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복지역량강화 아카데미’개강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희숙)는 원주시성평등기금사업으로 실시하는 ‘복지역량강화 아카데미’개강식을 5일 개최했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3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복지역량강화 아카데미’가 실시된다.‘복지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심리적 부적응 아동청소년에 대한 학교폭력예방 및 사회문제의 이해와 치료기법에 대한 기초과정이 다뤄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열린 법률상담실’ 3월부터 운영 횡성군에서는 군민의 권리 구제와 알권리 충족을 위한 찾아가는 ‘열린 법률상담실’을 3월부터 무료로 운영한다.2011년부터 추진한 열린법률상담실은 소유권, 조세상속, 민.형사, 채권.채무, 손해배상 등 각종 소송 및 법률상담 등 총 100여건을 상담처리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등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3월 4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첫 번째 무료상담을 시작으로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은 군청에서, 세 번째 월요일에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찾아가 생활법률 전반에 대하여 상담을 실시한다. 열린법률 상담은 횡성군청 최윤환 고문변호사가 맡는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군청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거나, 해당 읍?면 순회 일정에 상담을 받으면 된다. 사전에 상담예약을 하고자 하는 군민은 상담일 전에 횡성군청 기획감사실, 읍.면 총무 담당에게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상담내용은 비공개 원칙이다.-읍면 일정 : 3월(강림)&rarr 4월(서원)&rarr 5월(안흥)&rarr 6월(둔내)&rarr 7월(갑천) 8월(청일) &rarr 9월(공근)&rarr 10월(우천)&rarr 11월(횡성) 문의 : 340-2217(횡성군 기획감사실), 340-2701~9(읍?면사무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해빙기 대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원주시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관내 공동주택 224개 단지를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공동주택의 경우 관리주체가 1차 점검을 실시하여 점검 결과, 안전도가 취약하다고 보고되는 단지에 한하여 담당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립주택은 담당 공무원이 총괄 점검할 예정이다.건축물의 구조·설비 등의 안전도 최종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의 경우 관리주체가 신속히 보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보수·보강에 시일이 소요되는 사안은 별도계획 수립하여 완벽히 보수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www.wonju.go.kr/부서/건축과/알림방/새소식에 게시된 ‘2013년도 공동주택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안내’를 참고하거나, 원주시 건축과 공동주택지원계(737-3443)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여성의 목소리로 성 평등의 봄 깨운다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경남여성대회’가 3월 9일(토) 오후 2시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열린다. ‘경남여성의 목소리로 성 평등의 봄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경남여성대회는 기념식과 문화공연, 본대회로 마련된다. 3.8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기원을 두는 세계여성의 날을 말한다. 매년 UN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경남여성대회 문화공연에는 노래와 난타 꽁트가 진행되고, ‘내가 주인공’을 타이틀로 본대회가 이어진다. 본대회인 ‘내가 주인공’에는 성평등 또는 성차별 반대를 내용으로 말하기 대회,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3분 발언 등으로 경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하는 모든 사람에게 기념품을 준다. 2013경남여성대회는 경남여성단체연합(대표 이경옥)이 주관 주최하며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문의 : (055)262-036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경남교육청, 스마트교실 300개 운영무선망 구축 및 태블릿 PC 교육용 콘텐츠 등 보급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스마트교육 확산을 위해 올해 스마트교실 300개를 구축 운영할 방침이다.스마트교실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학습을 할 수 있는 무선 인터넷 환경, 학습자 개인 또는 모둠별 활용이 가능한 태블릿 PC, 활용도가 높은 전자 칠판 등 영상장비 그리고 다양한 교수·학습 도움용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교실 환경을 말한다.