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협주곡의 밤(중ㆍ고ㆍ대학부) 협연자 모집 수원시립교향악단에서는 7월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협주곡의 밤(중ㆍ고ㆍ대학부)’ 협연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오케스트라 협연이 가능한 전 파트이며, 현재 수원시 거주자 또는 수원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응시 할 수 있다. 단,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 자는 응시 할 수 없다.제출서류(응시원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초본 각 1부)를 구비해 6월7~8일까지 직접 접수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에서 다운 또는 사무국에서 교부 받을 수 있다. 실기전형은 6월25(월), 수원 제1야외음악당 내 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반주자는 동반해야 한다. 초등부 협연자는 2012년 하반기에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031-228-2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청소년의 시선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청소년의 시선을 담아 그들이 공감하고 그들에게 영감을 주는 ‘소년이 그랬다’가 6월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찾는다. 세계적으로 청소년극의 큰 반향을 일으켰던 연극 ‘더 스톤즈(The Stones)’를 한국 현실에 기반, 새롭게 재창작한 작품.여기 두 소년이 있다. 중학생 민재와 상식은 그날도 시시껄렁한 장난을 하면서 육교 위를 올라갔고, 볼품없는 돌을 아무렇지 않게 장난삼아 육교 밑 자동차들을 향해 힘껏 던졌다. 장난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되고, 소년들은 난생 처음으로 심각한 갈등을 겪게 되는데…. 연극은 두 소년의 우발적인 장난이 가져온 엄청난 파장을 중심으로 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다또한 ‘소년이 그랬다’는 연극적 재미에 충실하다. 소년이 형사가 되고, 형사가 소년이 되면 서 1인 2역의 배우가 순식간에 확확 변한다. 변화하는 힘의 시소 타기는 역설적으로 때론 익살스럽고, 때론 마법 같다. 소년과 형사는 무대 위에서 쉴 새 없이 막 내달린다. 거침없는 속도감은 공연 내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엎치락뒤치락 소년의 심리를 리드하고, 쫓아가는 영상과 조명 등 거침없는 연극적 상상과 변형은 연극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다.학교폭력, 성적, 입시전쟁 등에 지쳐가는 청소년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이 될 듯. 6월3일 공연 후에는 배우(김정훈, 임종완)와 연출(남인우)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일시 6월2일(토)~3일(일) 오후3시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R석2만원/S석1만원(중고생7천원)문의 031-230-344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예술이 역사가 되고 비빔밥이 되는 신나는 세상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은 토요일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쉴 수 있다는 해방감도 있지만, 한편으론 뭔가 알차게 보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매주 토요일, 딱히 갈 만한 곳이 없다. 그런 우리를 기다리는 2012 꿈다락토요문화학교가 있으니, 알찬 문화예술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NJP토요문화학교 ‘종이없는 사회를 위한 학교’ _백남준아트센터19일 토요일 오전, 땡볕도 아랑곳 않고 아이들은 소리를 채집하기 위해 분주하게 돌아다녔다. 지난 시간 지역을 대표하는 사운드마크에 대해서 살펴보고, 오늘은 지역소리 투어에 나서게 된 것. 4인 1조가 되어 센터 뒷산과 하천 주변, 어린이놀이터 세 곳을 돌면서 다양한 소리들을 담았다. 녹음을 맡은 한지원(수원 일월초 6)양은 “물 흐르는 소리를 자세히 듣게 됐는데 너무나 맑고 예뻤다”며 물소리를 인상적인 소리로 꼽았다. 어느 식당 주방의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 풀 밟는 소리, 차 지나가는 소리 등 예전엔 그냥 흘려들었던 소리들의 재발견이었다. 엄마가 신청해줘서 참여하게 됐다는 조수민(성남 매송초 6)양은 “토요일이 기다려진다. 