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토마토아저씨, 숨은 달인을 찾아라 이벤트 중저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토마토아저씨’에서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숨은 달인을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뽑기의 달인을 찾아라, 소문의 달인을 찾아라, 촉의 달인을 찾아라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뽑기의 달인을 찾아라’는 뽑기판을 이용한 당첨 이벤트로 스테이크, 스파게티, 샐러드, 브레드, 음료 중 하나가 제공된다. ‘소문의 달인을 찾아라’는 신메뉴 시식평을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에 게시하고 링크 주소를 홈페이지(www.uncletomato.co.kr)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5월 1일 홈페이지에 당첨자 발표) 식사권을 증정한다. ‘촉의 달인을 찾아라’는 1주일간 신메뉴 판매 순위를 맞추는 고객에게 머그컵 1개, 신메뉴식사권 2개, 영화티켓 2매 중 하나를 제공하는 이벤트이다.또한, 토마토아저씨 고잔점만의 특별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신메뉴 포함 3만원 이상 주문시 ‘또띠아 페퍼로니 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 031-410-50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0
-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 준공식 열려 대덕구는 19일 오전 11시 계족산 봉황마당에서 ‘스토리가 흐르는 녹색길’ 준공식과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 녹색길은 계족산과 동춘당·제월당·산제당 등 지역 역사자원을 연계한 숲길이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하며 동춘당생애길 덕을 품은 길 산디마을 산신제길을 걸으며 동행한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체험행사로 진행한다. 총 14㎞의 기존 산책로에 스토리를 품은 조형물벤치 안내판 벽화타일 등을 조성해 볼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쉼터 공간과 ‘지역 발전·구민행복’의 대덕구민의 기원을 한 곳에 모은 소망 공간인 ‘봉황마을’도 볼 수 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대전의 진산 계족산이 기존의 산책로 개념을 깨고 도심 속 정원으로 거듭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확보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이며 “녹색길을 통해 사람과 돈이 모이는 대덕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녹색생태도시 대덕구를 만들 것”이라 말했다. 안시언 리포터 산디마을 산신제길 <사진제공 대덕구청>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3
- 건강 가득, 풍성한 상차림 요즘 주부들은 그 누구보다 바쁘다. 그러면서 자연히 모임의 기회도 잦아졌다. 오롯이 자신과 연관된 사람들, 즉 고등학교나 대학교 동창이나 가까운 동네 친구들끼리의 만남은 모임의 기본이다. 여기에 자녀들과 연관된 만남도 여러 개. 아이의 유치원 첫모임에서부터 고등학교 학모회까지...... 주부들의 스케줄러도 각종 모임으로 빼곡히 차 있다. 주부들이 모임을 위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한정식 집. 특별한 입맛을 가진 사람이나 입이 특히 까다로운 사람에게도 무난한 메뉴인 동시에 건강까지 고려한 한 끼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분위기까지 그럴싸하다면 그곳은 주부들의 ‘애용 장소’로 낙점된다.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한정식 ‘수라연’이 바로 그런 곳. 점심시간이면 각종 모임은 물론 인근 회사원들로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이미 많은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수라연을 소개한다.넓고 쾌적한, 그리고 고급스런 분위기 수라연의 첫 인상은 지극히 ‘한국적’이다. 한국의 전통미를 모티브로 인테리어된 넓은 실내는 은은히 목재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과 함께 비치는 잔잔한 조명 역시 은은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중간에 배치된 커다란 의자도 눈에 띈다. 마치 평상을 연상시키는 널찍한 나무 의자. 등받이가 없어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기만 하다. 이곳에는 40개가 넘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크고 작은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되어 있는데, 총 7개의 룸은 그 크기도 다양하다. 8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룸에서부터 50여명도 거뜬히 함께 식사할 수 있는 넓은 공간까지, 다양한 모임이 가능하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 룸을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오전 11시 30분이 오픈 시간이지만 모임을 위한 예약 시 11시부터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종업원이 귀띔한다.