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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지역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이유있는 선택! 최상위권을 위한 단과 전문학원 러셀분당이 예비 고1~고3을 위해 전국 최강 강사진을 대거 포진 시켰다. 이에 따라 분당지역 상위권 학생들이 대치동까지 원정수업을 가는 수고로움을 덜게 됐다. 윈터스쿨 최강자로 3년째 조기마감을 기록중인 러셀분당 윈터스쿨은 올해 역시 등록 시작 한 시간만에 조기마감을 기록, 현재는 대기자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철저한 학생중심 시스템으로 단과학원,종합반,기숙학원,독핵재수학원의 장점을 융합한 신개념 학원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해 학습 관리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원정 수업 가는 분당 학생들 위해 대치동 1타 강사진 강좌 개설입시에서 학생부가 중요해졌지만 수능과 내신이 별개의 공부는 아니다. 수능 과목과 수능 범위를 바탕으로 내신을 아우를 수 있도록 학습 방향을 잡는 것이 현명한 공부법이다. 특히 고3은 내신도 수능범위와 수능 유형으로 출제되는 만큼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수능 모드에 들어가는 고3 강사진과 시간표는 달라야 한다.“고2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중심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고2까지는 내신 위주로 공부하던 학생들이 고3부터 대치동으로 원정수업을 가는 경우가 많은 것도 좀 더 경쟁력있는 수능 수업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러셀 분당 학생들을 위해 대치동 1타, 인강 1타 강사진의 강좌를 대거 개설했습니다.”러셀분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과목별 수준별로 분당 가장 세분화된 시간표를 완성한 러셀분당은 각 강좌는 전국 최고의 강사진이 진행하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탐구, 과학탐구, 논술(인문/수리)까지 고3을 위한 거의 모든 강좌를 개설했다.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선택 과목이 다양해진 예비 고2와 예비 고1에게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의 수준높은 수업을 찾는 것이 관건이다. 러셀분당 프로그램은 여느 학원에서 따라오기 힘든 규모와 수준을 자랑한다. 고3이 수능 중심으로 진행되는 반면 고1~고2 모든 강좌는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도 러셀분당 만의 특장점이다.“고1~고2는 내신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분당지역 고교별 출제 경향에 따라 내신 대비를 하고 고1부터 수능형에 익숙해지도록 수업을 진행합니다. 매 시험기간에는 꼼꼼하게 내신을 준비하며 장기적으로는 수능 경쟁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합니다.”재원생들은 러셀분당 3,5,6층에서 메가스터디 인강·단과 1타 강사진들의 각 과목 단과 수업을 받은 후 이동에 소요되는 시간 낭비 없이 4층에 위치한 자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 자습이 가능하다. 면학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난 러셀분당의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은 수험생들의 이용 후기와 개선점을 토대로 학생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적의 학습 공간으로 설계했다. 고1, 고2, 고3 전용관과 재수생 전용관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 2018 수능 전과목 만점자 배출 &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합격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입시 컨설팅, 구술면접 프로그램까지 갖춘 교육평가연구원 ‘펠로우’는 8명의 전임 컨설턴트와 16명의 분야별 전문위원이 함께 심층 상담을 통한 진로진학 로드맵 세우기, 학생부 관리, 활동 상담을 통해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구현하도록 돕고 있다. 이처럼 메가스터디의 압도적 강의에 관리를 더한 시스템을 자랑하는 러셀분당. 학생의 실력에 맞는 수준별 수업 시스템, 1대 1 밀착 관리로 완전학습 시스템, 빈틈없는 입시관리 시스템, 집중력 있는 자습 환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매년 입시 결과로 나타난다. 2018년만해도 수능 전과목 만점자를 배출했는가 하면 합격생 10명 중 3명이 SKY와 의치한 수의대에 최종 합격했다. 문의 031-629-1010 2018-11-20
- 분당 강사와 시스템 그대로 수지관 오픈 면접을 통과해야만 등록할 수 있는 ‘서국국어논술학원’. 1998년에 개원하여 21년간 1천 여명의 대입 합격생을 배출한 ‘서국국어논술학원’은 재원생 모의고사 국어 1등급 90%, 내신 1등급 60%의 명성을 지켜왔다. 오는 12월 9일에 수지관을 오픈할 예정으로, 수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고품질 명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공부할 의지 있는 학생만 면접 통해 등록‘서국국어논술학원’은 누구나 성적이 오를 수 있지만, 누구나 다닐 수 있는 학원이 아니다. 서국 원장이 직접 학생과 학부모를 함께 면접을 보고, 학생이 공부할 의사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하다. 아무리 대기자가 많아도 교육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면접 철칙은 21년간 변함이 없었다.‘서국국어논술학원’이 변함없는 교육의 질을 제공할 수 있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21년간 강사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부원장을 비롯해 교수부장들까지 장기 근속자이며, 뜨내기 강사를 절대 뽑지 않는다.“학생이 학원에 와서 공부를 안 해도 붙들고 있는 학원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수강료에 대한 가치를 다 할 수 있고, 그 가치를 학부모가 인정할 수 없으면 등록을 받지 않습니다. 아마 분당을 넘어 전국에서 공부를 가장 많이 시키는 국어학원이라고 자신합니다. 그래서 21년간 대부분 소개로 오거나 형제, 자매 등 장기 재원생이 많죠.”라고 서국 원장은 말했다. 분당 본원은 이미 겨울방학 등록자가 거의 마감이 된 상태이다. 12월 9일 수지관 오픈용인 수지에서 20년간 거주해온 서 원장은 수지를 잘 알고 있다. 분당까지 수업 들으러 오는 수지 학생들이 많아서 지난 10년간 수지관 오픈을 늘 고민해왔다고 한다. 분원을 내서 교육의 질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계속 미루어 왔던 것. 하지만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수지에도 제공하고 싶어 결단을 내렸다.“12월 9일 현 중3 반을 먼저 개강하고, 고2,3은 1월 6일에 개강할 예정입니다. 정원 12명씩 3반만 면접을 통해 등록받고 마감할 겁니다. 새로운 강사를 수지관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면접하고 관리하며, 장기 근속자인 교수부장이 중심이 되어 기존 선생님들이 수업을 담당하십니다. 