는 없다. 지식과 논리력이 요구되는 어휘?어법 영역은 기본개념이 중요하다. 그 기본개념이 바로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있다. 품사와 문장성분, 단어형성법과 문장구조 등이 탄탄해야 고1에 올라가 중세, 근대, 현대 문법을 연결해 배울 때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 중학교 국어 문법까지 정리한 책은 시중에 없으니 학원 특강을 찾아보자. 4주 또는 8주 완성의 강의로 국어 어휘?어법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Best-seller가 아닌 Best-story 책 읽기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교과목 관련이 아닌 다양한 도서를 읽을 수 있는 10대의 마지막 시간이라고 봐도 좋다. 이때 어떤 책을 읽을지가 중요하다. 양질의 책 목록을 살펴볼 수 있는 두 곳을 추천한다. 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매달 청소년 권장 도서를 문학, 역사, 철학, 정치사회, 경제경영, 과학, 예술교양, 실용, 아동 등의 항목으로 나누어 추천도서를 정한다. 1991년부터 현재까지의 추천도서를 모두 볼 수 있다. 대학교수, 고등학교 교사, 작가, 서평가가 선정한 양질의 책을 읽어보자. 2. 각 대학도서관 홈페이지 : 각 대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 대출 통계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내가 선망하는 대학의 학생들이 어떤 책을 주로 읽는지 살펴보고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엿보도록 하자. 우리지역 학원 정보 파악하기중학교 때까지는 집근처, 학교근처 학원에 다녔다면 이제는 학원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중학생은 탁아의 개념으로 종합반을 많이 다녔다면 고등학생은 학원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학원을 다녀야할 과목을 선택하고 그 과목이 개설된 학원을 찾아보자. 이제부터는 신문 사이에 있는 광고지며 문앞의 전단지도 하나하나 모아야 한다. 무턱대고 공부 잘하는 아이가 선택하는 학원에 가는 실수를 하지 말자. 100명이 수업을 들으면 1등도 있고 꼴등도 있다. 같은 수업을 들어도 1등을 하는 학생이 있고 꼴등을 하는 학생이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 맞는 수업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학생수준, 수업 횟수, 과제의 양, 첨삭 정도, 교재 형식을 따져보자. 대표강사 이관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대구] SAT 미국 명문대 입시 지금부터 시작이다 유학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한지도 두 달이 지났다. 풍요로운 열매가 주렁 주렁 맺히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조기유학을 보낸 학부모는 자녀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걱정을 많이 한다. 특히 학교 공부와 SAT시험들을 공부하기에도 벅찬데 대학원서 작성에 바쁜 12학년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다. 대부분의 조기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이 11월초에 원서를 마감한다. 미리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아둔 학생들은 조기전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한다. 매년 갈수록 높아지는 입시경쟁률에서 명문대학에 합격을 하려면 자기가 다른 지원자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맘때면 너나 할 것 없이 긴장을 하며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후회를 한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늦었다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학업에 충실하여 GPA관리하고 SAT시험준비를 열심히 하고 원서작성에 대한 전략을 잘 세우면 대학 합격기회를 극대화시켜 훨씬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조기전형은 이미 원서접수가 시작되었지만 정시전형 원서마감일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므로 정시 지원 준비를 정성들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챙겨서 원서의 완성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하여야 할 일은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 리스트를 정리하고 그에 따른 지원서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카운슬러를 찾아가서 대학 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의 교과목 성적, 특히 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9~11학년 커리큘럼 이수 학점과 성적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대학지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추천서를 미리 부탁해 두어야 한다. 칼리지 카운슬러는 학교에 따라 수십명 혹은 수백명의 재학생들을 대하기 때문에 이름만 겨우 기억할 수 밖에 없다. 카운슬러로부터 좋은 추천서를 받기 위해서는 가능한 빨리 자신의 지원대학을 알리고 그에 대한 준비작업을 카운슬러와 함께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간에 쫓겨 막판에 한꺼번에 여러 곳에 원서를 제출하다 보면 실수가 발생할 수 있고, 급하게 카운슬러나 교사를 찾아가면 좋은 추천서는 고사하고 이를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중요한 것은 학생이 적극적으로 카운슬러와 밀접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카운슬러가 자신에게 연락을 취하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추천서는 자신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판단되며 적극적으로 써 주려는 교사나 카운슬러에게 부탁하는 것이 제일 좋다. 추천서를 쓰기위해 자신의 학업과 과외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자기 Resume를 제공하면 더 나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학교 성적과 SAT점수에 비교하면 에세이의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러나 상위권의 사립대학과 주립 대학에 지원을 하게 되면 학교 성적과 SAT점수가 뛰어난 학생들이 워낙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결국 그런 학교들의 입학 위원회에서는 다른 요소들도 자세하게 들여다 보게 된다. 