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1 박경리문학제 ‘전국청소년백일장’ 예선 작품 공모 (재)토지문화재단은 2011 박경리문학제 ‘전국청소년백일장’ 예선 작품을 9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며, 공모주제는 물과 흙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도 되고 두 주제 모두 사용해도 된다. 초등부는 시 또는 시조부문은 3편 이상, 산문부문은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며, 중등부는 시 또는 시조부문 3편 이상, 산문부문은 원고지 15매 내외다. 고등부는 시 또는 시조부문 5편 이상이며 산문부문은 원고지 20매 내외다. 모두 우편 접수한다. 예선 통과 발표는 10월 4일이며 각 부문별 2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예선 통과자는 10월 28일과 29일에 열리는 ‘전국청소년백일장’ 경연에 참가한다. 접수처 : 220-842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570 토지문화관 문의 : 762-13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행복 찾기 부부학교 참여자 모집 횡성군에서 ‘제1기 행복 찾기 부부학교’를 운영한다.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영본부에서 위탁 운영하며 9월 3 ~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횡성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부부 차이, 부부 치유, 부부 대화, 부부의 성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또는 직장을 둔 30쌍으로 거주지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부서 및 주민생활지원과 여성가족담당으로 방문, 팩스(340-2594),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홈페이지(http://hsg.go.kr) 및 주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340-23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춘천국제물포럼’2011 포스터 공모 춘천국제물포럼에서 물과 관련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이해당사자 간의 이해와 협조의 폭을 넓혀 공동의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1 포스터를 공모한다. 선정된 포스터의 제작비는 춘천국제물포럼에서 부담하고 참가자(팀)에게는 참가비를 지급한다.국내를 대표하는 민간 종합 물 포럼인 춘천국제물포럼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가장 소중한 자원인 물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물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다양한 주제로 토론의 장을 마련해 왔다.·주제 : ‘물과 삶의 질’, 기타 물 관련 주제에 관한 연구 및 자료·참가 대상 : 물 문제와 해소방안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연구자, 행정가, 운동가, 대학생, 대학원생 등)·신청 방법 : 8월 24일(수)까지 사무국으로 파워포인트 파일 제출·포스터 규격 : 가로 90cm, 세로 120cm 문의 : 241-9486 FAX 241-9484 E-mail ccwaterfor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7광구''라는 실재 공간에 상상의 날개를 달다 한국 최초 3D 액션 블록버스터 ''7광구''가 개봉 첫 주 14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2006년 한강에서 벌어진 괴물과의 사투에 이어 올해는 제주도 남단의 7광구에 떠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심해 괴물과의 사투가 벌어진 것이다. 7광구의 끔찍한 사투의 현장을 다녀왔다. 사투의 공간으로 변한 기억 속의 7광구1970년대 7광구는 엄청난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시아의 페르시안 걸프''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우리나라가 산유국이 될 것이라는 부푼 꿈으로 전 국민을 들뜨게 했던 7광구는 제주도와 일본 큐슈 사이에 있는 해저 광구로 실재하는 공간이다. 그렇게 떠들썩했던 산유국과 7광구의 꿈은 어느 순간부터 흐지부지 사라져갔다. 이제 40대 중반 이상의 사람들 기억 속에나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 곳이 상상의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영화 ''7광구''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이라는 제한된 공간 속에 고립된 대원들이 심해의 괴물과 벌이는 사투를 다루고 있다. 아이맥스 시스템으로 스릴과 긴장 고조 ''7광구''는 한국영화 최초로 아이맥스 3D로 개봉했다. 아이맥스는 선명한 이미지와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해 관객들을 영화에 최대한 몰입할 수 있도록 한다. 영화 속의 괴물은 아이맥스 시스템을 통해 입체감 있게 관객들에게 접근하고,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괴물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더구나 이 괴물은 포악하기 그지없고 죽었는가 하면 다시 살아나는 불사의 생명체에 가깝다. 결국 시추선의 모든 대원들은 괴물에 의해 희생되고 해저 장비 전문가 해준(하지원)만이 유일하게 남아 괴물과 사투를 벌여 보는 이로 하여금 답답함과 안쓰러움을 느끼게 한다. 아이맥스 시스템은 선상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장면에서도 생동감을 더해준다. 영화 초반에 해준과 해준을 사랑하는 동수(오지호)가 펼치는 오토바이 경주, 영화 마지막 부분에 오토바이를 타고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해준의 장면은 아이맥스를 통해 스펙터클한 액션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심해의 괴 생명체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 낸 재앙영화 속의 괴물은 원래 심해에 살던 생명체였다. 