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과천시 소식 - 2013년 4월 2주 과천시, 청소년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 운영과천시는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라 이 달부터 관내 청소년을 위한 토요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요 프로그램은 학교를 쉬는 토요일에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면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창의 프로그램이다. 과천문화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의 재능을 개발하고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데 목적이 있다. 과천문화원은 토토즐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1~4학년생을 대상으로 7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 공예, 사진, 생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룹별 토론, 개인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자아를 재발견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과천시, 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 모집과천시생활체육회에서는 관내 동호인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이 함께 하는 마라톤대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오는 4월 28일 진행되는 마라톤 대회는 관문체육공원을 출발해 과천 순환 양재천 자전거 도로를 경유하는 코스로 5km, 10km, 하프와 풀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과천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과천시육상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있기를 기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안산시민, 자전거 타다 사고 나면 보험혜택 안산시는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전국 어디에서나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당하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가입을 시작한 안산시 자전거 보험은 2013년에도 보험을 재계약했다. 특히 시는 올해 상반기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공영자전거 및 대여시설(스테이션)을 보험에 가입, 공영자전거 이용 사고에 대해서도 보험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보험기간 중 안산시민이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만15세 미만 제외) 때는 타 제도와 관계없이 중복보상(4500만원)하고 3~100%의 후유장해 시에는 최고 4500만원을 보상받게 된다.또한 4주 이상 진단을 받은 경우 최초 1회 진단위로금 지급(20~60만원)과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확정판결로 벌금을 부담해야 하는 경우 최고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 보상한다.이 외에 자전거 사고로 인해 구속되거나 공소 제기된 경우 방어비용(200만원), 자전거운전 중 타인을 사망케 한 경우 피해자 1인당 3000만원 한도 내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상의 문제로 자전거 이용을 꺼린다는 시민의견이 많았지만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직업심리검사 실시 안산시 여성비전센터에서 정규 및 단기(특별)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직업심리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직업심리검사는 자신에게 적합한 직업과 적성, 흥미를 알아볼 수 있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볼 수 있는 MBTI 성격유형 검사로 이루어진다. 직업상담사가 직접 실시하는 직업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분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직업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직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일자리 연계도 가능하다.한편,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는 매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고, 직업상담도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송파구, 넝쿨장미와 무궁화담장조성 송파구가 봄을 맞아 관내 학교에 장미넝쿨 담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학교에 수목, 비료, 파고라 등을 지원해 기존의 낡은 벽돌담장과 철제펜스 대신 장미와 무궁화가 어우러진 담장을 만들 계획이다. 구는 장미넝쿨과 무궁화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조성된 넝쿨 아래 그늘에서 학생들이 편안한 휴식과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우선 풍성초등학교, 송파중학교, 풍납중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 넝쿨담장을 조성하고 이후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학교담장넝쿨 조성은 2월 체결된 서울시교육청, EBS와의 독서문화진흥 협약을 계기로 ‘책읽는 송파’ 이미지를 만들고 , 학교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다. 또한 구의 ‘2013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서울시교육청의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사업과 연계해 이뤄진다. 구관계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학교 담장을 함께 가꾸며 공동체의식을 형성하고, 야외 놀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09
