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본질적 읽기능력이 대학 입시를 좌우한다 중·고등학생이 되면 언어 습득능력이 줄어들어 정말 언어 공부를 해도 효과가 없는 것일까? 흔히 많은 부모님들은 인간의 언어 습득능력은 선천적인 성향이 있어서 사춘기 이전에 끝난다고 알고 있다. 이러한 생각은 미국의 언어학자이인 노암 촘스키(Noam Chomsky)의 생득주의 이론이 일반화된 인식이다. 이러한 인식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어 조기 교육이 자녀교육의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다. 또한 모국어인 국어에도 똑같은 공식을 적용하여 중·고등학교 시기가 되면 국어는 언어감각이 있어야 된다든지, 공부해도 늦었다는 식의 반응을 의외로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화된 인식의 언저리에는 국어과목에 대한 편견과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내재한다. 촘스키의 견해에 따르면 언어 습득 장치(Language acquisition device) 안에는 모든 언어에 필요한 기본 원칙이 담겨 있기 때문에 인간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언어적 본능을 타고나는 것이고, 언어를 사용하는 사회 환경에서 태어나 그 언어에 노출되면 일차언어자료(primary linguistic data)를 기초로 하여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고 한다. 하지만 ‘언어에 필요한 기본 원칙’이라고 하는 것은 언어 습득과정 전반의 기초를 말하는 것이므로 언어적 자극이 극대화되는 시기가 있을 수는 있지만, 일정 시기가 지나면 언어 발달이 멈춘다고 볼 수는 없다. 대체로 문장의 보편구조는 자신의 생각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사고로 정립되는 시기가 빠를 수 있다. 하지만 고착화되어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또한 어휘 체계는 감각 어휘들이 축적되고 파생되어 의미망이 범주화되는 과정을 성인이 되어서까지 지속된다. 따라서 중고생 시기부터 언어 능력을 개선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편견인 것이다. 요즘 중고생들이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보면 언어활동 전반의 문제가 아니라, 읽기 능력의 부재나, 더 깊이 살펴보면 90% 이상은 어휘적 추론 능력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문제점은 정확하고 체계적인 읽기 환경을 조성하고, 어휘 체계를 감각화하여 학습시키는 훈련을 병행한다면 일반적인 우려와는 달리 2-3개월이라는 단기간의 학습만으로도 국어 읽기 능력은 개선될 수 있다. 최강 원장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장미담 국어논술 학원장신들린 언어논술 학원장해법독서논술 대전 북부지사장전화 042-477-7788www.sindli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3
- [구미] 부산대 학업능력평가 시험, 어떻게 준비하나? 부산대는 올해부터 약술형 적성검사(학업능력평가)를 실시한다. 논술과 적성검사의 중간 형태인 학업능력평가는 경북대의 AAT(학업적성평가)와 많이 닮아 있다. 올해 수시 일반전형에서 11.16:1의 경쟁률을 보인 부산대는 최저 수능 기준(우선선발 4과목 중 3과목 백분위합 260, 일반선발 230)도 전형요소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은 이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학업능력평가의 점수 반영률은 일반 선발 50%에서 우선 선발 70%까지 반영하기 때문에 기본점수가 있는 내신은 당락을 크게 좌우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내신이 불리한 학생들이 수능과 학업능력평가 만으로 부산대에 합격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 말하고 있다.부산대 학업능력 평가는 올해 3년 째 시행하고 있는 경북대학교 AAT와 비슷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문과의 경우 1차 모의 시험 유형을 발표했을 때만 해도 답안의 분량이 800자까지 있어 논술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3차 모의시험 유형에서는 200자 이내의 답안 분량을 요구하는 문제로 모두 바뀌어 AAT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출제 유형의 경우에는 영어 지문이 있고 독해 난이도가 높은 지문은 아니지만 일단 독해와 함께 요약하기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유형의 문제를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은 상당히 곤란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문제 유형은 경북대나 기타 다른 논술시험과 비슷한 유형들이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각 유형에 대한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원하는 학과에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과의 경우 수학은 필수이며 과학과목은 물,화,생,지 중 한과목만 선택하면 된다. 