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9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외계층을 위한‘문화카드’ 신청하세요 원주시는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및 문화복지 수준의 향상을 위해 1가구 당 5만원 한도의 금액이 적립된 문화카드를 신청받고 있다. 문화카드는 영화, 연극, 뮤지컬, 음악회, 오페라, 음반, DVD, 도서 등 문화예술프로그램 구입에 사용가능하며 공연장에서의 현장결제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결제가 가능하다. 가구당 5만원 한도 1매가 발급되며 청소년은 별도로 개인 당 1매를 발급 받을 수 있다. 가구당 최대 7매까지 발급된다.신청방법은 주소지 상관없이 전국 주민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며 온라인(www.문화이용권.kr)에서도 가능하다.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이다. 시설거주자는 시설단체장이 신청가능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의 위임장 또는 보호자가 대리 신청해야 한다.거동이 불편하거나 자발적 문화카드 이용이 어려운 대상에 대해서는 별도의 문화나들이 서비스가 제공된다. 복지시설이나 기관단체, 특수학교 등에서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문화이용권 관람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gwcfvc@naver.com) 또는 팩스(☎251-3408)로 제출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원주·횡성 지역 먹거리를 한 그릇에 담은 에코 밥상 제철채소 비빔밥과 유정란후라이원주의 친환경 버섯으로 만든 모듬버섯 컵밥 원주에 ''로컬푸드카페 한그릇애(愛)''가 중앙동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원주와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카페로 좋은 재료로 최대한 저렴한 제품을 생산 공급하는 것을 지향한다. 지역농산물로 조달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샐러드 브런치와 식사, 음료 등을 판매하며 컵밥 형태로 테이크아웃도 가능해 편리함도 갖췄다. 젊은 직장인과 아이들의 먹거리가 걱정인 주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유정란 등 친환경로컬푸드 지향한그릇애는 친환경 로컬푸드를 지향한다. 로컬푸드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한그릇애의 주메뉴는 마파두부 ·고추잡채 ·모듬버섯· 김치제육·카레·자장 등 ‘한그릇’에 걸맞는 덮밥류가 주를 이룬다. 이외에 메뉴와 제철채소로 만드는 비빔밥도 기본메뉴로 준비되어 있고 사이드메뉴로 그린샐러드와 브런치 등도 있다. 모든 메뉴는 매장 내 식사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모든 식재료는 기본적으로 국내산이며 원주·횡성 지역의 것을 사용한다. 횡성 갑천면 포동리에서 생산되는 유정란으로 채소 브런치와 사이드 메뉴의 유정란후라이를 요리하고, 자장이나 카레는 생협에서 판매되는 것을 사용한다. 친환경 제철과일은 원주한살림과 원주생협에서 조달한다. 커피도 공정무역제품을 사용한다. 조달된 재료는 사회적기업인 친환경 급식업체 (주)맞두레에서 가공해 한그릇애에 공급한다. 이렇게 공급받은 음식은 김민정 총괄매니저가 조리해 내놓는다. 김 매니저는 “우수한 재료로 만든 음식을 대중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한 끝에 문을 열게 되었다”고 전했다. ●건강 위해 로컬푸드 소비 늘려야한그릇애 카페는 ‘원주로컬푸드카페협동조합’의 조합원의 힘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계획부터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세세한 것까지 조합원의 아이디어와 힘으로 만들어졌다. 음식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은 로컬푸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조건 없이 서로가 힘을 모았다.한그릇애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이지만 조합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영업이 끝나는 7시 이후에는 카페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소모임 장소나 기타 소모임을 위해 장소로 대여할 예정이다. 회원 외에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한그릇애를 운영하는 원주로컬푸드카페협동조합의 안진구 이사장은 “로컬푸드로 가격 부담을 최소화해 에코밥상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로컬푸드카페 한그릇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재료비의 비중이 높아 영업수익만으로는 운영에 한계가 있어 새로운 사업도 협력해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스기사> 한그릇애 운영하는 ‘원주로컬푸드카페협동조합’원주로컬푸드카페협동조합(이사장 안진구)은 원주한살림생활협동조합, 가공식품제조기업 햇살나눔, 친환경급식센터 맞두레 등 원주횡성권의 소비자조직, 가공기업, 유통조직 등이 모여 오랜 준비기간 끝에 결성된 단체다. 이들은 로컬푸드를 확산시키고 소비가 늘어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원주·횡성지역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먹을거리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 로컬푸드운동(Local food movement)을 지향한다. 