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4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악플의 추억, 선플의 추억 수기공모전 권선청소년수련관은 건전한 인터넷문화조성을 위한 선플달기 운동캠페인을 벌인다. 악플이나 선플의 추억을 가진 초중고, 대학생의 수기를 20일까지 모집한다. A4용지 1매 내외로 작성해서 이메일(arerer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18-032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수원시 “환경분야만큼은 대한민국의 수도” 수원시는 수원을 환경분야의 ‘대한민국 수도’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 공간구조개편, 토지이용, 교통, 생태, 자원순환, 에너지 등 분야별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용역을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을 위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기로 했다.친환경농산물 생산ㆍ유통체계를 구축하고 가스, 전기, 에너지 등을 적게 사용하는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지구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친환경교통수단 도입, 버스체계 개편, 자전거 이용 활성화 등 교통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물자원순환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시가 구상하는 주요 사업은 호매실택지개발지구 문화공원에 연면적 1만1000여㎡ 규모의 ‘자연생태 학습관’을, 권선구 탑동 행정타운에는 ‘기후변화 체험관’을 각각 건립해 환경관련 전시와 홍보, 체험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을 감축한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린카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그린카드 사용자에게는 수원박물관, 화성박물관, 수원화성, 장안 구민회관 이용시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생활속 녹색소비를 정착시키기 위해 녹색상품지원 정보센터 설립을 추진하며 ‘우리동네 녹색장터’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대기질 개선을 위해 천연가스 버스를 확대도입하고 노후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다. 하천수질 개선을 위해 오는 2014년까지 서호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고 탐방로를 조성한다. 이밖에 분산형 저류 시스템 도입 등 빗물을 활용해 물 자급률을 높이는 ''레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현재 10% 머물고 있는 물 자급률을 50%까지 높이기로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민원 콜센터 명칭 공모 인천시는 365일 24시간 시민의 궁금증과 민원을 상담해주기 위해 준비 중에 있는 민원 콜센터의 명칭과 BI를 공모를 통하여 결정한다고 밝혔다. 공모 당선작은 공식 명칭과 브랜드로 사용되며 상장과 함께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 상금을 준다.응모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공모는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고, 선정결과는 9월19일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우리 동네, 우리가 디자인한다 “오늘 행사가 동네 발전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참여예산제에 따라 24일 오후 주민총회가 열린 인천 연수구 옥련초등학교. 운동장 입구엔 간이 투표소가 설치돼 있고 입장하는 옥련1동과 2동 주민들은 해당 동의 현안사업 10개를 면밀히 살펴보고 한표를 행사했다. 사진설명 : 24일 오후 전국 처음으로 주민참여예산 주민총회가 열린 연수구 옥련초등학교에서 투표에 참여한 노부부에게 지역위원이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 연수구청 제공옥련1·2동 참여예산 주민총회에 참여한 오현자(46)씨는 “아직은 낯설고 신기하지만 좋은 일인 것 같아 나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된 행사는 축제형식으로 진행됐다. 초등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 무대와 좌석이 설치되고 퓨전음악단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찾은 주민부터 무슨 일인가 구경나온 주민까지 옥련초등학교는 순식간에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전달하는 주민발언대, 구청장과의 토크 쇼 등으로 이어졌다. 주민발언대에선 재래시장 주차장문제, 청소년 시설, 자전거 비치대 등 다양한 지역 요구가 쏟아졌다. 이혁재 연수구 주민참여예산 구민위원장은 “예산 결정과정이 딱딱한 행정절차가 아니라 우리 모두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날 행사는 옥련 1동과 2동 주민참여예산 지역위원 20명이 준비했다. 이들은 4월부터 3개월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지역 자생단체, 종교단체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쫓아가 참여예산제를 홍보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물었다. 그렇게 모은 주민의견은 200여개. 이 가운데 가장 의견이 많았던 20개 사업을 이날 주민총회에 상정했다.조일녀(53) 옥련1동 지역위원은 “활동하면서 주민참여예산제의 의미를 더욱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조 지역위원은 “무엇보다 주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 자체를 몰라 이를 설명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설명했다.행사 막바지 투표함이 열렸다. 