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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고양> 영원한 청춘,''김광석''을 노래하다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고양> 영원한 청춘,''김광석''을 노래하다 화려한 꾸밈없이도 듣는 이의 가슴 깊은 곳까지 파고들며 먹먹하게 만들던 김광석. 그가 떠난지 17년이나 됐지만, 그의 음악은 ''영원한 청춘, 영원한 음악''으로 불리며 우리의 감성을 여전히 촉촉히 적시고 있다. 그 잔잔한 울림의 무대의 고양을 찾아온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가 오는 6월15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 문화계 힐링 아이콘이 된 그의 노래들 김광석 다시부르기는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열정을 깨우고, 대중가수들에게는 예술혼을 다시금 불어 넣어주는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대중 문화계가 다시한번 김광석을 기억하고, 조명하고 있다. 지난해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서 출연자들이 불렀던 그의 음악은 다시금 대중들에게 ''김광석''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줬다. 해외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창작뮤지컬계에도 김광석의 바람은 선풍적이다.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 2편이 공연 중으로, 그의 예술 정신은 지금 일반인들뿐만 아니라 음악인들에게도 다시 힐링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학기, 한동준, 동물원, 스윗소로우, 성시경 등 선후배 가수들이 한 자리에 이번 ''김광석 다시부르기 2013'' 고양 콘서트는 올해 전국 콘서트에 참여한 선후배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이는 뜻깊은 자리이다. 3살 때부터 김광석의 친구였던 가수 박학기, 김광석에게 영원한 명곡 <사랑했지만>을 선물한 한동준, 그와 함께했던 그룹 ''동물원'' 등이 그를 추억하며 무대에 오른다. 그룹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등도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그밖에 김광석의 노래를 좋아하고 평소 그를 존경하는 후배가수들이 총출동해 그들의 목소리로 김광석의 예술 정신을 관객들에게 들려준다. 감성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 슈퍼스타K에서 제2의 김광석이라 극찬을 받았던 홍대광, 포크송 가수 추가열, 여성 솔로가수 에일리,김그림 등도 출연한다. 지난해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에 참여했던 가수 성시경 또한 이번 고양 공연에 참여해 전국 투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일시: 6월15일 오후3시, 오후7시30분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 R석 7만7천원,S석 6만6천원,A석 5만5천원문의: 02-3143-48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풍동 손재희 독자 추천 맛집 낙지전문점 ‘설유화’ 입맛 돋아주는 칼칼한 낙지볶음 한 접시 어때요? 풍동 손재희 독자 추천 맛집 낙지전문점 ‘설유화’입맛 돋아주는 칼칼한 낙지볶음 한 접시 어때요?맛집의 거리 풍동 애니골에 가면 낙지요리 전문점 ‘설유화’가 있다. 이곳은 낙지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낙지 해물찜, 산 낙지회, 낙지볶음, 산 낙지 연포탕 등을 맛 볼 수 있다. 손재희 독자는 “따끈한 밥 위에 매콤한 낙지볶음을 올려 먹으면 그 맛이 최고”라며, “특히 더위로 잃은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라고 추천했다. 또, “낙지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고 덧붙였다.지난 주말 손재희 독자의 추천을 받고, 설유화를 찾았다. 넓은 주차장을 지나 입구로 들어서니 큰 수족관에 생생한 해산물이 가득했다. 창가로 자리를 정하고, 낙지볶음과 낙지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김치, 콩나물 무침, 깍두기, 양상추 샐러드, 계란찜, 연 두부, 청포묵 등 7가지의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진다. 잠시 후 먹음직스러운 낙지볶음도 함께 나왔다. 각종 야채와 어우러진 낙지볶음의 냄새가 입맛을 자극했다. 앙증맞은 소면도 함께 나왔다. 먼저 콩나물에 낙지볶음을 올려 먹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낙지가 부드럽게 씹혔다. 맵게 보이는데도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했다. 콩나물, 야채샐러드, 순두부, 계란찜과 함께 먹으니 낙지볶음의 매운 맛이 없어졌다. 마치 입안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 듯 했다. 부드러운 계란찜과 연 두부는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좋았다. 하얀 청포묵도 금세 바닥이 났다. 다음엔 따끈한 밥 위에 낙지볶음을 넣어 쓱쓱 비벼 먹었다. 역시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낙지의 맛이 좋았다. 쫄깃하고 담백한 이 맛에 마니아들이 열광하나 보다. 낙지볶음을 먹고 있는 사이 낙지해물 칼국수가 나왔다. 각종 해산물이 가득한 낙지해물 칼국수는 보기에도 국물이 진해보였다. 뜨거운 국물을 한 입 떠먹으니, 그 깊은 맛이 뼈 속까지 전해지는 듯했다. 면발도 부드럽고, 쫄깃했다.설유화는 넓은 주차장과 휴식공간이 있어 가족 모임에도 좋다. 룸이 별도로 있어 회식장소로도 그만이다. 한쪽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돼 있다.메뉴 : 낙지해물찜, 산낙지회, 낙지볶음, 산낙지 연포탕, 낙지덮밥, 낙지 전골, 불낙전골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66(풍동 아랫길에서 150m 직진 후 우측)영업시간 : 11시 30분~오후 10시주차장 :주차 가능문의 : 031-906-8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헨델의 ''메시아'' 원곡과 재즈 버전이 궁금하다면?