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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학년도 국제중(대원중,영훈중) 신입생 전형 발표 1. 2013학년도 국제중(대원중,영훈중) 신입생 전형 발표 - 인터넷 원서접수: 11월 9일(금)~ 11월 13일(화) - 전형절차: 자기주도학습전형 가.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서류 심사를 통해 입학전형위원회에서 최종선발 나. 일반전형: 서류 심사를 통해 입학전형위원회에서 3배수 이내 선발(1단계 전형) &rArr 공개 추첨으로 최종합격자 선발 (2단계 전형) 2. 제22회 서울소방활동 불조심 포스터 작품공모강남 소방서에서는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구현을 위해 <제22회 서울소방활동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공모한다. 화재 등 재난·재해 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다양한 119활동상을 담은 내용이면 된다. - 공모기간 : 9월 3일(월) ~ 9월 14일(금)까지 (토, 일요일 제외)- 공모부문 : 불조심포스터- 공모자격 : 초등학생(서울시내 초등학교 재학생)- 접 수 처 : 강남소방서(소방행정과 홍보교육팀)- 작품규격 : 4절지, 1인1점 (2012년 작품에 한함) - 입상작 발표 : 10월 예정 /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예정 - 접수방법 : 방문 또는 우편접수(우편접수는 9월14일 17:00 도착분에 한함) (135-090) 강남구 삼성동 테헤란로 629 (삼성동 171-3)3. 전국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 안내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청소년들이 과학 이야기를 소재로 노래(가사)를 만들거나 직접 노래 부르며 율동(춤) 또는 연기(예-뮤지컬)로 자신들의 창의적 활동 및 협동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청소년 과학송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 참가자격 : 전국 어린이 및 청소년(초·중·고생) 개인 또는 단체-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1부, 발표동영상, 사진(2매 이상)- 예선접수 : ~ 9월 4일(화)까지, 국제SF영상축제 홈페이지(www.gisf.org)- 예비심사(서류+동영상) 결과발표 : 9월 10일(월), 본선 참가자 30팀- 본선 리허설 : 9월 22일(토), 어울림 홀 및 캠프장 숙소- 본선대회/장소 : 9월 23일(일), 10:00~16:00/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시상내역 :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으뜸상) 등 본선진출 30팀 시상4. 체형교정 및 심신교육 프로그램 한국체육대학교 산학 협력단 산하 자기주도학습●리더십개발원에서는 잘못된 생활습관 탓에 심신의 불균형이 생겨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고통을 겪는 자녀나 학부모들을 위한 <주말 체형교정 및 심신균형회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효과 : 체형교정과 균형운동을 통한 몸의 균형 회복과 유지, 균형명상을 통한 마음의 균형 회복과 유지, 개인 맞춤형 관리를 통한 건강생활의 유지,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 불균형 개선 (통증 해소), 집중력 향상 및 심리와 생리의 안정- 교육대상: 학생, 학부모, 교사, 일반인 - 운영시간: 매주 토요일 09:00-18:00 (9시간) - 수강료: 120,000원 (교재비, 체형검사비, 중식비, 종합건강관리보고서 비용 등 포함)- 주관 :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자기주도학습●리더십개발원5.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안내 강남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동차 정비 불량으로 인한 귀성길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즐겁고 안전한 고향방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 기 간 : 9월 12일~9월 13일(2일간) 10:00~16:00 - 장 소 : 구청주차장 (번호판 교체장소 앞) - 대 상 : 강남구민 (자가용 승용 및 소형승합) - 주요 점검, 정비 내용 : 점검표 작성 ○ 스캐너 이용 자동차 종합 진단 ○ 차량 소모품 제공: 윈도우브러시, 각종전구, 워셔액, 휴즈, 오일류 제공 ○ 타이어공기압 측정 및 기타장치(동력, 제동, 엔진 등) 안전점검 ○ 침수 피해차량 점검 및 정비(수리) 상담 6. 자매도시 청도군 제5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 대회 안내 청도소싸움으로 유명한 강남구 자매도시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제5회 청도반시 전국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 행사일시 : 10월 13일(토) 10:00시 출발 - 행사장소 : 청도공설운동장 - 종 목 : 하프(21.0975km), 10km, 5.9km(건강달리기) - 접수기간 : ~ 9월 12일(수)까지 - 접 수 처 : 홈페이지(http://www.청도반시마라톤,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3
