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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는 복싱으로 다이어트 해볼까? 한때 남성만의 운동으로 여겨졌던 복싱. 바로 그 복싱이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새해, 다부지게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을 위해 소개한다. 우리 지역, 복싱 다이어트 할 수 있는 곳.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복싱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전신운동인데다 복싱 특유의 격렬한 동작으로 분당 칼로리 소모가 매우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복싱은 한때 인기가 시들해져 관심이 떨어진 운동종목으로 간주되기도 했지만 다이어트 열풍을 타고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헬스나 복싱체육관 등에서는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여성 회원들을 위한 복싱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해 운영하며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대개 흥겨운 음악과 함께 기존의 복싱동작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도록 수업을 편성하고, 근력운동 등 다른 운동과 병행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 다이어트는 물론 체력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10대 청소년부터 성인층까지 아우르는 폭 넓은 고객을 모으고 있다. 코베휘트니스- 락싱과 근력운동, 킥복싱까지 코베휘트니스에서는 복싱에서의 팔 동작과 다양한 풋 스텝을 이용해 살을 빼는 ‘락싱’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복싱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동작을 구성해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운동한다. 운동과정 중에는 최대 심박수 60~70%를 유지하도록 운동시간을 조절해 체중감량이 가장 잘 되는 몸 상태를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한 타임 안에 락싱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며 킥복싱과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수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곳은 매달 이달의 감량자를 뽑아 회원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북돋우고 있다. 위치: 파주시 금빛로 4-1 동원프라자 3층 (금촌동 989-7)문의: 031-949-8796 BB복싱클럽- 복싱에어로빅과 요일별 다른 근력운동정통복싱과 복싱에어로빅 수업 모두를 제공한다. 복싱에어로빅은 흥겨운 음악과 함께 복싱동작을 취하게 되는데 1시간 수업 안에 복싱에어로빅 40분, 근력운동 20분을 한다. 근력운동은 요일별 운동부위를 달리해 상?하체 근력운동을 실시한다.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뮤지션에 의뢰해 자체 편성한 신나는 음악과 함께 15분간 논스톱으로 쉬지 않고 운동하도록 해 지방의 빠른 연소를 돕는다. 복싱에어로빅은 월요일~토요일까지 수업이 편성돼 있다. 위치: 일산동구 강석로 123, 아리오조빌딩 B1 (마두동 802)문의: 031-902-8841H3복싱체육관 - 뮤직복싱과 PT식 근력운동 진행다이어트를 위한 복싱프로그램으로 뮤직복싱 수업을 진행 중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복싱 동작을 간소화해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신나게 운동할 수 있다. 한 타임 안에 반 정도의 시간에는 뮤직복싱을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개인별 PT식 근력운동을 편성해 다이어트의 효율성을 높였다. 매일 신체 부위별로 근력운동을 달리함으로써 신체의 고른 근육 발달을 도모한다. 또 정통복싱에 흥미를 느끼는 여성들을 위해 쉐도우복싱, 밋트치기, 샌드백,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적인 동작을 위주로 한 복싱수업도 제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현로 89 (탄현동 142-55) 문의: 031-921-8833 크로스복싱다이어트 - 복싱과 킥복싱, 크로스핏이 만났다이곳은 크로스복싱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싱과 킥복싱, 그리고 다양한 기구를 활용해 지방연소를 돕는 크로스핏 운동을 합해 수업을 진행한다. 복싱과 킥복싱은 여성들이 흥미를 갖고 따라 하기 쉽도록 기본동작 위주로 재구성하고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한 타임 안에 복싱이나 킥복싱을 격일로 30분씩, 크로스핏과 근력운동을 매일 30분씩 함께 진행한다. 10대 청소년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고 있다. 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70 신운정프라자2 (운정3동 1006-7)문의: 031-943-1131 조아다이어트복싱클럽복싱에어로빅과 정통 복싱 모두 OK 국가대표 권투선수 출신인 곽대영 관장이 이끄는 조아다이어트복싱클럽은 곽 관장 본인이 운동선수 출신으로서 터득한 체중감량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반적 식이요법이 아닌 운동선수들의 체중감량 원리를 적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이곳에서는 복싱에어로빅은 물론 정통복싱까지 모두 배울 수 있는데 10대~60대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빠른 음악에 맞춰 복싱동작을 반복하는 복싱에어로빅은 월?수?금 주3회 수업하며, 복싱은 월요일~토요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운동할 수 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로 570 (일산동 1064)문의: 031-922-8212 복싱(락싱)으로 13kg 감량에 성공한 이혜화 씨“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밝은 성격 되찾 2015-02-22
