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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브랜드 화장품 탐험, ‘셀트리온 스킨큐어’ ‘김태희’ 브랜드로 알려진 셀트리온 스킨큐어 본점이 뷰티 마니아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1층부터 5층까지의 단독 건물로 셀트리온의 화장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층별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기프트를 받을 수 있고 또 5층 카페에서는 무료 음료도 마실 수 있어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3호선 신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블랙과 골드의 고급스러운 건물에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김태희, 장동건, 한지민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눈이 즐거워진다.1층과 2층은 셀트리온에서 선보인 4개 브랜드의 제품 쇼룸으로 기능성 기초 라인 CELLCURE, 남성 라인 DEARSIR 색조 라인 HANSKIN, 아이들과 민감한 피부를 위한 peaufnee, 그리고 자체 향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3층에는 뷰티 갤러리가, 4층에는 정확한 피부 진단과 카운셀링을 통한 제품 추천과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어 여러 제품을 테스트하기도 좋다. 5층 카페는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커피와 스무디,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 601 신사역 4번 출구)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월~토)오전 11시~오후 9시(일)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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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강남 블로그 공모전 수상작 엿보기 10월 19일 접수 마감된 ‘제5회 강남 블로그 공모전’에는 100여 편의 응모 작품들이 접수돼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이중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8명 등 총 10명의 수상작이 발표됐다.밤에 걷는 강남부터 강남 도심 속 역사의 숲 힐링 여행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강남을 담아낸 수상작들을 만나봤다.이미지 출처 각 수상작 블로그최우수상 밤에 걷는 강남!(feat.삼성동) 해시태그 #강남 #저녁 #퇴근 후에 시작하는 ‘밤에 걷는 강남!(feat.삼성동)’은 코엑스 주변과 봉은사의 야경을 소개하고 있다. 코엑스 캐릭터인 코코몬스터(보라, 주황, 녹색, 노란색) 소개를 시작으로 코엑스 내 대형 하트 조형물이 세워진 포토 존, 디저트 카페와 홈패션 소품가게까지 코엑스 내 핫 플레이스 장소를 담아냈다. 코엑스 주변의 밤풍경은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어느새 강남 트레이드마크가 된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현재 26억 뷰) 영상 설치물과 손 모양 조형물을 소개하며 전 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의 파급력을 알리고 있다. 조명과 어우러진 봉은사를 소개하며 진여문(정문)을 지키고 있는 사신을 시작으로 템플스테이, 법왕루, 미륵전, 23m의 미륵대불 등 경건하고 웅장한 봉은사의 밤풍경을 담아냈다. 봉은사에서 보이는 빌딩 숲 야경은 ‘밤에 걷는 강남’의 모습을 가장 잘 대변해준다.우수상고즈넉한 사찰과 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강남구 여행~!‘청춘일 때 여행가자’는 문구로 첫인사를 대신하는 이 블로그는 구석구석 강남 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한류의 중심 강남구에서 만나는 강남시티투어 버스와 강남 베스트 여행지를 상세하게 소개한다. 시티투어 버스 이용방법부터 운영시간, 여행코스 등 실질적인 정보와 ‘친절한 버스기사, 티켓 하나로 무제한 탑승, 넓은 좌석, 영어-일어-중국어 음성서비스, 강남 여행안내 팸플릿’ 등 장점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첫 번째 여행지는 강남의 핫 플레이스 강남역 강남스퀘어. 트롤리버스와 함께 사진과 영상으로 상세히 담아냈다. 두 번째는 데이트와 쇼핑하기 좋은 신사동 가로수길이다. 1km에 걸쳐 심어진 160그루의 가로수와 핸드백 박물관까지 예술, 패션, 문화가 어우러진 가로수길 곳곳을 보여준다. 세 번째는 강남관광정보센터와 압구정 로데오거리로 주변 관광정보와 이색 카페 정보를, 네 번째는 한류 스타의 거리와 청담 패션거리 여행지를 소개한다.역사와 휴식이 있는 공간. 도산공원을 소개합니다최근 무한도전에 나오면서 주목 받게 된 도산공원을 역사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다. 입구 오른쪽에 있는 도산 안창호 기념관에는 각반, 주머니칼, 담뱃갑, 유묵, 캘리포니아 오렌지 농장에서 찍은 사진 등의 유품과 흥사단 활동 당시의 문서 및 도산일기가 있음을 알려준다. 또, 2016 도산공원 조성 배경을 알리는 특별사진전부터 도산 안창호 선생과 부인 이혜련 여사의 무덤 등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했던 역사의 흔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따라간다. 도산공원 속 일상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인근 주민들의 산책 공간으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도심 속 쉼터로, 돌 스냅 촬영과 웨딩촬영 명소로 각광받는 도산공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며 역사와 일상이 어우러진 도산공원의 오늘을 보여준다.장려상친구와 함께 강남 배틀 트립하자!‘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문구로 시작하는 이 블로그는 ‘강남’이라는 단어 하나만으로 흥미진진한 강남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강남의 3대 주요 명소인 양재천, 봉은사, 무역센터와 코엑스를 방문하고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소를 소개하고 있다.양재천이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일 뿐만 아니라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고 벼농사 학습장을 통해 농촌체험도 할 수 있는 이색명소라는 점, 자전거 하차 경사로 위험지역까지 구석구석 둘러보며 담아낸 흔적이 역력하다. 