다음 강의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오늘 녹음한 소리와 사진, 노트는 오디오가이드로도 제작, 발표할 예정이다. “종이없는 사회를 위한 학교는 백남준의 ‘종이없는 세상을 위한 확장된 교육’이라는 글에서 비롯됐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등장한 뉴미디어, 이로 인해 변화된 환경을 의미하는데, 이번 소리탐험가들의 산책은 현재 전시 중인 ‘X_SOUND’와 연계된 교육프로그램이죠. ‘존 케이지와 백남준 이후’라는 주제로 고정관념을 벗어난 소리의 확장, 사운드 아트를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담당자 구정화 씨는 향후 3~6강도 영화 만들어보기, 로봇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TV실험실 등 백남준과 관련된 테마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일정3강 도전NJP도슨트 (7.21~8.24/ 고1~2) 4강 달나라백남준 (9.1~10.13/ 초5~6,중1~2) 5강 되감기프로젝트 (10.20~11.17/ 고1~2) 6강 TV실험실 (11.24~12.15, 중고등) ▷모집_ 강의별 모집/ 강의 시작 한 달 전 인터넷 접수 ▷참가비_ 매회 5000원(아트센터 입장권, 간식비, 재료비 포함): 강의당 2~3만원▷문의 031-201-8556,8 ★랄랄라, 울긋불긋 알록달록 샘솟는 색채교실 _경기창작센터 색상박스테이프(OPP)의 용도가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친구와 내 얼굴 그림을 테이프로 채색하고, 빛의 스펙트럼을 통과한 여러 가지 색상들을 테이프를 활용해 무지개로 만든다. ‘랄랄라, 울긋불긋 알록달록 샘솟는 색채교실’은 재료적인 특성과 시각적 효과를 고려한 예술체험교육. 차원 다른 드로잉, 조형작업을 경험하게 하고, 일상에 대한 인식의 틀도 다양화시켜주는 창의적인 활동이다. 매회 달라지는 테이프의 무궁무진한 변신에 아이들의 오감이 솔깃해질 만하다.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인 김형관의 ‘색상박스테이프(OPP)’ 작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이기도 한데, 이외에도 조혜진, 김승택, 박은영 등 다양한 입주작가들이 그들의 예술작업을 아이들에게 펼쳐 보인다. 34차시 동안 예술가와의 특별한 경험은 계속된다. ▷일정 도약1 색상연습 (5.5~6.2): 무지개 연구, 겹치기, 일루전과 무지개1 등 도약2 색으로 만들다 (6.9~7.7): 일루전과 무지개2, 환경생각 쓰레기수거함, 풍경만들기 등심화1 나의 색과 우리의 색 찾기 (7.14~8.11): 상실 리스트 만들기, 나는 누구인가1~2 등심화2 우리의 색 (8.18~9.22): 나의 우산, 가방, 살고 싶은 집1~2 등 마무리 우리의 초상화 (10.6~11.27): 우리 마을 프로젝트1~2, 우리집 소개, 전시회 등 ▷참가대상_ 초등생▷모집_ 매회 모집/ 전화, 인터넷, 현장 ▷참가비- 매회 5000원▷문의_ 032-890-4822,6 ★예술로 배우는 인류원(原) 문명 _희망샘도서관자칫하면 지루해지기 쉬운 세계 문명사가 놀면서 배우니 귀에 쏙쏙 들어온다. 오혜영 씨는 “신화라는 주제를 잡아서 당시 상황을 탐색해보고, 연계된 문화유적도 만나고, 만들고 그리는 등의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며 “마지못해 왔던 아이들도 첫 시간 이후 굉장히 재밌어했다”고 설명했다. 생명의 탄생에 관한 영상을 보고, 가는 줄 끝에 나비모양을 매달아 작게 흔들거리는 생명의 움직임을 느껴본다. 신석기문화라고 하면 토기를 만들어본다거나 인류최초 메소포타미아 설형문자로 서판만들기, 인형놀이로 신화체험을 해 보는 등의 활동과 매 과정이 끝날 때마다 결과물을 전시하는 매듭잔치도 열린다. 평소 지역에서 접해보기 힘든 귀한 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예술연구소 ‘초암’이 진행을 맡았다. 6월9일에 열릴 인형극공연은 공개 오픈되는데, 프로그램의 특징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일정 1과정 생명의 진화와 현생 인류의 등장, 메소포타미아 문명 (4.7~7.7) 2과정 이집트 문명과 신화 (7.14~9.15)3과정 인더스 문명과 신화 (9.22~11.24)▷참가대상_ 초등4~6학년 ▷모집_ 2강은 6월 중 홈페이지 공지예정, 인형극관람 후 접수가능 ▷참가비_ 한 과정당 5만원 ▷문의_ 031-291-6942~3 ★뮤지엄 창의 공작소 _경기도박물관도자기 속의 용, 솟대가 오토마타가 되어 친근한 장난감으로 찾아왔다. 유물을 소재로 오토마타(여러 가지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 옵티컬 토이(빛과 사물의 운동원리를 활용한 광학놀이장치)를 만들어보는 뮤지엄 창의 공작소는 유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물론 기계의 메커니즘을 이해해볼 수 있는 참신한 프로그램. 경기도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키트가 사용된다. 뚝딱뚝딱 뭔가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즐기는 아이, 유물을 색다르게 접근해보고 싶은 아이에게 안성맞춤이다. 마지막 시간엔 활동물 상영,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img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1(1593) 2012-05-28
