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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국제연극·무용축제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해 2011년 3월 방과후학교 연극반 수업으로 시작된 지정초등학교(교장 김광섭) 연극반 9명의 어린이들이 지난 1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오디샤주 쿠타크시에서 연극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업으로지정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수업으로 연극반을 개설했다. 치악무대 박전하 연출가가 직접 연출하며 지정초등학교 손승규 교사가 함께 학생들의 연극지도에 참여했다. 손승규 교사는 “처음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동아리로 출발했습니다. 연극을 시작한지 1년여 시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인도국제 연극·무용축제에 한국 대표 팀으로 참가하게 되어 대견하기만 합니다”라고 한다. 이번 인도 국제연극·무용축제에는 강원문화재단과 연계해 국제문화교류 사업에 선발되어 가게 된 것이다. 지정초등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 연극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정서함양과 방과후교육활성화로 도농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로 결정하게 되었다. 특히 국제 규모 어린이 축제 참여로 해외 예술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이 국제교류활성화로 미래세대 리더십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었다. 이번 인도국제연극·무용축제에서는 ‘애버래의 꿈’을 공연해 현지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학도 잊고 연습에 몰두해박전하 연출가는 “처음에는 학생들의 발성조차 되지 않아 한 마디 한 마디 고쳐야 했습니다. 순수하기도 했지만 아무것도 다듬어지지 않아 마치 야생마들 같았죠. 그러나 감수성만큼은 뛰어났습니다”라며 “연극의 기초를 닦기 위해 두 달 동안 입문 연습을 시켰습니다. 학생들이 순수하기 때문에 가르쳐 주는 대로 마치 물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금세 익히더라고요. 의도적으로 꾸미기 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연기를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감동을 주었습니다”라고 한다. 방과후수업 연극반으로 시작한 9명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동아리 ‘심울림’이라는 이름으로 ‘살구나무예술촌’에서 여름연극캠프에 참여해 방학도 잊은 채 연습에 몰두했다. 손승규 교사는 “학생들이 연극을 통해 바른 자세를 갖게 되었고 자신감이 생겨 자기 표현력이 발달되었습니다. 또한 감성발달과 함께 협력과 양보심을 기르게 되었습니다”라고 한다. 방학동안 익힌 실력을 11월 지정초등학교 학예발표회에서 ‘애벌레의 꿈’을 공연하면서 ‘심울림’학생들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연극 통해 협동심과 배려하는 마음 키워‘심울림’의 9명 학생들은 이번 인도 공연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도약한다는 꿈을 키웠다. 5학년 장세빈 학생은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애벌레를 맡았어요. 벌레들 말투가 재미있어 연극을 할 때마다 재미있어요. 사람들 앞에서 연극을 하려니 정말 떨렸어요. 하지만 언니와 친구들과 함께 하니 서로 힘이 되어 나중에는 용기가 났어요”라며 “궁벰이 할머니가 애벌레에게 격려해줄 때는 마치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극에 몰두할 수 있었어요”라고 한다. 학교폭력, 왕따 등 학교 문제로 시끄러운 요즘, 지정초등학교 ‘심울림’ 학생들은 자신을 활발하게 표현할 수 있는 연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가고 있다. 손승규 교사는 “처음에는 연극이 뭔지도 모르던 아이들이 연극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스스로 알아 변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 대본에 없는 내용까지 스스로 개발해 연기하는 것을 보고 뿌듯했습니다"라고 한다. 박전하 연출가는 “처음에는 개인행동도 많고 이기적이던 아이들이 서로 돕고 배려하며 연극에 대해 고민해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이 다른 학교에서도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
- 경기도 학교폭력 가해자 85%가 중학생 지난해 1월부터 9월 사이 경기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적발된 학교폭력 중 중학교에서 발생한 건수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 중 85%가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에게 제출한 2010~2011 학교폭력 가해자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초등학교 9건, 중학교 703건, 고등학교 125건 등 모두 837건의 학교폭력이 발생했다. 이는 적발 심의된 학교폭력 건수를 말하며 실제 더 많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 진한해 발생한 학교폭력 가해 학생수는 초등학생의 경우 남학생 47명 여학생 24명으로 총71명이며, 중학생의 경우 남학생 2207명, 여학생 882명으로 총3089명이었다. 