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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주도학습” 성공하는 비법! 어텐션타임 평촌센터정미자 센터소장누구나 한 번쯤은 원대한 꿈을 안고 계획표를 붙여 놓고 책상앞에 앉아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비장한 각오도 멀찌감치 치워둔 휴대폰 문자 수신을 알리는 진동, 예상문제를 알려주던 족집게 학원 쌤의 추억 등으로 번번히 무너집니다. 하지만 자신이 실패하는 원인을 알면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먼저 자기주도학습이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혼자서’ 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부모가 시켜서 하는 공부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해서 학습한 후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학습을 말합니다.첫번째 스스로 공부할 마음이 생기려면 공부가 왜 필요한지 알아보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거쳐 정확한 목표 설정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구체적인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은 ‘ 스스로 공부’에 성공할 확률이 높고, 반대로 뚜렷한 동기와 목표가 없으면 이런 걸 왜 해야 해? 라는 의문을 자주 갖게 되고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보상받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기기 위해 등의 이유는 공부의 진짜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이런 목표 때문에 공부하면 아무리 상위권이었던 아이라도 부표를 잃고 헤매게 됩니다. 자신의 구체적인 꿈은 ‘스스로 공부’의 꺼지지 않는 전원 공급 에너지가 됩니다.두번째 자신감의 거름이 될 실패를 두려워 말아야 합니다.‘스스로 학습’ 초보자라면 지금의 불안함은 너무나 당연한 겁니다. 오히려 불안함이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건지를 자꾸 되짚어 확인하게 할 거고, 학원이나 다른 친구들의 방법과 자신이 정한 방법을 비교하게 해 줄 거예요.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공부 방법을 찾아 내게 될겁니다. 자기주도 학습에 필요한 자신감은 기다림을 통해 얻어집니다. 자신감이 부족하다면 먼저 자신 있는 과목부터 천천히 시작하고 불안한 과목은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고요. 단 최소한 세 달 이상은 지속해야 근육처럼 공부 습관에 변화가 생깁니다.세번째 집중력으로 공부의 질을 높여라! 당찬 꿈도 있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도 있는데 성적이 중위권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는 다면 대부분 엉덩이가 가벼워서 10분이 한 시간인 것처럼 좀이 쑤시고 집중도 안돼요. 어찌나 여러 가지에 신경을 쓰는지. 우선 휴대폰에 온 신경이 가 있는 것을 잠시 휴대폰을 꺼두기만 해도 집중력에 도움이 됩니다. 시간보다는 과제 분량에 초점을 맞춰서 계획하고 공부를 방해하는 것들을 치우는 것은 반드시 실천하세요! 항상 같은 시간에 일정한 장소에서 무조건 한 시간은 책상에 앉아있기! 여기저기 신경쓰고 기웃거리는 습관을 바꾸고 집중시간이 길어지는 훈련입니다. 자기주도 학습은 ‘습관’ 처럼 몸에 배게 하는 연습과정이 필요합니다.실패했다고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2018-11-27
- “예비고1, 고등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이것만은 알고 가자!!” 설연고박광성 대표강사십 몇 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항상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수학공부에 대한 생각 중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첫째, 저학년 때를 기준으로 수학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은 양적인 면이나 난이도 측면에서 도저히 비교가 안 됩니다. 마찬가지로 고등 2, 3학년 과정은 1학년 과정과 수준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렇게 점점 요구하는 부분은 늘어나는데 기존에 공부하던 수준 이상의 노력이나 준비를 하지 않아서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중학교 때에는 수학을 잘 했는데 고등학교 들어와서 떨어졌다는 말씀들도 많이 하시고, 고등학교 들어서 시간이 갈수록 수학성적이 떨어진다는 말씀들도 많이들 하십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수학공부를 기존에 하던 것처럼 하거나 오히려 적게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둘째, 수학공부는 쉬지 않고 꾸준히 해야 합니다.수학 성적은 많이 올랐는데 다른 과목이 나빠서, 수학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쉬었다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학은 3~6개월은 꾸준히 해야 실력과 성적에 반영이 되는 편이고 반대로 손을 놓고 있어도 당장 실력이나 성적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방심하기 쉬운데 한 번 흐름이 끊어지면 다시 흐름을 이어가기가 굉장히 어려운 과목이 수학입니다. 