이는 두과목을 선택하는 AAT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신 예시 문제에서 출제된 문제를 보면 선택 과목의 Ⅰ과목뿐만 아니라 Ⅱ과목까지 공부해야 한다. 이런 문제 때문에 수험생들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부산대 학업평가 예비 모의고사에서 시험 문제에 Ⅱ과목까지 출제되기는 했지만 수도권 논술만큼의 고난도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Ⅰ과목을 공부한 학생들도 제대로 준비하면 풀 수 있는 문제유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이 끝나고 난 이후 시험 유형에 맞춰 얼마나 잘 정리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또 수능 이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논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부산대 학업능력평가 유형에 최적화된 수업을 받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대구와 구미에 있는 비오비학원의 경우 부산대와 경북대 학업능력평가와 학업적성평가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반이 8일간 집중반으로 편성되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움말 구미비오비학원 김봉석 팀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1
- 2학기 마지막 기말고사에 성적향상을 꿈꾼다면..... 중고교의 중간고사 기간이 끝났고, 이제 기말고사가 한 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많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보내고, 치러지는 중간고사에서 웃기도 하고, 혹은 결과가 좋지 않아서 좌절감을 느낀 학생도 많을 것이다. 중간고사는 다음 기말시험에 대한 준비에 가장 중요한 key point가 될 수 있다. 중간고사 결과를 분석해 앞으로의 학습전략을 세운 뒤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자신만의 전략과 강점, 취약한 부분을 찾지 못하고, 예전처럼 같은 방식으로 똑같이 공부를 한다면 좋은 성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중간고사 이후 오답분석이 정확히 이루어 졌다면 그 이후에 전략적인 계획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기말고사에서 성적을 올리고 싶다면, 어떤 문제에서 어떤 유형에서 어떤 단원에서 틀렸는지,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과목별로 분석하는 과정도 달라야 한다. 단순히 다음시험에서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생각은 전략적이지 못하다.수학과 영어를 예를 들어 보겠다.먼저, 수학을 예를 들자면, 시간이 부족했는지, 처음 접해본 유형 이였는지, 단순 계산 실수 였는지, 긴 문항의 문제 자체를 이해 못한 건지, 공식의 오류는 없었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이 문제가 오답이 됐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오답분석이 이뤄졌다면, 그에 따른 계획을 세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 다음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서술형이나, 긴 문항의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서 오답이 되었다면, 한 문제 한 문제가 요구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문제 옆에 먼저 적어보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영어는 수학과 조금은 다르다. 영어는 단어의 부재였는지, 해석이 제대로 안됐는지, 문법적판단성을 묻는 문제가 부족한지, 영작이 안돼서 서술형에서 틀렸는지, 영작이 안하는 부분은 문법이 부족한지, 단어나, 숙어가 부족한지, 영어 또한 꼼꼼한 분석이 필요하다. 분석 후에는 나에게 맞는 교재와 공부 방법을 통해 다음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이를테면, [하인리히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큰 사고 전에 반드시 여러 차례 경미한 사고나 실수가 반복되는 과정을 거친다.이것을 공부에 빗대서 얘기해보고 싶다. 학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반복적으로 꾸준히 일어나는 실수들이나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제때에 맞춰 바로 잡지 못하면, 시험에서 영락없이 오답으로 이어질 수 있고, 패턴이나 습관이 될 수 있다.결론적으로, 영,수 같은 주요과목은 진짜실력을 쌓아야 한다. 많은 시간을 기초단계부터 차근차근 투자해야 한다. 수학문제집 하나를 고르더라도, 본인 학업성취도 수준에 맞는 것을 골라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차근차근 확실히 해결하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기말고사가 4주 남은 지금의 시점에서 다시한번 중간고사 시험지를 꺼내들고 분석해 봐야 한다. 진짜 내가 부족한건 무엇일지. 어떤 부분을 강화시켜야 할지. 성공적인 학습전략이자, 성적을 올릴 지름길이다. 