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톡톡, 책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혀가요 한빛중학교는 독서활동 우수학교다. 지난해에는 김황식 국무총리가 방문해 독서동아리 ‘책수다’를 격려하기도 했다. 한빛중학교의 독서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신기석 수석교사는 “책 읽기는 공부의 시작이자 중심”이라며, “책을 읽으면서 더 큰 공부를 한다는 것을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책을 통해 세상 보는 눈을 넓혀가고 있는 한빛중학교의 독서동아리 ‘책수다’를 만났다.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책수다’토요일 오전 9시 한빛중학교 3층 수석교사실 앞에 학생들이 모여 있다. 그들은 조용히 책을 읽으며, 이야기 속에 푹 빠져 있었다. 신기석 수석교사는 “책수다는 단순히 책 읽는 게 좋은 아이들을 모았다”며, “2010년 한빛중학교에 부임하면서 자율동아리로 시작했다”고 말한다. 책수다는 ‘책을 읽고, 수시로 모여 다 듣고, 말한다’는 뜻이다. 신기석 수석교사와 13명의 학생들은 동아리 이름처럼 수시로 모여 함께 책을 읽는다. 서로 주제와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열띤 토론도 한다. 마인드맵을 활용해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내용과 느낌을 간추리는 발표도 한다. 또, 한해를 마무리 할 때는 1년의 활동을 엮어서 책으로 펴낸다. 이는 특목고 입학 자료로 활용되기도 한다.“책을 읽고, 5줄 줄거리 쓰기, 느낌 말하기, 주인공의 성격 알아보기, 유사한 상황 찾아보기, 나에게 적용하기의 과정을 거쳐요. 가끔 주요장면 상상 그리기, 도식화 및 마인드 맵 그리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남을 순간들이지요.” 책수다의 활동은 격주에 한번 4시간동안 진행된다. 책과 가까워지는 문학기행, 그리고 중국‘책수다’는 문학기행을 한다. 책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다. 김훈의 ‘남한산성’을 읽고는 성남에 있는 남한산성을 직접 찾았다. “병자호란 때 인조가 청나라에 항복하면서 한번 절할 때마다 머리를 3번이나 땅에 찧게 한 아픈 역사가 떠올라 가슴이 아려왔어요.”(신기석 수석교사) 한번은 책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서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도 들렀다. “교보문고 근처 우동집에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만났어요. 꽥꽥 비명을 지르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최슬기 학생) 지난 여름방학에는 교과과정 동아리 ‘책 읽GO, 여행 GO’와 연계해 아주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책수다에 있는 학생들 대부분이 ‘책 읽GO, 여행 GO’에서 활동해요. 첫 여행지로 우리와 가까운 중국을 다녀왔어요.”학생들은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 떠날 채비를 했다. 중국에 관한 쉬운 책부터 어려운 책까지 모두 17권을 읽었다. 중국의 역사, 문화, 관광지에 대해 조사하고, 그룹별 토의와 발표도 했다. 4박 5일의 여정. 학생들은 숨 막히게 더운 중국 날씨에 놀라고, 크고 웅장한 중국의 문화에 또 한 번 놀랐다고 회상한다. 건축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이혜진 학생(3학년 6반)은 “우리가 글로 알던 중국과는 많이 달랐다”며, “유구한 역사와 문화적인 저력을 가진 중국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됐다”고 한다. 이석진 학생(3학년 4반)은 “윤봉길 기념관, 상해임시정부를 보고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웠다”고 말한다. 홍수연 학생(3학년 6반)은 “친구들끼리 오랫동안 준비해서 떠난 여행이라 준비 하는 내내 행복했고, 오래도록 남을 거 같다”고 한다. 학생들은 중국여행의 감동과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학교 축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사고력, 정보력, 표현력 쑥쑥‘책수다’에서는 다양한 책을 읽는다. 책 선정은 국어를 담당하고 있는 신기석 수석교사가 책임진다. 처음엔 쉬운 소설부터 시작했다. 지금은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동양고전과 자기개발서도 문제없다. 학생들은 독서동아리를 통해 사고력과 정보력, 표현력이 좋아졌다고 입을 모은다. “사고력이라는 게 가시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동물농장’을 읽고는 깊이 있는 토론을 했답니다.” 최슬기 학생(3학년 4반)은 “책을 읽을 때마다 독서, 요약 , 토론, 발표, 정리를 거치기 때문에 교과 공부와 논술형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정신과 의사가 꿈인 홍수연 학생은 책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 “줄거리나 정보 위주의 책읽기에서 벗어나 다각도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게 됐어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부연지 학생(3학년 1반)은 ‘나무를 심는 사람’을 읽고 직업 가치관에 변화가 생겼다. “보상을 바라지 않고 묵묵히 나무를 심는 노인을 보면서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평소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분야 외에도 깊이 있게 생각하고, 찾아서 공부하게 됐어요. 