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6,2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 브런치 교육 강좌, 초,중,고 학부모 대상으로 3월 2일 개강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에 재학 중인 A군. A군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데는 ‘맞춤형 진로 로드맵’ 이 크게 한몫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서울대 합격이 어려웠을 것이라는 게 A군의 생각이다.A군의 맞춤형 진로 로드맵은 중학교 때부터 이루어졌다. A군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특목고나 명문고를 생각했었지만 부모님과 상의 끝에 집에서 가까운 일반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을 염두에 둔 진로선택이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좋은 내신을 유지하면서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했고, 결국 목표로 했던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에 지역균형선발을 통해 입학했다. 각종 입시에 부모 역할 더 중요해져최근 각종 입시가 복잡 다양해지면서 ‘입시=정보전’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지도를 통해 성적을 뛰어넘는 대학 진학이 보편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작은 정보라도 더 얻으려는 학부모들이 몰리면서 각종 교육설명회는 늘 성황을 이루고 있다. 정보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방의 학부모들이 서울에서 진행되는 교육설명회에 참석하는 모습도 익숙한 풍경이 됐다.이는 대학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학부모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특목고, 자율고, 마이스터고, 과학중점학교 등 고등학교의 교육형태가 다양화되면서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에게도 마찬가지다.올해 아들이 대학 입시를 치렀다는 김순미(46) 씨는 “자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늦어도 중학생 때부터는 아이의 진로에 도움을 줘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중학교 때 아들 성적이 중하위권이었는데, 아무 생각없이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시켰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성적이 오를 줄 알았지만 성적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죠. 대학 때문에 고민하는 아들을 보면서 제가 입시 메커니즘에 대해서 조금만 알았어도, 교육설명회 참석해서 강연이라도 들었어도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교육 전문가들은 교육정책이 빠르게 변하고, 입시가 복잡해질수록 ‘학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자녀가 중3, 혹은 고3이 되었을 때 갖게 되는 관심만으로는 제대로 된 진로지도를 할 수 없는 시기가 됐다는 것. 때문에 부모가 적극적으로 입시나 진로지도에 대해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이지만 진로전략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세워야 한다.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사의 설명이다. “부모는 자녀의 멘토가 돼야합니다. 입시 및 진로지도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지만 현실적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으로 지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역할을 부모가 해 줘야 하는 것이죠. 교육정보를 모으고, 아이의 적성을 파악해서 미래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려줘야 합니다.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 것은 고3이 되어서도 할 수 있지만 미래를 그려주는 것은 초등학교, 늦어도 중학교부터는 시작해야합니다.” 정책이나 입시의 본질 파악에 집중해야안산지역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경우 2013년부터 시행 예정인 ‘고교 평준화’에 따른 변화에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평준화가 되면 안산지역 고교들의 위상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또한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은 현재 중?고교 재학생들에게,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는 초?중?고교 재학생들에게, 지난달 발표된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은 초,중학교 재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이런 교육정보들은 보통 신문 등의 매스컴이나 교육설명회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특히 교육설명회의 경우 보다 세부적인 정책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문제는 교육설명회 등에서 얻은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 최병기 교사는 “교육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 중에는 사례로 드는 학생이 내 아이와 맞지 않아서 강의 내용을 적용하기가 힘들다고 얘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대중강의에서 맞춤 정보를 얻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사례로 드는 학생에게 포커스를 맞추기 보다는 정책이나 입시의 숨겨진 본질에 초점을 맞춰서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사교육 대표 강사진 참여하는 안산 브런치 교육 강좌전국학부모지원단이 주관하는 ‘2012년 안산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가 3월 2일 개강한다.