고등학생은 남학생 220명 여학생 217명으로 총437명이었다. 중학생 가해자의 수는 전체 가해자 중 85%가 넘었고, 여학생들의 학교폭력 가담 비율도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가해 학생 중 여학생의 비율은 2010년도 27.4%에서 2011년 31.2%로 높아졌다. 가해자 중 중학생 비율은 2010년 75.5%에서 2011년 85.8%로 10%나 증가했다. 폭력 유형은 폭행이 545건 65.1%로 가장 높았고, 금품갈취 148건(17.7%), 상해 20건(2.4%), 강요 및 성추행이 20건(2.4%), 따돌림이 18건으로 나타났다. 가해 학생은 31.1%가 학급교체, 21.9%가 서면사과, 14.1%가 접촉금지, 12.4%가 전학 등의 처분을 받았고, 퇴학처분은 3명, 교내봉사는 18명이었다. 이에 대해 최창의 교육의원은 "그동안 학교 폭력 가해 학생에 대해 학급 교체와 전학 조치 같은 물리적인 강제 격리 방식이 가장 많았다"며 "그러나 이와 같은 방식은 가해 학생들을 일시적으로 격리할 뿐 특별한 생활 지도나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잠재적인 학교폭력 재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처벌보다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이나 심리 치료를 위한 대안교육, 치유캠프 등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과 개선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6
- 대입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강화이소기숙학원’ 대학입시가 마무리 되면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대입레이스에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들은 각오가 남다르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야 한다는 목표도 뚜렷하다. 하지만 각오만큼 일상을 이끌어 가기가 쉽지 않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게임, 친구들의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자칫하면 실패를 반복할 수 있다. 그래서 재수생들은 기숙학원을 찾아가 공부한다. 마음만 굳게 먹는다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재수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강화도에 위치한 ‘강화이소기숙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목동과 일산, 인천 등지에 사는 재수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라고 한다. 성적향상을 이끄는 스타강사진 총출동이미 한번 수험생활을 경험한 재수생들은 고3 학생들보다 유리하다. 실제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재수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성적이 오르더라도 확실히 올라야 한다. 드라마틱한 성적향상이 있어야 안심하고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 이 극적인 성적향상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바로 스타강사진이다. 무조건 공부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인 성적향상이 가능하다. 스타강사진들은 대학입시에 대해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이 주목을 받는 것도 이 스타강사진 덕분이다.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스타강사진들이 이곳에서 직강을 펼친다. EBS, 비상에듀, 이투스, 메가스터디 등에서 활약하는 스타강사진이 과목별로 총출동해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돕는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의 백성우 원장은 현재 비상에듀 온라인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언어 영역의 박담 박영훈, 수리 영역의 송진규 박한일, 외국어 영역의 최원규 김세현, 사탐영역의 이병철 임정원 한유민 박대훈, 과탐영역의 김성재 박호진 김영범 박기웅 등 드림팀의 강사진을 자랑한다. 재수성공을 돕는 엄격한 생활규정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흔들어 놓는 것은 스마트폰과 mp3, 인터넷 게임과 친구들이다. 엄격하게 스스로를 관리하지 않으면 대학입시에 성공하기 힘들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의 백성우 원장은 “나태함과 게으름을 뒤로하고 학생들이 늘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기숙학원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공부밖에 할 게 없는 곳이 되도록 엄격한 생활규정을 두고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핸드폰과 mp3, 인터넷 사용, 이성교제 등이 철저히 금지돼 있다. 기상부터 취침까지 학과담임과 생활담임, 기숙사 사감 등이 학생들을 관리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숙학원을 선택한 학생들은 9개월이란 시간 동안 집을 떠나 자기와의 싸움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 마음 하나하나를 헤아리는 맞춤형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학습지도와 성적향상을 위한 철저한 생활관리, 진학지도와 학습상담 등을 펼치고 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은 최근 기숙환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3인1실의 기숙사에 방마다 화장실과 욕실, 개별 에어컨을 갖췄다. 