특히 미적분처럼 내용들이 이어지는 단원에서 흐름을 놓치면 치명적입니다. 주로 그런 경우에 힘들어하다가 수학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면 수학만큼은 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셋째, 풀어서 틀려도 어려운 문제들을 꾸준히 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시험에서의 석차는 남들도 맞는 쉬운 문제들을 맞았다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틀리는 어려운 문제들을 얼마나 맞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는 만큼 높은 등급을 원한다면 반드시 어려운 문제들을 접해봐야 합니다. 물론 어려운 문제는 말 그대로 어렵기 때문에 풀어서 틀리는 경우가 많지만 틀려도 그 문제를 풀려고 하는 과정에서, 틀리고 오답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접해야 합니다. 2018-11-27
- 예비고1 학생들의 영어 월동준비 록키영어학원황승찬 부팀장 “낯설다”라는 표현이 현 중3 학생들이 고등부 첫 내신에서 겪게 될 가장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이미 수차례 이야기를 듣고 간접경험을 했지만 역시나 중등부 내신영어와 고등부 내신과의 차이는 실제로 공부를 해보면 상전벽해 수준이다. 수많은 수험생들의 탄식을 불러온 올해의 불수능이 3년 후 자신의 미래라면 그 기분이야 오죽할까? 똘망똘망한 눈빛의 학생들을 가르치며 차라리 몰랐으면 하지만, 3~4개월 뒤부터 맞부딪히기 시작할 진짜 현실을 다짜고짜 외면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간단히 우리가 처한 상황을 정리해 보자.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로 전환이 되었다. 그 줄어든 입지만큼 대학입시에 있어 영어의 무게 중심은 수능에서 내신으로 이동한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변별력 강화의 명분하에 수능영어 고난도의 추세에 더해 정시확대 방안이 확실시 되면서 현 중3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고등부 내신은 지역을 막론하고 중학교 내신과 가장 큰 차이가 한 가지 있다.중등부는 단원별로 문법내용(대략 2개 개념)이 존재하여 그 개념에 국한하여 출제하는 반면 고등부 내신은 이미 기본적 문법개념을 알고 있다는 밑그림 위에 여러 변형을 추가하여 출제한다.역으로 말해보면, 고등부는 수업 때 배운 개념외의 기본기가 더 중요한 시험이라는 것이다. 결국 영어의 기본기가 몸에 배어 있지 않다면, 중등부 때처럼 단기간의 준비로는 패배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족집게? 적중률 100%!? 출제예상을 기가 막히게 찍어줘도 어찌 하겠는가? 기본기의 부재로 다 틀려 돌아오는 시험지는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노력한 강사 모두에게 먹먹한 안타까움을 남길 뿐이다.작은 경고하나 할까 한다. 혹시 고등부 학생들 중 현 내신에서 4등급 밑으로 주르륵 미끄러졌는가?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그 학생이 만족스런 영어점수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최소 5~6개월이다. 너그럽게 말해줘서 최소 5~6개월인 것이다.이 글을 보는 예비고1 학생이나 학부모라면 반드시 이 점만큼은 알아두길 바란다.지금 당장, 혹은 늦어도 12월에는 시작하여 최소 3개월 정도는 꾸준히 준비해줘야만 '고등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본기라는 것이 절대로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유형의 학교를 선택하든 평소 수능영어(모의고사)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우선적으로는 고등용 단어장을 최소 한 권 이상 암기해야 하고, 어휘가 취약한 학생들은 무리하지 말고 중등용부터 독하게 맘먹고 따라가야 한다. 문법과 구문에 대해서는 중등부의 기초 문법을 고등부 문법으로 확장, 연결해 주는 학습서와 문법정리를 해야 한다. 이 때 반드시 문법 문항의 정답, 오답들의 출제목적을 노트해 두는 ‘Why?노트’를 작성해야 한다. 문법 기초이론 정리는 물론 선생님들의 출제의도를 능동적으로 파악하는 과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수능은 물론이고 내신에서 특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독해는 수업 외적으로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보되, 실제 수능시험환경과 동일하게 치러서 자신의 평균적인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30번대의 주요문항들은 비판적 독해(Critical Reading)를 통해 역시 글쓴이의 논지의 흐름과 논리, 다음에 이어질 글의 내용을 ‘내가 이 글을 쓰고 있다면?’ 이라고 능동적으로 생각하면서 학습해야 한다.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의 가장 눈에 띄는 공통점은 학습태도도 중요하지만 문제를 대하는 바로 그 ‘능동적 태도’이다. 이는 영어뿐만 아니라 타 과목에도 분명히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불러온다.자신의 위치를 신속하고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하는 겨울방학을 보내야 한다. 질끈 눈감고 현실을 외면해버리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이 글을 보게 될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응원을 보낸다. 2018-11-27