육지에 살던 인간들(시추선의 대원들)이 7광구 망망대해의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고 있듯이 심해의 이 생명체는 7광구의 환경에 적응해 수면 가까이 올라오게 된다. 문제는 이 생명체의 강한 연소 성질이 석유에 목말라 있는 인간의 눈에 띈 것이다. 시추선 철수를 위해 본부에서 파견된 베테랑 캡틴 정만(안성기)이 바로 이 생명체를 석유를 대체할 자원으로 바라본 인물. 수년 전부터 해저 생태 연구원 현정(차예련)과 함께 비밀리에 이 생명체를 배양해 온 것이다. 결국 생명체마저도 인간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희생양(연료) 정도로 간주한 인간의 욕심이 괴물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리고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그 괴물은 자원 고갈보다 더 큰 재앙이 되어 인간에게 되돌아 온 것이다. 한강의 괴물이 환경을 오염시킨 인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7광구의 괴물은 자연과 생태계를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이용만 하려는 인간의 그릇된 욕심에 경고의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아이와 함께 보는 가족 뮤지컬 <피터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표 캐릭터인 ''피터팬''이 이번 여름방학에는 마스크 프레이 가족 뮤지컬로 돌아왔다. 부산 MBC와 일본 극단 하코센의 공동작품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가득 준비해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마스크 플레이 뮤지컬이란 숙련된 배우가 정교하게 제작된 캐릭터 마스크를 쓰고 음악과 대사에 맞춰 춤을 추고 자유롭게 연기하는 공연을 말한다. 극단 히코센은 45년 전통의 마스크 플레이 전문 극단으로 독보적인 마스크 제작기법과 무대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선 부산 MBC가 극단 히코센의 개성 있고 섬세한 캐릭터 마스크를 그대로 가져와 관객들에게 마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 각국 해외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극단 히코센의 무대기술(플라잉 신, 블랙아트 장면연출 등) 노하우를 완벽히 구현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가족뮤지컬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줄거리는 동화를 사랑하는 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바로 그 피터팬 이야기다. 이번에도 피터팬은 위기에 빠진 웬디와 아이들을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까? 물론 구해낸다. 관람의 초점은 어떻게, 얼마나 멋지게 구해낼 것인가이다. 케로로 목소리의 주인공 양정화, 스머프 목소리의 주인공 여민정, 코코몽 목소리 정혜옥, 최진실 목소리 담당 권희덕 등 이름난 성우들의 목소리를 만날 수 있다. 8월28일까지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뮤지컬 <피터팬>. 흥미롭고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가족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잔잔한 감동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문의: 1544-1555 (화요일 공연 없음)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미해결 사건, 마술로 해결한다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한 쾌감을 선물할 공연, ''2011 최현우 매직콘서트-셜록홈즈''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18일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펼쳐진다. 최현우 매직콘서트의 여름버전 ''셜록홈즈''는 범죄의 용의자가 관객 안에 숨어있다는 추리소설의 콘셉트를 적용해 관객들의 몰입과 참여도를 높였다. 미궁에 빠진 하나의 사건을 두고 관객 스스로가 범인 혹은 탐정이 되기도 하면서 마술사와 팽팽한 심리게임을 하며 사건을 추리해 나간다. 관객들은 서로 속고 속여야하는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옆 사람을 의심하게 되며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매회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이상한 나라의 현우'' 이후 1년 동안 연구를 거듭해 탄생시킨 작품이다.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최현우 마술사만의 놀라운 마술실력과 셜록홈즈가 지닌 천재적인 추리력이 만나 더 커진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 구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현우 매직쇼 사상 최고 크기의 도구가 무대에 오르게 된다. 비밀에 부쳐진 이 장치는 벌써부터 마술 마니아들의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사측은 "세상에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놀라운 마술로 누구도 풀 수 없을 것 같은 사건을 추리하고, 상식을 넘어서는 반전으로 관객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게 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최현우 매직 콘서트-셜록홈즈''는 가족 또는 연인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마술 공연이 될 것이다. 문의 1566-5490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한여름 더위 식혀줄 달콤쌉싸름한 사랑 이야기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요즘 사랑을 테마로 한 연극 한 편 보며 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보면 어떨까. 