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타악 앙상블 리드미코의 즐거움을 두드리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지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리드미컬한 하우스콘서트를 준비했다. ‘작은 음악회 - 즐거움을 두드리다’로 찾아온 이번 콘서트는 타악을 콘셉트로 한 앙상블팀 ‘리드미코(Ritmico)’가 출연한다. 김광원, 정수경, 윤재현, 박라영 등의 연주자로 이뤄진 리드미코는 현대음악의 실험적 시도뿐만 아니라 클래식, 뮤지컬 음악 등을 다채로운 타악기 앙상블로 편곡해 연주를 들려주는 그룹. 일반 관객들도 리듬이 있는 타악기 음악에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그들만의 매력적인 음악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지브코비치의 ‘하나를 위한 3중주’, 볼프강 로겐캄프의 ‘아프리칸 블루스’,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밥 베커의 ‘걸프렌드 메들리’ 등의 연주를 들려 줄 예정. 특히 무대 위에 객석을 만든 무대석과 일반 객석을 동시에 여는 독특한 진행방식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무대 바로 가까이서 호흡하며, 신나고 경쾌한 음악을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며, 6월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1인4매 이내) 입장접수를 받고 있다. 이메일(event@ggac.or.kr)로 공연 제목과 신청자 이름을 기록해 전송하면 된다. 공연일시 6월24일 오후7시30분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무료문의 031-230-3267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매운맛 제대로 ‘매콤 돈까스 &칡불 냉면’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 ‘매콤 돈까스 &칡불 냉면’은 ‘한 번 오면 단골이 되는 집’이라는 표현을 당당히 내걸 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곳이다. 고소하고 바삭한 수제 돈가스와 입안 얼얼해지는 매운 소스가 어우러져 화끈한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매콤 돈까스의 매운 맛 강도는 매콤한 맛, 매운 맛, 무진장 매운 맛 총 세 가지 단계로 나뉜다. 매운 맛을 주문하니 “저희 가게에 처음 오셨어요”라며 되묻는다. 흔히 생각하는 매운 맛의 강도 그 이상이 될 거라는 조언과 함께 매운 소스를 돈가스 위에 뿌리지 않고 따로 곁들여서 내오겠다며 매운 맛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드디어 기다리던 돈가스와 마주했다. 매콤한 맛은 살짝 매운 맛이 감돌며 맛있게 맵다는 느낌. 그 다음 매운 맛 돈가스를 소스에 푹 찍어 한 입 베어 먹으니 강렬한 매운 맛이 입안에 퍼졌다. 혀끝이 후끈거리며 입 안이 아려오더니 이내 코끝에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감히 도전해보지 못했던 무진장 매운 맛은 상상에 맡긴다. 진정한 매운 맛을 찾는 미식가라면 주저 말고 무진장 매운 맛에 도전해보시라. 입안에 불나는 칡불 냉면은 매운 맛 2연타에 도전할 사람에게, 시원한 칡 물냉면은 매운 맛을 잠재우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돈가스 가격은 8,000원, 냉면은 6,000원이다. * 위치: 강남구 학동로 342 에스케이 허브블루 상가 내 1층(강남구청역 2번 출구) *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일요일 휴무) * 문의: 02-3443-52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콘서트> 디퍼런트 디토 <추락천사> 2015 디토 페스티벌 공연 중 하나인 디퍼런트 디토(Different DITTO) <추락천사> 공연이 오는 6월 20일(토) 오후 7시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2012년부터 시작한 디퍼런트 디토는 앙상블 디토가 자랑하는 현대음악 공연이다. 스티브 라이히, 올리비에 메시앙, 존 아담스, 조지 크럼, 앙리 뒤티외 등 도전적인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디퍼런트 디토는 디토 페스티벌 중 가장 높은 집중도를 보이는 공연이다.2015년 공연 제목은 <추락천사(Fallen Angels)>로 디토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항상 흔들렸던 슈베르트를 향해 간다. 공연은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는 작곡가 중 한 사람인 존 존(John Zorn)의 첼로 듀오로 시작한다. 이 곡은 디토의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와 올해 새롭게 디토에 합류한 첼리스트 제이 캠벨이 연주한다. 이어지는 조지 크럼의 ‘검은 천사들’은 베트남 전쟁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다. 군수품 창고에서 나올법한 고함소리, 읊조림, 휘파람, 크리스털 유리가 부딪히는 소리와 현악 사중주로 곡이 형성되어 있다. 