과외활동, SAT2 점수, 추천서, 에세이가 그러한 요소들에 속하는데, 그 중에서도 입학 심사위원들이 아주 유심히 보는 것이 바로 에세이다. 에세이는 지원자가 어떤 인물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지원서에 없는 지원자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지원동기와 전공, 그리고 자신이 고교 생활 중 보여준 학업 및 과외활동, 실제로 체험한 것을 잘 연결시켜야 한다. 많은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은 성적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우에는 학생의 에세이가 당락의 중요한 비중을 가지므로 입학사정관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에세이를 써야한다.12학년 1학기 성적 최대한 끌어올려라12학년은 교과목 선택과 성적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많은 대학들이 12학년 중간 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최종 입학사정시 12학년에 이수한 모든 과목의 성적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대입지원서를 쓸 12학년 학생들은 경쟁력이 높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대학진학에 매우 중요하다. 과목선택과 성적관리를 소홀히 한 학생들은 합격통지를 받았더라도 최종 심사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다.또 대학 지원에 필요한 과목들을 모두 이수를 했는지 점검해 보고 빠진 것이 있다면 반드시 보충해야 한다. 고등학교에서 수강해야 할 과목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은 학생들은 카운슬러의 지도를 받아 온라인 수강이나 인근 커뮤니티 칼리지에 등록해 credit을 받아야 한다. 12학년의 수강과목 선택에 있어서 학교에 AP 과목이 개설되어 있으면 수강하는 것이 입학사정관에게 자신의 학업능력을 잘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하다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명성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곳이 좋다. 지원을 할 때는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인지를 심사숙고하여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 자신의 관심분야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올바른 선택이 가능해진다. 또한 지원서를 제출한 후 지원대학 어드미션 오피스들과의 이메일발송, 전화통화 혹은 학교방문을 통한 만남을 시도하는 것이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대구 SAT칸토르유학원 정명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예비고1, 겨울방학 영어공부법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변경방안 때문에 모든 수험생들은 큰 혼란에 빠지게 됐다. 특히 문과 이과 통-폐합, 한국사 필수 등이 언급되는 2017학년도에 수능을 치르게 되는 현재 중3 학생들(예비고1)은 벌써부터 ‘본인들이 실험대상이 아닌가?’ 하며 혼란스러워하고 방향을 못 잡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변화기일수록 ‘변하지 않는’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누구나 고등학생이 되면 ‘과연 내가 영어를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 것이다. 공부를 시작할 때는 ‘영어를 잘 해야겠다’ 라는 생각에 맹목적으로 달려들기 보다는 전략을 세우고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문법 지식’이 기본바탕이 돼야 영어를 분류해 본다면 문법 단어 독해 청취 4가지의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예비 고1 겨울방학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완성''과 ''듣기훈련''이다. 먼저 문법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듣기에 최대한 익숙해지고 난 후에 단어와 독해는 문법과 청취보다 작은 비중으로 준비해야 한다. 문법 공부는 중등 문법 개념을 빠르게 복습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충하는 방법으로 한다. 우선 문법의 큰 줄기를 완성한다는 생각으로 학습하는 것이 유익하다. 수능에서 문법 지식을 묻는 문제는 변경된 유형에선 1문제 정도로 많지 않다. 하지만 문법적 지식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듣기와 독해를 할 수 없다. 단어 암기 그리고 독해 등은 고교에 진학해서도 공부할 시간이 있지만, 전반적인 문법 사항에 대한 이해나 구조 등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꾸준히 반복해야 하는 작업이어서 시간을 내서 기회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큰 줄기가 될 수 있는 문법부분을 완성하는 것이 좋다. 실전위주의 문제풀이식의 방식보다는 하나하나 계획한 단원의 문법내용을 깊이 있게 쌓아 가는 게 중요하다. ‘청취력’은 틈틈이 준비해야 청취공부는 현 수능에서 절반가까이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절대 간과하지 말고 틈틈이 준비해 두어야 한다. 청취력향상의 2가지 skill은 Dictation과 Read aloud 이다. 무작정 듣기만 한다고 절대 청취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듣기 기출 문제 모음을 계속 반복하여 들으면서 틀린 문제 위주로 Dictation을 하고 막히는 부분은 발음 나는 대로 우리말로 채워 넣고 script와 맞춰보면서 잘 들리지 않는 구문과 어휘 등을 정복해 나가야 한다. 무턱대고 모의고사 모음집을 풀어나가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그리고 본인이 발음할 수 없는데 들릴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된다. 반드시 틀린 문제의 script는 자신의 귀에 들릴 정도로 읽어 봐야한다. 읽어보면서 본인이 읽는 속도가 native 읽기 속도보다 빨라진다면 반드시 들릴 것이다. CNN이나 New York times 기사 등을 소리 내어 읽어보는 것도 영어 청취능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평소에 시간이 나는 대로 외국방송을 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어가 어렵고 문장이 익숙지 않아서 혼자하기 어렵다면 방학 때 시간을 정해두고 친구들과 그룹을 만들어서 분량을 나누어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다. 