스마트교실 운영은 21세기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의사소통능력, 창의력, 문제 해결력 등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에게 맞춘 학생중심 교실환경 개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반응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교육과학기술부 요청에 의한 스마트교육 모델연구학교로 창원 남정초 등 8개교를 지정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100만원 기탁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경남미래교육재단에 1,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 공헌사업에 적극 나섰다.김여용 경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22일 오전 9시 경남도교육청을 방문 고영진 교육감에게 지역사회 인재 발굴 및 육성사업을 위해 써달라며 경남미래교육재단에 기금 1,100만원을 기탁했다.경남도에는 돌봄 서비스를 비롯해 환경관련업과 유기농 먹거리 생산 등 100개 업체가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노동고용부로부터 승인돼 있다.이날 김여용 회장은 “이번 기금 출연을 계기로 장학사업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전통 장 항아리 분양 받으세요북면에 있는 농촌여성손맛사업장 장원에서는 장 담그기와 그에 관한 관리가 힘든 도시인을 위해 전통 장 항아리 50개를 분양한다. 메주 쑤기부터 장 담그기와 숙성, 관리까지 맡아 해준다. 항아리 당 메주 닷 되이며 된장은 항아리 당 13킬로그램, 간장은 1리터 정도다. 숙성 반 년 정도 지나면 장을 가져갈 수 있다. 3월 말까지 선착순 접수받으며 분양기간은 9월까지다.문의 : (055)298-8503 010-8524-8503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소통민원실, 셀프민원실 운영 심곡본1동 주민센터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소통민원실을 운영한다. 소통민원실에서는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주민불편상담, 대형폐기물 접수, 복지상담 및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등을 서비스한다. 주민편의를 위해 원미구도 셀프민원실을 운영한다. 셀프민원실에서는 등기부등본발급기, 혈압계, 체지방측정기, 쉼터 등 총 28종을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3월부터 ‘무료학습배달제’ 이용하세요 부천시가 3월부터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좌를 무료로 배달하는 무료학습배달제를 시행한다. 무료학습배달제란, 동아리 단위에서 듣고 싶은 강의와 강사를 선정해 부천시 평생학습센터에 신청해 선정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의를 받는 제도이다. 신청 강좌는 문화예술, 건강, 취미활동 등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특히 강좌 신청 시, 강사를 미리 정해 요청할 수 있다. 또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강사인력풀의 강사를 활용할 수 있다.신청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무료학습배달제’ 내 ‘강좌 신청’난으로 한다. 발표 결과는 10개 동아리씩 매월 말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지원강좌 수는 모두 80 강좌로 1개월에 10개 동아리씩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신청자격은 모임의 70% 이상이 부천시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의 동아리로 시나 유관기관(시에서 보조금을 지원받는 복지관 등)에서 보조금(강사비 등)을 받지 않아야 한다. 1개 동아리 당 1개 강좌(1일 2시간×5회)만 1년에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를 제외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 부담이다. 강좌 장소는 학교, 평생학습 관계기관, 경로당, 기업체, 동 주민센터 등이다. 단 강사 소유 가게나 연습실, 학원 등 강의로 돈을 버는 곳은 제외된다.문의:032-625-285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안양시 소식 - 2013년 3월 1주 이영표 선수, FC안양 연간회원권으로 선행 베풀어축구1번가의 부활을 꿈꾸는 FC안양의 1가정 1연간 회원권 갖기 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 캐나다 화이트 캡스 소속 이영표 선수의 선행이 지역사회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영표 선수는 지난 21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구단계정으로 연간 회원권 구매 의사를 밝혔다. 이 선수는 FC안양 연간회원권 20매를 사회복지법인 해관재단에서 운영 중인 보육시설 좋은 집에 기부해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더욱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선수의 선물을 전달받은 좋은 집 오경인 원장은 “지난 12월에도 이영표 선수가 아이들을 만나러 방문해 줘 너무 감사했다. 이렇게 회원권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양시, 케이크가 책을 만나다최대호 안양시장과 강종원 (주)미&미케이크 대표가 지난 26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주)미&미케이크 측의 도서자료실 설치와 전 직원 도서 대출회원 가입 유도 및 분기별 도서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독서지도를 통해 직장 내 소규모 독서모임을 활성화하는 가운데 기업 독서경영을 위한 발전방안도 논의하게 된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주)미&미케이크는 안양 호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특화된 고기능성 식이섬유 식재를 이용해 고급 수제케이크를 생산하고 있다. 