특히 명소뿐 아니라 강남에서 자주 눈에 띄는 ‘태극기’를 보며, 5대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는 강남인의 모습을 언급하며 세심한 시선으로 강남을 담아내 블로그 자체는 화려하진 않지만 강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강남 도심 속 역사의 숲에서 힐링 여행 서울에서 10년 넘게 활동해온 사진작가가 강남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블로그. 높은 빌딩과 화려한 조명 속에 자연과 역사가 숨겨져 있는 ‘강남’의 모습을 담아냈다. 아름다운 풍광 사진과 함께 대모산, 선정릉, 도산공원, 봉은사의 곳곳을 소개하고 있다. 개포동과 일원동 남쪽에 위치한 대모산(293m)의 숲길과 산책로,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의 풍경과 해가 지는 일몰까지 볼 수 있다. 성종 왕릉과 선종의 계비 정현왕후의 능, 중종 왕릉인 정릉이 모여 있는 선정릉 구석구석을 담아낸 사진도 눈길을 끈다.사진 속에 담긴 강남 도심 속 역사의 숲. 많은 말보다 한 장의 사진이 전하는 감동과 울림으로 힐링 여정을 만날 수 있다.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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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여성회관 ‘꽃차 소믈리에’ 따뜻한 차 한 잔이 생각나는 계절, 좋은 사람들과 함께 꽃차를 즐기는 이들을 만났다. 2013년 5월 1기 강좌가 시작된 이후 어느덧 4년 차가 된 서초여성회관 ‘꽃차 소믈리에(강사 김희순)’ 수업 현장. 은은한 꽃향기는 함께한 모두가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다. 꽃차부터 약재 차까지 직접 만드는 즐거움2013년 5월 처음 출발한 서초여성회관(관장 박현경) ‘꽃차 소믈리에’ 강좌는 꽃잎부터 줄기, 가지까지 꽃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꽃차와 약초 차를 직접 만들고 시음할 수 있는 체험형 강좌다. 한 번 입문한 수강생 대다수가 초보 강좌를 거쳐 2급, 1급까지 전문가 양성 과정을 듣는 이유는 단지 꽃차의 매력뿐 아니라 전문가로부터 꽃 재배 노하우부터 덖음까지 다채로운 꽃차 연구를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김희순 강사는 양평군 부용리에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어, 꽃 씨앗부터 모종, 재배는 물론 덖음까지 꽃차 전 과정을 수강생들과 공유하며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왔다. 서초여성회관 꽃차 소믈리에 수업을 거쳐 한국꽃차협회 1급 자격증을 취득한 제자들이 ‘서초꽃차연구회’를 결성해 매월 주기적으로 모여 꽃차를 연구하고 공동 작업해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 재료로 사용된 수제 덖음 꽃차는 서초꽃차연구회가 자연에서 채취해 9번 덖은 꽃차여서 더욱 특별하다.김희순 강사는 “봄부터 겨울까지 꽃잎과 가지, 줄기까지 모든 것을 활용해 꽃차를 연구하고, 그것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다. 꽃차가 대표적이지만 한방 약재를 활용해 차를 만들어보기도 한다. 저도 수강생들을 가르치면서 거꾸로 많이 배운다”며 장수 강좌 비결을 대신 전했다. 직접 재배해 덖은 꽃차 재료로 사용 꽃차 소믈리에 1급 과정은 총 80시간을 이수해야 하지만, 수강생들은 상위 급수를 취득하는 일보다 꽃차 자체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는 임선숙 회원은 “꽃차뿐 아니라 말린꽃은 떡에도 응용해볼 수 있는 소재라 무척이나 흥미롭다”며 꽃차 소믈리에 입문 계기를 전했다. 봄에는 야외 농장에서 직접 꽃을 채취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정미숙 회원은 “강사님이 직접 키운 씨앗과 모종을 주신 덕분에 주말 농장에서 캐모마일과 국화, 천일홍, 허브 등을 심었다.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키우면서 더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병용 회원은 “주말에 꽃과 나무를 심고 직접 재배한 꽃을 이용해 나만의 꽃차도 만들어본다. 삶이 힐링된다”고 덧붙였다.꽃차 제조과정을 세세하게 접할 수 있는 것도 꽃차 소믈리에 강좌의 특징. 맹미숙 회원은 “강사님이 직접 재배한 꽃을 제공해주셔서 일단 재료가 넉넉하다. 처음 제조하다 보면 종종 실수하게 되는데, 음식 만드는 정성처럼 엄마의 정성으로 꽃차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인기 강좌 비결을 대신 전했다.꽃뿐 아니라 자연을 배우는 시간서초여성회관 꽃차 소믈리에 강좌의 가장 큰 장점은 꽃에 국한된 것이 아닌,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1기 수강생이었던 김정현 회원은 “꽃차를 배우는 것뿐만이 아니라 야외 농장에 가면 직접 꽃을 덖어서 먹을 수 있고, 야생 그대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고 밝혔고, 배인숙 회원도 “꽃차를 배우면서 자연과 조금 더 친밀해졌다. 이제 1년 차지만 다양한 꽃차를 시음하고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어,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진 느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진행 중인 꽃차 소믈리에 강좌는 오는 11월 말에 끝이 나지만, 수강생들이 많을 경우 12월 특강도 기획 중이며, 1월에는 정규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Tip 꽃차 소믈리에 수업 내용서초여성회관 ‘꽃차 소믈리에’ 수업은 기초반과 심화반이 나눠서 진행되며커리큘럼도 조금씩 다르다. 기수별로 2개월 동안 총 8회 진행되며,현재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강좌는 꽃차전문가양성(2급 소믈리에) 과정이다.회차 수업 내용1주 꽃차소믈리에 오리엔테이션 및 천일홍 덖음 플로랄 모히토 음료와 스파클링 티 만들어 시음하기2주 계관화 맨드라미 꽃차(잎차) 만들기3주 국화과에 속하는 구절초 꽃잎차 만들기4주 누구에게나 좋고 향긋한 연향으로 인기가 좋은 덖음 연잎차 만들기 및 연꽃 싸기5주 만추에 어울리는 차! 단풍잎을 활용한 추차 만들기6주 황국(금국)이라 불리는 국화차 만들기7주 구기자, 감초를 이용한 감국차 만들기8주 맛과 향이 좋은 유자단자와, 몸에도 좋은 유자 쌍화탕 만들기 2016-11-18
