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거제시 재난관리평가 우수 1억받아 거제시가 2011년 중앙재난안전 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1억 원과 정부 포상을 받는다. 지난해는 장려기관으로 선정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과 정부 포상을 받기도 했다.재난관리 중앙평가제도는 행정기관별로 선진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 풍수해 등 재난 발생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경남도가 1차적으로 평가하고 소방방재청이 이를 최종 확인하는 식으로 평가가 이뤄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거제시민단체 ''친일'' 김백일 동상 철거운동 본격화 동상 가림막설치 보수단체 저지로 무산...1만명 서명운동 친일 김백일 동상철거를 위한 시민단체의 행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김백일동상철거 범대위는 22일 오후 2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상 철거를 위한 1만인 서명운동, 1인시위, 촛불집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키로 했다.이에 앞서 동상에 가림막을 설치하려 했으나 재향군인회 등 40여명의 보수단체 회원들이 강력 반발해 가림막 설치는 취소했다.보수단체 회원들은 범대위가 기자회견을 열기 위해 현수막을 펼치차 이를 빼앗고 20여분간 욕설과 몸싸움을 벌였다.범대위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흥남철수기념사업회측은 거제시민에 대한 고소 남발을 즉각 철회하고, 거제 시민에게 사과할 것, 거제시장은 친일파 김백일의 동상 설치 승인을 취소하고 동상을 철거할 것, 거제시는 동상 설치 과정을 해명하고, 동상 사태에 대하여 공식 사과할 것 등을 요구했다.범대위는 김백일(본명 김찬규)은 대한민국 국회가 제정한 ''일제 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대통령 소속으로 구성된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선정한 반민족 행위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제의 괴뢰국인 만주국의 간도특설대 장교로 독립군 토벌과 민간인 탄압에 종사하는 등 일제의 침략 전쟁에 적극 협력하여 훈장까지 받은 악질적인 친일반민족 행위자로 결정하여 이명박 정부가 2009년에 발표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집에서 마시는 커피 제일 좋은 커피는 내 취향에 맞는 커피다. 아침 일찍 아이들 다 보내고 혼자 마시는 커피보다 더 향기로운 커피는 없다. 내가 만들어 내 입에 딱 맞는 나만의 커피. 나도 만들어 볼까?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커피 하나 - 보글보글 커피가 끓는 집주부 정수진(38·좌동)씨는 커피 마니아다. 캡슐커피머신을 사는 것은 기본. 풍성한 크레마가 너무 좋아 신나게 커피를 뽑아 마셨다고 한다. 덕분에 손님 초대하는 것도 신났다. 그런데 같은 회사 캡슐만 쓸 수 있어 좀 아쉽기 시작. 여러가지 원두로 커피를 마시고 싶은 욕심에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이리 저리 구경만 하던 중 비알레띠 모카포트를 알게 됐다. 이탈리아 가정의 90%가 이 포트를 가지고 있다는 광고 문구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는 매력까지. 작은 사이즈까지 다 맘에 들어 바로 구입했다. 그날부터 정씨의 집에는 보글보글 커피 끓는 소리가 향기롭게 난다.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어 아메리카노를 만들고, 또 기분에 따라 우유를 부어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는다. 아이들을 위해 사두었던 초코시럽을 부어 카페모카, 피곤한 날은 설탕 대신 꿀 한 스푼이 참 좋다. 외출 할 때 항상 마지막 5분 전 포트를 불에 올려 커피를 만들어 텀블러에 부어 들고 나간다. 그리고 여행을 갈 때도 모카포트를 꼭 챙겨 가는데, 그러면 어딜 가든 나만의 카페를 만들 수 있다. 캠핑 가서 자연 속에서 포트에 끓어 오른 커피 한잔 마시면 그보다 행복할 순 없다고 한다.커피 둘 - 사시사철 시원한 냉커피가 좋아~주부 강민아(40·대연동)씨는 더울 때나 추울 때나 냉커피만 고집한다. 원래 아예 커피를 마시지 못 했다. 어쩌다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맛들인 후, 커피의 세계에 발을 들어놓게 됐다. 요즘도 조금 진하고 달짝지근한 아이스커피가 정말 좋다. 조금씩 얼음이 녹으며 맛이 연하게 바뀌는 것도 아이스커피만의 매력이다. 끝에 남은 얼음을 아사삭 깨어 먹는 맛도 그만이란다. 강씨가 아이스커피는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먹는 맛도 좋지만 끝맛이 개운해서다. “요즘은 집에서 블랙커피믹스에 메이플 시럽을 타서 마셔요. 설탕보다 깔끔하고 메이플 향이 커피향에 더해져 은은한 맛이 나는 게 좋더라고요”신씨의 아이스커피 사랑은 겨울에도 계속 될 듯.커피 셋 - 달달한 커피의 유혹, 베트남커피평소 아메리카노 같이 깔끔한 커피를 좋아하는 주부 이선영(35·망미동)씨도 가끔씩 달콤한 커피 생각이 난다. 언젠가 여행한 베트남에서 맛본 달짝지근한 커피맛을 못 잊어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결국 커피핀을 구입. 베트남커피는 우유 대신 연유를 넣고 커피핀에 커피를 내려서 먹는 방식이다. 베트남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우유가 잘 상해 연유를 넣는다고 한다. 투명한 유리컵에 연유를 원하는 만큼 넣고 커피핀에 진하게 커피를 내려 섞으면 커피우유 같이 달고 맛있는 커피가 탄생된다. 달달한 베트남커피. 남 모르게 즐기는 이씨만의 행복한 순간이다. “차게 마시는 것이 더 맛있어요”라고 살짝 귀띔하는 이씨. 커피 사랑에 푹 빠진 사람 같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영재들의 공부비결④- 2012 대구과학고 합격 김동욱군 영재들의 공부비결④- 2012 대구과학고 합격 김동욱군“‘과학자의 꿈’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수학·과학 영재들은 과연 어떻게 공부할까?’ 2012학년도 과학영재학교 합격생을 만나기로 약속을 정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다. 