- 일반고 지망 1순위 어디가 좋을까? 다른 학년과 다르게 고교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11월말 기말고사를 치르고 3학년 2학기 성적을 종합하여 일반고 지원에 필요한 내신점수가 최종 산출된다. 이를 바탕으로 12월 10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안양과천군포의왕 지역 학생들은 내신점수를 바탕으로 총 모집인원을 내신점수 순으로 합격자를 선발한 후 학교별로, 학군별 지역별 순위에 따라 추첨하여 학교를 배정하게 된다. 때문에 일반고를 지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지망순위를 정하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또한 1순위 학교에 100% 배정받는다는 보장이 없는 것도 고민을 키운다. 일반고 입시 지원을 앞두고 고교 지망 순위 선택에 고민하는 중3 학부모들을 위해 지역 일반고 선배 맘에게 조언을 구했다.집에서 가까운 학교가 최고김민정(호계동)저희 아이는 1순위 학교에 배정받지 못하고 3순위 학교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배정을 받았는데, 아침마다 등교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버스를 놓쳐, 차로 데려다 주거나 택시를 타고 등교 합니다. 물론 셔틀버스 등을 타고 등교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셔틀버스 시간을 한 번 놓치기 시작하니 잘 타게 되지 않아서 셔틀버스는 취소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생활에 지치고, 각종 활동에, 수행평가 준비, 주말에도 쉴 틈 없이 학원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등하교 시간이라도 편한 것이 좋지 않을까요? 조금이라도 쉬게 하려고 차로 데려다 주는 것이 버릇이 되었는데, 동생 등교도 신경 써야 해서 아침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습니다. 다행히 학교생활은 만족 해 하고 있어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어느 학교에 보내야할지 선뜻 결정이 되지 않는다면, 무조건 가까운 학교를 1순위로 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내신 유리한 학교가 대입에 유리하다박인숙(관양동)일반고를 지원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외고, 자사고 보다 내신점수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고 하지만 요즘에는 일반고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합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고, 학생부 중심전형은 아무래도 내신점수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신에 유리한 일반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반고도 마냥 내신 성적이 유리한 것만은 아닙니다. 일반고지만 우수한 학생들이 선호하는 지역내 명문 일반고의 경우에는 특목고 못지않게 내신에서 불리합니다.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내신에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비선호학교를 안전하게 1순위로 지망하여 배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때 비슷한 성적을 받았던 친구들보다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스스로도 자신감을 얻고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학교 분위기 무시할 수 없어임미경(귀인동)저희 아이는 남자아이라 그런지 분위기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학습분위기가 좋은 학교 위주로 선택을 했습니다. 학습 분위기가 좋고 입시실적이 좋은 학교로 소문이 나서인지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학교로, 내신 점수는 생각보다도 낮게 나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른 일반고라고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 내신에 대한 불리를 감수하고 내린 선택이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내신보다 월등하고 전체적으로 학습분위기가 잘 잡혀있어 공부에 집중하기 좋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육과정, 학교 프로그램 살펴 선택해야이진선(평촌동)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중3학생들은 대입제도도 바뀌고, 교과과정도 많이 바뀌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되는 교육과정속에 있는 학생들은 고교 선택시 자신의 진로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살펴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과학을 좋아하고 어느 정도 진로가 정해져 있었기에 과학중점학교를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진 아이들은 진로에 맞춘 교과과정이 개설되어 있거나 동아리, 학교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곳을 살펴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요즘에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모든 정보가 나와 있어서 누구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진로가 정해지지 않고 막연한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된 학교가 좋다고 여겨집니다. 자칫하면 본인이 선택하고 싶은 과목이 개설되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2018-11-27