배경지식들이 늘어나서 실질적으로 시험에도 도움이 돼요.” 신기석 수석교사는 “학생들이 책을 좀 더 가까이 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독서활동을 활발하게 하겠다”고 말한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강원도 교육청, 혁신초 조기 개교 청원 긍정 검토 지난 9월 6일 오전, 2017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혁신초등학교 개교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청원서를 입주예정자 대표 이현주(서울·구로구)씨와 혁신도시 이전 예정 공공기관 한국광물자원공사 노조위원들이 강원도 교육청에 제출했다. 혁신도시 입주예정자 176명과 이전공공기관 종사자 1846명이 서명했다.이에 도교육청에서는 이를 수용해 혁신초등학교 개교 시기를 2016년 3월로 변경하는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입주 시점을 고려하지 않은 초교 설립 계획2013년 7월 북부산림청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재단이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한다. 2014년 3월에는 B3블럭 1110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 남쪽에 위치한 B3블록과 2㎞ 이상 떨어진 북쪽의 봉대초등학교가 2015년 3월 개교하는 것에 반해 혁신초등학교 개교 시기는 2017년 3월로 계획되었다. 이에 혁신도시 내 최초 입주 예정인 B3블럭과 입주 시기가 비슷한 B4블럭(682세대 2014년 6월 입주), B2블럭(728세대 2014년 7월 입주) 입주 예정자들은 초기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하지 못하는 교육 여건에 놓이게 되었다. 주민들은 수차례 도교육청에 개교를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3년이라는 절대 공사 기간을 내세우며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입주예정자들은 대전, 대구 등 타 지방의 혁신도시들의 학교 설립 기간이 2년이면 충분했던 것과 입주민의 교육권을 고려해 최초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하도록 한 예를 들어 “해당 교육청의 무능함을 드러냈다. 공급자 중심의 늑장 대처는 직무유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번 청원서 제출을 앞장서 추진했던 이현주 씨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를 둔 당사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해 조기 개교의 절실함을 드러냈다.강원도 교육청 박병훈 행정과장은 “2016년 3월에 개교하도록 계획을 변경했다. 교과부의 심사를 통과하기까지 40일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혁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안도하게 했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아발론 평촌캠퍼스, 중등 2학기 1차 지필평가 만점대비 토요 무료특강 및 청심중 Final 특강 진행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는 2013년 2학기 1차 지필평가 만점대비를 위한 토요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1차 9월 14일과 2차 9월 28일, 총 2회에 걸친 이번 토요 특강은 아발론 재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학년별·출판사별 진행되며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시험범위 교과 총정리와 서술형 등 다양한 문제가 수록된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되어 다양한 문제유형을 접하고 고득점의 서술형 문제로 실전연습 할 수 있다. 매 학기 80% 이상의 재원생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토요특강은 자료집 준비를 위해 사전 전화예약이 필수이며 9월 11일(수) 예약 마감이다. 특히, 학교 지필평가 100점 만점 학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3만원)의 축하선물이 증정되며 지난 1학기에는 총 146명의 만점자에게 상품권이 제공되었다.(전원 성적표 제출기준) 한편 초등관에서는 올해 청심중 지원을 위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심중 Final 특강”이 진행 중이다. 주중과 토요특강이 포함된 이번 청심중 Final 특강은 청심중 이념인 ACG 분석을 토대로 자기개발계획서와 비디오코칭을 통한 심층 면접대비까지 진행 예정이다. 평촌캠퍼스는 작년 청심중 합격자를 최종 2명 배출했다.