- ‘실내에서 놀자!’ 우리 동네 키즈 카페 모래에서 뒹굴고 타요 버스도 타 볼 수 있어요~엄마 아빠들의 어린 시절에는 흙으로 밥이 만들어지고 딱지 한 개만 있어도 남부럽지 않게 한나절 놀 수 있었다. 그런 낭만은 없지만 요즘은 테마를 가진 키즈 카페들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아이들은 마냥 신나게 하루를 즐기고 그 모습을 보는 부모들은 흐뭇하다. 우리 동네 주제가 있는 키즈 카페들을 만나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방화동 ‘꼬마버스 타요 키즈 카페’울던 아이도 멈추게 하는 꼬마버스 타요가 왔어요‘뽀통령’ 이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가 키즈 카페로 들어 </spa 2015-02-17
- 연극 당신은 모르실거야 사랑해도 ‘사랑한다’라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던 우리네 아버지들처럼 인생 말년에 자신을 두고 떠나는 아내에 대한 한 남자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다.1960년대부터 2014년까지 사회 속 군상의 단면을 보여주면서 시대는 변하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는 가족의 소중함, 사람의 인연, 삶의 가치와 생명의 존엄성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연극의 전통성을 근간으로 창작자의 열정과 창작연극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작품이다. 2014년 어느 병원. 3명의 관찰자가 한 노인을 관찰하고 있다. 노인의 이름은 ‘서석구’. 3명의 관찰자는 석구가 물리적인 현상은 정상적으로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시간은 과거 어느 특정한 하루에 머물고 있음을 발견한다. 석구의 반복적인 일상의 실체를 파악한 은하와 소영은 석구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에 왔음을 직감하고 그가 현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일상에서 빼내기로 결심한다. 반복적 일상에 일련의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반복적인 하루에서 현실로 돌아오게 된 석구는 애써 외면한 현실과 마주하고 절망하지만 결국 가족을 위해 아픔을 뒤로한 채 마지막 선택을 한다. 2월15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천공의성문의 02-741-0720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고려초기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사극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제목부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은 『빛나거나 미치거나』라는 현고운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얼마 전 화제를 몰고 왔던 tvN의 드라마 ‘미생’이 동명의 만화 ‘미생’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였는데 이번 작품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사실 드라마 ‘미생’은 원작만화 ‘미생’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 드라마틱하게 회사생활의 단면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는 평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드라마도 원작이 있다고 하니 이번에는 과연 어떤 드라마로 탄생할지 궁금했다. 원작소설이 나와 있는 만큼 드라마가 어떤 내용의 줄거리로 전개될 지는 대충 알려져 있다. 대신 시청자들로서는 소설 속 상상의 이미지를 얼마나 훌륭하게 영상미로 담아내고 드라마답게 새로이 만들어 낼 것인지가 궁금하다.‘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스토리는 고려 초기가 배경으로 건국 초기에 왕권을 굳건히 한 고려 광종이 왕위에 즉위하기까지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그러면서 황자와 신율의 로맨스가 전개된다고 한다. 아직은 광종이 될 황자(장혁)가 그의 정체를 숨기고 세력을 키우고 있는 초반부다. 또한 황자인 황소와 로맨스가 펼쳐질 상대방인 발해공주 신율 역시 아직은 남장과 여장을 번갈아가며 청해 상단에서 부단주로 활약하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드라마 시작 초반이라 그런지 전개가 약간 낯설고 복잡하다는 느낌마저 들고 등장인물들의 역할과 관계가 머릿속에 선명하게 들어오지 않는다. 재방송을 열심히 봐도 뭔가 헷갈린다. 그래서인지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조차 가끔은 잊어버리고 그냥 옛날 복장을 한 배우들이 역사극을 연기한다는 느낌만 전해질 때가 있어 답답하다. 드라마를 볼 때 바람직한 시청자의 자세는 작가가 무엇을 말하려하는지 그 주제의식을 심도 있게 생각해 봐야 한다고 들었다. 그런 의미에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원작이 궁금해지는 드라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이미지 출처 MBC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화면캡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2015년 용인시 교복 나눔 행사 어느덧 긴 겨울방학을 지나 봄 방학을 맞이한 이즈음, 아이들은 겨울 내내 훌쩍 자라 어느새 교복 바지가 껑충, 소매 단이 한 뼘씩은 올라갔습니다. 