저희는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해야만 하는 과제를 제공하는데, 학습량을 다 해내지 못하면 수업 후에 남기거나 추가로 불러서 관리를 따로 하죠. 분당과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합니다”라고 서 원장이 설명했다. 학년별 1반씩, 논술반 모집 후 마감‘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에서는 매 수업 전후 1시간 30분 동안 과제를 점검하고 개별지도를 한다. 매주 1회 모의고사를 본 후 오답노트를 적게 하고 이 역시 개별지도를 한다. 또한 매주 어휘 테스트를 통해 어휘력을 강화시키고, 학생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별 과제를 내주며, 과제 완성과 오답, 질의응답을 개별지도로 관리한다. 비문학 개별과제를 통해 2월까지 1~2권을 완료하며, 문학은 한해 300~400편의 작품, 고전운문 240편을 다루게 된다. 또한 개인별 상황에 맞춘 문법교재 1~2권도 완성한다. 내신기간 4주간은 출판사별, 학교별로 준비가 들어간다.12월 27일에 개강하는 수지관 현 고2 인문논술반(정원 8명)도 모집한다. 대학별 실전 논·구술 준비가 가능하며 수시 6회 결정 후 집중 수업에 들어간다. 대학별 평가기준에 부합한 실전 논술모의평가와 1:1 대면 첨삭이 이루어진다. ‘수지 서국국어논술학원’에서는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논스톱으로 준비가 가능하다.문의 031-272-9572수지 서국국어학원 설명회11월 23일 오후1시 현 중3 설명회12월 20일 오후1시 현 고1,2 설명회 2018-11-20
- “공부할 의지가 있는 학생만 환영합니다” 지난여름, 이평천 선생이 성복역 근처에 국어학원을 개원한다는 소식에 수지 풍덕천 학원가가 술렁였다고 한다. ‘국어생각’의 이평천 원장은 재종반에서 17년간 담임으로 재직했고, 스카이에듀, 이투스,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 공단기 대표강사로도 유명하다. 대치동 세정, 대찬, 명인, 이강학원을 비롯해 압구정, 송파, 반포의 단과학원과 주요 수도권 도시, 천안과 대전까지 연예인 못지않은 출강 스케줄을 소화하는 스타강사이다. 개원 3개월 만에 2관 확장“지금도 수업 요청이 너무 많은데, 1년 전부터 원거리 수업을 줄이고, 교재 출판과 국어자료 포털사이트(www.kooksa eng.com)작업에 집중할 시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3이 된 제 딸 지인들 중심으로 수업 요청을 받아 지난여름 학원을 열었네요. 8월에 들어온 애들이 수능수업 6주 듣고, 9월 내신대비해서 중간고사 성적이 엄청 올라 입소문이 났나 봅니다. 대기자가 많아 3개월 만에 2관을 확장하게 됐습니다”라고 이 원장이 말했다.수지 학원가인 풍덕천동이 아니라 성복역 근처에 ‘국어생각’을 오픈한 것도 특이하다.“용인이 평준화 되어 홍천, 풍덕, 신봉, 성복, 상현 5개 고교가 수지구의 학군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성복역이 수지의 상업 중심지가 되며, 이 근방 아이들이 굳이 풍덕천동으로 학원을 가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학생과 학부모 대면상담이 필수전국에 출강하며 엄청나게 많은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그 학생들을 세세히 돌볼 수 없다는 것에 늘 한계가 느껴졌다는 이평천 원장. 본인의 학원인 ‘국어생각’에서는 등록 전에 1시간씩 학생과 학부모를 꼭 대면 상담한다.“등록 테스트는 보지 않지만 학생의 인성을 반드시 봅니다. 국생학원 수업을 따라올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받죠. 인성관리가 철저하고 규율이 강해서 학습 분위기가 매우 좋습니다.”현재 ‘국어생각’은 현 중3, 고1, 고2 한 반씩만 운영 중이다. 12월 1일 오픈하는 2관은 중고등 내신전용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작문과 토론·발표가 강화된 중학교 교육과정에 맞춘 중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천 국어의 강력한 무기 제시‘국어생각’의 커리큘럼은 매우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1은 ‘터닦기’ 프로그램으로 11종 교과서 핵심 작품과 독해지문, 핵심개념, 어법을 총정리 한다. 고2 ‘다지기’ 프로그램은 학교별, 학생별 맞춤학습으로 약점을 보완하고, 수업과 과제물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을 다진다. 고3의 ‘마무리’ 프로그램은 상위 4%와 수능 만점을 예약한다.자체 교재 출판사업도 하고 있는 이 원장은 ‘국어생각’ 학생들을 위해 평천 국어의 강력한 무기인 ‘날적이’(나만의 단어기록장)와 주제별 필수 어휘집인 ‘어항’(어휘항아리)으로 살아있는 공부를 유도한다. 주간 과제물로 나가고 있는 ‘장원급제’ 교재는 유명 출판사에서 발간될 예정이다.이 원장은 “국어는 절대 문제풀이 양치기를 하면 안 됩니다. 고1,2학년 때 단어를 찾고 지문 분석하는데 시간을 들여 제대로 공부를 해놔야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국어생각’은 재원생들이 내신대비와 수행평가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내신분석과 영상이 있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 국어포털 사이트인 ‘국생닷컴’ 홈페이지도 개발해 운영 중이다.국어생각 설명회중등부 11월 28일(수) 10:30, 12월 12일(수) 19:00고등부 12월 5일(수) 10:30, 12월 19일(수) 19:30문의 031-264-2139 2018-11-20
- 일반전형만으로 서울대 4명 합격, 대학 제공용 고교 프로파일 우수교 증명 입시는 성적뿐만 아니라 다면적인 평가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인성,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학생의 다양한 면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은 꿈과 진로, 그리고 학업능력과 전공적합성이다. 이 모든 것은 학교안에서 이루어진다.First mover로 성장을 이끌어주는 이매고는 이러하 비전에 걸맞게 학교가 만든 교육과정에 학생이 맞추는 것이 아닌 학생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학교가 제공하고 있다.도교육청 혁신공감 학교, 성남형 교육 운영으로 다양한 기회제공이매고는 작년과 올해 일반전형만으로 서울대 4명을 수시로 합격시켰는가 하면 의예과 3명, 치의예 2명을 배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매고는 학생부종합전형 대학 제공용 고교 정보 프로파일 우수교로 수시 합격에 유리함이 증명된 것이다.진로진학 전문 강사 모든 교실을 순회하며 강의를 실시해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 맞춤형 프로그램인 학부모 맞춤 특강을 연 20회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학교의 모든 교사, 학부모가 방향과 방법을 공유할 때 결과가 나온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일이다.경기도교육청의 혁신공감 학교, 일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 성남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매고는 체계적 구체적 계획 수립 및 시행으로 한국나노기술원과 MOU체결,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토요 과학교실 등 학생들의 교과 학습 활동 및 진로 진학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학생 주도 및 참여 활동 왕성이매고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1,2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에 적극적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매 리더십반’과 ‘이매 챌린지반’을 운영한다. 