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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립교향악단, 제310회 정기연주회 (사진 2)비제의 세련된 선율과 라벨의 형식미를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31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2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11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분 준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피아노계의 미래’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인천 첫나들이이자 금난새 예술감독과의 첫 만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협연하는 손열음은 2009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과 최우수 실내악 연주 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에서 급부상중인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2004년 로린 마젤이 이끄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아시아 투어에서 협연하여 극찬을 받았고, 2007년 반기문 UN 사무총장 취임 축하 연주회에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뛰어난 통찰력과 한계가 없는 테크닉으로 라벨의 마지막 대작을 연주한다.문의 : 438-77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무더운 여름밤, 공연 보며 시원하게 즐겨요∼ 숨막히는 더위와 씨름하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더욱이 한낮의 찜통더위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잠을 설치는 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여름이 절정에 이르면서 지역 곳곳에서 열대야의 더위를 식혀주는 야외공연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저녁 8시, 과천 시민회관 야외 공연장에는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과천시가 마련한 ‘2011 열대야 페스티벌, 음악과 영화의 만남’을 즐기기 위한 관객들이다. 영화상영에 앞서 공연무대가 시작됐다. 가수 변진섭이 출연, ‘새들처럼’ ‘희망사항’ ‘너에게로 또다시’등 히트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뜨겁게 공연장을 달구고 이어 영화 ‘친정엄마’가 상영됐다. 김순영(48 문원동)씨는 “가족과 함께 산책 겸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는데 라이브공연에 영화까지 감상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행사가 종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9년째 이어가고 있는 ‘과천시 2011 열대야 페스티벌, 음악과 영화의 만남’은 지난 6일 아바타로 시작해 14일 친정엄마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저녁 식사 후 돗자리와 간식 등을 챙겨 나온 시민들은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과 메인 행사인 영화를 감상하며 행복한 여름밤을 보냈다. 과천시 경마공원·군포시 초막골공원서 야외영화상영 이처럼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지역 곳곳에서 9월 초까지 이어진다. 평일에 나들이가 가능하다면 경마공원을 찾아가 보자. 경마공원에서는 9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2011 수요경마극장’을 운영한다. 오후 7시 30분부터 경마공원 1층 관람대에서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최근 1~2년 내 흥행작을 상영한다. 8월 17일 ‘허트 로커’, 8월 24일 ‘초능력자’, 8월 31일 ‘래터스 투 줄리엣’, 9월 7일 ‘박사가 사랑한 수식’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수요경마극장은 영화상영에 앞서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지고 있어 색다른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영화 감상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우천시에도 정상 운영된다. 또한 군포시 초막골공원 가족캠핑장에서도 야외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초막골 가족캠핑장 내 야외영화관에서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무료 상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일에는 ‘업(UP)’, 27일에는 ‘아이스 에이지3’가 준비돼 있다. 