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소는 안산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컨퍼러스홀이다. 3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강좌씩 총 8강좌가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브런치 교육 강좌는 현직 교사 등 베테랑 교육전문가들로 강사진이 구성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인 구성안을 살펴보면, 3월 2일에는 개강식과 함께 ‘알수록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 3월 9일에는 ‘학습법 및 자녀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 3월 23일에는 ‘선생님들과 놀기’, 3월 23일에는 ‘스타강사와의 만남’ 등이 잡혀있다. 강사진들은 영등포여고 최병기 교사, 서울국제고 조영혜 교사, 휘문고 신동원 교사, 와이즈멘토 조진교 대표,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 부모교육전문가 이윤정 씨, 대성티치미 김찬휘 입시센터장 등이다. 특히 3월 9일에는 미니특강으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가 직접 나서 ‘2013년 안산시 고교평준화 진행 과정과 향후 전망’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며, 수강료는 8강좌 수강료와 자료집, 브런치 등을 모두 포함해 4만원이다.(문의 : 031-405-7474)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집중력 향상 똑똑한 부모되기 강연회 집중력 향상 똑똑한 부모되기 강연회 두뇌계발 및 학습클리닉 전문 해아림두뇌학습클리닉에서 ''부모는 환경이다''라는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3월 6일과 30일 양일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부모 성향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검사 내용은 뇌파검사와 VAK 성격검사, 부모역할 자가진단, 부모성향 체크 등이다. 각 회차별로 선착순 10명씩을 모집하며 반드시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2)592-0136, www.heali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리포터가 바라본 세상 매년 대학 입시가 마무리 되고 나면 한 번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학생들이나 재수, 삼수를 해서 가까스로 목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모두 큰일을 치른 뿌듯함을 맛보게 된다. 반면에 입시 실패를 맛본 학생들은 일찌감치 재수를 선택하거나 부모의 경제력에 따라 유학을 대안으로 삼기도 한다. 요즘에는 웬만한 국내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 경쟁력을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국내 대학에 진학해도 어차피 해외 어학연수를 경험하는 것이 기본처럼 여겨지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러니 힘들게 재수를 하는 것보다 차라리 유학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갈수록 늘고 있다. 하지만 일단 유학의 길에 들어서면 결코 만만치 않은 적응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신중한 선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미국의 재정 위기로 대학에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이 삭감되면서 미국 대학들이 유학생들을 대거 받아들여 예산을 충당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고 왠지 씁쓸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유학 준비가 미처 안 된 학생들을 위한 미국 대학 진학 프로그램이 갑자기 봇물 터지듯 넘쳐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에서다. 몇 해 전만 해도 미국 유학 관련 기사를 기획하면서 조건부 입학이나 커뮤니티칼리지를 거쳐 편입하는 방법 등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다루기도 했었다. 미국에는 아이비리그나 상위권 명문대 등 오랫동안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해서 진학할 수 있는 대학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토플이나 SAT 준비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뒤늦게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도 의지만 확고하다면 미국 유학의 장점을 취할 수 있으니까.그런데 요즘에는 오히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주제의 기사를 기획하게 됐을 정도로 너무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이 생기고 있다. 미국 유학, 과연 쉽게 선택해도 될까.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늘 절박한 심정의 엄마들이 조심스레 상담을 요청해오곤 한다. 수능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그 성적으로는 수도권에 있는 대학 진학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차라리 무리를 해서라도 미국의 이름 있는 주립대로 유학을 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는 엄마들이 많다. 