일주일에 하나의 기사 정도만 꾸준히 학습해 나가도 나중에는 엄청난 청취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임회승 교수 정면돌파 학원정면승부 학원KG패스원 영어과 교수전) 이투스 온라인강사전)더 스터디 학원전) 인천 메가스터디 학원전) 중앙고등학교 (자사고)전) 송파 서강학원중앙일보 공부의 신 프로젝트전) 애니스터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예비 중2’를 위한 올바른 영어 학습 방향 11월, 거의 모든 학교의 일정이 마무리되고 내년 학기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어느 때 보다도 예비 중학교 2학년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커지기도 하는 시기다. 예비 중학교 2학년의 시기는 중학생으로서 1년간 warming-up은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성적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성적이 오르는 학생도 있고 떨어지는 학생도 있다. 중학교 2학년 학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은 1학년 때는 곧잘 내신 성적이 나오던 아이가 2학년에 올라가면서 성적이 떨어지고 그에 따라 의욕도 함께 떨어지는 것이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는 정확한 학습 방향을 인지하고 이끌어줄 수 있어야만 아이의 성적 향상이 따른다. 예비 중학교 2학년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주어야만 할 것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 첫째, 선행학습에 집착하는 경향을 먼저 버려야 한다. ‘얼마나 많이 선행을 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라는 것이다. 특히 중학생을 둔 학부모님은 ‘어디까지 선행을 나갔는데 왜 내신 성적이 나오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많이 토로한다. 성적 향상의 초점은 양보다 질에 맞춰져야 한다. 둘째, 큰 밑그림을 먼저 그려야 한다. 당장의 선행이나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학교 때 고등학교 입시의 초석을 다져놔야 한다. 대학으로 가는 입시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 습관을 잡아놓고 큰 틀을 잡는 중학교 때 이미 출발선에 선 것이다. 단순히 선행학습을 일찍 시작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생활습관과 매일매일의 학습량 성취, 철저한 과제 수행 등의 어찌 보면 단순하지만 실천에 옮기기 어려운 체계를 잡아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영어는 공부습관이 중요해 전체적인 학습의 틀을 잡았다면 본격적인 영어 공부의 방향을 살펴보자. 영어라는 과목이 쉽게 실력이 향상되고 노력한 만큼 성적이 쉽게 올라가는 과목이라고는 할 수 없다. 영어는 긴 시간 꾸준한 노력해야만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는 과목이라 할 수 있다. 영어라는 과목을 중도에 포기하고 영어라는 과목을 싫어하는 과목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단기간에 바짝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쉽게 올라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부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영어는 실제로 습관이 크게 좌우하는 과목이다. 꾸준한 어휘 암기와 리스닝 청취, 독해는 하루하루의 습관과 생활화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매일학습 없이는 아무리 단기적으로 노력을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성적은 물론, 실력도 나오지 않는다. 특히 중학교 때는 학생들 입장에서 본인의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객관적 잣대가 내신 성적일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학교 성적을 제대로 잡아놓는 것이 필요하다. 중학교 때의 내신 성적이 실력의 평가기준이 되기는 어렵지만, 학생들의 자신감 자체에 큰 영향을 끼친다. 중학교 때의 자신감은 평소에 영어책을 한번이라도 더 들여 다 보는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내신 성적을 소홀히 하면 절대 안 된다. 셋째, 쓰기의 중요성이다. 듣기학습, 어휘 학습, 문법 학습, 독해 학습 등 다양한 영역이 존재하는 영어의 특성상 쓰기를 소홀히 하기 쉽다. 다른 영역이 갖춰지면 쓰기는 저절로 될 것처럼 대개의 학생들은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연습 없이 막상 writing을 하기란 아주 막막하고 포괄적인 영역일 수 있다. 어휘만 안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결국 어휘와 구의 연계학습, 문법적 오류를 바로잡으면서 writing연습을 꾸준히 하지 않는 한 writing은 고학년이 되더라도 영어실력의 발목을 잡힐 수 있는 부분일 수 도 있다. 예비 중학교 2학년 영어 공부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어떻게 방향을 잡느냐’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교 때 고등학교 영어를 어느 정도 마쳐두는 것이다. 실제 고교생들에게 물어봐도 고등학교 때는 중학교 때보다 영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대답한다. 공부해야 할 불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매일매일 영어에 투자하면서 저장해둔 것을 고등학교 때 활용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수확을 풍성하게 거두기 위해서 씨앗을 뿌리듯이 중학교 때 영어에 ‘시간이라는 씨앗’을 뿌려두자. 고등학교 때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해서. 김양미 팀장에이원 영수전문학원 영어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한국에서 미국 교실을 만드는 방법, 토마스 잉글리시에 있다 지난해 토플시험을 주관하는 미국 ETS사가 공개한 ‘2011 토플성적자료’를 보면, 한국인의 토플시험 성적은 82점으로 150개국 중 70위로 나타났다. 