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총 35,28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 내한공연 러시아 국민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Vladimir Ovchinnikov)가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무대를 갖는다. 옵치니코프는 음악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1982)와 리즈 콩쿠르(1987)에서 모두 우승한 세계 유일의 피아니스트. 2005년에는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출신의 예술가들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 받았으며, G. 네이가우스로부터 이어온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서희태의 지휘로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나선다. 1부에서는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곡을, 2부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통해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공연일시 6월 12일 오후2시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관람료 R석15만원/S석12만원/A석8만원/B석4만원 공연문의 02-6377-1250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도자기 핸드페인팅 이야기(Ceramic Hand Painting) 느림의 미학! 슬로우(SLOW) 공방 김정남 대표041-552-5455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79번지 303호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이 함께 때로는 친구들과 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후식을 먹고 차를 마시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지 못하는 아쉬움을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일류 요리가 아니어도 정성이 담긴 간단요리를 자신이 만든 그릇데 담아내고 찻잔에 마음을 그려 선물을 해준다면 어떤 초대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여 나만의 작품에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자기 핸드페인팅이란?도자기 핸드페인팅은 초벌구이 된 백자 위에 여러 가지 색의 특수 안료로 채색을 한 후 유약을 발라 고온의 전기가마에서 구워 완성시키는 작품입니다. 고온에서 소성하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독성이 남지 않고 강도가 강하여 생활 식기로 쓰기에 충분하며 디자인에 따라 집안의 인테리어에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흙 작업이 생략되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 있고 특별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학원, 유치원, 학교 등의 출강이 가능하며 주문제작하여 부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소자본의 창업으로 자신만의 창작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강의를 통해 나누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만족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6
- 천안시문화재단 설립 추진된다 천안시가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문화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 ‘천안시 문화재단’ 설립을 추진한다.천안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박한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시의원, 지역문화계 인사,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문화재단 설립의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문화재단 설립은 그동안 지역에 대규모로 건립된 문화시설의 효과적인 관리와 지역 내 문화예술 부문의 활성화를 위한 기획 및 운영을 맡겨 문화·예술정책에 관한 관리시스템을 개선하고 전문적 인력을 확보하여 수준 높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것이다. 검토용역을 맡은 한국경제행정연구원(책임연구원 황중호 박사)는 이날 중간용역보고회에서 도입기, 성장기, 성숙기 등 <span style="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ascii-fo 2011-06-06
- 멋스러운 스타일은 쥬얼리로 완성된다 지금은 쥬얼리 패션시대다. 이제 쥬얼리는 안방 장롱 깊숙이 숨겨두고 어쩌다 있는 모임에 착용하고 보관하는 보석의 개념이 아니라, 일상에서 만나는 스타일의 완성이자 개성의 표현이 되었다. 입는 옷과 가는 곳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실버 쥬얼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쥬얼리 전문점, O.S.T 원주점을 찾아 실버 쥬얼리와 패션시계에 대해 알아봤다. ●높은 품질에 부담 없는 가격이 O.S.T의 자랑O.S.T(original silver & timepieces)는 은으로 만든 쥬얼리와 시계가 유명하다. 옛 우체국자리 맞은편에 위치한 O.S.T 원주점에는 꽃과 나비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의 귀걸이와 반지, 목걸이와 컬러풀한 패션시계가 조명 속에 각기 빛을 발하고 있다. 가격표를 훑어보니 1만 원대 귀걸이와 2만 원대 시계 등 웬만한 신발이나 옷보다도 부담 없는 가격이다.김정미(36) 점장은 “O.S.T는 전국에 매장이 많다보니 대량 생산을 통해 원가와 생산 단가를 대폭 낮췄어요. 품질은 보증되면서도 가격 부담이 없다보니, 다양한 쥬얼리를 구입해 장소와 시간, 목적에 따라 골라서 착용할 수 있어요”라며 이제는 가방이나 신발보다 패션의 완성은 쥬얼리라고 말한다. ●꽃과 나비의 은색 향연, 신제품 출시 할인행사O.S.T의 은제품들은 925 스터링 실버(sterling silver)로 제작된다. 