쉽게 입학할 수 있는 미국 대학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은 채.이때 ‘무리를 해서라도’라는 말의 바탕을 냉정하게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이 감당해야할 경제적인 무리만을 생각하지만 정작 중요하게 따져볼 점은 바로 아이의 의지와 능력, 성향이 유학을 떠나기에 무리가 없는가이다.미국 캔자스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조지아 공대에 합격한 김수범군은 8장에 달하는 장문의 편지로 부모님을 설득해 결국 유학 허락을 받아낸 경우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유학생활의 어려움을 스스로의 노력으로 극복했음은 물론이다.강남 일반고에 다니면서 사교육이나 유학원의 도움 없이 혼자 유학 준비를 해서 미국 명문 노스웨스턴 대학에 합격한 유하림씨. 그 역시 자신의 의지로 유학을 결심했기에 대학 진학 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2년 만에 최연소 수학조교가 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성공적인 유학이 되기 위해서는 부모의 의지가 아닌 아이 자신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흔히 부모들은 경제적인 부담을 감수하면서까지 유학 기회를 주었으니 아이가 새롭게 도전해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기만을 기대한다. 내 아이가 유학 성공 사례에 들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사실 그동안 없었던 의지가 솟아나 완전히 다른 아이로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다. 지금까지 부모가 알아서 모두 챙겨주는 바람에 부족함을 느낄 새도 없이 자란 아이가 갑자기 달라질 수 있을까. 물론 100퍼센트 자신의 의지로 유학을 선택한 후 요즘 아이들 최대의 장점인 무서운 열정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경우도 있지만.우선 내 아이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적응해나갈 자세가 돼 있는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영어능력이 충분히 갖춰진 상태가 아닐지라도 부족한 실력을 극복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의지가 있는지, 평소 그런 성향을 보인 아이인지 따져봐야 한다. 토플 점수조차 없는 학생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어학과정을 이수하더라도 미국 대학 수업을 따라가기가 결코 쉽지 않기에 그만큼 강한 의지와 노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가 유학에 대한 의지를 보이더라도 단순히 재수 등 국내 입시 현실을 피하기 위한 결심은 아닌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유학생 부모들을 만나면 유학비용에 대느라 빠듯하게 산다는 얘기가 공통적으로 나온다. 부모들마다 각자 자신의 경제력에 맞춰 자녀의 유학 국가와 대학을 선택했으니 그럴 수밖에. 이렇게 부모가 힘들게 유학비를 대고 있더라도 아이가 부모의 바람대로 유학생활을 잘해내고 있다면 힘든 줄도 모르고 뒷바라지를 하게 되는 것이 바로 부모다. 그런데 만약 제대로 적응하지 못할 경우 부모는 알게 모르게 아이를 원망하게 되고, 아이는 부모가 힘들게 뒷바라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자신의 문제를 터놓고 의논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그러다가 결국 유학을 안 보낸 것만도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부모들 세대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한 나라까지, 세계 곳곳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들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발전에 한 몫을 단단히 하리라는 생각에 뿌듯하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는 것이 요즘 부모들 사이에 최대의 화두이지 않은가. 조기유학이든 대학유학이든 해외 경력을 쌓을 기회를 준다면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큰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유학이 부모가 아니라 내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인지 냉정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평소 실력에 비해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일 때 아이가 의지를 보인다면 유학이 그야말로 새로운 도전이 될 수도 있다. 다만 아이와 가정의 미래가 걸린 문제이니 유학만큼은 부모의 의지가 아닌 아이의 의지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 스스로 유학생활에서 부딪치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적응할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FAQ로 쉽게 알아보는 청담 표현어학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은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와 영어 말하기 쓰기 시험에 대비한 표현어학원을 론칭했다. 표현어학원은 태블릿 PC를 사용한 스마트 클래스에서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로, 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 훈련을 통해 영어 표현력을 강화하는 신개념 학습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 미국의 애플사는 전자교과서 iBooks2를 출시했다. 이렇게 빠른 변화의 흐름에서 변화에 대처하기 보다는 변화를 주도하는 업체가 바로 청담러닝이다. 