또한 친구들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또래학습멘토링’,‘교과학습동아리’는 이매고의 자율적인 면학분위기가 정착된 사례다. 또래 멘토-멘티 활동으로 교과느 물론 진로와 학교 생활에 있어서도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해 간다. 학생 자율로 조직된 분야별 창체동아리, 자율동아리, 스포츠동아리, 스포츠 클럽 등 60여개의 다양한 동아리 역시 이매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쳐나가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연말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해 단순한 활동으로 끝나지 않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생긴 지적 호기심과 탐구과제를 발표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다양한 교과 탐구 동아리도 활성화 되어 있으며 결과물은 주제발표 및 프로젝트 활동으로 연계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딩 알고리즘 기초인 프로그래밍 과목 개설 &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2022개정교육과정에 따라 학생의 진로 목표에 맞게 과목 선택권을 대폭 확대한 이매고등학교. 특히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필수 능력인 코딩 알고리즘을 구현할 있는 기초인 프로그래밍 과목을 개설했다. 학생 과목 선택권은 방과후 학교에서도 이어진다. 기본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매고 방과후 학교는 교재, 기간, 교사, 수어방식, 학습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학생이 최적의 과목과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의 체계성과 완결성을 고려한 ‘12월~1월’ 연계 프로그램을 수립 구체적인 수업계획을 제시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과목을 중심으로 과목을 개설한다.또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중시하는 이매고는 학생들이 언제든 마음만 먹을면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월~금은 본인의 교실과 학년 학습실을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토요일은 밤 9시까지 개방한다. 물론 담당 교사에 의한 관리 감독제도 실시한다. 진로진학 상담전문가 동반한 학년별로 진로진학 로드맵 ‘진학주치의제’학생부종합전형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진로와 진학에 대한 분명한 이해다. 이매고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들이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진학주치의제’. 1학년때부터 적성과 진로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유발하고 구체적인 탐색활동을 구상하도록 한다. 전문적인 진로진학 상담교사와 상담 전문가가 동반해 학년별로 진로진학 로드맵에 따른 활동을 실현할 수 있게 지원하고 유도한다.진학주치의제의 일환으로 이매 3味(흥미,재미,의미) 프로젝트를 운영하는가 하면, 미래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코딩, 드론 등도 체험한다. 또한 학생의 개별 관심과 진로성숙도를 고려한 맞춤형 진로활동 및 체험, 진로진학 컨설팅,진로 상담 페스티벌도 운영된다. 이 외에 진로 포트폴리오, 구술면접, 문이과 논술, 대입전형 특강도 실시된다.First mover로 성장을 이끌어주는이매고 프로그램차세대리더 양성*이매-리더십반*이매-챌린지반학습 동아리*또래학습동아리*교과학습동아리다양한 동아리*창제동아리*자율동아리 스포츠 동아리 스포츠 클럽안전하고행복한 학교*학생회*교장선생님과 학생과의 대화*학생 자치활동*Wee클래스 심리상담학생부종합전형 맞춤프로그램*진로진학 전문강사 모든 교실 순회 강의*학생부종합전형 정기 상담*학생 및 학부모 특강맞춤형방과후 수업*학생 선택에 따른 과목 개설*수능과 내신 대비 과목 개설창의적체험활동*창의적 체험활동 중심 교육과정 운영*한국나노기술원과 MOU 체결*토요과학교실진로진학시스템*진로진학 상담실운영*진학주치의제 실시*이매 3味프로그램 운영*로봇코딩, 드론*맞춤형 진로 컨설팅*구술면접 및 논술 프로그램자기주도 학습*월~토 교실 및 학습실 개방*담임교사 관리감독제자기관리시스템*이매 꿈이룸상*교내 대회(47개)학부 아카데미*진로진학 전문가 초청 강연*계열 탐색 개별상담*대학 및 학과 정보 공유*교사와의 수시 상담미니인터뷰 - 이매고등학교 송광래 교장“학교와 학생, 학부모 교육 3주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만들어갑니다”4차 산업혁명이 가져 올 미래는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고 적응해야 한다. 따라서 교육의 핵심은 학생이 자발적으로 필요한 것을 찾아서 자신만의 특성을 드러내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다양화 개별화를 추구하는 이유라고 송광래 교장은 설명한다.“학생 한명 한명의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교육은 나아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걸림돌이 적지 않아요. 과목 조합에 따른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이 존재하고, 과목 선택에 따른 입시 유불리, 교원 수급 문제 그리고 여기에 장소와 시간까지 조건들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 교육과정 편성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필요과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이 학교의 책무라고 송 교장은 강조한다. 그 일환으로 클러스터교육과정, 고교 학점제, 학생 주문형 강좌 등의 제도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라고.“이매고는 이를 위해 학교와 학생, 학부모 교육의 3주체가 직접 참여해 지난 학년도 교육과정에 대한 실효와 득실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교육과정 대토론회’를 진행합니다. 그렇게 이끌어 낸 의견들을 반영해 다음 해의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합니다. 교육 주체들이 함께 소통하면 만들어가는 교육이야 말로 미래지향 교육의 모습이 아닐까요?” 2018-11-20