건강한 음식, 리필 인심도 후해 이곳의 메뉴는 기본 상차림으로 프리미엄 한상차림, 소불고기 한상차림, 한우 불고기 한상차림, VIP 한상차림이 있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이중 가장 저렴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는 프리미엄 한상차림. 영양돌솥밥과 꽃게간장게장, 보쌈, 도토리묵무침, 생선구이, 전, 잡채, 찌개 등 말 그대로 한상 가득 푸짐하게 차려진다.이곳에서는 음식을 일일이 상 위로 나르는 풍경을 찾아볼 수 없다. 주방에서 이미 테이블 크기와 딱 맞는 널찍한 상에 한 상이 차려져 운반용 카트로 테이블에 옮겨진다. 테이블의 모서리에 맞춰 차려진 상을 테이블 위로 밀어 올리면 바로 눈앞에 한상 차림이 펼쳐지는 것. 음식을 하나하나 옮기지 않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뜨거운 음식을 옮기는 위험도 없어 보인다. 익숙한 메뉴지만 조미료를 쓰지 않아 더 정갈하고 깊은 맛이 있다. 흑깨와 사과맛이 나는 소스가 깔끔한 샐러드, 매콤달콤한 회무침, 두툼하게 썬 보쌈, 갖가지 나물 무침, 가자미와 조기 구이 모두 맛이 훌륭한 편. 특히 꽃게간장게장은 짜지 않아 ‘밥도둑’이라는 말이 절도 나온다. 된장찌개와 비지찌개, 쌈을 위한 강된장도 모두 맛깔스럽다.이곳의 가장 특별한 점은 후한 리필인심에 있다. 한번 정도의 반찬 리필은 기분 좋게 오케이, 이곳을 다시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다.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은 돌솥밥만 추가하면 된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3
- 아파트 전세금으로 짓는 전원 단독주택 - 하평휴빌리지 인생에 꼭 한 번 살아보고 싶은 집 서울·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 저렴한 비용으로 휴양전원생활 누려 누구나 마음속에 그리는 집이 있다. 이제 막 크레파스를 잡은 아이도 집을 그리라면 뾰족 지붕에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을 그린다. 아파트 신화가 우리의 꿈을 앗아갔지만, 최근 아파트 신화가 무너지면서 집에 대한 꿈을 돌려주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인 경매시장에서 최근 단독주택의 낙찰가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아파트 투자 메리트가 사라지자 그동안 꿈으로만 그리던 단독주택을 현실화하려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고가의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의 거품이 제거된 실속형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억대에 전원단독주택의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하평휴빌리지’는 이러한 단독주택 붐에 1차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분 분양을 개시해 눈길을 끈다. 아파트 전세금으로 전원단독주택을?‘하평휴빌리지’의 인기 비결은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에 1억대에 나만의 전원단독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웬만한 수도권 전세비용도 안되니 전원 이주자들도 많지만, 주말 별장용 계약자도 많다. 이렇게 저렴한 단독주택이 어떻게 가능할까? 일단 이곳 택지가 주변시세에 비해 25%나 저렴하고, 100~150평 대지에 18, 20, 23평으로 아담하게 집을 짓기 때문에 가능하다. 실속형 주택은 땅콩주택에서 비롯됐는데, 땅콩주택은 개인생활 침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 ‘하평휴빌리지’는 땅콩주택처럼 쪼갠 필지 100~150평에 나만의 실속 있는 단독주택을 지어 가격과 개인생활 보장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더욱 좋은 점은 나홀로 단독주택이 아니라 여러 세대가 쾌적한 전원주택 단지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중부고속도로 감곡IC가 5분 거리라 서울·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서울 동서울 만남의 광장에서 ‘하평휴빌리지’까지 79.8km로 1시간 10분 내외 거리이고, 동서울터미널, 야탑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주택단지 근처에는 유명한 ‘앙성온천지구’가 있고, 1~2km 반경 안에 응급실이 있는 중소병원, 초·중·고등학교, 은행, 하나로 마트, 면사무소, 시외버스터미널,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도심에서 살던 사람들도 불편 없이 전원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나만의 전원단독주택 갖기, 어렵지 않더라아름다운 계절에 다시 방문한 ‘하평휴빌리지’는 한층 더 단지가 완성된 느낌이었다. 이미 1차 분양이 완료되어 집집마다 정원을 아름답게 꾸며놓아 구경만으로도 가슴이 설랬다. 분양업체가 준공 때 식재해준 매실, 자두, 감 등 유실수도 제법 자리를 잡고 푸릇푸릇했다. 