- “당신의 응급처치가 누군가의 가족을 살립니다” 김철수(가명·53)씨는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함께 있던 두 딸은 당황해 우왕좌왕하다가 119에 신고했다. 성거119구급센터 오영섭 반장이 도착했을 때 언니는 아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었고, 동생은 119와 통화하며 의료지도를 받고 있었다. “신고를 받았을 때, 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아파트 도착 후 엘리베이터가 고층에 있어서 일단 계단으로 뛰어 현장에 도착했어요.” 제세동기를 들고 올라 간 오 반장은 응급조치를 취하고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 도착할 때쯤 김철수씨는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의식과 호흡 모두 정상 상태인 것으로 보였다. 김씨는 이틀 정도 입원치료를 받고 일상생활로 돌아갔다.오 반장은 “함께 있던 큰딸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며 “딸의 적극적인 조치가 아버지를 살렸다”고 말했다.*서북구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교육하고 있다.심정지 후 4분 이내의 응급조치가 생과 사 결정해 = 최근 심정지 환자는 전국적으로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스트레스, 육류 위주 식생활, 운동부족 등의 원인으로 심정지 환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지역의 경우 전국 평균증가율의 4배에 달하는 증가율을 보이며 심정지 환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심정지 환자 소생율은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소방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 소생율은 3.3%로, 일본 8% 미국 10% 독일 15% 수준을 한참 밑돈다. 심정지 환자의 소생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의 시행 여부다. 심정지 후 심폐소생술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은 7~10% 감소한다. 하지만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될 경우 생존율 감소는 2.5~5%다. 또한 심정지 후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정상회복이 가능하지만, 6분이 지나면 회복시 뇌손상이, 10분이 지나면 회복시 뇌사가 우려된다. 천안서북소방서 구조구급담당 김승현 계장은 “심정지 환자는 방치할 경우 사망한다.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적극적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안타까운 죽음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천안의 기적 2015 프로젝트 추진=이를 위해 천안소방서에서는 ‘천안의 기적 2015’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2015년까지 지역의 심정지 환자 소생율 15% 달성을 위해 지역 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의 재능기부 지원을 받아 실습위주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에 천안시교육지원청이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효과가 우수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백석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선문대 서남대 응급구조학과가 참여하고 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한다. 소방서는 실습위주 교육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각 소방서에서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시민에게 ‘하트세이버’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충남에는 총 34명의 하트세이버가 있고 그중 19명이 서북소방서소속이다. 동남119구조구급센터 오진숙 소방교는 올해 첫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었다. 지난 해 11월 노래방에서 쓰러진 이진호(가명·60)씨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을 실시해 위기를 넘기고 생명을 구했다. 오진숙 소방교는 “환자가 쓰러진 뒤에 심정지가 발생한 것 같다. 연말이라 시내가 복잡했지만, 빠른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등 교육과 홍보로 4분의 기적 지속시켜야=최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마다 자동제세동기(AED : 심장충격기)가 설치되고 있다. 응급의료법 제47조의2(심폐소생을 위한 응급장비의 구비의무)에 따라 공공보건의료기관, 운용 중인 구급차, 적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철도 차량 객차 등에서 자동제세동기를 찾아볼 수 있다. 자동제세동기는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해 필요에 따라 전기충격을 전달,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쓰이는 의료기기다. 오진숙 소방교는 “자동제세동기는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누구나 응급상황시 작동할 수 있다”며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호흡과 심장 박동이 멎는 환자가 발생한다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제세동기를 가져와 사용법에 따라 제세동을 실시하고 바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구급대원을 기다리면 된다”고 말했다.김승현 계장은 “심정지 환자 50%정도는 가정에서 발생한다. 가족의 적절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가족 중 심장질환자가 있다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익혀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안 소방서 각 홈페이지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동영상을 볼 수 있다.서북구 소방서 http://seobuk.cn119.go.kr동남구 소방서 http://cheonan.cn119.go.kr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노인들은 일하고 싶다” 1905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23.6세였다. 100여년 만에 한국은 평균수명이 82세로 껑충 뛰어올랐다. 직장인들은 대부분 55세~65세 사이 정년을 맞이한다. 여가 선용과 자기개발의 욕구를 가지고 있어도 은퇴 후 주 수입원이 사라져 빈곤노인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늘어난 평균수명은 20년 넘게 남은 인생을 새로운 과제로 넘겨줬다. 호서대학교 노인복지학과 박현식 교수는 “앞으로 인류는 여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초고령화 사회를 겪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 5040만 명 중 65세 이상 노인은 무려 516만 명이다.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1.7%에 이른다. 박현식 교수는 “우리사회는 아직도 고령화 사회를 심도 있게 고민하거나 통찰력 있는 대책을 세우지 못했다”며 “지금부터 5년 안에 해법을 찾지 않으면 낙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은데…” = 지난 1~2월 전국 지자체는 일제히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다. 