직원 수 40여명에 연간 3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으로 안양지역 경제에도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안양시무한돌봄센터 사례집 나눔지기 발간안양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아동학대, 성폭력,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등에 처해 있는 위기 가정들이 시, 복지시설, 협력기관 등의 도움으로 자립하여 우리 이웃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을 그린 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북한에서 이주한 한 부모 가정의 자립과정, 알코올 중독 치료와 자녀 양육문제, 거주환경 개선, 지역공동일자리사업 연계 등 실질적 도움으로 안정과 자립의 희망을 얻은 현장 중심의 사례들이 실려 있다. 나눔으로 희망을 만들어 가는 따뜻한 안양이야기 나눔지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들이 무한돌봄센터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학교, 병원, 유관기관과 31개 동 주민센터에 배포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전문가 인터뷰-K3 UP 영어전문학원 김민규 원장의 영어학습에 대한 쓴소리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열되어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첫 번째와 마지막 단어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중요하며 나머지 글자들은 순서가 잘 못 되어 있을 지라도 아무 문제없이 문장을 읽을 수 있다고. 왜냐하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하나 읽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어휘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는 연구이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에서 시험을 보아야 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어휘뿐이 아니다. 듣기, 문법, 독해까지, 학생들을 애먹이는 각 분야별 학습 노하우를 K3 UP 영어전문학원 김민균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어휘의 중요성은 알지만 힘들다. 어렵다. 짜증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것을 반복하는 일이야말로 지루한 시간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을 지루해하지 않는 사람들은 발전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지루해 하지 않는 기술과 고집, 끈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겉으로 보면 단순한 반복으로 보이지만 기술의 깊이, 질적인 심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있는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반복의 기쁨을 느낄 수는 없을 것이다. 암기라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학생들은 진절머리를 칠 것이다. 여기서의 반복은 무식한 암기가 아니다. 자기 몸에 반사적으로 불러올 수 있도록 녹아들게 하는 일종의 체화다. 인간의 기억력은 매우 경이적이며 한계가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이기 때문에 어휘수가 머리에 저장되는 양이 많아짐에 따라 암기도 더 빠르고 수월해진다. 영어의 고수들은 몇 만이라는 영어 어휘를 머릿속에 축적해 두고 있다. 전후 관계만으로 거의 정확하게 잘 모르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할 수가 있는 것이다.” -수능에서 듣기는 절대 틀려서는 안된다는데.“듣기평가란 미국인이 영어대본을 읽어주고 이를 알아듣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나중에 스크립트를 보고서도 이해 못 한다면 들어서는 더 더욱 안되는게 듣기다. 가능하면 내용이 많은 책으로 듣기 책을 하나 구해서 해설지 부분의 스크립트만 읽어보자. 그리고 모르는 단어와 표현들을 정리해보자. 각 유형의 문제가 뻗어나가는 패턴을 보고 정답의 위치와 트릭의 방법을 관찰해보자. 이것은 AFN이나 CNN이 아니기 때문에 수능영어에서는 한정된 상황의 틀 속에서 무엇인가가 반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첫 문장 나오고 해석하는 사이에 두 번째 문장이 흐르고 정신을 차리고 나면 세 번째 문장이 지나가는 사태가 벌어진다. 독해에서도 모든 걸 다 알아야 푸는 게 아니듯 듣기 역시 모든 걸 다 들어야 풀 수 있다는 불안감은 접자. 지나간 문장은 대범하게 신경 끄고 최대한 들은 것을 가지고 생각하는 거다. 영어의 특성상 중요한 단어는 다른 단어들에 비해 또렷하게 들리게 되어 있다. 다시말해 우리가 못 듣는 관사는 미국인들도 못 듣는다. 그리고 이어폰이 망가질 때까지 반복해서 듣는다는 각오로 한 질의 테잎이 편안히 들릴 때까지 반복해 보자. 불과 몇 달 안에 많은 학생들이 2개 이상 틀리지 않는 기적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어휘와 독해는 어느 정도 되는데 문법이 너무 어렵다.“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 아니다. 