과학영재학교는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 소재)·경기과학고·서울과학고·대구과학고로 전국에 4개 학교가 있으며 4월 접수를 시작해 7월 말~8월 초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전국에 내로라하는 상위 1% 영재들이 모인다는 과학영재학교. 그들에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특히 올해 일반 과학고를 제외한 과학영재학교에만 5명의 합격생을 키워낸 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에서 2012학년도 대구과학고에 합격한 김동욱(반송중 3)군을 만나 공부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앞으로 유전공학을 공부해 난치병의 약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싶다는 김동욱군은 “중간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정해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책 속에서 호기심과 공부열정 키워“과학공부는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앞으로도 나 자신이 가장 즐겁게, 가장 보람있게 할 수 있는 일이 과학분야 일이 될 것이다”어릴 때부터 정한 과학자의 꿈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키워온 김동욱군은 지금도 자신있게 말한다. 흔히 대부분의 아이들은 어릴 적 꿈이 해마다 바뀔 정도로 수시로 변한다. 하지만 김군은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길을 꾸준히 걸어왔기에 과학영재학교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김군의 꿈은 여섯 살에 생일선물로 받은 과학책에서 시작됐다. 평소 호기심이 많은 김군을 위해 어머니가 사준 책 한권을 모서리가 닳도록 읽으면서 질문을 끝없이 해댔다. 그 후 수많은 과학책들은 김군의 손을 거쳐갔고 책 속에서 호기심과 공부열정을 더욱 키웠다.초등학교 때는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도서관 구석에서 책을 읽다가 수업시작 종소리를 못 들어 늦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또한 밤에 잠도 안자고 책을 읽는 모습을 부모님께서 반대해 이불 속에서 몰래 손전등을 켜고 볼 정도로 책을 좋아했다.과학책을 많이 읽다보니 자연스레 실험을 하게 됐고 실험도구가 곧 장난감이었다. 김군은 선물로도 실험도구를 원했고 자신의 실험실을 차려달라고 부모님께 조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집에서 혼자 하는 실험엔 한계를 깨닫고 과학공부를 더 깊이 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됐는데, 어머니가 데려다 준 곳이 바로 와이즈만 영재교육센터였다. 김군은 “실험위주의 수업과 문제를 스스로 생각해서 풀게하는 와이즈만의 수업은 나의 끝없는 호기심과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었다”며 “와이즈만 수업이 너무 좋아 한때 어머니로부터 와이즈만 못가게 하는 것이 벌이 될 정도였다”고 말한다.와이즈만 수업을 바탕으로 초5~6학년 부산대 영재교육원을 거쳐,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부산시 과학교육원에서 받은 영재프로그램 수업 또한 김군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봉사하는 모습 보여준 아버지 존경해2012학년도 대구과학고 궁리전형(과학창의성 캠프)에 합격한 김군은 입학전형을 준비하면서 자기소개서에 비중을 많이 뒀다. 평소 자신의 과학적 호기심과 그동안 공부해온 과학활동들을 예를 들어 상세하게 설명하고 사실대로 솔직하게 표현했다. 면접에서도 어릴 적부터 읽어온 책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과학공부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자연스레 드러났다.하지만 김군에게도 한때 슬럼프가 있었다. 중 1 무렵 늘 즐겁게 해온 공부이건만 여러 경시대회에 참가해 상을 못 받았을 때는 실망도 많이 했었단다.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였기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김군은 앞으로 유전공학을 공부하고 싶단다. 난치병의 약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고싶은 것이 김군의 바람이다. 이러한 김군의 따뜻한 마음은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특히, 사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를 통해 평소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나 후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며 아버지를 존경하게 됐고 아버지를 닮고 싶단다.김군이 과학영재학교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중간에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자신의 길을 정해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수학·과학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다보면 영어공부가 소홀해질 수도 있으니 초등학교 때부터 영어공부를 미리 다져놓으면 도움된다”고 전한다.Tip. 대구과학고는..2011년 영재학교로 전환해 신입생을 받은 대구과학고는 올해 두 번째로 신입생을 선발했다, 전형을 교육 철학인 ''거경궁리(居敬窮理)''에 따라 입학담당관제로 36명을 뽑는 거경전형, 과학 창의성으로 54명을 선발하는 궁리전형으로 나눠서 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5