이 작품을 위해 리처드 용재 오닐은 무대 위에 특별한 조형물을 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곡인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는 가장 사랑받는 현악 사중주 레퍼토리 중 하나다. 인생에 대한 허무함, 어두운 비극에 둘러싸인 슈베르트의 정서가 반영되어 있다. 문의 02-318-4301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1,600평 창고에서 브랜드 가구 득템해볼까 유명 브랜드 스크래치 가구를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복창고’가 파주에 왔다. 국내에서 식탁 소파를 제조해 미국과 몽골, 캐나다, 일본 등지로 수출해 온 40년 역사의 만대가구 공장 한쪽에 둥지를 튼 것이다. 행복창고 파주일산점은 5단 원목 서랍장 28만 원, 10자 장롱 60만 원대 등 오픈 기념으로 인기 있는 가구들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크래치 가구 80%까지 할인행복창고에서는 국내 생산 및 수입 가구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운송 중 발생한 스크래치가 있거나 단순 변심으로 인한 반품 이월 재고, 단종 덤핑 제품들과 방송에 협찬한 상품 등을 50%에서 최고 80%까지 할인하고 있다. 매장에 오래 진열했던 제품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생긴 작은 스크래치가 있는 가구는 60% 할인된 가격으로, 서랍이 고장이거나 짐을 옮기다 금이 간 제품 등은 원자재 값만 받고 판매한다.행복창고 다음카페(http://cafe.daum.net/full-house.)에 들어가 보면 전국 지점에서 올라온 후기들을 볼 수 있다. ‘고급 가구들을 반값에 산 것도 감사하고 포인트 가구도 저렴하게 사서 좋다’는 반응과 ‘실망시키지 않는 좋은 물건들과 친절한 배송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반응 들이다. 또 ‘유명 수입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도 많았다.행복창고 다음카페에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100원부터 시작하는 가구 경매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경매에서는 원목 5단 서랍장을 26명의 회원이 참여해 마지막에 참여한 회원이 7만 9,900원에 낙찰 받는 행운을 얻었다.행복창고 다음카페는 전국 지점별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행복창고 파주일산점에 궁금한 점은 쪽지나 게시글 답글을 통해 문의하면 빠르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북유럽 수입가구 저렴하게스크래치 가구 전문점이지만 제품에 크게 하자가 있는 것은 판매하지 않는다. 대부분 생활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생활 스크래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또 제품을 판매할 때 스크래치가 있는 곳을 정확하게 보여주고 안내하고 있다. 제품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구입 후 스크래치를 이유로 반품은 불가능하다는 원칙이 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잘 인지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교환이나 반품하는 사례는 드물다.요즘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칸디나비아 등 북유럽 가구에 대한 호응이 높은데 행복창고에서는 북유럽 가구들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수요에 맞춰 수입은 했으나 자금 사정이 어려워 통관을 하지 못하고 적재된 상품들을 행복창고에서 컨테이너 채로 구매해 전국의 대리점이나 본점의 주관 아래 물건을 나눠 판매하게 된다. 스크래치 정도에 따라서 할인율은 달라지지만 평균 50%, 즉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컨테이너 채로 구매해서 판매하는 구조이다 보니 제품의 선택 폭이 매우 넓다는 것 또한 행복창고의 장점이다. 1,600평 매장에 국내 생산부터 수입가구까지 총망라행복창고 파주일산점은 1층과 2층을 합해 1,600평으로 보기 드물게 규모가 크다. 만대가구 공장도 겸하고 있는 대형 매장이라 규모뿐 아니라 내실도 있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무엇이든 AS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만대가구 매장은 백화점 쇼룸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국내에서 생산하는 가구들을 총망라했다는 느낌을 줄 만큼 어느 곳에서도 만나기 쉽지 않았던 다양한 가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가구에서 최신 유행하는 북유럽 풍의 해외 브랜드 가구를 비롯해 만대가구에서 40여 년간 제조해 온 고급 제품들과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해온 앤티크 가구까지 취향과 목적에 맞게 다양한 가구들을 갖추고 있다.국내에서 생산한 유명 브랜드 가구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매장과 직접 가격을 비교해 보고 얼마나 저렴한지 확인해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행복창고의 장점이다.행복창고 파주일산점은 파주읍 봉서리 12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 속에 있는 매장이라 사시사철 꽃과 백로 등 새들도 볼 수 있어 자녀들을 동반한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문의 031-954-3069 행복창고 DAUM카페 http://cafe.daum.net/full-house.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6