- 어려워진 수능국어 해결방안은 무엇인가? 김정욱 원장김정욱국어논술학원문의 031-264-0584대학입시 수능 국어시험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학생들은 수능시험 1교시의 부담감을 가지고 국어시험을 접하고 1교시 국어를 잘 봐야 나머지 과목도 잘 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진다. 국어가 어려워진 원인은 상대평가인 국어에서 변별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이다. 국어는 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국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문학이나 비문학이나 화법과 작문은 모두 독해력을 필요로 한다. 독해력을 잘해야 국어를 잘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책을 많이 읽고 책의 내용을 암기식으로 학습하기 보다는 읽고 생각하고 분석적으로 접근하고 사고해야 한다.글을 읽다가 낯선 용어나 감상이라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문제일 뿐 수능국어 개념지식을 활용한 기본에 충실한 독해가 요구된다. 학생들은 단순히 ‘글자’만 읽어서는 문제를 풀 수 없다. 정보의 존재 이유를 파악하지 못하고 정보 그 자체, 즉 ‘글자’만 읽는다. 모든 글에는 특정한 목적을 위한 글읽기가 존재한다. 독해할 때 자신이 읽고 있는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만 읽는 독해는 문제가 있다. 독해할 때 문장과 문장의 관계파악과 문제와 해결방안, 대립과 차이, 반복, 강조, 추론, 접속어와 지시어 등을 활용해서 글을 읽어 나간다면 어떤 방식의 글이라도 독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이러한 독해방식은 국어 전 영역에 포괄하며 국어를 꾸준히 위와 같이 공부해야 수능국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수능국어는 기출문제를 많이 접하고 문제풀 때 보기와 선지를 통한 읽기방식이 여러분들을 수능국어의 중압감에서 해방시킬 수 있다. 학부모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지금 말씀드린 방안없이 무조건 국어학원만 보내면 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개념과 국어의 생활화에 충실한 학습을 해야 국어성적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임해야 할 것이다. 2018-11-26
- 지방대 VS 일본 유학, 자녀의 미래를 현명한 선택은? 2019 수능이 마무리 됐다. 모의고사보다 낮게 나온 성적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당황스럽다. 자신의 성적으로 합격 가능한 대학이 기대보다 훨씬 낮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게 된다. 실제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최소한 3등급대는 받아야 인서울 및 수도권 대학에 합격 가능성이 있다. 70~80%의 수험생은 목표보다 대학을 낮추거나 재수를 생각하게 된다. 이처럼 국내 입시를 치르다보면 대학의 좁은 문을 실감할 수 밖에 없다. 대학 졸업 후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것도 문제다. 국내 대학보다 대학 진학이 쉽고, 취업률도 100%에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으로 눈을 돌리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수능 4~5등급대 학생들,1년 준비해서 일본 명문대 대거 합격국내 수능과 내신 4~5등급대 학생들이 1년 남짓한 기간의 준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국립 및 사립 명문대에 합격하는 기적 같은 사례가 일공학원에서는 수없이 일어난다. 우리 학생들은 외국인 전형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입시를 치르는 것도 일본 입시의 메리트다.분당일공학원이 개원 2년이 채 안되어 오사카대, 히토츠바시대 등 국립대와 게이오대, 와세다대 등의 사립대학에 100여명의 합격자를 내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일본 대학 입시 기관으로 자리매김 한 것도 이러한 강점을 잘 살렸기 때문이다.분당일공학원은 학생들에게 일본 입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분야별 최고의 일본입시 전문가들과 의기투합해 ‘영인일본입시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일본 입시 학과 공부에 개별 맞춤 컨설팅을 접목해 합격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다. 