-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저마다의 역량 키워 최고의 성과 이뤄내 수내고등학교(이하 수내고)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창의력 신장 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배움ㆍ나눔ㆍ존중의 체험 중심 인성교육으로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이와 같은 특색 있는 교육으로 분당에서 수시 지원율 대비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수내고는2017학년도에 이어 2018학년도에도 서울대 6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 의치한 3명을 비롯해 주요 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하는 진학 실적을 보이고 있다.대입, 진로ㆍ진학과 일관성 갖춘 2019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내년에 수내고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 사항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난 뒤에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로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이다. 즉,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 선택형 교육과정이라는 말이다. 일반 고등학교라는 공통점으로 다른 학교들과의 큰 차이를 갖기는 어렵지만 학생들이 저마다의 대입과 진로ㆍ진학이라는 지향점에 맞춰 희망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제해 놓았다.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현재 고1 학생들이 사회와 과학 탐구 교과에서만 선택을 할 수 있다면 중3 학생들은 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 기초 교과에서도 희망하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계획된 교육과정에 따르면 3학년이 되어서 심화국어, 영어권 문화, 미적분 또는 기하, 경제수학 중 하나의 기초 교과 과목을 선택 수강할 수 있으며 과학 탐구 교과 또한 심화교과인 물리학 II, 생명과학 II를 비롯해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과학적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등을 개설해 놓고 학생들이 3개 교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이와 같은 교육과정은 신입생들이 입학한 후에 설명회와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 확정될 계획이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나만의 성장 스토리 완성해수내고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교과 실력은 물론 스스로 성장해 갈 수 있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체계적인 독서ㆍ토론. 논술 교육은 학생들이 사고를 넓혀 다양한 영역으로 주제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특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가 대표적이다. 4~6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프로그램은 독서와 함께 토론 활동, 북 콘서트, 문화체험 활동, 독서 골든 벨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그 결과를 책자와 카페를 활용해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렇게 독서로 쌓은 배경지식은 대입에서도 많은 도움이 된다.이외에도 수내고 학생들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인문학 아카데미’, 자신의 진로에 맞는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자기주도적 연구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주제탐구 프로젝트’, ‘교과별 멘토-멘티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업 역량을 키우고 풍성한 학교생활기록부를 준비한다.학생중심 맞춤형 교육은 대학입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에도 중점을 둔다. 저마다의 성적과 진로에 따라 서로 다른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하는 만큼 다양한 계열별 교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1학년부터 철저한 내신관리 및 데이터 누적관리와 학생 선택중심의 ‘교사실명제 방과 후 학교’, ‘대학별 고사(논술, 적성, 면접) 대비반’, 대학별ㆍ개입별. ‘진학주치의제’를 운영해 개별 학생들에게 맞춘 진학 지도를 하고 있다.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개별 학생의 경쟁력 높여여러 대학들에서 학교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업적인 역량을 키운 학생들을 원하고 있다. 때문에 56개의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46개의 자율동아리에서 역동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더불어 꿈 프로젝트’외에도 수내고의 자랑인 독서 프로그램과 이공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갖춰놓고 적극 지원한다.1학년을 대상으로 자발적 실험 중심의 탐구활동으로 진로탐색 및 과학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융합학습 과학반 프로그램’과 과학 분야에 전반에 걸쳐 탐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ㆍ과학 관련 동아리’들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처럼 학생들 스스로 계획하고 탐구하는 활동으로 쌓은 경험은 수시 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된다.원하는 대입 결과 이끌어내는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내일을 행한 비상’ 프로젝트는 최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진학 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내신관리 및 독서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교과 외 활동의 활성화, 내실 있는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 운영, 활동 내용에 대한 꼼꼼한 기록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학교에서 진학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대비하는 ‘맞춤형 진로ㆍ진학 주치의제’, 실전 경험으로 진학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각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직접 듣는 대입 정보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대학별 입시설명회’, 그리고 주요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과 직접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현실적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졸업생 멘토 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중ㆍ하위권 학생들도 체계적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교사들은 1년에 4번 이뤄지는 학교생활기록부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가진 특징과 학업적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는 방법들을 연구해 기록함으로써 수시 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미니인터뷰 - 수내고등학교 박강용 교장“학생들의 부족한 틈새를 찾아 채워나갈 것입니다”중학교에서 다양한 탐색을 했다면 고등학교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우며 미래의 진로를 계획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내고는 저마다 서로 다른 꿈과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학생들의 부족한 틈새를 찾아 채워주는 것이 바로 수내고의 교육입니다.