또한 빨래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세탁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특히 1인 지정좌석제의 독서실을 운영하는데 이는 학습의 집중력을 극대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농구장 탁구장과 사우나 시설, 균형 잡힌 식단과 양호실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한결 더 쾌적하게 기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시부터 수능까지 맞춤 전략으로 재수 성공을 돕는다대입 성공을 위해 재수생은 자신에 맞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늘어나는 수시모집 정원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이미 내신 등급이 확정된 터라 자신의 내신등급과 논술 실력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수시에 도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강화이소기숙학원에서는 수시 대비를 위해 통합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년 변화하는 대학별 논술고사 대비를 위해 개인별, 계열별, 지원대학별 세부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심층면접 대비 실전훈련과 논술유형 분석별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강화이소기숙학원 백성우 원장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과 함께 먼저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으로 재수 생활을 시작한다”며 “학생 개인의 성향과 학습 분석을 통해 개인별 목표와 계획을 수립해주고 성공적인 재수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유혹을 끊고 9개월간 공부에 몰입한다면 결국 마지막 레이스에서 웃는 자가 될 수 있다”며 “기숙학원이란 제도적 장치를 통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효율적으로 공부한다면 대학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문의 032-516-18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엑설런트교육전략연구소의 미래 교육.입시 Trend 제1편 제1편, 교육쓰나미가 몰고 오는 학력시대의 종말! 제2편, 역량 중심의 교육.입시 정책들은 이미 시작되었다!제3편, 미래사회에 원하는 자녀들의 다양한 역량!제4편, 다양한 역량을 쌓아가는 올바른 방법들! 학장시절 “개똥철학”은 누구에게나 고민이었다. 여기서 개똥철학이란? 공부를 왜 해야만 하는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사회생활에서는 필요 할 것 같지도 않은데 왜 그렇게 암기시키고 시험은 왜 그렇게 자주 보는지? 학창시절 본인도 이해가 안가는 것 중에 하나였다. 한가지 더 기억나는 것 중에 학창시절 좋은 성적을 받던 우수학생들은 모두 사회에 나가서도 성공한 삶을 사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명쾌하게 해주는 선생님도 없었으며, 그러한 고민을 하고 있으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쓸 때 없는 생각만 한다고 해서 “개똥철학”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시고는 했던 기억이 난다. 돌이켜보면 학력고사시대인 본인의 학창시절은 전공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서 전공은 우선 좋은 대학 들어가서 바꾸어도 된다는 식이였고 무조건 서울시내 4년제 대학이 1차 목표였다. 너무나도 심한 학력위주의 학력고사 시대였다. 현재 초.중학생 자녀를 둔 30~40代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이 이러한 시대에서 교육 받았을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우리자녀들을 기성세대와 같은 교육목표, 교육방법 등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심도 높은 고민을 해보기 위하여 미래의 교육. 입시 트랜드를 이해하고 가장 효과적인 대안을 찾기 위하여 컬럼과 학부모 컨퍼런스를 통하여 함께 하고자 한다. 현재 30~40代 학부모님들도 답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공부를 해야 했지만, 성인이 되어서 자녀들을 키우고 있기에 자녀들의 그러한 질문에 이제는 현명한 답을 주어야 한다.이유는 소중한 자녀를 키우는 부모이기 때문이며, 다시는 우리 소중한 자녀들을 우리의 학창시절처럼 키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학력위주의 경쟁사회가 만들어낸 폐해그럼 여기서 기성세대들의 학력위주의 경쟁사회가 만들어낸 다양한 폐해들에 대하여 공감하여 보자. 경쟁위주의 사회와 교육의 결과로 얻어진 다양한 폐해들은 너무나도 많다. 다만, 경쟁위주의 사회와 교육의 모든 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즉, 긍정적인 결과물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부정적인 요소들은 대비하자는 의도이다. 경쟁위주의 사회와 교육의 결과 가장 사회, 문화적으로 위험수위를 넘어간 것이 바로 “자살”이다. 청소년과 중.