교사 성수일(49) 씨는 이천의 아파트를 전세주고 이곳 ‘하평빌리지’에 얼마 전 입주했다.“몸과 정신의 건강을 위해 전원주택 생활을 늘 꿈꿔 왔어요. 그런데 아파트에만 살아봐서 막상 땅을 사서 집을 짓는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더라고요. 그러다 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됐죠. 아파트 전세가로 우리가 꿈꾸던 전원 단독주택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교통여건도 너무 좋죠. 이천에 있는 학교까지 25분밖에 걸리지 않아 출퇴근도 전혀 무리가 없어요. 요즘은 텃밭 가꾸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여보! 우리도 영화 ‘건축학개론’ 찍어봅시다‘하평휴빌리지’는 전체 필지가 15,000평이고 총 90세대의 대단지가 구성될 예정이다. 지주가 직접 건축하고 분양하기 때문에 건축비를 40% 이상 저렴하게 공급한다. 게다가 택지 선택, 설계, 시공, 준공, 하자보수까지 일련의 과정을 건축주와 믿고 상의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날림공사나 바가지 공사가 있을 수가 없다.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황토주택과 목조주택 선택이 가능한데,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하평휴빌리지의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집은 친환경 황토벽돌집이다. 황토 이중벽에 철저한 기초공사 단열공법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정말 시원하다. 집집마다 평형과 구조가 다양한데, 설계 변경 비를 따로 받지 않고 입주자의 취향대로 건축업체와 의사소통을 해나가며 함께 집을 지을 수 있다. 집을 지으며 사랑과 추억을 나누는 영화 ‘건축학 개론’처럼 길지 않은 인생 더 늦기 전에 가족과 함께 ‘건강한 꿈의 집’을 하평휴빌리지에서 지어보는 게 어떨까?문의 : 043-854-1411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피로하면 쉬자! 한의원을 찾아오는 분들 가운데 유독 피로를 호소하며 "세상사는 의미가 없다"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일반적인 피로의 증세는 개인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몸이 마음대로 잘 움직이지 않고 매사 짜증과 표정에 생기가 없는 공통점이 있다.또한 건조한 피부 갈증 식은땀 현기증 머리무거움 헛구역질 근육통, 무기력 등에서부터 체중감소 소화장애 성욕감퇴 수면장애와 판단력이 흐려지는 증세까지 나타난다.환자들이 가장 많이 표현하는 ‘온몸이 쑤시다, 노곤하다, 아무생각이 없다’ 등에서 보듯 피로는 육체와 정신의 장애를 모두 수반한다.?일반적인 만성피로의 원인은 불규칙한 생활(출퇴근시간, 잠자는 시간, 근무시간, 식사시간), 시력장애(원시, 근시, 난시), 정신장애(자율신경, 실조증, 신경증, 히스태리) 빈혈(여름철의 저혈압증세), 결핵, 당뇨, 간염, 심장병, 갑상선 질환 등이 꼽힌다. 또 단순한 운동부족 및 심신 과로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특수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짧은 시간에 최대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 식사 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않거나 잠을 줄이기 때문이다.한의학에서는 피로 증상을 오장의 피로, 육부의 피로, 정신적 피로, 과로 때문에 심신이 극도로 피로한 것 등으로 표현한다.?인체 내부의 불균형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체질, 체력상태, 생리상태 등을 다각적으로 관찰하며 허증, 실증, 허실의 중간 등으로 구분한다.?치료방법은 상황에 맞춰 약물요법, 침구요법, 자기조절요법 등으로 활용한다.따라서 피곤하다고 무조건 보약에만 의존하고자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보’라는 개념은 무조건 더해 주는 것이 아니다. 자기 개개인의 생리상태를 평형으로 맞추어 준다는 의미가 크다.즉 뚱뚱한 사람, 마른사람, 소인과 소아, 남녀, 꼼꼼한 사람, 성급한 사람, 태평한 사람 등은 피로의 해결 방법도 다르다.그러나 진정한 피로회복법은 ‘천하를 다 얻는다 해도 내 목숨을 잃으면 헛된 것이다’라는 사고로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어도 밥부터 먹고 보고, 잠잘 것은 자고, 피로하면 쉬고, 규칙적인 운동, 목욕 등 취미 생활을 통해 심신의 휴식을 꾀하는 것이다.그러나 피로 상태가 심해 회복이 안 될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순서이다. 하나한의원 한성열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508호 문화소식 평양예술단북한문화예술공연으로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북한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평양예술단’ 공연이 5월17일 양천문화회관대극장에서 열린다. 평양예술단은 2003년 창단 이후 지역축제와 예술회관 공연, 소외지역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 독도경비대원들을 위한 위문공연 등 수많은 공연과 방송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2011년 201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우수공연단체 지방문예회관 순회공연’ 단체로 선정되었다. 