더러는 짓궂은 아이들의 과한 생활패턴으로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낡아버린 교복이 새 학기를 앞두고 찜찜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새로 교복을 맞추자니 비용부담도 크고,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핏 좋은 교복에 목숨 걸 신입생도 아닐 바에야 나눔 장터의 교복행사는 그야말로 교복 개비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설 명절을 보낸 직후인 오는 2월 25일(수) 용인시 수지구와 기흥구, 처인구 3개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15년 용인시 교복 나눔 행사’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단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행사이니만큼 달력에 빨간 동그라미는 기본, 잊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알뜰 교복 장만의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 용인시 수지구 교복 나눔행사오는 2015년 2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지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용인 YMCA 수지녹색가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수지관내 중ㆍ고등학생 동복과 하복, 체육복 등을 판매한다.판매가격은 코트 7,000원, 재킷은 4,000원, 바지와 스커트는 각각 3,000원이다. 또한 체육복 상ㆍ하와 블라우스도 각각 2,000원에 판매하며 와이셔츠와 조끼는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작아져서 더 이상 못 입는 교복은 2월 24일(화)까지 역시 수지구청 1층 로비에서 기증 받고 있다. 이날까지 접수받은 교복은 다음날인 2월 25일(수) 나눔 행사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한편 행사 기간 외 기증 교복은 수지녹색가게 (풍덕천2동 1150-3번지)에서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장소 수지구청 1층 로비문의 수지구청 생활민원과 031-324-8293 새마을 녹색가게 031-264-1433 * 용인시 기흥구 교복 나눔행사기흥구 교복 나눔 행사 역시 오는 2015년 2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기흥구 자원봉사단의 주관으로 열리는 교복행사에서는 기흥관내 중ㆍ고등학생 동복과 하복, 체육복 등을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코트 5,000원, 재킷은 3,000원, 바지와 스커트는 각각 2,000원이다. 또한 체육복 상ㆍ하와 블라우스는 각각 1,000원에 판매하며 와이셔츠와 조끼역시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작아져 못 입는 교복을 2월 23일(월)까지 기흥구청 생활민원과나 각 읍ㆍ면ㆍ동 주민센터에서 기증을 받는다. 이날까지 접수받은 교복은 2월 25일(수) 나눔 행사를 통해 판매가 진행된다. 교복 나눔 행사의 판매금액은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장소 기흥구청 지하 1층 다목적실문의 기흥구청 생활민원과 031-324-6294 * 용인시 처인구 교복나눔행사2월 25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처인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교복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용인YMCA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 주관하며 처인구 관내 중ㆍ고등학생 동복과 하복, 체육복 등을 판매한다. 판매가격은 코트 5,000원, 재킷은 3,000원, 바지와 스커트는 각각 2,000원이다. 또한 체육복 상ㆍ하와 블라우스는 각각 1,000원에 판매하며 와이셔츠와 조끼역시 각각 1,000원에 판매한다. 교복 기증은 처인구청 생활민원과나 용인YMCA 용인지역자활센터에 문의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23일(월)까지 교복을 수집한 후 2월 25일(수) 교복 나눔 행사를 통해 판매를 진행한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장소 처인구청 4층 대회의실문의 처인구청 생활민원과 031-324-5291 용인YMCA 용인지역자활센터 031-8005-8038 <표1 용인시 교복 나눔 행사 요약>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용인, 앙코르 공연 1회 추가 확정 지난해 12월부터 성황리에 전국 투어 공연을 진행 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앙코르 공연으로 용인에서의 한 회 추가공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0일간 성별무관 2인 예매 시 티켓 가격의 30%를 할인해주며, 설 연휴를 앞둔 2월 15일 오후 7시 앙코르 공연에 한하여 전 좌석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1965년 줄리 앤드류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돼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배경으로 폰 트랍가의 일곱 아이들을 돌보게 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청원수녀 마리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06년 국내 공연 이후 8년만인 2014년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다시 국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최윤정, 유태웅, 김형묵, 양희경, 민경옥, 전상진, 김빈우, 김가희, 오상원 등이 출연한다. 