장년층 세계1위 자살율을 기록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학생들은 공부하기 힘들어서, 성인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서 자살하는 사회, 또한 OECD국가 중 노동강도 1위 사회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위기는 학생개인의 자살로 끝나지 않고, 학교폭력으로도 표출되고 있다. 얼마 전 대구 모 중학생이 부모님에게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것은 사회적으로 너무나도 큰 충격을 남겨주었다. 자살, 학교폭력 이외에 사회문화적으로 더욱 확대해서 생각해 보면 고학력 거품현상인 학력 인플레이션이 있다. 국내 대학 진학률(전문대 포함)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7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다. 일반계 고교 졸업자의 경우 이 비율은 81.5%로 더 높아진다. 선진국 대학진학률인 40~50%의 2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통계청의 ''기대 교육수준과 교육목적''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부모의 93%, 학생의 89%가 ''4년제 대학 이상 학력을 갖춰야 한다''고 답했다. 그래야만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로 가고 있다. 고학력자는 늘어나는 반면, 고학력자가 일할 수 있는 곳은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다. 종업원 300인 이상 대기업 일자리는 1995년 251만 개에서 2005년 180만 개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에 49인 이하 소기업의 일자리가 151만 개 늘었다. 이러한 현상은 고학력 청년층의 실업증가로 이어지고 있고, 20~30代 사회에서 자리를 못 잡은 계층이 증가하면서 사회계층 양극화, 중산층 붕괴, 부동산 하락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교육쓰나미가 몰고 오는 학력파괴 최근 들어서 교과부와 교육청 중심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변화와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은 매우 희망적이며 긍정적인 신호이다. PISA,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전형, 내실절대평가, 서술형평가 강화, 과학예술융합교육(STEAM), 의사소통영어교육 강화, 혁신학교 등이 바로 현재 거론되고, 추진중인 주요한 미래교육 트랜드를 반영한 국내 주요한 교육. 입시 정책들이다. 바로 교육의 쓰나미들이다. 이러한 교육의 쓰나미들은 학생개인의 역량을 중요시 한다. 즉, 학생개인의 “절대역량”을 교육하고 평가하기 위한 정책들이다. 사회적으로도 학력보다는 개인의 절대역량이 중요시 되면서 이러한 변화들은 결국 학력파괴를 더욱 거세게 파괴 시킬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하여 기성세대들 중에는 감지하지 못하거나, 거부하려고도 한다. 그러나 30~40代 학부모님들의 사회, 경제, 정치, 그리고 교육에 대한 생각들이 기성세대와는 사뭇 다르게 변화되고 있고, 속도가 매우 빠르다. 예를 들어서 혁신학교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사가 매우 높아진 것들은 바로 집값으로도 반영되고 있다. 고양시 행신동 서정초는 한 학급당 20~25명의 스몰 클래스로 운영되는 혁신학교로 2009년 경기도에선 처음으로 지정됐고, 이러한 이유로 학교 주변 서정마을5단지는 서정초로 배정받기 위해 대기수요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이 아파트 전세가격은 입주 당시보다 두 배 이상 올랐다. 30~40代 학부모님들이 변화되는 미래 교육.입시 트랜드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끊임 없이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휘둘리지 않고, 자녀교육을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다. 즉, 학부모가 교육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명확한 자녀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있으면 소중한 자녀들의 미래가 밝아지며, 학생들의 학창시절 12년은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다. 그렇다면 경쟁과 학력위주의 산물인 현재의 교육.입시의 변화를 이끌어낸 교육의 쓰나미라 불리는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입학사정관제의 교육트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자녀교육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 바로 학생개인의 ‘절대역량’ 향상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과 입학사정관제의 교육트랜드는 학생들의 절대역량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하는 입시제도이다. 향후 칼럼에서는 학력파괴 이후에 몰려 오는 역량시대를 맞이하여, 관련된 국내.외 교육, 입시 정책과 역량의 유형과 특징 그리고 역량을 올바르게 쌓아나가는 방법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컬럼을 공유하도록 하겠다. 김정권소장교육.입시Trend전문가교육Marketer 엑설런트교육전략연구소 소장 김정권교육마케팅연구소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지호 예은 지후 선영 준희 지현의 미술로 나를 마주보기 “요즘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 아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아이들의 세상을 들여다보지 못하는 어른들이 쉽게 하는 말이다. 