- 시민생활체육관, ‘가을 추억 만들기’ 강좌 운영 경남 창원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 시민생활체육관은 9월 1일부터 건강은 물론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가을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3일 시민생활체육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가을학기에 맞춰 연기반, 영어뮤지컬, 영어연극, 합창단, 성악 강좌 등 다양한 교실을 마련했다.먼저 시민생활체육관 문화체육센터는 초등학생을 위해 예체능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으로 ‘영어 뮤지컬’과 ‘연기 지망생 강좌’를 매주 토요일 운영하고 평일 방과 후 시간에는 ‘나는 스타킹 초등성악’을 운영한다.또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여가 및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연극 ▶팝송 잉글리시 ▶보컬트레이닝 ▶보이스 트레이닝 ▶스피치 리더십 ▶성공이미지 메이킹 ▶의사소통 달인 되기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이와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로 타인과 어울려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이레네 합창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한 영어체험교육프로그램 ‘원어민영어교육+체육교실’과 ‘체육+수영교실’, ‘농구교실’, ‘배드민턴교실’ 등이 관심을 끈다.한편 시민생활체육관은 주5일제 수업에 맞춰 토요수업을 비롯해 방학특별강좌로 악기교실, 주산암산, 로봇교실, 미술 등 여러 가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또 꽃꽂이, 퀼트, 서예 등 취미소양프로그램과 음악줄넘기, 방송 댄스, 한국무용 등 건강강좌 등을 운영 중이다. 문의 : 055-712-07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
- <암예방 기획1> 자궁암 예방주사,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기획> 암, 이렇게 예방하자? 자궁암 예방주사, 맞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전체 자궁경부암의 약 70% 예방 효과- HPV에 감염되었던 환자, 이후 HPV 감염예방에도 백신 접종 도움 최근 암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암중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예방백신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의 효과에 대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백신접종의 필요성이 힘을 얻고 있다.영국의학저널인 BMJ(British Medical Journal) 3월 27일 온라인 판에 따르면, 자궁경부에 이상이 있었던 환자라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향후 HPV(인유두종 바이러스)와 관련 자궁질환의 위험을 없애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이전까지의 연구에서는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더라도 암예방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에 HPV 백신을 맞으면 이후에 생기는 자궁경부와 관련된 질병을 줄여준다고 밝혀졌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과장. 최근 암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암중에서 유일하게 개발된 예방백신인 ‘자궁경부암 예방접종(HPV-인유두종바이러스-백신)’의 효과에 대해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백신접종의 필요성이 힘을 얻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인암센터 박상일 과장은 “자궁경부암의 발생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 환자의 대부분에서 발견되며 이것이 발견되면 자궁경부암의 발생 위험도가 10배 이상 증가한다”고 전했다.따라서 HPV백신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나아가 자궁경부암 및 전암성 병변(암 전단계)을 예방하도록 고안되어 있다.이번 연구는 뉴욕 Lenox Hill 병원의 부인암 전문의 Elizabeth Poynor 박사를 비롯하여, 이탈리아 빈 의과대학 Elmar Joura 박사 등 국제연구팀이 주도하였으며, 전 세계 24개국에서 1,350명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모두 자궁경부나 질에 이상이 있어 수술을 받았던 환자였는데 이 중 절반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했고 나머지는 가짜 약을 접종받았다. 연구 결과 접종한 환자 중 6.6.