교사들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열정, 그리고 학생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친밀도가 높은 수내고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교사가 알아채고 그에 맞는 교육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학생 개개인이 어떤 꿈을 가지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지를 파악해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역량이 드러날 수 있는 활동들을 선별해 구체적으로 생활기록부에 기재해 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 원하는 대입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8-11-20
- 2022 수능 고려한 교과편성 & 과학·사회중점 과정으로 학종 경쟁력 높여 2022학년도 입시의 기본 틀이 발표됐다.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의 교육과정이얼마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유리한지를 살피는 것이 학교 선택시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이다.수능의 비중도 적지 않은 만큼 수능과의 연계성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학생의 진학과 진로를 고려한 정교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의 대학 진학률이 남다른 낙생고등학교.일반고임에도 특목고·자사고 못지 않은 명문대 진학률로 전국 최상위권 고교로 우뚝 선 낙생고등학교(이하 낙생고).우수한 학생풀과 입시 명문을 이룬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시는 물론 수시전형에서도 매년 놀라운 실적을 내고 있다.정시와 수시에서 서울대 15명, 연세대 26명, 고려대 29명 합격낙생고는 사립학교의 특징을 최대 강점으로 바꾼 학교다. 내 아이 대학보내는 마음으로 학생의 진로를 열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 교사를 믿고 따르는 학생이 낙생고 성장의 원동력이다. 입시 결과는 그 이러한 교육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2018년에도 낙생고는 서울대 합격자 배출 최상위권에 어김없이 자리매김했다. 수시전형에서 4명, 정시전형에서 11명 총 1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냈는데, 수시에서는 자연계열 3명, 의학계열 1명을 정시에서는 의학계열 1명 자연계열 6명, 인문계열 2명이 합격해 고르게 합격했다.정시와 수시를 포함 26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연세대의 경우 정시 16명, 수시에서 10명이 합격했다. 이 중 수시에서는 10명이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다. 2018년부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늘린 고려대에 정시 15명, 수시 14명 총 29명이 합격시켰다. 수시에서 고교 추천을 받은 15명 중 7명이 1차에 합격했고, 서울대 진학을 위해 면접에 미응시 한 경우를 제외한 4명이 최종 합격증을 받았다.낙생고는 2018 입시에서 정시전형으로 220명이 총 332건 합격했고, 수시는 98명이 125건 합격했다. 수시 전형별 합격자는 논술전형 74명, 적성전형 4명, 종합전형 35명 등으로 논술전형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다. 과학중점과정, 과학수학 소양과 전공 심화 활동으로 학종형 인재 양성압도적으로 높은 낙생고의 자연과학계열 진학률은 고교의 정규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을 최상위 대학이 인정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낙생고는 과학체험활동, 과학탐구토론대회, 융합과학대회, 수학소논문 발표대회, 과학탐구 포트폴리오대회, 수학과학 심화탐구반, R&E 프로그램활동 등 오랜 과학 교육의 노하우를 인정받아 2017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지정한 과학중점 고교가 됐다.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면서 과학실 증설, 3D프린터, 아두이노, 로봇, 드론 등 첨단 시설을 활용한 과학교육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낙생고는 이공계열 희망 학생들이 과학 수학적 소양과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보다 심도있고 정교한 학생부종합전형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과학중점과정 학생들은 3년간 과학 수학 교과에서 총 교과 이수 단위의 45%이상, 또한 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각 ⅠⅡ 총 8과목 이상 이수하게 된다. 1학년은 공통과정으로 운영하며, 2,3학년에 과학 중점과정을 운영한다. 1학년 2학기(10월~11월)에 신청을 받아 적성 및 잠재력, 개인포트폴리오, 교과우수성,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수능 변별력 고려해 고3에 국어 수학과목 단위 수 증배낙생고의 인문사회 교과 담당 교사들이 의기투합해 학생들의 전공 심화활동을 만들기 위해 만든 교육과정이 바로 사회중점과정이다. 자연계열이 강한 만큰 인문사회 계열을 약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불식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주력하고 있는 교육과정이기도 하다. 창의융합(인문사회탐구)프로그램은 심화탐구반, 정규 11개와 자율 23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회중점과정. 진로진학 탐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작가초청 독서토론, 대학 교수 초청 심화탐구 프로그램과 봉사활동도 연계했다.낙생고는 자유수강제 확대에 따른 학생 선택권을 강화해 과학중점과정과 사회중점과정 이외에도 인문융합과정과 자연융합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 편성의 노하우는 그 학교의 대입 전략과 일맥상통한다. 낙생고는 비전공 교과 및 다과목 지도에 따른 부실한 수업을 예방할 수 있게 교육과정을 편성했으며 13명 이하 소인수 과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과목을 편성했다. 또한 방과후 교과활동을 통해 교과를 심화할 수 있게 열어 놓았다.교과와 연계한 과목별 심화 활동을 위해 외국어 교과의 날, 국어교과의 날, 수학 교과의 날, 과학교과의 날, 사회교과의 날, 예술교과의 말 행사를 열어 학생 개개인의 재능을 발현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수능 실력 강화를 위해 2021년과 2022년 수능을 고려, 고3 교육과정에 국어, 수학 과목 단위 수를 높여서 편성했다.