부모 세대와는 다른 시선 다른 생각으로 오늘을 사는 우리 아이들. 그 아이들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바로 지호 예은 지후 선영 준희 지현이가 준비한 미술전 ‘마주보다’전(展)이다. 마주보다는 2월10일(금)까지 정글북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13살부터 15살까지의 십대 청소년들이 보여주는 작품은 아름답고 따뜻하고 희망적이다. 또 기발하지만 어른들의 마음을 뜨끔하게 해주는 일침이 담긴 작품도 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여섯 명의 주인공들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나를 보다지호 예은 지후 선영 준희 지현은 아동미술연구소인 ‘코뿔소(전영실 원장)’에서 잔뼈가 굵은 아이들이다. 코뿔소에서 미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미술을 즐기는 활동을 해왔다. 지난 여름방학, 누군가의 입에서 전시회를 열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다. 한 편으론 솔깃하고 한편으론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야기였다. “그럼, 전시회 주제는 무엇으로 하지?” 아이들은 화두를 던지며 답을 찾아갔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나’다. 자신에 대한 이야기, 자신의 몸과 마음, 생각, 자신을 둘러 싼 관계 속에서 나를 관찰하고 표현해 내기로 했다. 선영이는 “평소 나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고민이 많이 됐다. 그러나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의 내면을 찾으려고 연습하고 시도하다 보니 자신을 알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며 “나라는 존재는 알수록 재미있다는 사실도 깨달았다”고 전했다. “나에 대해 생각하며 자화상을 그렸어요. 내가 즐거웠을 때, 힘들었을 때, 화가 났을 때 등을 돌아보며 자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지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테니까요.”(준희)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자신을 아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영원한 화두일지 모른다. 아이들은 전시회를 통해 스스로를 살피고 돌아보며 자신의 존재에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아동미술연구소 코뿔소의 전영실 원장은 “나를 보지 못하면 계속 남의 이야기만 하며 살게 된다”며 “나를 탐색하고, 내가 원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진정한 삶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주보다전시된 작품을 들여다보면 아이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줄에 매달린 나무 인형 작품에는 누군가 자신을 조종하는 듯했던 경험이 담겨 있다. 두통이란 작품에는 아이들이 겪고 있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담았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에게만 대답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 지금 우리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교실 안 풍경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지현이는 “이번 전시회는 열여섯의 내가 느낀 것에 대한 이야기”라며 “나의 열여섯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한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들은 나를 조금 더 성장시켰고 조금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지후는 “그동안 내가 느껴왔던 부정적인 느낌을 잘 들여다 본 후 이를 날려버리고 싶은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며 “모든 것을 예민하게 받아들였던 나의 사춘기가 조금은 가볍게 지나갈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아픔과 상처를 마주보며 스스로를 치유해내기도 했다. 지호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에 로봇처럼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에게 미술은 자유와 휴식을 준다”며 “그림을 그리면서 내가 갖고 있었던 아픈 기억들이 조금씩 희미해졌다”고 전했다. 전영실 원장은 “전시회를 준비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한 아이들도 있다”며 “나를 꺼내본다는 것은 상처와 아픔도 함께 꺼내보는 것으로 그 자체만으로도 큰 치유의 힘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마주보다전은 잘 그리고 못 그리고를 떠나 우리들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해 본 전시회입니다. 우리들이 무엇을 보고 느끼고 있는지 함께 마주보기 하실 분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우리들의 고민과 애환, 즐거움과 열정이 담긴 작품 많이 보러 오세요.”