아발론 중등관 031-424-0037, 초등관 031-425-00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Fighting with Examinations September is the midterm exam preparation time for most schools. Many students try their best to do on their exams, but preparing for examinations is a stressful thing for students, including me. Today, I’d like to share some helpful methods I use to prepare for tests. Choosing what to study There are about eight to ten subjects that students have to study for an examination. It is tough to study them all sufficiently since time is limited. In that case, for high efficiency, you should choose what to study first and more. For instance, I begin to study Korean, math, and science early, about 3 weeks before the examination, because they require more practice and understanding of key principles, which might take time. On the other hand, I study subjects like art and music one week before the test, since they require accurate memorization. Determining significance among many subjects is important in studying. No smartphones, lots of concentrationI sometimes spend my whole weekend just chatting with my friends on by Kakaotalk or checking social networking services such as Kakaostory. In this way, your smartphones are a big obstacle in doing work, including studying. The best solution to this would be giving phones to your parents or teachers during the examination periods, but if that is too much for you, you can lock the applications you use during the examination period. In my case, my parents lock my Kakaotalk and Kakaostory so that I cannot use them. Remember, not having a smartphone can help you greatly to concentrate on your studies. I sometimes fall into a slump while preparing for my examinations, feeling stressed and gloomy. If you feel anxious or tired while studying for an examination, do not feel nervous. This examination is just one test among many that you will be taking. Spend some time listening to music and find a way to relax. Just keep in mind that you are the one deciding your grades.아발론 수강생하은지 (범계중 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1
- 2014년 바뀌는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내년에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올해 중학교 3학년 학생부터 새로운 고등학교 수학 교육과정으로 배우게 된다. 이번에 개정되는 수학 교육과정은 지금까지 바뀌어왔던 수학 교육과정과는 비할 바가 없을 만큼 그 내용과 형식이 다소 파격적이라 할 수 있다. 바뀌는 과정을 핵심만 집어서 말하면 바로 단원 간 연계성을 높인 점과 학습자의 학습량 부담을 줄이는데 목표를 두었다는 것이다. 무엇이 바뀌나...지금까지 보통교과(7과목) 전문교과(1과목)로 구분된 수학이 기본(1과목) 일반(6과목) 심화(2과목)로 구조적으로 재편성됐다. 현행 수학 교육과정에서는 전문교과에 해당하는 고급수학은 과학고에서만 별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은 선택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새 교육과정은 수학을 기본과 일반, 심화 과목으로 나눠 모두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중학교 과정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학생에게는 보충학습의 기회를 일반계고 우수학생에게는 심화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내용적으로는 단원 간 연계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삭제 및 단원 간 이동으로 구조조정을 했다. 기존 수1에 있었던 행렬과 그래프 단원이 삭제되었고 1학년 다항식의 연산 단원에 있었던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부분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그간 이차식, 이차방정식, 이차부등식 이차함수 등은 서로 긴밀한 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수, 해석이라는 고전적인 틀로 나눠 각기 다른 단원에서 다뤄진 탓에 통합적 이해를 하기 어려웠고 불필요한 학습량증가를 불러왔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이를 방정식과 부등식 영역으로 묶어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했고 이차곡선 등은 기하와 벡터에서 다루도록 했다. 또한, 학년과 계열을 넘나들며 단원의 이동 및 통합이 이뤄졌다. 대표적인 것이 확률과 통계 단원인데 이는 기존 여러 과목에 나뉘어 있던 것을 하나의 과목으로 통합한 것이다. 그밖에 기존 수1단원에 있던 지수와 로그, 수열 등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으로 내려왔으며 기존 수열의 극한과 함수의 극한은 중복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별도의 교과로 이중으로 진행된 반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미적분1 과정에서 통일적으로 배우도록 했다. 