%에서만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연관된 질병이 발생한 반면, 가짜 예방주사를 맞은 환자 중에서는 12.2%에서 질환이 발생하였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가 46%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결과이다. 특히 자궁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고등급의 이형성증의 경우 65%정도 줄여줄 수 있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과장은 “이번 연구가 여러 제한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미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에서도 자궁경부암 예방주사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어 치료받더라도 면역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감염 가능하다. 성관계 여부에 관계없이 10~50대 사이의 여성이라면 이전 병력 유무에 상관없이 접종을 권하고 있다”고 밝혔다.※관련논문 및 기사 -영국의학저널 BMJ(British Medical Journal) 2012. 3. 27 온라인 게재-미국국립의학도서관 www.nlm.nih.gov/medlineplus 2012.3. 28게재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8
- 춘천시보건소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교육”외 방학을 맞아 아동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 교육이 오는 8월 6일(월) 오후1시~4시 춘천시보건소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식품영양학과 교수 및 천연화장품협회 전문강사가 ‘아토피질환의 영양관리’와 ‘아토피 관리를 위한 천연바디클린저 만들기’ 강의를 한다. 7월9일부터 40명 선착순 모집. 문의: 250-4566 제목: 실버예술단 “나눔공연”춘천시립노인복지회관 실버예술단 어르신들의 “나눔공연”이 오는 7월 18일 오후 2시 몸짓극장에서 열린다.문의: 255-8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8
- 산과 들, 강과 시골마을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 산악동호회 ‘산 야 강 촌’ 산과 들, 강과 시골마을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 “내려올 것을 힘들게 왜 올라가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질문을 받지 않았을까? 이 질문에 만고의 진리와 같은 대답이 있다.1924년 최초의 에베레스트 등정을 앞두고 엔드류 어빙과 함께 정상 600미터 아래에서 실종된 조지 말로리는 에베레스트원정을 떠나기 전, 필라델피아의 한 강연에서 어느 부인의 “당신은 왜 위험하고 힘들며 죽을 지도 모르는 산에 갑니까?''라는 질문에 ”산이 그곳에 있으니 오른다.(Because it is there)“라는 불멸의 명언을 남겼다. 당시 말로리는 갑작스런 부인의 까다로운 질문에 당황스럽고 귀찮은 상황을 벗어나고자 별생각 없이 재치로 받아 넘긴 답변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위대한 산악인이 남기고 떠난 짧은 한마디는 등산의 본질을 가장 함축성 있게 설명한 명언이 됐다. 지난 2004년 산악회를 만들고 10년 째 활동하고 있는 ‘산야강촌’ 회원들의 대답도 다르지 않았다. “너무 식상한 대답인가요? 우리 회원들도 산이 그곳에 있으니까 함께 산에 오릅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10여 년 가까이 이 모임을 이어가고 있고요” 산야강촌 목홍균(닉네임 성공)회장의 말에 카페지기 김정길(연무)씨와 총무 정창호(똘이장군)씨도 “우리는 그냥 산이 좋은 사람들”이라고 거든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산악회, 부부회원도 많아나이도 직업도 성격도 다른 사람들이 오랫동안 모임을 이어간다는 것,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처음엔 순수한 뜻으로 모였다가도 이런저런 의견이 분분하고 그러다보면 어느 사이 모임이 흐지부지 깨지고 마는 일이 다반사. 최근 등산마니아가 늘어나면서 산악회나 등산모임 등 동네마다 없는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산야강촌처럼 오랫동안 모임을 이어온 산악회는 그리 많지 않다. 산야강촌의 살림을 맡고 있는 정창호 총무는 “우리 모임의 최대 장점은 가족적인 분위기”라고 자랑한다. 산야강촌은 이름 그대로 거창한 산악모임이 아니다. 2004년 산과 들을 좋아하고 즐기던 동네 이웃들이 모여 산행을 함께 다니게 된 것이 ‘산야강촌’의 시작이다.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오지마을을 찾아서 테마여행을 통해 체력을 향상시키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우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30여 명의 회원으로 출발한 산야강촌은 현재 150여 명의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회원들의 연령은 4,50대가 대부분.“다른 산악회에서 활동하다가 저희 산야강촌에 합류하게 된 회원들도 많아요. 그들 대부분이 산야강촌은 참 가족적인 분위기가 좋다고들 합니다. 