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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초중고 방문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 이야기’ 신청! 장터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수길의 전국 초중고 ‘사진으로 맛보는 대한민국 장터 이야기’가 그의 모교 제물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전시를 시작한다.대한민국의 장터문화를 알리고 장인정신을 가르치며 부모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느끼게 해 주는 이번 전시는 교육적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 또한 전시를 통해 우리의 젊은 학생들이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폭넓은 사고력을 키우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선배의 마음도 담았다. 이번 순회전시는 전국의 모든 초중고를 대상으로, 전시를 희망하는 초중고 교정에서 직접 이루어지며, 전시기간은 일주일 정도이다. 전북에서도 희망하는 학교는 이메일(nagajuseyo@hanmail.net)을 통해 신청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3
- 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월 전기료 4000원, 자연순환 방식으로 소음도 없애 전기장판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온수매트가 소비자들의 후끈한 관심을 받고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패턴으로 전자파를 기피하는 현상이 폭넓게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온열매트 시장을 주도해온 전기장판 시장에는 쌀쌀한 바람만 불고 있는 상황이다. 날개 돋친 듯 팔려가고 있는 온수매트 가운데서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어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보았다. 전자파NO! 중국 OEM아닌 국내 생산으로 믿을 수 있어전자파가 해로운 줄 알면서도 추위 때문에 사용해왔던 전기장판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온수매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제 한 겨울 추위에는 온수매트가 가정마다 필수품으로 자리 잡지 않을까 하는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리포터가 찾아간 곳은 주엽동 태영프라자 1층에 자리한 대성열탕온수매트 전시관. 인기를 반영하듯 온수매트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다. 대성열탕온수매트는 중국 OEM 제품이 아닌 100% 국내 생산으로 믿을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는 곳이다. 7대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본드 등의 화학성분으로부터 안심이다. 어린이와 임산부, 쇠약해진 노약자에게도 대성열탕온수매트가 환영받고 있는 이유다.또한 대성열탕온수매트는 EMF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매트와 보일러에서 유해한 전자파가 흘러나오지 않는다. 공산품 품질인증, 전기 안전 인증, 온수매트 특허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국사람 체질에 맞는 보일러 방식으로 후끈하게전기장판은 전기열선을 깔아서 매트가 따뜻해지는 원리였다. 때문에 화재 위험이나 전자파 노출이 심해 소비자들의 불만도 끊이지 않았다.직접 온수매트 내부를 살펴보았다. 얇고 배기는 저가형 온수매트 제품은 스티로폼 위에 열선을 본드로 부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대성열탕온수매트는 마치 보일러 열선을 깔아 놓은 것처럼 전기열선 대신 온수관을 두꺼운 견면 바닥재에 홈을 일일이 파고 열선을 심었다. 견면 재질의 바닥재는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본드로 바닥재 위에 부착한 형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후끈한 난방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직접 전원을 켜고 매트 위에 앉아 보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후끈하게 바닥이 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을 사용한 자연 순환식 절약형 제품이기 때문에 전원을 꺼도 온기가 한참 동안 유지돼 전기요금 절약에도 도움이 된다.대성열탕온수매트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위한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물이 없거나 호스가 꺾이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면서 멜로디가 울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파 방지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전원을 끈 상태로 플러그를 꽂아두고 외출할 경우 영상 7도~10도로 유지한다. 편리한 다이얼 방식으로 사용법도 간단하다. 