*낙생고 과학·사회 중점 과정 프로그램과학중점과정창의융합인재 육성*자기주도학습능력 강화*과제학습 연구 토론*물리/화학/발명/생명/지구과학/융합과학 운영탐구역량강화*수학 과학 심화 탐구반 운영*물리/화학/생명/지구과학 실험*대학 연계 심화 실험 및 R&E과학·인문학적 소양 강화*유전공학, 신소재, 뇌과학등 과학진로 특강낙생 창의과학 축제*12개 동아리 25개 과학체험 부스운영*지역 유·초중등생 참여다양한 교외 체험활동*나노기술원, 홀로세 등 기관 방문 등성남시 생물 다양성 조사사회중점과정인문사회 탐구 프로그램*심화탐구, 동아리*창의 융합아카데미(13회,)캠프(9회)*주문형 강좌 심리학 개설진로진학탐색(전문가초청)*인문사회 교육과정의 학교 생활 플랜 및 대입전략*4차산업 혁명의 미래 인재 소개독서토론 (작가 초청)*독서와 연계한 진로 탐구*시를 통해 헤아리는 삶의 지혜 학교생활*청소년을 위한 생태 환경 소비이야기심화탐구(대학교수 초청)*수학-경제학 연구의 언어 자본 시장의 이해*르네상스의 눈으로 본 서양 고대의 철학*동북아 강역과 독도,간도체험 및 봉사활동*운중천 생태탐사*세계문화유산을 보전을 위한 모의유엔 개최 등미니인터뷰 - 낙생고등학교 최준경 교장“꿈을 찾아주는 학교, 학생이 전공에 만족하는 입시 지도를 지향합니다”학생들에게는 품넓은 아버지 같은 존재로 통하는 최준경 교장은 평교사부터 교장까지 31년째 근속하고 있는 그야말로 ‘낙생맨’이다. 누구보다 학생들의 전공 만족도가 높은 즉 학생이 행복한 진학지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최 교장이다.“서울대를 많이 보내야 좋은 학교라고 평가받는 현실이죠. 하지만 진짜 공부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시작됩니다. 자신이 하는 공부가 즐거워야 학생들이 행복합니다. 제가 무엇보다 ‘아이들이 행복한 진로 진학 지도’를 강조하는 이유입니다.”최 교장이 말하는 학생이 만족하는 진학지도는 우리 교육의 큰 방향이기도 한 학생부종합전형이 본래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는 것이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으면 즐겨하게 되고, 즐기다보며 잘하게 되고, 잘하는 것이 곧 재능이고 적성이라고 최 교장은 말한다. “공부도 마찬가지에요. 공부가 좋아서 즐기듯이 하는 학생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게 그 학생의 진로이고 평생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낙생고 교육과정이 ‘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확실하게 잘 할 수 있게’에 방점을 찍고 있는 이유입니다.”입시의 흐름에 맞게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것은 거의 모든 학교들이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교육과정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학생과 교사 등 구성원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가는지에 달려있다는 것이 최 교장의 설명이다.“낙생고는 강요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전 2018-11-20
- 구미대 김시영씨, 일본 군마대 대학원 합격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작업치료과 전공심화과정(4학년) 김시영(24) 씨가 작업치료 전공 한국 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군마대학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군마(群馬)대학은 일본 동경 인근 군마현(縣) 마에바시에 있는 국립대학교로 김 씨는 이 대학 보건학부 대학원 입학시험에 응시해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JLPT(일본에서 시행하는 일본어능력시험) N1(단계별 N5→N1)과 작업치료사 면허를 가진 김 씨가 군마대학에 도전한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군마대학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IPE(Interprofessional Education, 전문직 간 연계교육) 프로그램 중점 대학으로 아시아권 나라에 이 프로그램의 교육과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는 노인 인지치료에 관심이 많아 한국 보다 앞선 일본 고령화 사회의 작업치료 분야를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교육자가 되겠다는 포부도 진학의 이유가 됐다.일본 여행과 구미대 어학연수 프로그램,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일본과 인연을 이어온 그는 이제 유학 생활의 성공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모으고 있다. 박사 학위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올 때까지 스스로 학비와 생활비를 해결하겠다는 야무진 각오다.그는 “유학은 어학능력이 필수인 것 같다”며 “JLPT N1에 합격한 것을 계기로 지도교수님이 유학을 추천해 주신 것이 동기가 됐고, 전공 관련 대학 정보와 진학 준비과정을 꼼꼼히 지도해 주신 결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구미대 작업치료과 이윤미 지도교수(학과장)는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으로 “큰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작은 목표를 하나씩 달성해 나가며 최종 목표를 구체화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며 “김시영 학생 경우도 유학이 최종 목표가 아니듯 우리나라 노인 인지치료 분야에서 지도자가 될 수 있기를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8-11-19
- 초등융합학원 A-JET & 중고등부 입시전문 파주 운정 <애니스터디> Anystudy, A-JET 대표원장 안정완국내최초 STEAM 초등융합학원, 운정에서 시작!초등학생 시절은 놀이가 곧 배움이 되고, 배움이 곧 놀이로 이어지는 융합형 창의교육이 적용되기에 최적기다. 몇 해 전부터 과학과 기술, 예술분야가 상호 융합하는 STEAM교육이 주창돼 왔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 교과목간 융합교육은 실행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초등융합교육을 위해서는 국영수 등 기본교과를 비롯해 음악과 미술, 스포츠,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전문지식을 갖춘 교사와 융합교육프로그램, 교육시설과 교육자재 등의 교육적 환경이 필요하지만 이는 실제 초등학교나 사교육 현장에서 갖추기 쉽지 않은 조건이기도 하다. ‘All in One’ 교육으로 융합적 사고 이끌어내올 12월 2000평 규모로 운정신도시에 개원하는 애니스터디의 초등융합학원 A-JET는 국제학교를 모델로 한 멀티플렉스형 교육 학원이다. 이곳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국영수 기본과목 교육과 함께 음악, 미술, 스포츠,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융합교육이 이뤄진다. 교과센터(MS Center)에서는 영어와 수학 레벨테스트를 거쳐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이 이뤄지는데, 수학의 경우 초등저학년은 사고력 수학을, 초등고학년은 정규진도와 심화수학을 수학의 힘 프로그램으로 학습한다. 영어는 파닉스부터 수능영어 1등급 달성까지 가능하도록 루체테(LUCETE) 어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어는 독서토론과 논술을 기본으로 하고 고학년이 되면 한국사 논술로 이어진다. A-JET 창의도서관에서는 영어원서 프로그램과 학년별 필독서 읽기 프로그램, 독서토론동아리, 독서통장, 문학기행 등 다양한 독후활동이 펼쳐진다. 