산행 후 뒷풀이에 더 치중하거나 거나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 모임의 장점이라고 할까요.” 목홍균 회장의 말에 정창호 총무가 덧붙인다. “물론 산행 후 저희도 뒷풀이를 가집니다. 하지만 그것이 주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희 원칙입니다. 산행이 주목적인 것이 당연한 일이고 자랑도 아닌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주위에서 보고 함께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또 부부회원도 많습니다.”목홍균 회장과 카페지기 김정길 씨도 부부가 함께 산야강촌의 회원이다. 목 회장의 아내 윤희순 씨는 “처음엔 울면서 쫓아다녔어요(웃음). 완만한 산길도 힘들었지만 이제 릿찌도 잘 따라 다닙니다”고 라고 한다. 김정길 씨의 아내 송미숙 씨도 “부부회원들이 많은 이유는 친한 가운데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갖추는 분위기 때문”이라고. 정창호 총무는 “회원들 간의 유대감이 남다른 것도 이런 좋은 이미지 때문에 주변에서 지인들이 알음알음 함께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 달에 한 번 정기산행과 수시 번개산행으로 돈독한 정 쌓아산야강촌은 한 달에 한 번 매월 첫째 일요일 지방으로 떠나는 정기산행과 월 1~2회 서울 근교 산행을 즐기는 번개산행, 1박이상의 종주나 대간?비박?해외산행을 즐기는 특별산행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정기산행을 다녀온 곳은 눈 내리는 겨울의 태백산부터 고봉산, 마니산, 장봉도, 북바위산, 운악산 그리고 지난 6월엔 팔봉산을 다녀왔다. 원거리의 멀고 험한 산행도 즐기지만 인근의 야트막한 산도 자주 다닌다. 험준한 산의 묘미도 크지만 어떤 산이든 산은 얕잡아 볼 곳이 없고 그 나름대로 다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들의 산행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선봉에 서는 이는 현진태(태산) 등반대장. 탄탄한 체격의 스포츠 마니아인 현진태 등반대장은 산행계획부터 사전답사까지 철저하게 준비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도록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다. 10여 년 동안 수많은 산행을 하면서 추억도 많았을 터. 윤희순 씨와 송미숙 씨는 지난 1월 태백산 산행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눈이 많이 와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을 회원들끼리 산 중턱에서 레크레이션으로 달랬어요. 그런데 우리들이 즐기는 것이 보기 좋았는지 다른 산악회원들도 합류하고 등산객들도 하나 둘 함께 해 정말 신나게 즐겼지요. 산 정상을 오르는 것도 좋지만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마음을 나누는 그런 공감대도 정말 좋았어요.”“앉았던 자리는 깨끗이 치우기 등 따뜻하게 우리를 맞아주는 산에 대한 예의를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린포인트제에 가입도 했고요. 또 산행 외에도 연말에 개근상과 공로상도 시상하고 척사대회도 즐기지요. 3년을 꼬박 정기산행에 개근한 회원도 있어요.” 목홍균 회장은 그러다보니 회원들끼리 호형호제하며 동기간처럼 가까워 특히 경조사 때 큰 힘이 된다고 한다. 산야강촌 7월 산행은 4박5일 일정으로 백두산 2012-07-17
- 스파에코 오픈 1주년 피부비만관리 파격할인 스파에코 오픈 1주년 피부비만관리 파격할인 20년 역사의 미국계 스파 ‘스파에코 일산점’에서 오픈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콜라겐 리프팅 스킨켕어 10회권을 구매하면 등 경락(벰부) 테라피 10회를 서비스한다. 가격도 10회 120만원에서 49만원으로 할인한다. 10회 120만원에 제공하던 퓨어옥시젼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49만원으로 가격을 낮췄다.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여드름 타임별로 분석과 다양한 테라피를 적용한 ‘트러블 스팟 스킨케어’는 10회 100만원에 제공하던 것을 39만원으로 파격 할인한다. 이외에도 하체 감량을 위한 ''skinny leg program''은 10회 140만원에서 69만원으로 할인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7월31일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회원 등록을 하는 고객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5만원 상당의 썬스케이프도 증정한다. 031)908-1881(백석동 이마트 2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7
