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세계 130개국 200만 관객이 열광한 화제의 뮤지컬, 21세기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30일(토) 오후 3시 6시 2회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을 찾는다.어느 날 발레리나 연습실 옆 거리에 힙합광장이 조성되고, 시끄러운 음악에 방해를 받던 발레리나 소연은 거리의 춤꾼들과 충돌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비보이 석윤에게 첫눈에 마음을 빼앗긴 소연은 사랑을 이루기 위해 발레가 걸림돌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소연은 프리마돈나의 꿈을 접고 길거리 댄서가 되어 석윤과의 간절한 사랑을 이룬다는 러브 스토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춤의 향연, 이제 당신의 심장을 춤추게 한다.*티켓요금 : VIP석 60,000원 R석 50,000원 문의 : 02-2266-3727(만 36개월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한국미술의 거장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전 전북도립미술관은 한국미술의 거장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전을 2014년 1월 5일까지 제1~5전시실, 상설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상처 속에서 성장한 한국 근현대 미술의 특성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명멸했던 숱한 작가 가운데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권진규, 백남준, 이우환 등 독자적 예술세계를 펼친 거장 23명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전시작은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등 100여점이며, 2012년 전북도립미술관이 개최한 세계미술거장전 <나의 샤갈, 당신의 피카소>에 이은 2013년도 한국미술의 거장전이다.전시의 특징은 거장의 대표작 중심으로 미술사적 흐름을 안배했다. 그러면서도 두드러진 특색으로는 권진규 조소작품 9점을 진열하면서 단독 전시실로 특화시켰다는 점이다. 김환기의 경우 시대별 안배를 고려하면서 1950년대의 대표작인 <꽃> 작품 등을 진열한다. 이응노, 김기창, 박생광 등은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었던 대표작을 선보인다. 특히 김기창의 <농악>이라든가 이응노의 150호 <군상> 같은 작품은 근대기 한국미술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이다. 이번 작품 관람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 063-290-6888(월요일 휴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당신은 하루에 순수한 물을 얼마나 마시나요?” 더는 동안이 아닌 것도, 살이 찌는 것도, 짜증이 는 것도, 피부가 나빠진 것도 모두 다 물 때문이다!국민주치의 닥터U 유태우 박사는 ''물''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우리가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스트레스를 해결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게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 여자들이 커피를 생각할 것입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커피를 마시고 이뇨작용을 높이기 위해 커피를 마시는 모든 일이 우리에게 만성탈수를 가져온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인 사실입니다.몸을 생각해 보리차를 끓여 마시고, 둥굴레차를 마시는 모든 일 또한 우리에게 수분을 빼앗아 가는 일입니다.아침에 몸이 붓는다는 이유로,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이유로 물을 멀리하는 여성들은 역설적이게도 비만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는 사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자가 아픈 병의 상당수는 ''아파 죽겠는데 안 죽는 병''인데 반해, 남자가 아픈 병은 대부분이 ''안 아픈데 죽는 병'' 인 이유는 신체 기능에 이상이 오는 병입니다. 여자나 남자 모두 신체 기능이 이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여자는 다른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지요. 그것이 바로 만성 탈수입니다. 만성탈수를 해결하는 방법은 뜻밖에 쉽고 간단합니다. 물을 하루에 2리터 정도만 마시면 되지요. 보통 사람에게는 쉬운 일이지만 커피, 차, 음료에 거의 중독되어 있거나 수분 자체를 거의 섭취하지 않는 여자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저도 이 책을 읽으며 하루에 2리터 물마시기를 시작했습니다.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큰 변화는 느끼지 못하겠지만, 아침에 화장이 조금 잘되는 느낌이 들고 있답니다.2리터까지는 아니더라도 꾸준히 물마시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교보문고 천안점 북마스터 이민정558-350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3
- 가족 위한 공기정화식물 정보도 얻고, 식물도 받고 2013년 대한민국 화훼대전이 오는 11월 22일에서 24일까지 고양 꽃박람회 전시장에서 열리며, 내일신문 독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키우는 공기정화 식물’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참석자에게는 공기정화 식물도 나눠준다.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제거 및 전자파 차단 등 효과가 있어 실내 공기를 맑게 만들어주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공기정화식물은 겨울철 실내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생활원예 식물이다. 아이와 함께 집안에서 키울 수 있는 공기정화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생활 속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도 만날 수 있다.행사기간 중에는 임산부를 위한 ‘꽃 태교 교실’,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는 ‘12월의 꽃 포인세티아로 트리 장식 만들기’, 집에서 난을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난 강좌’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꽃을 보다 싸고 재미있게 구매하는 ‘꽃 경매’도 하루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꽃구경이 어려워지는 겨울을 앞두고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화훼대전에 참여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내일신문 독자를 위한 특별 혜택‘엄마와 아이가 함께 키우는 공기정화 식물’ 무료 강좌일시 : 11월23일 토요일 오후 2시~3시장소 : 고양 꽃박람회 전시장(호수공원 내)내용 : 공기정화식물의 종류와 기능, 장소별 추천 등신청 : 미즈내일 홈페이지(www.miz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2