- SINCE 20C 근-현대 한국미술의 큰 별들 展 (사진 2)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7월1일 회관 전시실에서 근현대 한국 미술계 거장 35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SINCE 20C 근-현대 한국미술의 큰 별들 展이란 타이틀 아래 20세기 이후 우리 미술계 거장들의 명작을 초청하여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1부는 ‘한국 회화의 근대화와 현대 한국화’로 이응노, 박생광, 김기창, 박래현 등의 작품세계를 엿 볼 수 있다. 2부는 ‘근·현대 미술의 정착과 확장’으로 근현대미술의 거장인 김환기, 박수근, 이중섭의 작품이 전시된다. 3부는 ‘현대미술로의 전이’로 박서보, 김창렬, 이우환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4천~7천원이다. 문의 : 420-27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9호 문화소식 망태아저씨가 들려주는 개구리왕자 ‘망태아저씨가 들려주는 개구리 왕자’가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에서 5월15일부터 6월3일까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가 쉽게 버리는 물건들이 망태아저씨를 통해 새롭게 태어나고, 작은 약속이 커다란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는 뮤지컬이다. 우리 친구들이 공연 속 망태아저씨가 읽어주는 재미있는 책 속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깨우침을 얻고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책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기획공연> W.Propose 세 가지색 발레의 달콤한 유혹 사랑과 은혜의 달, 5월에 와이즈발레단(예술감독 홍성욱)이 사랑스럽고 세련된 무대로 발레 애호가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8(금) ~ 19(토), 양일간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리는 ‘W. Propose’는 최진수, 김길용, 유선식 세명의 남성 안무가가 프로포즈의 형태를 서로 다른 시각으로 표현해 내는 작품으로 창작발레의 또 다른 획을 긋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등포구와 와이즈발레단과의 공동기획,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에서 최진수는 ‘Propose of Shadow’로, 김길용은 ‘외계에서 온 발레리노’로, 유선식은 ‘사랑해 주세요’를 주제로 한 모던발레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프로포즈’에 담긴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따라서 각각의 작품을 통해 그 속에 녹아있는 세 남성안무가의 매력을 찾아 비교해보는 것도 이번 공연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와이즈발레단은 지난 2011년 6월 W.Bind Ballet 공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창작발레 W 시리즈를 시작,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금년 5월 W.Propose를 무대에 올리는 것은 그동안 와이즈발레단이 꾸준히 창작발레의 예술적 가치를 선도하면서 클래식 발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기를 마련해온 결과이자 진행형으로 볼 수 있다.지난 2005년 3월 창단된 와이즈발레단은 그동안 클래식 발레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며 매년 30여회 이상의 정통 발레공연, 창작발레, 발레음악회, 무용교육발레 공연을 개최하는 한편, 발레를 접목한 수업 등의 재능기부 사업도 벌이고 있다. 이 외에도 중국 심천 초청, 마카오 국제청년무용페스티벌 초청 공연과 금년은 미국 무용계 진출을 앞두고 있다. ㆍ일 시: 5월18~19일ㆍ장 소: 영등포아트홀ㆍ관람등급: 8세 이상ㆍ관람시간: 90분ㆍ문 의: 2670-3935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미술관은 살아있다일시:5월15~19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가족뮤지컬 인어공주 일시:5월1~28일장소: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647-8175 &clubs넌 특별하단다 일시5월22일~6월10일장소: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3274-8600 &clubs뮤지컬 결혼 일시:5월19~27일장소: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관람등급:만 12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1544-1555&clubs빨간모자일시:5월5~28일장소:AK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44-1555 콘서트&clubs강지민 콘서트 일시:5월20일 장소:홍대 롤링홀관람등급:만 1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325-6071 &clubs로얄헌트 내한 공연 일시:5월18일 오후 8시장소:KT&G 상상마당 LIVE HALL 관람등급:만 