- 보다 근본적인 전립선염 치료가 되기 위한 조건 보다 근본적인 전립선염 치료가 되기 위한 조건 부산 맑을청한의원 원장 장지욱 난치성 전립선염은 증상 완화가 어렵지만 어렵게 증상 완화가 이루어 진 경우에도 음주, 과로, 성관계 등에 의해 쉽게 재발하는 특성이 있다. 게다가 어렵게 증상을 완하시킨 상태를 유지하다 제발하면 이전에 효과를 봤던 방법이 더 이상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전립선염 치료가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보다 근본적인 원인 치료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전립선염의 원인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아무리 오래된 전립선염이라도, 특히 통증부분에서는 지속적인 증상호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전립선염의 증상에서 가장 불편한 것으로 호소하는 증상이 통증과 불쾌한 압박감인데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염증의 존재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원인치료가 원인이 되는 염증의 제거에 있다면 적어도 통증은 아무리 오래된 난치성의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사라져야 한다.물론 그 치료 속도는 오래되고 난치성 일수록 느려질 수 있다. 그리고 치료 후 혹시 재발하더라도 이전 치료시간 보다 쉽게 훨씬 짧은 치료시간 안에 통증이 완하 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원인치료한 만큼 염증수순이 낮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성기능적인 부분 또한 염증에 의해 방해 받은 부분이 제거되면서 회복되는 부분이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염증으로 인해 방해받던 혈류량의 증가로 인한 발기력의 호전과 염증으로 인해 예민해져 발생하는 조루의 개선과 사정감의 개선이다. 하지만 염증의 원인치료가 된다고 해서 기능적인 부분이 무조건 이전 상태로 100% 회복된다고 생각하면 안되는데 그 이유는 염증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 조직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전립선염이 오래되지 않은 경우가 기능적 회복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보다 근본적인 전립선염의 원인치료가 이루어지면 전립선염의 증상 중 통증치료는 확실히 기대할 수 있다. 혹시 이후 재발시에도 쉽게 치료가 되며 기능적인 부분 특히 발기력 호전과 조루의 개선 사정시 쾌감의 개선까지 전립선염증의 수준에 따른 조직 손상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기대할 수 있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뱃 살 뱃 살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신혜정 대표원장 여성들이면 누구나 늘어나는 체중은 부담스러운 일이죠. 이 중 한 몸매 하는 여성들에게도‘뱃살’은 만만하게 생각할 수만은 없습니다. 특히 결혼한 여성들이나 남성들에게 뱃살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무슨 결혼예물도 아닐텐데 말이죠. 복부에 살이 찌는 현상은 미용적인 측면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손에 잡히는 뱃살에 대해 단순히 비만이 아닌 ''복부비만''이라고 꼭 집어 이야기할 때는 더 그렇습니다.복부의 지방은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체내 장기를 둘러싼 내장지방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몸매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뱃살 관리,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복부비만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비만 관리의 기본 개념은 당연히 에너지 섭취를 줄이고 소비를 늘리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은 좋은 방법입니다.그렇다고 금새 뚜렷한 효과가 나는 것도 아닐테고, 게다가 갑자기 지나친 운동이나 다어어트를 하다보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비만의 원인은 지방세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들은 울룩불룩 보기싫은 지방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게 됩니다.그러나 지방제거를 위한 시술을 작심하더라도 시간과 비용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나 시술 후 효과 등 고민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죠. 연세엘레슈의원에서는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지방을 감소시키는 시술을 합니다. 원하는 부위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키는 시술로 통증도 완화하고, 부종을 경감시켜주는 시술입니다.최근 KFDA 사용승인을 받고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기기를 이용한 이 시술방법은, 낮은 온도를 환부에 적용해 국소부위의 비만치료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지방감소를 원하는 부위에 낮은 온도를 유지하면서 피하지방층을 감소시켜주는 원리를 갖고 있습니다. 