반면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국내 사교육 시장 규모를 보면 영어시장의 규모는 6조5000억 원에 이른다. 19조원인 국내 사교육 시장 규모의 47.4%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국의 토플응시생 수가 다른 나라보다 매우 높아 고득점자가 많아도 전체 평균은 낮아진다는 점을 고려해도 영어교육에 쓰는 비용 대비 영어능력은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일보의 교육전문 계열사 중앙일보G&E가 런칭한 ‘토마스 잉글리시’는 이런 절름발이 현상을 극복하고, 제대로 된 영어를 제대로 가르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혀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 영어교육환경에 맞춰 미국 교사들이 기획 개발한 커리큘럼 “한국인의 영어능력이 부족한 원인 중 하나는 잘못된 교육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교육과정을 보면 학년별로 권장어휘수를 정해두고 그 안에서 지도하도록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600단어로 되어 있는 반면 실제 미국의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단어는 수천단어 수준이라고 합니다. 활용능력에 차이가 날 수밖에 없죠.” 토마스 잉글리시 천안/아산/세종/청주지사 김현순 지사장은 “획일화된 학년별 단계교육으로는 실제 영어활용이 어렵다”며 “토마스 잉글리시로 수업을 해보니 초등생 아이들이 때로는 중학 수준의 어휘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한 가지 예로 ‘house’라는 단어는 초등 수준의 단어지만 토마스 잉글리시는 이 기본어휘를 확장해 가면서 ‘residence’나 ‘dwelling’, ‘accommodation’ 같은 고급 어휘까지 익히도록 유도한다는 것. 김 지사장은 “아이들에게 이 어휘를 단순 암기하도록 하는 게 아니라 7단계 어휘 확장 학습법을 따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장은 “토마스 잉글리시는 쥬디스 나힐(Judith Nahill) 박사의 지도 아래 미국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인 ‘세인트 토마스 스쿨’ 의 전/현직 영어교사들이 한국의 영어교육 환경에 맞춰 모든 커리큘럼을 직접 연구·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미국학생들이 배우고 익히는 영어와 그들의 문화가 잘 담겨있다는 것. 주제 중심 통합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과정 선보여 토마스 잉글리시의 또 다른 특징은 주제 중심 통합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미국 학교에서 지도하는 다양한 교과목의 읽기자료를 바탕으로 주제의 난이도를 분석해 각 단계별 24개의 주제를 선정했으며 이를 기본통합과정 144개의 유닛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활용심화과정에서는 144개의 심화주제를 다루고 있어 총 288개의 주제학습이 가능하다. 여기에 중앙일보에서 만드는 주니어 영어신문을 활용한 NIE 수업으로 더욱 다양한 이슈까지 다룬다. 이런 주제중심 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식 영어표현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또한 토마스 잉글리시는 온/오프라인이 통합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습목표를 인지하고 학습내용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학습내용을 이해하고 심화한다. 이후 홈워크 드릴(Homework Drill)을 통해 확인학습을 한다. 토마스 잉글리시는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과정을 체계화해 온라인 학습과정을 만들었다.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4가지 스킬의 터득과정을 7단계, 15가지 학습활동으로 구성했다. 7단계 활동은 보고 듣기, 단어 및 파닉스, 듣고 따라하기, 문법/ 문장구조 파악하기, 듣고 문장 만들기, 받아쓰기와 확인, 문장암기 및 대화나누기 등이다. 토마스 잉글리시가 가진 여러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테마송 학습법’이다. 테마송 학습법은 각 주제로 구성된 리딩북 본문을 노래로 제작해 1000여 개의 기본문장과 필수문법을 자연스럽게 암기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방법이다. 영어가 지루하고 재미없던 학생들도 테마송을 통해 영어를 쉽고 친숙하게 받아들인다. 더구나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키는 온라인 단어게임과 더불어 토마스와의 친숙도는 날로 더해지고 있다. 학원, 공부방, 교습소 등 다양한 교육시스템 갖춰 토마스 잉글리시는 학원과 홈스쿨 및 공부방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현순 지사장은 “어떤 형태에서도 토마스 잉글리시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창업에 있어 A부터 Z까지 돕는다.”며 “중앙일보의 교육전문계열사인 중앙일보G&E가 만든 프로그램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전화 1670-0579/ www.thomasschool.co.kr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전주시립도서관 ‘가을밤 공감 인문학 특강’ 운영 전주시 평생교육원 도서관에서는 10·11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서 생활화를 도모하고자 다채로운 주민 참여 문화행사를 풍성하게 운영한다.31일(목)에는 ‘음악’으로 준비했다. 클래식에 대한 어려움을 버릴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우석대 평생교육원 손석현 강사다. ‘클래식 힐링 여행’으로 좀 지루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음악가의 사상과 시대적 배경을 배우고 이야기를 듣게 되어 클래식음악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 발견이 되고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일석이조의 시간이다.11월 5일(화)은 ‘박시백 화백이 들려주는 조선왕조실록 강연회’로 조선왕조실록을 10년 만에 20권을 완간한 박시백 화백 초청 강연회를 갖는데 조선왕조의 발상지인 전주에서 완간기념 저자 초청강연회를 갖는 의의가 크다고 보겠다. 11월 12일(화) ‘미술’이다. 전북도립미술관장 이흥재 강사를 모시고 옛 그림을 보며 즐기는 시간이다. 옛그림의 이야기와 생활상을 배우며 옛 풍류와 사상들을 자연스럽게 채득할 수 있는 그림을 보며 역사적 배경과 삶을 이해하는 시간이 된다.마지막으로 11월 19일(화) ‘여행’으로 자유여행가ㆍ사진전문가인 김흥수 강사를 모시고 여행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가을 주제가 있는 여행지와 그곳에서 즐기는 방법을 구수하게 전해준다. 신청은 선착순 마감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완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2
