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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 이 가을에 만나는 차이코프스키의 슬픈 이야기 고양시 대표 전문예술단체 고양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막심 벤게로프, 요요마, 윤디, 랑랑 등 전 세계 유명 음악가들과 함께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 바이올린계의 보석 예지(Ye-zi)를 초청해 협연을 펼친다. 이 가을에 만나는 차이코프스키의 슬픈 이야기,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는 셰익스피어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 차이코프스키의 최대걸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제6번 ‘비창’ 등. 가을이 깊어가는 아람누리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향연, 주옥같은 명곡들이 주는 감동에 푹 빠져보시길....중국의 촉망받는 바이올린니스트 예지(Ye-Zi) 중국 텐진에서 출생한 바이올리니스트 예지는 ‘Buchmann-Mehta School of Music/Meta 음대 석사, Tel Aviv University Ruvin음악원 최고 연주자과정 수석 졸업했다. 그리고 주빈 메타(Zubin Mehta)가 예술 총 감독을 역임한 ‘이스라엘 음악을 사랑하는 악단’ 단원을 역임했으며 막심 벤게로프, 요요마, 윤디, 랑랑 등 등 전 세계 많은 유명 음악가들과 합동 순회 연주 활동을 펼쳤다. 뉴욕 유엔안보리 홀(UN General Assembly) UN 초청 연주, 이스라엘 건국60주년 경축행사 초청 연주, 중국 인민대회당 신년음악회 초청 독주회를 비롯한 이스라엘 전역과, 유럽대륙, 북미지역, 멕시코, 그리고 중국의 천진, 상해, 무한 등에서 정기적인 음악회와 세미나 개최하는 등 세계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의 텐진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일시: 10월 14일 오후 8시* 장소: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 티켓: R석 5만원/S석 3만원/A석 2만원* 예매문의: 1577-7766(고양문화재단)/031-931-5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점심 코스요리와 샐러드바를 단돈 만원에 13가지 코스요리와 샤브, 샐러드바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하모니샤브 애니골점에서 주부들을 위한 점심 특선 코스요리를 마련했다. 만원에 제공되는 코스요리는 연어샐러드와 만두, 강된장 비밤밥, 토마토파스타, 참나물냉채를 비롯해 샤브 등 모두 8가지 요리가 제공된다. 이때 샐러드바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모니샤브 애니골점은 밝고 편안한 지중해풍의 멋진 인테리어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서는 무료로 돈가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주부들의 각종 모임, 가족외식 직장 회식까지 손색이 없다. 문의 031)90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출산 전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세요 출산과 육아는 여성들에게 쉽지 않은 시간이다. 체중을 비롯해 각선미가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해 자신감을 잃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임신 전의 건강하고 날씬한 모습은 자신감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아기를 낳으면 산모의 몸은 100일 안에 스스로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최근 산모들은 기운이 떨어지고 몸이 약해 예전의 모습으로 스스로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약손명가에서는 골기 테라피로 출산으로 흐트러진 체형을 바로 잡아 주고 있다. 더불어 체중 조절도 도와준다. 산후관리는 출산 뒤, 3주 후부터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스포츠당구동호회 ‘스카이16’ 과학적인 스포츠, 당구 한 게임 어때요? 바야흐로 당구 전성시대다. 일산에도 지난해와 올해 당구동호회가 여럿 생겨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은 방과 후 수업으로 선생님과 함께 교복을 입고 찾아온다. 은퇴하는 장년층들이 비교적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당구장이 손꼽힌 것도 당구장 붐에 한 몫 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진짜 이유는 당구가 그만큼 남녀노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데 있다. 주부들이 대부분인 당구 동호회 스포츠당구동호회 스카이16의 모임 장소는 대화역 5번 출구 옆에 있는 스카이당구장이다. 뿌연 담배 연기 속에 ‘시시껄렁한’ 동네 ‘형님’들이 진치고 앉아 있던 예전의 당구장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당구장의 변화는 벌써 진행 중이었다. 리포터가 찾은 지난 15일에도 교복을 입은 중학생, 주부, 나이 지긋한 중년남성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당구의 매력을 즐기고 있었다.