낮은 온도로 치료한다고 동상에 걸리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이 계시는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술부위가 차가운 느낌이 있지만, 피부 화상이나 기타 조직 손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시술직후에 시술을 받은 부위가 다소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지고, 시술 부위의 붉어짐이나 공기압으로 인한 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연세엘세슈의원의 비수술적인 지방감소 시술방법은 마취를 하지 않는데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연세엘레슈의원의 낮은 온도에서 지방을 감소시켜주는 이 시술방법은 단시간에 많은 체중감량 자체보다는 여성들의 몸에서 불필요한 피하지방층의 두께를 감소시키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아랫배, 윗배, 전체적으로 불룩한 배나 옆구리살, 허벅지살 등의 부분지방 감소에 사용됩니다. 부분부분의 지방층을 감소시켜 줌으로써 자신의 신체 윤곽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좀 더 적합한 체형교정이나 S라인 몸매를 교정하는데 연세엘레슈의원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이제 뱃살의 고민에서 벗어나 스커트, 원피스, 청바지 모두 스타일에 맞게 입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건강을 위해서도 뱃살의 고민에서 벗어나 멋진 스타일의 몸매를 가꿔보세요! 연세엘레슈의원 해운대점TEL. 051)747-7774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필 제 120613-중-28176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6
- SNS시민커뮤니티 모바일 웹 오픈 광주시는 SNS시민커뮤니티 모바일 웹을 오픈하고 시민들의 실시간 정보공유 기능을 크게 확대 운영한다.PC버전으로만 운영해왔던 온라인 커뮤니티를 모바일에서도 이용 할수 있게 됨으로써 시민들은 출·퇴근길 교통정보, 시설물 고장, 파손 신고 등은 물론 문화소식, 소문난 맛집 정보 등 유용한 생활정보를 보다 빠르게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구축한 모바일 웹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등 휴대단말기의 작은 화면과 낮은 해상도에 최적화된 폰트를 제공해 가독성을 높였고, 언제 어디서든 휴대단말기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업로드 할 수 있다. 또 SNS커뮤니티채널에 새글을 등록하면 자신이 운영하는 다양한 SNS계정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정보공유 및 전파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특히,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앱의 사용자환경(UI)과 유사한 구성으로 이용자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을 좌우로 넘겨 이동하는 ''플리킹'' 방식을 적용해 메뉴이동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했다. 광주 SNS시민커뮤니티 모바일 웹은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기기에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사이트(sns.gwangju.go.kr) 접속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
- 벌초시 안전사고 주의 당부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벌초를 위해 산을 오를 때는 향이 진한 향수나 화장품, 밝은색 계통의 옷이나 반짝이는 장신구는 피하고 수박이나 청량음료처럼 당분이 함유된 음식을 주위에 두면 벌을 유인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신속하게 현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좋으며, 만약 벌에 쏘였을 때는 손톱이나 핀셋으로 침을 뽑지 말고 신용카드처럼 딱딱한 물건으로 피부를 밀어서 뽑아야 한다. 또한 뱀을 주의해야하는데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독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 독사의 경우 위협을 느끼면 달아나지 않고 공격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풀숲에 함부로 들어가지 말고, 지팡이나 나뭇가지 등을 이용해 풀을 헤친 후 들어가야 한다. 만약 뱀에 물렸을 때는 독이 빠르게 퍼지지 않도록 많이 움직이지 말고 물린 부위의 위쪽을 넓은 천으로 묶은 후 병원을 찾아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이나 물린 부위를 칼로 찢어 입으로 독을 빨아내는 행위는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절대 삼가고, 의사에게 뱀의 생김새를 설명하면 치료에 도움이 되므로 기억하는 것이 좋다. 벌초를 위해 사용하는 예초기는 예전보다 많이 안전해졌지만 작업 중에 돌멩이가 튀어 다리나 눈을 다치기 쉬우므로 벌초전 안전점검을 꼼꼼히 해야하고 반드시 긴 바지와 장화, 보호안경, 장갑 등의 안전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