명칭도 바뀌었다. 1학년들이 배웠던 기존의 수학(상), 수학(하)는 각각 수1, 수2로 바뀌었고 기존 계열별로 구분했던 수1, 미적분과 통계기본, 수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1, 미적분2, 기하와 벡터 등으로 대단원명칭 등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어떻게 되나교육과정 개정이 아무리 훌륭해도 수학의 교육적 목표가 개념과 원리의 이해에 치중해 있고 이미 만연되어있는 학교서열화의 뿌리가 뽑히지 않는다면 그 취지가 무색해질 뿐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입시제도와 교육과정 개편이 진행되었지만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부담은 여전했었다. 때론 더욱 가중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이번 개정과정 역시 본질적인 부분에 대한 수술 없이는 그러한 큰 틀에서 변함이 없다고 보면 되겠다. 오히려 단원 간 연계성을 강조하며 적은 학습범위를 고려한다면 어쩌면 학생들이 안게 될 학습부담은 더욱 크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는 선택 교육과정이 진행되는 고2때부터 배우는 내용이 수능 시험범위라면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에서 배우는 수학1부터 선택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오히려 수능에 직접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총체적 사고력과 단원 간 연계된 융합형 문제들로 변별력을 가르게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유형별 문제풀이에 치중하는 것을 지양하고, 상위개념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그에 따라 세분화되는 개념에 더욱 충실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입시 수학은 개념의 완성과 개념의 융합적 적용력이 여전히 핵심이다. 고릴라 수학전문학원주엽 본원장 이준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온양한올고 김민지 학생,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확정 온양한올고등학교 2학년 김민지 학생이 참여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으로 저명한 SCI급(과학인용색인) 학술지 ‘Fuel’에 공동저자 (제3저자)로 게재가 확정돼 화제다. 현재 전국에 있는 고교에서는 특목고 외 일반고 학생이 거둔 세 번째 수확이기에 더욱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평소 이공계 과목에 관심이 많았던 김민지 학생은 지난 해 특강 강연을 위해 학교에 방문한 박주일 교수(일본 큐슈 대학)와 공동 연계해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오일 잔사유 내 금속성분에 대한 특성’에 관한 것으로 기존방식 대비 신속하고 용이한 방법으로 금속성분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촉매반응을 재해석한 것이다. SCI급 학술지는 높은 수준의 업적을 갖춘 전문가들 논문을 게재하는 저널로 알려져 있다. 고등학교 재학생 신분으로서 논문 연구에 참가해 공동저자로 SCI급 학술지에 당당히 논문을 게재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특히 이번 주제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과학 프로젝트 올림피아드(K-SWEEEP: Korea Sustainable World Energe, Engineering, Environment Project Olympiad )에서 입상하지 못했던 주제였기에 의미가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시도된 프로그램으로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 연구 업적의 우수함 또한 인정받아 그 의미가 크다. 논문은 현재 온라인 판에 게재되어 있고, 2014년에 정식 발간할 예정이다. 한올고는 학생들의 자기 개발을 위한 동아리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 박주환 지도교사는 “평소 H-wisem(수학과학 학생동아리)에서 꾸준히 연구 및 재능기부 활동을 하던 김민지 학생 결과가 자기 개발을 위한 학생들의 자발적 노력에 큰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캄보디아에 ‘대한민국 교육사랑’ 꽃피웁니다” 캄보디아에 새 희망이 싹트고 있다. 정부가 학교 세울 능력이 모자라 공부하고 싶어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방치하는 캄보디아에 ‘꿈의 학교’를 세우는 교사들이 있다. 천안과 청주 지역 교사들이 주축이 된 ‘캄보디아학교세우기모임(대표 노장권.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이 그들이다. 지난 15일 캄보디아 수도 푸놈펜 북부 서쪽의 깜뽕츠낭 쓰레쁘린 마을에 위치한 학교 부지에서 ‘캄보디아 꿈의 학교’ 건축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 열렸다. 행사는 지역주민과 주정부 교육 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러졌다. ‘캄보디아 꿈의 학교’는 김영근 교장(63·전 청주분평초등학교장)이 운영을 맡게 된다. 김 교장은 40여 년간 교직에 몸담은 후 정년퇴임을 앞두고 문맹률이 높고 국민소득이 가장 적은 세계 최빈국 중 마지막 교육정열을 불사를 나라를 고르고 있었다. 