예능과학센터(AS Center)에서는 예술을 통한 미적 체험과 과학적 탐구능력, 의사소통을 융합하는 교육이 이뤄진다. 창의과학실험과 코딩, 드론 등의 과학분야와 피아노, 바이올린, 드럼, 난타 등의 음악활동,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줄 창의미술교육이 이뤄진다. 스포츠센터(PE Center)에서는 수영과 골프, 스케이트, 컬링, 태권도, 음악줄넘기, 뮤지컬, 방송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과 공연 예술 활동을 융합하여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A-JET에서는 1주일에 한 번 이상씩 2가지 이상의 교과목을 융합하여 배우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정한 융합교육을 실현하고 정기적으로 발표회와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또 교과별로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수료증을 발급해 학생들의 성취욕구를 높인다. 상위권 위주 애니스터디 중고등관 운영파주에서 11년, 운정에서 4년차 된 애니스터디 운정캠퍼스는 레벨테스트를 통과한 일정 수준 이상의 상위권 학생들이 공부하는 중고등부 입시전문학원이다. 애니스터디 중고등관은 수준 높은 강사진의 차별화된 강의와 엄격한 출결 및 생활관리, 교과와 비교과 동시관리, 1대1 맞춤형 입시컨설팅으로 우수한 대입 실적을 일궈냈다. 또 강사의 관리 하에 자기주도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원내 전용 독서실 이룸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취향을 저격하는 고퀄리티 급식을 석식으로 제공해 학생들이 시간 낭비 없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365관리프로그램과 방학중 텐투텐(오전 10시~오후 10시)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습스케쥴 관리와 생활관리를 돕고 있다. 이외에도 학원 내에 A카페를 두고 수강료의 2%를 포인트로 적립해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고 토스트 바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입시전문가 김학수 소장과 1대1 입시컨설팅특히 하나고와 고양외고에서 진학부장을 역임한 김학수 소장이 애니스터디 입시센터 소장으로 부임하면서 애니스터디 재원생들은 대치동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입시전문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안정완 대표는 “애니스터디에서는 1대1 맞춤형 입시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대입 때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12월 연이어 초등융합관 설명회, 대입설명회 열어초등융합관에서는 오는 11월 25일(일) 오후 2시에 롯데시네마 운정점 4층 4관에서 1차 설명회를 갖고, 12월 11일(화) 저녁 7시 운정행복센터 1층 대공연장에서 2차 설명회를 갖는다. 12월 중순에 있을 3차 설명회는 완공된 초등융합관 내에서 있을 예정이다. 애니스터디 고등부 대입설명회는 12월 13일(목) 저녁 7시 30분에 애니스터디 8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위치 파주시 미래로 379(초등융합관), 와석순환로 135(중고등관)문의 031-973-9511 2018-11-16
- 학생이 주인공인 ‘1인칭 학원’, 일산청솔학원에서 전하는 겨울방학 공부법 기말고사가 끝나면 곧 겨울방학이 이어진다. 겨울방학은 성적을 끌어올릴 중요한 시기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밀하고 전략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학생이 주인공’임을 표방하는 청솔학원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을, 자신에게 꼭 필요한 만큼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1인칭 재수종합학원’이다. 겨울방학 동안 성실히 공부해 ‘공부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일산청솔학원 과목별 강사 선생님들로부터 겨울방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국어과 김상철 선생님이 전하는 학년별 공부 전략국어 학습 계획을 짤 때는 내신과 수능 비율을 어떻게 조정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1학년은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하게 마련이다. 내신 시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자료는 선생님의 판서와 말씀이다. 기자의 자세로 빠뜨리지 말고 꼼꼼히 적어둬야 한다. 아울러 자습서와 문제집은 반드시 산다. 내신 시험 범위가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복습과 확인 학습 차원의 문제 풀이만 해도 내신의 부담감이 훨씬 줄어든다. 또한 고교 과정의 궁극적인 시험은 수능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수능형 문제와 사고력 문제 풀이 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폭넓은 독서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 2학년은 수능의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때부터는 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능식 사고 훈련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2학년부터는 내신 문제가 어려워지기 시작하는데 문제 유형이 수능형이기 때문이다. 내신 성적의 차이는 제시문의 이해에서 갈리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 대한 이해 즉, 선택지에 대한 이해에서 차이가 난다는 점을 명심하자. 따라서 다양한 문제 유형이 담긴 모의고사 문제를 꾸준히 접해 보며 선택지에 대한 판별력이나 개념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3학년의 수능 준비는 EBS 연계 문제집이 아니라 수능 기출 문제부터 출발해야 한다. 수능 출제위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것이 기출문제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어왔다. 연계 문제집은 기본적인 내용이나 작품 일부가 연계되는 것이고, 이를 출제 의도에 맞춰 수능형 문제로 바꿔 출제하는 기준이 바로 기출문제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수능에 나오는 지문과 문제 수준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최근 5개년 수능 기출 문제는 반드시 분석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자.수학과 손영찬 선생님이 전하는 학년별 공부 전략예비고1에게 수학 예습은 필수이다. 중등수학에서 접해보지 못한 허수, 복소수로의 수 체계 확장뿐 아니라 차원이 다른 다양하고 새로운 개념을 고교 수학에서 다루기 때문이다. 예습 없이 고1 수학을 마주했을 때 느끼는 부담감은 상당할 것이다.▶ 고1 수학은 학습할 분량이 많다. 학습 시간을 늘리고 가능한 많은 범위까지 기본 개념을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 심화 문제보다는 큰 포괄적 개념을 익히고 수1, 수2 전 영역의 대표 유형을 풀 수 있도록 학습하자. 