분당일공학원이 단기간에 놀라운 진학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최고 수준의 분당일공학원의 오프라인 강의와 영인일본입시연구소의 개별 진학 지도를 연계해 각각의 장점을 극대화 한 입시 컨설팅이 어우러진 덕분이다. 분당일공학원,영인일본입시연구소 설립해일본입시 토탈서비스 제공그동안 국내에는 일본 대학 입시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관은 거의 없었다. EJU시험과 영어, 본고사 그리고 면접 등 일본 대학 입시 준비 영역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막상 진로와 진학, 취업까지 생각해 일본 입시를 결정한 학생들이 어떤 대학을 어떻게 준비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분당일공학원이 영인일본입시연구소를 설립함으로써 일본 대학 입시에 대한 토탈 서비스가 가능했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일본 명문대 합격이라는 길을 열어주게 된 것이다. 영인일본입시연구소는 국내 입시에서 소외된 학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는 일본 입시의 강점과 방법을 전수하기 위해 정기적인 설명회 및 간담회 그리고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영인일본입시연구소는 전국 최초로 실질적인 상담을 위해 EJU성적과 토플성적을 입력하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학부/학과의 과거 성적데이터를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과 지원 대학별 본고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갖췄다.문의 031-719-3433(www.younginedu.net)‘일본유학의 필요성과 일본 명문대 입시 전략’ 설명회 개최일공학원과 영인일본입시연구소는 오는 11월 24일(토) 일본 국공립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는 일공학원 & 영인일본입시연구소 최인규 대표의 ‘왜 일본유학인가?’, 2부는 이상하 원장이 ‘일본 명문대 진학을 위한 전략 세우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장소는 수내동 크리스탈빌딩 5층 분당일공학원에서 진행된다. 좌석은 선착순이며 예약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2018-11-26
- 인문학으로 아이들을 키우는 평범한 비결 안혜경선생 인문학의창문의 070-4156-3655 옛날 중국에 나무 심기의 명인 곽탁타가 있었다. 그가 심은 나무는 잘 자랄 뿐만 아니라 열매가 빨리 달리고 또 많았다. 사람들은 그에게 비결을 물었다.“나는 그저 나무의 천성을 잘 따라 그 본성이 이뤄지게 할 뿐이지요. 무릇 나무는 뿌리가 펴지길 바라고, 흙이 단단하게 다져지기 바랍니다. 심을 때는 자식처럼 사랑하고 놔 둘 때는 내버린 듯이 하면 그 본성이 다 발휘되지요.”그러면서 충고하길 “사랑과 걱정의 도가 지나쳐 아침저녁으로 어루만지고, 심지어 껍질을 손톱으로 긁어서 살았는지 죽었는지를 확인하죠. 그러니 나무의 본성이 날로 멀어질 밖에요. 사랑한다면서 나무를 해치고 걱정한다면서 원수가 되는 것이죠.”라고 했다. 유종원의 종수곽탁타전 『고문진보』탁타가 나무를 키우는 평범한 ‘비결’은 참으로 우리의 교육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렇다면 그의 방법을 교육에 적용시킬 수는 없을까?인문학의창에서는 매년 12월 동지가 되면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구구소한도는 선조들이 81일 동안 추위를 견디며 봄을 그리는 여든 한 송이의 매화그림이다. 인문학의 창에서는 아이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예를 들면 시 옮겨 쓰기, 칼리그라피, 줄넘기, 기사 스크랩, 책 읽기, 사자성어 만화로 표현하기 등을 스스로 골라 매일 실천하며 자신만의 매화를 완성한다. 인문학의 창의 선생은 평소 아이의 특성을 관찰해 조언하고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한편, 아이들은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경험하게 된다.우리 모두가 아이들 누구에게나 숨겨진 힘이 있음을 믿고, 아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스스로 실천하면서 자신의 힘을 경험한다면 적어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걱정된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자신감을 해치고 원수가 되는 일’은 없지 않을까? 2018-11-26
- 희망 진로별 교과 & 비교과 교육과정으로 전공에 최적화한 인재 양성 경기도내 여고 중 최고 수준의 진학률을 자랑하는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이하 분당영덕여고)는 분당내 고교 학업성취율 1위를 기록 매년 재학생의 30~40% 이상을서울권 대학에 진학시키며 일반고의 좋은 예로 평가받고 있다. 우수한 학력을 바탕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많은 개별 상담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희망 진로에 맞는 교육 과정을 선택하여 학생 스스로 학교 프로그램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참여하면서 입시 경쟁력을 키워 온 결과물이다. 국·영·수 3등급이내 비율 61%학력은 높은 진학률 원동력분당영덕여고는 2018 전국연합 학력평가 결과에서 3등급 이내 비율이 국어 61%, 수학(가) 61.8%, 수학(나) 55.5%, 영어 67%(현재 고2 기준)로 나타날 만큼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다. 