- 중고등 국어전문학원 ‘나무와 숲’ 일반적으로 국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영어, 수학에 비해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때까지는 교과서 공부 충실히 하면 내신받기도 그리 어렵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고등 국어, 수능 국어는 좀 다르다. 고등학교 들어가면 0.1퍼센트 최상위권 학생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국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국어 성적이 좀처럼 오르지 않아 답답해하는 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중고등 대상 국어전문학원 ‘나무와 숲’의 김현식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국어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들어봤다.수능교재 다수 집필한 원장 직강 인기‘나무와 숲’의 김현식 원장은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종로학원 본원에서 10년 동안 국어 강사로 활약했으며 종로학평, 중앙교육 수능모의고사 출제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2012년 『신사고 언어특강 오감도 고전문학』을 비롯해 2013년 『신오감도 문학 1, 2』의 저자이며 천재교육, 두산동아, A+중앙교육 등의 수능 교재와 참고서 20여 권을 집필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원장이 2007년에 오픈한 ‘나무와 숲’은 현재 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삼원가든 방향 우측 남성빌딩 2층에 자리하고 있다. 고등부 수능 중심학원으로 수능국어 클리닉 과정을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국어교육을 하고 싶었고 단순히 성적이나 올리는 학원이 아니라 장래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소규모 학생들을 받아 수업에서 소외되는 학생 없이 강사와 학습자가 서로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학생의 수준에 맞게 최적화된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원을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로 접근하지 않는다는 김현식 원장의 학원운영 방침이 인상 깊게 들린다. 학생 수준과 목표에 맞춘 개별반 개설중학교 때까지 부담 없이 국어를 공부하던 학생들도 고등 국어를 접하면 어려워한다. 고등 과정에선 학교수업이나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들도 시험에 출제되기 때문이다. 이 때 당황하고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김 원장은 “중3과 고1 사이인 겨울 방학 때 고교과정을 한번 접하고, 고 1,2 때는 문학과 독서 위주로 방향을 정해 화법, 작문, 문법 분야를 분기별로 나눠서 영역별로 정리해 나가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또한 “고1에 한번 정리하고 고2 때 심화학습을 한 후 고3 때 최종 정리를 해나가면 수능 국어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인다.원장 직강으로 책임 관리시스템을 가동 중인 ‘나무와 숲’은 학생 수준과 목표에 맞춘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확한 약점 분석과 보완으로 등급 상승에 목표를 두고 있다. 그래서 휘문고, 중동고, 용인외고 등을 중심으로 한 자사고반과 예고반, 개별적인 지도와 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소수 클리닉반, 1등급을 목표로 하는 우수반, 이과 최상위를 목표로 하는 의치대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 중등생을 위해서는 ‘현대문학의 이해와 감상반’ ‘독서논술반’ 이 개설돼 있다.시험은 시험으로 다스린다‘나무와 숲’의 수업방식에서 특이한 점은 수업 시작할 때 프리테스트로 시작한다는 점이다. 보통 12문제 정도 20분간 시험을 본다. 테스트로 시작하는 이유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이다. 어려운 문제를 매 시간마다 조금씩 접함으로써 시험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담을 덜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시험은 습관이다. ‘나무와 숲’에선 문제를 풀고 난 후 학생들의 시험지를 철저하게 문항별로 평가, 기록한다. 학생들의 영역별 약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보완하기 위해서이다. 예를 들어 A학생이 10회에 걸쳐 450문제를 풀면 문항별로 오답을 검사하고, 같은 레벨의 아이들과 비교해 A학생의 약점을 정확히 찾아낸다.” 수능을 앞둔 고3생들은 매주 일요일에 실제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실전모의고사를 본다. 수능에 대비한 예행연습인 셈이다. 2시간 30분 동안, 문제를 풀고 나서 오답 문항을 검토하고 분석하는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 고 1, 2때 독해력, 어휘력 등 기본기 다져놔야‘나무와 숲’은 고 1, 2학년의 경우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분석적으로 이해하는 구조 독해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독해는 원리 학습도 중요하지만 실제 지문을 통해 구조와 내용을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국어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고1 때부터 기본적인 독해 능력과 작품 감상력 등을 키워 나가는 게 좋으며 어려운 한자어, 한자성어, 속담 등의 관용어도 숙지해 놓으면 고3 때 훨씬 여유롭게 수능에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한편 ‘나무와 숲’에서는 국어 외에 <MK 김정일 수학교실>, <조장우 물리교실> 등 수학, 과학 전문 강좌도 함께 진행 중이다.김지영 리포터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1월 1주 피아이아트센터(PI ART CENTER), 2013 제주 겨울캠프 및 입시 설명회 개최26년 명성을 바탕으로 미국 상위 5% 명문 미술대학 입학을 전문으로 한 PI ART CENTER가 미국 명문 미술대학별 합격 포트폴리오를 미국 대학 전/현직 교수 및 입학사정관 등 4명의 교수진과 6주 만에 완성하는 포트폴리오 겨울 캠프를 제주한화리조트에서 진행한다. 