표현어학원은 2011년 7월 말 강남과 목동을 시작으로 오픈을 했다. 그리고 우리지역에서는 2011년 12월 말 천안 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빠른 변화를 도입한 김갑헌 천안캠퍼스 원장은 표현어학원 관련 많은 질문을 학부모님들로부터 받는다. 이번 기회에 학부모님들께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공유하면서 표현어학원을 알려주려고 한다. Q1. 표현어학원은 어떤 학원인가요? 표현어학원은 Pad를 이용하여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쓰기 시대에 표현력 향상을 위한 내신/입시 어학원으로서 향후 시행될 국가영어능력평가(NEAT)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원입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Topic을 가져왔기 때문에 내신과 NEAT를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어학원입니다. Q2. 표현어학원은 왜 Pad로 수업하나요? 전통적인 교실 형태와 종이 교재로는 효과적인 말하기, 쓰기 수업을 할 수 없습니다. 이는 영어시험에서 말하기, 쓰기 Test를 iBT(internet Based Test) 환경으로 모두 전환되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Pad로 수업하는 스마트 클래스는 강사와 학생들의 Pad가 서로 연동되어 있어 쌍방향으로 수업이 가능합니다. 학생들의 쓰기 답안을 강사 모니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바로 공유할 수 있고, 학생 말하기 답안도 강사가 다시 듣기를 하면서 서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Q3. 스마트 클래스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학생들은 익명으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들의 답안이 모니터에 공유되어 선생님의 Feedback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어 끝까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마트 클래스라는 새로운 학습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표현의 정확성을 바탕으로 말하기,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보통의 학생들은 읽기와 듣기에 비해서 말하기, 쓰기 능력이 부족합니다. 이는 현재 교과과정에서 말하기, 쓰기를 읽기, 듣기만큼 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어학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쓰면서 읽기 듣기처럼 학생들이 자주 접해준다면 말하기 쓰기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Q4. Pad는 학생이 개인적으로 사야 하나요? 그리고 게임만 할까봐 걱정이에요. 부모님들께서는 Pad에 대한 부담감이 많으십니다. 우선 가격적인 부분부터 말씀드리면, Pad는 렌탈도 가능하고 구매도 가능합니다. 렌탈은 Learn21사에서 매달 렌탈료가 부가되며, 구매는 통신요금 선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Pad로 게임만 하게 될까 걱정하시는 어머니들이 많으십니다. 우선 교실수업에서 선생님과 같은 AP Channel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며 만약 이 학생이 다른 App을 사용하거나 해당 수업 Channel에서 몰래 나가면 강사 모니터상단에 표시가 되며 경고음이 함께 울립니다. 집에서 과제 수행할 때는 표현과제 이외의 App을 실행할 시 다른 App 화면은 흐려지고 경고문구가 계속 깜빡이게 됩니다. Q5. 영어로 모두 수업하나요? 아닙니다. 표현어학원은 ESL역향을 갖춘 한국인 강사가 수업을 합니다. 한국인 강사는 모두 Bilingual teacher(한국어, 영어 모두 사용가능)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읽기와 듣기는 주로 한국어로 수업이 진행되며, 말하기와 쓰기 수업은 주로 영어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Q6, 내신관리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내신관리를 위해서 표현어학원 천안캠퍼스는 평상시 2+1 system을 운영하며, 시험기간 동안은 1+2 system을 운영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내원하셔서 상담 받으실 때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NEAT가 도입되면 실용 영어교육으로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다. 표현어학원은 그동안 영어 말하기와 쓰기에 중점을 둬온 청담러닝의 노하우가 집약된 신개념 학원으로 NEAT를 처음 접하는 초등 6학년생이 2년 6개월 동안 표현어학원과정을 정상적으로 밟게 되면 NEAT 2급(고3 대입용)을 마스터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빠른 변화를 도입한 표현어학원 천안캠퍼스는 앞으로 지역 영어 교육을 주도할 것이다. 문의 : 041-578-5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절대 평가제에 따른 입시전략 세미나 지난 10일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청담어학원이 주관하는 학부모 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시카고대학 입학사정위원을 지냈고 교통방송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를 진행하고 있는 조훈 메디치연구소 대표는 절대평가제 도입에 따른 대입 전략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글로벌 트랙, 학생부 관리방법, 창의체험활동방법, 특목고 및 자사고 입시전략 로드맵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거론했다. 조 대표는 새로운 입시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 내용을 보면 2014학년도부터 기존의 상대평가제가 아닌 절대평가제가 도입된다. 