과거 어려웠던 시기 서양 각국에서 대한민국에 학교와 병원을 세워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케 한 동력이 되었기에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고 살았고 그 빚을 꼭 갚겠다는 것이었다. 방글라데시, 시에라리온, 부르키나파소 등을 놓고 고민하던 차에 때마침 ‘캄보디아학교세우기모임’에서 정부지원금과 회원들이 모금한 기금으로 캄보디아 낙후지역에 학교를 세울 테니 교장으로 가달라고 간곡히 청해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김영근 교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주정부 당국에서도 한국에서 짓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큰 만큼 좋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대한민국 안전행정부에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일환으로 큰 금액을 지원해줘 힘이 될 뿐만 아니라 자부심도 솟는다”고 말했다. 학교는 건축 완공 상황에 맞춰 우선 유치원과 초등학교 3학년까지 뽑아 내년 10월 1일 개교할 계획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공연 준비하면서 소통과 공감 능력 커졌어요” “선배들과 스스럼없는 관계여서 정말 좋아요.” “연극을 하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남들 앞에서도 쭈뼛거리지 않게 됐어요.” “연극하는 시간만큼 다른 시간을 더 알차게 쓰려고 노력해요.”모인 학생들은 밝은 목소리로 쉬지 않고 이야기했다. 어쩌면 학업에 지쳐 어둡게 드리워졌을지 모를 그늘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이들을 지저귀는 종달새처럼 맑고 밝게 할 수 있는 힘은 연극에서 시작되었다. 천안청수고(교장 윤주역) 연극동아리 ‘청연’은 올해 ‘제15회 충남학생연극제’에서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 개인연기상과 지도교사상도 함께 수상했다. * 공연 후 함께 모인 천안청수고 연극동아리 ‘청연’. 앞줄 가장 왼쪽이 이인호 지도교사. 9월 3일부터 26일까지 충남학생교육문회원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충남의 중학교 11팀 고등학교 22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 대표적인 충남의 학생연극제다. 이 대회에 천안청수고는 토끼전(수궁가)을 재해석한 작품 <살랑 죽을랑 토끼이야기>으로 참여했다. 심사를 맡은 김종후(56?연출) 심사위원은 “지금까지 여러 작품을 보고 직접 참여도 해봤는데 이번 작품은 교육연극의 정수를 보여준 작품”이라며 “보는 내내 심사위원이라는 걸 잊고 즐겁게 작품에 빠져들었다. 저예산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한 내용과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어 행복 = 천안청수고의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동아리가 만들어진 후 최근 4년간 충남학생연극제 대상 2회, 충남청소년연극제 최우수상과 우수상, 전국청소년연극제 우수상 등 수상을 통해 충남의 대표적인 연극동아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로 인해 연극을 하고 싶은 중학생들이 진학을 희망하는 고교로 꼽히기도 한다. *공연을 앞두고 준비중인 학생들이번 대회에서 개인연기상을 수상한 1학년 김진경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던 차에 청수고에 연극동아리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진학을 결심했다.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정원진(1학년) 학생도 “어렸을 때부터 연극을 하고 싶어 했는데, 친구로부터 동아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진학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리 부장을 맡고 있는 임현섭(2학년) 학생은 아예 어머니가 청수고 진학을 권했다. 임현섭 학생은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데, 어머니가 어디선가 청수고 연극 동아리 이야기를 듣고 진학을 권유하셨다”며 “이번에 수상한 작품의 경우 무대 장치 없이 배우들의 몸짓과 간단한 소도구를 이용해 역동적이고 창의인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밝혔다. 연극에 쏟는 시간만큼 학업에 더 집중 = 고등학교 진학 후 연극을 처음 만난 학생들도 너나할 것 없이 장점을 꼽았다. 1학년 진우현 학생은 “연극을 하면서 사람들과 더 가깝게 지낼 수 있었고, 무대 올라가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표현하게 된 점, 다른 사람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 점 등 연극을 하게 되면서 얻게 된 것이 많다고 말했다. *9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전국청소년연극제 공연 모습. 하지만 간혹, 연극을 시작한 후 혹시나 학업에 소홀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이 없지 않다. 부모님의 반대가 있는 경우도, 학생 스스로 불안할 때도 있다. 그럴수록 학생들은 자신의 시간을 더 알차게 쓰려고 노력한다. 1학년 송수지 학생은 “솔직히 연극 시작하고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한 적이 있다. 연습할 동안 공부하는 친구들을 보면 불안하기도 했다. 