문의 031-390-0665 20일 의왕부곡체육공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또한 19일 오후 8시 반월호수 수변무대에서는 군포예총 주관 ‘한여름쿨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며 20일 의왕부곡체육공원에서는 의왕시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의왕예총 주관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음악회에는 ‘장남감병정’의 박강성, ‘골목길’의 이재민, 바리톤 여현구 성악가와 락밴드 10월의 아침, 댄스 스텝걸 등이 출연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찾아가는 시민음악회’는 앞서 지난달 23일 학의천변에서 개최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우천시 공연 연기. 문의 031-456-7652 한편 19일 오후 8시 평촌아트홀에서는 ‘열대야 콘서트-봄여름가을겨울’을 공연, 열대야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 줄 예정이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록과 블루스를 절묘하게 결합시키며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지닌 밴드로 1988년 기타리스트 김종진과 드러머 전태관이 결성했다. 데뷔곡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를 비롯해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의 히트곡과 ‘아름답다 아름다워’까지 8장의 정규앨범과 11장의 비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드럼, 기타를 비롯한 코러스 등 10인조 밴드로 출연하며 미인,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대표곡들을 열창한다. 관람객 전원에게 캔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양문화예술재단 2011년 공연티켓 소지자 10% 할인, 골드·나리 회원은 2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031-687-050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젊은 문학의 산실, ‘경남대 청년작가아카데미’ 경남대 청년작가아카데미(원장 김정대)가 출범 1년여 만에 2호 시인을 탄생시켜 ‘젊은 문학의 새로운 산실’이라는 평을 얻었다. 지리산 문학회와 계간문예지 <천년의 시작>이 공동 주관하는 ‘제6회 최치원 신인문학상’에 ‘붉은 모터사이클’ 외 4편의 시가 당선된 청년작가아카데미 소속 권수진 씨(34)가 시인으로 데뷔. 권 씨는 정진규(현대시학 주간) 시인, 이숭원(문학평론가, 서울여대) 김춘식(문학평론가, 동국대) 교수의 심사를 통해 “시적 구상력, 시적 서사를 이끌어가는 힘과 탄력에 뛰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얻었으며, 신인상 당선 자격과 함께 2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권 씨는 “대학에서 철학을 배울 때도 그랬던 것처럼 나에게 시는 우물처럼 깊은 호기심의 대상이었는데, 청년작가아카데미를 통해 시인의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청년작가아카데미는 올해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당선 이재성 씨(25), 및 중앙일보 시조부문 신춘문예 격인 ‘중앙시조백일장’ 3월 수상자로 연말 본선에 진출해 있는 김재길 씨(21) 등 왕성한 창작력을 보이고 있다. 경남문학관 이우걸 관장은 “청년작가아카데미 개강 이후 경남문단이 새로운 활기를 띠고 있다”며 “문청들의 힘찬 도전에서 경남대가 ‘문학이 강한’ 대학의 옛 명성을 되찾고 있어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대 청년작가아카데미는 지난 해 5월 대학의 시와 소설 등 신인발굴을 위해 창작 강좌를 개설, 학부졸업 및 대학원 석 박사과정을 대상으로 소설가 전경린 교수 정일근 시인 등이 창작 지도 중이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도교육청 갤러리, 미술교사 단체 ‘갈뫼회’작품전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 갤러리에서는 9월말까지 도내 미술교사 16명으로 구성된 ‘갈뫼회(회장 마산내서여고 육금숙 교사) 작품 초대전’이 열린다.강해중(김해대청고)의 ‘만추’, 김선아(율하중)의 ‘사(絲)-연(戀)-봄'', 최경애(김해건설공고)의 ‘여름 생각'' 등 30여 점을 통해 도내 미술교사들의 열정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갈뫼’는 ‘가을산’의 옛말로 가을 산처럼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그림을 그리자는 의미를 담아 지난 1995년 창립됐다. 