총 투표자는 424명. 1동과 2동 10개씩 상정된 사업 가운데 1동은 CCTV설치, 생활체육시설 확대, 청량산 보존 3개를 선택했다. 2동은 주민자치센터 연장 개발, 실버층을 위한 무료프로그램 운영, 주민자치센터내 어르신 쉼터 조성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구 단위 사업으로는 옥련동 주변 도서관 건립과 현대5차아파트 뒷편 자투리땅 쉼터조성이 선택됐다.이들 사업은 전날 열린 동춘1동 주민총회 결과와 함께 참여예산 구민위원회 분과에 상정돼 심의를 거친 뒤 11월 민관협의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아쉬움도 남았다. 아직까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행사 현장에도 이를 묻는 주민들이 많았다. 옥련1동에 사는 전동선(48)씨는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면 좋겠다”면서도 “기존에 예산편성권을 갖고 있던 공무원과 마찰을 빚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다”고 말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지방자치의 주인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니 감격스러웠다”며 “서툰 점이 많았지만 앞으로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 구청장은 “앞으로 동 단위가 아니라 구 전체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총회를 열고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2012년 연수구 예산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주민참여예산제는지방자치단체 단체장과 공무원이 독점하던 예산편성에 주민을 참여시킨 제도다. 1989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시에서 처음 도입돼 1996년 유엔(UN)이 40대 도시혁신사례로 선정하기도 했다. 전국 대부분 지자체가 참여예산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주민대표로 구성된 참여예산위원회에서 논의하는 수준에서 그치고 있는 형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휴면(장기 미청구)보험급여 찾아드립니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가 휴면보헙급여를 찾아준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는 산재근로자들이 관련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랫동안 급여를 청구하지 않아 발생한 휴면보험급여를 발굴하여 이달까지 5307만4770원을 지급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보험급여를 받을 권리는 3년으로 기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급여는 소멸된다. 근로복지공단 천안지사는 앞으로도 청구권을 행사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어 소멸될 우려가 있는 보험급여를 적극 발굴하고 청구절차를 적극 안내?홍보하여 찾아줌으로써 고객의 귀중한 권리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 MOU체결 아산시와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는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는 이번 영상콘텐츠복합단지에 사업주관사로 참여한다. 영화관련 기획사, 지상파방송사, 신규종합편성방송사 등이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개발투자, 사업설계 및 운영, 마케팅을 주관할 예정이다.사업의 주요내용은 드라마/영화/CF촬영 실내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국제영상예술대학교(대학원), 스타빌리지, 기타 콘텐츠 관련 확장사업이다. 영상콘텐츠복합단지는 음봉면 아산온천 주변 또는 영인면 영인산 일원에 약 16만5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산시는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통해 국내외 영상콘텐츠 관련 제작관계자 및 관광객 방문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산시는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와 공동으로 구체적인 사업방식, 입지선정, 개발컨소시엄구성 등 본 사업이 조속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겠다고 밝혔다.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1
- 전주시평생학습센터로 배우러 가자!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시민학교가 8월 22일~9월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과목은 정보/미디어, 건강, 언어/외국어, 문화예술, 인문/사회, 문해교육, 동아리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원하는 것을 골라 배울 수 있다. 수강신청은 선착순 마감된다. 문의 : 241-11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슬로시티 부산 위한 아이디어·수기 공모 "여유있고 품격 있는 부산관광상품 찾습니다." 부산광역시가 세계 최초 슬로시티 협력도시에 걸맞은 슬로관광 콘텐츠개발을 위해 ''2011 부산 슬로시티 여행상품 개발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31일까지 UCC 홍보 동영상이나 여행 아이디어, 여행 수기 등을 모집한다. 내용은 `슬로시티'' 컨셉트와 어울리는 부산 시내 △관광코스 △새로운 여행상품 △코스 브랜드 △새로운 시설 등에 관한 제안이나 수기 또는 영상물. 국내·외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개인이나 5인 이내의 팀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방법은 부산시 홈페이지(www. bu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부산시 사상구 신라대학길 100번 (산1-1번지) 화랑관 106-1)으로 접수. 