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산여성새일센터, ‘커리어플러스 강사과정’ 개강 커리어플러스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절히 선택하고 적응·발전시킬 수 있게 계획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전문 지도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재취업을 원하는 전문대졸 여성은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10주간 총 200시간으로,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이다. 직무에 따른 소양교육과 전문 직업에 대한 교육 등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까지며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 본관 지하 110호에서 선착순 24명을 모집한다.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교육비는 전액무료다. 접수 시 본인 부담금 10만원이 필요하나 80% 이상 출석 시 전액 환급받는다. 5일간 집단상담프로그램(3월18일~22일) 참가는 필수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sansaeil.sunmoon.ac.kr) 또는 카페(http://cafe.daum.net/asansaeil)를 참조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권태희. 041-530-8137)로 안내받을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일산덕양파주김포 내일신문 함께 나누는 세상 02.28 풍산장학회, 2013 상반기 장학생 모집 풍산장학회는 오는 3월15일가지 상반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하지만 이번에 모집대상이 달라졌다. 중학교가 초등학교와 함께 의무교육으로 된 교육 현황을 반영하여 2013년부터는 고등학교 학생만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집인원은 15명에서 10명으로 지원금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고양시, 대학생 장학금 전달 고양시는 지난 18일 저소득 가정의 성적우수 대학 재학생 및 신입생 83명에게 1억3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청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고양시 자활기금 1억6백만 원과 복지나눔 1촌맺기 성금 3천만 원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 대학 신입생 30명에게는 100만원씩을, 대학 재학생 53명에게는 상?하반기 각 100만원씩 2회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유성구, 주 5일수업제 대비 ‘토요일엔 과학소풍’ 시작 유성구가 주5일수업제에 따라 아이들이 다양한 과학체험 기회를 갖도록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연구원을 방문·견학하는 ‘토요일엔 과학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토요일엔 과학소풍은 매월 각 40명의 초·중학생을 모집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희망 ‘나로호’ 발사 성공 주역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을 3월에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4월-한국한의학연구원 △5월-한국전자통신연구원 △6월-한국지질자원연구원 △7월-한국표준과학연구원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유성구 홈페이지(http://www.yuseong.go.kr)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과학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과학청소년과 042-611-2124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둔산도서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래식여행’ 운영 서구 둔산도서관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여행’ 을 3월부터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과 함께 하는 클래식 여행은 음악 기초이론 강의, 합창, 작곡, 음악 감상, 자작곡 발표회, 공연장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예술적인 감각을 키우고 입시위주 교육에 힘들어 하는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중학생이고 3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3시간동안 총 16주 실시하며, 무료로 운영한다.모집인원은 30명으로 2월 26일(화)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42-471-2572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여가와 휴식, 문화의 공간, 해운대청소년수련관 개관 여가와 휴식, 문화의 공간 - 해운대청소년수련관 개관저렴한 문화강좌, 청소년문화공간, 주민 평생교육의 장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에 중점을 둔 복지정책은 이 시대 어떤 정책보다 우선시 된다. 다양한 복지정책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복지의 사각지대가 있다. 이런 지역이 사실상 복지시설이 더욱 절실한 곳이다.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는 어디일까? 급성장을 거친 해운대지역에도 복지혜택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곳이 있다. 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재송동, 반여지역이 바로 그곳이다. 이 지역에는 인근에 수영장이 하나 없었다. 하지만 지난 해 11월 21일 해운대구 재반로에 부산적십자가 해운대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이 문을 열면서 부족한 주민복지를 개선하고 있다.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전경사진 문화강좌는 물론 청소년공간 활용 해운대청소년수련관 김태광 관장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추구하는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수련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진행으로 타지역 주민들의 많은 활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해운대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신설인만큼 수질이 좋고 실내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겨울에도 수영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었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야외테라스가 있으며 지상 3층에는 작은 도서관, 멀티미디어실, 프로그램실, 방과후 아카데미실이 있다. 지상 4층에는 다목적연습실, 음악실, 장난감백화점, 프로그램실, 창작공방실, 컴퓨터실, 자료실, 동아리실이 있으며 옥상에는 체육공간과 정원 그리고 천체관측공간이 준비되어 있다.일반문화센터들처럼 다양한 강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들의 동아리공간으로 무료대여를 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적합하다. 어린이 ‘기타’ 수업 현장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도 향상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사업지원팀 박행진 팀장은 “준비 중인 빵나눔터 프로그램은 제과제빵 기술을 배우고 봉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다”고 말하며 “4월 중 시작할 예정이고 청소년은 물론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청소년 단체나 학교에서 제과제빵을 체험할 마땅한 공간이 없었는데 이 시설이 완비되면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 강조한다. 3층에 준비된 작은 도서관도 인근 주민들이 활용하기에 편리한 도서관이다. 앞으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장난감백화점은 저렴한 가격에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다. 새롭게 구입한 유아 단계별 장난감이 많이 마련돼 있다.그리고 상담복지센터와 방과후 아카데미를 준비 중이고 스킨스쿠버, 요트 같이 현장에 나가 이루어지는 강좌도 계획 중이다. 