절대평가제란 시험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무조건 A, 80~90점 이상은 B라는 식으로 점수와 등급이 직접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제까지의 상대평가는 점수가 아니고 석차를 기준으로 학생들의 각 과목 등급을 정해오고 있었다. 이러한 상대평가는 학생들에게 과도한 학습 스트레스를 가져오고 배타적 경쟁심을 조장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학생들의 지나친 경쟁의식을 지양하고 창의 인성 교육 기반을 갖추기 위해 절대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한 것이다. 절대평가가 실시되면 내신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특목고나 자사고 등이 일반계고에 비해 유리해질 것이라는 판단이다. 게다가 수능시험의 난이도도 매년 쉬워지는 것을 감안하면 대학들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논술이나 면접을 사실상 본고사 수준으로 치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평소 심화학습을 해온 특목고, 자율고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고교 쏠림현상이 나타나고 중학교 사교육 시장이 커질 것이다. 변화되는 입시제도에 따른 변화를 예상하면 수능뿐 아니라 수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입학사정관제가 강화되면서 학교생활기록부(내신 성적과 비교과 영역),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포트폴리오, 창의적체험활동, 심층면접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각 대학별 입학전형에 맞춘 학생부 교과·비교과 및 서류, 수능, 논술, 구술면접, 인·적성 검사 전략이 필요하다. 결국 무조건적인 공부보다는 학생 개인의 진로에 맞는 맞춤식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는 것. 청담어학원 권순복 원장은 “학원 내 자체 학부모 세미나를 수시로 열어 변화되는 입시환경에 따른 맞춤 공부법에 대해 설명하고 아이들의 진로지도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학습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주평탁 pyongta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아이에듀학원, iEC영어 학습반 모집 중화산동 초중등 종합전문학원 아이에듀학원에서는 예비초등 3학년 및 영어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iEC영어 1단계 학습반을 모집한다. iEC는 1단계는 알파벳 및 파닉스 기초단계부터 학습하게 된다. iEC는 초등 8단계, 중등 7단계 등 15단계 레벨 학습과정으로 구성되어 기초수준부터 대입수준의 영어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능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닉스(Six-senses Phonics)부터 시작하여 Listi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4개 영역을 각 단계별로 비중을 다르게 하여 영어라는 언어가 자연스럽게 습득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개강일은 2월 27일(월)이다. 영어과목 이외에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주요과목도 함께 수강할 수도 있다.문의 : 063-908-7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입학사정관 설명회 24일 열려 주요 대학들이 입학사정관전형의 선발 비중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입학사정관제를 제대로 준비하기 위한 설명회가 24일(금) 오후 6시30분에 전주시 덕진동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입학사정관은 학생이 가진 소질과 적성, 잠재력, 발전가능성 등 다양한 측면을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기타 증빙서류 등의 서류와 면접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따라서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리더십, 봉사성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청소년들의 끼와 능력을 일깨우며 미래에 대한 계획을 함께 세우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강의접수는 홈페이지(www.youthvision.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yka7996@hanmail.net) 또는 방문, 전화(063-273-7997)로 예약해야 한다.한편 이날 강의는 전북대학교 입학사정관 관련 강사가 나와 입학사정관 전형의 개념, 자기소개서 작성법, 포트폴리오 우수사례 예시 등을 알려준다. 문의 : 063-273-7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NEAT, 슈퍼맘, 워킹맘 그리고 영어학습 올해는 2014년 대입을 위한 NEAT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아직 시행여부가 불투명하고, 비록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준비하고 보완되어야할 부분이 산더미인데도 불구하고 사교육 업자들은 마치 NEAT가 기존 교육부의 계획대로 시행될 것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한 몫(?) 잡으려는지 학부모 끌어안기가 한창이다. 요즘 영어사교육시장의 트렌드는 자녀학습에 있어서 엄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NEAT가 시행되면 모든 학생들이 Speaking이나 Writing을 미국인과 똑같이 해야한다며 영어조기교육과 엄마의 가정 내에서의 영어 학습 환경 조성 및 놀이식 학습지도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이제는 국어나 수학과목을 넘어 영어과목에 있어서도 자녀 영어의 실력을 마치 엄마가 모두 좌지우지 할 수 있는 것처럼 주장하면서 자녀 영어 학습에서의 엄마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엄마는 자녀의 영어를 책임지는 슈퍼맘이 되어야 한다?