상동에듀플렉스 박정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대입전문 씨알학당, 예비고1, 2, 3 모집 및 설명회 안내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대입전문 씨알학당에서는 11월 4일 윈터 스파르타 코스를 개강한다. 예비고3(현 고2)은 2015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맞게 개별 컨설팅 후 개인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만들어 취약한 과목과 파트만 수강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지도한다. 매월 진행되는 정기 모의고사의 결과물로 과목별 선생님들의 개별 학습 상담과 공부 전략이 제시된다. 예비고1, 2(현 중3, 고1)의 경우 과목별 기초다지기 수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매주 기초 모의고사를 치러 피드백과 오답정리 등의 집중 점검 관리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2일(토) 2시 학부모 설명회에서 들을 수 있다. 문의 031-381-28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 초등관 제우스클럽 수료식 및 할로윈 파티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지난 10월 23일(수) 2013년 5월부터 진행된 독서토론수업인 ‘제우스클럽’이 총 5개월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2013학년도 수료식을 가졌다. 매년 봄학기에 시작하는 제우스클럽은 재원생 대상의 무료 독서클럽으로 초등학생들에게 권장하는 과학/사회/창의/인물/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로 진행되지만 매회 신문스크랩 발표, 해당 도서 독서, 수업시 도서 필수지참 등 참여생만의 규칙을 잘 수행하도록 지속 독려하고 수료식 날에는 5개월 동안 모두 출석한 학생들에게 영예의 개근상 및 BEST 상이 수여되었다. 아발론 평촌캠퍼스에서 매해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청심중 준비학생들의 필수 코스이자 많은 우수 선배 재원생들이 수강한 프로그램이다.한편 할로윈을 맞아 이번주 즐거운 할로윈 파티가 마련되었으며 할로윈 쿠폰사용, 할로윈 포토타임 및 할로윈 아이돌 선정, 다트, 페이스페인팅 등 재원생을 위한 즐거운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됐다. 중등관 역시 할로윈을 맞아 10월 한 달동안 학습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로윈 Day에 학생들이 스탬프를 캔디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우리 아이 영어 실력에 놀랐어요~” 평촌 꿈마을 한신아파트 내에 위치한 OMP 월드스쿨은 지난 10월 26일 토요일 아빠와 함께 하는 ‘OMP월드스쿨 father''s day’ 행사를 가졌다.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 이 날 프로그램에는 OMP 월드스쿨의 유치부 원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수업부터 게임,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가 그룹별로 진행되었고, 푸짐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OMP 월드스쿨의 이의형 원장은 “2001년부터 매년 10월 주제를 달리하며 개최해 온 father''s day가 벌써 13회째를 맞았다”며 “다른 곳과 달리 OMP 월드스쿨의 수업은 항상 오픈되어 있어 엄마들은 언제든 아이들의 수업 장면을 볼 수 있지만 아빠들은 아이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어 father''s day를 개최하고 있다”고 행사의 의미를 말했다.2013년 father''s day의 주제는 ‘참여수업’10시 15분 OMP 월드스쿨. 아빠와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밝은 표정, 흥분된 목소리…. 아빠를 이끌고 1층에서 2층으로 동동걸음을 친다. “fallow me, fallow me” 평소 집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던 영어가 술술 튀어나온다. 그동안 수업시간에 만든 과제물들이 교실과 교실 사이 벽에도 있고 교실 안에도 있다. 아빠에게 모두 보여주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행사에 앞서 이 원장은 “어느 해에는 할로윈을 주제로, 또 어느 해에는 체육대회를 주제로 father''s day를 개최해 왔다. 올해 주제는 참여수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들이 영어를 잘 하지만 집에서는 잘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수업에 참여해 보면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수업 참여는 각 클래스마다 특색 있게 진행됐다. 평소 진행하던 대로 원어민 교사가 아이들과 수업하는 장면을 지켜보기도 하고 함께 수업에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교실에선 ‘컵케이크’ 만들기가 한창이다. 테이블을 중심으로 둘러앉은 아이들과 아빠들이 케이크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Cover the cupcake with cream.” 원어민 교사의 레시피 소개에 따라 짤주머니를 이용해 생크림을 짜는 아이들의 표정에 웃음이 가득하다. 