- 소중한 평생 인연 여기서 찾으세요! 결혼을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라고 하지만 요즘은 취업이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혼자 생활을 즐기는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세태를 반영하듯 ‘혼술남녀’라는 드라마가 인기를 끌기도 했다. 그러나 그 드라마도 제목과는 달리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지 못해 ‘혼술’을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 반전이다. 이처럼 결혼은 하고 싶은데 마땅한 상대를 만나지 못해 고민이라면 전문성을 지닌 결혼정보회사에 의뢰해 본인에게 딱 맞는 배우자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강남 일대의 노블레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고의 성혼율을 자랑하는 ‘닥스결혼정보(주)’를 찾아 노하우를 들어봤다.철저한 신원 보장, 노블레스 성혼의 전당최근 결혼중개업체들의 난립으로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게다가 자칫 회원의 신상이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닥스결혼정보(주)는 경력 20년 이상 된 VIP 전문 커플매니저가 회원들을 은밀하게 관리, 연결시키기 때문에 명품 결혼, 노블레스 성혼의 전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원의 능력부터 가정환경까지 철저한 신원 검증을 통해 소위 ‘노블레스’ 고객을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기업가, 자산가, 의사, 법조인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결혼적령기의 남녀들이 대부분이다. 송숙현 대표는 “과거에는 VIP 성혼에 있어 집안 환경과 재력을 최우선으로 꼽았지만 요즘에는 결혼 풍토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며 “결혼 당사자들의 사랑은 물론이거니와 비슷한 인생관과 라이프스타일, 리더십과 성실함 등 인성에 관한 것을 많이 따진다”고 전했다.횟수 제한 없이 1년 무제한 매칭 서비스 제공이곳에서는 우선 회원과 회원 부모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 원하는 배우자 후보를 선정한다. 이는 단순히 횟수만 채우는 맞선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사람과의 행복한 만남과 사랑이 전제돼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닥스결혼정보(주)에서는 한 회원을 상담 전문 컨설턴트, 매칭 전문 컨설턴트, 만남 주선 커플매니저 등 3명의 전문가가 집중적으로 책임 관리하는, 체계적인 3각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만남 횟수를 제한하는 일반결혼중개업체들과는 달리 만남의 횟수를 정하지 않고 1년 무제한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6개월 전 방문상담 후 회원이 되었다는 정모(여, 32)씨는 “횟수를 제한하는 일이 심적으로나 비용 면에서 엄청난 부담이 되었어요.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회사 측에서 자꾸 압력을 가하는 것 같아 괴로웠지요. 하지만 닥스결혼정보(주)는 다른 곳과 시스템이 많이 달랐고, 그런 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답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회원 입장에서 진행하는 매칭 시스템 닥스결혼정보(주)는 모든 매칭 시스템을 회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행한다. 약속한 만남 횟수가 끝난 후에도 보너스 만남을 주선함은 물론 회원이 직접 작성한 P·R폼을 기초로 한 과학적인 데이터와 상담 컨설턴트, 커플 매니저와의 심도 있는 대화로 회원 개개인의 모든 것을 세심하게 관리한다.또한 이곳의 3S 매칭 시스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Safety-철저한 신원 인증, Speed-빠른 만남 주선, Superior-한 단계 높은 매칭 등이다. 또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풍성하다. 연극, 콘서트, 뮤지컬 등의 문화 혜택과 고급 레스토랑의 외식상품권 지원, 그리고 방문상담 고객에게는 보톡스 시술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CGV 영화예매권(2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8일까지 무료 맞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송숙현 대표는 “원하는 상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가꾸는 일에 정성을 다해야한다”며 회사 역시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더 많은 성혼을 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문의 1688-8430(무료상담전화),02-508-0133(대표전화) www.daks.or.kr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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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편안하게, 올 연말은 소모임으로 차분하게 연말을 보내고 한 해를 되돌아보기에는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작은 모임이 제격이다. 올 연말에도 고단한 일상 속에서 쌓인 피로를 털어버리고 마음속의 응어리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소모임을 위한 음식점을 소개해 본다. 한식에서부터 이태리 음식까지 작은 모임을 위한 분위기 좋고 맛도 좋은 곳을 찾아봤다.션스그릴&자무샤브좋은 재료로 맛있게, 합리적인 가격대 표방150평 규모의 아메리칸 그릴과 75평 규모의 샤브샤브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크고 작은 소모임에 적당한 다양한 크기의 룸이 구비돼 있으며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표방하는 곳이다. 인기 메뉴는 샤브, 고르곤졸라피자, 그릴램 찹스, 봉골레파스타 등이다.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해 지역 학부모 모임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다양한 모임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주소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7 대원빌딩 지하 1층, 대치역 2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10시(금, 토 : 오전 11시~ 오후 11시)바다가재 전문점 ‘카나디안 랍스타’가까운 사람들과 즐기는 바다가재 스페셜 메뉴서초동 ‘예술의전당’ 건너편에 있는 ‘카나디안 랍스터’는 24년의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는 바다가재 전문점이다. 