당일 6시30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 모든 연령대가 관람가능하다. 문의: 2620-3406 기획공연>우리은행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음악회’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실내악팀의 연주로 듣는 클래식 소품과 영화음악~ 5월의 봄밤을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로 영등포아트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현악체임버팀이 출연하고 마크 코몬코와 정수은, 박라나, 이창희가 협연한다. 특히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서울시향 오병권 공연기획 전문위원의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이 쉽고 편하게 클래식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그동안 아시아 정상급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외에서 수준높은 공연을 펼침으로써 미주, 유럽 등에서 한국 교향악단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과 서울시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은 서울시향의 이번 현악 체임버 공연은 지역의 클래식 문화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로그램은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1악장,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2악장, 비발디 사계 中 봄 여름 1악장, 차이콥스키 호두까지 인형 모음곡,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중 ‘망자의 함’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레퍼토리로 구성되어 어느 때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무대로 꾸며진다. ㆍ일 시: 5월10일 오후 7시ㆍ장 소: 영등포아트홀ㆍ관람등급: 만 7세 이상ㆍ관람시간: 70분ㆍ문 의: 2670-3935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오즈의 마법사일시:5월8~12일장소:강서nc홀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0분문의:2676-2516&clubs가족뮤지컬 인어공주 일시:5월1~28일장소: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2647-8175 &clubs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일시5월2~12일장소: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 관람등급:만 7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070-8235-7887 &clubs마리나와 비제 일시:5월11~27일장소:대학로 동숭무대 소극장 관람등급:전체관람가관람시간:55분문의:2254-0517&clubs빨간모자일시:5월5~28일장소:AK아트홀 관람등급:24개월 이상관람시간:60분문의:1544-1555 콘서트&clubs뮤지크 소울차일드 내한공연 일시:5월11일 장소:AX-Korea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문의:1544-1555&clubs봄소풍-서유석 콘서트일시:5월12일 오후 5시장소: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75분문의:2289-5409 &clubs유리상자 서른세 번째 사랑담기 콘서트 일시:5월9~20일장소:예스24아트홀 관람시간:15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1544-1555&clubs풀림앙상블의 〈아침향기〉 일시:5월12일 오후 5시장소:국립국악원 예악당 관람시간:90분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문의:704-6420 연극&clubs거울 뒤 여자 일시:5월12~28일장소:설치극장 정미소관람등급:만15세 이상관람시간:80분문의: 070-8682-2600 &clubs매일 메일 기다리는 남자 일시:5월9~20일장소:게릴라 극장 관람등급:만13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889-3561&clubs우리는 불온한 상상력 그린피그다 일시:5월4일~6월3일장소:정보소극장관람등급:만 11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1544-1555 클래식, 전시&clubs권순훤 체르니 콘서트〈체르니100번&부르크뮐러〉 일시:5월12일 오후 3시장소: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관람등급:만 5세 이상관람시간:90분문의:3274-8600 &clubs김선주 피아노 독주회 일시:5월13일 오후 3시장소:영산아트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100분(인터미션 15분)문의:586-0945 &clubs메트오페라일시:5월13~20일 장소:베어홀관람등급:미취학아동입장불가관람시간:90분문의:550-82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
