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천 지하철 거리 미술관 상시 운영 과천시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통로 공간을 거리미술관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거리미술관은 3개월에서 6개월 단위로 과천의 아름다운 풍경이나 시민들의 그림 등을 전시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치됐다. 전시공간은 총 200m 길이 벽면에 작품 70여 점을 걸 수 있다. 현재는 ‘내 꿈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및 참가작 78점이 전시되면서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시는 오는 20일부터 ‘제19회 과천누리馬축제’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다시 한 번 즐거웠던 축제의 열기를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이어 5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거리동물원’이란 주제로 서울대공원에서 제공한 다양한 표정의 동물 사진을 전시한다. 7월에는 내 솜씨 어때요?!’라는 주제로 과천시민들의 미술작품과 사진 등이, 10월에는 유치부·초·중고생 사생대회 수상작이 각각 걸리게 된다.시는 거리미술관 전시 작품을 온라인으로도 감상할 수 있도록 과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온라인 거리미술관을 운영할 방침이다.문화체육과 성영주 관광TF팀장은 “시민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공간, 지하철 내 거리미술관을 통해 과천의 주요 행사 사진이나 서울대공원에 사는 동물 사진들을 전시하여 관광도시 과천의 매력을 부각하고, 다양한 공모전으로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3주년 기념 공연 용인포은아트홀 개관 3주년과 ‘10월 문화의 달’을 기념하여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국내공연 최초로 천만관객을 달성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찾아온다. ‘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진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드럼 연주로 국적불문, 남녀노소 신나게 볼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이다. 또한,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이태리, 일본, 대만, 싱가포르, 네덜란드, 호주 등 계속되는 해외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발판으로 뉴욕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아시아 최초로 1년 6개월의 장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난타’ 티켓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으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용인포은아트홀 매표소에서 예매가능하다. 문의 : 031-260-3355, 5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6
- 조개찜, 해산물 전문점 ‘로꼬로꼬 조개찜’ 부천 중동에 오픈 도심에서 싱싱한 조개류와 해산물을 먹기는 쉽지 않다. 깨끗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을 확보한 전문점을 찾기란 더욱 어려웠는데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인근에 오픈했다. VJ특공대에서도 푸짐하고 특별한 조개찜 메뉴로 소개된 이 브랜드는 조개찜을 비롯해 각종 해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로꼬로꼬 조개찜’이다. 이 전문점의 대표메뉴인 로꼬로꼬 조개찜은 콩나물과 함께 요리되는 기존의 해물찜과는 달리 다양한 조개류를 비롯해 전복, 낙지와 닭 한마리가 함께 들어가 요리되고, 요리 시식 후에는 칼국수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어 푸짐한 양과 함께 가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조개찜 외에도 가리비찜, 전복찜 등의 찜요리와 석화, 산낙지, 해삼, 돌멍게등 다양한 해산물의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여러 사람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 할 수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 적당하다.문의 032-321-59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피자주는 스시집 닌자초밥 부천상동역 홈프러스 옆에 위치한 ‘닌자초밥’은 스시와 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집으로 유명하다.부천 닌자초밥의 대표메뉴는 단연 커플세트이다. 2만9900원의 커플세트는 2인이 먹기에 딱 좋은 양이다. 초밥 16피스에 롤 4피스와 새우튀김 2피스, 우동, 생선회 샐러드와 고르곤졸라 피자 1판이 차례로 나온다.닌자초밥의 이선유 대표는 "초밥과 갓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가 함께 나오기 때문에 가족단위 외식으로 많이 방문한다"며 "초밥에 사용되는 광어와 점성어 등 생선회는 당일 2회만 잡아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신선함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회가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세트메뉴에 1만원을 추가하면 모둠생선회까지 즐길 수 있다. 주문한 세트메뉴를 기다리면서 시원한 슬러시와 보리강정을 애피타이저로 이용가능하다.오전 11시30분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며 연중무휴로 매장이 운영된다. 단,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문의 032-326-70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중동문화거리 11월 5일까지 거리공연과 경품행사 펼쳐 원미구 신중동문화거리에서는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토·일요일 저녁 6시에 경기민예총 부천지부 주관으로 거리공연이 열린다. 또한 블랙플라이데이 행사로 이달 30일까지 신중동문화거리 내 상인회 회원 매장에서는 3만 원 이상 지출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자전거 18대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11월 4일과 5일 저녁 6시에는 그랜드세일 일환으로 부천생활예술협동조합 주관으로 뮤지컬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가 진행된다. 거리공연이 끝나면 즉석에서 시민들의 노래자랑과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공연장 옆에서는 가족과 연인의 추억을 만드는 캐리커처 그려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중동문화거리 상인회(회장 조종원, 한상돈)는 2014년 11월에 상인회 등록을 마치고 Busking-Street로 상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거리를 조성하고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사업비 2000만원과 시비 500만원을 지원받아 생활문화와 어우러지는 문화거리를 조성해오고 있다.조종원, 한상돈 신중동문화거리 상인회장은 “신중동문화거리가 문화특별시를 넘어 세계적인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기 위하여 노력 하겠다. 생활 예술인과 상인들이 직접 기획해 만드는 공연이니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지역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타악전문공연단 블랙퀸 정기연주회 타악전문공연단 블랙퀸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타악그룹 블랙퀸은 한국타악퍼포먼스협회 NANTA in ANSAN 소속 전문 타악퍼포먼스 공연단으로서 새로운 타악의 모습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공연단이다. 전통타악의 장단위에 서양음악과 월드 타악의 리듬을 얹어 신명하는 두드림을 연출한다. 이들의 악기는 전통 악기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과 폐자재를 두드려 독특한 음색을 찾아내고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즐기는 타악공연을 선보인다.