- 강아지들의 스타일 완성하는 가위손 꿈꾸는 배움터 강아지들의 스타일 완성하는 가위손 꿈꾸는 배움터강아지 사랑하는 마음은 기본, 자격증 취득 후 취업 및 창업 가능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애견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두 달에 한 번 정도 애견 미용을 받다 보면 ‘내가 배워 해줄까’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한다. 실제 애견미용학원에는 반려견을 직접 미용해주고 싶어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편으론 반려동물 사업이 꾸준히 성장할 것을 예상해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배우는 이들도 있다. 백석동에 있는 D.K 동경 애견미용학원은 애견미용 전문 과정을 운영하는 곳으로 애견미용계의 가위손이 되고자 하는 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강아지 사랑이 기본각자 다양한 이유로 애견미용을 배우기 시작했어도 수강생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이다. 워낙 많은 종류의 강아지를 특성별로 다뤄야 하고, 말로 강아지를 달래거나 소통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견종에 따라 미용하는 방법이 모두 다르고, 매번 다른 강아지가 오면 또 새롭게 그 강아지에 맞는 미용을 해야 한다. 강아지마다 순한 녀석도 있고 거친 녀석도 있는데, 주인이 아닌 낯선 사람을 처음 대할 때 공격적으로 무는 강아지도 있다. 그래서 애견미용사의 가장 중요한 자질로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꼽는다. 강아지를 좋아하고 강아지를 접해본 경험이 많을수록 애견미용사의 길이 좀 더 수월해진다.D.K 동경 애견미용학원의 이종휘 원장은 “애견미용사는 일단 살아있는 강아지를 다루는 만큼 내 마음대로 안 될 때가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며 “잠시의 부주의로 강아지가 상처를 입을 수도 있으므로 항상 아기라고 생각하고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견미용사라는 직업은 매력적이다. 수북하게 털이 자라 지저분한 모습으로 찾아 온 강아지를 스타일을 살려 깔끔하게 미용해줬을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 강아지를 다루는 일이 익숙해지면서 강아지와 친밀한 교감을 나누기도 한다. 수강생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처럼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애견미용사는 남다른 보람과 전망 있는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 애견미용사의 진로는 맑음D.K 동경 애견미용학원에서는 미용기술만을 교육하기보다 강아지에 대한 전반적인 전문지식을 넓혀갈 수 있는 수업을 한다. 견체학과 수의학개론 등과 같은 이론수업과 애견미용 실기, 고양이 미용 실기 등의 수업을 병행한다. 또한 반려견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교육도 한다. 쇼 견을 관리하고 최고의 개로 보이게 만드는 핸들러 과정과 애견 스타일 컷만 전문적으로 배우는 펫 미용반, 쇼 견 전문 미용수업, 반려동물 행동 교정가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애견미용사를 양성하는 그루머 과정은 주 5회 정규반과 야간반, 속성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며 일대일 맞춤수업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이나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 중이다. 주말반의 경우 토, 일요일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받게 된다. 자신의 강아지를 직접 미용해 주기 위한 취미반도 운영하고 있다. 취미반의 경우 기본적인 홈케어와 간단한 트리밍 기술을 지도한다.애견미용사 자격증은 1급부터 3급까지 있으며 기본과정은 3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다. 기본과정에서는 도구사용과 견체학을 바탕으로 미용을 제대로 하기 위한 기본기술을 교육받게 된다. 