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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플래너 김미화 실장의 찾아가는 ‘웨딩 상담’ 강남의 유명 웨딩업체인 SW웨딩의 김미화 실장이 웨딩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고객에게 찾아가는 ‘웨딩상담 출장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준비가 당사자만의 일이 아니고 가족, 가문의 행사이나 현실적으로 여러 사람이 이동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양하고 많은 행사를 치러본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로 언제 어디서든 여유 있는 시간 속에 편안하고 상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명문가 등 프리미엄 결혼과 촉박한 결혼 등 고객에게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빈틈없고 실속 있는 결혼준비를 자신한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당사자에게 인생 최대의 이벤트이며 가족, 지인에게도 축제의 장이다 그에 따라서 상견례를 갖고 결혼 일시를 확정하면 본격적인 결혼 준비가 시작되는데 준비해야 할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이 모든 것을 본인이나 부모가 발품을 팔면서 준비하여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 다행이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지 않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점이 부담도 되고, 충분한 참고 자료가 없어 선택하는데 불협화음이 생긴다. 웨딩전문가의 조언이나 대행이 필요한 이유다. 근래에는 웨딩컨설팅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화 됐다. 서울 강남에 많은 업체가 몰려있으며 그중 어떤 업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나, 중요한 것은 믿을만한 업체보다는 좋은 플래너를 만나야 한다는 점이다. 문의 010-3060-65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8월 19일~25일 천안아산 공연소식 뮤지컬&clubs 알라딘일정 : 9월 3일(토)~9월 4일(일)공연 시간 : 오후 2시, 4시(일요일은 오전 11시 추가)장소 : 천안시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문의 : 02-555-0822~3 공연&콘서트&clubs 8월 천원의 콘서트 - 가페라 가수 이한의 ‘내리사랑’일정 : 8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1644-9289 &clubs 신기한 버블쇼일정 : 8월 23일(화)~8월 28일(일)공연 시간 : 평일 -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 확인). 오후 2시, 4시 주말과 휴일 - 낮12시,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clubs 들꽃 작은음악회 ‘성악 앙상블 Esperance의 콘서트 프로그램’일정 : 8월 25일(목) 오후 7시 장소 : 유량동 한정식 전문점 들꽃문의 : 010-6480-7038 &clubs 동물공연 원숭이와 동물친구들 ‘오즈의 마법사 편’일정 : 9월 3일(토) - 아산시청시민홀, 9월 4일(일)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관공연 시간 : 낮 12시, 오후 2시, 4시문의 : 1544-0823. 011-729-7555 상영&clubs 트랜스포머 3일정 : 8월 27일(토)~8월 28일(일)시간 : 오전 11시 30분, 오후 3시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2 &clubs 두정도서관 영화 상영8월 19일(금) : 두루피 사랑의 세레나데8월 23일(화) : 치킨 리틀8월 24일(수) : 시간을 달리는 소녀8월 25일(목) : 꼬마잠수함 올리* 매회 30명 선착순 입장??시간 : 오전 10시, 오후 3시장소 : 두정도서관 어린이체험실 내 멀티미디어실(지하 1층)문의 : 521-2805 전시&clubs 씨킴(Ci Kim) 개인전 “Who Can Say What?”일정 : 7월 14일(목)~8월 21일(일)장소 : 아라리오 갤러리 천안문의 : 551-5102 &clubs 생활도자기전일정 : 8월 18일(목)~8월 21일(일)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2전시실문의 : 521-2851~2 &clubs 천안사우회 전시전일정 : 8월 19일(금)~8월 22일(월)장소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제1전시실문의 : 521-28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동물공연 원숭이와 친구들 ‘오즈의 마법사’ 편 아이들은 동물을 좋아한다. 동시에 공연을 좋아한다.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면? 그 쉽지 않은 기회가 찾아온다. 동물들이 직접 펼치는 뮤지컬 퍼포먼스 ‘원숭이와 동물친구들’이 선보이는 무대를 통해서다. 동물공연 ‘원숭이와 동물친구들’은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공연은 동물조련과 이벤트를 전공하는 교수, 학생들이 4년여의 노력 끝에 완성시켰다. 그렇다면 동물들은 어떻게 공연에 참여할까. SBS 프로그램 ‘주주클럽’에도 출연한 적 있는 원숭이 앵무새 강아지 등은 ‘오즈의 마법사’ 공연에서 배우로 등장한다. 캔자스에서 강아지 토토와 즐겁게 살던 도로시가 회오리바람에 날려 마법의 숲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들이 흥미진진한 ‘오즈의 마법사’. 