로컬푸드운동은 생산지에서 소비지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줄여 이를 통해 먹을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환경적 부담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둔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사회적 거리를 줄여 공동체를 만들려는 노력과 함께 실질적인 로컬푸드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생산자조합원, 직원조합원, 후원자 조합원들이 함께 만든 다중이해관계자 협동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안 이사장은 “한그릇애를 시작으로 음식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명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크게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070-4643-8100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나눔이 곧 행복이에요 지난 5월 26일 도내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특별 자선음악회가 관설동 신촌막국수 (대표 최덕희)에서 열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최기원)주최로 ‘해피신촌막국수데이’란 이름으로 펼쳐진 음악회는 최 대표가 7년째 이어 온 봉사활동의 연장선으로 나눔의 행복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은 최 대표의 소망이 담긴 특별 행사다. 고가(古家)를 개조해 만든 그녀의 막국수집과 음악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자리였다. 결식아동을 위한 많은 도움 필요해최 대표는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 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노인들이나 영유아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도 운영위원으로서 활동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니 강원도 내 결식아동들을 위한 재정이 무척 많이 필요한 것을 보고 뭔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을 찾다가 작년에 처음 시작하게 됐고 올해가 2회째”라며 자선음악회를 통해 일일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최 대표는 “막국수 시즌인 5월에 행사를 열게 되어 조금 힘든 점도 있었다. 손님도 많은데다 음악회까지 신경쓰다보니 서비스도 제대로 못한 것 같아 방문하신 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나누는 행복평소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해 초록 어린이 재단과 인연이 되어 시작된 봉사활동.주최 측은 음악회에서 통기타를 비롯한 오카리나 아코디언 등의 공연을 선보였고 어떤 고객들은 최 대표에게 “일 년에 한 번만 하지 말고 두 번씩 하는 건 어때요?” 라고 제안하기도 할 만큼 분위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최 대표는 “나눔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며 손님들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누구나 봉사활동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한다. 하지만 대박 식당의 하루 매출을 온전히 기부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최 대표의 통 큰 기부가 오랫동안 쭉~이어지길 기대한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아름다운 공간 ‘아리따움 단계아리점’ 단계동 원예하나로 1층 중앙에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라이프 스타일 샵(Total beauty life style shop)인 ‘아리따움 단계 아리점(대표 김영일)’이 문을 열었다. 오픈 이벤트로 마스크시트 팩과 클렌징 티슈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금액에 따라 아이오페 여행용 5종 세트, 한율 여행용 5종 세트를 증정하며, 유료 VIP회원 가입 시에는 전 제품 상시 10% 할인과 행사 적용 시 최대 4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위클리 행사를 진행하여 상시 1+1 제품 구매 행사도 진행한다.제품 문의 746-01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월남쌈구이&샤브전문점 ‘샤브리안(利安)’ 문 열다 명륜동 원주향교 입구에 월남쌈구이&샤브전문점 ‘샤브리안(利安)(대표 김창호)’이 오픈했다. 정갈하고 단아한 한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뉴는 월남쌈소고기샤브, 월남쌈오리샤브, 샤브만 곁들인 월남쌈安과 샤브&구이를 함께 곁들인 월남쌈利, 월남쌈대패삼겹살, 쭈삼주물럭, 딤섬&튀김류, 쌀국수와 돈까스류 등 다양하다. 즉석에서 준비되는 샐러드바는 맘껏 먹을 수 있다. 오픈 기념으로 6월 20일까지 소고기는 무한리필되며, 평일 점심특선으로 1만2천원인 월남소고기샤브가 9900원에, 1만4천원인 월남오리샤브는 1만1천원에 제공된다. 예약 문의 763-83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4
- 문화일정(982) 음악회♠브런치콘서트-The Piano 조재혁일시 : 6월20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브런치포함)문의 : 1544-2344♠11시 Human Concert - Fun Fun한 오페라 이야기일시 : 6월21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3천원문의 : 031-228-2813♠런던첼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일시 : 6월22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문의 : 1588-5234콘서트♠혜민스님과 첼리스트 홍지영의 마음치유 콘서트일시 : 6월21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1588-5234연극·뮤지컬♠뮤지컬-뉴 롤리폴리 메모리즈일시 : 6월2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A석3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온에어일시 : 7월28일까지(월공연없음)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4만원문의 : 031-216-5201무용♠스웨덴 왕립발레단 -Northern Light _ Aurora일시 : 6월19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379-9999♠Sunday Art Movie Series Ⅱ -로얄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일시 : 6월23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1만2천원문의 : 1588-52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수원 천연라텍스 진열품판매 50%+α 할인 라텍스 사용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서수원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잠이편한 라텍스에서 신제품 진열을 앞두고 기존 진열돼 있는 제품을 50%+&alpha 할인 행사를 한다.