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여태 모르는 요즘 당구장과 당구 문화, 스카이16 회원들을 통해 들어 보았다. 스카이16은 올해 생겨난 신생 동호회다. 그러나 두 명의 코치를 둔 든든한 모임이다. 구력 20년 이상의 회원들부터 처음 큐대를 잡아 본 새내기까지 구성도 다양하다. 모임은 월수금 반과 화목토 반이 있다. 회원은 주부가 반 이상이다. 연령은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하다. 모임은 자신이 참여하기로 한 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느 시간에 나와서 연습해도 상관이 없다. 느슨한 듯 편안하면서도 실력파 코치들의 지도를 상세히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동호회비는 월 3만 5천원으로 교습료와 사용료가 포함된 가격이다.당구가 좋아 문을 열다 모임을 이끌어 가는 이는 스카이당구장 대표인 한광용 씨다. 대부분의 모임 이후 뒷풀이를 당구로 할 정도로 마니아다. 식사를 하면 으레 당구장으로 향한다. “대학 때부터 당구를 좋아했어요. 식사하고 술 마신 다음은 당구를 치는 거죠. 등산, 골프, 요트 모두 조금씩은 힘든 운동이지만 당구는 부담이 없잖아요. 어차피 날마다 치는 당구, 아예 당구장을 차리면 어떨까 싶었죠.” 친하게 지내던 후배와 논의 끝에 ‘당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동호회를 꾸리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한 대표는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후배와 함께 번갈아 가며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다. “저를 비롯해 당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모임 장소도 되고, 동호회도 활성화 되면 좋겠다는 생각에 문을 열었죠.” 한 대표는 의외로 주부들이 당구를 좋아하고 잘 배워서 놀랍다면서 웃는다. 당구장도 동호회도 꾸려진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포부는 크다. 스포츠로서 위상을 자리매김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스카이16은 현재 주3회 강습 겸 모임을 갖는 것이 전부지만 앞으로 매달 정기 시합을 갖고 트로피도 증정할 예정이다. 길게 보자면 당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도 배출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한 대표는 당구 레벨 250, 코치들은 3~400, 1000까지 치는 회원도 있으니 아주 먼 목표는 아닌 듯 보인다. 걸으면서 즐기는 가벼운 스포츠, 전신 운동 효과까지 전문가들에 의하면 당구를 1시간 치는 것은 2km걷는 것과 맞먹는 운동효과를 갖는다고 한다. 줄곧 일어서서 걷고 상하체를 동시에 움직이는 종목이니 그럴 만도 하다. 또 당구는 무척 과학적인 스포츠다. 당구대에 찍혀 있는 하얀 점을 보고 당구공이 굴러갈 위치를 가늠할 수 있는데, 수학과 과학의 원리가 모두 녹아 있다. 공의 회전, 힘, 속도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노년층의 치매 예방에도 좋다. “50대를 넘기면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무감각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신건강에도 좋은 과학적인 스포츠예요.” 당구대 위에 있는 점을 수치화해서 치는 것이지 아무렇게나 감각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는 안사엽 코치의 말이다. 그는 경기가 운영되는 시스템만 파악하면 쉽게 맞출 수 있는 정확한 게임이라고 당구의 특징을 말한다. 당구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무리가 덜 되는 운동’이라는 데 있다. 안 코치는 일례로 70대 여성이 5시간을 치는 일을 보았다면서 “오래 즐겨도 무리가 되지 않는 운동”이라고 당구의 매력을 꼽았다. 당구는 게임 종류도 다양하다. 그저 테이블 위에서 치고 마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다. 공의 개수도 3, 4, 6, 9 등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한 게임 내일신문에 난 회원모집 공고를 보고 가입했다는 김수련 씨는 결혼 전에 친구들과 즐기던 포켓볼을 다시 시작해 보고 싶어 동호회에 찾아왔다. 시설이 깨끗하고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만족한다. “동호회에 오면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같이 하니까 좋아요. 게임도 여러 방식이 있고 룰을 만들어서 하기도 하고 인원수와 종류에 따라 다르게 할 수 있어요.”박해숙 씨는 포켓볼 공이 들어가는 순간에 즐거움을 느낀다. “스트레스 해소죠. 시간을 내서 나만을 위한 취미를 즐기는 것, 이 시간 외에는 없어요. 충분히 잘 즐기고 있어서 만족해요.”김수련 씨와 박해숙 씨는 앞으로 3구, 4구 당구에도 도전해볼 계획이라며 환하게 웃는다.격하지 않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저렴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 장점을 꼽자면 한두 가지가 아닌 당구는 건전한 스포츠로 점점 마니아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미니인터뷰 - 당구 즐기는 중년의 어머니들 “당구 함께 치면 재밌어요” 스카이16에는 어머니 회원들이 많다. 