부산지역의 특색을 살린 강좌로 여러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프로그램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청소년 특강에서 협력하여 활동 중인 청소년들 모든 주민 문화공간으로 적극 활용 무엇보다 청소년수련관은 요즘 청소년들의 관심을 수용해 건전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간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터전을 구축해 겨울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 ‘마음자람’이 운영되어 총 30명이 참가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청소년 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상담실에서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 개인상담, 청소년 또래상담 집단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주민들을 위한 강좌로 수영 외에도 아쿠아로빅, 요가, 필라테스, 댄스, 기타, 우쿨렐레, 다이어트 음악줄넘기, 헬스 등이 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는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모일 때 더 좋은 청소년 복지시설로 성장할 것이다. 특히 청소년들의 건전한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민의 관심과 청소년의 참여가 필요하다. 아직 해운대청소년수련관을 잘 몰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모두의 공유공간인 해운대청소년수련관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작은 도서관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부산법원, ''시민사법참여단'' 찾는다 부산법원, ''시민사법참여단'' 찾는다 부산법원(부산고법, 부산지법, 부산가정법원)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사법참여단을 운영한다. 시민사법참여단은 사법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부산법원의 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법모니터링, 그림자 배심, 부산법원 견학 및 봉사활동, 국민과의 소통 프로그램 참여 등. 이를 위해 법원은 다음달 20일까지 시민사법참여단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00여 명.참가신청은 참여단 블로그(bolg.naver.com/psbw2012) 또는 부산고등·지방·가정법원 홈페이지(busan.scourt.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psbw2012@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기간이 끝나더라도 참여 희망시민은 수시로 가입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조선통신사 축제''의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조선통신사 축제''의 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부산시는 오는 5월 3~5일 열리는 ''2013 조선통신사 축제''의 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퍼레이드는 5월 4일 오후 3시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에서 ''조선통신사 행렬''과 ''I LOVE 부산행렬'', ''평화의 북소리행렬'' 등을 펼친다.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은 시민과 기업·시민단체·어린이단체 등이 조선시대 복식을 재현하는 행사. 군관·기수·가마꾼·소동·군졸 등 차림으로 깃발·삼지창·장창·목검 등 소품을 들고 행렬에 참가하게 된다. 모집인원 200여 명. ''I LOVE 부산행렬''은 각 참여단체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부산사랑을 표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나 부산을 상징하는 조형물 등으로 출연한다. 모집인원 350여 명.''평화의 북소리행렬''은 개인, 단체 등이 꽹과리·징·장구·북·소고 등 악기를 갖추면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 200여 명. 참가접수는 3월29일까지.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1
- 선생님 먼저 체험해 보는 농촌체험 수학여행 팸투어 강원도는 전국 최초로 농촌체험 수학여행 상품을 개발하여 수학여행단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대대적인 홍보ㆍ마케팅을 추진한다.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수도권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240명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먼저 체험해 보는 맞춤형 농촌체험 수학여행 팸투어’를 개최하고, 교육과정과 연계된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인근 문화유적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강원도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전통ㆍ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수학여행 참가학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는 이를 체계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현대화했고, 음식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농산물을 원료로 만들었으며, 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체험마을마다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강원도는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문교육을 이수한 125명의 농촌체험지도사ㆍ마을해설가, 74명의 마을사무장을 전담 배치해 방문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날까지 안전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전국 최고의 농촌 체험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지난해에는 36개 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 680개 초ㆍ중ㆍ고등학교 8만8천명이 수학여행을 다녀가 15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발표에 의하면 강원도 농촌체험 수학여행 학생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횡성읍 관문 정비한다 횡성군은 그간 횡성읍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횡성읍 교항리 전천교~횡성오거리 구간이 굴곡져 있고 낙후되어 횡성군의 이미지를 추락시킨다고 보고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사업구간 600m 구간의 도로폭과 선형을 개량하고 전기시설물 지중화사업 등을 추진한다.올해 3월 공사 착공을 위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4월 사업에 착수하여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통영 안정 천연가스발전소 건설 유치 확정 지식경제부는 22일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3년~2027년)에 가칭 ''안정 천연가스발전소''건설을 수급계획에 포함하여 확정 고시했다통영시는 ''안정 천연가스발전소''건설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안정일반산업단지의 조기 착공은 물론 발전소로 인한 고용창출, 세수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지원사업비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안정천연가스 발전소는 안정일반산업단지내 부지 207,577㎡(약63,000평), 발전용량 920 MW급 1기 규모로 LNG 14만㎥급 저장탱크 2기, 최대 14만㎥ LNG 접안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시는 발전소 건설기간(28개월)중 연간 20여 만명의 고용창출 및 운영기간(30년)중 월 600여 명의 운영인력 상주로 인구 증가 효과, 국도 77호선의 확장공사 조기 착공 등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게 됐다고 평가했다.특히, 건설기간 중 300여억 원의 특별지원사업비와 운영기간 중에 매년 8억~11여억원의 일반지원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또 매년 13여억 원의 지방세 확보와 건설 및 운영인원의 상주에 따른 경제비용 지출로 세수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