추가 앙코르 공연과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옥션티켓, 용인문화재단 2층 티켓박스(031-260-3355)에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극단 현대극장 02-762-619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2015년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시민모니터단 모집 (재)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에서는 2015년 문화예술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시민모니터단’은 원주문화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 및 전시 등을 관람하고 현장상황 체크, 사진촬영·인터뷰 등을 통한 사업자료 수집 등 사업성과와 관련한 계량적 평가표와 주관적 평가표를 작성하여 모니터링 종합평가지표를 제출하면 된다.작년도 수집된 모니터링 종합평가지표를 통해 산출된 평가지수는 올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 적극 반영되어 심사가 진행되었다. 2015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시민모니터단의 모니터링 평가 역시 다음 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심사 자료로 활용되어 더 나은 문화예술지원이 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 자격 요건은 만 20세 이상으로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15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지원신청한 문화예술단체(인)과 관계자는 제외한다.접수 기간은 2월 17일까지이며 접수는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wcf2001@naver.com)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3-763-91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구미장애인복지관, 성인 남성 장애인 위한 요리교실 운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가 있으면서 혼자 사는 성인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 ‘나 혼자 산다’를 개강한다. 요리교실은 오는 3월 11일~12월까지 40회에 걸쳐 진행하며 가정식 요리, 품평회, 맛집 탐방을 하게 된다. 요리교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흔히 겪게 되는 상황에 맞추어 어느 집에나 있을 법한 재료로 쉽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지도한다. 재료보관방법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여 실제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이 프로그램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무상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3월 6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복지관은 접수 후 개별면접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문의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054-457-31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3
- 목동 ‘스페이스내안’ 관객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우리 동네 공연장기타를 잡은 손가락의 은은한 튕김, 살짝 긴장하며 모아보는 마이크 앞 보컬의 입술. 작은 숨소리를 참아가며 반짝이는 관객들의 눈... 요즘 같이 수천 명의 관객들이 모이는 대형공연에서는 절대로 느껴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사실 공연을 보러 가기위해서는 옷을 갖춰 입고 먼 길 나서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젠 동네에서 가까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다. ‘스페이스 내안’은 54석 규모의 소극장이다. 좌석이 가지런히 줄맞춰 설치돼있고 무대 한 편에는 드럼과 커다란 스피커가 보인다. 오픈한 지 1년 정도 됐고 작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연이 무대에 올려졌다. 지금은 조금씩 입소문이 나서 공연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은 인디밴드들의 공연이나 학생들의 동아리 발표회, </spa 2015-02-13
- 양천구 여성합창단 ‘아니마’ 노래로 나누는 마음,봉사로 만드는 열정의 화음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말, 글, 그림... 하지만 빠르게 마음의 불꽃을 일으키는 건 노래가 아닐까?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아름다운 방법, 더불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멋진 방법으로 합창을 선택한 양천구 여성 합창단 아니마를 찾았다.박선 ninano33@naver.com 마음을 울리는 영혼의 합창아니마 합창단을 처음 찾았을 때 2월에 있을 요양원 봉사 공연 연습이 한창이었다. 좀 더 멋진 화음을 만들어가고자 끌어가는 지휘자의 손짓에 단원들은 추운 겨울도 잊은 채 연습실을 후끈후끈 달구고 있었다. 악보를 들고 가곡을 여러 차례 연습하면서 소리를 맞추어 보는 모습에서 아마추어 같지 않은 진지함이 묻어났다. 아니마 여성 합창단은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여성들이 모여 결성 된 합창단이다.‘아니마<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201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