올해 분당영덕여고는 6명의 서울대 최종 합격자를 배출(1단계 합격자 10명)했는가 하면 연세대 19명, 고려대 17명 그리고 의·치·한 수의예 계열 12명, 교대 5명, 경찰대/카이스트 3명을 배출했다. 전체 4년제 합격 410건 중 350건은 인서울과 수도권 내 대학에 진학한 경우다.분당영덕여고는 상위권 대학 수시 합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진로에 따른 개별 밀착 관리로 최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에 철저하게 대비한 덕분이다. 높은 학력을 바탕으로 정시 전형에서도 강세를 보이는데 최초 합격과 추가 합격을 포함해 300건이 넘는다. 이는 분당영덕여고의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게 짜여진 체계적인 교육과정 덕분이다. 입학부터 대학 진학까지 맞춤형 관리,수시·정시 전형별 입시 전략진학과 진로 그리고 학교 교육이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었을 때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펙을 쌓을 수 있다. 여고의 특성상 지방대에 진학하거나 재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낮아 분당영덕여고는 기본적으로 인서울 수도권 내 대학을 재수하지 않고 진학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입시지도를 진행한다.학교의 입시 체계를 총괄하는 부서에서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학생들의 학습동기와 목표의식을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다양한 비교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선배들의 합격과 불합격 사례를 분석해 제공하고 있다. 1년에 한 번 1차 지필평가가 끝나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교과 상담주간을 운영하는 등 연간 26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을 겨냥한 ‘분당영덕아카데미’는 심화수업은 물론 동아리, 봉사, 자율, 명사초청 강연, 프로젝트 등 맞춤형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진학지도를 위해 관련 부서와 각 학년 부장교사가 함께 진학지도 팀을 꾸려 정기적으로 진학지도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한다. 인문·사회·자연·공학·예체능 계열에따른 맞춤 프로그램 제공 분당영덕여고는 문이과 공통과정과 학생의 진로에 따라 과목의 선택권을 높인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통합사회/통합과학 등 공통과목과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비중을 적정화(최대 90단위 편성)해 운영한다. 학생들이 진로와 희망 전공에 필요한 과목을 효율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예체능 계열과 전공에 따른 연간 프로그램을 미리 제공하고 운영하면서 각 계열별 권장 혹은 필수 이수 과목을 개설해 진로와 전공 적합성을 완성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수강신청 인원이 적어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경우는 온라인 수업이나 방과후학교 수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영수’에 대한 시수를 충분히 확보하면서 기초교과군의 실력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수능에서 탐구과목의 전략적 접근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2018학년 분당영덕여고 계열별 프로그램인 문사 회자연과학 & 공학예 체 능관련학과- 국어국문학과 외- 국사학과 외- 언어학과 외- 정치외교학부 외- 인류학과, 사회학과 외심리학과 외- 경제학부 외경영학과 외- 지리학과 외언론정보학과 외- 수리과학부 외- 생명과학부 외의예과 외- 수의예과보건계열공학계열- 건축 ․ 건설학과 외- 미술계열음악계열체육계열동아리• Oculus (영자신문)• 또래 (교지편집)• 명품글 (계간교지)• 글로벌 (논술,토론)• 라온 (문예창작)• It’u (잡지발간)• 매화당 (도서관)•Love Letter(에세이)• 중심 (중국문화)• 역사사랑 (역사연구)• R&D (경제경영)• 사고뭉치 (시사토론)• 아우라 (토론)•휘영청(반크, VANK)• UNSA (글로벌인재)• 프시케 (심리학)• JLS (봉사)• RCY (적십자)• BYBS (방송반)• C.S.I (화학)• BIO-D (생명과학)• YES(지구과학)• Green-B (환경)• E T (공학)•Mathematicii(수학연구)•Mathlete (수학탐구)• CAT (미술)• 백강챔버오케스트라• 돋을볕 (풍물)• 동화 (에니메이션)• 콕,콕,콕 (배드민턴)• DKNY (사진)• 겨끔내기 (뮤지컬)• UNION (댄스)• M&M (영상제작)행사및대회•백강문예백일장 (5월)•교내토론대회 (10월)•독서신문발표대회•영어프레젠테이션대회 •테마별영어작문대회•영어학술제•영어보카경시대회•역사 UCC 대회•인문학포트폴리오제작展•인문학경시대회•한자어경시대회•중국문화UCC대회•국제평화를위한 글쓰기•평화 백일장•경제용어경시대회•PR프레젠테이션공모전•수학경시대회•수학탐구대회•과학자유주제탐구대회•YoungScientist Award•과학경시대회•과학탐구토론대회•과학독서대회•물리, 화학, 생명과학,지구과학 올림피아드•과학창의자료공모전•과학경시대회•백강 미술 공모전•분당영덕음악경연대회•학교스포츠클럽(탁구,배드민턴)•학교 체육대회(5월)[ 공 통 ]• 진로탐색의 날, ‘드림디스커버리’발표대회 (교육정보부)• 코드 패스티벌, 내가 만든 SW 창작대회 (교육정보부)• 분당영덕 엔젤리너스(Angel-in-us) : 학교폭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과 안전지킴이 모임 (생활안전부)• 애플-원데이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감정소통과 해소 (생활안전부)미니인터뷰 - 분당영덕여고 전한수 교장“선택형 수능과 선택형 교육과정의 핵심은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할 수 있게 돕는 것”공부를 많이 시키고, 대학을 잘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얼마나 학교를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지 그리고 학부모가 학교를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고 강조하는 분당영덕여고 전한수 교장.