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살기 좋은 부천 만들기 시민 아이디어 공모 부천시가 시민의 창의력으로 시의 행정운영을 발전시키기 위해 ‘살기 좋은 부천 만들기’ 시민아이디어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 시상에서는 금상 1명 70만 원, 은상 2명 50만 원, 동상 3명 30만 원 등 모두 260만 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수상작 외 실무부서 채택 아이디어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도 수여한다.공모 분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부천시 승격 40주년 기념사업 또는 행사 △ 행정운영의 효율화 △예산절감 및 세수확보 △시 자치법규 개정 △환경, 문화, 복지, 교육 정책 개선 △기타 시정발전 기여 방안 등이다. 지난해는 김정수(원미구 도당동)씨가 제안한 ‘생활쓰레기 LED 전광판 홍보’, 이희봉(소사구 심곡본동) 씨의 ‘구청 내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등 6개의 아이디어를 채택했다.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창의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을 본다. 결과 발표는 6월 말이다. 참여 대상은 부천시민이나 부천 소재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다. 참여 방법은 부천시 홈페이지(www.bucheon.go.kr)의 ‘새소식란 공고문 내 게시물’에서 신청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공감부천(create.bucheon.go.kr) 또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로 접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온라인 나눔장터 ‘순환자원거래소’ 많이 이용하세요 광주광역시는 중고물품 재활용을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나눔장터 ‘순화자원거래소(www.re.or.kr)’를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순환자원거래소는 한국환경공단이 폐기물량에 비해 재활용 증가율이 정체됨에 따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9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 들어 본격 운영하고 있다. 순환자원거래소는 중고가전과 가구, 유아용품 등 개인 간 거래, 지역내 재활용센터의 판매물품 확인, 사업장 폐기물 거래·정보마당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진곡산업단지 조성공사 ‘순조’ 광주광역시가 투자유치가 활성화됨에 따라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중인 진곡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착공한 진곡산업단지는 하남산단 인접지에 3,327억원을 투입해 총 191만㎡ 규모로 조성하며, 지난 3월말 현재 공정률 26.5%를 보이고 있다. 시는 올해 토공정지작업과 상·하수도시설을 설치해 공정률을 60%까지 끌어올린 뒤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진곡산단이 조성되면 산업용지 223필지(108만㎡)에 공장이 들어 설 수 있게 돼 부족한 공장용지를 해소하고, 시의 올해 수출 목표 160억불을 달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교과서, 자율공급후 내용은 그대로 값은 2배 올해부터 인정방식으로 전환된 중ㆍ고교의 교과서의 값이 지난해에 쓰인 검정교과서에 비해 2배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김태년 민주통합당 의원이 중학교 교과서중 올해 검정방식에서 인정방식으로 전환된 200종의 가격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가격은 1만218원이었다. 이 교과서들은 지난해 검정교과서로 쓰였는데 검정교과서들(445종)의 평균가는 4,973원이었다. 교과서 구입 비용 부담이 2배 이상 커진 셈이다. 고교 교과서중 올해 인정교과서로 바뀐 30종의 평균 가격은 7,919원으로 지난해 쓰인 검정교과서(35종ㆍ평균가격 3,752원)보다 2배 이상 급등했다. 과거 공동 발행을 하던 검정 교과서 가운데 개별 발행이 가능한 인정 교과서로 바꾼 출판사들의 교과서를 대상으로 비교·분석한 결과다. 가격은 크게 뛰었지만 내용에는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의원은 표본 분석 결과 지난해까지 나온 교과서와 비교할 때 올해 낸 교과서들이 분량만 15~30쪽 정도 늘거나 판형만 약간 키운 경우, 문구와 디자인만 조금 바뀐 경우 말고는 전반적인 질적 변화를 찾아볼 수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2009년 개정교육과정과 2010년 교과서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일선 중고교의 교과서는 교육부에서 승인하는 국ㆍ검정교과서에서 각 시도교육청이 승인하는 인정교과서로 전환되고 있다. 정부는 검정교과서의 공동발행제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할 방침이다. 김 의원은 "과거 검정교과서는 출판사 69곳이 만든 공동발행조합인 ''한국검인정교과서''를 통해 제작해 인쇄ㆍ유통비를 줄일 수 있으나, 지난 정부에서 이를 폐지했다"며 "각 출판사가 개별적, 자율적으로 공급하는 인정교과서가 가격상승을 부추긴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교과서 제도 선진화 방안은 대형 출판사만 유리한 시장구조로 만들 것"이라며 "공동발행제 부활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군인 선생님” 8일 육군 제31보병사단과 광주시교육청은 사단 소속 병사들 가운데 우수 인적자원을 선발해 방과후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분야에 특기장병 28명을 선발해 교육 혜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북구 지역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기부 활동을 펼치게 된다. 31보병사단의 제의로 유능한 병사들의 재능을 활용해 부대 인근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매주 또는 격주 토요일 오전 부대 휴무시간에 병사들이 지역아동센터나 학교를 찾아 이들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논술, 수학, 영어를 가르친다. 