영어 슈퍼맘만이 영어 우등생 자녀를 둘 수 있다며 우리말도 제대로 못하는 3~4세부터 DVD를 함께 봐주고, 영어 단어를 쉽게 말과 행동으로 설명하며, 스토리 리딩책을 술술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아이의 영어실력이 신통치 않은 것이 전적으로 엄마의 책임인 양으로 들린다. 그러나 이것이 정말 엄마의 책임일까? 정말 엄마가 자녀와 함께 영어학습을 해주지 않아서 우리 아이가 영어를 못하는 것일까?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은 괴롭다.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놀이 학습은 이상일뿐이다.사실 학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영어를 잘하고 못하고는 학부모의 학력이나 집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놀이 학습활동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공부하는 엄마의 잔소리와 학습관리가 더 학습에 효율적일 것이다. 평균적인 초등생들은 집에서 영어 DVD를 보고 듣거나 영어 동화책을 읽을 능력이 되지 않으며, 심지어 한글 동화책조차도 읽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스타영어강사라는 사람들과 영어 학원에서는 자녀영어의 실력 향상에 엄마의 역할을 저리도 강조하는 것일까? 대한민국 90%이상의 엄마는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영어 실력이 되지 못한다고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다. 또한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칠 능력이 되는 엄마라 할지라도 집에서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속지말자! 사실은 워킹맘을 강조하는 것이다.그런데도 이러한 주장을 펴는 이면에는 ‘엄마는 자녀 영어를 책임지는 슈퍼맘이어야 한다. 그런데 당신은 귀한 당신 자녀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능력이 없거나 능력이 되어도 시간이 없다. 그러므로 그 슈퍼맘 역할은 전적으로 사교육시장에 맡기고 당신은 워킹맘으로 돌아가 사교육비를 벌어 오라’는 내용이 숨어 있는 것은 아닐까? 엄마 입장에서 내 자녀의 영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나 먼저 영어학습을 하여야 하는데 사실 두렵다. 학창시절에도 되지 않은 영어가 하루아침에 될 리 없다. 다른 부모들처럼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도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하란 말인가 하면서 고민이 깊어진다. 한글 동화책 한 권조차 함께 읽어주기도 빠듯한데 영어동화책을 어떻게 내가....... 그러면서 내린 결론은 나의 이런 역할을 대신할 영어전문가나 전문기관을 찾게 되는데 어쩔 수 없이 찾은 영어전문가란 것이 슈퍼맘을 강조했던 바로 그 상술 좋은 전문가들이다. 자녀 영어가 늘지 않는 것은 결코 엄마 탓이 아니다.요즘 사교육 시장은 NEAT니 뭐니 하면서 영어 말하고 쓰기를 강조한다. 교육 정책이 바뀌니 영어는 이제 전국민이 듣고 말하며, 읽고 쓰는데 문제가 없게 될 것 것처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자녀 영어에 아직도 대책을 세우지 못한 엄마는 무능한 엄마이며, 따라서 죄책감을 갖도록 만들어댄다. 슈퍼맘이 되지 못할 바에야 열심히 일해서 아이들을 나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만든 그 사람들에게 내맡기게 되는데 결과는 참담하다. 미국인처럼 듣고 말할 줄 알았던 우리아이가 실력이 형편없다. 이럴 때 엄마는 슬프다. 내가 다른 엄마들처럼 슈퍼맘이 아니어서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이 형편 없나보다는 자괴감에 빠진다. 그러나 정신 차려서 생각해보자. 분명히 나는 슈퍼맘 역할을 영어전문가란 사람들에게 맡겼는데 자녀 영어가 신통치 않은 것은 내 잘 못이 아니고 바로 영어 교육 전문가란 사람들의 잘못이 아닌가? 아이에듀학원 모란 영어교수팀장063-908-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취업 경쟁력 높일 수 있는 싱가포르 대학 유학 싱가포르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싱가포르국립대(NUS)와 싱가포르경영대학(SMU), 난양공과대학(NTU) 등 3개의 종합대학이 있다. 또한 해외 대학 학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립대학과 세계 유수의 외국계 대학 캠퍼스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 영국, 호주, 유럽 각국의 명문대학들과 제휴해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사립대에는 다양한 국가의 유학생들이 몰리고 있다. 본교보다 훨씬 더 저렴한 학비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싱가포르 유학 전문인 싱가로유학원의 이지연 실장을 만나 싱가포르 사립대 유학에 대해 들어보았다. 세계 명문대 학위, 싱가포르에서 보다 쉽게 취득 가능 싱가포르 최초의 사립대학인 SIM은 미국 버펄로 뉴욕 주립대와 영국 런던정경대 및 버밍햄대학, PSB는 호주 뉴캐슬대와 월릉공대, 카플란(KAPLAN)은 아일랜드 국립대와 호주 머독대, JCU(호주 제임스쿡대) 등이 세계 명문 대학들과 제휴관계를 맺고 국제적인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립대학들의 경우 학부과정은 싱가포르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을 실시하며 전공과정은 제휴를 맺은 해외 대학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방학 기간을 줄이고 전공 필수과목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체 학위 과정을 2년~3년 만에 마칠 수 있다. 