창원 성산아트홀, 합천 바람흔적 미술관 등에서의 18차례 전시회 및 4회에 걸쳐 도내 희망 학교에 ‘찾아가는 미술관’ 등 왕성한 활동과 함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경남교육청 청사 갤러리는 교육가족은 물론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시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도교육청 총무과(268-1323)나 경남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 ‘묻고 답하기’ 코너로 문의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경남민언련, 무료 영화상영 상영작 : 임순례 감독 총 연출, 옴니버스 4부작 <미안해 고마워> 내 용 : <마음이> <워낭소리>를 잇은 2011년 첫 동물영화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 스토리일 시 : 8월 13일(토)오후 4시대 상 : 남녀노소 누구나장 소 : 두대동 창원과학체험관 1층 다목적 강당문 의 : 261-033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김해문화의 전당 전시-콩이랑 아이랑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교육효과까지 누리는 특별한 놀이가 인기 절정이다.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에서 기획전시 중인 ‘콩이랑 아이랑’체험전은 흔한 먹 거리인 콩을 통해 생태학습과 아이들의 콩에 대한 거부감을 줄 일 수 있는 기회로서, 5가지 테마방과 놀이방으로 구성돼 있다. 1놀이터, 잭과 콩나무=동화를 통한 상상속의 콩이야기를 소재로 한 동화방. 구연동화와 캐릭터 그리기, 아이클레이 콩나무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2 놀이터, 콩이랑 가루랑=콩을 직접 만지고 감각으로 느끼며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방. 다양한 콩 종류와 생김새를 보면서 생활 속 콩 관찰 놀이 및 콩 이야기로 진행된다. 곱게 간 가루로 그림도 그리고 반죽으로 쿠키를 직접 만들 수 있다.3 놀이터, 오물락 조물락=아이들이 싫어하는 콩 음식을 다양한 놀이를 통해 친근하게 접근한다. 엄마와 함께 콩 음식을 만들며 패스트푸드에 길들인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 건강식 슬로푸드 교육 체험이다. 4 놀이터 콩놀이터=아이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녹색 건강 놀이터. 콩 볼풀장, 건강 놀이터, 콩 과학놀이 등으로 꾸며진다. 5 놀이터, 테마 놀이터=4개의 다른 체험 놀이터 와는 달리 시간에 구애됨 없이 자유롭게 지칠 때까지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 겸 쉼터. 테마놀이 관찰놀이 북카페 등이 있다. 일시 : 8월 28일(일)까지오픈 : 오전 10시~오후 5시 입장 마감 / 예약 필수 문의 : 320-1261, 단체 문의 : 1588-7540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김해 문화의 전당-Summer Open Festival 더운 여름 시원한 음악과 춤, 마술이 함께 하는 2011 썸머 오픈 페스티벌이 8월6일부터 20일 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김해문화의 전당 애두름 마당에서 무료로 펼쳐진다. 8월6일=GH윈드앙상블의 신나는 브라스밴드 콘서트가 펼쳐진다. 인제대 겸임 교수 민용기를 주축으로 결성된 GH윈드 앙상블은 클래식에서 뮤지컬, 영화음악에 이르기 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보류하고 있는 지역 예술단체. 금관악기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8월 13일=경남 울산 부산의 최고 밸리댄서들이 시원한 여름밤을 선사할 멋진 무대를 연출한다. 지역별 댄서들의 프로그램을 비교하면서 감상하면 더욱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건강미 넘치는 춤과 음악 화려한 조명이 공연의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8월20= 신기한 환상의 쇼가 펼쳐진다. 최고의 마술사들이 펼치는 매직 쇼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거이 감상할 수 있다.문의 : 320-1234, 1222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구미막창맛집 - 육일육일소돼지막창]“막창, 생삼겹살 가격, 확~ 내렸시유~” 맛에서 서비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구수한 막창의 대명사 육일육일 막창이 삼겹살과 막창가격을 확 내렸다. 9천원까지 올라갔던 생삼겹살은 1인분(150g)에 7천원으로, 7천원 하던 막창은 1인분(200g)에 5천원으로 내렸다. 벌써 한달이 넘었다. 어려운 시절 막창과 함께육일육일막창 김준형 대표는 “어려운 시절 함께 살아야지유, 나만 살수 있남유~ 막창과 생삼겹살을 좋아하시는데 그동안 가격 땜시 머뭇거렸다면 어서 오셔유~ 소주1명 공짜, 음료수도 공짜여유~~” 하며 특유의 매력적인 웃음을 날렸다.