자연순환 방식으로 경제적인 전기요금대성열탕온수매트는 타사제품을 포함하여 온수매트 제품 가운데 전기세가 가장 저렴한 제품이다. 평균 20% 이상 전기효율이 우수하며, 초절전형 온수보일러를 직접 개발하여 하루 8시간 사용할 경우 월 4000원으로 매우 경제적이다. 단, 누진세가 포함될 경우 실 부담금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대성열탕온수매트는 가동 직후 230와트의 전력을 소모하며, 가동 1시간 이후부터는 최고 100와트~150와트 대의 전력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이다.경제적이라고 해서 품질까지 저렴하지는 않다. 온수매트는 안전해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만들지 않는다. 온수보일러 100% 국내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믿음을 사고 있다. 온수보일러의 경우 저가 부속으로 만들면 화재와 감전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절대 피하기 위해서다. 또한 전 제품 출하 전 품질검사 실시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두툼한 쿠션보료 느낌 그대로 뜨끈뜨끈 노곤노곤대성열탕온수매트가 기존 전기장판과 비교되는 또 하나, 바로 위생 문제다. 보급형 3가지 모델은 모두 물걸레질이 가능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웨이드형과 황토매화, 자수정 매트 등 고급형에서는 멋스러움을 담았다. 특히 황토매화와 자수정 매트는 매트 커버에 진짜 황토 가루와 자수정 가루를 넣은 상태로 퀼팅 해, 귀한 분에게 드리는 선물로도 좋을 듯하다. 겨울철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온천을 찾는다. 이제 전자파 걱정 없이 물로 데워주는 온수매트를 마련하면 방마다 온천에 온 듯 뜨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 노곤노곤할 정도로 몸을 데워주는 온돌문화에 익숙한 한국사람들에게 대성열탕온수매트가 환영받는 이유다.대성열탕온수매트는 2014년형 열탕온수매트 출시 기념으로 안양공장 직판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9만8000원의 더블사이트 매트를 16만9000원에 제공하며 28만8000원 싱글사이즈를 15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문의 031-467-394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2
- 깊어가는 가을, 현악기의 부드러운 선율 속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은 11월23일 깊어가는 가을, 현악기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악을 들려줄 ‘현악의 밤’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오케스트라를 구성하고 있는 각 악기들의 역할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바이올린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데다 높은 음역으로 돼 있어 주로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와 어울린다. 또한 인간의 목소리에 가까운 비올라와 첼로의 푸근한 음색은 용서나 화해의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합주속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율에 귀 기울였다면, 이번 경기필하모닉의 ‘현악의 밤’공연은 현악기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좀 더 깊이 있게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공연은 엘가의 ‘세레나데’로 시작을 알린다. 그의 부인 엘리스와의 3번째 결혼기념일 선물로 작곡한 현악합주를 위한 곡. 뒤를 이어 말러다운 투명한 아름다움으로 인기 있는 교향곡 5번, 4악장 ‘아다지에토’,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브람스의 ‘헝가리 춤곡 1·5번’ 등이 연주된다. 가을밤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탱고의 선율이 아닐까? 많은 이들의 귀에 익숙한 피아졸라의 곡 ‘리베르탱고(Libertango)’가 연주된다. 스페인어로 자유와 탱고를 합친 말이라고 한다. 가르델이 남긴 탱고 명곡으로 영화의 O.S.T로 나온 ‘여인의 향기’도 울려 퍼진다. 또한 래그타임 리듬을 구사했던 맹인 피아니스트 스콧 조플린의 곡이며, 영화 스팅의 주제곡이었던 ‘The Entertainer’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현악기로 클래식, 세미클래식을 비롯해 재즈, 탱고 영화 및 드라마 O.S.T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을 즐길 수 있는 가을밤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 11월23일(토) 오후7시공연장소 : 경기도 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 2만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공연문의 : 031-230-332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2