- 오케스트라 최다 인원 연주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다 국내의 오케스트라 최다 인원 연주 기록은 올해 세워졌다. 지난 4월 14일 금천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837명의 연주공연을 개최한 것. 이는 ‘많은 사람이 동시에 오케스트라 연주하기'' 기네스북 국내 부문에서 지난해의 710명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현재 세계 최고 기록은 지난 2000년 6452명의 캐나다 벤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이다. 이에 전국에 오케스트라 창단 붐을 일으키고 있는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2013년 4월 28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약 7000명이 참가하는 세계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사람이 최초로 듣는 음악은 엄마배 속에 있을 때의 엄마의 심장소리이다. 그래서 사람의 심장박동소리를 변주한 듯한 아프리칸의 손바닥 타악 연주를 전 지구인을 대변하는 리듬이라고도 한다. 이런 거창한 이유를 대지 않더라도 국내에는 벌써부터 1인 1악기 연주의 바람이 불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음악을 통해, 더 나아가 내가 직접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과거에는 자녀들에게만 악기 배우기를 권했다면, 최근에는 성인들이 직접악기연주에 도전하는 비율이 급증한 것이 특징. 기타 제조 공장은 유래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면에서 전 국민의 악기연주와 1천개 오케스트라 구성이라는 뮤직홈의 포부는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 내년 기네스북 도전을 공표하며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처럼 음악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품었지만, 이미 뮤직홈은 전국 수십 개의 오케스트라에 9,200명의 단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록 뿐 아니라 연주에서도 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내년 기네스북 도전 시 악기별 인원수는 제1바이올린 1050명, 제2바이올린 1080명, 비올라 70명, 첼로 1400명, 콘트라베이스 20명, 플륫 850명, 클라리넷 970명, 색소폰 700명, 통기타 700명 오보에 / 트럼펫 / 호른 / 트롬본 / 튜바 160명이 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오케스트라 도전을 위해 뮤직홈은 2012년 5월 5일 뮤직홈 홈페이지 오픈을 한 상태다. 이 당찬 기록 도전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이 직접 좌석 지정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라고 해서 프로 연주인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뮤직홈 오케스트라 단원들 중에는 물론 수준급의 연주인들도 있지만 많은 단원들이 아마추어이고 악기를 생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많다. 뮤직홈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감독 및 스탭들은 이들의 개별 연주 실력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전체 연주에서 조화를 이루게 하는 핵심 일꾼들이다.뮤직홈 오케스트라에 입단할 때는 적응도 검사를 실시한다. 사람의 입모양, 치아의 각도, 손가락의 길이, 폐의 크기, 절대음감의 유무, 청력의 헤르츠 등에 따라 최적의 악기를 찾아 권하고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입단자 본인이 연주하고 싶은 악기임은 두말 할 나위가 없다. 현재 전국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나이 또는 연주 수준에 따라 몇 단계로 구분된다. 먼저 주니어 마이너 오케스트라는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로 구성된다. 그리고 성인 마이너 오케스트라는 대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및 성인으로 구성되며, 메이저 오케스트라의 경우 연령제한이 없는 대신 1년 이상 악기 레슨을 받은 숙련된 단원이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색소폰 오케스트라, 통기타 오케스트라도 있다.처음 악기를 배우려 하는 사람들의 고민 중에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은 고가의 악기가격이다. 하지만 뮤직홈은 이 문제를 파격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교육을 받는 단원들에게 무상으로 악기를 대여하는 것이다.뮤직홈은 이와 함께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적장애 2급 이상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운영중이다. 