혼자 공부하기보단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이다.▶ 2학년부터는 수능 시험 범위에 속하는 과목들을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다. 내신관리가 중요한 시기로 1학기 내신 과목을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문과 수학은 범위가 넓지 않기에 빠른 진도보다는 차근차근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 문과 수학의 핵심이다. 공부할 내용이 이과보다 비교적 적고 쉽기 때문에 노력한다면 충분히 성적 상승이 가능하다. <미적분1>은 반드시 한 번 이상 공부해둬야 하며, <확률과 통계>는 경우의 수와 확률값 구하는 단원을 중점적으로 공부해 개념과 대표유형 문제를 익혀두자.-이과의 경우 고2, 고3 시기에 남아 있는 학습량이 많아 고2 1학기에 배우는 과목만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을 얻기 어렵다. <미적분1>의 개념학습과 동시에 <미적분2>의 초월함수 기본개념을 학습해야 한다. 또한 <기하와 벡터>의 공간도형과 벡터 단원의 큰 개념을 미리 학습해 나중을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비고3의 경우 수능 준비와 함께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잡아야 한다. 대부분 학교에선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인해 2학년 때 끝내지 못한 1과목(기하와 벡터 or 확률과 통계)을 3학년 때 배우게 되는데, 겨울방학 동안 배우지 않은 과목을 철저히 공부해야 한다. 현재 수능시험에서 문·이과 모두 <미적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변별력 있는 대부분 문제는 <미적분>에서 출제된다. 문과생은 <미적분1>, 이과생은 <미적분2>를 개념, 심화, 기출 유형 분석까지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특히 바뀐 교과과정에 맞는 학습을 해야 한다. 시중 문제집을 보면 교과 과정을 벗어난 문제, 단순 내신용의 의미 없는 문제들이 즐비하다. 효율적인 공부는 교과과정에 적합한 개념을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또한 수능 수학은 3년 전과 문제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졌기에 반드시 최근 기출문제 분석을 완독해야 한다.일산청솔학원 교무실장 영어과 김경철 선생님이 전하는 학습법겨울방학은 앞으로 보낼 1년의 학습을 다듬을 수 있는 시기이다. 매 학년 학기가 시작되면,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준비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해서 꾸준한 학습을 이어가기 어렵다. 따라서, 겨울방학 3개월 동안 학습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방학 시작과 동시에 100일 계획을 짜서 움직이자. 계획대로 실행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당장 오늘 뭘 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학습 플래너를 통해 100일 정도의 계획을 짜되, 그에 따른 주 단위 피드백을 잊지 말자. 너무 빡빡한 계획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어휘력과 성적은 비례한다. 영어 성적의 아쉬움은 상당 부분 어휘력에서 발생한다. 하루에 10개씩만 단어를 외워도 100일이 지난 시점에는 현재보다 최소한 1000개의 단어가 내 머릿속에 남았을 것이다. 하루에 일정 분량의 단어(30개 정도)를 학습하는 것이 좋고, 매 주말 주중에 외운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갖자.▶ 특정 유형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자. 겨울방학 동안 필요한 모든 수준의 학습을 끝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분야를 설정하자. 예를 들어서, ‘이번 주에는 준동사 구문을 중점적으로 하자’라거나, ‘2주 동안 순서배열의 문제 접근의 감을 키우자’와 같은 세부 목표설정이 중요하다.문의 031-903-9001http://ilsan.cheongsol.co.kr 2018-11-16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여전히 인성은 중요하다 얼마 전 중국에서 처음으로 인공지능 앵커가 뉴스를 전달했다고 한다. 24시간 뉴스를 전할 수 있는 AI앵커는 에니매이션이 아니라 실제 모델을 합성하여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라는 말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AI는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있다. 넘치는 정보와 지식 속에서는 이제 더 이상 많이 아는 것만이 힘이 되는 시대가 아니다. 오히려 수많은 지식을 어떻게 하면 도덕적으로 창조성 있게 활용, 융합, 소통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시대이다. 아이러니하게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인재상의 핵심 단어는 ‘인성’이다. 많이 아는 지식에서 활용, 융합, 소통하는 능력으로하지만 생각해보면 인성은 늘 중요했었다. 인성은 중요하지만 기본이기에 지금은’ 더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러면서 인성은 시간이 지나면, 철이 드는 성인이 되면 자연적으로 얻을 것으로 여겨왔다. 그 때문에 학생에게는 인성보다 닥쳐오는 시험이, 성적이, 진학이 우선이라고 늘 말해왔던 것 같다.이제는 이런 생각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한다. 인성이 우선이 되어야 하고 의도적인 가치관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인성교육이 단순히 ‘착한아이’를 만들어내자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인성교육이라면 여러 개성이 모인 집단에서 타인과의 협동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창출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을 위하여 집단 안에서 서로를 향한 경청, 배려, 협력, 존중이 있어야 할 것이고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용기, 실수를 통한 인정과 용납 등이 키워져야 할 것이다. 자존감 높으면서도 타인을 존중하는 인성개인의 인격과 과정을 존중하는 인성교육은 성취를 강요받는 아이들의 영혼을 살릴 것이다. 자존감의 결여와 포기, 방황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가정과 학교에서의 적절한 성품교육은 학습능력 또한 높여준다. 켈리포니아 발달연구센터에서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년 동안 연구를 했다. 그에 따르면 성품을 키우는 독서교육, 협동학습, 가정과 함께 연계한 품성교육을 한 학교가 그것을 실시하지 않은 학교보다 학업성취도가 높았음을 증명했다. 인성교육을 통한 변화는 무궁무진하다. “잘 되겠지”하며 인성교육을 안일하게 여긴다면 우리의 자녀는 소중한 기회와 시간을 잃어버릴 것이다. 진정한 인성교육을 위한 헌신과 연구가 가정과 교육기관에서 반드시 필요한 시대이다. 일산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 변성균 교장문의 1644-4860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