이 내용 안에서 동물들은 중간 중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도로시가 허수아비, 사자 등과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 가는 과정에 마녀의 부하로 나오는 원숭이, 자신이 최고의 마법사임을 증명하려는 앵무새, 에메랄드 성을 지키는 원숭이 등이 당당히 배우로 나서며 극 사이사이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무대에서는 앵무새가 날아다니고 원숭이들이 재롱을 펼친다. 그를 보며 아이들은 공연에 더욱 빠져들게 된다. 관람객 참여코너도 마련되어 아이들에게 더한 재미를 선사한다. 일본원숭이들의 묘기 대행진 및 농구시합 등도 흥미진진하다. 공연은 9월 3일(토) 아산에 이어 4일(일) 천안에서 진행된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원숭이와 동물친구들 ‘오즈와 마법사’ 편일정 : 9월 3일(토) - 아산시청시민홀 9월 4일(일) -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 성환분환공연 시간 : 낮 12시, 오후 2시, 4시문의 : 1544-0623. 011-729-75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오래 두고 볼수록 품격이 느껴지는 가구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간판이 인상적인 원목가구점 休(휴). 무심코 지나던 사람도 한번쯤 발길을 멈추고 가만히 들여다보고 싶게 만드는 편안함이 느껴진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윽한 나무향이 먼저 반긴다. 묵직한 통 원목으로 만든 가구들은 한눈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휴’의 신혜경 대표는 7년 전 천안에서 처음으로 원목가구 전문점을 열었다. 아직 고재 원목 가구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던 때였다. 인위적인 느낌이 적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있는 휴 가구는 금방 사람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포인트 가구로 하나씩 구입했던 사람들이 점차 집안의 가구를 휴 가구로 바꾸기 시작했다. 이렇게 단골이 늘고 입소문이 나면서 7년 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왔다. 견고한 느릅나무 고재 사용‘휴’의 가구는 느릅나무 고재를 사용한다. 느릅나무는 결이 곱고 재질이 단단하고 잘 갈라지지 않아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로는 최고라 할 만하다. 이 느릅나무의 고재로 만든 가구는 어지간한 충격에도 상하는 법이 없다. 고재란 한옥을 철거할 때 나온 목재를 말한다. 100년 이상 된 옛집에서 나온 목재는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낸 아름다움과 편안함이 있다. 특히 휴 가구는 오랜 세월을 견뎌온 견고한 나무의 거친 결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손바닥 가득 느껴지는 우툴두툴한 결의 느낌은 오래 된 한옥의 대들보를 쓰다듬는 느낌 그대로다. 옹이와 결을 수작업으로 조각하듯 살려내고 그 위에 밤나무 껍질의 천연염료를 이용하여 여러 차례 도색해 자연의 색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 철제 못 등을 전혀 쓰지 않고 나무의 짜임과 이음방식으로만 만들어낸 것도 인상적이다. 고풍스러움과 실용성 접목, 신혼부부에게도 인기 높아휴가구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좌탁, 책장, 식탁 등이다. 한 뼘은 족히 되어 보이는 두꺼운 좌탁은 안정감과 고급스러움이 주변의 가구를 압도하는 느낌이다. 겨울에 차를 나누면 포근한 좌식 공간이 되고, 여름에는 대청마루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공간을 연출 할 수 있어 찾는 이가 많다. 책장 역시 장식장을 겸해 거실 한 편에 세워두면 원래 그 집의 일부분으로 느껴질 만큼 자연스러운 멋이 있다. 나무껍질 모양까지 그대로 살려낸 서랍장은 집안에 나무 한 그루가 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하고 부엌 양주 장식장은 고재가구의 고풍스러움에 현대적인 실용성을 접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장점인 휴가구의 주 고객은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앤틱 풍 가구를 선호하는 신혼부부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모던한 집안 분위기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기 때문이다. 또 다양한 디자인과 크기로 맞춤이 가능해 작은 공간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젊은 층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최근에는 색감을 검게 해 모던함을 더하기도 하고 천연염색으로 산뜻한 변화를 준 가구도 출시되고 있어 더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게 됐다. 관리 편하고 평생 AS 가능해흔히들 원목가구는 수분에 약하고 관리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가지고 있다. 신혜경 대표는 “휴 가구는 못을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 짜맞춤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대기 중 수분에 의해 뒤틀리거나 갈라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또 “가구가 만들어지고 사계절이 지나는 동안 수축과 팽창 과정을 겪고 나면 가구가 안정되어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혹여 “가구에 문제가 생겨도 구입연도에 관계없이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한다. 