이곳에서는 캐나다 북동부 대서양 청정해역 심해 400m에서 자란 생생한 바다가재를 맛볼 수 있다. 창가 테이블에 자리를 잡으면 우면산과 예술의전당의 그림 같은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멋진 야경을 감상하며 단란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A코스(98,000원/1인)는 2인 기준 1.6kg의 랍스터가 제공되며 애피타이저, 수프, 마늘빵, 샐러드, 사시미, 버터구이+칠리구이, 가재매운탕, 라이스, 디저트, 음료 등의 코스로 이어진다. B코스(87,000원/1인)는 2인 기준 1.4kg의 랍스터가 제공되며 A코스의 사시미 대신 찜을 맛볼 수 있다. 구이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런치코스는 1인 43,000원이다. 10여 개국 100여 종의 와인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어울리는 와인도 곁들일 수 있다.●주소 서초구 남부순환로 2385(서초3동 1465-11) 대한빌딩 3층, 예술의전당 건너편●영업시간 낮 12시~오후 10시(월요일 휴무-12월은 제외)●주차 가능얌타이현지인이 제공하는 정통 태국식 재현‘얌타이’는 주방의 요리사가 전원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통 태국식 음식을 재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곳의 주요 인기 메뉴는 팟타이, 얌운센, 얌꿈, 뿌팟봉가리 등으로 현지에서 느끼던 맛 그대로의 오리지널 태국 음식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세계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오픈 식 공간으로 태국 현지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삼삼오오 모여 앉아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담소를 나누기에 적당한 곳이다. ●주소 강남구 논현동 5-4, 신사역 1번 출구 직진●영업시간 평일: 오전 11시~ 오후 12시, 주말: 낮 12시~ 오후 11시숯불갈비 코스요리 ‘설마중’모던하고 깔끔한 룸에서의 정겨운 만남매봉역과 양재역 사이에 위치한 ‘설마중’은 최고급 갈비와 한정식이 어우러진 코스요리로 유명하다. 매장 전체가 모던하고 깔끔한 30여 개의 룸으로 구성돼 있어 크고 작은 모임을 갖기에도 좋다. 낮 시간에는 푸짐한상(19,000원), 사모님정식A(23,000원), 사모님정식B(26,000원)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다. 숯불갈비에 우엉잡채, 해물떡찜, 해조류, 각종 김치, 된장찌개 등 14가지 기본 반찬이 등장해 한 가지씩 맛을 음미하며 담소를 나누기에 제격이다.●주소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8●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일식 전문점 ‘도쿄하나’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해석한 일식 정찬‘도쿄하나’는 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일식 정찬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입구에서부터 산뜻한 분위기가 마음을 사로잡는다. 식당의 모든 공간은 4~6인용 아담한 룸에서부터 수십 명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다다미 룸까지 다양한 크기의 단독 룸 형태로 되어 있어 방해받지 않고 소소한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대표 메뉴인 ‘도쿄 모둠 스페셜 A/B/C’ 코스는 계란찜, 사시미 샐러드, 계절샐러드, 사시미, 해물모리, 스시, 구이, 나베, 조림, 튀김, 탕, 식사, 후식 등으로 이어지며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도쿄 모둠 스페셜 코스’의 가격은 48,000원~65,000원이다. 점심 메뉴인 런치코스는 28,000원, 35,000원으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부들만을 위한 사모님 정식(평일 점심만 가능)은 23,000원이다.●주소 서초구 방배천로 11(방배동 444-3) 파스텔시티 3층, 사당역 12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주차 가능샤브샤브& 랍스터 전문점 ‘홈수끼(HOME Sukki)’건강식 샤브샤브 즐기며 오붓한 연말 모임을~학동역 인근의 ‘홈수끼’는 해물 버섯 고기 샤브샤브를 종업원의 서빙을 받아가며 우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쇠고기 등심, 친환경 야채, 버섯(황금팽이, 목이, 노루궁뎅이), 해산물(키조개, 새우, 전복, 주꾸미, 참소라) 등이 어우러져 샤브샤브의 참맛을 느끼게 한다. ‘홈수끼(HOME Sukki)’는 집에서 먹는 건강식 샤브샤브라는 뜻이며 ‘수끼’는 태국어 발음으로 샤브를 의미한다고 한다. 2층 창가 분위기 있는 룸에서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오붓한 연말 모임을 즐겨보자.●주소 강남구 언주로 708 경원빌딩(학동역 10번 출구, 5분 거리)●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연중무휴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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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리폼의 명가(名家) ‘프리즈 모피’ 50~60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모피가 언제부턴가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신부들은 명품 백 대신 모피코트를 원한다’는 말이 들릴 정도다. 문제는 모피도 유행을 탄다는 것. 유행이 지나 선뜻 꺼내 입기가 망설여지는 모피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리폼해보는 것은 어떨까. 모피 리폼 전문업체 ‘프리즈 모피’의 이상각 대표를 만나 그 해답을 찾아봤다. 모피 리폼 분야의 선두주자 이상각 대표역삼동에 위치한 ‘프리즈’는 이상각 대표가 1998년에 설립한 모피 리폼 전문업체이다. 이 대표는 모피업계에서 오랫동안 탄탄하게 기술을 다져온 현장 형 모피 전문가. 1986년 진도모피 생산라인에서 일을 시작해 디자인, 봉제, 마감에 이르기까지 직접 경험하고 습득한 국내 최고의 모피 장인이라 할 수 있다.또한 직원들도 15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어 이곳에 들어온 모피제품은 단순 리폼을 넘어 재창조물로 거듭난다. 유행이 지났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는 모피가 최신 디자인으로 또는 퍼(Fur) 핸드백으로 재탄생함으로써 부가가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이다. 