모집 인원이 15명 소수 정원이므로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미리 전화나 방문 상담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겨울 캠프 수료 후 미국 미대 진학에 관한 모든 절차를 무료 서비스 한다. PI ART CENTER는 1986년 설립되어 미국 맨해튼과 뉴저지에 캠퍼스가 있으며, 미국 주 정부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유일하게 미술만으로 I-20학생비자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피아이아트센터는 11월 23일 오후 3시부터 공간더하기 강남점(강남구 역삼동 819-10)에서 미국 미술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피아이아트센터의 합격 및 장학생 배출 노하우, 미국 미술대학 소개 및 각 학교 입시에 관한 알짜배기 정보 등이 소개된다. 사전 참가 신청 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문의 02-3482-9111, www.piartcenter.com 팬텀학원, 학원 확장 이전 및 예비고2ㆍ예비고3 설명회 개최소수정예, 학생 개별 맞춤 고등부 전문 대치동 팬텀학원(김은영 원장)이 최근 대치동 순복음교회 맞은편 태안빌딩 6층(대치동 991-4)으로 확장 이전을 하고, 예비 고2 및 예비고3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고2 설명회는 11월 1일(금) 오전 11시에 진행하고, 예비고3 설명회는 11월 11일(월)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설명회 장소는 팬텀학원 강의실이다. 변화하는 입시 정책 및 그 대책, 팬텀학원의 과목별 입시 대비 프로그램, 의ㆍ치한ㆍ약학 특별반 구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508-4748 고등부 단과 전문 대치대덕학원, 대치동 오픈 및 수강생 모집국어, 영어, 수학, 사탐, 과탐, 논술, 입시 컨설팅 등 고등부 내신 및 수능 단과 전문 대치대덕학원(박상균 원장, 현 유웨이중앙교육 수석 컨설턴트)이 대치동(대치동 990번지 삼성상가 3층)에 오픈하며, 예비고1~예비고3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단과 강사진은 대치동 최고 실력파로 구성하여 학생들을 내신 성적 향상 및 입시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대치대덕학원은 11월 7일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입 수능 가채점 및 실채점 컨설팅 상담을 예약 받고 있으며, 11월 3일(일) 오후 4시부터 학원에서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영구소 소장인 이만기 선생님이 진행하는 입시 설명회(대입 간소화 정책 이수 분석 및 대비 전략)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필수. 문의 02-565-9959 에스엘에스(SLS)영어, 초등부 3~6학년 영어 상위권 수강생 모집 및 프레젠테이션 대회 개최미국 학교의 영어 Writing & Presentation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짧은 시간 내 원어민 수준의 영어 작문 및 발표가 가능하도록 교육하는 에스엘에스영어(김철오 원장)가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영어 능력 프리젠테이션 대회’를 개최한다. 에스엘에스영어에서 수강 중인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쓴 원고를 발표하고, 장기자랑도 선보이는 행사다. 사전 예약하면 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 또한 에스엘에스영어는 제2의 오바마를 꿈꾸는 초등학교 3~6학년 영어 상급자 8명을 모집한다. 한 반 4명씩 구성하여 3개월 동안 영어 원서 및 워크북, 온라인 교육 등을 바탕으로 어휘력, 문장 구성력, 발표력을 집중 훈련하고 직접 영어 원고를 작성하여 부모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이다. 매주 일요일에는 무료로 영어 발표력 보충수업도 진행해 준다. 문의 02-557-1449 압구정 수학사랑학원, 예비고1 설명회 압구정 광림교회 정문 앞에 위치한 고등부 수학전문 수학사랑학원에서는 예비고1 학부모대상으로 학원설명회를 개최한다. 내용은 2014년 개정 수학교육에 따른 올바른 수학선행학습 방향과 방법에 대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일시는 11월 13일(수) 2시부터 시작된다. 장소 제약으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고 있으며, 예비고1반 1차개강과 2차개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검색창 ‘ 압구정 수학사랑학원’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15-5099 유카스 필리핀 영어캠프 설명회오는 11월 2일(토) 저녁 7시 강남역 드림스테이 스터디카페(유학원직영)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필리핀 영어캠프에 대한 소개와 강사진과 멘토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유카스 필리핀캠프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연수와 영어수학을 모주 잡는 캠프이다. 이는 기숙학원 프로그램과 현지 외국연수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윈터스쿨이다. 설명회에는 좌석수가 한정되어 있는 사전예약 해야한다. 또한 설명회 참석 후 현장등록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의 유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2235-1125, www.ucas-camp.com 찾아가는 음악레슨, 뮤직스테이션전국 어디에서나 편하고 쉽게 악기를 배울 수 있도록, 방문레슨 전문 기업 뮤직스테이션에서 찾아가는 음악레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뮤직스테이션은 비전공, 부전공 강사가 많은 지역 학원과 달리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 및 대학원 출신의 400여 명의 전공 강사진이 준비되어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쉽고 편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와 꼼꼼한 맞춤관리로 취미음악에서 부터 입시음악까지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오보에, 기타 등의 레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67-5619 중앙일보교육법인, ‘SSAT가이드’ 저자 한세희 교육세미나 진행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미국 보딩스쿨 진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SSAT 가이드』 저자인 한세희 선생님의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 9일(토) 오후 2시며 대원국제중학교 3층 비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SSAT 고득점 획득을 위한 전략뿐만 아니라, 미국 보딩 스쿨에 진학한 이후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위해 학생이 각 시기별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에 대한 로드맵을 설계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 예약 및 문의는 다빈치교육센터 홈페이지(www.jdavinci.com)에서 가능하다. 