“과거에 비해 입시는 복잡해지고 있지만 결국 학력이 우수한 학생을 대학이 선호한다는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에 이 미묘한 차이를 어떻게 반영하고 운영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분당영덕여고의 교육과정의 목표는 크게 인성교육, 진로교육, 학력신장으로 설정했습니다.”바른 가치관으로 진로에 대한 목표를 갖고 2018-11-26
- 입시를 이기는 힘은 자기 공부의 주인이 되는 것!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이 있고 고학년이 될수록 성적이 오르는 학생이 있다. 초등과 중등의 공부가 다르고 중등과 고등의 공부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대학입시까지 지치지 않는 공부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배운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자기주도 학습시간과 실력은 절대적으로 비례한다. 떠먹여주기식 공부가 오래가지 않은 분명한 이유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우후죽순으로 자기주도 학습 전문 학원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누가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확실히 차별화되고 있는 곳이 바로 수지구에 위치한 상현에듀플렉스다. 학생 1명당 학습매니저,튜터링매니저,튜터 3인이 밀착 관리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 국내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 에듀플렉스에서 수석 부원장까지 지내면서 전국 신입 매니저 교육을 맡아 온 수지상현에듀플렉스 장윤선 원장은 교육 강연 섭외 1순위로 꼽히는 교육전문가다. 자기주도 학습 분야 뿐만아니라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컨설턴트이자 인천완정초, 대성고, 모락고, 망포중, 등에서 교사, 학부모, 학생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법 및 1:1 학습강화 멘토링을 진행하였으며 미래에셋 어린이경제교실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강연을 다수 펼치기도 했다.장 원장은 2013년 분당미금에듀플렉스 오픈해 성공적으로 운영한데 이어 2015년 수지상현에듀플렉스를 개원했다. 분당미금에듀플렉스의 성공 요인은 학생과 학부모 들의 학원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덕분이라고 장 원장은 말한다.“공부하는 공간의 환경과 분위기, 함께하는 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학생 1명당 3명의 선생님이 밀착해서 도와주고 관리하는데, 우리 학생들은 정서적이든 실력면에서든 선생님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자신할 수 있어요.” 중학교때부터 다닌 학생고등이후 대부분 최상위권 자리잡아학습매니저,튜터링매니저,튜터 3인의 실력과 열정은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것이 수지상현에듀플렉스의 강점이다. 학생 1명당 3명의 매니저와 튜터가 밀착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날 세운목표를 반드시 학습하고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서원고,상현고,풍덕고,홍천고 등 중학교때부터 다닌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아요. 대부분 중학교때 보통 수준의 성적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5시간 학습계획을 세우고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입니다.”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좋은 강의는 얼마든지 있다. 사실 스타급 강사의 현강이나 인강의 최대 수혜자는 스스로 자기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최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다. 중학교 공부까지는 떠먹여주기식 학습이 통할 수 있으나 고등학교 공부는 다르다고 장 원장은 강조한다.“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순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처음보는 글의 핵심을 읽어내고, 개념을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적용할 줄 알아야 하며, 유추와 추론 등의 사고력이 요구됩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끙끙거리며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이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도 그 때문이죠.” 