- 겨울철 한파 대비 상수도시설 미리 점검을 상하수도사업소는 겨울 이상 한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도 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물의 동파 사고에 대해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노출된 수도관 및 수도꼭지는 스티로폼 또는 보온재(헝겊 등)로 감싸서 보온시켜야 하며, 혹한기가 지속될 경우는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하여 수도 시설이 얼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수도계량기가 보호통 안에 설치된 경우에는 반드시 고인 물을 제거하고 보온재와 함께 왕겨(비닐봉지 밀봉)나 헌옷을 채워 20cm 이상 덮은 후 뚜껑을 잘 닫아 보온하면 계량기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한파로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었을 때에는 수도관이 파열되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40℃ 이하)로 서서히 녹이거나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 녹이면 된다. 만약 계량기가 동파되었을 경우에는 우선 통내 밸브를 잠그고 상하수도사무소 또는 상수도 시공업체에 연락하면 동파 사고에 대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문의 : 737-4241~3(원주시 상하수도 사업소) 340-5821~6(횡성군 상하수도 사업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4
- "다대포 조명분수서 사랑고백"… 1월 말까지 이벤트 다대포 해수욕장의 명물인 꿈의 낙조분수가 화려한 조명분수로 다시 태어났다. 사하구는 지난 16일 다대포 겨울 빛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꿈의 낙조분수를 조명분수로 꾸몄다. 조명분수는 분수 중앙에 새 조명을 설치하고, 주변의 나무에는 눈꽃 조명을 달았다. 기존의 바닥 조명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대포 겨울 빛의 거리''는 내년 2월 19일까지 매일 해가 지는 시점부터 오후 11시까지 조명을 밝힌다. 이와 함께 사하구는 관광객, 시민을 대상으로 프러포즈 이벤트를 펼친다. 가족과 연인들이 낙조분수를 이용해 낭만적인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벤트 참가는 낙조분수 홈페이지(fountain.saha.go.kr)를 통해 사연과 원하는 음악을 접수하면 신청한 날 오후 6~8시에 음악과 사연을 소개한다. 사연 소개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220-5893)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연말정산,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환급·납부세액 계산 국세청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소득공제 내용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연말정산 2011 애플리케이션(앱)을 제작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 이번에 배포한 연말정산 앱은 연말정산 계산 결과를 스마트폰에 저장해 수시로 재계산할 수 있다. 또 연말정산의 환급 또는 납부세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간편 세액계산과 세금절약 노하우 등의 기능도 담겼다. 앱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2종류이며 해당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02-397-75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겨울방학 어린이연극교실 문화예술교육 극단 해오름은 겨울방학 어린이연극교실 `나는! 할 수 있어''를 연다. 프로그램은 연극놀이와 읽기, 말하기, 표현하기 등으로 구성된다. 1월9~14일 오전10시~오후4시.(325-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씨티은행 센텀지점, 2층 전시회장으로 개방 한국씨티은행 센텀지점은 2층 공간을 전시회장으로 개방해 기획전을 열고 있다. 미술전람회에 다수의 작품 입선 경력을 지닌 이수옥작품전으로 2월 29일까지 열릴 예정.한국씨티은행 이영택 센텀지점장은 "지점 공간을 개방해 시민들과 함께 미적감성을 공유하고 삶과 자연을 소통하는 장이 되고자 작품전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전시회장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710-7200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
- 2012 전국 가정원예 콘테스트 개최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는 원예 취미가들을 대상으로 평소 가정에서 가꾸어오던 원예 작품들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도심 내 원예취미 저변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2012 전국 가정원예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테스트는 분재, 난, 풍란(석·목부작 포함), 야생화 4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실시되며, 가정에서 평소 가꾸어 오던 소장품 어느 것이든지 출품 가능하다. 출품 작품들은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기간(2012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에 전시될 예정이며 6인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의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전체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1점, 최우수(부산광역시장상) 각 분야별로 4점, 우수(농업기술센터소장상) 각 분야별로 1점 총 9점에 이루어진다. 대상에는 100만원, 최우수 작품에는 작품당 30만원, 우수작품에는 작품당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신청기간은 내년 3월 9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따로 제한이 없으나 1인당 3점 이내로 출품이 제한된다. 문의 T. 642-5746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