- 제철 맞은 알배긴 도루묵, 밥도둑이 따로 없네 >쌀쌀한 추위가 느껴지며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톡톡 터지는 알의 식감이 예술인 제철 도루묵찌개면 밥 두 그릇은 문제 없을 것만 같다.도루묵과 장치, 곰치로 시원하게 요리하는 단계동 ‘주문진1호(대표 최보경)’에서 맛깔난 국물 맛을 보고 왔다. 끓여도 졸여도 맛있는 도루묵동해안 주문진에서 공수해오는 도루묵은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인데다 저열량 고단백식품이다. 게다가 가을 겨울에만 제대로 맛볼 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알이 톡톡 씹히는 환상의 맛을 느낄 수 없다. ‘주문진1호’ 집의 도루묵찌개는 맛깔나기로 유명하다. 그 비법은 황태머리와 다시마 멸치 등으로 맛낸 깊은 맛의 육수와 천연재료로 맛낸 맛깔난 양념에 있다. 도루묵에 콩나물과 무를 얹고 육수와 양념을 넣어 바글바글 끓여내면 군침을 당기는 쫀득한 알이 툭 튀어나온다. 자박하게 끓여낸 도루묵조림도 별미다. 술안주로도 그만이지만 밥 두 그릇도 뚝딱이다. 부드럽고 시원한 곰치국과 장치조림도 별미보드라운 살의 식감이 일품인 곰치는 인기해장국으로 손꼽히는 음식이다. 지방이 적고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별다른 양념 없이 싱싱한 곰치에 깊은 맛을 살린 천연 육수와 국내산 재료로 담근 신 김치만 넣고 끓여내도 충분하다. 갓 끓여낸 곰치탕은 시원하고 담백하며 비린내도 없다. 숟가락으로 떠먹어도 될 정도로 살이 연해 입에 넣으면 스르르 녹는다. 목 넘김이 부드러운 것은 말할 것도 없다.감자와 무를 넣고 조려내는 장치조림도 별미 중의 별미다. 장치는 곰치와 비슷한 듯하지만, 살이 좀 더 탄력적이다. 주문진1호는 과일 양파 생강 등에 국내산 고춧가루로 넣어 숙성시킨 양념으로 맛을 낸다. 깔끔한 맛에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메뉴다.동해안에서 공수한 싱싱한 바다음식들각종 과일로 육수를 낸 시원한 물회도 주문진1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다. 쫄깃한 메밀냉면과 공깃밥까지 함께 나와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이 외에도 새꼬시막회 통문어 백골뱅이 생대구탕 대구 복지리 등 싱싱한 재료로 만든 요리도 입맛을 돋운다. 문의 743-0061, 010-5251-7687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피부가 좋아하는 침구 ‘알레르망’ 생활공간 구석구석에 사람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학적인 연구가 뒷받침 된 제품들이 넘쳐나는 시대. 의류 및 침구류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알레르망 본사가 서울대와 공동연구·개발한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은 미국FDA 승인을 받은데 이어 영국왕실에서 창설한 기구인 영국알러지협회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알러지 항원을 감소시키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국내 기능성 침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전국 백화점을 비롯해 66개의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원주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다. 19년 동안 오로지 이불가게만 운영했다는 알레르망 원주관설점 백진현 대표는 “환경이 바뀌고 아토피와 알러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천식이 있는 딸과 손녀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됐다. 한번 찾은 이들은 모든 침구를 알레르망으로 교체하기도 한다”며 알레르망이 많이 알려질 때까지는 조금씩이라도 상시 세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레르망은 알러지 방지 기능 뿐 아니라 통기성과 흡수성도 좋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직조가 촘촘해 집먼지진드기 배설물이나 유해 물질들이 통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감촉은 실크처럼 부드럽다. 신생아 이불에서 예단에 이르기까지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도 매우 아름다운 이미지의 알레르망은 얼마 전 방영된 ‘장옥정’에서도 광고됐던 제품이다. 기능성 제품이지만 일반 이불처럼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돼 있는 만큼 일찍 찾아온 겨울 준비로 분주한 주부들이라면 따뜻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더한 알레르망을 찾아가 보자.문의 763-3245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2013 가을, 작가와의 대담 시치미(회장 박선균)가 주관하고 박경리문학공원이 주최하는 ‘2013 가을, 작가와의 대담’이 11월 23일(토) 오후 5시 박경리문학의집 5층에서 진행된다. 우대식(시인, 평택 진위고등학교 국어교사)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시치미는 문학동아리로 봄, 가을 작가를 초청하여 그의 문학세계와 삶에 대해 강연을 듣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시 : 11월 23일(토) 오후 5시장소 : 박경리문학의 집 5층 세미나실문의 762-6843(박경리문학공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한상철 사진전 ‘나무 지문’ 한상철 한상철 사진전 ‘나무 지문’이 11월 30일부터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된다.