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대표 작품인 ''메시아''를 재즈로 편곡한다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 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은실)은 제74회 목요정기공연으로 클래식 스캔들 시리즈Ⅲ <헨델의 Old & New>를 7월 4일(목) 오후 7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미 클래식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은 메시아 원곡과 재즈로 편곡된 새 버전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또한 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헨델의 삶과 재미있는 일화 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가슴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극으로 배우는 쉬운 클래식 음악이라는 참신한 시도가 돋보인다.1995년 상임 창단된 청주시립합창단은 정교하면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헨델(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은 1685년 독일에서 태어나 1759년 영국에서 죽었다. 헨델은 가극을 좋아해 계속 시도했으나 성공하지 못하다가 1742년 초연된 오라토리오 <메시아>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같은 해 태어난 바흐와 견주어 음악의 어머니라는 칭호를 얻었다. 한편, 이 공연의 입장권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로비, 청주시청 본관/민원실, 청주시립정보도서관, 북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신율봉도서관, 상당도서관, 청주시평생학습관, 흥덕구청, 상당구청, 청원군청(민원실)에 비치된다. 공연일시 : 7월 4일(목) 오후 7시 30분공연장소 :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공연주최 : 청주시립합창단문의전화 : 200-4489, 4429/ www.cjac.or.kr 김정옥 리포터 jungga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30
- 중아트마켓, ''창작마켓 아카데미'' 및 토요일 일일체험 강좌 개강 중아트마켓(중아트용인점)에서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창작분야의 ''창작마켓 아카데미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생활도예, 핸드페인팅, 아트플라워 디자인, 인물화 드로잉 부분으로 매주 1회 열린다. 모집정원은 10명~25명까지로 강좌마다 다르다. 한편,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는 일일체험 프로그램의 형태로 ''나뭇가지 곤충만들기'', ''명화 따라그리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6월29일(토)에는 ''민화부채 만들기''가 있을 예정이다. 대상은 제한이 없다. 자세한 문의는 중아트마켓 데스크로 하면 된다. 문의 중아트마켓 데스크 (031)679-068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아끼던 식탁 의자 망가져도 이제 걱정 없어요” 오랜 시간 써온 가구가 망가졌다면? 또는 가구의 색이 바라고 허름해졌다면? 바꿀까 말까 갈등을 하게 된다. 특히 비싼 가격을 주고 장만한 가구가 오래되어 작은 흠이 눈에 거슬리는 경우 속이 상하다. 이럴 때 요긴한 곳이 리폼전문매장이다. 윤서영(가명`35`수원시 정자동)씨도 리폼전문매장을 통해 고민을 해결했다. 3년 전 결혼 당시 큰 맘 먹고 장만한 고급스러운 식탁 의자가 망가지고 만 것. 아끼던 식탁이라 의자 하나 때문에 바꾸기는 아깝고, 의자 네 개를 식탁과 어울리는 것으로 바꾸려니 가격이 상당했다. 수소문 끝에 리폼전문업체에 연락을 하니 방문을 통해 원단과 디자인을 의논하고 제품을 수거, 삼일 만에 제품을 배송했다. “새 가구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의자가 감쪽같이 튼튼한 새 것으로 바뀌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게 제작되어 식탁과 잘 어울리더라구요.” 윤씨는 아끼던 고급 식탁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신이 났다. 망가지면 버린다? 이제는 리폼으로 새 가구처럼 가족들이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식사시간, 오래 사용해 삐걱대거나 음식얼룩이 튀어 더러워진 식탁의자는 옥의 티다. 특히 식탁의자는 하나만 망가지면 짝이 다른 의자를 사용하기에도, 모두 교체하기에도 난감하다. 이 경우 리폼이 인기다. 식탁의자의 경우 망가진 것만 수리를 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전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제작할 수도 있다. 오래 사용해 꺼진 쿠션도 빵빵하게 넣어 폭신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가격은 새로 의자를 장만하는 경우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만큼 훨씬 저렴하다. 이때 오랜 제작 경험을 지닌 전문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글로벌쇼파리폼전문공장은 1988년 공장운영을 시작,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모두 10~20년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다. 글로벌쇼파리폼전문공장 김명주 사장은 “리폼을 의뢰하는 고객 중 대부분이 식탁은 그대로인데 의자가 망가져 난감했던 경우”라며 “소파나 식탁의자 등은 프레임 수리부터 원단교체까지 가능해 경제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사장은 “전화나 온라인으로 무료 견적을 내고, 방문해서 바로 제품을 수거해 삼사일이면 제품 배송까지 끝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쇼파에서 리폼을 하면 1년간 A/S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소파와 함께 식탁 의자를 맡기면 식탁 의자 리폼 비용의 50%를 할인해준다. 