학습계획-학습방법 상담 후 자기 학습,데일리 체크 통해 확인 수지상현에듀플렉스에는 각 과목별 튜터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언제든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보통 중등은 오후 5시에서 10시, 고등은 6시~10시까지 학원에 머물며 학습 목표와 학습 계획에 따라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학생 1명을 학습매니저,튜터링매니저,튜터 3인이 밀착해서 관리한다.학생이 등원하면 학습 매니지에게 그날의 학습 목표와 학습 방법을 코칭 받고 자기주도 학습을 시작하고, 데일리 체크를 통해 그날의 학습 상황을 철저하게 관리받는다. 필요에 따라 개별지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학습 동기부여 및 입시 컨설팅 상담도 수시로 이루어진다. 좀 더 상세한 관리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에듀플렉스 상현점’을 검색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문의 031-698-3450 2018-11-26
- 2년 연속 수능 국어 만점자 배출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변별력 높은 불수능이었다. 불수능의 결정타는 국어 영역으로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평가이다. 때문에 이번 수능 국어영역에서 선방한 학생들이 입시에 유리한 상황이다. 용인 보정동에서 8년째 운영 중인 ‘김호국어학원’에서는 가채점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어 만점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비문학은 완전한 내용 이해가 아니라국어적 독해‘김호국어학원’ 김호 원장은 힘든 상황에서 굳건히 자신의 몫을 해낸 학생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올해 만점 받은 학생은 고1 예비반부터 3년간 꾸준히 수강한 풍덕고 학생입니다. 작년에 만점 받는 학생도 그렇고 둘 다 학원에 대한 신뢰와 애착이 큰 아이들이었죠.”김호 원장은 이번 수능 국어에서 가장 큰 난제는 역시 비문학 독해였다고 지적했다.“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느낀 안타까운 점은 지문을 읽으면서 완전하게 이해하려드는 습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시험 중 이해가 안 되면 멘붕에 빠집니다. 비문학 독해는 내용의 완전한 이해가 아니라 국어적 독해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이 필요하죠. 되도록 빨리 시작해서 나쁜 독해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김호국어학원’에서는 국어적 독해 연습을 위한 자체 교재를 곧 출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능은 물론 내신도 강한 국어학원‘김호국어학원’은 내신만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은 받지 않는다. 연속적으로 수강하는 아이들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함이며, 그런 아이들이 좋은 결과를 내기 때문이다.“서울에서 대강의 수업을 하다가 내실 있게 학원을 운영하려고 8년 전에 죽전에 오픈했는데, 신경 쓸 게 더 많더라고요. 시험 문제를 볼 때면 학생 하나하나가 떠올라 안타깝지만, 변화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보람도 큽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김호국어학원’에서는 대지, 보정, 죽전, 현암, 구성, 동백, 수지, 경화여고 등 다양한 학교를 출판사별로가 아닌 학교별 독립반으로 구성해 내신 대비를 해준다. 4등급을 전교 1등으로, 5등급을 반 1등으로 만드는 신화도 이런 운영 자세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가르침의 수준과 핵심이 다르다학생들의 오답 원인은 몰라서거나, 배웠는데도 판단의 오류를 범하는 경우이다. 모르는 것은 공부하면 되지만 판단 오류는 원인을 제대로 잡아내야 성적이 오를 수 있다.김 원장은 “학생 입장에서 특정 문제를 왜 틀리는지, 특정 내용을 왜 어려워하는지 고민하고 분석해 해결 방법을 찾아낸 후, 개념을 명쾌하게 가르치고, 판단 기준을 제시해 주어야 하며, 풍부한 사례를 연습해야합니다. 모든 것을 망라한 시중 교재가 아니라 주로 오류를 범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아이들에게 맞춘 교재가 필요합니다.”이를 위해 ‘김호국어학원’에서는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고1예비반 교재를 개발했다고 한다.또한 재원생만을 위해 방학 중 ‘4주 완성 집중 정리 무료 특강’을, 학기 중에는 ‘문제점 유형별 소수 클리닉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클리닉 특강은 아이들 별로 문제점 유형을 분류하여 한 주에 하나의 문제점 유형을 해결해나가는 집중 수업이다.문의 031-889-7743현 중3, 중2 겨울방학 대비 설명회일시 : 1차(11월 27일 화 오전11시) 2차 12월 3일 월 오전11시)내용 : 국어 내신, 수능 고득점 비법, 변화된 수능 대처 전략※ 좌석 관계로 전화 예약 부탁드립니다.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