대학로 아츠플레이씨어터 1관에서 공연 중인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스타 배우 없이도 관객 50만 돌파의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작품이다. 연인들이 뽑은 최고의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 연극은 지난 2007년 초연 이래 현재까지 14차 앙코르 공연 중이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라디오 드라마 ''그 남자 그 여자'' 의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이미나 작가가 직접 창작한 에피소드들을 재구성하여 출간한 동명의 에세이집 『그 남자 그 여자』 1권, 2권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그 남자 그 여자』 는 현재까지 약 150만부가 판매되어 21세기 밀리언셀러 목록에 등재될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줍은 사내 커플과 풋풋한 대학생 커플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 설레는 첫 데이트, 달콤한 사랑, 쓰라린 이별의 에피소드 등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연인들이나 사랑을 오랜 시간 키워 온 연인들에게 카카오 초콜릿처럼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연극 <그 남자 그 여자>. 이 연극의 압권은 커플들의 닭살 연기이다. 관록이 묻어나는 사내 커플의 닭살 행각과 톡톡 튀는 대학생 커플의 닭살 행각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내며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서로 사랑하지만 안타까운 오해로 인해 헤어지게 되는 이별 장면에서는 가슴 속에 남아있는 아련한 사랑이 떠올라 함께 안타까워하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원작의 짧은 에피소드들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우리들이 직접 겪는 만남, 사랑,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린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아련한 사랑의 추억 혹은 따뜻한 사랑의 노래를 선사한다. 이 연극은 현재 오픈런(날짜를 정해놓지 않고 계속 공연 중)으로 공연 중이다. 문의 : 1588-155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1만원으로 즐기는 도토리 코스요리 ‘토리마을’ 중산동에 있는 ''토리마을''은 도토리로 만든 건강식을 1만원에 부담없이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간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토리마을 정식코스요리는 샐러드, 묵사발이나 묵밥, 도토리 전, 묵무침, 한방수육과 황태식해, 전병, 새싹 비빔밥에 오미자차가 제공되며, 주문하는 손님수에 맞게 담백한 도토리빵을 준다. 다양한 토토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토리마을은 깔끔한 맛이 좋은 묵사발과 전병, 그리고 도토리전이 인기 있다. 담백한 맛에 고소함, 그리고 영양까지 더해져 건강식으로 찾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음식축제 우수상을 받은 곳이며, 자연친화적이라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리는 관광코스로 소개되기도 한다. 독립된 룸과 단체 룸도 준비되어 있으며, 음식을 먹은 후 차를 마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영업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위치: 일산동구 중산동 81 문의: 031-977-17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수험생의 집중력, 기억력 향상에 좋은 물범 교육의 일번지인 강남구 대치동 일대의 학부모들 사이에 물범이 인기다. 칼슘 및 철분,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 등이 풍부하여 남녀노소의 보양식품이며 청소년의 성장발육 과 두뇌활동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물범 중탕액을 먹은 아이들은 졸지 않고 성적이많이 올랐다는 소문으로 쉬쉬하며 몰래 먹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 대치역 하나은행 옆에 위치한 힘스(HIMS) 클럽은 최고의 재료만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곳이라는 입소문으로 영화배우, 탤런트, 아이돌 그룹 등 유명연예인들과 국가대표 운동선수들이 꾸준히 찾아오는 곳으로 다양한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홍삼오력탕은 한 박스(한 달분)에 40만원, 효소오력탕은 50만원, 어린이이용 힘장군 30만원, 미꾸라지탕 25만원, 철갑상어탕 35만원, 배/더덕/도라지즙 7만원. 호박즙 6만원 등 다양한 건강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문의 (02)501-005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공룡고기’ 방배역점 오픈 부담 없는 가격에 푸짐한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은 ‘공룡고기’ 방배역점이 새롭게 오픈하였다. 방배역 3번출구 뒤편 사당방향으로 파리바게트 골목의 황실 불한증막 2층에 위치한 공룡고기는 성인은 1만6천원이며 초등학생은 1만원으로 무한리필이 가능해 ‘공룡고기’라는 이름만큼이나 실컷 고기를 먹을 수 있어 고기마니아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단, 너무 욕심을 부리다 고기를 남겨서는 안 된다. 버려지는 음식물에 대한 환경부담금을 내야해야 하기 때문이다. 평일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3시까지는 점심 한정메뉴를 맛볼 수 있다. 문의 (02)522-69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