은 중 쥬얼리로 정제하여 쓰는 정은 제품이다. 김 점장은 O.S.T 실버쥬얼리는 정은 제품에 백금 도금을 해서 쥬얼리를 만들기 때문에 알레르기와 변색이 없다고 말한다. “보석은 고급원석과 스와로브스키 스톤을 사용해요. 명품 크리스탈인 스와로브스키의 아름다운 빛이 쥬얼리를 더 돋보이게 합니다.”O.S.T 쥬얼리는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이 강점이라 2~30대 뿐 아니라 중년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올해 트렌드는 꽃과 나비, 리본과 왕관이다. 귀걸이와 반지, 목걸이에도 은색 꽃과 나비가 사뿐히 내려앉아 있다. 김연아 선수를 연상시키는 왕관 귀걸이도 눈길을 끈다. 김 점장은 “신상품 로테이션이 빨라요. 신상품의 대표 제품은 매달 초, 출시 달에 한해 가격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니셜 목걸이와 반지의 경우 열흘 전에 주문해야 원하는 사이즈와 제품을 받을 수 있어요”라고 전한다. 실버 쥬얼리를 깨끗한 빛 그대로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물이나 화장품 사용 시는 잠시 빼두는 게 좋다. O.S.T에서는 빛을 잃어 보기 좋지 않은 실버쥬얼리는 매장에서 세척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척으로 부족한 경우 제품 당 소정의 가격을 받고 재처리 작업을 한다. ●시계는 재팬 무브먼트와 천연 가죽 밴드 사용시계를 고를 때 김 점장은 사용자의 연령을 먼저 묻는다. 시계도 옷처럼 연령과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는 게 김 점장의 생각이다. “시계는 단순히 시간만 알리는 것이 아니라 패션의 하나예요. 모양과 밴드의 색에 따라 여러 개 구입해 놓고, 옷이나 모임 자리에 맞춰 시계를 착용하면 센스 있는 스타일이 완성되지요.” 매장을 찾은 손님 장민지(20·대학생) 양은 O.S.T 시계에 대해 “디자인과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대학생 용돈으로 구입하기에도 부담 없는 가격이라 좋아요”라고 시계 구입 이유를 밝힌다.O.S.T 시계는 컬러풀한 천연 가죽 밴드와 재팬 무브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비싼 시계의 경우는 재팬 무브먼트와 천연 가죽 밴드 사용이 당연하겠지만,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제공하기 어려운 재료들이다. 김 점장은 시계 소모품은 비용을 받지만, 시계 자체에 문제가 생길 경우 시계보증서를 가져오면 1년간 A/S 가능하다고 밝힌다. 문의 : 745-0690 나한테 어울리는 쥬얼리 고르기반지>?손가락이 굵고 통통한 사람은 가느다란 반지보다는 조금 폭이 넓은 반지가 어울린다. 색깔 짙은 보석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 ?손가락이 가늘고 긴 사람은 볼륨 있는 반지만 피하면 대부분 무난하다. 파스텔 톤의 보석이 어울린다.?관절이 굵은 경우는 가느다란 반지를 피하고 보석은 선명한 색으로 고른다.?손이 큰 경우 반지의 폭이 넓고 둥근 모양이 적당하다. 남성적 반지 디자인은 금물.목걸이>?신체와 비례해 목걸이 굵기를 고른다. 큰 체형은 큰 목걸이가 좋고, 작은 체형은 작고 정교한 무늬의 목걸이가 좋다. 펜던트를 고를 때도 마찬가지.귀걸이>?둥근 얼굴은 둥근 모양 귀걸이는 피하고 세로로 떨어지는 귀걸이가 적당하다?역삼각형 얼굴은 삼각형 모양의 귀걸이가 좋다. 귀에 붙는 타입보다 보석을 넣어 길이가 있는 형태가 좋다.?타원형 얼굴은 둥근 라운드 타입이 적당하다. 귀에 붙는 스타일이 좋다.?귓불이 두꺼운 타입은 작고 가녀린 귀걸이보다 크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 선택이 적당하다. 홍순한 리포터 chahyang3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백향씨어터, 연극 ‘장군슈퍼’ 백향씨어터의 연극 ‘장군슈퍼’가 6월 4일 오후 4시와 7시 30분에 치악예술관에서 공연된다. 제 29회 전국연극제의 강원지역대표 출전 작품인 이 공연은 각박하고 빠르게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소박한 일상의 삶을 꾸리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다.서울 변두리에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엄마와 백수아들 남장군이 살고 있다.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고학력 백수인 장군은 슈퍼 일을 도와주며 시간을 보낸다. 우연히 가게를 찾은 미선을 약사로 오인하게 된 장군은 배우자에 의지하여 사는 삶을 꿈꾸는데... 김한길 작, 권대혁 연출에, 고문선, 전인혁, 임보비, 이규환, 최우리, 김현빈 씨가 출연한다.일시 : 6월 4일(토) 오후 4시 /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입장료 : 1만 원문의 : 765-11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시립도서관 문학작가 문학교실 ''문학과 철학의 즐거운 랑데부'' 원주시립도서관(관장 신승길)은 6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시립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도서관 문학작가 문학교실’ <문학과 철학의 즐거운 랑데부> 강좌를 연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는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행사다. 강좌는 지역 작가인 고진하 시인의 지도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문학적 특성과 시적 깊이와 그 사상, 읽기와 쓰기에 대하여, 자기극복에 대하여 등의 주제로 열린다.문학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접수는 전화나 방문접수로 오전, 오후반 각 15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 737-4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재즈밴드“버드랜드” 자선 길거리공연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함께하는 재즈음악"지난 2월말부터 고현시내에서 2인조로 구성된 기타밴드의 길거리공연이 열려 시민들이 재즈음악을 즐기는 장면을 자주 보게 된다.