(예은)마주보다展 참여작가 : 문화초 6학년 박지호, 성저초 6학년 신준희, 하나인학교 6학년 김지후, 백석중 1학년 정선영, 다산학교 중2 김예은, 하나인학교 9학년 김지현문의 031-922-5000 주엽동 뉴서울프라자 B1 정글북아트갤러리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정석항공과학고 전국 최초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 최근 국토해양부는 우수한 항공전문 교육기관 발굴 및 인력 양성을 위해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지정에 필요한 법적 검토와 현장실사를 거쳐 국내 최초로 인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를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했다. 정석항공고는 전국의 모든 항공관련 특성화고등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3년간의 학교 정규 교육과정 이수로 항공정비사 면허시험 응시가 가능하다. 특히 이론과목과 실기과목에서도 일부과목을 면제받는 등 항공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잡게 되었다. 항공정비사는 전 세계 모든 항공사에 취업할 수 있는 국제적인 공인 면허로 초임연봉 3천만 원 이상의 고소득 직종이다.이번 지정은 학교교육과정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미국연방항공국(FAA)의 표준교육과정에 맞게 편성ㆍ운영하여 국제민간항공업계와 국내항공업계가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항공정비사를 양성하게 된다.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도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세계로 향한 젊은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인천시교육청의 직업교육담당 이종윤 장학관은 "이번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의 항공정비사 양성 전문교육기관지정은 고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성화고 취업의 질적ㆍ양적 제고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나의 공부법) 연수여고 최훈지 ‘과탐영역’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는 이과계열 학생들은 과학탐구 영역을 그야말로 수능점수를 올리기 위한 좋은 과목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말하는 배경에는 과탐영역 학습에 대한 노하우가 따로 있음을 전제로 한다. 과탐영역은 말처럼 쉽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시간 투자 대비 효과가 수학이나 영어처럼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그 학습 노하우를 연수여고 최훈지 양으로부터 들어본다. < 흥미로 출발해서 개념으로 이해하는 ‘과학의 세계’연수여고 최훈지 양은 과탐영역 학습을 즐긴다. 어렵다는 과학영역을 흥미와 재미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그는 신약개발에 대한 동경심이 컸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많은 시간을 과학에 투자하던 중학시절 인천시 주최 이공계탐구교실도 과학에 대한 관심에서 참가하게 되었다.당시 주 2시간의 정기 수업을 마칠 방학 무렵 포항공대 견학은 그간 느꼈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순간이었다. 말로 듣던 신기한 과학세계를 어떡하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까. 최훈지 양은 “과학관련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용어에 대한 이해이다. 문제를 풀려고 할 때 질문의 요지파악에 정학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시험출제 문항의 요구사항을 잘 알려면 서로 다른 표현법 뒤에 숨은 개념을 알아야 해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결국 과학을 잘 하려면 개념을 잘 담아두어야 한다. 가령 물리에서는 단위에 대한 개념만 제대로 숙지해도 공식에 대한 걱정을 반 이상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속도를 나타내는 단위인 m/s는 거리(m)를 시간(s)으로 나눈 것이다. 즉 ‘속도는 시간에 대한 거리의 변화율’이란 개념을 먼저 이해하기다. < 더욱 중요해진 내신관리, 놓칠 수 없는 수능내신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수업시간이다. 아무리 좋은 참고서를 쓰고 강의를 들어도 내신문제는 학교 선생님이 직접 출제하기 때문이다. 출제 교사마다 개인적인 성향의 차이로 좋아하는 문제유형이나 출제경향, 강조하는 부분들은 조금씩 다르기 마련이다.“내신관리는 수업시간에 계속 강조하는 부분을 놓치지 않는다. 기출문제 유형분석도 마찬가지다. 노트 필기가 잘 되어 있더라도 수업시간에 다룬 개념을 내 방식대로 다시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다.”최 양은 단원별로 자신만의 노트를 따로 갖고 있다. 없는 시간을 다시 내 자신만의 노트를 만드는 이유는 배운 내용에 대한 확인 학습 때문이다. 수업내용을 재정리하다보면 알았다고 생각한 내용을 다시 확인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발견해 개념 정리에 도움이 되어준다.과탐을 잘하고 싶지만 생각보다 힘든 이유를 최 양은 어떻게 바라볼까.“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친구들 중에도 과탐 성적은 들쭉날쭉하기 마련이다. 이유는 시간 투자 정도다. 