대상 1편(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4편(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4편(상금 각 35)만원을 선정해 10월에 시상한다.(888-35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우리 건축의 미학'' 강좌 열려 부산박물관은 `우리 건축의 미학''을 주제로 제11기 박물관대학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물관대학은 다음달 1~29일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박물관 소강당에서 연다.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살펴보는 강좌는 모두 10강으로 구성된다.△한국 건축사 개론 △사찰 건축 △서원 건축 △마을과 한옥 등의 내용으로 강연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museum.busan.go.kr)에서 인터넷 접수. 선착순 80명 모집.(610-71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
- 부산어촌민속관에서 화명수목원까지 부산어촌민속관에 상주하고 있는 자원봉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엄마, 어촌이 뭐예요?”2학년 딸아이가 책을 읽다가 물어본다. 어촌에 살면서 제대로 못보고 경험하지 못한 탓이라는 생각에 딸과 함께 부산어촌민속관을 찾았다.예전부터 한번 들러야지 했던 곳이지만 북구 화명동, 집과 먼거리에 위치해서 인지 선뜻 나서지지가 않았다. 하지만 올해 초 문을 연 화명수목원까지 함께 둘러보면 되겠다는 생각에 도시락 싸들고 길을 나섰다. 2층 낙농강어촌민속실은 낙동강 주변의 과거모습과 어로활동 모습이 모형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눈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초 문을 연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고당봉을 뒤로하고, 대천천이 수목원 사이를 흐르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자리에 위치해 있다.부산의 옛모습 제대로 알기, 부산어촌민속관부산어촌민속관 1층 로비에 들어서니 낙동강 하구지역에서 서식하는 철새들의 박제품이 눈에 띈다. 바로 옆 민물고기 전시실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각종 민물고기가 전시되어 있고 직접 민물고기 잡기를 체험할 수 있는 터치풀도 있다.부산어촌민속관은 ‘강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어촌문화여행’을 전시테마로 낙동강어촌민속실, 부산어촌민속실로 구성돼 낙동강의 역사와 부산어촌문화를 한눈에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2층은 낙농강어촌민속실로 낙동강 주변의 과거모습과 어로활동 모습이 모형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이 눈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바다의 모태 낙동강 700리의 여정과 부산의 민속신앙, 민요와 전설 등을 스피커와 정보검색대를 통해 다양하게 보고 들을 수 있다. 또한 2층 입구에 자원봉사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해설사의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체험코너인 배조립, 퍼즐맞추기, 확대경으로 민물고기 보기, 스탬프 찍기 등은 아이들에게 인기다. 3층으로 올라가니 부산어촌의 역사를 시대별로 알 수 있는 부산어촌민속실이다. 부산나루터와 항구 100년, 선박 변천사, 시대별 어로활동 등이 전시되어 있어 부산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다. 그동안 부산에 살면서 부산에 대해 몰랐던 사실이 많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도 어촌사람이라는 소속감마저 들었다.부산어촌민속관 가는 길은 대중교통 이용 시 지하철 화명역 1번 출구로 나와 국철 화명역 방향으로 10분 쯤 걸으면 된다. 화명수목원 내 대천천을 건널 수 있는 다리.아열대 및 온대식물 등이 자라고 있는 유리온실.도심 속의 쉼터, 화명수목원올해 초 문을 연 화명수목원은 2003년부터 조성되어 준공한 부산지역 최초 수목원이다. 금정산 고당봉을 뒤로하고, 대천천이 수목원 사이를 흐르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자리에 위치해 있다.우리 일행은 부산어촌민속관에서 나와 택시로 10분 쯤 이동해 화명수목원에 도착했다. 조성된 지 얼마 안돼 나무들이 아직 울창하지는 않았지만 도심 속에 이러한 자연적인 쉼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입구에 들어서니 숲 전시실이 우리를 반긴다. 숲으로의 초대· 깨어나는 숲의 생명력· 위기의 숲· 살아 숨쉬는 미래환경 등 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숲 전시실을 지나니 유리온실이 눈에 띈다. 아열대 및 온대식물 등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온실이라 많이 더울 거라 예상해 들어갈지 고민을 잠깐 했지만 온실 안은 의외로 환풍이 잘돼 그다지 덥지 않았다. 야외에는 침엽수원, 활엽수원, 화목원, 수서생태원, 미로원, 야생초화원 등으로 꾸며져 있는데 가을에 오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우리는 곧바로 계곡으로 입수. 물을 보고 가만있을 아이들이 아니다. 어느새 옷은 수영복으로 변하고 물놀이 삼매경에 한참을 빠져있던 아이들의 행동이 조심스럽다. 송사리를 발견한 모양이다. 눈만 붙은 작은 송사리지만 뜰채로 제법 잘 잡는다. 실컷 고기잡이도 하고 이제는 돌아갈 시간. 잡힌 송사리들도 집으로 돌려보내고 수목원을 나오면서 아이들은 마냥 아쉬운 모양이다. 잠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제대로 된 휴식을 느꼈을 테니 말이다. 수목원 관람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입장이다.가는 방법은 북구 화명동에서 가는 방향과 금정구 장전동에서 가는 2가지 방향이 있다. 대중교통 이용시 화명동 방면은 지하철 2호선 화명역(6번 출구)에서 마을버스(1번, 배차 10분)를 이용, 금정구 장전동(온천장) 방면은 좌석버스(203번, 배차 15분)를 이용 산성마을에서 마을버스(1번, 배차 10분)로 화명수목원역에 하차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9