고사리 손으로 예쁘게 생크림을 짜는 일이 쉽지 않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은 든든한 아빠가 옆에 있다. 토핑을 사용해 데코레이션을 한 후 컵케이크 박스에 담으니 훌륭한 나만의 컵케이크가 완성됐다.자연스러운 회화 능력, 인성·창의성·리더십 기르는 맞춤 프로그램 호응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안경진(38세)씨는 “출근하면서 데려오기 때문에 아이가 이곳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며 “평소 어떻게 생활하고 공부하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OMP 월드스쿨에 보낸 후 가끔씩 아이의 영어실력에 깜짝 놀랄 때가 있다”며 “수업에 참여해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만족해 했다. 정성아(38)씨는 “주변 소개로 알게 돼 6세 때부터 두 아이를 모두 OMP 월드스쿨에 보내고 있다”며 “여러 교육기관 중 단독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좋아 영어실력 뿐 아니라 인성교육에서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까닭에 대해 이 원장은 “OMP 월드스쿨은 영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유아교육기관이지만 유아기에 배놓을 수 없는 인성과 창의성, 리더십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하고 있다”며 “특히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1:1 맞춤 프로그램(O.M.P Optium Match Progrum)을 실시하고 있고, father''s day와 같은 행사로 아이의 영어실력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입시제도 개편안 가장 중요한 변화는? 현, 중3학생들의 대입제도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큰 화두였던 문이과융합안은 보류되었다. 큰 줄기를 보면 결국 2년전 입시제도로의 회귀다. 국어와 영어는 수준별 수능폐지, 여기에 한국사가 추가 되었다. 어떻게 대비를 해야 2017 대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까? 1. 한국사 필수한국사는 9등급 절대평가로 평가하겠다고 발표했다. 절대평가란 쉽게 생각하면 수우미양가 제도이다. 현 수능은 상대평가 9등급제도이다. 상위 백분위를 통해 등급을 구분한다. 여기에 핵심이 있다. 절대평가는 일정점수 이상이면 모두 같은 점수를 받게 된다. 즉, 한국사는 자격고사가 된것이다. 상위권대학에서는 일정수준이상의 한국사등급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다른 과목을 잘보더라도 한국사에서 일정 등급을 얻지 못한다면, 지원조차 못해볼 가능성이 생긴다. 그렇다면 한국사의 시작은? 고1부터 해야한다. 한국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은 굉장히 높기 때문에 고3때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다. 이 부담감을 줄이는 방법은 자주 접해야 한다. 방학때마다 집중적인 한국사 학습을 고1, 고2때 진행해서 고3때는 이미 상위 등급을 확보해야 한다. 2. 수학의 출제범위 변화2017대입개편안과 맞물려 수학의 출제범위가 변화된다. 먼저 명칭의 변화이다. 수학A, B형이라는 이름대신 수리영역가형과 수리영역 나형으로의 회귀다. 수학과 수리영역은 다르다. 수리영역명칭의 복귀는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과생들은 긴장해야 한다. 이과시험의 출제범위는 미적분II,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 3권이다. 이전에는 4권에서 시험이 나왔으나 3권에서 시험이 나오므로 부담이 줄어든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부담은 가중되었다. 출제범위에 있지 않은 문이과 공통교과서는 직접출제가 아닌 간접출제방식이므로 반드시 학습을 해야한다. 출제 단원을 보면 미적분II, 기하와 벡터 이부분을 주목해야 한다. 미적분II는 심화미적분을 다루고 있고, 기하와 벡터 이차곡선과 공간도형을 다루고 있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들이다. 출제범위가 줄어들면서 출제 문항수가 늘어날수밖에 없다. 이는 난이도의 상승이다. 이 2과목에서 입시의 성패가 갈릴것으로 예측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다. 이런 변화의 핵심을 알고 반드시 기억해서 준비하도록 하자.착한수학우창봉원장 - 입시컨설턴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잠일고 영어 내신시험, 해법은 있는가? 잠일고등학교는 현재 고3이 없는 신생학교이다. 졸업생에 대한 입시결과가 없다보니 지금까지도 재학생 학부모는 물론 예비 고1 학부형도 잠일고에 대한 불안함을 자주 표현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렇다고 걱정만 앞세울 수는 없다. 먼저 적응하고 분석한 자가 승리하는 것이 세상이고 입시도 그 판박이 아닌가?잠일고 영어는 2과목이다타 학교와 달리 잠일고는 영어시험을 2과목으로 나누어서 치른다. 단위수를 나누는 개념인데 나중에 합산해서 대입자료가 되는 형태다. 학생입장에서 그리 장점은 없다. 분산해서 시험을 치르다 보니 집중력 있는 학생에겐 가끔 벼락치기가 통하는 정도랄까. 2과목 각각의 시험범위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총 시험범위가 결코 적지 않다. 