삼성동의 한모 주부는 “유행 지난 모피로 이렇게 멋진 명품가방을 만들어주시니 마치 신상을 새로 구입한 것처럼 기쁘다”며 “무엇보다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유일한 디자인이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만족해했다. 모피코트가 핸드백, 숄 등으로 재탄생제품이 다소 손상됐거나 오염이 심한 경우 모피코트를 재킷이나 조끼, 머플러, 모자 등으로 리폼 할 수 있다.리폼 기간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일주일에서 2주일 정도 걸린다. 비용 또한 40~70만 원 정도로 지극히 합리적이어서 요즘 같은 핫 시즌에는 고객들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모피로 만드는 퍼(Fur) 핸드백은 모피 리폼 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한다. 이 분야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한 프리즈는 모피 백으로 특허출원을 냈을 정도로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았고, 거기에 힘입어 일부 품목들은 해외 유명 브랜드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고객과 최대한 많은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로 유명하다.고객의 피부색, 목선, 체형, 취향 등을 고려한 새로운 ‘고객 맞춤형’ 디자인을 창출해내기 위해서다. 이 같은 프리즈의 리폼기술이 유명세를 타면서 서울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리폼 할 물건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 대표는 “저를 믿고 비싼 모피를 선뜻 맡겨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완성된 제품을 보내드리면 좋아하시면서 각종 특산물까지 부쳐주시니 더 없는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티케’ 핸드백으로 글로벌 기업 꿈 키우다‘프리즈’는 몇 년 전 핸드백 브랜드 티케(www.tyche.or.kr)’를 론칭하고 중국 등 해외에서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데님이나 가죽, 퍼(Fur)를 소재로 한 고급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주류다. 아울러 프리즈는 그동안 다져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홍콩, 유럽 등지에서 직접 모피 완제품과 원피를 수입하고 있으며 때문에 고객들은 밍크, 여우(Fox), 친칠라, 담비 등 볼륨감 넘치는 최신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성각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불우이웃과 봉사단체, 러시아 신학교 등에 일부 제품을 기증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의 귀중한 모피를 재창조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문의 02-579-4061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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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로 SUV 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3분기 국내 수입차 판매실적 1위를 달성한데 이어 10월에도 월간 판매량 6천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6월 ‘The New E-Class’의 국내 런칭에 이어 8월에는 ‘The New E-Class’의 디젤 모델인 ‘E 220 d’의 정부 인증이 통과돼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러한 반응이 바로 매출로 직결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SUV 라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가 출시돼 SUV 라인업도 완성됐다.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서초전시장’에서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신차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현장과 새로 출시된 SUV 두 모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를 살펴봤다.‘메르세데스-벤츠’, 수입차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천대 돌파‘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10월 한 달간 수입차 매출 사상 최초로 월간 판매량 6,400여 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메르세데스-벤츠’가 높은 판매기록을 달성한데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의 역할이 컸다.한국수입차자동차협회가 발표한 10월 한 달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2만 12대로 9월보다 22.9% 증가했다. 그중 어떤 수입차가 많이 판매되었는지 상위 10위(TOP 10) 모델을 살펴보면 여기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델이 4개나 포함됐다. 특히 ‘The New E-Class’는 ‘E300 4MATIC’, ‘E300’, ‘E220d' 등이 포함돼 가솔린 모델과 디젤 모델 모두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E-Class 이외에 C-Class와 S-Class 모델들도 가세해 꾸준히 상위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9월까지 1~3분기에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BMW를 제치고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꾸준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The New E-Class’ 모델들과 새로 출시된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 등 SUV 라인 강화로 연말까지 수입차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독주 무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서초전시장, ‘The New GLS’, ‘The New GLE Coupe’ 런칭 기념 이벤트2015년 최우수 전시장 및 딜러십으로 선정된 한성자동차 서초전시장에서는 지난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새로 출시된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The New GLE Coupe’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이 행사에 SUV 차량에 관심이 있는 고객 100여 팀이 참여했으며 주말이어서 가족동반 고객들이 많았다. 