원목 가구를 관리하는 방법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한 달에 한 번 쯤 베이비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을 가구에 발라주고 마른 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청소하다 문득 생각날 때 오일을 발라주는 정도의 성의만 있으면 평생 윤기 나는 가구를 감상할 수 있다. 가구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마저도 생략해도 좋다.신혜경 대표는 “휴 가구가 아름답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불편한 점이 있지 않은가” 하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한다. “가구는 도자기와 같다고 보시면 돼요. 아름다운 도자기는 플라스틱 접시보다 사용하기는 어렵죠. 무겁고 깨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하지만 아름다움과 품격,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도자기를 선택하지 않을 수 없죠. 저희 가구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시는 이유는 그런 이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한번 구입하면 평생 자부심을 느끼면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이기에 기능성이나 편리함을 대신해 선택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것이다. 느림과 기다림의 미학을 간직한 가구, 옆에 두고 오래 볼수록 진가가 느껴지는 가구. 자연 가구 전문점 ‘休(휴)’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 576-0116(성정동 뚜쥬르 제과점 앞)서다래 리포터 suhdr100@daum.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올 추석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정관장 서신점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다양한 추석선물을 품목별 최대 30%까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집중호우 피해로 과일과 수산물 가격 폭등이 예고되어 건강제품인 홍삼선물에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정관장 추석선물세트는 가격대와 할인혜택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게 큰 장점. 전국 가맹점이 1002개가 있어 전국 어디에서나 본인이 필요한 제품으로 바꿀 수 있다는 편리함도 있다.정관장 서신점은 모든 종류의 제품을 다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기다릴 필요 없이 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최우수가맹점인 서신매장에서 구입하면 다양한 혜택을 볼 수 있다.정관장 서신점은 매장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서 팩스나 전화주문 시 전국 택배 서비스를 발 빠르게 실시하고, 고객이 원하는 문구의 엽서까지 작성해 선물포장 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명절이면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상품 중 하나인 ‘홍삼’은 대표상품으로 홍삼정과 홍삼정 골드, 홍삼정 지g클래스를 선보인다. 추석명절 행사 기간에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구입 15만원당 건강기원금 1만원 증정과 추석 추천선물 구매고객을 위한 1만원 쿠폰 발송, BC·KB카드 청구할인 등 25~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멤버스 신규고객에게 추석선물도 증정한다.정관장 서신점 박춘열 대표는 “홍삼도 식품이기 때문에 제품회전율이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가맹점의 경우, 공장에서 바로 들여온 제품을 바로 드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신점은 다른 곳에 비해 매장이 넓고 시야가 확 트여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정관장 홍삼은 10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홍삼브랜드로 믿을 수 있어 주는 입장에서나 받는 입장에서 명절선물로 손색없다.문의 : 063-271-2304김은영 리포터 key33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천상의 목소리에서 자유분방 보헤미안까지 2011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정열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Bohemian’. 낭만적 정서의 극치를 보여줬던 그가 이번엔 정열적인 무대 종결자로 나선다. 모스틀리오케스트라와 모스트 보이시스가 함께하는 조수미의 정렬적인 무대를 통해서다. 