올해 1학년의 경우 교과서 2과씩에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외부지문이 주된 범위였다.출제경향을 읽는 자가 시험을 지배한다필자에겐 뼈아픈 경험이 있다. 8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목동에서 강의하고 있을 적 일이다. 당시 목동에서 잘 나가는 강사로 한창 무서울 것 없던 시절이었는데 문제는 목동의 한 여고의 시험대비에서 일어났다. 내신문제는 뻔하다는 생각으로 교과서를 분석하고 문제를 수천문제나 풀렸는데 정작 시험에는 교과서에서 달랑 2문제만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외부지문에서 모두 출제가 되었다. 학생들의 낮은 점수만큼이나 필자의 죄책감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컸다. 아마 그 때가 아니었나 싶다. 대한민국 고등학교 내신시험의 ‘탈교과서 현상’이 시작된 시점이.와신상담 후에 필자는 그 학교 외부지문을 분석한 후 분석지, 변형문제를 오버한다 싶을 정도로 만들었다. 다음 시험에서 교과서는 대비조차 하지 않았다.(물론 중요한 것 한두 개는 가르쳤지만) 결국 시험문제에서 굉장히 높은 적중률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그 후에 그 학교 학생만 수십 명이 나에게 배우겠다고 학원에 찾아왔다. 그래서 지금도 외부지문 얘기만 나오면 남달리 반응하는 이유다. 필자는 어떤 학교든지 외부지문이 나온다고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문제를 만든다.잠일고 출제경향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교과서 보다 외부지문이 변별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니 절대적이다. 교과서는 공부 못하는 학생도 한번쯤은 보기 마련이지만 그 회색 갱지의 외부지문은 그렇지 않다. 외부지문을 최대한 학습시키는 일이 학원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300학원은 잠일고 내신준비를 이렇게 한다. 지문의 출처를 어떻게 해서라도 알아낸다. 출처파악이 안 되는 경우는 그냥 본인이 해석해서 자료집을 만든다. 그리고 단계별 변형문제를 만들기 시작한다. 학생들에게 한 번의 이해로 정답을 맞히길 기대하지 마라. 아이들은 끊임없이 응용력을 훈련시켜줘야 한다. 생각 없이 지문을 암기시키는 곳도 많은데, 지문의 개수가 상당해서 보통의 학생에겐 적절한 대안이 되지 못한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300학원에서는 잠일고 시험 직전에 학원에서 제작한 응용문제를 학교 앞에서 배포하기도 한다. 제한적 배포이기 때문에 못 받아본 이도 있겠지만 그 적중률이 높다는 것은 꽤 알려져 있다. 다만 아이들은 관심이 없을 뿐이다. 미운오리새끼 잠일고잠일고가 개교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생 학교를 잡아서 학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은 욕심을 가진 적이 있다. 그래서 꾸준히 시험지 배포 등 잠일고 특별대우를 해왔었다. 하지만, 잠일고는 학년 전교생이 2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또 몇몇 상위권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전학시키기까지 해서 그 수는 더 줄어들었다. 자녀가 잠일고에 진학해 기말고사 전교 25등을 했다고 상상해보자. 그나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는가? 잠일고에서는 3등급이다. 학생 수가 적다 보니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이렇다보니 많은 영어 학원들은 잠일고를 매력적인 마케팅 타깃으로 보지 않는다. 게다가 시험대비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말이다. 교과 과정도 복잡한데다가 학원가에서조차 버려진 형국이다. 마치 오리들 사이에 미운오리새끼와도 같다. 신생 학교다보니 교사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한다. 자율학습, 방과 후 수업 등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하지만 미운 오리새끼인 잠일고의 학생으로서 백조의 날갯짓을 하기 원한다면 교사들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학부모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학원의 체계화된 양질의 수업 또한 필요할 것이다.심민호 원장300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예비고1, 지금부터가 고3 수능전 100일만큼이나 중요하다 매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부모님들은 여러 부분 혼란스러워 한다. 어떤 고등학교 에 지원해야 할까? 학교는 명문인데 혹시 다니면서 내신성적이 안 좋아 오히려 대학진학이 어려워지면 어찌할까? 혹은 고등학생이 되면 공부량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1학년부터 문과인지 이과인지 선택해서 집중적 관리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과목 선행을 미리 사교육을 통해 시켜야 하는 걸까? 등등의 걱정으로 우왕좌왕 하시며 시간을 허비하신다. 심지어는 주위의 공부 잘하는 학생이 진행하는 course 대로 무작정 따라하는 부모님들도 보았다. 결국은 몇 달 지나서 한계점을 느끼고 아이에 맞는 컨셉을 찾아주긴 하지만 적합한 학습법을 찾는데 까지 힘겨운 과정을 겪어왔던 그 아이들은 자신감을 쌓아야 할 시간에 이미 공부에 질려버렸고 심지어 패배감까지 맛보게 되었다. 