11세 이상관람시간:180분(인터미션 30분)문의:322-2630 &clubs천상혁 기타 콘서트 일시:5월19일장소: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 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문의:711-7436 &clubs홍대앞 그녀들 일시:5월18일 오후 8시장소:V홀관람시간:150분관람등급:전체관람가문의:070-7844-3250 연극&clubs거울 뒤 여자 일시:5월12~28일장소:설치극장 정미소관람등급:만15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 070-8682-2600 &clubs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일시:5월18~23일장소:두산아트센터 Space111 관람등급:만15세 이상관람시간:100분문의:766-6925이탈리아〈칼로니의 새 이발사〉 일시:5월16~17일장소:국립극장 KB청소년 하늘극장 관람등급:36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280-4114 클래식 전시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일시:5월19일 오후 4시장소:kt체임버홀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0분)문의:1577-4579 &clubs농현 전봉초교수 10주기 추모음악회 일시:5월22일 오후 7시30분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3436-5929 &clubs류정필의 '인생 - 도전 여행' 일시:5월21일 오후 8시장소:포니정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80분문의:1544-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제주도 토속음식 전문점 ‘미향’ 오픈 제주도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향’이 고봉산 아래 중산동에 오픈했다. 이곳은 제주도의 맛을 계승하고 건강의 맛을 창조한다는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담은 장맛과 전복 해물맛이 어우러진 제주전복 뚝배기와 함께 제주 한림수협 중매인과 직거래로 제공되는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서귀포 육가공 공장과 직거래로 최고 육질의 돼지고기 두루치기 요리도 별미다. 어릴적 먹던 한우불고기도 제공한다. 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2-7문의 : 031)975-70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8
- 거제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모집 1.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체에서 봉사자가 물품 또는 서비스 구매 시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일정율의 할인 혜택을 주는 업체 2. 할인가맹점 모집모집기간 : 연중운영시기 : 2012년 4월 이후 가입대상 : 관내 모든 점포 및 사업체(유흥업소 등은 제외)가입절차 : 할인가맹점 등록신청서 작성(약관) &rArr 심사 &rArr 인증서 및 할인가맹점 스티커 발급할 인 율 : 선택(자율)사항(5% ~)이용대상 : 봉사활동 실적이 200시간이상인 자원봉사자증 소지자 3.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혜택도내 시군 홈페이지 및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가맹점홍보소식지 및 기타 가맹점 업체용 홍보물을 제작하여 가맹점홍보신문 등 지역홍보매체 활용 홍보각종 자원봉사관련 행사에 초청 등 4. 신청서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등록신청서 1부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5. 문 의 처거제시 자원봉사센터 : 632- 0400,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281-1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6
- 부천 야인시대 캠핑장, 문화동산 개장 부천 판타스틱 스튜디오가 ‘야인시대 캠핑장과 문화동산’으로 5월 12일 오전 10시 오픈한다. 부천 영상촬영의 메카였던 이곳은 이제 도심 속에서 만나는 캠핑장과 문화공연장으로 거듭나게 됐다. 이 날은 문화동산 개장기념 시농제 및 도시농부 나눔잔치가 개최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학교와 직장의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여가문화 증진과 등산 캠핑 문화 확산 트렌드에 맞춘 지역 가족들의 야외활동을 위해 마련된 ‘야인시대 캠핑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텐트를 가져와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가텐트 공간과 장비나 텐트를 구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빌려서 이용하는 임대텐트공간으로 구성된다.문화동산 캠핑장은 각종 공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이벤트 광장과 드넓은 잔디광장으로 조성됐고 체육시설과 간단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문화동산’은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도시텃밭 1000여 평이 분양돼 푸르고 건강한 초록공간으로 탄생된다. 이곳에서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이 텃밭관리방법과 식물재배과정을 알려주는 텃밭관리과정, 정원만들기, 각종 전시와 체험 등이 마련된다. 도시텃밭에 참여할 단체커뮤니티를 5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5