홈페이지 예약 후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님에 한해 자료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3444-1230 린든아카데미아, 미국 ‘괌브릿지 잉글리쉬캠프’ 모집미국령 괌 현지 SAT전문 어학원 린든아카데미아는 어린이를 위해 명문학교와 제휴를 맺어 오전에는 학교 정규수업을 오후에는 ESL 수업과 다양한 레포츠 레슨을 진행하는 ‘괌브릿지잉글리쉬캠프’를 개최한다. 매일 명문사립학교에서 현지학생들과 함께 정규수업에 참여하며, 방과 후에는 학원에서 ESL수업과 레포츠 레슨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 2013-11-05
- 제2회 해외 고교·대학 장학금 박람회 미국, 유럽 미술유학을 위한 교육과 진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렉스아카데미’와 GEDA(Global Education Day Asia)가 11월 16일(토)~17일(일), ‘제2회 해외 고교·대학 장학금 박람회’를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예술대학빌딩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영국의 유명 대학과 고등학교 관계자들이 참가해 장학금 박람회와 설명회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미술유학뿐만 아니라 공대, 경영대, 의대, 간호대 등 다른 전공학과 유학과 고등학교 유학에 대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각 전공학과마다 부스를 따로 마련해 상담을 진행한다. 따라서 해외 보딩스쿨 유학, 미술유학, 일반대학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수능 전후 유학을 고려하게 된 수험생 등이 그 대상이다.Cooper Union, Ringling 등 명문대 참가렉스아카데미는 그동안 CCA, CCAD, SCAD, Pratt, Parsons 등 명문 미대 입학관계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미국과 유럽 미술유학생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데이 행사를 개최해왔다. 또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준비를 통해 다수의 학생들이 입학과 더불어 장학금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대학들의 경우 4년간 장학금을 최고 1억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장학금 박람회에는 우선 뉴욕 맨해튼에 있는 Cooper Union이 참가한다. Cooper Union은 하버드대학 이상으로 입학하기 어려운, 세계 최고의 명문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1859년에 설립된 이 학교는 미술, 건축학, 공학 등 3개 전공분야만 운영하며 학생이 1천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소수정예 교육 방침을 고수한다. 지난 150여 년간 설립자의 뜻에 따라 양질의 ‘무상교육’을 실시해오다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비를 받기 시작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사립대학들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한 편이며 전체 학생의 50%는 전액 장학금을 받는다. 입시 전형요소로는 고교 내신 성적(GPA)과 SATI, SATⅡ, AP 등이 있으며 미대와 건축대의 경우 홈 테스트(Home Test)라 불리는 실기과제를 제출해야 한다.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학교인 Ringling도 참가한다. 이 학교는 애니메이션 외에도 일러스트레이션과 게임아트 분야에서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쉽게 취업이 돼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한다. 또한, 장학제도 역시 잘 갖춰져 있다. 그밖에 CCAD, Pratt, MCAD, SCAD, SMFA도 참가하며 FIT나 Parsons, St. Martins 등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지 않는 학교들에 대한 입시 및 장학금 정보도 제공된다. 미술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가져오면 전문가의 평가를 받아 볼 수 있다.보딩스쿨 유학, 미술유학 및 일반유학 맞춤정보미국 버지니아 주에 있는 주립대학교인 VCU(Virginia Commonwealth University)는 미대를 비롯해 경영대와 의대, 간호대 등이 유명하다. 또한, RIT(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는 우수한 수준의 공대와 산업디자인, 사진으로 유명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렇게 미술 분야 외에 다른 전공학과도 같이 있는 학교들이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계된 다른 전공까지 폭넓게 공부해보고 싶은 미술유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영국 대학으로는 Liverpool Hope와 Ravensbourne University가 참가하며 물리치료학 등 차별화된 전공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각 대학들마다 주요 전공학과를 전반적으로 소개하고 어떤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설명해준다. 최근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사례별로 보여줘 실질적인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 후 취업과 관련된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한다. 따라서 국내 대학 입시준비를 해오다가 유학에 관심을 갖게 된 수험생들에게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미국 최고의 예술 고등학교인 Idyllwild Arts High School과 동부지역 보딩스쿨인 Hebron Academy도 참가해 고등학교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박람회 참가를 원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참가등록을 해야 하며 상담신청도 미리 해야 한다. 