해결책이 없는 것일까? 아니다. 그동안 수 만명의 예비고1을 지도한 경험으로 중3 기말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11월 중순~2월말) 100일간을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에 따라 목표달성의 성패가 달라진다. 심지어는 겨울방학 시기를 계획적으로 열심히 보낸 학생이 중학생 때 영어가 80점 안팎이었는데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 1등급을 받는 것도 보았다. 이 시기에 중요한 것은 배경지식을 많이 쌓아두며 고등교과과정에 흥미를 갖고 학교수업에서 주도적으로 임하게 할 수 있게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그 수업내용에 대한 익숙함이 필요하다. 문, 이과로 나누어 기형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것 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학진학에 필요한 조건을 살펴본 후에 각 과목에 들어가야 할 총체적인 시간의 1/3을 예비고1 준비시간에 할애하도록 하는 것이다. 수능영어영역의 예를 들어보면 필수어휘 1만5천개중 적어도 5000개(어휘집 2권), 어법책 전과정 2번, 독해는 기출 모의고사 30set 정도를 마스터해야 목표한 명문대에 진학할 기반을 잡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수학이나 국어도 전체적인 과정 속에 진도나누기를 미리하고 그대로 고수해야만 입학이후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때, 내 아이가 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전체 과정 속에 1/6 정도만 진행하면 된다. 그러나 어머님들의 문제점은 ‘이과니까 언어, 영어보다 수학, 과학 쪽에 치중해야 해, 영어와 국어는 좀 쉬었다가 하지 뭐’ 라고 생각하며 매우 기형적인 패턴을 잡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문제점은 학생이 이후 학교수업에 임할 때 부족했던 부분은 영 이해를 못하고 집중도가 현저히 낮아진다는 것이다. 어머님이 먼저 ‘문과니까 영어와 국어만 잘하면 되지! 수학과학은 안 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심리적 영향을 미쳐 수업시간에 똑같이 앉아있으면서도 집중을 안 하고 소홀히 듣게 되는 것이다. 지금 이 100일간이 고3 수능직전 100일만큼이나 중요한 시기이다. 조금은 버겁더라도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시간이므로 문, 이과과목 가리지 말고 기본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내신성적도 모의고사 성적도 기본이 있어야 고득점이 나오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내신에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기 위해서는 평소 수업시간에 정리를 잘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에 나올 만한 것들, 들었는데 이해가 안가서 재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들은 미리 질문하고 숙지한 후에 노트정리를 잘 해두어야만 그 압축한 내용들을 일주일 남짓 시험기간에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영동일고, 정신여고, 잠신고, 한대부고 등 인근학교에서는 암기문제에 비해 응용문제도 상당량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이해를 통한 암기가 아니면 절대 고득점이 나올 수 없다. 따라서 중학생 마인드로 고등학생이 된다면 첫 중간고사부터 망치게 될 위험성이 있다. 평소에 놀다가 내신기간만 밤을 새운다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으며 평소에만 열심히 하고 시험기간에 공부량을 늘리지 않고서도 또한 만족스러운 성적은 받을 수 없다. 반드시 이해를 기본으로 해야 하므로 필수 4과목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하지 말고 100일 동안 하드메모리를 늘려줘야 한다. 분명히 이 시기에 공부량이 많아 힘들어 할 것이다. 3번 정도는 힘들다고 울어야 의도했던 바가 성공한 것이다. 이때 어머님들은 아이의 심리적 수준에 맞추지 마시고 계획대로 강하게 푸쉬 하는 게 고등부 3년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필요하다. 이런 과정 속에서 학습적 하드메모리 뿐만 아니라 정신적 하드메모리까지 용량이 늘어나므로 자연스럽게 오래시간 집중하는 습관이 생기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공부방법을 터득하게 되는 것이다. 부모님들이 중심을 잡지 못하고 교육방법을 바꿀 때마다 그 혼란스러움이 아이들 심리에 영향을 주어 결국은 학습태도에 부작용을 갖게 한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문법과 어휘 잡으면 영어 1등급이 보인다! 듣기와 독해, 문법과 어휘 등 다양한 영어능력을 평가하게 되는 수능영어. 모든 영역의 학습이 골고루 이뤄져야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특히 고난도 독해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구문은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마지막 변별력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부분이다.