- 경민들레 가족사랑 특판행사 경민들레 안산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민들레즙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들레는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꽃, 잎, 뿌리 등 식물체 모두를 약용할 수 있는 약초. 특히 동의보감에는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며 달며 독이 없고 열독과 식독을 풀고 체기를 없애는 식품으로 기술되어 있다. 또한 중국 본초도감에는 청열해독, 이뇨산결의 작용을 하며 주된 치료는 급성유선염, 임파선염, 위염, 악창종독, 급성결막염, 감모발열, 요로감염을 치료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문의 : 031-439-56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5
- 벼룩시장으로 봄나들이 떠나요∼ 봄이 되면 집안에 묵혀둔 쓰지 않는 물건들이 유독 눈에 들어온다. 새 학년이 되고 처치 곤란해진 교과서, 훌쩍 커버린 아이들이 대견하면서도 못내 버리기 아까운 옷, 이제는 시들해진 멀쩡한 장난감 등 집에 두어봤자 먼지만 묵히고 버리자니 아까운 물건들이 누군가에게 소중한 쓰임이 될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있을까. 안양군포의왕과천 지역의 재활용 장터를 통해 환경과 나눔, 경제 교육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집안에 묵혀 두었던 물건들이 반짝이는 보석으로 재탄생 되는 기적, 재활용 장터에서 만나보자. 나눔 장터에서 만난 사람들봄햇살이 제법 따가웠던 지난 14일 알뜰장터가 열린 안양 중앙공원 차없는 거리는 어린이와 어른, 물건을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 평 남짓한 좌판에 딱지부터 장난감 인형 머리핀 등을 늘어놓고 흥정을 하는 아이들, 철지난 옷들을 단돈 1000원에 파는 젊은 주부, 밥통 커피포트 등 안쓰는 집안살림을 처분하려는 어르신까지 어떤 축제 현장보다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그동안 집안에 굴러다니던 장남감과 옷, 책들을 정리해 가지고 나왔다는 이미란(41ㆍ호계동)씨는 “모처럼 나들이 겸 초등학교 2학년 아이와 함께 나왔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물건을 팔아 돈을 버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어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초등학생 아이와 함께 장터를 찾은 김명자(37ㆍ비산동)씨는 “중앙공원 나들이도 할 겸 나왔는데 의외로 아이가 맘에 들어 하는 옷들이 많다”며 “반팔 티셔츠와 칠부바지, 봄 가디건을 모두 합해 5000원에 장만했다”고 자랑했다. 이날 장터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와 경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을 체험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장터에서 만난 한 초등학생은 물통 붓 만화영화CD 작아진 옷들을 펼쳐놓고 동생과 물건을 파는 재미에 여념이 없다. 파는 물건들이 아이들 것이라 구경하는 사람들도 아이들이 대부분. 웅성웅성 거리며 흥정을 나누는 아이들의 표정이 진지하면서도 즐겁다. “동생과 일주일동안 방을 정리해 팔 물건들을 가지고 나왔어요. 다른 아이들이 물건값을 물어보기도 하고 사가기도 하니까 재미있어요. 다 팔아서 저축도 하고 어버이날 선물도 살거예요.”새마을부녀회도 나눔장터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주민들이 내놓은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모아 깨끗이 정리해 나오니 꽤 많은 물건들이 주인을 찾았다. 이렇게 얻어진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진다고. 이처럼 재활용 나눔 장터는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면서 각 지자체마다 활기를 띠며 진행되고 있다. 버리는 물건이 쓰이는 물건으로, 우리지역 재활용 나눔장터2001년 첫 개장부터 지난해까지 벼룩시장으로 불린 안양 알뜰나눔장터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의류, 도서, 완구 등 재사용 가능한 중고 생활용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거나 구입할 수 있고, 물품을 교환할 수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을 확인한 뒤 추첨을 통해 자리를 배정받아야 하며, 다른 지역 거주 중고교생들도 판매가 가능하다. 