뮤직홈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운영이 잘 될까 하는 걱정을 했지만 음악에 대한 관심과 소질이 일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아 수업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또한 학교 오케스트라도 확장중이다. 음악은 학업에 지친 아이들에게 유쾌한 탈출구가 되고 있다. 특히 악기 레슨은 두뇌 개발에 도움을 주며, 오래 배울수록 더욱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집중력과 관련이 있는 두뇌의 정보처리 영역이 향상 되고 전반적인 기억 능력은 레슨 코스를 거치면서 증대 된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처럼 뮤직홈 오케스트라는 전 국민이 악기를 연주하고 1000개 오케스트라를 만드는 그날을 위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3
- 관객과 11년째 열애, 티켓 파워 1위 연극의 프로포즈 경기가 어려울수록 코미디 프로의 시청률은 올라간다. 연극 ''뉴보잉보잉''은 코믹극의 대가 마르꼬까블레띠의 원작으로 시작한 ‘보잉보잉’을 2005년 한국식 설정으로 바꾼 새 버전이다. 빠르게 변해가는 대중의 웃음코드를 놓치지 않고 11년째 소극장 공연을 점령하며 2010년 인터파크 골든 티켓 어워드 연극부문 1위, 연간 예매순위 1위로 입지를 굳혔다. 보잉보잉의 소재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인간의 보편적 관심사 사랑을 주제로 얽히고설킨 관계를 풀어가며 연애의 즐거움과 사랑의 소중함을 전한다.탄탄한 작품성을 바탕으로 연극의 기본요소들을 충실히 지켜나가면서도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작품.진솔한 메시지를 객석을 들썩이는 웃음 코드에 담아내며 연인들의 대표적 데이트 코스로 손꼽히기도. 6명의 배우가 한 팀으로 짜여진 5개의 공연팀들은 6개월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탄생한다. 장기 레이스임에도 매번 신선한 재미를 주는 건 캐릭터들의 열연도 한 몫을 하기 때문.땀을 뻘뻘 흘리며 무대를 뛰어다니는 배우들의 열연 속에 관객석은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에 빠져든다.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 일시 : 5월 24일(목)~5월 28일(월) 평일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 6시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피플 &퍼스트공연기획 1644-2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최고의 취미” 맑고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캠핑장은 군데군데 모닥불이 타올랐다. 나뭇가지에 돋아난 새 잎들은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가리키고 있었다. 여러 동의 텐트들과 캠핑기구들 사이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즐겁다. 고즈넉하면서도 도란도란한 캠핑장 풍경이다. 자연이 주는 캠핑의 묘미에 푹 빠진 그들의 이야기. 11일 밤 병천아우내 캠핑장에서''천안아산 캠핑패밀리’ 캠퍼들을 만났다.* 천안아산 캠핑패밀리 회원들심신안정에 강추 = “이른 아침 머리맡에서 듣는 새소리가 얼마나 좋은지 아세요?” 언플러그드 캠핑을 즐긴다는 백승복(38)씨가 손수 녹음한 새소리를 들려주며 물었다. 녹음된 새소리는 맑고 청량했다. 귀가 즐거웠다. “얼마나 좋은지 말로 형언할 수가 없다. 직접 들어보면 기가 막히는데…”라며 백씨는 아쉽다는 듯 말했다.캠퍼들이 캠핑을 즐기는 이유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 많은 이들이 꼽는 이유는 자연을 즐길수록 마음이 편안해져 스트레스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회상에 잠긴 듯한 최정훈(40)씨가 말을 꺼냈다. “직업군인으로 천안에 내려와 일에 파묻혀 지냈다. 주말에 잠만 자는 나 자신에게 회의가 밀려와 무작정 야영을 떠났다.” 이때만도 최씨는 캠핑이 뭔지, 동호회 카페가 있는 줄도 모르던 왕초보 시절이었다. 혼자 묵묵히 텐트를 쳤고 자연의 숨소리를 느끼며 잠든 첫날, 그는 그토록 원했던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 “자연에 포근히 안긴다는 느낌?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고. 이후 그는 연 40회 가까이 캠핑을 즐기는 열혈 캠퍼가 됐다. 일어로 ''꽃이 핀다’는 뜻의 ''지라이아’라는 닉네임을 가진 우종호(38)씨는 아주 현실적인 이유에서 출발했다. 4년 전 여름휴가 때 펜션이 너무 비싸 차라리 텐트 사서 가자고 했던 게 캠핑에 대한 모든 것을 통달하기에 이르렀다. 어지간한 캠핑용품을 다 써 본 그는 손색없는 사용 후기를 내놓곤 했다.“흙냄새를 맡고 자는 것이 너무 좋다”며 “숲, 나무, 장작 냄새 어느 것 하나 놓칠 수가 없다”는 그는 이제 캠핑이 생활처럼 자연스럽다.건강, 행복, 가족 다 챙길 수 있어 = 캠핑을 자주 다니면서 큰 딸 아토피가 없어졌다는 정해용(45)씨는 가족과 함께 했던 추억이 많았다. 사계절 자연 속에서 몇 년 째 뛰놀았더니 가족모두가 건강 체질로 바뀌었다고. 그는 봇물 터지듯 끝없이 이야기를 풀어내며 연신 스마트폰에 저장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가족 얘기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정글의 법칙? 우스워진다. 