신이 내려준 천상의 목소리,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가 ‘Bohemian’이라는 부제로 8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조수미는 화려한 음색과 고난이도 테크닉을 바탕으로 보헤미안이 갖는 자유스럽고 정열적인 매력을 방출한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인 ‘보헤미안(Bohemian)’은 속세의 관습이나 규율 따위를 무시하고 방랑하면서 자유분방한 삶을 사는 시인이나 예술가를 의미하며 유럽에서는 ‘집시’로 분류한다. ‘카르멘’의 정열과 ‘라 보엠’의 삶과 사랑에서 보헤미안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표현할 수 있는 자유와 정열을 만끽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팜므파탈의 매력일까? 외로운 방랑에서 뿜어내는 집시들의 자유와 열정일까? 그만이 갖고 있는 테크닉과 화려한 음색에 무대를 가득 메우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관객의 가슴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다. ■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Bohemian’ 일정 : 8월 23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티켓요금 : VIP 130,000원, R 110,000원(1F), S 90,000원, A 70,000원(2F), B 50,000원(3F)문의 : 063-270-8000(8세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여름 나기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시, 군의 지역 문화시설에서 미술관의 소장품을 전시하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 - 찾아가는 작은 미술관’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전시 장소인 정읍에 이어 이번 순회전은 고창군을 찾아간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 속 여름나기’라는 부제로 8월 31일까지 고창 문화의 전당 1층 기획전시실에서 계속된다. 고창은 고창읍성 소나무 숲에 진채선의 사랑이 판소리 가락으로 숨어있고, 선운산 도솔계곡엔 서정주의 육자배기가 흐른다. 가족이 함께 고창을 찾아 이런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다.전시는 도립미술관 소장품 중 시화 2점, 한국화 6점, 회화 13점, 사진 2점 등 총 23점을 선보인다. 류재현의 ‘길2008-XII’, 강정진의 ‘내마음의 아지랑이’ 등 여름의 느낌이 묻어나는 작품들과 함께 여러 작품이 전시된다. ‘도립미술관 소장품 순회전’은 각 시군을 이어가는 릴레이 전시다. 이 전시 사업은 미술관에 쉽게 방문하기 힘든 지역주민들의 미술문화에 대한 갈증이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미술관 속 여름나기 展전시기간 : 8월 10일(수) ~ 8월 31일(수)전시장소 : 고창 문화의 전당 1층 기획전시실작품수 : 23점문의 : 063-290-6863 김갑련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가야금 음률로 빚어낸 우리가락 우리술 전북지역에서 10주년을 맞이하는 전북가야금연주단이 전북지역 전통술을 매개로 가야금의 음률과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기존의 가야금 연주방식에서 벗어난 지휘자를 동반한 가야금 오케스트라의 형식으로 새로운 연주방식을 선보일 이번 연주회는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연주회는 전주 이강주를 노래한 이강곡, 완주 송화 백일주를 노래한 송화곡 등 총 8곡의 우리술 이야기를 가야금 운율로 들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우리가락에 흠뻑 취해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010-3673-5480(8세이상 관람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국립전주박물관 영화상영 ‘호튼’ ‘눌~루랄라 정글’ 에서 가장 큰 몸집을 가졌지만 마음은 여린 코끼리 ‘호튼’. ‘호튼’은 큰 귀로 아주 작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티끌 속에 사는 ‘누군가 마을’ 시장님의 비명을 듣게 되고 ‘시장님’을 돕게 된다. 마을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호튼’을 방해하는 악당 독수리 ‘블래드’의 등장은 ‘호튼’과 ‘시장님’에게 위기가 되는데, 이 둘은 과연 위기를 넘기고 ‘누군가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열린박물관으로의 초대! 8월 27일(토)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어린이들의 친구 호튼을 만날 수 있다. 문의 : 063-223-565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더위를 날리는 ‘한 여름밤의 콘서트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8월 27일(토) 오후 7시 30분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전주시민들을 찾는다. 모차르트, 비발디 등의 클래식 명곡들과 귀에 익은 김동률의 ‘거위의 꿈’ 등 가요, 그리고 영화 OST, 유명한 팝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이번 콘서트에는 국내외 수많은 콩쿠르를 휩쓸고,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 협연과 세계적인 연주자들과의 연주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Violinist 다니엘 전의 협연도 이어질 전망이다.문의 : 063-272-7223(일반 10,000원/ 학생5,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