김영길(상지영서대학교 교수) 사진작가는 한상철 사진전에 부쳐 “미묘한 경계를 만들어가며 완성되어가는 ''나무의 지문''을 통해 마치 한 사람의 삶처럼 익숙한 나 자신을 낯설게 기억하는 작가의 접근방식이라고 평했다. “작가는 자신의 벌거벗은 몸을 자신의 나무에서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시대의 미학에 철저하게 합류한다. 이번 한상철 교수의 ‘나무지문’작업은 작가 스스로도 이러한 ‘낯선 익숙함의 경계’에 서있는 형상이 아닌가 싶다.”반복되고 반복되는 삶과 시간에 관한 정언적 말씀, 윤리적 가르침을 뿌리치고, ''내가'' 산 삶, ''내가'' 체험하는 시간을 지금, 현재를 사는 사람들에게 투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냉정함과 객관적 거리를 유지할 때조차 작가는 그를 의식치 않는 나무라는 대상에게서 과거의 ''나'', 자신의 현재 그리고 미래의 ''나''를 바라본다.”일시 : 11월 30일~12월 5일(오프닝 11월 30일 오후 4시 30분) 장소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문의 010-5277-90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12개 타악기를 위한 시나위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에서 ‘12개 타악기를 위한 시나위’를 무대에 올린다.전통타악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타악기의 앙상블을 통해 타악기만의 독립적인 연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무대이다. 12개의 전통타악기와 서양의 소품 도구를 이용하여 기악기의 선율 중심 음악에서 탈피하여 타악기가 주가 되는 음악적인 구조의 틀을 형성한다. 총 4악장으로 구성되며 악곡 형식은 소나타 형식을 도용하여 재시부, 발전부, 재현부, 코다의 형태로 구성했다. 주제는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을 음악적으로 구성하였고 남도무악, 경기굿 등을 바탕으로 하여 서양 퍼커션의 다양한 재미적 요소를 더했다. 타악기를 위한 새로운 무대가 될 이번 무대는 한국전통예술단 아울만의 독특한 예술적 노력과 실험정신이 살아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강원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전주대사습놀이 국무총리 대상, 2007 KBS국악대상 장원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국악 전문 공연단체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풍물교육사업도 펼치고 있으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18호인 매지농악의 전수를 담당하고 있다. 일시 : 11월 30일(토) 저녁 7시 장소 : 치악예술관 관람료 : 인터넷 예매시 일반 1만원, 학생 7천원 (인터넷예매 :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 오프라인 예매 시 일반 1만5천원, 학생 1만원문의 763-6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9번 아이언으로 180m 비거리 확보 ‘인아웃’ 골프채 전문기업 ‘인아웃(대표 전제훈)’이 청솔6차 맞은편에 강원지사를 오픈했다. 인아웃은 세계 최초로 9번 아이언으로 3, 4번 롱아이언비거리 180m를 보낼 수 있는 유틸리티 아이언 특허제품을 보유한 업체다. 유틸리티 아이언은 페어웨어에서 홀컵을 직접 공략할 수 있고 페어웨이 벙커용과 러프 탈출용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다. 특히 7번 아이언으로 140~150m을 치는 골퍼의 경우 비거리가 170~180m에 달할 수 있어 거리와 정확도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 htt//blog.naver.com/jehun21c문의 765-79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
- 농악의 흥겨움에 맛있게 익어가는 회촌김장김치 사계절 축제가 있는 마을 회촌에서는 매년 회촌 김장축제가 열린다. 회촌마을이 주최하고 매지농악보존회와 회촌청, 장년회가 주관하는 ‘농악의 흥겨움에 맛있게 익어가는 회촌김장 축제’가 11월 23일 개최된다. 김장축제와 함께 매지농악체험, 김장체험, 전통놀이겨루기, 풍물공연 등의 흥겨운 행사가 진행된다.회촌 김장축제에서 사용하는 배추는 전량 마을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되는 배추를 사용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촌마을 주민이 담근 김장 김치와 더불어 돼지고기 보쌈, 회촌달맞이 국밥 등 맛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김장축제 중에는 마을에서 재배한 농산물과 가공품, 반찬 등의 농산물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배추김치는 2000kg, 총각김치는 1000kg만 선착순 한정 예약을 받고 있다. 가격은 배추김치 10kg 5만8천원, 총각김치 6만5천원이며 김장축제 당일에는 파김치, 동치미, 고들빼기김치, 마을의 절임 밑반찬 등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문의 및 신청 070- 8802-5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