그만큼 집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시간을 더 알차게 쓰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수지양은 “성적이 좋아도 꿈이 없으면 의미 없다.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할 수 있는 지금이 좋다”고 말했다. 송수지 학생은 글을 쓰거나 좋은 작품을 연출해서 힘든 시기의 사람들을 일으키고 싶다. 연극 통해 소통과 공감 능력 높아져 = 천안청수고 연극 동아리의 오늘은 이인호(56?국어) 교사의 공이 크다. 이번 연극제에서 지도교사상을 수상하기도 한 이인호 교사는 30년 넘게 교직에 몸담아 오며 청소년연극을 해왔다. 대본집 ‘얘들아, 연극하자’를 펴내고, 천안아산교사극단 ‘초록칠판’과 전국교사연극모임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교사는 “부임하는 곳마다 아이들과 연극을 했다.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게 되면서 소통 능력을 키워나가고, 타인을 배려하는 힘까지 기르더라”며 “꼭 수상이 아니더라도 연기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거나, 작품을 각색 또는 창작극으로 만드는 과정, 연극을 준비해나가는 시간 등이 아이들에게는 큰 경험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인호 교사는 아이들이 더 많은 공연 경험과 각색, 창작의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경험이 아이들에게 스며들고 농축되어 언젠가 활짝 피어나리라고 믿는다. 교사의 마음을 학생들이 고스란히 읽었음일까. 2학년 임현섭 학생은 단호하게 말했다. “뮤지컬을 하고 싶어 하는 중학교 3학년 후배가 있어요. 내신이 190일 정도로 성적도 뛰어나죠. 그 후배에게 전 주저 없이 청수고를 권해요. 이곳에서 꿈을 더욱 키울 수 있으니까요.”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5
-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및 재수선행반 모집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개강한다.특강기간은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학습동기부여, 학습체질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강사들의 현장강의, 수능전문 최상의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부여, 최고의 수업집중력을 불러일으킨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등의 생활환경은 학습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갖추어진 안성탑클래스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또한, 국어/수학/영어 기초실력을 탄탄히 다지는 과정으로 11월 17일 개강과 12월 초 개강되는 재수선행반은 정규수업 외에 체계적인 학습클리닉과 1대1 맞춤수업으로 학생,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성탑클래스본원은 매해 겨울특강반과 선행반이 조기 마감되므로 신속한 예약접수를 통해 안성탑클래스만의 특별한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문의 1688-1120 www.topclass.cc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4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10월 4주 진명어학원, 예비고1반 설명회를 개최대치동 22년 전통의 진명어학원은 오는 10월 30일(수) 오전 11시에 진명학원에서 예비고1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좌석관계상 예약필수이고, 주차불가하다. 개설 강의는 내신/수능 지옥훈련반과 내신/수능/Teps 지옥훈련반이 있다. 내신/수능 지옥훈련반은 단어와 듣기, 수능독해와 함께 문법을 기본적인 것부터 착실히 정리하여 완벽하게 영문법을 완성하여 내신은 물론 수능어법 뿐 아니라 독해도 자연스럽게 해결하여 내신과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한다. 내신/수능/Teps 지옥훈련반은 단어와 듣기, Teps 독해와 함께 성문종합영어를 통하여 완벽한 문법지식을 완성하여 내신 수능뿐만 아니라 Teps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반이며 현재 모집 중이고 일부만은 기존 예약자가 있는 관계로 3~5명만 충원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menglis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561-9227, 564-6276 김필립 수학전문학원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중등을 위한)'' 설명회김필립 수학전문학원에서 중등생을 위한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 설명회를 10월 29일 (화)오전 11시, 10월 31일(목)오전 11시, 11월 2일(토)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중학 3학년을 위한 ''고등수학 특별 마스터 클래스'' 신설에 대한 교육과정 스케줄 및 로드맵을 제시한다. 중1, 중2에 대한 고등수학 준비 클래스 및 최적의 전략에 대한 설명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02-552-5504, 5507, 010-4232-0702 이상수학, 2014년 개정된 수학교육과정 설명회 개최반포에 위치한 수학전문학원 이상수학은 오는 10월 26일(토) 오후 7시 30분에 2014(현중3)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과정 개정 후 더욱더 어려워진 고1수학과, 특히 개정 후 수능범위가 고1과정으로 확대된 부분이다. 