서초전시장에서는 ‘GLS 350d 4M’(시승 가능)과 ‘GLE350d 4M Coupe’(전시/시승 가능) 등 런칭 기념 두 모델에 대한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접 시승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전시장 안에서 모델의 내부와 외관을 꼼꼼히 살펴보며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시승 체험과 함께 전시장 내부에서는 셰프 케이터링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케이터링 코너에는 다양한 핑거 푸드와 음료가 준비돼 있어서 주말 오후 함께 나온 가족들이 간식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니셜 러기지 택 만들기’ 코너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준비한 재료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캘리그래피’ 코너는 동반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해 좋은 문구를 담아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분위기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명함 응모와 추첨을 통해 와인 50세트도 증정했다. 7인승 럭셔리 SUV의 선두주자 - ‘The New GLS’‘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달 S-Class 기반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The New GLS’와 스포티한 SUV ‘The New GLE Coupe’를 출시해 벤츠 SUV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The New GLS’는 최고의 SUV에 걸맞은 디자인, 안정성, 효율성, 안락함과 다이내믹함을 지니고 있어 뛰어난 상품성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7인승 럭셔리 SUV 세그먼트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외부 디자인은 강인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SUV 특유의 파워돔 형식의 보닛, 두 개의 조각식 루브르와 대형 다이아몬드 그릴, AMG 프론트 및 리어 에이프런, 21인치 AMG 5-트윈/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알루미늄 사이드 스텝, 크롬 처리된 언더가드 등이 적용돼 한층 더 스포티하게 보인다.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한 ‘GLS 350 d 4MATIC’은 효율과 퍼포먼스라는 두 가지 요소를 모두 실현시킨다. 2,987cc의 배기량을 갖춘 이 엔진은 가벼운 알루미늄 소재와 정확히 분사하는 피에조 인젝터로 인해 최고 출력 258마력과 최대 토크 63.2kg.m를 기록하면서도 연비 개선이 이루어졌다. 또한 SCR 기술 적용으로 유해 물질 배출 또한 현격히 줄여 Euro 6 배출 기준을 만족시키는 친환경적 엔진이다.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GLS 500 4MATIC’은 4,663cc 의 배기량으로 최고 출력 455마력, 최대 토크 71.4kg.m를 실현하는 강력한 엔진이다. 이 엔진은 0km/h에서 100 km/h 까지 단 5.3초면 도달하게끔 해주며, 최대 속도 250 km/h 까지 주행이 가능하다.SUV와 쿠페의 결합 - ‘The New GLE Coupe’‘The New GLE Coupe’는 SUV와 쿠페를 결합한 형태의 스포티한 SUV로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SUV의 단단하면서도 다재다능한 특징과 함께 전형적인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함을 지녔다.GLE Coupe는 쿠페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GLE 대비 81mm 길고, 68mm 넓으며, 높이는 68mm 낮다. AMG 라인이 기본으로 장착된 ‘GLE 350 d 4MATIC Coupe’는 AMG 프론트와 리어 에이프런, 21인치 AMG 5-트윈스포크 알로이 휠로 멋진 룩을 연출하며, 날카로운 드로핑 라인과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은 쿠페의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날렵하고 섹시한 쿠페 디자인으로 모든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AMG 5.5 L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Mercedes-AMG GLE 63 S 4MATIC Coupe’는 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7.5kg.m의 최대 토크로 최강의 파워와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AMG S 모델 특유의 A윙 프론트 에이프런, 무광 실버색 트윈 루버, AMG 레터링 장식의 AMG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모델과 뚜렷이 구별되는 디자인 요소들이다. 2016-11-18
- 엠앤피(M&P) 챔버오케스트라, ‘평화콘서트’ 연다 2016년 엠앤피(M&P) 챔버오케스트라의 평화콘서트가 11월 22일 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 내 평화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공연의 주제는 ‘평화’다.11월 공연은 ‘전쟁의 피해와 교훈’이라는 주제로 한국전쟁 당시 산증인 노근리 평화박물관 정구도 관장의 강의로 시작을 알린다. 연주곡은 바수니스트 윤상원(KBS교향악단 수석역임)의 비발디 바순 협주곡과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윤이상 작곡가의 ‘Ni-Na Im Garten 배고픈 고양이’ 등이다. 특별 게스트로 목동초등학교 소리모아 합창단이 출연한다.12월 공연은 ‘협상의 전략’ 저자인 김연철 교수와 함께한다. ‘협상의 지혜로’라는 강의 주제를 내걸고 남과 북이 서로 조화롭고 아름답게 손을 잡아 협력을 이루자라는 마음이다. 연주곡은 모차르트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강현주, 김윤진, 박가혜가 비발디 3대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비발디 오보에 협주곡으로 오보이스트 김학영(코리안 심포니 수석역임)이 연주한다. 1월 공연 또한 앞서 12월 공연주제인 ‘협상의 지혜로’ 강의를 들려준 김연철 교수와 재회한다. 공연 주제는 ‘평화의 화음으로’이다. 연주프로그램은 엠앤피 챔버오케스트라의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비발디 4대 바이 올린을 위한 협주곡, 트럼펫 주자 이영환(서울시향 단원역임)의 비발디 2대의 트럼펫을 위 한 협주곡이 펼쳐질 예정이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하면 된다. 공연시간 100분/ 인터미션 10분(연주 40분/강연 50분)문의 010. 9704. 6149 / 010.9788.2795 2016-11-18