캠핑 좀 다니면 금방 안다. 캠핑 맛에 빠지면 절대 펜션 예약 못한다.” 가히 매니아다운 소감이다.백승복씨도 캠핑의 계기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였다. 눈 쌓인 텐트 앞에서 눈사람을 만들어놓고 찍은 어떤 가족사진 한 장이 한 대 얻어맞은 양 백씨에겐 큰 충격이었다고. “왜 난 우리 애들에게 못해줬을까….” 겨울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다.해를 거듭한 캠핑 덕에 유명브랜드 캠핑용 테이블도 정품 못지않게 만들어내는 그의 솜씨는 혀를 내두르게 했다.“뭐니 뭐니 해도 가족이 함께 하는 취미로 따라올 게 없다”는 게 그들이 말하는 캠핑의 특장점이다. 또한 “야외 취사와 취침경험이 많아 전쟁 나도 문제없을 것”이라며 캠퍼들은 호탕하게 웃었다. 새로 캠핑을 시작하는 이들이 많은 요즘, 초보라면 동호회 가입이 필수라고 그들은 조언했다. 캠핑에 관한 정보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텐트는 바람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텐트를 고정시키는 팩은 길고 튼튼한 걸로 준비하라고 권했다. 특히 야간에 팩 박을 때 우종호씨는 소음방지를 위해 고무망치가 필수라고 귀띔했다.리포터가 도전해보고 싶지만 잘해낼까 염려하자, 캠퍼들은 캠핑은 초보만 있을 뿐 고수도 하수도 없다며 아낌없이 격려해줬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연을 느끼고 싶을 때, 사람들과 어우러진 휴식이 필요할 때 그들은 캠핑에서 그 답을 발견하고 있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2
- “잠이 편하면 보약이 필요 없습니다” 라텍스는 말레이반도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천연고무나무(Hevea brasiliensis) 껍질에서 추출한 끈적이는 액체로, 단백질 층에 쌓인 천연고무의 입자가 물속에 떠있는 상태다. 이것을 주요원료로 정제된 천연 첨가재를 브랜딩하여 수천 개의 핀으로 구성된 몰드에 발포시켜 만든 것이 라텍스 폼이다. 발포과정에서 수천 개의 핀홀과 수백만, 수천만 개의 공기방울이 생겨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고 세균이 기생하지 못한다. 집먼지진드기 등 알러지유발물질들을 방지할 수 있는 천혜의 소재인 것이다. 첨가재의 재료나 함량에 따라 천연라텍스의 질이나 가격이 결정된다. 과로 스트레스 취약한 현대인에 적합 =“라텍스는 약 100년 전 영국의 한 고무제조업체에서 장난삼아 만들어 본 것이 그 시초입니다. 유럽황실, 귀족 등 상류층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인류의 약 80%가 허리와 수면환경에 크거나 작은 문제를 갖고 있어 최근에 라텍스 매트리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대전에서 최대 라텍스 전문매장이라고 자부하는 ‘잠이편한라텍스’ 노은점 이정열 사장은 무역업을 하던 중 라텍스의 매력에 반해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현재의 라텍스 제품을 직수입판매 하게 되었다매년 과로와 스트레스로 수면부족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라텍스 매트리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천연라텍스제품이 고가이고 그 종류도 천차만별이어서 일반인들은 어떤 제품이 좋은 라텍스제품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다. 이정열 사장은 “구매할 때는 가급적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내용물을 확인하고 느낌도 느껴본 후 몸에 맞는 라텍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며 라텍스 제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풀어놓았다.또한 이 사장은 “우리 제품은 미국 프린스턴대학에서 연구개발한 국제 최신공법인 HT공법으로 제조되었다. 기존의 던롭(Dunlop)공법, 탈라레이(Talalay)공법의 단점이었던 천연고무에 함유된 단백질로 인한 알러지 등을 제거하였으며 밀도도 더욱 균일해지고, 통기성도 다른 공법에 비해 우수하다”며 “미국 다국적회사가 고무 주산지인 아시아에 대단위 일괄생산공장을 설립하여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등 주로 선진국에 80%이상 판매되는 고품질제품이다. 그에 비해 아주 적은 양만 한국에서 직수입하므로 ‘잠이편한라텍스’는 세계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SGS, ECO 등 천연라텍스 6가지 국제품질인증과 12가지 국제특허인증을 획득했다. 일반인들이 라텍스제품을 살 때 제일 고려해야 할 것은 라텍스 제조업체의 순정 로고다. 판매업체의 이름이 찍혀 있을 경우에 첨부해주는 ECO, LGA 인증서에 기재된 제조사 이름을 확인하면 제조해준 업체의 이름이 나타난다.또한 제품에 제조사 표기가 없는 경우에는 타 업체에 가서 동일한 제품을 찾아 먼저 본 제품과 같은지 확인해야만 스스로 신뢰할 수 있다. 즉, 원산지, 제조사정보, 제품정보가 서류상의 정보와 일치하는 제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본인의 체형에 맞는 높이와 밀도, 구매자의 건강상태도 고려해서 꼼꼼한 상담을 한 후 구매를 결정해야 한다. 문의 : 잠이편한라텍스 노은점 042-826-4663, www.zamlatex.com최정미 리포터 elibrary@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