중급 과정은 기본과정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2급 자격증 취득과 다양한 펫 미용 스타일 연출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3급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에는 동물병원이나 애견 전문 미용실 등에 취업이 가능하며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후 본인이 직접 애견 미용실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이종휘 원장은 “반려견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 직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졸업생 중 희망자는 대부분 취업이 된다”며 “취업 이후 창업까지 가능하도록 창업마인드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31-907-6880~1 www.dkdog.co.kr >>>미니 인터뷰 백마고 3학년 이다현 학생 어려서부터 강아지와 교감하는 것을 좋아했다는 다현 학생은 현재 말티즈와 요크셔테리어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평일엔 공부하고 주말엔 학원에 나와 애견미용 기술을 배우 2015-06-06
- 다양한 브랜드 꼼꼼히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입도 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는 편집 숍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유아용품 분야에서도 다양한 콘셉의 편집 숍이 늘어나고 있다. 엄마들에게 입소문 난 유아용품 편집숍들을 우리 지역에서 찾아봤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 “인기 수입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코지가든(Cozy Garden) ​ ​ ​ 롯데아울렛 고양터미널점에 입점한 ‘코지가든’은 수입 유아용품을 전문으로 하는 편집숍이다. 신생아부터 유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육아용품이 진열돼 있다. 특히 카시트와 유모차 코너가 잘 갖춰져 있다. 브라이텍스, 오르빗, 맥클라렌, 호크맨하탄, 미니버기 등 요즘 엄마들이 선호하는 수입 브랜드의 카시트와 유모차가 다양하게 있는 게 장점이다. 보통 20%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할 수 있다. AS와 배송시스템도 잘 구축돼 있다. 카시트는 주니어 용은 10만원대부터 신생아, 유아 용은 30만원 대 정도면 구매가능하다. 그밖에 밀로앤개비, 킨더스펠, 스와들 등 세련된 색감과 디자인의 침구용품, 패브릭 제품 등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다. 브이텍, 타이니러브에서 생산되는 수입 완구 제품을 비롯해 수유용품, 아기식품 등도 갖추고 있다. 할인율은 제품 혹은 프로모션 시마다 달라질 수 있다. 위치: 일산동구 중앙로 1036 롯데아울렛 2층 영업시간: 월~목 오전 11시~오후 9시, 금요일 및 주말 오전 11시~오후 10시문의: 031-936-3659 * 추천상품 ▶ 유아 식탁 (호크베티디럭스-네이쳐) - 일명 ‘삼둥이 의자’로 알려진 유아 식탁이다. 바퀴가 있어 이동이 쉽고 A자 프레임으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의자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18만2천400원(할인율은 변동 가능) ▶유모차 (미니버기 XL) -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탈 수 있는 유모차. 세련된 디자인에 가볍고 접기 편하며, 푹신한 매트는 물론 등받이 조절까지 되는 사양. 디럭스 급 휴대용 유모차를 찾는 엄마들에게 인기다. 39만9천원 ▶“할인된 가격에 유아, 출산용품 준비하세요”트위스트베이비(Twist Baby) ​ ​ ​ 사리현동에 위치한 트위스트베이비는 임신, 출산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로 입소문 난 할인 매장이다. 할인매장인 만큼 품목별로 제시된 할인율에 따라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2개 동으로 구성돼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한 동은 신생아 베넷저고리, 내의 등의 유아 의류나 이불센터 등의 침구류, 속싸개, 손수건 등의 패브릭 등이 진열돼 있다. 여름을 맞아 7부내의, 속옷 등을 할인 판매 중이며 이불세트인 경우 평균 40%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다른 한 동엔 각종 수유용품, 이유용품을 비롯해 유모차와 카시트 코너가 마련돼 있다. 국내산, 해 2015-06-04
- ‘꿈과 끼’ 찾기 위한 ‘진로체험축제’ 최근 교육의 화두는 단연 진로 찾기다. 비단 중고생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측면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와 관련된 체험을 해 보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일선 초등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진로탐색과 체험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천중앙초등학교(학교장 안종석)는 지난 5월 29일 진로체험축제를 열었다. 부천중앙초교의 진로체험축제는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인 초청 직업 체험 축제로 올해로 5번째에 접어든다. 