- “자녀의 행복, 소통하는 엄마에 달려있습니다” 학교가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가기 바쁜 아이들과 시간조차 공유하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과 각종 신조어로 부모와 자녀 간 대화는 단절되다시피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춘기 아이와 대화라도 시도할라치면 핀잔이 먼저 날아온다. 이런 가정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는 강좌가 마련됐다. 바로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소통교실‘이다.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현장을 찾았다.通하는 가족이 행복하다지난 11월 9일 오전 10시 양천구평생학습관 3층 배움나눔학당, 사춘기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를 위한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소통교실’ 수업이 열리는 날이다.이날은 한국NVC(비폭력대화센터)에서 나온 이경아 강사가 '비폭력 대화'란 무엇이며, 공감하고 마음으로 듣는 법은 어떤 것인지를 참가자들에게 소개했다. 이경아 강사는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의 비폭력대화 4단계를 통해 부모 자녀와 모든 인간관계 상호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이라며 “아이들과의 대화가 어려운 학부모에게 비폭력적인 대화법은 자녀들과 원활한 소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의했다. 강의가 끝난 후 토론 시간에는 강요, 비난, 모욕, 비교하는 말, 꼬리표 붙이기, 책임을 부인하는 말, 분석 진단하는 말을 찾아보기도 하며 현재를 분석 진단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자신만의 자녀 소통법 만들기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소통교실은 2014년 서울시 하반기 부모커뮤니티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참부모소통학교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시작한 참부모소통학교는 ‘사춘기 자녀와 참 소통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강연, 연극관람, 마주 이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후 양천구가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되면서 교육 사업으로 ‘학부모 인문학아카데미’와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소통교실’로 이어졌다.‘학부모 인문학아카데미’에서는 교육선진국인 핀란드, 덴마크의 교육 이야기와 교육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과정에 마을이 함께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에 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할 아동청소년의 뇌 속 비밀과 아이의 발달과정을 이해하고, 부모와 아이의 소통법을 배운다.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소통교실’은 사춘기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부모와 갈등문제 등을 이해하고 미술활동, 글쓰기, 가족대화법을 실습해보면서 자신만의 자녀 소통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소통교실 초점 ‘부모의 마음’수업은 지난 9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양천구평생학습관 3층 배움나눔학당에서 시작됐다. 총 11회 차로 자녀와 대화 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어 대화, 소통, 공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바람직한 가정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다.회차를 거듭할수록 프로그램도 다양화됐다. 처음엔 자녀와의 대화를 실제로 시연하는 ‘드라마 치료’도 시도했다. 직접 자녀의 입장이 돼 연기를 펼치며 부모 스스로 효능감도 높이고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나 호불호가 갈리면서 올해 소통교실의 초점을 ‘부모의 마음’에 맞췄다.“그간 자녀 소통 관련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부모들의 태도변화만을 요구했다면, 이번 소통교실의 핵심은 부모님들에게 자신의 모습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돌아보고 치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며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참여자들은 총 11회로 진행되는 소통교실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미술치료 ▲마음의 치유 책 속에 길이 있다▲비폭력 대화란 무엇인가 등의 방법으로 스스로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교육에 참여한 김현정씨는 “그동안 아이에게 자신의 시각에서 말하고 아이를 바라봤고 이해하는 게 힘들었다”며 “아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대화법을 배우고 나서 아이와 대화하는 것이 말랑말랑해졌다”고 전한다. 최은희씨는 “평상시 찌들었던 삶이 일주일간의 다른 주제로 일주일에 한 번씩 강의를 들으면서 힐링하게 된다”며 “일주일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고 전한다.미니 인터뷰한규옥씨“아이와의 대화가 길어졌어요”“총 11회차 강좌가 좀 길기도 하고 공감 가는 강좌도 있었고 마음에 와 닿지 않는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평소 아이와 이야기를 할 때 질문을 던지면 ‘네, 아니요, 몰라요’라고만 대답을 했는데 마음을 열고 느낌을 이야기하면 대화가 길어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런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김지영씨“소통교실 코디로 참여해요”“행복한 소통교실에서 코디로 함께 참여하고 있어요. 