참가등록을 한 학생들에 한해 내년 7월에 1주일간 열릴 예정인 전공별(공대, 미대, 경영대 등) 워크숍 참가혜택을 준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제2회 해외 고교·대학 장학금 박람회일정 : 11월 16일(토)~17일(일) 장학금 세미나 - 오전 10시~낮 12시 장학금 상담 ? 오전 11시~오후 5시장소 : 건국대학교 예술대학빌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미국 밸리 크리스찬 스쿨, 미래를 대비한 창의적 인재양성 위한 곳 자녀를 미국으로 유학 보내고자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유학 후에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건 몰라도 영어 하나는 완벽하게 배워올 수 있었으면 하고 바라기 마련이다. 게다가 영어공부에 조금 더 욕심을 내서 다양한 경험과 특별활동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더할 나위없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 곳을 찾기란 여간 어렵지 않은데 마침 이와 같은 교육여건을 구비하고 있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의 명문 사립학교 밸리 크리스찬 스쿨(Valley Christian School)에서 한국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를 11월 중에 개최한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외국인 학생비율이 5%, 문화적 다양성 존중으로 학습효과 커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초등부에서 고교과정인 12학년까지 구성되어 있다. 학사과정은 중학과정과 특히 고등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총 학생 수는 약 2,500명이다. 이 중에서 국제학생의 비율은 5%대. 기독교이념을 중시하는 학교로 학생들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모든 학생들을 편견 없이 평등하게 지도하고 있다. 게다가 ESL과정이 없어 일단 입학을 하고 나면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영어 몰입환경으로 영어공부를 위한 최적의 유학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단, ESL과정이 없는 대신 입학을 위해서 학생들은 최소한 일정수준의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뛰어난 성과 보여주는 고교과정의 대입프로그램고교과정의 대입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을 발굴해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대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많은 밸리 크리스찬 스쿨의 졸업생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을 비롯해 스탠포드, UC 버클리 등 미국 톱 50위 대학에 진학했다. 지난 2013년도 AP 시험에서도 430명의 학생이 23과목에서 960점 이상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곳 출신 국제학생들의 대학 진학률 역시 100%. 이 학교의 훌륭한 성과는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개발하고 그들이 원하는 분야에서 공부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밸리 크리스찬 스쿨은 세계 소프트웨어 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여건을 무시할 수 없다. 구글, 야후, 페이스 북, 애플 등 주요 IT기업들이 인근에 운집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첨단 과학의 중심지에 위치한 학교답게 이 학교의 한 프로그램인 AMSE Institute(Applied Math, Science, Engineering Institute)에서 응응 수학과 과학, 그리고 공학을 연구할 특전이 주어진다.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는 무거운 종이교과서 대신 태블릿 PC인 iPad를 사용해 e-book교과서로 교육하고 있다. 이 학교는 균형 잡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풋볼, 수영, 골프 등 50여개의 교내 스포츠 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성악과 기악, 무용과 춤, 사진예술, 영화예술, 그리고 연극에 관한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곳의 학생들은 강도 높은 역량강화 수업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리더십교육과 탐구적 과학수업, 그리고 우주프로그램(Space Program)은 물론 나아가 NASA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까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곳이 지향하는 AMSE 프로그램의 co-curricular activity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International Space Station 프로그램, Nano Technology 프로그램 및 Pre-Medical 프로그램 등은 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가장 주목할 자랑거리는 미국 교육부가 매년 최우수 학교들을 선정해 ‘National Blue Ribbon Schools’ 상을 주고 있는데, 이곳의 고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2004년 블루리본 하이스쿨’, ‘2013년 블루리본 주니어 하이스쿨’로 뽑혔다는 사실이다.학부모 설명회, 11월 21일(목),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릴 예정 밸리 크리스찬 스쿨의 학부모설명회가 오는 11월 21일(목), 오후 1시에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주피터 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서 자세한 학교안내를 할 예정이며 밸리 크리스찬 스쿨 지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어시험과 인터뷰를 실시해 임시 입학허가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유학원을 통하지 않고 현지의 학교 관계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서 학교 설명도 하고 영어시험과 인터뷰를 하는 경우는 흔치않은 기회이다.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며 사전에 한국어 문의도 가능하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