따라서 본교 유학에 비해 약 50퍼센트 가량 저렴한 학비로 단기간에 해외 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싱가포르에서 학부과정을 공부한 후 본교로 진학하는 길도 열려 있기 때문에 본교에서의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갖춘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싱가포르 유학이 새로운 도전의 기회 될 수 있어싱가포르 사립대학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고교 내신성적과 토플 80점 이상(IELTS 5.5 이상) 정도의 공인영어 성적이 필요하다. 국내 대학 입시에 실패했거나 만족스럽지 못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 중에서 이런 지원 요소를 갖춘 경우 싱가포르 대학에 도전해볼 수 있다. 특히 조기유학 후 귀국한 학생이나 외고생, 국내 대학 글로벌 수시 지원 준비를 했던 학생 등 영어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이라면 싱가포르 유학의 장점을 더 잘 취할 수 있다.물론 입학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졸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목표나 실력에 맞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고등학교 1, 2학년 시기에 유학 여부를 결정해 내신성적을 챙기면서 공인영어시험까지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귀국학생들은 국내 학교 과정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경우 검정고시가 낮은 내신성적을 대신하기 위한 방법이 될 수도 있다.이지연 실장은 “싱가포르 대학의 글로벌 교육 시스템과 낮은 졸업률 등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고 갈 경우 훨씬 더 빠르게 유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 싱가포르는 자국민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능력 위주로 대우하기 때문에 유학생들도 역량만 갖춘다면 얼마든지 취업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영어와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시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을 만큼 안전한 환경을 자랑한다. 영어가 공식 언어이지만 중국어를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두 가지 언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다. 유학생들에게 무엇보다 큰 장점은 바로 싱가포르가 26,000개 이상의 국제기업과 7,000개 이상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는 국제도시라는 점이다. 따라서 싱가포르에서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다국적 기업이나 다른 나라의 해외 기업에 취업할 기회가 열려 있는 셈이다.실제로 유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한 학생들은 싱가포르 내에 있는 다국적 기업에 취업해 경력을 쌓은 후 다른 국가나 국내 기업에 취업하기도 한다.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현지 취업으로 경쟁력까지 갖춘 결과이다.이지연 실장은 “영어권 국가의 대학에서 유학하던 한 학생은 비싼 학비와 낮은 졸업률, 취업 문제 등으로 고민하다가 싱가포르 대학을 선택하는 등 갈수록 유학도 실리적인 면을 챙기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며 “유학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은 물론 취업 전망도 밝아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은 싱가포르 유학으로 미래의 경쟁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싱가로유학원은 오는 2월 25일(토) 오후 2시~5시 양재역 인근에 있는 서초외교센터에서 싱가포르 관광청과 PSB, 카플란(KAPLAN), JCU 등의 대학이 참가하는 ‘싱가포르 대학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2)521-5781, www.singaroyuhak.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
- 백석대학교 장택현 총장 취임 제5대 백석대학교 총장으로 장택현 총장이 선임되어 16일(목)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장택현 총장은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를 거쳐, 교무처장, 기획조정부총장, 행정부총장, 대학총괄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장 총장의 취임으로 백석대학교는 세계적인 기독교대학으로의 위상 정립과 세계수준의 특성화 대학으로 변모를 꾀하는 등 최적의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장택현 총장은 "기독교정신으로 생명을 살리는 백석대학교의 설립이념을 구현하면서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혼신의 힘을 쏟으며, 지역과 함께 하는 실용중심의 창의적인 연구 체제를 구축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새로 취임하는 장택현 총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제일고등학교(구.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International Christian University&Seminary에서 신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원광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행정전공 교육학박사를 받았다.취임식은 3월 12일(월)에 거행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