또한 ‘빈칸 완성’을 위한 어휘력 또한 수능 1등급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엔앰 영어학원 채영 원장은 “문법이 완벽하지 않으면 내신이나 수능에서 1등급을 받기가 불가능하다”며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구조화된 문법 학습과 습관화된 어휘습득 노하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채 원장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Q. 영어 1등급을 위해 문법이 왜 중요한가?-문법은 영어 모든 영역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독해가 안 되는 경우, 어휘를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문장구조의 파악이 안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문법이 완성되면 자연스럽게 어려운 문장구조까지도 파악이 가능하며 독해 또한 쉽게 풀리게 된다. 내신에서 주관식 문법 문제와 수능에서 고난도 독해문제 한 두 문제가 영어 내신과 수능 1, 2등급을 가르게 된다. Q. 문법의 체계적인 학습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나?-먼저 문법의 개념용어를 이해해야 한다. 문법의 가장 기초가 되는 암기문법을 습득해야 하는 시기로 초등 6학년~중학교 1학년이 적당하다. 다음으로 전체적인 문법의 정리가 이뤄져야 한다. 중학교 2~3학년이라면 문법과 구문을 함께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 후부터는 바로 수능문법을 위한 공부가 꾸준히 진행되어야 한다.Q. 그렇다면 다른 영역보다 문법이 우선되어야 하나? -모든 수업의 시작을 문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할수록 문법을 다잡는데 효과적이겠지만 주3일 한 달 수업으로 문법을 어느 정도 정리할 수 있다. 문법과 어휘의 기본을 쌓은 후에야 독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문법과 어휘의 기본이 돼 있어야 독해가 그만큼 쉬워지고 이해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리된 문법을 반복학습하며 문법전체를 이해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야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단기 특강문법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꾸준한 반복학습이 안 되기 때문이다. Q. 영어성적은 좋은데 문법문제에 유독 약한 학생들이 있다.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문법 문제 자체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지엽적인 문법 지식이 아닌 문법 전반에 관한 다양한 용법의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문법과 구문 전체를 공부해야만 내신·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Q. 수능 1등급의 승부가 ‘어휘’라는 말이 있다. 그 이유는?-수능1등급의 마지막 변별력은 상당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한 고난도 독해 문제인 빈칸 완성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수능 1등급을 위해 어휘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고교 진학 시 많아진 수업량과 내신대비로 어휘 암기에 집중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중2~3학년부터 주당 200~300 단어를 1년 정도 꾸준히 암기해야 수능1등급 수준의 어휘를 완성할 수 있다.Q. 어휘력은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나?-어휘는 결국 부지런함과 연관된다. 꾸준히 어휘 암기를 습관화하고 습득하는 노하우를 익혀야 한다. 단계별로 편집된 어휘집을 이용하며,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어휘집을 선택하게 하고 있다. 매시간 정해진 어휘를 암기하게 해 모든 학생들이 수능 1등급 수준까지의 필수어휘를 암기하게 하고 있다. 예비고1의 경우, 6개월이면 수능 독해를 위한 기본적인 단어를 확보할 수 있다. Q. 내신도 간과할 수 없다. 완벽한 내신 대비를 위한 노하우가 있다면?-중학생들의 경우 교과서 암기와 문법학습 등 기본적인 것들을 진행한다. 하지만 평소 문법과 함께 병행되는 쓰기(작문) 훈련이 더 효과가 크다. 총체적인 문법과 어휘력이 반영된 쓰기 학습으로 문법의 완벽한 이해는 물론, 서술형을 위한 완벽한 대비도 된다. 어휘와 문법, 쓰기를 동시에 잡아야 내신 또한 1등급을 거머쥘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예비중1, 예비고1반 11월2일(2차-12월 20일) 개강!잠실 이엔앰 영어학원이 고교 내신·수능 선행을 위한 예비고1과 예비중3 수능선행반을 모집한다. 어휘습득의 습관화를 기본으로 문법, 독해, 듣기 수업이 진행되며 학교 별 내신 또한 별도로 진행한다. 아울러 문법과 어휘를 바탕으로 읽기와 쓰기, 말하기, 듣기를 유기적으로 학습하는 예비중1(초6)반도 진행한다. 한국어(50%)와 영어(50%)로 수업이 이뤄지며, 개강은 11월2일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