교과목뿐만 아니라 피아노, 기타, 첼로, 축구 등 특기적성 과목도 지도할 계획이다. 교육기부에 참여하는 병사들은 미국 영주권자, 독일 퀼른음대 박사, 입시학원 강사, 축구선수, 골프선수, 수능수리 영역 만점자, 태권도 코치 등 다양한 경력을 소유한 병사들이다. 앞으로도 시교육청은 지자체, 대학, 기관,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하여 방과후학교 교육기부활동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휴식시간을 쪼개어 아름다운 교육기부 활동에 동참해준 병사들에게 특별히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에게 삶의 꿈과 희망을 주는 멘토가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산림재해 예방 위해 사방댐 설치 원주시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호저면 용곡리, 부론면 손곡리, 귀래면 운남리, 문막읍 반계리 등 대상지 7개소에 사방댐을 설치한다. 총 16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사방댐과 계류의 종횡침식 및 사면붕괴를 방지하는 골막이, 바닥막이, 기슭막이 등을 시공할 계획이다. 사방댐을 설치하면 상류로부터 내려오는 돌, 흙, 유목 등과 같은 침식 및 붕괴물질을 막아 산사태로 인한 토석류 피해를 저지하여 하류의 주택, 농경지, 도로, 교량 등을 보호할 수 있다.현재 원주시에는 2002년부터 39개소의 사방댐을 설치하였으며, 2012년에는 문막읍 동화리 등 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사방댐 설치를 늘여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원주시를 푸르게 푸르게 원주시와 조경전문업체.주민단체가 녹지대 관리에 동참하는 ‘도로변 녹지대 유지관리에 관한 협약’이 8일 체결됐다. 원주시는 지난 3월 12일 공원녹지시설 88개소, 77개 단체와 함께 시민참여 협약 및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이번 협약까지 성사시켰다. 이로써 총 93개소 81개 단체가 생활주변 공원·녹지환경 관리에 참여하게 된다.원주시는 조경전문업체와 주민단체와 힘을 합쳐 지난 해 원주시 중심가로에 신규 조성한 원일·평원로 경관 및 단계천 녹색나눔숲을 비롯하여 북원로, 시청로 명품가로숲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원주를 푸르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또한 관리안내판설치를 통해 녹지관리 실명제를 실시해 관리의 극대화 효과 및 시민과 단체의 자긍심도 높일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횡성전통시장으로 ‘러브 투어’ 오세요~ 횡성군은 횡성전통시장과 지역의 유명 관광 명소를 연계한 ‘2013 횡성전통시장 러브투어’를 4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러브투어 사업은 대도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코스의 관광 상품이다. 대행업체인 ‘여행스케치 여행사’를 통해 오는 11월 말까지 총 180회에 걸쳐 진행된다.러브투어 참가객은 풍수원성당 &rarr 횡성전통시장 &rarr 농가체험 &rarr 청태산 휴양림 등의 여행코스를 경유한다. 특히 올해는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코스모스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계획되어 있는 만큼 축제장을 경유하는 코스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강서구 구정발전동아리 푸른도시樂_ 녹색심장, 행복산소, 나는 도시농부 강서구 공무원들이 연구 동아리를 결성해 톡톡 튀는 행정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구정발전 연구 동아리는 강서구 소속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구 행정 전반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그 결과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모인 것으로 그 동안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에서도 ‘푸른도시樂’이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되었다. ‘푸른도시樂’은 시민과 함께 하는 도시 농업의 실천 사례를 발표했는데 밀짚모자에 바지를 동동 걷어 올린 채 장화를 신고 리어카에 모종판과 지금까지 가꾸어온 농산물을 싣고 나가 청중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기초영농기술 교육부터 나눔 텃밭 가꾸기, 텃밭 봉사단 출동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주민들이 ‘도시농부’가 될 수 있는 길을 터준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도시농부, 농사의 근본 흙을 만나다농사는 농촌에서 지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어지고 있는 걸까? 최근 도시에서 농사짓는 ‘도시농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농부가 되는 방법도 다양하다. 한 평 땅을 분양받아 농사를 짓는 주말 농장부터 내가 살고 있는 집 마당, 옥상, 베란다가 텃밭으로 변하기도 한다. 이제 도시는 농사를 짓기에 안성맞춤의 공간이 되었다. 하지만 어디든 어려움이 있기 마련. 막상 도시농부가 되어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은데 무얼 심지? 뭘 해야 할까?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강서구 구정동아리 ‘푸른도시樂’이 발족됐다. ‘푸른도시樂’을 이끌고 있는 이보형(지역경제과) 주무관은 “강서구민의 도시농업 생활화 지원으로 녹색 도시 강서를 구현하고자 구정발전 연구동아리 ‘푸른도시樂’을 만들었다”며 “도시농업은 단순한 농촌체험을 넘어 유기농 농작물을 가꾸면서 급속한 도시화로 훼손된 자연을 치유하고 수확한 작물을 나누는 행복한 기부”라 설명한다. 도시농부 활동을 위해 회원들은 월 2회 정기 모임과 견학, 공동 작업을 위한 임시모임, 교육, 텃밭 봉사단활동까지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실제 농사를 지으면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함께 경험하기 위해 김포 전호리에 20개 구획의 텃밭도 경작하고 오곡동에는 출하되는 농산물을 기부하기 위한 나눔텃밭도 함께 개간했다.좋은 흙이 농사 성공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했던가. 