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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사키 카스테라 전문점 키세키(KISEKI) 신사동점 오픈 나가사키는 짬뽕만 유명한 것은 아니다. 나가사키의 카스테라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일본의 명물이기도 하다. 키세키는 일본어로 ‘기적’이라는 뜻으로 사장이 어린 시절 일본 유학 중 큐슈 나가사키 지역의 카스테라 장인에게 직접 배운, 나가사키의 전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카스테라 전문점이다. 홍대점은 이미 입소문 난 명소로 자리 잡았고, 지난 12월 2일 신사동 점을 오픈, 보다 가까이에서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참 맛을 느껴볼 수 있게 되었다.키세키의 카스테라를 맛있게 먹고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가게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기본 4가지의 카스테라(모카, 초코, 오리지널, 그린 티)와 계절별로 특별한 카스테라(딸기, 치즈, 홍차, 팥, 바나나, 고구마 등)를 만나볼 수 있다.이곳의 카스테라는 일체의 인공 첨가물이나 보존료를 사용하기 않기 때문에 먹고 남은 제품은 비닐 포장 후 냉장 보관을 하거나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가격은 풀(full) 사이즈 기준으로 오리지널 카스테라 13,000원, 초코 카스테라 14,000원, 녹차 카스테라 15,000원, 밀크티 4,000원(500ml)위치: 신사동 청수 복국 골목으로 내려와서 왼쪽에 위치(강남구 신사동 540-3, 1층)영업시간: 정오 12시~오후 9시까지문의: 02-512-8747 www.kiseki.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책소개 - 같은 듯 다른, 기억과 현실속의 아버지들 달려라 아비지은이 김애란펴낸곳 창비값 11,000원 ‘달려라 아비’ : “아버지는 자신이 잘못하고도 다른 사람이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진짜 나쁜 사람이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도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나쁘면서 불쌍하기까지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종이물고기’ : “그는 별로 침도 없는 입을 열며 우리에게 처음으로 말을 했다. 그것은 어쩌면 희망 때문일 것이라고. 그는 오랫동안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희망에서 입 냄새가 났다. 여러 개의 단편이 모아져 있는 책이다. 각 단편들의 장면들이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눈에 보이고 머릿속에 그려진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치 한편의 옴니버스 드라마를 본 것처럼 무언가 연결고리들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시대의 상황으로 인하여 아버지가 부재하거나 혹은 나약해져야만 했던 현실에 대해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로에 대한 무관심한 것 같지만 항상 타인에 대해 신경을 쓰고 있는 자기 자신. 게다가 자기 자신만은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결국은 자신도 그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타인이라는 것을 깨닫고야마는 주인공들이 존재한다. 이 책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아버지들이 등장한다. 아이가 생긴 사실을 알고서 가출한 아버지, 아이를 놀이동산에 버릴 수밖에 없는 아버지, 수족관에서 자신의 아이를 발견하고도 아는 체 할 수 없는 아버지, 복어를 같이 먹고 나서 곧 복어의 독으로 밤새 잠을 자면 죽을 수도 있다고 아이를 겁주는 아버지, 어떻게 아이가 태어났는지 절대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 아버지 등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자식들은 결코 그들의 아비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전체를 꿰뚫는 연결고리이다. 주인공들은 현실 속에서 늘 아버지에 대해 궁금해 하고 타인에 대해 알아내려 애를 쓴다. 하지만 오직 아이들의 기억 속에서만이 제대로 된 아버지가 존재하며 현실의 아버지들은 모두 기억속의 아버지와는 다른 존재다. 기억속의 아버지들은 결코 현실 속 주인공 곁에 같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추억의 논썰매장 개장 부천시 오정구에서는 오는 2월말까지 추억의 논썰매장을 연다.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오정동과 고강1동 두 곳에서 즐기는 추억의 논썰매장은 지역 특색인 도심 속 논을 활용해 옛 향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썰매장은 저렴한 가격에 도심에서 즐기는 놀이시설로 썰매타기, 팽이치기, 재기차기 등 잊혀져가는 겨울철 전통놀이를 아이들과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먼저 대규모 크기의 오정동에 위치한 썰매장은 오정구청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이다. 오정생활휴먼시아 306동 옆 오정동 61-2 번지 논에 설치되었으며 면적 6240㎡로 한꺼번에 수백 명이 썰매를 탈수 있다. 또 150여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무료주차장도 마련했다. 썰매 대여료는 1500원. 썰매 외에도 팽이치기와 재기차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목공예, 네일아트 등 3~5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어묵과 컵라면, 커피 등의 먹거리 이용도 가능하다.고강1동에 위치한 썰매장은 고강수주어린이공원 뒤쪽인 고강동 195-4번지에 자리한다. 전체 이용 면적은 2922㎡. 1인당 1000원의 대여료를 내면 이용 가능하다. 썰매장에서는 커피, 라면, 어묵 등 먹거리도 마련했다. 