수원에서 유일한 천연라텍스 매장 잠이편한라텍스의 라텍스 제품은 에이셀(공기구멍)형성, 고무냄새 억제와 매트리스 성형을 위한 발포제 등 첨가제가 들어가 있는 천연라텍스를 생산하는 곳이다. 따라서 천연고무 배율이 100%라고 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80%이상 함유돼 있다면 천연라텍스라고 할 수 있고, 주로 천연고무가 생산되는 아시아에서 만들어진다.라텍스 몰드 생산품 중 우수한 제품은 앞뒤의 핀홀 배치가 100% 일치한다. 또, 절단면을 보면 중간이 막혀있는 것이 좋은데 그래야 체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함몰현상을 막고 앞뒤 구분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뛰어난 항균성과 척추보호기능, 혈액순환 등 천연라텍스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유해화학물질이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이에 맞는 설계가 충족되어야 하는 법. 잠이편한라텍스는 A+급 고무수액 원료를 사용하고 완벽한 10단계 수 처리 과정을 거쳤다. 라텍스를 감싼 커버도 3중직으로 만들어진 천연소재를 사용했다.문의 070-4407-6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인도로 향한 이 시대 청춘들의 보고서 공연과 여행의 신선한 만남으로 지난해 대학로를 인도신드롬에 빠져들게 했던 극단 연우무대의 로드 씨어터 ‘인디아블로그’가 13~1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을 찾는다. 34일간의 실제 인도여행을 경험한 배우들의 진한 입담과 연기로 표현되는 토크콘서트 형식. 인도 델리 기차역에서 여행은 시작된다. 각자의 여행을 계획하고 인도로 온 두 명의 청춘은 자이살메르로 향하는 기차를 기다리며 인도 여행의 동반자가 된다. 이들은 청춘이 느끼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와 누구나 바라는 운명적 사랑에 관한 이야기 등을 유쾌하게 펼쳐놓는다. 인도의 각 여행지에서 느낀 신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직접 작사·작곡한 음악 속에 담아 전달하기도 한다.인도를 젊은 청춘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가야만 하는 곳, 청춘의 아지트라 이야기한다. 청춘이 인도 여행을 통해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 찾고자 했던 것들에 대한 해답을 인도는 줄 수 있을까? ‘인디아블로그’는 관객들을 인도여행으로 이끌며, 즐겁고도 잔잔한 보고서를 전해줄 것이다. 일시 6월13~14일 오후8시 6월15일 오후3시/7시 6월16일 오후2시/6시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관람료 전석2만원 문의 080-481-400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걸어서 거제 한 바퀴’ 세번째 걷기 시작 9일 50여명 참가 출발, 매월 걷기 2회, 달빛걷기 1회 ''걸어서 거제 한 바퀴''는 9일 거제면 반곡서원을 시작으로 명진마을, 오송마을, 죽림마을을 거쳐 죽림해수욕장에서 세번째 모임의 첫걸음을 마쳤다. 이날 초·중·고 학생, 회사원, 주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걸으면서 거제 역사, 문화재 설명, 지명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걷기를 진행했다.''걸어서 거제 한 바퀴'' 세번째 모임은 매월 주간 걷기2회, 야간 달빛걷기 1회 등 3회씩 진행할 계획이다.걷기에 참여한 시민 곽영은씨는 “결혼한지 20년이 넘게 거제에 살고 있지만 거제만큼 걷기 좋은 조건은 없는데 우연하게 소식을 듣고 참여할 수 이었다. 해안선을 따라서 거제를 알아보고 싶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참석했지만 우리고장을 알 수 있도록 걷는것이 신선하다. 어른들 보다 청소년들이 많아서 좋았다. 이 청소년들이 우리 거제를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또한 학생 변미경양은 “오늘 친구가 늦어서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혼자 조용히 걸을 수 있어서 생각을 많이 해서 좋았다. 또한 명진마을의 600년 이상된 느티나무를 직접보게 되어 좋았다”라고 말했다.걷기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좋은 벗 홈페이지(http://sunwoogf.com)를 통해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
-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 ‘부천시립합창단’으로 재탄생 지난 25년 동안 음악예술을 선사했던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가 부천시립합창단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재탄생한 부천시립합창단은 88년 창단 이후, 2012년까지 3대 지휘자 조익현 교수를 맞이하는 등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정통합창음악 뿐만 아니라 오페라, 재즈,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합창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는 현장방문 연주회와 학교에 찾아가는 스쿨 클래식 콘서트, 음악 에피소드 연주회 등과 함께 단원들은 부천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 합창지도교사로 출강 중이다. 이에 힘입어 부천합창단은 오는 7월 1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코러스에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연주활동을 계속해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