문법이라고 하는 것은 그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글의 흐름을 읽는 단서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왜 그런 문법이 존재하고 언제 쓰이며 과연 미국인들은 어떤 느낌으로 쓰는지에 대한 감각을 읽어내어야 한다. 영문법은 공식보다는 쉽고 생생한 예문을 여러 번 듣고 말해볼 때 가장 빨리 정리가 된다. 수능에서는 말을 하거나 글을 읽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굵직한 문제들만 나오게 되어 있다. 시제를 통해서 우리는 사건 발생 시간과 전후 관계 또는 기간을 보여주어서 사건의 흐름을 정리할 수가 있다. 조동사의 느낌을 정리하면 동작을 하는 사람의 심리적 상태를 알 수 있어서 글쓴이의 의도를 이해하여 글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더 명확히 알 수 있게 된다. 글의 앞부분만 읽고도 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유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접속사와 관계사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여 뒤의 글이나 말이 어떻게 나올지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는 걸 파악하고 나면 진정한 영문법의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문법과 어휘는 읽기 자료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문법이 독해에서 어떻게 메시지를 전달하는지를 보여주고 어휘가 어떻게 독해에서 학습자를 힘들게 하는지에 대한 풍부한 예시를 제공하는 구문교재의 선택이 중요한 까닭이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K3 UP 영어전문학원 김민균 원장고려대학교 및 동 대학원 석사전 강남 SKY 학원 고등부 팀장전 목동 CSA(구 목동 청솔) 고등부(SKY반 팀장)전 송파 잉글리쉬 메카 외고반 및 영어논술 팀장전 K3 영어.수학전문학원 원장현 K3 UP 영어전문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희망복지재단, 중앙고 유동엽군 후원금 지원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남해안 이사장은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새내기 대학생이 될 중앙고 유동엽 군의 사연을 접하고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지원키로 했다.지난달 26일 개최된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제4회 정기이사회에서 유동엽 군 돕기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2013년 3월부터 매월 20만원씩 대학 4년간 96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남해안 이사장과 이사들은 “유동엽 군이 학업뿐만 아니라 건강한 신체를 되찾기를 바라면서, 미래에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유동엽 군 외에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세대에 대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만원씩 300만원을 후원하고 이후에도 이사회를 통해 지원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한편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복지거제 실현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창립,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지난 연말 희망나눔사업을 통해 보일러 난방유 및 전기, 수도요금 지원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189세대에 1900여만원을 지원했다.또한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경상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활동인 희망블루시티 CMS모금사업에 285명에게 월 280여만원을, 희망천사 모금사업에 15명, 1억7000여만원을 모금했다.또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9개 단체 1800여만원과 쌀 20Kg 120포를 후원 받아 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폐지수집에 종사하는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
- 서구, 평생학습 동아리 및 우수 프로그램 공모 광주 서구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이달 20일까지 ‘평생학습 동아리 및 우수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평생학습 동아리’ 공모대상은 10명 이상의 회원으로, 월 2회 이상 관내 일정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학습하는 동아리다. 또 ‘우수 프로그램’은 서구에 소재를 둔 평생교육기관이나 단체 등으로 학습자 20명 이상이 상시 참여하며, 운영시간이 최소 20시간에서 100시간 이내여야 한다. (단, 특정지역이나 기관·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이나 일회성 행사 및 여행성 사업 등은 공모에서 제외) 공모분야는 동아리 사업의 경우 ▲생태환경 ▲문화예술 ▲학술연구 ▲봉사활동 ▲취업지원 등 5개이며, 우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활성화 및 환경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직업능력향상프로그램 ▲서구지역 특화 프로그램 4개 분야다. 평생교육협의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평생학습 동아리와 우수 프로그램에는 각각 100만원과 400만원 이내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