- 클라이언트와 파도 타기 변호사의 의뢰인들은 법적 분쟁의 늪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거나 죄를 짓고 처벌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다.돈을 갚지도 않고 갚았다고 주장하는 것인지, 물건을 훔쳤는데 훔친 적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신만이 진실을 알 수 있다. “저는 정말 하지 않았습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합니다. 제가 거짓말을 하면 천벌을 받겠습니다.”정말 잘못한 것이 있는지, 없는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잘못을 한 피고인들은 죄인이기에 앞서 나약한 인간이다. 진짜 물건을 훔쳤을 수도 있고 훔치지 않았음에도 모함을 받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을 수 있다. 형사사건 중 상가건물에 들어갔다가 문이 열린 채 불이 꺼진 학원의 원장실에 들어가서 두리번 거리다가 체포되어 절도 미수죄로 기소된 사례가 있었다. 그 사람은 전에도 수차례 절도죄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최근에 상습절도죄로 3년간 징역형을 선고받고 집행을 마치고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저는 정말 물건을 훔치려고 들어간 것이 아닙니다.”“그럼 왜 그 상가에 들어간 거죠?”“학원을 알아보려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어서 그냥 이 것 저 것 살펴보고 있었습니다.”“주거지는 수원인데 원주까지 와서 학원을 알아본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떤 변호사라도 이렇게 꼬치꼬치 따지며 진실이 무엇인지 묻게 된다. 무작정 무죄를 주장하는 것은 무도하기 때문에 차라리 죄를 인정하고 선처를 받자고 설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런데 의뢰인은 이런 변호사에 대하여 오히려 화를 낸다. “변호사님은 도대체 누구 편인가요? 변호사님조차 저를 믿지 않는군요. 정말 더러운 세상...” 나는 항상 의뢰를 한 사람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이렇게 바꾸어 물어본다.“그렇군요. 정말 억울하시겠네요. 누군가 억울함을 밝혀주어야 할텐데. 억울함을 밝힐 증인이나 증거를 우선 찾아보죠.”열심히 같이 억울함을 해결해 주려고 하는 변호인의 노력은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나타난다.“변호사님, 어렵겠죠? 제가 생각해 봐도 무죄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차라리 자백하면 선처 받을 수 있을까요?”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연극 <불령선인>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 NH아트홀 무대에 오르는 연극 <불령선인>은 2013년을 사는 평범한 27세 청년 ‘김상복’을 통해 90년 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의사 ‘김상옥’의 삶과 그 시대를 돌아보는 연극이다. 불령선인(不逞鮮人)이란 ''불온하고 불량한 조선사람''이라는 뜻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자신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조선 사람을 지칭한 말이다. 이 연극에는 역사교과서에 ''종로경찰서에 폭탄 투척''이라는 단 한 줄로만 소개된 독립운동가 김상옥을 비롯해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혹은 잊힌 불령선인들이 무대에 등장한다. 나라와 자신의 처지에 대해 불만투성이였던 김상복이 1920년대 활약했던 김상옥과 의열단 동지들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감정의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가슴 한 구석이 뜨거워지는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나라는 있으나 주인이 되지 못하는 한 청년과 나라는 빼앗겼지만 그 나라의 주인이었던 청년들의 만남은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에게 나라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한다.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2013독립운동사 연극공연시리즈''중 하나로 제작된 이 창작 역사극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재조명한 연극 <빨간시> <살> 등으로 주목 받는 작가이자 연출가인 이해성이 극본을 썼다. 연출은 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praxis)의 예술감독이자 서울교대 교육연극전공 교수 김병주, 협력 연출은 여행기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연극으로 화제를 모은 ''인디아 블로그''와 ''터키블루스''의 박선희가 맡았다. 주인공 김상복 역에는 ''인디아 블로그''의 전석호가, 김상옥 역에는 ''해무''의 박동욱이 출연한다. 