하반기에 커리큘럼을 계획할 때 학부모와 아이 엄마로서 의견을 제시하고 의견이 반영돼 그대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강사님 소개와 강의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소통교실 단톡방을 운영하면서 참가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이경언씨“대화법 더 연습하고 싶어요”“강의를 듣고 가장 많이 변화된 점은 아이들과 말할 때 한 번 더 생각하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화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고 내가 원하는 의도를 이야기하면 잘 들어주어요. 대화법을 배운 다음 그 시간에 써보고 싶은데 과정이 짧아서 해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네요. 테이블마다 선생님이 와서 질문법을 좀 더 길게 지도해주면 더 좋겠습니다.”방미혜씨“실천하는 거 아직 어려워요”“요즘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워낙 많다 보니 강의 내용이 특별하거나 모르는 것을 배우는 건 아닙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잖아요. 주기적으로 강의를 들으며 마음을 다시 잡고 내 기준이 아니라 중립된 자세로 아이를 바라보는 것을 잊지 않도록 아이와의 소통을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2016-11-18
- 꼬들꼬들한 면발과 매콤한 라면으로 출출함 달래요~ 바쁜 생활 속에서 끼니때를 놓치거나 식사 뒤의 늦은 오후 출출할 때 어김없이 생각나는 메뉴는 바로 라면. 값도 싸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양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식단이다. 우리지역에 독특하고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라면전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찾아가 봤다.홍대라패(라면패밀리) 목동 파리공원점홍대라패 목동 파리공원점은 목동 2단지 앞 현대월드타워 옆 건물 1층에 있다. 멀리서도 눈에 확 띄는 빨간색 간판과 유리창에 그려진 꼬불꼬불한 라면 면발이 식욕을 자극한다. 얼큰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최양라면은 다섯가지 고춧가루를 가미한 라면에 숙주나물을 넣어 시원한 국물도 맛볼 수 있다. 안씨라면은 맵지 않고 구수한 맛을 자랑하며 반숙계란과 숙주나물이 꼬들꼬들한 면발과 함께 즐기기 좋다. 라면만으로 끼니를 채우기 부족할 경우에는 주먹밥(2,000원)과 물만두(3,000원)를 곁들이면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목동 파리공원 옆 학원가에 위치해 있어 방과 후에 학원 수업 전후로 들리는 학생들과 끼니 사이 간식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주로 찾는다. 혼자 방문해도 부담없이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자리배치가 눈에 띈다.메뉴 최양라면/안씨라면 4,000원, 김씨라면/존슨라면 4,500원, 오양라면/차씨라면 5,000원주소 양천구 목동 907-5문의 02-2643-8879영업시간 (월~토) 오전 9시 30분~오후 11시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9시틈새라면 서여의도점틈새라면 서여의도점은 여의도 KBS본관 길 건너편 상가 1층 모퉁이에 있다. 매운 맛이 그리운 때면 찾아갈 만한 곳으로 이 곳의 대표메뉴 빨계떡은 매운 맛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 빨계떡에는 아삭한 콩나물과 계란, 가래떡이 들어가 매우면서도 시원한 맛, 그리고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다. 맵지 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계떡은 계란과 가래떡이 담백한 라면 면발과 함께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라면 외에도 각종 김밥과 떡볶이, 쫄면 등 다양한 메뉴로 식사시간을 놓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방송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녹화 중이던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가게 벽면은 이곳을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인으로 가득하다. 토요일 야간을 제외하고 24시간 영업을 하며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찾는 이들이 많아 물과 단무지는 셀프이다.메뉴 빨계떡/계떡 4,000원, 빨해떡/빨부대/빨치떡 4,500원, 냉라면 5,000원주소 영등포구 여의도동 17번지 더샾아일랜드파크 102동 119호문의 02-2090-7020영업시간 24시간(토요일 야간 제외)첫번째라면 여의도역점첫번째라면은 여의도역 6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아일렉스 상가 지하1층 식당가에 있다. 간판과 내부 인테리어를 하얀색으로 통일해 깔끔한 느낌을 주고 크지는 않지만 잘 정리된 매장이 눈길을 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조개라면은 홍합과 모시조개, 바지락 등 질 좋은 조개가 듬뿍 들어 있으며 콩나물과 홍고추, 청양고추가 첨가돼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첫번째라면만의 육수와 스프로 끓여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독특한 맛을 자랑하며 기름기가 쏙 빠진 담백한 면발이 특징이다. 정식을 시키면 라면과 함께 공기밥 또는 멸치아몬드 주먹밥 중 선택해 먹을 수 있어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다. 라면 외에 해물강된장 비빕밥과 영양고추장 비빕밥도 점심에 먹기 좋은 인기메뉴라고. 저녁에는 술 한잔하면서 먹기 좋은 조개찜과 조개두루치기, 소라무침, 조개계란말이, 조계파전 등이 제공된다. 메뉴 조개라면/황태라면/김치부대라면 5,000원(단품)/6,000원(정식), 새우라면/꼬치어묵 라면 6,000원(단품)/7,000원(정식), 전복라면 8,000원(단품)/9,000원(정식)주소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08 아일렉스상가 지층 12호문의 02-786-2080영업시간 (월~금)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무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