이상수학의 이상 원장은 26년 경력으로 노량진 한샘학원, 스카이라이프TV교육방송, 은평코리아에듀 최다 마감강사를 하는등 유명강사이다. 현재 예비중1과 예비고1반 신입생을 신규모집중이다. 문의 02-599-2302, 010-5184-2309 압구정 엠스퀘어수학, 중고등 수강생 모집압구정역 부근 중고등수학 전문 엠스퀘어수학(김미라 원장)이 내신은 물론 수능을 대비할 중고등학교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엠스퀘어수학은 학생 수준에 맞춰 학교 내신에서 수능까지 수학에 관한 학생별 장단기 학습 목표 및 플랜을 수립한 후 수학 전문강사들이 기초학습부터 심화학습까지 체계적인 수학 학습(수업-복습-오답체크클리닉 시스템)을 진행해 학생의 수학 실력과 점수를 단기간에 크게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2-515-9621 강남한국학원 수강생 모집대치동 남서울상가 3층 중고생 영어 전문학원인 강남한국학원(구천기 원장)이 예비고1~3 및 기말고사 등 각종 시험에 대비해 부족한 영어 실력을 단기에 완성하려는 중고생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소수정예 원칙으로 수능, 내신, 문법, 고급독해, 영소설, Essay 등을 대치동 20년 경력의 원장 직강으로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구천기 원장은 현재 한국일보에 Global Power English라는 영어 학습 코너를 1000회째 집필하고 있다. 문의 02-563-1177 팬텀학원, 예비고2?예비고3 설명회 진행최근 확장 이전(대치동 991-1 현덕학원 건물 6층)한 소수정예/개인맞춤 중고등 전문학원 인 대치동 팬텀학원이 예비고2와 고3을 대상으로 의?치?한?약학 특별반 구성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고2는 11월 1일(금) 오후 1시부터, 예비고3은 11월 11일(월) 오후 1시부터 각각 진행하며, 장소는 팬텀학원 강의실이다. 사전에 예약한 학부모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2-508-4748 EBS 명강사 ‘압구정국어논술’ 예비 고1 설명회 개최EBS 명강사 출신이 포진한 ‘압구정국어논술학원’이 11월 16일(토) 예비고1 국어 개강을 앞두고 설명회를 개최한다. 10월 30일(수) 오후 2시에 압구정국어논술학원에서 진행되는 예비 고1 설명회는 ‘2017학년도 입시 변화의 핵, 수능 국어 이렇게 준비하자!’ 라는 주제로 압구정국어논술의 수능·내신 국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며 사전 예약자만 설명회에 참석할 수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최장 EBS 방송강의를 해오고 있는 EBS 대표강사인 김주혁 원장이 직강하는 압구정국어논술은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44-1776, www.apj.kr 안성탑클래스기숙학원, 겨울방학특강 모집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기숙학원 안성탑클래스본원에서 예비고 1,2,3학년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강을 개강한다. 특강기간은 12월 31일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학습동기부여, 학습체질개선을 목표로 선행학습을 실시하며 개별 보충지도 또한 진행되어 학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한 달여 간 안성탑클래스학원 출신의 명문대진학 선배들과 함께하는 학습멘토링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실천력 및 목표의식 확립을 키우게 된다. 전/현직 EBS 강사진과 인강 강사들의 현장강의, 수능전문 최상의 강사진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학습동기부여, 최고의 수업집중력을 불러일으킨다. 강의실, 개별독서실(11개실)은 학생들이 최상의 학습환경에서 집중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며, 2인 1실의 숙소와 헬스장, 운동장등의 생활환경은 학습 피로를 충분히 풀 수 있도록 갖추어진 안성탑클래스만의 또 다른 장점이다.문의 1688-1120, www.topclass.cc 선경어학원, 예비중1 설명회 개최대치동에 위치한 선경어학원이 예비중1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5일(화) 오전11시와 11월 9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선경어학원 4층 SS관 대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예비중1 수업 개강은 12월 2일이다. 또한 11월 18일에 개강하는 예비고1 3차 설명회는 10월 26일(토) 오후2시 진행된다. 문의 (02)568-9001, www.skenglish.co.kr 북미 명문고교 입학담당자 대거 방한2013 미국?캐나다 유학박람회 11월 16일 개최미국·캐나다 기숙학교 협회 (TABS, The Association of Boarding Schools: www.tabs.org)가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북미지역 기숙학교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60여 개 미국과 캐나다 소재의 명문 사립학교 입학 담당자들이 방한해 기숙학교의 입학 정보와 생활 프로그램, 그리고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직접 입학 담당자와 1:1 맞춤형 인터뷰를 통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 201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