기타를 함께 배우다 당구 동호회까지 같이 오게 되었다는 김위경 씨와 친구 박 모씨는 “동호회에서 함께 치니까 즐겁다”고 말한다. “볼링보다 무겁지도 않죠. 다른 준비물도 없고 시간만 내면 돼요. 문화센터 강좌 하나 듣는 것 이상으로 돈이 들지도 않죠. 한 번에 2 시간씩 편안한 시간에 나와서 같이 치는 사람들 있으니 좋아요.”큰 돈 들지 않는 취미 생활로 당구만한 게 없다며 활짝 웃는 어머니들, 큐대를 든 폼이 근사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창원에서 뉴욕 거장들의 작품을 만난다 세계 정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는 미국 현대미술가 40인의 작품 190여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경남도립미술관은 8일 오후 미국현대미술전인 ‘아메리칸 챔버스-90년대 이후 미국현대미술’을 개막했다.전시회에는 프랭크 스텔라, 로버트 인디애나, 리처드 세라, 세리 레빈, 도널드 술탄 등 지난 20여년간 미국을 대표해 세계 현대 미술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유명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미국 팝 아트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앤디 워홀을 비롯해 로버트 라우센버그, 백남준의 부인 오노 요코 등의 작품도 내걸렸다.현대 미술의 최전방이랄 수 있는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회화,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에서 퍼포먼스까지 망라됐다.전시회는 11월 27일까지 열린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까지 관람할 수 있고 관람료는 어른 1천원, 어린이 500원이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손끝으로 전하는 작은 희망 메시지코끝 찡한 감동이 있는 유예은 자선음악회창원YWCA는 선천적 무안구증을 앓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선천적 무안구증 장애를 가진 예은양이 절대음감으로 어려운 연주곡도 소화해 열심히 연습해온 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외롭고 힘들지만 씩씩하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예은양이 경쾌하고 따뜻한 선율로 풀어내는 자선음악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당당하게 바로서기를 바라는 따뜻함이 배어있다. 이번 유예은 자선음악회 공연무대 구성은 창원시 여성 합창단의 특별초청공연과 퍼포먼스 마리오네트, 창원 YWCA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창원YWCA는 선천적 무안구증을 앓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예은 양과 함께하는 자선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선천적 무안구증 장애를 가진 예은양이 절대음감으로 어려운 연주곡도 소화해 열심히 연습해온 곡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외롭고 힘들지만 씩씩하게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예은양이 경쾌하고 따뜻한 선율로 풀어내는 자선음악회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수많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당당하게 바로서기를 바라는 따뜻함이 배어있다. 이번 유예은 자선음악회 공연무대 구성은 창원시 여성 합창단의 특별초청공연과 퍼포먼스 마리오네트, 창원 YWCA 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일정: 2011년10월13일(목)오후7시~8시40분장소: 성산 아트홀 대극장문의: 055)285-9488. E-mail: chwnywca@naver.com 박지숙 리포터 jssh120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9월 고양파주김포 - 문화소식 # 연극&clubs연극 <연> 일시: 10월 20일~26일,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월요일 공연없음)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무등급 2만원문의: 1577-7766# 클래식, 콘서트&clubs2011 장윤정 콘서트 - 고양 일시: 9월 24일, 15:00/18: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8만8000원/R석 7만7000원/S석 6만6000원/A석 5만5000원문의: 02-2233-1755 &clubs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고양공연 일시: 9월 24일~25일, 24일 15:00/19:30, 25일 14:00/18:3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VIP석 11만원/R석 10만원/S석 9만원/A석 7만원/B석 6만원 문의: 1544-9857 &clubs경기필하모닉 ‘가을, 그리고 저녁’연주회 일시: 9월 24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티켓: VIP석 6만원/R석 4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문의: 031-230-3322 &clubs빅토리아 오페라단 ‘4인4색 Concert’일시: 9월 