최근에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FIRE DANCE, LED 퍼포먼스, 물 퍼포먼스 등 타악기 연주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최고의 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의 제목도 심장을 울리는 두드림 ''난타 HOLIC SHOW~!다. 신명난 북울림 타악 퍼포먼스인 ''천고''를 시작으로 퓨전음악 ''타악심포니'' 놀이형 타악 퍼포먼스 ''동심'' ''빛의 노래''로 공연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5,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문의 : 콜센터 080-481-4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아구랑행복마을잔치, 24일 재궁공원에서 개최 군포에서 지역의 초·중 학교들(군포양정초, 금정초, 군포중, 금정중, 흥진중) 동아리 활동 청소년들과 단체(인생나자작업장사회적협동조합)가 연합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재능나눔을 주제로 마을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아구랑행복마을잔치는 ‘청소년 재능나눔마당’이라는 주제로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재궁공원(군포양정초 옆)에서 진행되며, 각 학교 및 단체에서 동아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동아리의 특색을 살려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는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회공헌 방법을 모색하고 마을 주민들과 다양한 문화 아이템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청소년 재능나눔마당은 놀이 및 체험나눔, 먹거리나눔, 공연나눔마당으로 구성되며, 놀이 및 체험마당은 공기놀이, 딱지치기, 투호, 사물놀이, 마술, 손소독제 만들기, 캐릭터팬시, 페이스페인팅, 과학실험, 종이접기, 펄러비즈 체험 등으로, 먹거리마당은 팝콘, 음료, 달고나 나눔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나눔마당은 사물놀이공연, 오카리나공연, 통기타공연,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그 외에 마을의 멘토들과 만나는 시간으로 만화가, 영화감동, 경찰관 등을 직접 만나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들을 질의응답을 통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진다. 이번 아구랑행복마을잔치 청소년 재능나눔마당은 삼성꿈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문의 031-399-229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평촌 비산동 오리전문점 ‘우가백’, 오리해물주물럭 출시 안양 종합운동장 롤러스케이트장 뒷편에 자리한 오리전문점 ‘우가백’에서 오리해물주물럭 신메뉴를 출시했다. 매콤한 오리주물럭에 신선한 해물을 첨가하여 오리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해물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오리요리는 아미노산과 콜라겐이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이 다른 음식에 비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보신으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여기에 타우린이 풍부한 해물이 더해져 더욱 몸에 좋은 음식으로 탈바꿈했다. 곧 있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체력보전에도 안성맞춤이다. 현재 오리전골(대) 또는 치즈주물럭 한마리 택일 주문시에 5000원 할인행사도 진행중이다. 우가백은 신선한 재료와 엄선된 오리고기만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만들고 있으며 주변경치가 빼어나 단체손님 예약이 많다. 전망 좋은 2층에 40여석 규모의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단체팀 사전 예약시, 오리요리에만 국한하지 않고 고급 한우 등 예약자가 원하는 메뉴로 준비하여 준다.문의 031-387-0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자전거로 군포 구경 해볼까요?” 자전거로 군포시의 거리를 누벼보고 싶은 사람들은 오는 24일 오전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으로 집결하자.녹색교통수단 활용 장려 및 확산을 위한 ‘2015 군포시 자전거 대행진’이 개최되기 때문이다. 군포시자전거연합회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군포시새마을회가 주관하며, 군포시·군포경찰서·군포시모범운전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청 야외공연장에서 집결해 군포시 내 약 4.2㎞ 구간을 순회하게 된다.참여 대상은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누구나이며, 안전용구 등을 갖춰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행사장으로 가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자전거 무료 수리, 안전문화 캠페인, 경품 추첨 등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군포시 관계자는 “자전거 대행진은 순위를 다투지 않고,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바람과 도시 풍경을 즐기는 행사”라며 “참여자 모두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며 군포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군포시자전거연합회 031-394-3004),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031-390-05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맛보고 배우고, 즐겁게 나눠요~” 온 가족이 즐기는 요리체험 및 식생활 교육 행사 열려 10월 22~24일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5식생활교육박람회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른밥상, 밝은 100세’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이 다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전시는 협업관과 농업관, 정보문화관, 요리체험관, 식생활교육관 등으로 나눠 각각의 구성에 맞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코너를 진행한다. ▶협업관에서는 우리 쌀 중심의 바른 식생활 교육과 쌀 가공식품 전시 및 요리체험, 전통고추장 및 김치 만들기 체험, 텃밭에서 떠나는 맛 여행 등의 행사가 열린다. ▶농업관에서는 육우시식 행사와 우리 밀 홍보, 국산우유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 닭고기 요리 안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보문화관에서는 아토피 어린이 건강먹거리 홍보관과 식생활 교육 및 건강 음식 도서전, 과일 채소 모양 종이접기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요리체험관에서는 쿠킹버스 식생활 교육 및 요리체험, 글로벌 패밀리와 함께하는 요리 cook! 조리 cook! 체험이 진행된다.▶식생활교육관에서는 야채 과일로 떡케익 만들기, 전통한과체험, 단감파이 만들기, 수제소시지 만들기, 손쉬운 치즈 만들기 등 건강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체험 행사가 이어진다. 요리토크쇼와 뮤지컬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박람회 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는 인기 쉐프들의 요리 토크쇼도 진행된다. 23일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로컬푸드 요리사 토니오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요리이야기와 쿠킹쇼 시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2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만화가이자 쉐프인 김풍 작가의 ‘밥상을 부탁해’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밖에도 식생활 가족 뮤지컬인 ‘프랭키와 친구들’ 공연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로컬푸드 학교급식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문의 02-771-8871 http://foodedufair.com/fef2015/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