푸른도시樂 회원들은 주민들이 한 해 농사를 시작함에 앞서 각종 퇴비배합 및 발효방법을 연구해 발표하기도 했다. 유용미생물(EM) 배양액과 난황유, 난각칼슘 만들기 등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육하고 강서구 주말농장을 돌면서 텃밭을 가꾸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도 해결해주었다. 이희욱(기획예산과) 회원은 “EM을 교육받으면서 더 많은 사람이 이런 내용을 알고 있으면 환경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홍보하는 데 더 열심을 내게 됐다”고 전한다.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자 ‘텃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푸른도시樂이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텃밭 봉사단’을 출범, 파종 관리 비료 거름 병해충 방제 토양진단 등 자문을 하기도 했다. 한여름 내리쬐는 뙤약볕에도 굴하지 않고 회원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도시농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또한 이들도 농사를 함께 지으며 농부들이 얼마나 힘들게 농산물을 가꾸는지 절실하게 깨닫기도 했다고. 조은미 회원(공보전산과)은 온 가족이 출동해 텃밭 가꾸기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시어머니의 오랜 농사 노하우를 조건 없이 회원들에게 제공해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재미를 넘어 나누는 행복, 먹는 즐거움이 더해져드디어 결실의 계절 가을, 푸른도시樂은 가꾸는 재미를 넘어 나누는 행복, 먹는 즐거움의 매력을 선사하는 적극적인 실천의 장이 되었다. 김장철을 앞두고 늘푸른나무복지관에 텃밭에서 나온 배추 1000포기를 기부한 것. 하지만 여기엔 맘 아픈 속사정도 있었다. 원래는 기부하고 남는 것을 직원들이 가져가기로 했는데 작황이 좋지 않아 남는 것이 별로 없었던 것. ‘우리도 고생했는데 김장할 것은 조금 남겨두고 기부하자’와 ‘약속한 것이니 모두 기부하자’는 팽팽한 의견 대립 속에서 처음 약속대로 모두 기부를 한 회원들은 “텃밭을 하면서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즐거움도 있는데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행복이 더 컸다”고 고백한다. 그래서인지 포기가 덜 찬 남은 배추 몇 포기를 들고 간 공보전산과 김경자 회원은 “애지중지 키운 내 새끼, 한 잎이라도 아껴서 우거지로 살뜰히 먹어낼 요량으로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들고 갔다”고 고백하기도 한다.이 모든 것이 구정발전 연구 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발판이 되었다. 더불어 회원들은 만장일치로 최우수상의 상금으로 받은 70만원 중 30만원은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하기로 의결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텃밭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푸른도시樂이 해결한다푸른도시樂 회원들은 주민들이 단순히 농사만 잘 짓게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소모임 연구 활동으로 강서구 도시농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를 마련해 지역경제과에 제정 권고했다. 2013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실시되는 것에 대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음식물 퇴비화, EM미생물, 난황유, 난각칼슘 등을 교육하고 구민참여 방안도 연구했다. 도시농부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싶다는 푸른도시樂 회원들은 아직도 도시농업이 생소하거나 망설이는 주민들을 위해 “주변의 작은 공간에서부터 시작해 볼 것”을 권한다. “커피를 마시고 난 컵에 상추를 심거나 또는 버리는 스티로폼을 이용하여 배추심기도 가능하다”며 “많은 공간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농부가 되는 길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한다. 보다 많은 주민들이 도시농부가 되기를 바라는 회원들은 내년에는 컵이나 마대, 폐현수막, 폐목재를 재활용하여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상자를 개발해 주민들에게 보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청주아동복지관, ‘드림스타트사업’스타트 청주시 아동복지관과 트르와가정방문센터가 지난 20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연계사업 본격추진에 들어갔다.협약에 따라 트르와가정방문센터는 학생·일반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70명과 위기도가 높거나 자녀의 학습지도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70명이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멘토가 주1회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해 어려움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의 학습을 지도해 주게된다.고위험 가정에 대한 가정방문 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하며, 학대 및 방임 예상아동 및 양육자에 대한 심리적 안정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과 어머니들이 공동요리 활동을 통하여 정서적으로 건전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가족공동체간의 유대감 강화 및 부모교육을 통한 건전한 아동육성에 기여한다.트르와 가정방문센터는 청주교구 천주교 유지재단 소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단이 확보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복지서비스를 극대화 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자들의 책임있는 멘토 역할 수행을 위해 매주 1회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