24일, 17: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문의: 010-7426-7061&clubs2011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 4 -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일시 9월 29일, 11: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전석 1만5000원 문의: 1577-7766 &clubs2011 매직콘서트 ''김동규의 꿈'' 일시: 9월 30일, 19:3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0만원/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문의: 02-736-3398,3399&clubs10cm콘서트 일시: 10월 2일, 17: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6만6000원/R석 5만5000원/S석 4만4000원문의: 1544-8808 &clubs루시드폴 콘서트 ''‘목소리와 기타’일시: 10월 1일~2일, 1일 19:00, 2일 17: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티켓: 일반석 4만4000원/휠체어석 3만3000원문의: 1566-5490 &clubs월드비트 비나리일시: 10월 8일~9일, 8일 19:00, 9일 16: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R석 2만원/S석 1만원&clubs칙 코리아의 리턴 투 포에버 Ⅳ 내한공연 일시: 10월 12일, 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16만5000원/R석 13만2000원/S석 11만원/A석 8만8000원/B석 5만5000원 문의: 02-6292-9370&clubs2011 JK김동욱 콘서트 tour in korea-고양공연 일시: 10월 14일~15일, 14일 20:00, 15일 18: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9만9000원/R석 8만8000원/S석 7만7000원/A석 6만6000원&clubs2011 Summer Rain Guitar Duo Concert 일시: 10월 15일, 19:00장소: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티켓: 전석 2만원 &clubs뮤지컬 <젊음의 행진> 일시: 10월 21일~23일, 21일 15:00/20:00, 22일 15:00/19:00, 23일 15:00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티켓: R석 5만원/S석 4만원/A석 3만원(10월 21일 15:00 모든 할인 제외 1층 3만원/2층 1만원)&clubs뮤지컬 <잭더리퍼> 일시: 10월 21일~30일, 평일 20:00, 토요일 15:00/19:00, 일요일 15: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티켓: VIP석 9만5000원/R석 8만5000원/S석 6만5000원/A석 3만5000원/B석 2만5000원(10/26 20:00 티켓은 VIP석 8만원/R석 7만원/S석 5만원/A석 3만원/B석 2만원)# 전시&clubs제 12회 고양 원로작가회전 일시: 9월 25일까지, 10:00~18:00(매주 월요일 휴관)장소: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 1,2전시실관람료: 무료문의: 031-960-9730&clubs한韓류流 - 사진작가 6인과 한국을 만나다 일시: 10월 16일까지, 화·수·목·일요일 10:00~18:00, 금·토요일 10:00~20:00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티켓: 일반 3000원 문의: 031-960-0180(아람미술관) &clubs김윤수 개인전-가장 푸른 곳일시: 10월 3일까지, 11:00~18:00장소: 헤이리 갤러리 소소&clubs정광식 조각전-WIDE MIND/INFINITE SIGHT일시: 10월 9일까지장소: 헤이리 포네티브 스페이스&clubs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일시: 9월 22일~25일장소: KINTEX 1A, 2홀 &clubs금속산업대전 2011 일시: 9월 28일~10월 1일 장소: KINTEX 1홀 문의: 02-783-8261, http://www.korea-met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비토리아(Vittoria)오페라단의 ‘4人4色’콘서트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즐기는 오페라 아리아 고양시에 연고지를 둔 4명의 중진 성악가들이 4개의 유명한 오페라(춘희, 카르멘, 투란도트, 리골렛토)의 아리아와 중창곡으로 무대에 오른다. 9월 24일 오후 5시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열리는 Vittoria오페라단의 ‘4人4色’ 콘서트가 그것. Vittoria오페라단은 고양시에 연고지를 둔 소프라노 김한나, 테너 김주권, 소프라노 최경아, 바리톤 민덕홍 4명의 성악가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비영리 문화단체. 창단 3년째인 Vittoria오페라단은 주로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 자선음악회를 펼쳐왔다. 이번 콘서트에는 오페라 카르멘의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투란도트의 ‘왕궁 속에’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오페라 리골레토의 ‘언젠가는 모르지만’,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재형의 재미있는 해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서울 양천 레이디싱어즈가 특별출연한다. 