경북 구미시 형곡동 황장군과 형곡농협 중간에 위치한 본점과 상모동 동사무소를 지나 장지훈 정형외과 맞은편에 위치한 사곡상모점 등 구미에 2곳인 육일육일 막창은 냄새가 전혀 나지 않고, 고소하고 쫄깃한 막창 맛에 반해 수년간 단골이 된 손님들이 많다.수년간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특제 과일소스에 숙성된 맛 그대로 야들야들하고 고소한 맛은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는다. 송송 채쳐진 매운 고추와 숭숭 썰어 넣은 실파와 토종 된장의 버무린 양념에 막창 한입 쌈을 싸 넣으면 천상의 맛이 따로 없다.두툼한 삼겹살 한입에 꿀꺽 또 김 대표가 직접 썰은 두툼한 삼겹살을 노릿하게 구워 먹으면 이 또한 한국인의 1등 삼겹살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모든 것을 맛 본 후에 나오는 된장찌개 맛도 일품이다. 그래서 직장인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다.순수 시골된장과 쫄깃쫄깃한 버섯과 돼지고기를 한껏 썰어 넣어 금방 지은 밥을 척척 비벼 먹거나 한입 먹으면 세상의 시름도 잠시나마 잊게 된다. 김 대표는 “경상도 특성상 고기 들어간 된장찌개를 잘 안 끊여 드시지만 저희 집에서 된장 찌개 드시고 맛에 반하신 분들은 이제 고기 없이는 된장찌개 못 드신다”고 말할 정도다.메뉴: 소돼지 막창, 삼겹살, 차돌박이, 대패삼겹살, 국수, 냉면문의: 054)458-6161(형곡) 054)464-8444(상모)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6
- 내 집처럼 편안한‘성미스킨케어’ 주엽동 BYC건물에 위치한 ‘성미스킨케어(원장 김성미)’는 피부관리는 물론, 마음까지 편히 쉴 수 있는 여성만을 위한 웰빙 공간이다. 때문에 내 집처럼 편안하고 조용하게 피부관리를 받고 싶은 여성에게 인기다. 김 원장은 고객 한분 한분을 직접 관리하여 소수만을 대상으로 하며, 정성이 들어간 케어를 받을 수 있다. 1:1 맞춤케어를 위해 고객의 관리시간이 겹치지 않게 철저히 예약제로 운영한다. 미백케어, 여드름케어, 안티에이징케어 등 구분을 두지 않고 고객의 성향과 얼굴 컨디션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필요한 케어를 적절하게 적용하는 것이 이곳의 큰 특징이다. 신규고객에게 50% 할인가격으로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오전 10시에 오픈하여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쉰다. 문의 031-813-86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온열체험공간 ‘솔트힐링스파’ 오픈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비바채’는 최근 각종방송매체에 소개된 ‘온열요법’을 이용해 현대인의 질병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에 오픈한 비바채의 온열체험공간 ‘솔트힐링스파’는 저온에서도 40C~45C의 원적외선을 방출, 자체 복사열을 발생해 몸속부터 따뜻해지는 솔트타일의 소금 온열방이다. 체온 저하는 몸의 신진대사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면역세포인 임파구의 기능까지 영향을 받아 건강이 저하될 수가 있다.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이 모든 기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금은 1000C 고온에서 300시간을 용융시켜 맑고 깨끗한 상층부만 추출 분해한 광염으로 가스나 간수, 불순물이 없는 순수소금이라 볼 수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비바채에서 사용하고 있는 바이오매트는 미국 FDA 의료기기 승인을 받아 병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온도를 70C까지 올릴 수 있는데 아래에서 올라오는 열과 위에 덮은 매트에서 내려오는 열을 동시에 받아 온도를 올려준다. 자연생활치유를 지향하는 비바채는 온열요법체험과 자연치유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http://www.vivachae.com 문의 070-7574-08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
- 10대 생리불순 빨리치료 해야 밝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10대 청소년기에는 학업문제뿐만 아니라 진로문제, 가정문제, 친구문제 등 스트레스에 대한 요소들이 많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기운이 왕성한 나이인 만큼 많이 먹고 많이 움직여, 체내에서 기의 흐름과 소비를 균형 있게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겐 쉽지 않은 환경이다. 우리의 교육열은 세계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모들의 열과 성을 감당해 할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는 ''입시병''이란 질환을 만들어 낸지 오래다. 