고강1동과 오정주민센터 측은 “각 썰매장에서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체육시설업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는 등 이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하고 있다”고 말했다.썰매장에서 판매하는 먹을거리 수익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한겨울 세탁기 동파방지 요령 겨울 한파로 인해 세탁기 동파가 발생해 빨래를 못하는 집이 늘어나고 있다. 보통 세탁기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베란다에 많이 놓여있다. 요령을 모르면 한겨울 추위로 인해 고장이 잦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탁을 하고 난 후에 수도꼭지만 잘 잠가도 동파는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LG전자 AS센터 세탁기 담당 유만상 부장은 “한 번 얼었던 집은 한파주의보 때 주의해야 또 얼지 않는다”고 조언했다.세탁기와 수도관의 연결 호스가 항상 열려 있어 급수호스가 어는 경우가 많다. 어는 것을 방지하려면 급수호스에 담긴 물을 빼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급수호스를 수도꼭지에서 바로 빼면 수압에 의해 물이 사방에 튀게 된다. 세탁 후에 수도꼭지를 잠근 후에 다시 전원버튼을 켜서 동작버튼을 눌러 잔수를 빼주면 물이 사방에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세탁기가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을 넣어 녹이고 잔수를 제거한 후 수도꼭지를 잠그고 냉수 측 급수호스를 분리하여 잔수를 제거하면 된다. 유 부장은 “일반세탁기의 경우 세탁이 끝난 후 배수호스에 고인 물을 털어서 빼 줘야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드림세탁기의 경우 펌프를 해서 퍼내는 방법이라서 일반세탁기와 달리 호스를 들어 올려서 잔수를 빼줘야 한다”고 요령을 설명했다. 김은주 리포터 kimjoo03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피로를 풀어주는 ‘중국전통마사지’ 오픈 단계동 백간공원 맞은편 커피라디오 3층에 중국 현지 마사지사가 관리해주는 ‘중국전통마사지(대표 최형진)’가 문을 열었다. 중국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로 가족모임이나 각종 모임, 귀한 손님 접대, 회사원들의 회식 뒤풀이 장소로도 인기다. 부부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히노끼 족욕, 전신·배·발·얼굴 등 원하는 부위 별로 선택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24시간 영업하며 구정 전까지는 사전 예약 손님에 한하여 5만원 이상 시 20% 할인해 준다. 예약 문의 : 744-5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2013 화천 산천어축제 산천어 얼음낚시 예약 시작 얼음나라화천 산천어축제의 메인프로그램 산천어 얼음낚시가 축제홈페이지 링크 및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사이트를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총 1만4000홀 중 6000홀을 원거리 관광객들을 위해 매진 걱정 없이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2012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화천천 일원에서 열리는 얼음 나라 화천 산천어축제는 얼음낚시 외에도 눈 위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제로 총 40여 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12월 문화가 소식 4 김민경 개인전 ‘THE DIDDLE DIDDLE PICNIC’ 작가 김민경의 개인전 ‘THE DIDDLE DIDDLE PICNIC’이 12월 27일(목)부터 2013년 2월 26일(화)까지 미술관자작나무숲 1전시장에서 열린다.동화책 작가이며 초등학교 미술교사이기도 한 김민경 작가에겐 아들이 있다. 아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감사함으로 그것을 뿜어낸다. 마음속의 행복을 굴려 행복덩이가 거대해지도록 쉽고 편안하게 풀어나간다. 쉬운 이야기는 똑똑한 이야기보다 한 단계 더 앞선 철학적인 이야기가 되며 듣는 사람에 따라 가져가는 양과 질의 차이가 달라지기에 행복함을 재미와 즐거움으로 버무려 캔버스를 채워간다.무당벌레는 작가가 좋아하는 이미지이자 행복을 들고 날아다니는 본인을 닮아있다. 작가는 지금 이 순간도 온 세상에 행복의 무당벌레가 날아다니는 꿈을 꾸고 있다.일자 : 12월 27일(목)부터 2013년 2월 26일(화)까지장소 : 미술관자작나무숲 1전시장(횡성군 우천면 두곡리 둑실마을)문의 : 342-6833 홈페이지 http://www.jjsoup.com 관람료 : 성인 1만3천원 / 3~19세 1만원 14인전14인전이 29일 오후 3시 오픈행사를 시작으로 3일 동안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작년 12인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14인전은 원주 분야별 프로작가 14명이 모여 올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기복, 김양진, 김해동, 박귀래, 박인자, 박채성, 이동란, 이명준, 이영란, 이제각, 유석기, 조봉석, 정계신, 하용훈 작가 등이 참여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천안아산 공연 정보 뮤지컬◆ 꿀벌 마야의 모험 / 우리 백설공주님일정 : 12월 18일(화)~23일(일) / 12월 25일(화)~30일(일)공연시간 : 평일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 오후 2시 4시/ 토요일·공휴일 낮 12시 오후 2시 4시/ 일요일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어린이 소극장문의 : 578-1090◆ 가족뮤지컬 ‘뽀로로의 대모험’일시 : 2013년 1월 5일(토)~1월 6일(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0분장소 :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문의 : 위즈프로덕션 1588-6306 공연&콘서트◆ 아산시립합창단 송년음악회일시 : 1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아산시립합창단 540-2789◆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내한공연일시 : 12월 21일(금) 오후 8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SPA엔터테인먼트 042-281-1137◆ 러브콘서트 ‘크리스마스 선물’일시 : 12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훈스타일 송년파티일시 : 12월 22일(토) 오후 5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일시 : 12월 29일(토) 오후 3시 7시 / 12월 30일(일) 오후 3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주)피아트 1588-6306◆ 아코디언 악극 ‘단물고개’일시 : 12월 29일(토) 오후 5시장소 : 천안시시민문화회관 신부분관 대강당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상영◆ 밀림의 왕자 레오 2일시 : 12월 22일(토)~23일(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537-3907~8 전시◆ 2012 소외이웃돕기 서화바자전일시 : 12월 20일(목)~26일(수)장소 : 온양민속박물관 민예관문의 : 아산예총 545-8737* 판매 수익금은 전액 어린이재단 아산후원회에 기부◆ 임양환 사진초대전 ‘겨울이야기’일시 : 12월 1일(토)~30일(일)장소 : 아트스페이스 구운돌문의 : 구운돌 567-6871◆ 정미경 서양화 개인전일시 : 12월 26일(수)~12월 31일(월) 오전 9시~오후 6시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521-2991~2◆ 맥간생활공예 ‘우윤숙 전시회’ 일시 : 12월 29일(토)까지 장소 : 북카페 ‘산새’문의 : 산새 041-571-3336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부르기만 해도 따듯함이 퍼지는 이름 ‘엄마’ 외로울 때, 각박한 세상에 마음을 다쳤을 때, 어디에도 기댈 곳 없어 지칠 때 그저 입에 올리기만 해도 위안이 되는 이름 ‘엄마’…. 모두의 엄마가 천안을 찾아온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2009년 초연 당시 ‘엄마’라는 캐릭터를 진정성 어린 연기로 그려내 수많은 모녀관객과 중장년층을 공연장으로 이끌며 전국민적 엄마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29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을 찾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강부자의 출연만으로도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딸 역할로 배우 전미선이 출연, 혼자 잘나서 잘사는 줄 알던 못된 딸과 이 세상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이 딸을 낳은 것이라는 친정엄마와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무대 가득 펼친다. 남녀노소와 관계없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진정한 가족연극으로 엄마와 딸, 나아가서는 가족 전체를 아우르는 ‘사랑’이 가득한 연극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가족들에게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가족상을 보여주며 가족의 사랑을 강조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나들이가 될 이번 공연은 수많은 사건사고로 점점 삭막해지는 세상에 가족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하는 시간이다. ■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일시 : 12월 29일(토) 오후 3시 7시 / 12월 30일(일) 오후 3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주)피아트 1588-6306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내 주변 가까운 이야기라 더 친근한 시간 문화공연이 서울 수도권에 집중해 있고, 지역에서 막을 올리는 공연의 경우 대부분 대관으로 진행되는 현실이다. 연말을 맞아 지역 문화단체에서 제작한 공연이 막을 올려 눈길을 끈다. ‘훈스타일 송년파티’는 문화장터 창작단에서 준비한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협연하는 ‘뉴에이지’ 음악회로, 송년에 맞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준비했다. 딥퍼플의 ‘Smoke on the water’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등 귀에 익숙한 곡에서부터 ‘화이트 크리스마스’ ‘실버벨’ ‘징글벨’ 등의 캐롤을 창작단 13명이 들려준다.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공연은 12월 22일(토) 오후 5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막을 올린다. 아코디언 악극 ‘단물고개’는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단물고개’는 천안시 성거읍 오목리에 전해내려오는 ‘술고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단물고개’ 동화를 배경으로 한 아코디언 악극이다. 동화 ‘단물고개’는 우리 지역 동화작가인 소중애 작가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아코디언오케스트라가 출연, 정겨운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하숙생’ ‘연분홍치마’ ‘모정의 세월’ ‘청춘의 봄’ 등 노래를 연극 사이사이 들려준다. 아코디언 악극 ‘단물고개’는 12월 29일(토) 오후 5시 천안시시민문화회관 신부분관 대강당에서 만날 수 있다. 초대권 문의 및 신청은 문화장터(1644-928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