공연문의 010-7426-7061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교하아트센터 ‘LEAVES-CONCERTO-기명진 展’ 자연의 순환을 통한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 교하아트센터에서 9월 22일~30일까지 기명진의 여섯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 기명진이 그림을 통해서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자연의 순환을 통한 생명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다. 그녀는 이러한 느낌을 나뭇잎 이라는 소재를 이용하여 표현하고 있다. 나서 자라고, 누군가의 손길에 의해서 혹은 물길에 의해서 잎 몸을 비워낸 후에야 작가의 손에 도착한 잎이 판화 잉크로 채색 되고, 또 여러 개의 잎들 틈에서 오직 작가가 찾는 크기와 모양을 가진 잎만이 바느질로 기워지고 작품 속에 배치되는 과정을 상상해보면, 절로 기다림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거친 손길이 아닌 정성 어린 손길을 떠올리게 되며, 그 손길 사이사이에는 자연에서 온 나뭇잎의 편안함과 솜이 주는 따스함이 스민다. 그런 기다림과 정성 어린 손길과 편안함과 따스함의 정서는 그녀의 작품 속에도 고스란히 베여있다. 그녀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가 자신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이며, 자신의 그림에서 기대하는 것이 타인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삶에 대한 온기와 희망을 갖기를 바라는 것이라면, 그녀는 참 행복한 사람이겠구나 싶다. 그녀의 작품을 보며, 화가로 살아가는 그녀의 삶을 긍정하고, 그녀의 작품이 주는 온기를 느끼는 한 사람이 여기 있으니 말이다. 아마도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작품에 포근히 안길 수 있으리라.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만나는 ''제1회 파주포크페스티벌'' 포크 1세대부터 신세대 포크 뮤지션까지, 그들이 온다!! 포크계의 전설 한대수, 윤형주, 김세환 부터 신세대 포크 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 장재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포크뮤지션들이 평화의 땅 ‘파주’를 찾아온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죠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는 제1회 ''파주포크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사흘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1·2일)과 파주출판도시 야외무대(3일)에서 열릴 예정.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이 행사는 19팀의 뮤지션들이 참가한다. 10월 1일에는 ‘세시봉’ 열풍을 몰고 온 윤형주, 김세환을 비롯해 한대수, 임지훈, 남궁옥분, 강은철, 해바라기, 정태춘과 박은옥, 추가열이 무대에 오른다. 2일은 박학기 강인봉 이동은 박승화가 결성한 프로젝트팀 ‘4CUS'', 한동준, 장필순, 동물원, 여행스케치, YB밴드가 출연하고 3일은 강산에, 봄여름가을겨울, 장기하와 얼굴들, 장재인 등이 무대에 오른다. 파주시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정서를 통합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축제로 DMZ를 바라보며 통일의 염원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와 파주 출판도시에서 포크뮤지션들이 한목소리로 사랑 평화 자유를 노래한다는 것이 기획의도"라고. 또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품 음악 축제 브랜드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한다. 공연 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무료공연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pajufolk.com 참조. 공연문의 031-931-6666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라임 핫요가 가을 이벤트. 라임 핫요가 백마점에서는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말까지 6개월 등록 회원에게는 1개월 무료 수강권을, 연회원으로 등록하는 회원에게는 2개월 무료 수강의 해택을 제공한다. 또한 연회원에게는 요가가방도 증정하며, 학생이라면 10% 추가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라임 핫요가는 고온다습한 인도의 날씨 환경과 한국인의 체질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실내는 온도 38℃?, 습도 60%를 유지하며 신선한 산소공급을 위한 산소발생기와 열발생기, 스팀식가습기, 게르마늄 온돌바닥, 원적외선방열기, 피톤치드발생나무,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문의/ 031-932-9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