입시위주의 학교교육 병리현상의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청소년들이 입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으며 시험을 앞두고 불안정도가 심하여 생리불순을 겪는 여중고생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입시위주 교육으로 나타나는 학교의 병리현상이 오늘날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생리불순, 생리통 가볍게 봐선 안돼 요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반 이상이 생리불순으로 피임약를 복용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리불순의 경우 피임약이 매우 편하고 저렴해서 많이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원인에 따라 피임약이 효과가 있는 경우와 피임약 이전에 다른 원인을 먼저 조절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피임약을 사용하면 원인에 상관없이 생리가 매우 규칙적으로 나오고 자궁이나 난소가 원인 질병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원인을 방치한 채 생리만 조절하는 것은 바른 치료방법이 아니다. 10~20대에 흔히 나타나는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가볍게 여겨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불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결과 10명 중 3명꼴로 20대부터 생리불순을 겪고 있었으며 이 중 25%는 10대에서부터 심한 생리불순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비해 응답자 모두 치료를 고려해 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10~20대에 생리불순을 가볍게 보고 치료시기를 놓쳐 불임으로 발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설문조사결과는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서 20대 여성의 불임 진료 건수가 2000년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생리는 노폐물과 같아서 매달 버려져야 되는데 생리불순으로 몸에 정체되여 몸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다면 다시 흡수 되어 악화현상을 일으킬 수밖에 없다. 육원소세라믹 테라피를 통한 다양한 케어 방학이라지만 부족한 공부를 보강하기 위해 학원도 다녀야 하고, 입시경쟁으로 인해 무더운 여름에도 편안하게 제대로 휴식을 취할 수 없는 현실. 시간이 없어 피임약으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바로 제트슬림의 특별관리 프로그램인 육원소세라믹 테라피이다. 김지숙 원장은 “육원소세라믹 테라피는 생리통, 생리불순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방학을 이용하여 잘 관리를 받는다면 시험공부에 지친 심신까지도 회복할 수 있어 공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동양의 전통적 테라피는 많은 노력과 공을 들여도 해결되지 않는 현대인의 바디문제까지 편안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한번 5회~10회 케어만으로 생리불순, 생리통이 저하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케어를 받으면 서해부(팬티라인)의 착색이나, 조직내부의 변화, 스트레스로 인한 힙통증, 차가움, 허리쪽의 통증에 효과적이며, 생리불순 학생들 뿐만아니라 아이를 출산한 산모들에게도 육원소세라믹 관리로 힙처짐, 탄력저하, 힙경직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힙은 하트모양이라 감수성이 뛰여 난 여성의 제일 민감한 부분이고, 힙과 함께 자리를 하고 있는 자궁은 제2의 심장으로 여성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얼굴과 힙은 비례한다 그래서 얼굴의 턱아래쪽에 살이 쳐지면 힙중앙이 처져있고, 볼밑이 처져있으면 힙옆 허벅지쪽이 처쳐 있고, 광대가 많이 나온 사람은 대부분 오리궁둥이들이 많다. 힙관리인 육원소 세라믹 케어는 얼굴을 생기 있게 만들고, 힙의 에너지 상승으로 인해 얼굴까지 이뻐 보이게 하는 건 당연. 또한 연령별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들, 예를들면 10대 냉이 많은 경우, 생리증후군, 20대 결혼준비 생리증후군, 30대 조기갱년기 아랫배 차가움, 불감증, 생리적 문제, 40대 우울증, 자궁냉증에 의한 성불감, 빈둥지 중후군(남편,자녀들이 엄마의손이 많이 필요가 없어지는 시기로 인한 우울증), 50대 ~60대 우울증, 스킨쉽의 문제 등이 있는데, 육원소세라믹 관리로 매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문의 031-906-5361~2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