축구선수, 뮤지컬 배우, 플로리스트, 스튜어디스, 약사, 경찰, 작곡가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직업에 종사하는 직업인을 강사로 초빙해 학생들이 직업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직업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흥미가 있는 3개의 직업을 선정해 각 부서를 순회하며 체험활동을 했으며, 소감문을 작성해 보면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직업체험활동을 마친 한 학생은 “좋아하는 일이라도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고, 그 힘든 부분을 견뎌낼 수 있을 만큼의 큰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 강사님들의 말이 인상 깊었다”면서 “지금까지 직업의 좋은 부분만 봤었는데 힘든 점을 이겨낼 수 있을 만큼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인초등학교(교장 박영인) 역시 지난 5월 20일 학부모 직업설명회를 각 학급에서 5~6학년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를 활용한 1일 교사제를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종사자가 직업 소개 및 직업 수행에 요구되는 능력, 직업 에피소드 등을 설명함으로써 관심 있는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진로 선택의 기회를 확대해 직업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를 가지고 추진됐다. 특히, 전 학년의 학부모에게 신청을 받아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을 확보한 후 학생들이 선호하는 2개의 직업을 선택해 해당 직업에 대한 학부모 직업설명회에 참여하도록 했다. 또 직업설명회 참여 후에는 소감문을 작성해 보며 직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 등을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공연>GAC목요예술무대-파개그니니 내한공연 제128회 GAC목요예술무대 <파개그니니 내한공연>이 6월 4일(오후4시, 오후7시30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열린다.퍼포먼스 현악사중주 파개그니니. 스페인 신체 코미디 극단 일라나 프로덕션(YLLANA Production)은 파개그니니를 통해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클래식 콘서트의 틀을 깼다. 아울러 재치 있는 유머와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음악 메들리로 관객을 사로잡는 작품 형식도 새로이 만들어냈다.일반 관객 뿐 아니라 음악에 박식한 까다로운 관객들로부터도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남녀노소 국적 상관없이 전 세계 모든 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 종잡을 수 없는 유머감각과 아이러니를 분출해내며 관객들이 웃음을 통해 무대와 교감할 수 있는 작품을 이끌어가는 파개그니니의 공연을 목요예술무대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문의 02-440-0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정선경 독자 추천 내발산동 ‘고기리 찹쌀순대’ 정선경 독자 추천 내발산동 ‘고기리 찹쌀순대’ 탱탱하고 고소한 찹쌀순대 맛에 반했어요! 순대는 서민들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으로 꼽힌다. 집 앞 분식점에만 가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순대지만 옛날에는 돼지 잡을 날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고 한다. 콜레스테롤과 칼로리가 낮은 순대는 맛뿐 아니라 기력을 보충해주는 보양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순대의 재료로 쓰이는 돼지 선지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A는 안구건조과 야맹증, 백내장 등의 안과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철분과 단백질도 풍부해 빈혈과 어지럼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고기리 찹쌀순대’를 추천한 정선경 독자는 “속이 꽉 차 터질듯 탱탱한 찹쌀순대의 식감과 고소한 맛에 반했다”<span style="BACKGROUND: #ffffff mso-fareast-font-family 2015-10-09
- 의왕시, 제4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개최 의왕시는 오는 17일, 관내 유소년들이 참여하는 ‘제4회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체력향상과 협동심을 기르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참가대상은 유아 및 청소년으로 유아부 10개 팀, 초등부 26개 팀으로 구성해 총 36개 팀 3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풋살 페스티벌이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참가자와 가족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031-477-1881)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