문의 (02)941-0701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전 대림미술관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이자 뉴욕이 반한 세기의 아티스트 라이언 맥긴리(Ryan McGinley)의 사진전 ‘라이언 맥긴리-청춘, 그 찬란한 기록’전이 내년 2월 2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젊음’이라는 인생의 가장 찬란한 순간을 빛, 색, 에너지로 아름답게 재구성해 청춘을 진솔하게 표현함으로써 라이언 맥긴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라이언 맥긴리는 우리 시대의 청춘을 누구보다 진솔하게 사진으로 포착하여 24세라는 이른 나이에 미국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뉴욕현대미술관PS1(MoMA PS1)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젊은 사진가이며 그의 작품은 구겐하임 미술관, 스미스소니언 국립 초상화 박물관,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을 비롯해 수많은 미술관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자유와 열정, 해방과 순수, 그리고 불안, 방황, 일탈 등 젊음의 내면에 공존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사진으로 표현한 라이언 맥긴리의 대표작 시리즈가 모두 공개된다. 최근 ‘청춘콘서트’,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같이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위로와 힐링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관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구나 꿈꾸는 일상의 일탈을 느껴보는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자료 제공: 대림미술관문의: 02-720-0667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롯데백화점 강남점, 김장김치 대축제 롯데백화점 강남점(점장 양일규)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김장김치 대축제’행사를 펼친다.행사기간 중 매일 생배추(3入/망)를 3,900원에 판매하며, 특히 11월 22일 행사 첫날에는선착순 150명에게 2,900원에 할인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김장에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인 무, 쪽파, 갓 등 다양한 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신안 새우젓 산지직송 행사를 통해 새우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이 기간 생굴 등 김장 관련 제품을 비롯하여 삼겹살과 목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김장을 직접 담그지 않는 고객을 위한 담궈진 포기김치 및 양념 속을 따로 구입할 수 있다. 당일 식품권 3만원이상 구매 시 선착순 150명에게 김장용품 패키지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오형원 식품팀장은 "기상청 발표상 예년보다 12월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금주말부터 올해 김장하기 가장 좋은 최적시기이며, 알뜰한 김장준비와 더불어 행복한 주말을 맞이하시도록 금번 김장김치 대축제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문의 02-531-2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place / 행복한 반찬 서초동 황금온천 상가 건물 1층에 자리한 ‘행복한 반찬’은 이름 그대로 즉석 건강식을 추구하는 반찬 가게이다. 지난 9월 인근 우성상가 지하 매장에서 이전해 온 이곳은 주변 아파트 주부들과 직장인 등 즉석 반찬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은은한 연두색 간판과 외관에서부터 산뜻함이 느껴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카페 느낌의 아담한 공간이 자리한다. 반찬 쇼 케이스에는 나물류와 김치, 장아찌 등이 진열돼 있고, 맞은 편 선반 위에는 먹음직스럽게 포장한 양념게장이며, 고등어조림 등 밑반찬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이 집 반찬은 인공조미료가 아닌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자극적이지 않고, 양념소스 등이 숙성되면서 깊은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맛의 비법은 바로 이 집 특유의 육수에 있다. 밴댕이, 버섯, 사과 등 8가지 재료를 적정시간 동안 끊여 만든 육수를 모든 반찬에 가미해 맛을 낸다. 마른반찬까지도 과일, 야채 육수를 농축시킨 소스로 맛을 내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 ‘행복한 반찬’의 김복(48세) 사장은 “조미료로 맛을 내지 않아 금방 톡 쏘는 맛은 나지 않지만 오래 둘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게 우리 집 음식 맛이다”라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집에서 만드는 집반찬 그대로 정성을 쏟아 만든다”고 말한다. 짧은 시간 투자로 만들어 내는 일반적인 밑반찬 가게들과는 달리 이곳은 슬로푸드처럼 오랜 시간을 투자해 깊은 맛을 내는 데 정성을 쏟고 있다. 인기 계절 음식은 추어탕이며, 갈비찜은 스테디셀러 메뉴이다.주소 :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폭스타운 143번지(황금온천 건물 1층)영업시간 : 오전 9시~8시 30분(일요일 휴무)문의 : (02)583-1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5
- 문화일정 아기돼지 삼형제일시 : 11월 24일(일) 12:00,14:00,16:0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 2만원주최 : J엔터컴문의전화 : 1566-7356 청주여성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일시 : 11월 25일(월) 19:0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청주문화원문의전화 : 212-7425 기금마련 나눔콘서트 ‘십시일반’일시 : 11월 27일(수) 19:3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 5천원주최 : 씨알누리문의전화 : 217-0973 나눔&힐링콘서트일시 : 11월 28일(목) 19:3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중부성악회문의전화 : 299-8910 충청필청소년교향악단일시 : 11월 29일(금) 19:3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청주예총문의전화 : 223-4048 나도람 예술단 정기공연일시 : 11월 30일(토) 15:00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전석무료주최 : 청주문화원문의전화 : 265-3264 상기 일정은 주최 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