지인을 소개하면 현금에서 1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문의 031-304-6225 www.dsreform.co.kr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컬투가 선사하는 웃음, 재미, 감동 컬투쇼 사상 최대 메가톤급의 제작비 30억 투자, 라스베이거스를 뛰어넘는 초호화 무대연출. 그 명성, 그 무대 그대로 컬투가 수원을 찾아온다. 수많은 국내, 해외 가수들을 제치고, 연간 티켓 예매율 1위를 기록할 만큼 컬투쇼는 관객이 인정하는 흥행보증수표다. 그 어떤 공연과도 비교 불가능한 국내 최고의 버라이어티쇼를 선보일 컬투는 벌써부터 웃음과 재미, 감동까지 선사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컬투의 입담과 호흡, 재미를 경험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지금 서둘러야 한다.공연일시 6월29일(토) 오후3시, 7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A석 5만5천원 문의 1544-9857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수영구민을 위한 산청으로 떠나는 주말 가족 캠프 수영구민을 위한 산청으로 떠나는 주말 가족 캠프7월 8일부터 선착순 80명 방문접수 수영구민을 위한 주말 가족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7월 27~28일 열리는 가족캠프는 래프팅, 레크리에이션, 유적지 견학 등 신나고 유익하게 꾸며진다. 수영구민 중 초등 3학년~대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8일부터 선착순 80명을 방문접수 받는다.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지참. 참가비는 인당 3만원. 최근 3년간 해당 가족캠프에 참가한 가족은 접수할 수 없다. 수영구 생활체육회 : 628-9841~2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서정오 작가 초청 부모교육 서정오 작가 초청 부모교육어린이전문서점 책과 아이들 동화작가 서정오 선생 초청 부모강좌가 어린이전문서점 책과 아이들 주최로 7월2일 오전 10시30분 책과 아이들에서 열린다.서정오 선생은 1955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교육대학과 대구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쳤다. 1984년 소년 소설 `언청이 순이''를 `이 땅의 어린이 문학''에 발표하면서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옛 이야기 속에 숨은 뜻을 해치지 않으면서, 백성들의 끈끈한 정이 담긴 입말을 살려 새로 쓴 옛 이야기를 발표해왔다. 방정환 이후 `들려주는 문학''으로서 옛 이야기를 다시 꽃피운 작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꽁지 닷 발 주둥이 닷 발'', `이야기 귀신'', `주먹이'', `오늘이'', `소통하는 말, 억압하는 말'' 들은 초·중·고 국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이번 강의에서는 `우리 신화 새롭게 보기''를 주제로 옛 이야기 속에 담긴 자녀교육의 생생한 지혜를 들려준다. 강의 예약 (문의 506-144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복천박물관 특별초청강연회 개최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 복천박물관 특별초청강연회 개최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 복천박물관(관장 하인수)은 7월 3일(수) 15:00시 1층 강의실에서 특별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초청강연회는 시민들이 지난 4월부터 복천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특별교류전(??또 다른 세상-구석기인들의 의식세계와 문화??)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특별초청강연회의 주제는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의식과 문화』로 연세대학교 역사문화학과 조태섭 교수가 강연을 맡는다. 조태섭 교수는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고인류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프랑스 고인류연구소 초빙연구원을 지낸 국내에서 손꼽히는 구석기시대 전공자이다. 조태섭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지금까지 연구된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문화양상을 몇 개의 주제로 나누어 생활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당시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그려본다. 또 당시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추론하여볼 수 있는 예술품들인 동굴벽화, 조각품, 비너스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의식세계의 일단도 파악해 본다.이번 특별초청강연회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
- 예기무 보유자 김광숙 무형문화재 지정 전주시는 김광숙씨(예기무보유자·68세)가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예기무는 악가무에 뛰어나 교방의 기녀들이 잔치판이나 놀이판에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추는 일종의 놀이적 성격의 춤을 말한다. 특히 부채, 맨손, 손수건, 접시 등 4개의 각기 다른 도구를 이용하지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옵니버스식 춤이어서 춤을 추는 사람의 감정과 정서가 소품의 상징성으로 표현되며, 기승전결의 드라마적 내용을 가진 매우 독창적인 춤이다.이러한 이유로 전북도는 지난 5월 14일(화) 무형문화재 분과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전승·보존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했다.김광숙씨는 1960년 고 박금슬 선생의 제자로 입문하여 춤을 사사받았으며 예기무를 전수받은 유일한 제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