언, 수. 외 주요과목은 꾸준히 매일 공부한다. 일종의 문제풀이에 대한 감을 잃지 않기 우해서다. 과연 과학 공부에는 얼마나 시간투자를 하는가. 되돌아볼 일이다.” < 암기분량 많은 과탐은 오답노트로 해결과학 영역 중 특히 물리 같은 경우는 암기해야 할 공식들이 많다. 과학 공부에서 대부분 암기로 출발하기 때문에 실패가 반복된다. 무작정 외우기란 학교 정기고사에서 반짝 효과정도는 거둘 수 있다.“비록 암기실력으로 학교 정기고사를 넘겼다 해도 모의고사나 수능준비는 또 다른 숙제로 남는다. 대부분 암기식 공부는 시간이 흐르면 내용을 잊기 마련이다. 가령 범위가 전 과정으로 출제하는 모의고사일 경우 암기실력의 한계는 분명할 수밖에 없다.”최 양은 그 대안으로 오답노트를 권한다. 대부분의 경우 틀린 문제와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나오게 되면 똑같은 실수를 해서 틀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암기대신 오답노트를 활용하면 실수의 원인을 찾고 바르게 정리할 수 있다.“아무리 오답노트를 작성해도 왜 틀렸는지를 모르면 같은 문제가 나와도 풀지 못한다. 오답노트란 실수 원인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학습과정이다. 유사한 유형의 문제가 되풀이되는 모의고사를 공부할 때 특히 오답노트는 중요하다.” Tip 최훈지 양이 권하는 ‘과탐공부 이렇게 하라’1. 내가 만든 한 권의 노트 - 선생님이나 참고서 내용이 아닌, 내 스타일로 과학노트를 만든다. 어려운 단원 파악에 효과적이다.2. 공식 유도과정을 이해해라 - 유도과정은 암기보다 숨은 원리와 배경을 먼저 이해하라.3. 문제해석을 깔끔하게 해라 - 문제가 바라는 요구사항을 먼저 파악하라. 4. 그래프 해석능력을 키워라 - 과탐의 경우 그래프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든 형태의 그래프를 기억할 수는 없다. 따라서 처음 본 그래프가 나온다 하더라도 즉각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5.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에 매달리지 마라 - 초조해지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쉬운 문제부터 차근차근.6. 오답노트를 만들어라 - 오답처리로 점수에 연연하고 보기 싫은 시험문제라도 왜 틀렸는지 분석해둬야 재실수를 막을 수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오르다 교구세트 2월 무료체험 이벤트 오르다 코리아 강서 양천 지사에서는 오르다 교구세트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2월 한달 간 진행되며, 구매 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3세부터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오르다의 각 교구들은 아동의 개인차에 따라 단계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교구를 이용한 오르다의 게임식 학습법은 아동의 자발적인 흥미와 즐거움을 통해 논리, 수학적 사고능력 및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며, 이런 사고를 평생 습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문의 02-2690-00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살아있는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의 어린이 체험전시 에릭 칼 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미국 동부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맺고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창작 체험전시를 들여와 현재 강남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중이다. 2011년 12월에 오픈한 이번 전시는 영어로 예술을 느끼고, 예술로 이야기를 전하는 특별한 어린이 체험전시이다. 에릭 칼의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배고픈 애벌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거나 주인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별을 그리거나 가상 동물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에릭 칼의 70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로 진행되는 신나는 스토리텔링, 아트클래스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2046, 02-3448-3016, www.ericcarle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5
- YMCA- 어린이 생태체험단 모집 창원 YMCA에서는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어린이 생태체험단 기초 심화 반 및 동구밖체험단을 모집한다. 기초반(생명지기반)매월 2주 노는 토요일(월8회) 초등 1년~4년 까지 대상으로 진행된다. 심화반(바람반)은 매월 4주 노는 토요일(월8회) 초등 2년~6년을 대상으로 한다.동구밖교실은 초등 교과과정 중심으로 사회, 과학 현장을 찾아가는 프로그램, 직접 활동하고 탐구하여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가까이 있어서 소홀해지기 쉬운 우리고장의 지리적 특색과 역사 및 문화를 직접 찾아 고장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초등 3년을 대상으로 매월 4주 노는 토요일(월8회) 진행된다. 문의266-868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