그들은 미국의 음악대로 진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용현(19세, 거제공고졸) 옥영진(19세, 경남산업고졸)으로 구성된 “Bird land"어쿠스틱 기타밴드이다. 기타전문학원인 ‘기타앤뮤직’소속으로, 강종호원장의 지도를 받으며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데 연주경험도 쌓고 이웃사랑도 실천하기 위하여 매 주말을 이용하여 고현사거리에서 소아암돕기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다른 청소년들처럼 댄스음악이나 록밴드음악 대신 실용음악의 최고봉으로 꼽는 재즈음악을 선택한 데에는 강종호원장의 영향이 크다.‘챨리’라는 이름으로 거제에서는 이미 전문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강종호원장은 네덜란드 Maastricht 국립음대에서 재즈기타와 작곡을 전공하였고 진주 MBC라디오의 ‘챨리의 재즈 클루즈’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버드랜드와 강종호원장은 재즈음악은 일상에서 언제나 접할 수 있는 음악이여야 하며 시민들의 일상속으로 동화되고 융화되어 갈 때 재즈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옥영진군은 “공연이 거듭될수록 시민들의 호응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일상의 피로도 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람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라며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기타앤뮤직학원은 고현점(634-5677)과 중곡점(634-6341)이 있으며 기타와 작곡은 강종호원장이 가르치고 색소폰과 클라리넷은 마스트리트국립음대에서 동문수학한 석사가 가르치고 있다. 전문뮤지션을 꿈꾸는 사람뿐만 아니라 실력이 잘 늘지 않아서 기타를 중단했던 사람, 또는 왕초보 등 학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큰 성과를 이루고 있어 점차 학원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지역문화시설의 여건이 열악하여 문화생활의 기회가 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환경을 고려해 볼 때,‘버드랜드공연’과 같은 자발적인 자선공연이 많이 개최되어 이들로 인해 지역문화의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지고 이웃사랑의 실천도 일상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제49회 옥포대첩 기념제전 16일 열려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제49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다음달 16일~18일 옥포동 일원에서 열린다. 시비 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민속공연, 체험행사와 함께 옥포대첩 승전행차 재현으로 시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꾸며진다.제전의 백미인 가장행렬은 옥포동 중심도로를 가로지르며 조선 수군과 거북선, 취타대 연주, 옥포해전씬, 강강수월래 등을 재현한다. 제전기간에는 거제탈놀이 공연과 백일장, 기록사진전, 휘호대회, 특산물 판매행사,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옥포해전은 1592년 5월7일 옥포 앞바다에서 전라좌수사 이순신 장군이 경상우수사 원균과 합동작전을 펼쳐 왜선 26척을 격침시킨 임진왜란 첫 승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02
- 대청갤러리 ‘동양미술의 만남전’ 개최 김해대청고등학교(교장 송흥태)가 23일 학교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8번째 ‘동양미술의 만남전’ 전시회를 교내에서 열었다. ‘동양미술의 만남전’은 자연과 인간을 사랑하는 동양사상의 정수를 담은 작품들로 직접 중국과 대만 등지를 방문하여 수집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작품에서 돋보이는 작품은 길이가 12m가 넘는 ‘청명상하도’와 ‘작화추색도’로서 비록 영인본이지만 일반 갤러리에서는 만날 수 없는 감동을 주며, 그 외에도 동양미술 문화 최고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중인 작품들은 모두 김해대청고 강해중(미술과) 교사가 준비한 작품들이다. 전시회 작품은 여름방학까지 상설 전시된다. 2009년 5월에 학교의 공간을 활용하여 개관한 대청갤러리는 학교 내의 상설문화공간으로 우리의 전통미술 문화와 동서양의 미술 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다. 개관 이후 년5회의 주제별 작품 전시를 기획하여 지난 해는 ‘과학으로 만나는 착시미술’, ‘내셔날 갤러리 특별전’, ‘광복60주년 우리의 땀’, ‘공익광고 포스터’, ‘교내 미술공모우수작’,‘지역미술교사 초대전’등을 개최했다. 강 교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서양화가의 ‘피카소’와 ‘고호’는 알아도 ‘범관’과 ‘석도’는 모르고, ‘미켈란젤로’는 알아도 ‘조맹부’와 ‘예찬’은 생소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동양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31
- 두정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문화놀이터 천안시중앙도서관(관장 맹기주)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접하여 밝고 건전하게 자라도록 돕기 위해 5월 가정의 달과 9월 독서의 달에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마련한다. 두정도서관 인형극 공연은 두정도서관 다목적실에서 27일과 9월 22일에 각각 오후 4시 30분에 공연된다. 인형극을 좋아하는 어린이 및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별도 접수 없이 선착순 관람할 수 있다.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들과 친숙한 전래동화 및 프랑스 동화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구성됐다. 27일에는 ‘청개구리’와 ‘<span style="mso-fareast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