비오는 날과 휴가철인 7월 마지막주와 8월 한 달 동안은 휴장하며 음식물과 동물, 5만원 이상의 고액물품, 참가증 매매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군포시도 4월부터 10월까지(7~8월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앞 광장에서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생활용품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환경·경제 교육의 현장이 되고 있다. 의왕시는 동별로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주택단지 밀집지역의 중심로 등에서 벼룩시장이 개최된다. 의왕시의 경우 동별로 운영형태가 달라 물건을 팔기를 원하는 주민은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천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세째주 토요일 개최될 예정이며 부곡동은 연중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고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1000원부터 1만원 선의 제품들이 상시 구비돼 있어 주민센터 프로그램 수강자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다고. 또한 오전동은 5월 22일 화요일 재향군인회관에서 알뜰장터가 진행될 예정이며, 내손1동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 갈미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벼룩시장이 개최된다. 물품 판매 접수는 사전 전화접수(031-345-3212) 또는 당일 접수도 가능하며 우천시 취소된다. 내손2동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네째주 토요일 주민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청계동은 4월 네째주 토요일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벼룩시장이 개최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소는 청계동 산책로이며 비가 오면 취소된다.과천시는 과천시 지원 녹색가계 주관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벼룩시장이 진행된다. 돗자리만 준비하면 사전 접수 없이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Tip 우리아이 경제교육, 이곳에서 받아요~부모가 자녀에게 물려주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탄탄한 경제력을 갖게 하는 것이다. 돈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이 잘 이뤄져야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고 살아남을 수 있다. 벼룩시장을 통한 경제교육과 나눔교육에 조금 더 욕심을 내보면 어떨까. 경제교육의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금융관련 기관에서 금융교실 및 경제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주말 어린이 금융교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매달 1·2·3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20분까지 3시간 내외로 초등학생 대상 주말 어린이 금융교실을 운영한다. 1~2학년, 3~4학년, 5~6학년의 3개 클래스로 진행하며 1·2학년과 3·4학년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동반참여수업으로 진행된다. 용돈바로알기, 물물교환, 합리적인 선택으로 올바른 소비하기 등 강의와 게임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금융에 한 발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다. 홈페이지(http://www.kcie.or.kr) 선착순 접수.▶ 미래에셋 ‘우리아이 경제교실’: 미래에셋에서 진행하는 우리아이 경제교실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교시 나는야 합리적인 소비자, 2교시 펀디와 함께하는 용돈이야기를 주제로 각각 90분 이루어지며 경제기초상식과 돈의 소중함, 용돈의 필요성과 합리적인 사용방법, 용돈기입장 작성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미래에셋우리아이펀드(http://child.miraeasset.com)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 금융감독원 ‘청소년금융교실’: 중·고등학생이라면 금융감독원의 프로그램을 활용해보자. 금융감독원은 1월과 8월, 겨울 및 여름방학 기간 중 201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