아산시도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아산시니어클럽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의 4개 민간기관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천안시는 천안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천안시노인회 등이 위탁 운영한다.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이미경 담당자는 “아산시 전체 615개 일자리를 모집했고 700명 가까운 인원이 응모했다”며 “지난해보다 8개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공익형·교육형·복지형·시장형·인력파견형 5개 유형과 전철이용질서계도사업 외 1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CCTV관제사업을 새로 추가했다. 공익형을 제외하면 일명 ‘노노케어’로 불리는 행복나눔도우미사업과 실버카페 하얀빨래방 청정콩나물 할머니국수집 등이 60세 이상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노노케어에 참여하는 조신자(70)씨는 “희망자에게 골고루 기회를 줘야 하기 때문에 하던 일을 계속하기 쉽지 않다”며 “안정적으로 일하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생계형으로 일하는 노인 많아 = 정부가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는 전체 노인인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공익형 사업의 경우 기초노령연금 수령자여야 하고 자기 명의 재산이 없어야 하는 등의 조건이 있다. 이런 조건을 갖춰도 연간 7~9개월 정도만 일할 수 있으며 월 20만원 수준의 임금을 받는 게 전부다. 아산시니어클럽 배병수 사회복지사는 “아산시 공익형 사업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들 중 생활형편이 어려워 생계형으로 일하고 있는 비율이 90% 이상”이라며 “이들의 수입은 공익형 사업 급여 20만원과 기초수급지원금을 합쳐도 월 50~60만원 선”이라고 말했다. 박현식 교수는 “생계가 막막한 노인들은 삶의 질이 떨어져 질병에도 자주 노출된다”며 “빈곤노인들은 상대적으로 정서적 우울감이 높다”고 말했다.또한 박 교수는 “자녀교육과 집 장만에 몰두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부모 부양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후 자녀세대들은 부모를 부양하겠다는 의식이 희박하다”며 “은퇴를 앞두고 있는 세대들의 위기의식은 깊다”고 진단했다. 민·관·기업이 함께 고민할 때 =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 빈곤문제를 완화하고, 적극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해 자살 및 치매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노인종합복지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그러나 공익형은 물론 시장형 사업도 규모의 영세성과 경쟁력 부족 등으로 자립이 어려워 정부의 지속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대책이 시급한 상태다.박현식 교수는 “경로당지원금과 노령연금을 빼고 나면 늘어가는 노인인구를 위한 노인복지예산은 아동복지예산보다 적다”며 “지자체가 노인 일자리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민간기업과 병행하는 지역적 노인일자리 프로젝트로 중앙정부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한 박 교수는 “노인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노인이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지역 전수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며 “노인에 대한 가치를 사회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원주의 향토인물 -무위당 장일순 (마지막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2013년 보육료 등 수납한도액 결정 강원도는 지난 14일 강원도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2013년 3월 1일부터 적용하는 어린이집 보육료와 필요경비 수납한도액을 심의·결정했다.위원회는 타시도와의 형평성, 어린이집 운영 및 학부모의 보육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 지원 시설 보육료 및 시간연장형 등 보육료는 정부의 보육료 지원단가로 결정했으며, 정부 미지원 시설 보육료는 타 시도 및 학부모의 보육 부담 등을 고려해 0~2세는 전년 대비 동결하고 3~5세는 전국 평균 보육료 수준으로 결정했다. 보육료외 필요경비는 전년 수준으로 동결하고, 졸업식, 재롱잔치 등 어린이집 행사를 고려해 연간 5만원을 수납할 수 있도록 신설했다.2013년 확정된 보육료 등 수납한도액은 도 홈페이지 및 시·군 홈페이지 등에 공지하고, 어린이집에서 필요경비가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 부모모니터링단 운영 및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2013년 원주새일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안내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의욕 고취, 취업기술 향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진로지도와 취업알선 등을 실시하는 ‘집단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주 5일(1일 4시간) 프로그램으로 직업선호도검사, 심리(성격)검사,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법 등 직업상담 및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해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준비를 돕는다.3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월 2~3회 편성으로 총 22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매회 10~15명을 대상으로 2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은 매회 프로그램 시작일 전까지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제1회 집단상담은 2월 2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3월 4~8일까지 하루 4시간 교육이 진행된다.방문 접수 : 건강문화센터 1층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문의 : 737-467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
- 제32회 수원포럼 제32회 수원포럼은 꿈 멘토이자 작가 김수영의 강의로 진행된다. ‘꿈! 만나다, 나누다, 이루다’라는 주제로 21일(목) 오후4시30분부터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문의 031-228-2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